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부광약품, 작년 매출 2007억·영업이익 141억… 전년比 25%·775% 증가

    부광약품, 작년 매출 2007억·영업이익 141억… 전년比 25%·775% 증가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매출 200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5.4%, 775.2% 오른 수치다.별도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 ‘치옥타시드’와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가 있다. 덱시드와 치옥타시드를 중심으로 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제품군은 작년 매출 성장률 약 40%를 기록했다. 라투다를 포함한 중추신경계 제품군은 매출 성장률이 약 90%에 달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전사적 업무 효율화, 해외 계열사의 연구역량 입증 등 3박자가 갖춰지면서 창립 이후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구조적인 체질 개선이 실적으로 가시화된 결과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2/09 15:32
  • 개·소에게만 퍼지던 ‘변종 바이러스’ 2종… 인류 위협할까

    개·소에게만 퍼지던 ‘변종 바이러스’ 2종… 인류 위협할까

    동물에서 유래한 바이러스 두 종이 변이를 거듭하며 대규모 발병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플로리다대, 오하이오주립대 등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주로 소를 감염시키는 인플루엔자 D형 바이러스(IDV)와 개에게서 발견되는 개 코로나바이러스(CCoV)가 유전적 변이를 통해 인간에게 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플로리다대 환경·글로벌 보건학과 교수이자 이번 논문의 공동 저자인 존 레드니키 박사는 "문헌 검토 결과 두 바이러스 모두 인간에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지만, 이를 감시하거나 대비하는 체계는 거의 마련돼 있지 않다"며 “만약 사람 간 전파가 쉬운 형태로 변이할 경우, 대다수 인류가 면역력을 갖고 있지 않아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인플루엔자 D형 바이러스는 2011년 미국에서 돼지에게서 처음 발견된 이후 소, 닭, 사슴 등 다양한 동물에서 검출됐다. 가축에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는 널리 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서는 콜로라도와 플로리다 지역 소 사육 노동자의 최대 97%에서 IDV 항체가 검출돼, 이미 광범위한 노출이 있었음을 시사했다.연구팀에 따르면 IDV는 다른 독감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쉽게 변이하며, '유전자 재편성과 재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감염되는 인플루엔자 C형과 유전적으로 가까워, 면역력이 약한 층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개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19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개에게 흔히 발생하는 전염성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다. 갑작스러운 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이 특징이며, 어린 강아지의 경우 탈수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레드니키 박사는 "개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에게서도 감염 사례가 보고됐지만, 아직 진단 검사가 일상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전체 인구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실제로 2021년, 연구팀은 아이티 여행 후 원인 불명의 호흡기 질환을 앓던 미국 의료진에게서 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분리했으며, 텍사스대 의과대학 연구진도 말레이시아에서 폐렴으로 입원한 어린이에게서 거의 동일한 변종을 확인했다. 이후 태국, 베트남, 미국 아칸소 등지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보고되며, 이 바이러스가 국경과 대륙을 넘어 확산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연구팀은 감시 체계 강화와 진단 기술 개선, 백신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두 바이러스 모두 조용히 인간 사회에 적응해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한편, 이 연구는 미국질병통제센터(CDC) 학술지인 ‘신종 감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에 최근 게재됐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2026/02/09 15:30
  • 생각보다 흔한 뇌전증… 발작 시 ‘3S 원칙’ 기억해라

    생각보다 흔한 뇌전증… 발작 시 ‘3S 원칙’ 기억해라

    “뇌전증은 뇌졸중, 치매, 편두통과 함께 흔한 4대 만성 뇌질환 가운데 하나로,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령 인구 증가로 연령대별 발생률이 더 높아지고 있다. 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약물과 수술 치료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이해가 함께 필요하다.”대한뇌전증학회 서대원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은 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 심포지엄 형식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세계 뇌전증의 날’은 국제뇌전증협회(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이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에 전 세계 130여 개국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슬로건은 ‘#뇌전증실천서약 인식에서 실천으로(#Epilepsy Pledge: Moving from Awareness to Action)’로 정해졌다.뇌전증은 뇌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발작이 되풀이되는 만성 신경계 질환이다. 최근에는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뇌혈관 질환이나 퇴행성 뇌질환과 연관된 뇌전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서울의대 신경과 이우진 교수는 “환자 수는 늘고 있지만 치료 접근성과 관리 수준이 향상되면서 사망률과 전반적인 질병 부담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유전적 요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함께 짚었다. 고려의대 심영규 교수는 “어릴 때 발병할수록 유전적 비중이 커질 수는 있다"면서도 "대부분 가족에게 유전되지 않아 일반적인 유전병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일부 뇌전증은 유전자 검사로 맞춤 치료할 수 있다.치료 환경에 대해서는 약물 선택 폭이 넓어진 반면, 응급 대응 체계는 여전히 과제로 지적됐다. 충남대 신경과 김재림 교수는 “3세대 항발작제 도입으로 치료 선택지는 확대됐지만, 갑작스러운 발작에 대비한 응급 약물과 제도적 준비는 충분하지 않다”며 “일부 약제의 생산·공급 중단에 대한 대책과 함께 비강 분무형, 구강 점막 투여 제형 같은 신속 투여 약물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뇌질환유예진 기자2026/02/09 15:25
  • 김나영, 밥에 ‘이것’ 한가득 넣던데… “혈당 급상승 막는 효과”

    김나영, 밥에 ‘이것’ 한가득 넣던데… “혈당 급상승 막는 효과”

    방송인 김나영(44)이 우엉으로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8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겨울방학 시즌에 저희집은 뭘 해 먹고 사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집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첫 번째 식사로 주먹밥을 만들었다. 우엉과 닭고기를 쌀과 함께 섞어 지은 밥을 주먹밥 모양으로 빚어 간편하게 완성했다. 우엉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우엉은 뿌리채소로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 가장 맛있다. 우엉에는 이눌린이 풍부한데,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혈당을 올리지 않고 당뇨 개선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줘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눌린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에도 좋다. 또 우엉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건강 개선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우엉 특유의 풍미나 맛은 주로 껍질에서 나온다.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기보단 칼등으로 살짝 긁어내는 정도로 손질하는 게 바람직하다. 우엉은 공기에 노출되면 갈변되기 쉬워 소금물, 쌀뜨물에 담가 사용하는 게 좋다. 또 우엉을 물에 씻었다면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한다.다만, 우엉은 이뇨 작용을 원활히 해 신장 질환으로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9 14:14
  • 동아에스티, 작년 매출 ‘역대 최대’ 7451억… 영업이익은 16% 감소

    동아에스티, 작년 매출 ‘역대 최대’ 7451억… 영업이익은 16% 감소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745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4분기가 적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매출 1315억원을 기록했으며,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은 3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는 483억원, 성조숙증·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은 16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했다.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다베포에틴알파’가 267억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17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등 주요 제품을 베스트-인-클래스(계열 내 최고) 제품으로 육성하고, 도입 제품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전문의약품 부문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2/09 14:10
  • 리가켐바이오, ‘ADC 플랫폼’ 기술 이전 마일스톤 수령

    리가켐바이오, ‘ADC 플랫폼’ 기술 이전 마일스톤 수령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소티오바이오텍으로부터 제품 개발 성공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육종과 기타 LRRC15 양성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LRRC15 표적 ADC(항체약물접합체) ‘SOT106’의 개발 진전에 따른 것이다. 소티오는 올 하반기 SOT106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다.2021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협업을 통해 소티오는 독자적인 항체와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인 ‘ConjuAll’을 결합해 고형암 치료를 위한 혁신 치료제를 개발해왔다. 기술 이전 당시 리가켐바이오는 개발·허가 단계별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2750만달러(한화 약 1조5000원)의 마일스톤과 매출액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할 권리를 확보했다. 소티오는 해당 플랫폼 계약을 통해 도출된 ADC 후보물질들에 대한 연구·개발·제조·상업화를 전담한다.리가켐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한 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SOT106은 연조직육종과 골육종 마우스 모델에서 대조 약물을 크게 상회하는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며 “1mg/kg의 임상적으로도 적절한 용량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6/02/09 14:05
  • 분당차병원 연구팀, 진행성 담도암 ‘젬시아’ 효과 확인

    분당차병원 연구팀, 진행성 담도암 ‘젬시아’ 효과 확인

    진행성 담도암에서 젬시아 병용 요법이 종양 크기를 낮추고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존 진행성 담도암의 표준 치료는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을 기반으로 한 병용요법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치료가 지속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 젬시타빈, 시스플라틴, 아브락산 3제를 병합한 젬시아 치료가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는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단계에 있다.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전홍재·김찬, 병리과 황소현, 외과 양석정 교수, 우선정 연구원 다학제 연구팀은 젬시아 치료의 실제 임상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젬시아 치료를 받은 진행성 담도암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관찰 코호트 연구를 수행한 것이다.연구 결과, 전체 환자에서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mPFS)은 8.3개월, 중앙 전체 생존기간(mOS)은 19.8개월로 확인돼, 기존 2상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젬시아 치료의 유효성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확인했다. 또한 수술이 어려웠던 국소 진행성 담도암 환자 37명 중 18명(48.6%)이 젬시아 치료 후 종양 크기 또는 병변 범위가 줄어들어 근치적 수술이 가능해졌다.이전의 젬시아 3상 임상시험에서는 아브락산의 독성 문제로 전체 환자군에서 치료 효과를 명확히 입증하지 못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의 적절한 용량 조절과 환자 관리를 통해 젬시아 치료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또 108명의 환자를 선별해 치료 전 종양 조직을 확보해 표적 유전체 분석과 RNA 시퀀싱 분석을 동시에 시행해 어떤 환자군이 젬시아 치료에 더 효과적인 지도 분석했다. 연구팀은 우선 담도암을 ▲담관세포 유사형(cholangiocyte-like) ▲기질형(stromal) ▲대사형(metabolic) ▲염증-증식형(inflammatory-proliferative)의 네 가지 분자 아형으로 분류했다.유형별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담관세포 유사형 아형에서 젬시아 치료 효과가 가장 우수했고, 염증-증식형 아형은 TP53 변이와 면역억제적 종양 미세환경과 연관돼 상대적으로 불량한 예후를 보였다. 이는 젬시아 치료 반응이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즉 모든 담도암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 전략을 적용하기보다, 환자의 분자적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요함을 입증한 것이다.전홍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젬시아 치료가 전향적 코호트에서 의미 있는 생존 성과를 보였다는 점을 확인한 것뿐 아니라, 담도암의 분자적 유형에 따라 치료 반응과 예후 차이를 생물학적으로 설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담도암에서 정밀 치료 전략과 새로운 병합요법 임상시험 설계의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간담도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Hep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지원사업 및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그리고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암일반오상훈 기자 2026/02/09 13:59
  • “루지·스켈레톤보다 위험”… 부상 발생률 2위 종목, 한국 메달 기대?

    “루지·스켈레톤보다 위험”… 부상 발생률 2위 종목, 한국 메달 기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얼음 트랙을 시속 100km 이상으로 질주하는 루지·스켈레톤보다 화려한 공중 기술을 펼치는 설상 프리스타일 종목의 부상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동계 올림픽 이후 공개된 선수 부상 연구를 분석해 보도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연구에 따르면, 최근 4차례 동계 올림픽 동안 전체 선수의 약 11%가 크고 작은 부상을 경험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상 위험이 특히 두드러진 종목은 선수들의 곡예 능력을 평가하는 설상 프리스타일 경기로, 부상률이 20%를 넘는 6개 종목 중 5개 종목이었다.부상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였다. 경사로를 타고 도약한 뒤 공중에서 세 바퀴에서 다섯 바퀴 반에 이르는 회전 동작을 수행하는 이 종목에서 선수의 28.1%가 부상을 입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해당 종목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영국의 제임스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에는 목 부상을 겪은 바 있다. 뒤를 이은 종목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로, 부상률은 27.6%에 달했다. 기울어진 U자형 구조물 안에서 양쪽 벽을 오가며 연속적인 점프와 회전을 반복하는 종목이다. 해당 종목에는 우리나라의 이승훈, 문희성, 김다은이 출전해 메달을 노리고 있다.반면 시각적으로 훨씬 위험해 보이는 루지와 스켈레톤은 예상과 달리 부상률이 낮은 종목에 속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 조지아 출신 루지 선수가 훈련 도중 썰매 전복 사고로 사망하며 위험성이 크게 주목받았지만, 이후 안전 규정과 트랙 설계가 강화되면서 부상률이 각각 6.5%, 10.8%로 낮아졌다. 아찔한 높이에서 도약하는 스키 점프 역시 부상률은 5.4%로 낮았다.이 같은 부상률 차이의 핵심 요인은 공중 동작이다. 일정한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종목과 달리, 설상 프리스타일 종목들은 공중에서 몸을 비틀고 여러 차례 회전해야 해 착지 과정에서 각도나 균형이 조금만 어긋나도 부상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 스포츠 의학 연구 책임자인 에릭 포스트는 "공중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은 더 크고 급격한 부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바로 이런 위험도가 높은 환경에서 심각한 부상이 발생한다"고 말했다.특히 부상이 발생하는 시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사 결과, 심각한 중상은 연습 때보다 실제 경기에서 2배 더 많이 발생했다. 메달을 향한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무리한 기술을 시도하거나, 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연구 주 저자 IOC 의학과학부 토리비외른 솔리가르드는 “IOC는 2008년부터 올림픽 경기에서 부상과 질병 발생률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왔다”며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과 함께 점프대 각도, 공기 저항, 눈 마찰 등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보다 안전한 코스 설계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2/09 13:53
  • 한가인, 시어머니가 아껴둔 ‘이것’ 안 먹는다고 거절… 기관지에 좋다는데?

    한가인, 시어머니가 아껴둔 ‘이것’ 안 먹는다고 거절… 기관지에 좋다는데?

    배우 한가인(43)이 더덕과 도라지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한가인은 나물 요리를 하던 중 시어머니와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가인은 “제가 더덕하고 도라지를 안 먹는데 시어머니가 그렇게 더덕을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덕이 몸에 좋은 건 알겠는데 못 먹겠다"며 "딱딱하고 쓰다"고 말했다.실제로 한가인이 시댁을 방문했을 때 시어머니는 “(나는) 더덕을 좋아하는데, 우리 며느리 주려고 아껴뒀다”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저는 더덕이랑 도라지를 안 먹는다”고 말해, 시어머니는 이제부터 기억하겠다고 답했다.더덕과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쓴맛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다. 먼저 더덕의 쓴맛은 사포닌 때문인데, 사포니는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원기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식이섬유 이눌린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도라지 또한 기관지 건강에 좋다.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길경’이라 불리며 폐와 기관지 기능을 돕는 데 쓰인다. 특히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티코딘 D’ 성분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해 가래를 삭이고 기침 완화에 효과가 있다. 또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관리에 좋다.한편 더덕과 도라지의 유효 성분은 주로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을 많이 벗기지 않는 것이 좋다. 쓴맛이 부담스럽다면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조리하면 된다. 더덕은 소화력이 약하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도라지는 가래 완화에는 효과적이지만, 마른기침이 심할 때는 기관지를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09 13:00
  • 멜로망스 김민석, 다이어트 ‘이렇게’ 했다가 2주만에 10kg 쪘다던데… 무슨 일?

    멜로망스 김민석, 다이어트 ‘이렇게’ 했다가 2주만에 10kg 쪘다던데… 무슨 일?

    멜로망스 김민석(34)이 과거 다이어트 일화를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민석은 365일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밝히며 “과거 2주 만에 10kg이 찐 적이 있다”며 “황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단백질만 먹으면 살이 안 찌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많이 먹었는데 살이 찌더라”라고 말했다.특히 군 복무 당시 96kg이었다는 김민석은 “그때 김민석 맞아? 쟤가 멜로망스 맞아? 하고 수군거렸다”며 “그런데 가까이 와서 보고는 ‘에이 아닙니다’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김민석이 했다는 황제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고 지방과 단백질 위주로 먹는 저탄고지 식이요법을 말한다. 특히 그는 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육류에는 철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고기만 섭취하면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해져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체내 영양이 부족해지면 근육량,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데 이후 식사량이 조금만 증가해도 몸무게가 쉽게 늘어난다.오랜 기간 육류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면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변비, 치질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고기만 섭취해 단백질 섭취량이 과도해지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에도 무리가 간다. 신장은 소화과정에서 분해된 단백질의 대사산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단백질 양이 과하면 이를 과도하게 걸러내 여과 기능이 손상된다.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도 좋지 않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2, 단백질 식품을 1, 탄수화물을 1 비율로 먹으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9 12:20
  • AOA 권민아, “잠들었다가 깨보니 살 찢어지는 고통”… 대체 무슨 일?

    AOA 권민아, “잠들었다가 깨보니 살 찢어지는 고통”… 대체 무슨 일?

    그룹 AOA 출신 권민아(32)가 피부과 시술 중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수면 슈링크 리프팅을 받았다”며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단명은 심재성 2도 화상, 심지어 신체 10%가 전부 얼굴 화상, 화상 정말 아픈 거구나”라고 했다. 권민아가 게재한 사진 속 얼굴에서 양쪽 턱 부분에 큰 화상 자국이 보인다.권민아가 받았다는 슈링크 시술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로 피부 속 근막층에 열 손상을 일으켜 피부를 수축하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리프팅 시술이다. 대부분 마취 크림으로 마취한 뒤 진행하지만, 500~600 샷 이상으로 많이 시술할 때는 수면 마취를 시행하는 곳도 있다.화상은 불, 뜨거운 액체, 전기, 화학 물질 등에 의해 피부 조직이 손상된 상태로, 침범 깊이에 따라 1~4도 화상으로 나눈다. 권민아가 진단 받았다는 심재성 2도 화상은 피부 하부 진피층까지 손상된 깊은 2도 화상으로 3주 이상의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흉터,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다.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 처치 후 빠른 병원 치료가 중요하다. 우선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찬물로 20분 이상 식혀야 한다. 화상 부위에 시계,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다면 피부가 더 부풀고 물집이나 진물이 생기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 옷이 화상 부위에 붙었다면 억지로 떼지 말고, 화상 부위 주변을 가위로 잘라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1도 화상의 경우 보습제, 약 등으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으나,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다면 가까운 병원에 빠르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 부위에 알코올, 과산화수소 같은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감자, 된장 등을 화상 부위에 바르는 민간요법은 절대 삼가야 한다.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2/09 12:00
  • ‘연명의료 중단자’도 장기기증 가능해지나… “뇌사자만 기다리다가 대기자 사망 증가”

    ‘연명의료 중단자’도 장기기증 가능해지나… “뇌사자만 기다리다가 대기자 사망 증가”

    장기이식 대기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기증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특히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2020년 2191명에서 2024년 3096명으로 약 41.3% 증가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 장기기증 대상자의 범위를 현행 ‘뇌사자’ 중심 체계에서 ‘연명의료 중단자’까지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연명의료 중단자의 장기기증을 가능하게 하는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제(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 DCD)’ 도입을 위한 '장기이식법 개정안'과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DCD 제도는 순환정지(심정지) 이후 장기기증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현재 미국·영국·스페인 등 30여 개국에서 제도화돼 운영 중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DCD 기증자가 전체 장기기증자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제도 미도입으로 인해 DCD 기증자가 0명이다.이번 법안의 핵심은 장기기증 대상에 연명의료 중단자를 포함하고, 연명의료 중단 이행 전 기증 동의, 기증자 검사, 이식대상자 선정 등 필수 절차를 법적으로 가능하게 한 것이다. 또한 순환정지 후 사망시각을 ‘자발적 순환과 호흡이 불가역적으로 정지한 후 5분 경과한 시점’으로 명확히 규정해 제도적 혼선을 방지했다.서미화 의원은 "뇌사자 장기기증만을 기다리는 구조 속에서 환자들이 이식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사망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해외 선진국처럼 DCD 제도를 도입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제도적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명의료 중단이라는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면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이 제도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지난해 10월 16일 ‘제1차 장기등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종합계획(’26~’30)’을 통해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 등 기증방식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책신소영 기자2026/02/09 11:50
  • ‘간병 파산’ ‘간병 살인’ 막는다… 간병비 부담 완화법 발의

    ‘간병 파산’ ‘간병 살인’ 막는다… 간병비 부담 완화법 발의

    급격한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해 입원환자 간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간병비 급여화를 통해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과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간병’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급여 항목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환자와 가족이 간병비 전액을 부담하는 실정이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사적 간병비 규모는 2025년에 연 1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하루 약 11만~15만 원, 한 달 기준 약 300만~45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돼 가계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료 중단, 가계 파탄뿐만 아니라, ‘간병 파산’, ‘간병 살인’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법안은 입원환자 간병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의 급여 항목으로 명시해 간병비를 공적 보장체계에 편입하고,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을 전부 또는 일부 면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법 시행 후 단계적 도입 구조를 마련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재정 부담의 합리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서미화 의원은 “치솟는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더 이상 ‘간병파산’, ‘간병살인’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병비 부담 완화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이자 제22대 총선 공약인 만큼,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간병 보장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소영 기자2026/02/09 11:49
  • ‘니편 내편’ 잘 나누는 사람, ‘이런’ 심리 상태일 수도

    ‘니편 내편’ 잘 나누는 사람, ‘이런’ 심리 상태일 수도

    과도하게 ‘니편 내편’ 나누는 경향이 단순히 성격이 나빠 그런 게 아니라 불안함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도 인드레이프라스타 정보기술 연구소 차크라바티 박사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불안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위협 관련 정보에 더 빨리 주의를 기울이고, 중립적 정보도 더 부정적인 쪽에 가깝게 해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불안은 단순한 ‘감정 상태’에 그치지 않고 외부 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인지과정에 체계적인 편향을 발생시킨다.사람은 불안을 비롯해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겪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낄 때, 애매하고 복잡한 결론을 수용하기보다는 ‘좋다’, ‘나쁘다’, 둘 중 하나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게 된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보면, 위험신호를 감지했을 땐 긍정적인 쪽보단 부정적인 쪽으로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비교적 생존에 유리하다. 실제로 불안이 높아질수록 사람은 애매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빠르게 판단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분석도 있다.기존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강한 스트레스 상황에선 즉각적 감정과 행동반응을 주로 담당하는 편도체가 위협을 감지해 활성화되고, 복합적·이성적 사고를 주로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은 상대적으로 약화된다.일부 임상 현장에서는 높은 불안 상태에서 타인에 대한 해석과 평가가 단순화되는 경향이 관찰된다는 보고도 있다. 학교를 비롯한 여러 사회집단에서 발생하는 ‘편가르기’ 문제에 접근하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전문가들은 이분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개인의 성격 문제라기보다 불안 상태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변화일 수 있는 만큼,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선 즉각적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강한 감정이 밀려올 때 SNS 업로드나 중요한 결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한편 이 연구는 지난달 국제 논문 공개 사이트 ‘arXiv’에 사전 공개됐다.
    심리이아라 기자 2026/02/09 11:46
  • 어린이 립밤에서도 금지 색소… 식약처, '스칼렛레드' 검출된 제품 2종 회수

    어린이 립밤에서도 금지 색소… 식약처, '스칼렛레드' 검출된 제품 2종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된 '스칼렛레드'가 검출됐다는 위해 정보를 입수한 뒤 국내 유통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해당 성분이 확인돼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지난 8일 밝혔다.스칼렛레드는 합성 색소로,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돼 있다.식약처는 대만에서 문제가 된 제품과 동일 제조원의 원료가 사용된 국내 유통 화장품 567종을 수거해 전수 검사했다. 이 가운데 ▲'쌍빠 어딕트 프렌치립오일 04. 히비스커스(투앤업)'와 ▲'밀크바오밥 베이비앤키즈 컬러립밤 레드(태남생활건강)' 2종에서 스칼렛레드가 검출됐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한 책임판매업체에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으며,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는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장가린 기자 2026/02/09 11:43
  • “살 빼는 데 탁월” 피스타치오,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 톡톡

    “살 빼는 데 탁월” 피스타치오,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 톡톡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는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대부분 열량이 높아 생각 없이 집어 먹다 보면 계획했던 것보다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하기 쉽다. 체중 감량 중 견과류가 먹고 싶다면 피스타치오가 좋은 선택지다. 피스타치오는 칼로리가 낮은 견과류 중 하나다. 100g 기준 약 601kcal로 호두(약 688kcal), 마카다미아넛(약 748kcal), 브라질넛(약 683kcal)보다 낮아 '스키니 넛'으로 불린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다른 식품의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한다.피스타치오의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껍질을 까지 않은 열매를 준비하는 게 좋다.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대 제임스 페인터 교수는 국제 저널 ‘Appetite’에 게재한 논문에서 껍질을 까지 않은 피스타치오를 직접 까 먹은 사람이 껍질을 벗겨놓은 것을 먹는 사람보다 열량 섭취가 41% 적다고 했다. 두 그룹이 느끼는 포만감은 동일했다. 껍질을 제거하는 데 시간이 걸려 피스타치오를 더 적게, 천천히 먹게 된 것이다. 또 자신이 깐 껍질을 그대로 둔 채 피스타치오를 먹은 그룹과 껍질을 치우면서 먹은 그룹을 비교한 결과, 껍질을 치우지 않고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열량 섭취가 23% 적었다. 벗겨진 껍질을 보고 자신이 먹은 양을 인지하게 돼 뇌로 포만중추를 만족하게 하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피스타치오를 먹는다면 하루 적정 섭취량인 28g(약 49알)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다. 굽거나 조리한 피스타치오를 고를 때는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낮은 것을 구입한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거나 섭취 후 입, 눈, 피부 또는 목이 가려운 경우, 삼키기 어렵거나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에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2/09 11:36
  • [헬스테크 이모저모] 제이피아이헬스케어, ‘WHX 2026’ 참가…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外

    ■제이피아이헬스케어, ‘WHX 2026’ 참가…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토탈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오는 9일부터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WHX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자사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를 필두로, 차세대 영상 진단 장비인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 ‘DeteCT’ ▲디지털 토모신세시스 시스템 ‘StriXion’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DRE Duo’ 등을 전시하며 ‘토탈 이미징 솔루션(Total Imaging Solution)’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DeteCT’는 기존 MDCT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Cone Beam CT) 시스템이다. 24초 이내의 빠른 스캔과 고해상도 3D 영상을 제공한다. 함께 전시되는 ‘StriXion’은 디지털 토모신세시스(Digital Tomosynthesis) 기술을 적용한 영상 장비로, 기존 2D 엑스레이의 한계인 영상 중첩 문제를 해결하고 금속 아티팩트(Metal Artifact)를 최소화해 정밀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DRE Duo’는 사용자 편의성과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극대화한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이다.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이번 ‘WHX 2026’ 참가를 계기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첨단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최근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와 하이엔드 영상 장비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메드트로닉, 휴고 로봇 전용 ‘리가슈어 RAS’ 국내 출시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이 자사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에너지 기구 ‘리가슈어 RAS (LigaSure™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를 국내 출시한다.리가슈어는 전기 에너지 기반 혈관 결찰 기구로, 단일 기구로 혈관 봉합과 조직 절개를 모두 수행한다. 조직의 저항값을 정밀하게 측정해 각 조직에 알맞은 에너지만을 전달하며, 최대 7mm까지의 혈관을 안전하게 결찰할 수 있다. 리가슈어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65개국 이상, 3500만 건 이상의 시술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해왔으며 한국에서도 2008년 허가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외과 수술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돼 왔다. 리가슈어 RAS는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 휴고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집도의는 수술 콘솔에서 페달 조작만으로 에너지를 빠르고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리가슈어 RAS 단일 기구로 지혈과 절개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한편, 메드트로닉 휴고는 2024년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복강경) 수술 적응증으로 국내 허가 받았으며, 2025년 5월 서울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에 첫 도입돼 환자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자궁절제술, 췌십이지장절제술, 난소나팔관 절제술, 대장 절제술, 골반림프절 절제술 등 다양한 고난도 수술에 활용되며 로봇 수술의 적용 범위 확대와 술기 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에이아이트릭스, 세계 3대 학회 ‘ICLR 2026’서 논문 3편 동시 채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가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ICLR 2026(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국제표현학습학회)’에 자사 연구팀의 논문 3편이 동시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ICLR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ICLR 2026에는 약 1만 9000여 편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그중 상위 28%만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채택된다.이번에 채택된 에이아이트릭스 연구팀의 논문은 ▲환자 위험 예측 점수가 변하는 순간마다 점수 변화에 대한 각 항목의 기여도를 정확히 짚어주는 설명 가능한 AI 기술(Delta-XAI) ▲데이터 변화의 구조까지 이해해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도 AI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등변성 자기 지도 학습(Equivariant Self-Supervised Learning) 기술 ▲데이터가 적은 희귀 질환 케이스의 학습 편향을 의미적 그룹핑으로 정교하게 해결한 클래스 불균형 준지도 학습(Long-Tailed Semi-Supervised Learning) 연구 등 총 3편이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AI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도구로 자리 잡기 위해 필수적인 원천 기술들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오는 4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ICLR 2026 본 학회에서 해당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들을 자사 핵심 제품들의 기술 고도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브리즘, 준지 2026 FW 파리패션위크 컬렉션에 아이웨어 제작·공급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준지(JUUN.J)의 2026 FW 파리패션위크 컬렉션에 아이웨어를 제작·공급하며 공식 런웨이에 함께 섰다고 밝혔다. 브리즘은 3D 프린팅 기반 제작 방식을 통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패션쇼를 약 한 달 앞두고 이미 완성된 컬렉션에 맞춰 아이웨어 제작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브리즘은 약 한 달 이내에 기획과 생산을 완료해 뉴욕, 파리 등 현지 쇼장으로 직접 공수해 왔다. 브리즘은 그간 더센토르(The Centaur), 두칸(DOUCAN)을 비롯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웨어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한편, 브리즘은 2018년 설립된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로, 3D 얼굴 스캐닝·3D 프린팅·AI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고 있다. 얼굴 좌표 1221개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캐닝 기술과 65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설계 시스템을 통해 각 개인의 얼굴 형태와 시력 조건에 최적화된 안경을 제공한다.■다발골수종 치료 성과, 미세잔존질환(MRD) 평가로 판단… 정밀 진단 필요다발골수종 치료 성과 평가의 기준이 완전관해 중심에서 MRD(Minimal Residual Disease, 미세잔존질환)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는 지난 1월 31일 열린 ‘ASH Review’ 세션에서, 최근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회의 주요 발표를 인용해 관해의 깊이와 지속성이 환자의 장기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로 반복 강조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잔존 암세포를 정밀 평가하는 데에 골수 기반의 NGF(차세대 유세포 분석) MRD와 혈청 질량 분석 기반 혈액 MRD 검사 그리고 순환종양세포(CTC) 분석이 고감도 평가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는 국내 임상 현장에 최적화된 MRD 평가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질량 분석 기반의 단백질 MRD 검사인 ‘Thermofisher Site EXENT’와 CelLBx Health사의 ‘CTC 분석 검사’ 등 혁신적인 접근법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단신이해림 기자 2026/02/09 11:34
  • 알테오젠, ‘월 1회 투여’ 비만 치료제 효과 검증

    알테오젠, ‘월 1회 투여’ 비만 치료제 효과 검증

    알테오젠은 초장기 지속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월 1회 투약 비만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했다고 9일 밝혔다.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후보는 동물 약동학 실험에서 긴 반감기를 보이며 약물 농도가 지속됐다. 약력학 실험에서는 비만 쥐 모델을 활용해 체중 감소 효과와 투약 중단 이후 체중의 재증가 양상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비교군이었던 ‘레타트루타이드’와 유사한 수준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투약 중단 이후에도 급격한 체중 재증가가 완화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레타트루타이드는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주 1회 피하주사 제형으로, 임상시험에서 29%의 체중 감소 결과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해당 플랫폼은 기존 지속형 플랫폼 ‘NexP’가 주 1회로 투약 간격을 늘린 것과 달리, 이를 월 1회로 확장한 기술이다. 주 1회 치료제가 주류인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월 1회 투약 주기가 제공하는 높은 환자 순응도와 약효 특성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알테오젠 전태연 대표는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비만치료제가 우수한 체중 감소 효능과 체중 유지에 유리한 특성을 보유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며 “향후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2/09 11:31
  • 중국산 목이버섯서 기준치 63배 농약 검출… 전량 회수 조치

    중국산 목이버섯서 기준치 63배 농약 검출… 전량 회수 조치

    시중에 유통 중인 수입산 목이버섯에서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보건 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체인 유한회사 다온(경기도 부천시)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목이버섯' 제품에서 잔류농약 카벤다짐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카벤다짐은 곡류·과일·채소 등에서 곰팡이성 병해를 방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침투성 살진균제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기준치(0.01mg/kg 이하)의 63배에 달하는 0.63mg/kg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농업안전보건센터에 따르면, 카벤다짐은 태아 또는 생식능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유럽연합(EU)의 화학물질 규정에서도 '인간에 생식독성을 일으킬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자 '유전성 돌연변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회수 대상은 포장 일자가 2025년 12월 18일(소비기한 포장일로부터 2년)인 제품으로, 총수입량은 5900kg(1kg 단위 포장)이다.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장가린 기자 2026/02/09 11:30
  • 생리통 때문에 힘들 때… 의외의 ‘이 음료’ 마시면 도움

    생리통 때문에 힘들 때… 의외의 ‘이 음료’ 마시면 도움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율무가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타이페이 의과대학·아인샴스 대학·시카고대 공동 연구진이 율무를 주원료로 한 음료가 생리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40세, 중등도에서 중증 월경통을 호소하는 여성 6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중 35명은 율무를 주원료로 계피, 포도씨, 양파 추출물을 더한 음료를, 34명은 위약을 2개월간 매일 섭취했다. 통증 수준은 시각적 통증 척도로, 염증 지표는 혈액 검사로 평가했다.분석 결과, 율무 음료군에서 시각적 통증 척도 상 통증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프로스타글란딘과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 등 염증 마커 수치도 감소했다. 생리통은 자궁내막 탈락 과정에서 프로스타글란딘 등 염증 매개 물질이 분비돼 자궁 평활근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통증이다. 이 과정에서 몸 전체의 염증 수준이 올라가면 간에서 만들어지는 hs‑CRP 수치도 함께 상승한다.또한 복부 통증, 요통, 메스꺼움, 설사, 오한·추위 등 관련 증상의 심각도도 완화되는 경향이 관찰됐다. 연구 기간 동안 별도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참가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자궁내막증 등 기저 질환에 의한 2차성 생리통 환자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율무는 생리통 완화뿐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항염·진통 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만성 염증성 질환 관리에도 유익하다. 혈당과 지질 대사 개선 효과도 있다. 당뇨인이 율무를 섭취했을 때 혈중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율무 종자와 껍질 추출물은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율무에는 클로로겐산, 페룰산, 카페산 등 폴리페놀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높여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피부 질환과 관련해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성 피부, 사마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아미노산과 비타민B군, 철분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 체중 증가 억제 기능도 있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2/09 11:28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