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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갈등 이후 첫 전공의 모집… 지역·필수 의료 기피 현상 ‘뚜렷’

    의정 갈등 이후 첫 전공의 모집… 지역·필수 의료 기피 현상 ‘뚜렷’

    2026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중인 가운데 수도권과 인기과에 쏠리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전국 수련병원은 지난 5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를 모집했다. 대부분 수도권 소재 병원들에는 정원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서울대병원은 137명 모집에 158명이 몰려 지원율이 111%에 달했다. 중앙대병원은 144%(27명 모집·39명 지원), 이대목동병원 133%(27명 모집·36명 지원), 고려대의료원 113%(98명 모집·111명 지원) 등이었다.반면, 지역 수련병원들은 대부분 정원 미달이었다. 대구 지역 상급 종합병원 5곳의 경우 전공의 지원율은 ▲경북대병원 67%(75명 모집·50명 지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72%(47명 모집·34명 지원) ▲영남대병원 85%(41명 모집·35명 지원) ▲대구가톨릭대병원 57% (33명 모집·19명 지원) ▲칠곡경북대병원 84%(19명 모집·17명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부산대병원 80% 63명 모집· 53명 지원), 건양대병원 56% (32명 모집·18명 지원) 등도 정원 미달을 기록했다.필수 의료 기피 현상은 여전했다. 과목별 지원자 수를 공개한 경북대병원의 경우 내과는 16명 모집에 지원자가 1명에 불과했고, 외과도 7명 모집에 지원자가 2명에 그쳤다. 산부인과(3명 모집), 소아청소년과(2명 모집)는 지원자가 아예 없었다. 반면 인기과로 꼽히는 안과(2명 모집·4명 지원), 피부과(2명 모집·3명 지원), 성형외과(2명 모집·5명 지원), 정형외과(3명 모집·5명 지원) 등에는 지원자가 몰렸다.상황이 낫다고 볼 수 있는 수도권 수련병원들도 필수 의료 정원은 채우지 못한 곳이 많았다. 중앙대병원의 경우 내과(6명 모집·6명 지원), 외과(1명 모집·3명 지원) 등이 정원을 채운 반면, 소아청소년과(2명 모집·1명 지원), 산부인과(2명 모집·1명 지원)는 미달됐다. 서울대병원도 내과, 외과는 정원을 채웠지만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등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한편, 상반기 전공의 모집의 경우 필기시험은 오는 14일, 면접은 16~18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12/08 18:32
  • 셀트리온 “내년 ‘허쥬마 SC’ 허가 신청…​ 투여 시간 5분 이내”

    셀트리온 “내년 ‘허쥬마 SC’ 허가 신청…​ 투여 시간 5분 이내”

    셀트리온은 피하주사(SC) 제형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 내재화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은 피부 아래 조직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 확산을 용이하게 하는 방식이다. 히알루론산 분해를 통해 주사 부위의 조직 공간이 넓어지고 흡수성이 높아지며, 분해된 히알루론산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재생해 안전성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이런 특성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고농도·고용량의 제품을 SC 형태로 개발할 수 있다.셀트리온은 이 기술을 적용한 ‘허쥬마 SC’에 대해 올해 2월부터 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다. 최근 환자 투여를 모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국내외 규제기관에 허쥬마 SC 제형 추가 허가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에서 약 90분(유지요법 30분)이 소요되던 투여 시간은 SC 제형으로 전환할 경우 약 5분 이내로 줄일 수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허쥬마 SC 제형이 추가되면 IV와 SC를 모두 갖춘 제품 풀라인업을 확보하게 돼, 이를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SC 제형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외부 의뢰 제품에 대한 제형 변경 CMO(위탁생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제품 맞춤형 SC 전환 기술, 글로벌 상업 생산 인프라, 주요 규제기관 승인 경험 등을 기반으로 SC 전환의 전주기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서비스는 바이오시밀러 뿐만 아니라 항암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고용량 바이오 신약에도 적용할 수 있어 사업 잠재성이 높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2/08 17:52
  • ‘함께 쓸 물건’ 살 때 스트레스 커진다… 이유 봤더니?

    ‘함께 쓸 물건’ 살 때 스트레스 커진다… 이유 봤더니?

    사람들은 쇼핑 중 ‘함께 사용할 물건을 사야 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와 조지메이슨대 공동 연구진은 상황에 따른 쇼핑 불안 수준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기 자신만을 위한 구매 ▲타인에게 주기 위한 구매(선물 등) ▲함께 사용할 물건을 위한 구매 등 세 가지 상황을 비교했다.연구진은 영화 볼 때 먹을 간식, 회의용 건강 음료, 승진 파티용 와인, 여행 일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선택을 할 때 참여자들이 느끼는 불안 수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공동 소비를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에서 가장 높은 불안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흥미로운 점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선택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책임감의 감정적 무게’ 때문이라는 점이다. 상대의 취향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스트레스가 줄고 선택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했다. 단, 그 취향이 자신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오히려 불안이 더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연구 공동 저자인 마거릿 캠벨 UCR 경영대학 부학장은 “함께 사용할 물건을 고를 때 사람들은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잘 고를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다”며 “두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강할 때 실수할까 걱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의 취향을 추측하지 않아도 될 때 사람들은 훨씬 편안해졌다”며 “하지만 (공동 소비자 중 취향이 다른 사람이 있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다시 불안해진다”고 말했다.연구진은 쇼핑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도 제시했다. ▲상대의 취향을 최대한 파악하기 ▲“아무거나” 등 무책임한 말 금지 ▲난처한 상황에선 안전한 선택 활용 등을 제안했다. “네가 알아서 해” “상관없어”와 같은 말은 쇼핑하는 사람의 불안을 오히려 증가시키고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취향이 제각각인 다수가 모인 상황에선 사용 후기가 대체로 좋은 무난한 제품, 예를 들어 평점이 높은 영화나 리뷰가 좋은 식당을 선택하면 불안을 완화할 수 있다.캠벨 부학장은 “함께 나눌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경제적 선택이 아니라 상대방을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나 또한 즐길 수 있는 것을 찾는 사회적 결정”이라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마케팅 리서치 저널(Journal of Marketing Research)에 지난 10월 9일 게재됐다.
    기타최소라 기자2025/12/08 17:50
  • 아스트라제네카 “CAR-T 치료제, 다발성골수종에 반응률 100%”

    아스트라제네카 “CAR-T 치료제, 다발성골수종에 반응률 100%”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재발성 또는 내성성 다발성골수종 환자에게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AZD0120’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AZD0120은 아스트라제네카가 2023년 중국 제약사 그라셀을 인수하면서 확보한 치료제다. BCMA와 CD19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환자로부터 T세포를 추출한 후 암을 공격하도록 재설계해,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재발성 또는 내성성 다발성골수종 환자 12명은 AZD0120을 1차 용량(105cells/kg)을, 13명은 2차 용량(105cells/kg 3회)을 투여 받았다. 환자들은 모두 이전에 3차 이상 치료를 받았다.연구 결과, 약물을 투여한 환자 중 효능을 평가할 수 있는 대상 환자(1차 용량 10명, 2차 용량 5명)의 전체 반응률은 100%였다. 완전 관해(CR)는 1차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 3명, 2차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 2명으로 나타났다. 두 용량 모두 반응까지의 중앙값은 0.9개월이었다.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은 64% 환자에게서 나타났고, 3등급 이상으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면역세포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의 경우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아스트라제네카 아나스 유네스 최고의료책임자는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위한 최초의 세포 치료제가 될 AZD0120의 초기 효능·안전성 데이터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혈액암 환자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2/08 17:47
  • “매니저가 박나래 살렸다”는 말 나오는 이유… 복용 중인 약 뭔지 확인해보니?

    “매니저가 박나래 살렸다”는 말 나오는 이유… 복용 중인 약 뭔지 확인해보니?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매니저가 박나래를 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나래가 복용한 약이 전문가 처방 없이 복용하거나 술과 함께 복용했을 때 부작용 위험이 큰 약이기 때문이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니저가 박나래 목숨 살렸다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잘했다, 잘못했다 그런 걸 떠나서 약사 형님들은 아시겠지만 디스패치에서 위험하다 언급된 저 약이 진짜 쎈 약”이라며 “특히 술이랑 먹으면 진짜 죽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해당 약이 ‘리보트릴정’이라고 주장하며 “아무튼 향정신성 약물은 중독성 강하고 금단증상도 강해서 건강을 위해 약, 술 줄이고 방송 쉬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울증 약까지 먹는 사람이 그렇게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부터가 진짜 심각하고 위험한 거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방치했다간 어느 날 갑자기 급사할 수도 있다” “이슈가 된 김에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씨의 주장, 사실일까? 전문가 취재 결과, A씨가 게시글에 공유한 약(디스패치 보도 이미지)은 리보트릴일 가능성이 크다. 종로엔약국 정수연 약사는 “리보트릴정은 할선이 있거나 로슈라고 이니셜이 있어야 한다”며 “사진에서 0과 5(리보트릴정에 적힌 숫자)가 보이는 걸로 보아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8 17:44
  • 갑자기 눈 안 보이는 유전병, 국내 연구팀 치료 실마리 찾았다… 세계 최초

    갑자기 눈 안 보이는 유전병, 국내 연구팀 치료 실마리 찾았다… 세계 최초

    국내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 유전자 교정 치료에 성공했다.레버씨 시신경 위축증(LHON)은 모계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시신경세포가 퇴행해 빠르게 중심시야를 잃고 실명으로 이어진다. 주로 10~30대 젊은 남성에게서 발병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3만~5만 명 이상이 시력을 잃는 주요 유전성 시신경 질환이다. 아직 유전자를 교정하는 등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었다.고려대 의대 융합의학교실 이현지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수의과대학, 주식회사 엣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전변이를 교정했다.LHON의 원인은 미토콘드리아 DNA(mtDNA) 내 MT-ND4, ND1, ND6 등 복합체 I 유전자의 점 돌연변이다. 그 중, MT-ND4의 m.G11778A 변이가 전체 환자의 약 70%를 차지한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내부에는 일반적인 CRISPR 유전자 가위의 가이드 RNA가 진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전자 치료가 불가능했다. 현재 승인된 유일한 치료제인 이데베논도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일시적으로 보조할 뿐 근본적인 치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염기교정 기술인 'Hifi-DdCBE'를 이용해 사람 LHON 변이와 대응되는 MT-ND4 G11778A 변이(m.G11185A)를 생쥐에서 정밀하게 구현했다. 이 모델은 망막 시신경층 두께 감소, 시신경세포 수 감소, 시기능 저하 등 실제 LHON 환자와 동일한 병리적 특징을 보였다.이후 연구팀은 지난 2024년 Cell 논문에 보고했던 변이 mtDNA를 정상 염기로 교정하는 치료법을 적용했다. 정밀도 향상형 'TALE-linked deaminase(TALED-V28R)'를 이용해 AAV(아데노부속바이러스)로 전달했다. 유리체 내 주사로 주입된 AAV-TALED V28R은 시신경세포의 병인 유전변이를 교정했다. 망막 두께와 시신경세포 수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고 시각 기능(OKN·ERG 검사) 또한 유의미하게 개선됐다.연구팀은 TALED V28R을 LHON 환자 유래 세포에도 적용했다. 그 결과, ATP 생성과 미토콘드리아 복합체 I 활성이 회복됐다.공동 제1저자인 고려대 의대 김상훈 박사과정생은 “치료제의 부재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이 생길 것”이라며 “앞으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교정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공동 연구책임자인 고려대 의대 융합의학교실 이현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미토콘드리아 질환 생체 모델에서 유전자 교정 치료 효과를 실증한 연구”라며 “앞으로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을 비롯해 다양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의 유전자 교정 치료제가 임상적 적용 단계로 도약해 실제 치료제로 상용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Nature Communications'(IF=15.7)에 최근 게재됐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2/08 17:23
  • “통통해진 나도 사랑해” 남규리 고백… 먹고픈 것 먹는다던데, 모습 봤더니?

    “통통해진 나도 사랑해” 남규리 고백… 먹고픈 것 먹는다던데, 모습 봤더니?

    가수 겸 배우 남규리(40)가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24 낯선 도시, 익숙한 설레임의 중국 출장기 오늘 저 예쁜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행사 참석차 중국을 찾은 남규리는 전날 밤 10시에 예정된 바비큐 파티에 참석해야 했다. 그는 “내일 얼굴이 부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다음 날 오전 남규리는 “이제는 굶지 않고 일하기로 다짐했다”며 “일이 있을 때는 항상 집중하며 조금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굶어야 하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일을 즐겁게 오래 해야 하는데 굶어서 아프면 무슨 소용이냐”고 했다. 이어 “얼굴이 조금 호빵처럼 보여도 먹고 싶을 때 먹고 일하자고 마음먹었다”며 “약간 통통해진 나도 사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간혹 다이어트를 위해 전적으로 끼니를 굶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접근은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극단적인 열량 제한은 면역력 저하, 심한 피로감, 생리불순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특히 근 손실과 기초대사량 감소는 오히려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은 정신 건강 문제와도 연관된다. 저칼로리 식단이 우울 증상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 런던웨스턴대, 호주 애들레이드대 공동연구팀은 과도한 저칼로리 식단을 따르면 우울증 증상의 위험이 커진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과 과체중인 사람들은 제한적 식사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 영양소 결핍이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 화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이 외에도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섭식 장애의 전조가 될 수 있으며, 음식과 먹는 행위에 대한 집착을 유발해 폭식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장기간의 기아 상태는 인지 기능 저하·집중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따라서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무작정 굶기보다 최소한의 영양과 식사 리듬은 반드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채규희 대표원장은 “전체적인 양을 줄이더라도 탄수화물 양을 조절하고 단백질·채소·수분의 비중은 유지하거나 늘리는 편이 훨씬 안정적”이라며 “가능하다면 일정한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사량을 줄이는 동안 신체 활동이 완전히 줄어들면 에너지 소비가 더 떨어질 수 있다”며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처럼 무리가 없는 가벼운 활동량을 유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다이어트최소라 기자 2025/12/08 17:20
  • 신장 이식 받은 50대 男, 방광암 진단… ‘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던데?

    신장 이식 받은 50대 男, 방광암 진단… ‘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던데?

    신장 이식을 받은 후 BK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성이 수년 뒤 방광암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사우샘프턴에 거주하는 팀 태벤더(51)는 2015년 신장이식을 받은 이후 BK 바이러스에 감염돼 독감 증상을 겪었다. 팀은 “면역억제제를 줄이는 것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하지만 약을 줄이면 이식 거부 반응에 취약해졌다”고 말했다.팀은 BK 바이러스를 4년 동안 치료해 이겨냈다. 하지만 그는 2년 후, 혈뇨를 보고 병원을 찾아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그의 암이 BK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BK 바이러스는 폴리오마바이러스과의 바이러스 중 하나로, 보통 5~9세 사이 처음 감염돼 성인 인구의 약 80%는 이미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 감염 직후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신장과 요로 상피세포에 잠복해 평생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하지만 팀의 사례처럼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신장 이식 환자는 BK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BK 바이러스 신병증을 유발하는데, 이로 인해 신장 기능 저하, 요관 협착, 간질성 신염 등이 발생하고, 심하면 이식 신장 소실로 이어진다. 계명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371명의 신장 이식 환자를 93개월간 관찰한 결과, 4%의 환자가 BK 바이러스 신병증을 진단받았고 이 중 60%는 이식 신장 소실로 이어졌다.팀처럼 BK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지 않은 경우, 신장 이식 이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국제 저널 ‘Transplanta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BK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가 BK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한 기증자의 신장을 이식받는 경우. BK 바이러스혈증 발생 위험이 컸다. 연구팀은 기증자의 신장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으면 면역체계가 떨어진 수혜자에게 활성화 된다고 분석했다.또한 최근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BK 바이러스와 방광암 발병 사이의 새로운 연관성을 조명했다. 연구팀은 인간 요로 상피세포를 BK 바이러스에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해 세포가 바이러스를 방어하기 위해 작동시킨 항바이러스 반응이 오히려 DNA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확인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주변 세포에서도 DNA 변형이 발견됐는데,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사라진 이후에도 DNA 손상이 축적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장 이식을 받은 이후 BK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혈액과 소변 내 BK 바이러스 수치를 모니터링해 바이러스 활성화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 전반적인 면역 상태를 관리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08 16:56
  • “숙소 책임” 가족여행 갔다가 목욕 후 사망한 70세 女, 왜?

    “숙소 책임” 가족여행 갔다가 목욕 후 사망한 70세 女, 왜?

    영국에서 70세 여성이 가족 여행 중 이용한 온수욕조에서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시설 관리 책임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2020년 2월7일 폴렛 크룩스는 가족들과 함께 와이트섬의 태프넬 팜 휴가용 코티지를 방문해 숙소 내 온수욕조를 여러 차례 이용했다. 귀가 후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한 폴렛은 같은 달 16일 병원에 입원해 레지오넬라증 진단을 받았다. 이어 중환자실로 옮겨져 인공호흡기를 착용했고, 치료를 위해 유도 혼수상태에 들어갔으나, 3월8일 뇌졸중과 심근경색으로 끝내 숨졌다.유족은 온수욕조 위생 관리 부실이 감염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자녀들은 “욕조에서 악취가 났고 물이 녹색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시설 관리자는 매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반박했으나, 유족은 “숙박 기간 내내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환경보건팀의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욕조에서는 명확한 양성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같은 부지의 다른 욕조에서 수질 불량 지표가 발견됐다. 검시관은 “폴렛이 실제로 현장에서 감염됐는지, 그 감염이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가 핵심 쟁점”이라고 설명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이 목욕탕,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등 인공으로 만들어진 물에서 증식한 후 물 분자 상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감염 시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고 2~5일 이내 회복하는 폰티악열이 생긴다. 면역력이 낮은 경우 폐렴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이때 두통·근육통·고열뿐 아니라 의식저하 등 심각한 감염증세를 보일 수 있다.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병, 암 등 만성질환자가 고위험군이다. 치사율은 조기 치료 시 10% 내외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15~30%까지 올라가므로 폐렴형 고위험군이라면 증상이 나타났을 때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폐렴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합병증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지지만, 대부분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해열제를 쓴다.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각국 보건당국은 온수 탱크의 고온 유지(섭씨 60도 이상), 정기 소독, 물 정체 방지, 사용 전 충분한 배출, 세척을 핵심 수칙으로 제시한다. 온수욕조와 스파는 물이 지속적으로 순환·가열되기 때문에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세균이 급격히 번식할 수 있어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08 16:52
  • 써브웨이 ‘랍스터 접시’, 카드뮴 초과 검출

    써브웨이 ‘랍스터 접시’, 카드뮴 초과 검출

    샌드위치 체인점 써브웨이가 사은품으로 제공한 '랍스터 접시'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지난 4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접시를 사용한 여러 소비자들이 설거지를 하거나, 음식을 놓으면 접시 표면 그림이 녹아 내린다는 글이 지속해 올라와 화제가 됐다.수입 판매업체 '에스알지'(SRG)가 판매한 이 제품은 화제가 되자 경인지방식약청에서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카드뮴 기준치('0.7 ㎍/㎠ 이하) 보다 약 7~8배 가량 높은 5.3 ㎍/㎠, 4.6 ㎍/㎠, 4.2 ㎍/㎠의 카드뮴이 각각 검출됐다.카드뮴은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로, 심혈관계 질환과 급·만성 콩팥병을 유발할 수 있다. 체내로 들어오면 쉽게 배설되지 않고 축적된다.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가임기 여성에서는 기형아 출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써브웨이는 논란 당시 '식약처 인증 제품'이라고 해명했는데, 조사 결과 허위 신고된 제품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SRG가 접시를 들여올 때 정밀검사를 회피하기 위해 타사 제품 사진을 제출하는 등 거짓 수입신고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써브웨이는 지난 6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랍스터 접시에서 카드뮴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전량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접시 증정을 중단했고, 해당 사은품을 받은 고객에게는 샌드위치 모바일 상품권 8000원권을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상품권 신청은 홈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써브웨이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사은품을 포함한 전 제품군의 안전 기준을 재정비하겠다”며 제조 공정 모니터링 강화, 협력업체 관리 기준 상향, 외부 검증 절차 확대 등을 포함한 품질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12/08 16:52
  •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 푸드테크 혁신 국제 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 푸드테크 혁신 국제 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가 지난 4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세포배양식품 등 푸드테크 혁신으로 미래 식품의 방향성과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보건기구(WHO), UCLA 레즈닉 식품법·정책 센터, 식품안전정보원 등에서 연구 중인 국내외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자리했다. 1부에서는 WHO 시모네 모라이즈 라즐 박사와 캐서린 올리베이라 지 마투스 박사, UCLA 법대 마이클 로버츠 교수, 일본 소비자청 신개발식품 보건정책과 사토 겐타 실무관 등이 국제적 푸드테크 시장 현황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라즐 박사는 "무엇보다 안전성을 기반으로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국제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2부에서는 동국대 식품공학과 박유헌 교수, 경희대 식품공학과 손문기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23년부터 해마다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동국대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12/08 15:47
  • ‘치사율 100%’ 스페인 휩쓴 돼지흑사병… 돼지고기 수입 중단까지?

    ‘치사율 100%’ 스페인 휩쓴 돼지흑사병… 돼지고기 수입 중단까지?

    우리나라가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돼지고기를 수입하는 스페인에서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치사율 100%에 달하는 고위험 전염병인 만큼 정부는 스페인산 돼지고기 수입 제한에 나섰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지난달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ASF가 확인된 이후 확진 사례가 이날 기준 총 13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스페인 내 ASF 발병은 1994년 이후 약 30년 만이다.ASF 확산 조짐에 따라 세계 각국은 스페인산 돼지고기 수입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중국은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사육·도축한 돼지고기의 수입을 제한했고, 일본과 멕시코는 스페인 전역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한국 정부도 이달부터 스페인 내 발병 지역의 수입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국내에서도 ASF 확진 사례가 나와 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당진시 한 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경기 연천군 이후 두 달 만에 나온 확진 사례로, 올해 여섯 번째다.특히 지금까지 발생한 5건이 모두 경기 북부에 집중돼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국내 최대 돼지 사육 지역인 충남에서 발생해 전국 확산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1423마리로, 전체 사육 마릿수(1194만 7000마리)의 0.01% 수준이다.ASF는 사람이 아닌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된 돼지의 눈물·침 등 분비물이나 호흡기 전파를 통해 확산되며, 돼지의 피를 빠는 물렁진드기가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오염된 돼지고기나 돼지고기 가공품을 건강한 돼지가 사료로 섭취했을 경우에도 감염 위험이 있다. 다만 감염된 돼지고기를 섭취해도 사람으로 전파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잠복기는 4~19일이며, 급성일 경우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감염이 확인되면 주변 개체까지 살처분해야 해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2019년 국내 ASF 대유행 당시에도 3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됐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08 15:43
  • “체육관에서 ‘이 운동’하다가 사망”… 50대 男, 대체 무슨 일?

    “체육관에서 ‘이 운동’하다가 사망”… 50대 男, 대체 무슨 일?

    브라질의 50대 남성이 운동 중 무거운 바벨을 가슴 위로 떨어뜨려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일어났다.지난 3일(현지 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올란다 지역의 체육관에서 바벨을 이용한 가슴 운동인 ‘벤치프레스’를 하던 론날드 몬테네그로(55)는 들고 있던 무거운 바벨을 놓쳤고, 바벨이 그대로 그의 가슴 부위로 떨어졌다. 체육관의 CCTV에는 해당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고 직후 그는 겨우 바벨을 치웠지만 몇 초 후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체육관 직원들과 다른 이용자들의 도움으로 인근 보건소로 옮겨졌으나 흉부 손상으로 끝내 사망했다. 해당 체육관 측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지만 그를 살릴 수 없었다며 애도를 표했다.벤치프레스는 벤치에 누운 상태에서 바벨을 가슴 높이까지 내렸다가 들어 올리는 운동으로, 가슴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다만 자신에게 너무 무거운 무게로 벤치프레스를 하거나, 여러 횟수를 반복하면 힘이 빠져 바벨을 들어 올리지 못하거나 손에서 놓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리조트휘트니스 김성진 트레이너는 “벤치프레스 도중 바벨을 떨어트려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며 “바벨을 잡을 때 엄지손가락으로 봉을 감싸 쥐지 않는 썸리스 그립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썸리스 그립은 일반 벤치프레스 그립과 다르게 엄지가 잠금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벤치프레스처럼 몸 위로 무거운 바벨을 들 때 손에서 미끄러져 떨어질 위험이 크다. 무거운 무게로 벤치프레스를 할 때는 반드시 ‘세이프티 바’와 같은 안전장치를 사용하거나 보조자를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이 밖에도 잘못된 자세로 벤치프레스를 하면 다른 부상이 찾아올 수 있다. 김성진 트레이너는 “벤치프레스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낮은 관절인 어깨·팔꿈치 관절이 동시에 쓰이는 운동이기 때문에 관절 부상 위험이 큰 편”이라며 “어깨 충돌 증후군, 회전근개 손상, 손목 염좌·통증, 팔꿈치 힘줄염, 허리 과신전으로 인한 요통 등이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게 자세가 올바르게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동작을 수행하거나, 너무 무거운 무게를 다루고 확실한 준비운동 없이 운동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벤치프레스를 대신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덤벨 벤치프레스 ▲머신 체스트 프레스 ▲팔굽혀펴기(푸쉬업) ▲케이블 플라이 등이 있다. 김성진 트레이너는 “벤치프레스는 가슴·어깨 주변 근육 안정화에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운동이지만, 가슴 근육만 단독적으로 사용해 강화하거나 부상 위험을 피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면 다른 운동을 대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한편, 운동 중 부상을 입거나 갑작스럽게 통증이 발생하면 바로 운동을 그만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운동 중 부상을 잠깐의 통증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후에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08 15:37
  • GC녹십자,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 첫 출하

    GC녹십자,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 첫 출하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국내에서 처음 출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국산 제39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약 8개월 만이다.이번 물량은 GC녹십자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서 생산해 질병청 비축 백신으로 공급한다. 화순공장은 연간 최대 1000만 도즈의 탄저백신을 제조할 수 있다. 이는 1인당 4회 접종 기준으로 25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규모다.배리트락스주는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주요 구성 성분인 방어 항원 단백질만을 발현·정제해 안전성이 높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입증됐다. 필요시 신속한 대량 생산 또한 가능하다.GC녹십자 관계자는 “배리트락스주는 100% 국산 기술로 개발한 백신”이라며 “국가 백신 자급화 측면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2/08 15:21
  • 도수치료·체외충격파 관리급여 추진에 의협 “절대 불가”

    도수치료·체외충격파 관리급여 추진에 의협 “절대 불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등 비급여 의료행위를 건강보험 체계로 편입하는 정부 정책을 폭거로 규정하고 ‘절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8일 ‘도수·체외충격파 치료, 단 하나도 뺏길 수 없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의료기관의 생존권을 옥죄고 전문적 치료 영역을 획일적인 통제 하에 두려는 기만적인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도수치료 등 과잉 이용이 우려되는 비급여 의료행위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 체계로 편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관리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비급여 항목을 국가가 일정 부분 보장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급여 체계다. 현행법상 치료 효과나 경제성이 불확실하지만 국민 건강에 잠재적 이득이 있는 행위는 ‘선별급여’로 지정되는데, 관리급여는 이를 한 단계 확대한 개념이다.정부는 의사·환자·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통해 관리급여 후보 목록을 추리는 중이다. 진료비·진료 횟수(빈도) 상위 항목 등과 각 참여 단체의 추천 등을 바탕으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경피적경막외강신경성형술 ▲온열치료 ▲언어치료가 최종 검토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의협은 보도자료에서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는 고도의 맞춤형 치료가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이를 획일적인 급여 기준에 가두고 가격을 통제하겠다는 것은 결국 질 낮은 '공장형 진료'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이 두 항목은 낮은 수가(의료 서비스 대가) 체계 속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일선 개원가의 마지막 생존 보루”라며 “정부가 의료계의 정당한 논의 요구를 묵살하고 관리급여 편입을 강행한다면 지금까지 정부가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대한 저항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의협은 또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를 지정하는 순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라며 “개원가의 분노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진료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물러섬 없이 싸울 것”이라고 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12/08 15:00
  • [뷰티업계 이모저모] 닥터지, 화상경험자 위한 ‘피부 건강 회복 응원 키트’ 봉사 진행 外

    ■닥터지, 화상경험자 위한 ‘피부 건강 회복 응원 키트’ 봉사 진행닥터지는 지난 5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화상경험자 지원을 위한 ‘피부 건강 회복 응원 키트 포장 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2100여 개 키트에는 바디 로션·크림·선케어 등 민감 피부용 베스트 제품 3종과 응원 카드, 화상경험자가 직접 만든 손가방 등이 포함됐다. 키트는 전국 화상 치료 병원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마이녹셀, 네이버 ‘강세일’ 참여… 연말 특별 프로모션 진행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12월 1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네이버 강세일’에 참여한다. 올해 사랑받은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프레스티지 샴푸(6ml×5)’를, 5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트레스 완화용 ‘문어 두피괄사’를 증정한다.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인텐시브 스칼프 샴푸’와 ‘프레스티지 스칼프 샴푸’ 대용량 제품이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브제(OBgE), 대만 쇼피 ‘11.11 더블데이’서 507% 성장… 자사몰 매출도 11배↑오브제가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의 ‘11.11 더블데이’에서 전년 대비 50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자사몰 대만 매출 역시 행사 기간 1,028% 상승하며 호조세가 이어졌다. 대표 제품 ‘내추럴 커버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블랙헤드 스크럽 밤, 포어 제로 선스틱 등이 뷰티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여성 고객층의 유입과 재구매가 늘며 대만 현지에서 브랜드 영향력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360도 샷 PDRN’ 아이케어 라인 2종 출시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신규 아이케어 라인 ‘360도 샷 PDRN’ 2종(리프팅 아이크림·글로잉 아이패치)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TECA와 연어·병풀 유래 PDRN을 결합한 ‘TECA-2X PDRN’을 핵심 성분으로 담아 탄력·리프팅·다크서클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리프팅 아이크림은 눈가 전반의 360º 리프팅 효과를, 글로잉 아이패치는 즉각적인 아이백 붓기 완화와 다크서클 개선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확인했다.■스킨1004, 인도네시아 ‘2025 소시올라 어워드’ 2개 부문 수상스킨1004가 인도네시아 소시올라 어워드에서 ‘올해의 인기 스킨케어’와 ‘올해의 베스트 선케어’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저자극 스킨케어 기반에 고효능 라인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선케어로 선정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은 가벼운 세럼 제형과 촉촉한 수분감으로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아로마티카, 아마존 BFCM 기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아로마티카는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 기간 글로벌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즈마리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이탈리아·독일·미국 아마존 스칼프 트리트먼트 카테고리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라인의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역시 미국에서 평시 대비 700%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두피·바디까지 케어 범위를 확장하는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 확산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씨앤씨인터내셔널×라보레브, ‘피치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2종 출시씨앤씨인터내셔널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레브와 협업해 ‘피치마이크로바이옴 78 피디알엔 토너’와 ‘피치마이크로바이옴 84 이지에프 세럼’을 출시했다. 핵심 성분 ‘피치바이옴028’을 중심으로 진정·재생·탄력·미백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함께 사용 시 ‘피치 리페어 루틴’을 구성해 예민해진 피부의 균형·보습·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더샘, ‘트루 머쉬룸 엘엑스 탄력 리프팅 앰플 앤 마이크로샷 세트’ 출시더샘이 피부 탄력 저하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트루 머쉬룸 엘엑스 탄력 리프팅 앰플 앤 마이크로샷 세트’를 선보였다. 핵심 성분인 ‘머쉬뮨 콤플렉스’는 5가지 버섯과 발효 성분을 100시간 들여 추출해 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함께 구성된 히알루론산 용해성 니들 롤러 ‘마이크로샷’은 유효 성분 흡수력을 높이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홈케어 효과를 강화한다. 세안 후 마이크로샷을 3~5분간 굴린 뒤 앰플을 바르고 다시 한 번 롤링하면 되며,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탄력 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파마리서치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 日 ‘립스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2025’ 수상파마리서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일본 ‘립스(LIPS)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2025’에서 성과를 냈다. 대표 제품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은 미용액 부문 2위에 올랐다. 립스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소셜 리뷰 플랫폼으로, 이용자 후기 기반의 공정한 랭킹 선정으로 신뢰도가 높다. 해당 제품은 독자 특허 성분 c-PDRN®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보습, 윤기 개선,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며 출시 이후 꾸준히 톱 랭킹을 유지해왔다. 글로벌 셀럽 크리스 제너가 개인 SNS에 사용 영상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네오팜, 아마존 BFCM 매출 373%↑… 역대 최고 실적 경신네오팜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 기간 전년 대비 373%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프라임데이와 프라임 빅딜 데이즈에 이어 세 자릿수 성장률을 다시 한 번 이어가며 미국 시장 내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성장의 중심에는 민감 피부 전문 브랜드 아토팜이 있었다.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아마존 베이비 로션 카테고리 2위를,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베이비 선 프로텍션 카테고리 4위를 기록하며 북미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 MLE® 기반의 제품력과 현지 부모들을 겨냥한 SNS·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성과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네오팜은 아토팜에 이어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를 글로벌 차세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12/08 14:56
  • “머리는 또 자라니까” 박미선, 항암 치료 위해 삭발… 모습 보니?

    “머리는 또 자라니까” 박미선, 항암 치료 위해 삭발… 모습 보니?

    개그우먼 박미선(58)이 항암 치료 중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슬기로운 투병생활-2] 머리카락을 보내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박미선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과 심정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차 항암을 하러 가기 전에 아예 머리를 자르려고 한다”며 “(예전에) 머리카락이 너무 귀찮아서 삭발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게 말이 씨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짧게 자른 머리를 보고 “머리를 자르니 돌아가신 아버지랑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놀랍고, 잘생긴 오빠 같다”면서도 “(머리는) 또 자라니까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했다. 박미선은 머리를 처음 잘랐을 때를 회상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앞머리 가발을 추천하기도 했다. 박미선은 “처음 머리 커트할 때 ‘내가 이제 아픈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가발(앞머리 가발)이 머리띠로 나와 있는데, 혹시 머리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이템이 있다는 거 알려드린다”고 말했다.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지난 8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박미선이 투병 중인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이다. 유방은 유즙을 만드는 유엽과 유즙이 나오는 길인 유관으로 이뤄지는 ‘유선조직’,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는 ‘결체조직’ 그리고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으로 이뤄진다. 대부분 암은 유선조직에 생기며 그중에서도 약 80%가 유관에서 생긴다. 유방암은 0기부터 4시까지 나뉘는데, 4기(말기)에는 다른 장기로 전이돼 37% 정도의 생존율을 보인다.유방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항암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등으로 나뉜다. 수술은 유방에 대한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절에 대한 수술이 있다. 유방에 대한 수술은 크게 ‘유방 부분 절제 수술’과 ‘유방 전절제 수술’로 나눈다. 유방을 절제한 후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방 보형물이나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유방과 유사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환자가 몸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한편, 항암 치료를 진행하면 박미선처럼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다. 탈모는 대표적인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로, 항암제가 암세포뿐 아니라 모낭 세포 등 정상 세포까지 공격해 발생한다. 이에 치료를 시작하기 전 박미선처럼 머리를 미리 삭발하거나 부작용을 보완할 가발, 모자, 스카프 등을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8 14:52
  • ‘5년 내 유방암 발생 가능성 예측’ 루닛, FDA 허가 신청

    ‘5년 내 유방암 발생 가능성 예측’ 루닛, FDA 허가 신청

    루닛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방암 위험도 예측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의 시판 전 허가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허가 신청은 신규 의료기기의 미국 시장 출시를 위해 기존 시판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유효성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인허가 절차다.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는 유방촬영술 영상을 AI로 분석해 향후 5년 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로, 유방촬영술 영상과 환자 나이만으로 높은 정확도의 개인별 절대 위험도를 산출해 맞춤형 암검진·예방을 가능하게 한다. 올해 4월 FDA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루닛 또한 FDA의 전주기 자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앞서 루닛은 지난해 북미영상의학회에서 루닛 인터내셔널과의 첫 통합 제품으로 위험도 예측 솔루션을 공개하고, 2025년 내 FDA 허가 제출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내년 중 FDA 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루닛 서범석 대표는 “이번 FDA 허가 신청을 계기로 유방암에 대한 통합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방암 검진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2/08 14:44
  • 이대목동병원 정경아 교수,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취임

    이대목동병원 정경아 교수,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취임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정경아 교수가 지난 11월 28일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정경아 교수는 2500건 이상의 다양한 부인과 로봇수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의 권위자다. 특히 배꼽 한 곳만을 이용한 로봇 단일공 수술과 거대 자궁근종, 심부 자궁내막증 환자의 임신을 위한 가임력보존 로봇수술 등을 선도하며 수많은 환자의 임신을 도왔다.또한 정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와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를 동시에 맡아 고난도 부인과 로봇수술과 난임치료를 가장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며 병원 내 의료 질 향상과 진료체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이화의대를 졸업한 정 교수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한 뒤, 연세대 부인과 내시경 및 불임센터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2012년 미국 NYU Langone Medical Center 로봇수술센터와 뉴욕의대 분자 생식 및 가임력보존 연구실에서 연수했으며, 2022년에는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에서 최우수 Surgical Film상을 받아 의사들을 위한 수술 영상 사이트를 구축해 교육하고 있다.정 교수는 지난 2017년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창립부터 참여해 학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발전을 이끌어 온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정경아 교수는 “우리 학회는 최첨단 로봇수술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부인과 수술에 도입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게 했다”며 “집도의에 대한 최신 교육은 물론 유관학회와 연계, 학회 회원 간 학문적 소통을 통해 로봇수술 분야가 올바른 확대화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12/08 14:39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外

    ■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지난 3일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했고,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대상, 전북 순창군과 ‘지역상생발전과 지역소멸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상이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과 ‘지역상생발전과 지역소멸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류의 본고장인 순창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 등 순창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은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현지 청년들에게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 등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의 농산물 구입은 물론, 순창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도 적극 협력한다.■ 삿포로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 팝업 매장 오픈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을지로의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간빠진새 을지로점에서 ‘삿포로 겨울이야기’의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삿포로맥주가 을지로 핫플레이스 ‘간빠진새’와 공식 협업으로 ‘겨울이야기’의 팝업 매장을 다음달 15일까지 약 6주간 운영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 기간 동안 겨울이야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솥 이영덕 회장, 제45회 연세경영자상 수상한솥도시락은 이영덕 회장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5회 연세경영자상’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연세경영자상은 연세대·원의 설립 이념인 ‘진리’와 ‘자유’ 정신에 기초해 혁신적인 경영으로 한국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환경 보호, 사회 공헌, 윤리 경영 등 ESG 경영을 실천하며 외식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상생 경영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헤이N,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출시대상웰라이프의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헤이N’이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리브오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용된 올리브는 EU 유기농 인증과 스페인 CCPAE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 산도 기준(0.8% 이하)보다 훨씬 낮은 산도 0.2% 이하의 최고 등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품질과 순도를 한층 더 높였다.■ 도미노피자, T멤버십과 함께 윈터 페스티벌 진행도미노피자가 SKT T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를 온라인 주문한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윈터 페스티벌은 프리미엄 피자 포장, 배달 주문 시 모두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0 day’와, 17일 하루 동안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5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 day’로 구성해 진행된다. 윈터 페스티벌의 ‘0 day’ 프로모션은 오는 10일, 20일, 30일에 만 13~34세의 T멤버십 VIP/GOLD/SILVER 등급 고객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이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5일 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배달 주문은 3만 원 이상 4만 5천 원 이하, 포장 주문은 2만 5천 원 이상 4만 5천 원 이하일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태 홈런볼, 연말연시 넉넉하게 즐기는 ‘2MIX 메가’ 출시해태제과는 초코와 소금우유 맛을 한 번에 즐기는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를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리지널 제품 여섯 개 반을 한 봉지에 담은 300g 메가 사이즈다. 두 가지 맛을 담은 2MIX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소금우유는 담백한 프랑스산 우유크림에 국내산 청정 소금을 더해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더본코리아, 요기요와 ‘통합 배달 기획전’ 진행더본코리아가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함께 12월 8~14일까지 일주일간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요기요 앱 내 ‘더본코리아 통합 기획전’ 페이지에서 3000원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요기요에 입점한 더본코리아 전 브랜드 중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매일 사용할 수 있어, 한식·중식·양식·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배달·포장 주문 모두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금액은 18,000원이다. 단,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제스프리, 연말 맞아 제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제스프리(Zespri)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국내산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40박스를 후원하며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제스프리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기부하고 있는 썬골드키위는 성장기 아동과 건강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면사랑, 리뉴얼 기념 특별 프로모션 ‘냉동밀키트 위크’ 진행면사랑이 오는 1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냉동밀키트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 된 냉동밀키트 제품의 개선된 맛과 신선한 품질의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요일별 대표 메뉴를 하루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면사랑 ‘냉동밀키트 위크’에서는 요일별 인기 제품을 다음과 같이 만나볼 수 있다. ▲1일차(12월 8일)에는 멸치국수(273g×2)와 김치전골우동(338g×2)이 32%, ▲2일차(12월 9일)에는 차슈돈코츠라멘(285g×2)과 카라이차슈돈코츠라멘(300g×2)이 30%, ▲3일차(12월 10일)에는 해물짬뽕(363g×2)과 고기짬뽕(358g×2)이 30% 등이 할인된다. ■ 네스프레소, 풍부한 홈 카페 경험 완성하는 신규 악세서리 출시네스프레소가 집에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악세서리를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콜드폼을 쉽고 간편하게 구현해주는 전용 우유거품기 ‘나노포머’와 일상에 감각적인 커피 무드를 더해주는 ‘메종 컬렉션’을 선보였다. 메종 컬렉션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나노포머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출시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유기농 피쿠알 품종 올리브로 만든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유럽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재배한 피쿠알 품종의 올리브만을 엄선하여 원료로 사용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1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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