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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환자, 일반인보다 입원 확률 높아… 왜?

    당뇨 환자, 일반인보다 입원 확률 높아… 왜?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입원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홍콩 홍콩중문대 연구팀은 평균 당뇨병 환자 75만8254명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입원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의 입원률울 16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참가자들과 정상 대조군 75만8254명의 입원률을 비교했다.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입원할 확률이 높았다. 당뇨병 환자의 60.5%가 입원을 한 반면, 일반인은 56.5%만 입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는 1000년당 3359일을 입원했다. 이는 일반인(1000년당 2350일)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젊은 나이일수록 입원 비율이 높았다.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합병증 발생도 많아 입원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젊은 당뇨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혈당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플로스 의학(PLO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3/08/16 12:30
  • 알코올 중독 원숭이에게 '이 수술' 했더니 음주량 90% 감소

    알코올 중독 원숭이에게 '이 수술' 했더니 음주량 90% 감소

    알코올에 중독된 원숭이에게 현재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뇌 수술을 했더니 음주량이 치료 전보다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오리건 영장류 국립연구센터(ONPRC) 크리스토프 뱅키에비치(Krystof S. Bankiewicz) 교수팀은 유전자를 주입하는 뇌수술로 알코올에 중독된 원숭이의 알코올 섭취를 극적으로 줄였다고 밝혔다.알코올은 일명 '쾌락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 분비를 늘린다. 알코올에 중독되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해, 더 많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알코올을 찾게 된다. 이렇게 중독은 심화한다.공동 교신저자 캐슬린 그랜드(Kathleen A. Grant) 교수는 "급격한 알코올 섭취는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지만 만성적으로 마시면 뇌는 도파민 방출을 줄이는 식으로 적응한다"며 "이 때문에 알코올에 중독되면 술을 마실 때 더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사람들은 취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술을 더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연구팀은 도파민을 생성해 온몸으로 전달한다고 알려진 뇌의 복측피개영역(VTA)를 직접 손 봐 중독으로 줄어든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고, 이 조치가 알코올 섭취를 줄일 수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팀은 뇌 시술로 알코올 중독 원숭이의 VTA에 신경교세포 유래 신경영양 인자(hGDNF)로 알려진 단백질 유전자를 주입해 도파민 보상 경로를 재설정했다. 이 시술은 파킨슨병 치료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실험에 사용된 원숭이는 모두 8마리로 실험 전 4% 알코올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알코올 중독 상태였다. 이 중 4마리의 뇌수술로 hGDNF가 주입됐고 대조군 4마리에게는 식염수가 주입됐다. 이후 4주 동안 술을 주지 않았고, 다음 4주 동안은 다시 술을 주는 것을 반복해 관찰했다. 그 결과, 유전자 치료를 받은 원숭이들은 뇌에서 도파민이 지속해서 과잉 발현되면서 알코올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받은 원숭이들은 핏속에서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혈중알코올농도를 보였고, 이는 실험이 끝날 때까지 수주 간 계속 유지됐다. 대조군 원숭이들은 주별·월별 알코올 섭취량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뱅키에비치 교수는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치료 중 과도한 음주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연구 결과는 유전자 치료법이 환자의 장기적인 치료 순응 없이도 음주 재발 없이 알코올 중독을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그랜드 교수는 "이 치료법은 수술을 통해 뇌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수반하므로 다른 일반적인 치료법이 효과가 없는, 가장 심각한 형태의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허용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이슬비 기자2023/08/16 11:08
  • 춘천 레고랜드 유니콘 모자서 생식기 발달 장애 유발 성분 검출… 전량 회수

    춘천 레고랜드 유니콘 모자서 생식기 발달 장애 유발 성분 검출… 전량 회수

    강원 춘천시에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판매한 유니콘 모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노니페놀이 검출됐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이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공산품 안전성 조사 결과 유니콘 모자(LL1-331) 제품에서 노니페놀 성분이 기준치(총합 100㎎/㎏)의 1.4배 초과 검출됐다.노니페놀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장기 노출될 경우 생식기 발달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기형아 출산, 성조숙증, 무정자증, 기형아 출산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레고랜드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전량 회수와 환불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가지고 고객센터나 점포를 방문하거나 택배로 보내면 사용 유무와 상관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레고랜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해당 사실을 공지하고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님은 해당 제품의 사용을 중단해 주시고, 제품 회수를 위한 리콜 조치에 참여해 달라”며 “동일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채리 기자 2023/08/16 10:59
  • [아미랑] 견고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창’을 만드세요

    [아미랑] 견고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창’을 만드세요

    <암이 예술을 만나면>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과 삶을 비교하며 나의 삶을 비참하게 느끼곤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고 느끼다가도 ‘저 사람 사는 것을 보니 내가 사는 모습이 참 초라하네’라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있지요.몸이 아프다 보니 치료에 집중하느라 기본적인 일상조차 무너진 것 같은데, 다른 이들이 누리는 행운 가득한 삶을 바라보면 부럽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나의 처지가 더욱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암일반기고자=김태은 일산차병원 암 통합 힐링센터 교수(차의과학대 미술치료대학원)2023/08/16 10:10
  • [밀당365] 실명, 투석 등 합병증은 당뇨인들의 숙명인가요?

    [밀당365] 실명, 투석 등 합병증은 당뇨인들의 숙명인가요?

    당뇨병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전신에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당뇨망막병증, 족부병증 등 여러 합병증이 생깁니다. 합병증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고민이라는 한 독자분이 보내주신 사연 소개합니다.<궁금해요!>“작년 하반기에 당뇨병을 진단 받고 약물을 복용하며 식습관 관리, 운동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있는 5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현재 공복혈당 110, 당화혈색소 6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뇨병을 진단 받고 10년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당뇨병 합병증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처럼 당뇨병을 잘 관리해도 합병증을 겪게 되는지 궁금합니다.”Q. 당뇨병 환자는 무조건 합병증이 생기나요?<조언_민세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A. 관리 철저히 하면 막을 수 있어
    당뇨최지우 기자2023/08/16 10:05
  • [추천! 건강서적]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추천! 건강서적]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두 달 이상 살기 어려워 보였던 환자가 10년 이상 건강하게 살고, 반대로 의학적 치료 가능성이 70~80% 이상인 환자 상태가 점점 나빠져 생을 마감하게 되는 치유와 실패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암 보완통합의학 분야 권위자인 대암의원 이병욱 원장은 최근 발간한 그의 저서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비타북스 刊)'에서 "환자 몸에 자리잡은 암 덩어리가 아니라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마음과 믿음에 집중해야 한다"며 "죽음과 맞닥뜨려 공포에 떨고 있는 환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은 어떤 수술이나 항암제보다 더 큰 치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외과 전문의인 저자는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15년 간 수많은 암 수술을 집도한 '베테랑 암 전문의'였다. 그러나 암을 깨끗하게 제거해도 금세 재발하거나 낫지 않는 환자가 생길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고민이 깊어졌다. 암을 진단받으면 가장 먼저 수술이나 항암요법으로 1차 치료를 받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도 점차 커졌다. 완치된 환자들과 그렇지 못한 환자들을 관찰한 저자는 암은 위나 대장, 간처럼 특정 부위의 질환이 아니라 몸 전체 면역체계의 영향을 받는 전신 질환이며, 무엇보다 마음이 치료의 성패를 결정짓는 심인성 질환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외과 전문의를 그만두고 보완통합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면역 습관' '의사 전도왕'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이야기' 등 여러 권의 저서와 방송 활동을 통해 암 보완통합의학의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보완통합의학은 현대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특정 장기에 국한된 병소(病巢)가 아닌 몸 전체를 치료의 대상으로 한다. 환자의 마음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끌어올려 암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건강서적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39
  • 고단백 영양 공급, 뇌병변장애 아동 삶의 질 개선 도움

    고단백 영양 공급, 뇌병변장애 아동 삶의 질 개선 도움

    고단백 영양 공급이 뇌병변장애 소아·청소년의 골격근량, 체중 증가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와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이 영양섭취 부족 등으로 근감소가 심한 뇌병변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고단백 영양음료가 이들의 영양상태와 근육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인천에 위치한 장애아동 가족단체 '해피링크사회적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뇌병변장애가 있는 8~19세 소아·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12주간 일반 식사와 함께 단백질 영양음료(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음료 125㎖)를 하루에 2팩씩 제공하고, 섭취 전후 영양 섭취 수준과 영양소 및 근육 상태 개선 정도를 측정했다.그 결과, 단백질 영양음료를 섭취한 후, 참여자들의 영양 섭취 수준과 체중 등 신체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B군을 비롯해 칼슘, 아연 등 성장과 대사에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 섭취량이 증가했다. 또한 골격근량은 11.57%, 제지방량(체중에서 체지방량을 뺀 양)은 10.67% 증가한 반면, 체지방량은 0.68% 감소하는 등 신체적 특성도 개선됐다.연구팀은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데 어려움이 있는 뇌병변장애 아동의 경우 영양섭취 부족으로 근감소가 심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구는 그동안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던 뇌병변장애 아동 대상의 영양섭취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 아동에게 적절한 수준의 영양을 공급하고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섭취 기준을 마련하는 게 시급한데 이번 연구 결과가 우리나라 중증장애아동의 영양섭취지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연구 논문은 지난달 열린 한국임상영양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Original Article)'을 수상했다.한편,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는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영유아에 집중했던 기존 뉴트리션 사업을 생애주기 전반으로 확장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니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으로 2018년 2월 매일유업이 설립했다.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셀렉스는 성인 단백질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하면서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38
  • 유방암 수술 의사와 20년 인연… "주치의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유방암 수술 의사와 20년 인연… "주치의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암 환자들에게 자신을 수술해 준 의사는 '생명의 은인' 같은 것이다. 수술 후에도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면 이보다 더 든든한 지원군은 없을 것이다.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에서 지난달 21일 '유방암 극복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유방외과 전문의)에게 수술받은 지 20년이 된 환자 4명을 축하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김성원 이사장 역시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외과 교수로 부임하고 첫 수술을 한 지 20주년이 됐다. 김성원 이사장은 "유방암 수술 후 2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이겨낸 생존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고 싶다"며 "많은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방암 수술 후 20년을 생존했다는 것은 유방암 재발이나 2차암(다른 부위 유방에 또다른 암이 생김)에서 자유로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김 이사장은 말했다."주치의 신뢰, 긍정적인 생각이 암 극복에 큰 힘"이대화(73)씨는 김성원 이사장의 첫 수술 환자다. 그의 오래된 수술 노트에는 이대화씨에 대한 기록이 세세하게 있다. 김성원 이사장은 "2003년 6월 5일이었고, 3.5㎝ 암 크기에 림프절 전이가 있었고 삼중음성 타입의 유방암이었다"며 "내가 책임지고 집도한 첫 수술이었기 때문에 가장 정성스럽게 수술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씨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경우는 예후가 안좋다고 알고 있는데, 수술을 잘 해줘서 그런지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며 "김 이사장은 매번 환우회에 참석하는 등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컸는데, 당시 주치의를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고 큰 힘이 됐다"고 했다.차학연(70)씨는 20년 전 유방암 1기로 완전 절제 수술을 했다. 수술을 마치고 정기 검진을 하던 중에 반대쪽 유방에도 암을 발견, 김 이사장에게 또 수술을 받았다. 차학연씨는 "다행히 양쪽 모두 조기에 발견해 항암제 투여도 안 했고 예후가 좋아 만족스럽다"며 "두 번 모두 수술을 해준 김 이사장은 자주는 못 보지만, 가끔 보기만 해도 병이 낫는 것 같다"고 했다.정수영(62)씨는 2기 초로 진단을 받았고, 림프절 절제까지 해서 처음엔 부종으로 고생을 좀 했지만, 김 이사장이 하라는 대로 해서 잘 이겨냈다. 정씨는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건강 관리에 해이해지기도 하는데, 환우회 활동을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정보도 얻으면서 마음을 다 잡았다"고 했다.박은순(60)씨는 2기 초로 진단을 받았고 항암 치료까지 받았다. 친언니도 유방암으로 김성원 이사장에게 수술을 받았다. 박씨는 "유방암 극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라며 "유방암 치료제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큰 걱정을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기를 권한다"고 했다.김성원 이사장은 "유방암 수술 후 생존 20주년 기념패를 받은 환우는 우리나라에 없을 것"이라며 "30주년 40주년에도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등 인연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36
  • 방사능·중금속 '프리(Free)'… 오메가3도 '식물성'

    방사능·중금속 '프리(Free)'… 오메가3도 '식물성'

    현대인들은 혈행 건강을 위해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를 주로 챙긴다. 실제 오메가3의 EPA는 혈중 중성지질 감소와 원활한 혈행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DHA는 뇌의 신경조직과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건조한 눈을 촉촉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이 안돼 음식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오메가3는 고등어, 연어 같은 어류와 호두, 들기름 등에 풍부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끼니 음식만으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손쉽게 먹는 방법을 택하곤 한다. 오메가3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판매량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다.하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메가3 섭취하기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특유의 비릿한 향과 맛, 목 넘김이 불편한 캡슐 크기, 해양 오염으로 인한 중금속·방사능 노출 우려 때문이다. 특히 입덧이 심한 임산부나 냄새에 예민하거나 비위가 약한 고령자들은 오메가3를 섭취하다가 어취를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기도 한다.이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식물성 오메가3'다. 오메가3는 추출하는 원료에 따라 동물성, 식물성으로 구분된다.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적인 오메가3는 고등어, 연어와 같은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다. 반면, 식물성 오메가3는 해양의 미세조류나 아마씨, 들깨 같은 작물에서 추출한다. 미세조류는 청정해역에 서식하는 작은 단세포생물을 말한다. 해양생태계 먹이사슬 제일 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먹이사슬 단계가 올라갈수록 발생할 우려가 높은 중금속,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해 식물성 오메가3의 원료로 주로 사용된다.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 중 '프로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이러한 미세조류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이다. 따라서 동물성보다 어취가 상대적으로 적고 소화가 편하며, 사이즈를 줄인 작은 캡슐이라서 목 넘김에 불편함이 적다.이 제품에 쓰인 오메가3는 'rTG형(알티지형)'이다. 오메가3는 분자구조에 따라 TG형, EE형, rTG형으로 나뉘는데 rTG형은 TG형과 EE형 오메가3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순도와 체내흡수율이 더 높다. 또한 일반적인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은 DHA만 함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EPA와 DHA를 모두 포함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EPA와 DHA는 그 역할이 각각 달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계적인 DSM사의 원료를 10단계 과정을 거쳐 정제해 품질을 강화했고, 심해에서 채취한 미세조류를 깨끗한 무균탱크에서 배양해 안전하다. 비타민D·E도 함유돼 뼈 건강, 항산화 기능을 함께 챙길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8/16 09:34
  • 곰팡이 독소 걱정 없이 견과류 즐기세요

    곰팡이 독소 걱정 없이 견과류 즐기세요

    잘못 보관한 견과류엔 곰팡이가 슨다. 견과류에서 자주 검출되는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해 일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아플라톡신은 20여종이다. 크게 B1·B2·G1 타입과 호흡기·점막 등을 통해 감염되는 G2타입이 있는데, G2타입은 면역반응을 과도하게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이 중 아플라톡신 B1의 독성이 가장 크며, 체내에서 간경변과 간암 등을 유발한다고 보고된다.아플라톡신에 중독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으로 발열, 무기력증, 신경성 식욕 부진증 등을 겪을 수 있으며, 복통·구토, 간염도 발생할 수 있다. 콜라겐이나 케라틴 같은 점막 구성 성분을 녹이기 때문에 위장관 손상으로 위장장애가 생기거나, 신경계·피부가 손상될 위험도 있다. 뇌세포를 둘러싼 장벽을 통과해 뇌세포 미토콘드리아의 DNA에 이상을 유발하고, 중추 신경계를 망가뜨리는 것이다. 독성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암이 생길 수도 있다.고온다습한 여름엔 견과류가 특히 산패되기 쉽다. 불포화지방산과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E가 풍부한 탓이다. 지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후 온난화로 곰팡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플라톡신 관리 기준을 강화하기도 했다. 산패된 견과류에 생긴 곰팡이 독소는 잘 사라지지 않는다. 물에 씻겨나가지 않고, 조리해 열을 가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며, 곰팡이가 핀 부분을 잘라내도 독소가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다. 아예 먹지 않고 폐기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연세유업은 더운 여름철 안전한 견과류 섭취를 돕기 위해 '연세넛유'를 출시했다. 평균 약 10g의 견과를 함유해 진한 '한컵 견과' 제품이다.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음료 형태로 만들어, 아플라톡신 발생 우려를 덜었다. 연세넛유는 ▲7넛츠 ▲마카다미아&캐슈넛 ▲아몬드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7넛츠'는 아몬드, 캐슈넛, 땅콩, 호두, 마카다미아, 잣, 피스타치오 등 7가지 견과류가 모두 함유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카다미아&캐슈넛'과 '아몬드' 역시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락토오스·글루텐·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모두 0%이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받았다. 한 팩 기준 뼈 형성과 신경·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칼슘 150㎎(일일 권장량의 21%)이 담겨 있다. ▲연세유업 온라인 자사몰 '연세shop' ▲연세유업 직영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8/16 09:33
  • 비급여 진료비는 부르는 게 값?… 아는 만큼 줄어드는 병원비

    비급여 진료비는 부르는 게 값?… 아는 만큼 줄어드는 병원비

    살다보면 누구나 감기,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런데 같은 증상이라도 병원 규모와 방문 시기, 비급여 진료 여부 등에 따라 진료비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병원비 절약 '꿀팁'을 알아보자.◇병원 방문 전 '비급여진료비' 확인은 필수병원 치료 후 진료비영수증을 자세히 살펴보면 진료 항목이 급여와 비급여로 나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 항목을 급여, 적용되지 않는 항목을 비급여라고 한다.급여항목은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가격이 정해져 있어, 어느 병원에서나 치료비용이 같다. 하지만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항목은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할 수 있어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동일한 백내장수술용 다초첨렌즈가 부산의 A 의원은 33만원(최소금액)인데 반해 인천의 B 의원은 900만원(최대금액)이었다.비급여 진료비는 천차만별인 만큼 병원 방문 전 비용을 미리 가늠하거나 비교해 보는 것이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지역별, 의료기관 규모별 비급여 항목 진료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건강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확인 가능한 비급여 진료 항목도 다양하다. 백내장,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추나요법, MRI, 초음파, 하이푸시술, 전립선결찰술, 수면내시경, 자궁경부암백신, 라식·라섹, 모발이식, 프롤로주사, 손·발톱 무좀, 치과 등이다. 각 병원 항목별 최저금액과 최고금액, 병원규모 및 지역에 따른 중간금액과 평균금액까지 비교할 수 있다.◇가벼운 질환은 작은 병원부터감기나 소화불량, 몸살과 같은 가벼운 질환은 큰 병원보다 동네 병원에서 진료받는 게 경제적이다. 병원 종류에 따라 병원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병원은 규모에 따라 1차, 2차, 3차 병원으로 나뉜다. 1차 병원은 의원, 동네병원 등으로 외래 진료만 가능하거나 단기 입원이 가능한 30병상 미만의 병원을 말한다. 2차 병원은 종합병원급으로 진료과 4개 이상, 전문과목 2개 이상, 30~500병상 미만의 병원이다. 3차 병원은 상급 종합병원으로 의과대학 부속병원 등이다.총 진료비 중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 비율이 1차 병원은 30% 수준이지만, 3차 병원은 56%까지 올라간다. 진료비 가산 비율도 1차 병원은 15%, 2차 병원은 25%, 3차 병원은 30%로 크게 차이 난다. 단순 감기 진료의 경우 1차 병원에 가면 평균 3000~4000원의 진료비가 책정되는데, 3차 병원에 갈 경우 2만4000원~3만원이 책정된다. 약 7~8배 차이가 난다.◇같은 병원서 재진하면 병원비 저렴해져일단 병원을 방문했다면 처음 진료받은 곳을 꾸준히 방문하는 게 좋다. 초진 진찰료가 재진 진찰료보다 약 30% 비싸다.큰 병이 의심될 때도 대학병원으로 직행하는 것보다 우선 동네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1, 2차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지 않은 상태로 3차 병원을 가면 국민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본인 부담금이 100%가 되기 때문. 1차 병원에서 진료 의뢰서나 소견서를 받아 3차 병원을 방문하는 게 유리하다.지역 보건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역 보건소에서는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관리와 약 처방 등을 제공한다. 영유아 필수 접종과 어린이 청소년,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독감 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장티푸스 예방접종 등은 무료로 실시한다. 골밀도 검사나 피검사도 대부분 무료다.◇주말·저녁은 피하고, 입·퇴원도 정규시간에병원을 방문하는 요일과 시간도 진찰료에 큰 영향을 준다. 야간-공휴일 가산제도에 따라 공휴일이나 야간에 진료를 받으면 기본 진찰료에 30%의 가산금이 붙는다. 응급 수술과 같은 응급진료를 받으면 평소보다 50%의 가산금이 생긴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가 기본 진료 시간이다. 이후에는 진찰료가 평소보다 20~30% 올라간다. 특히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는 심야 시간대 진료로 적용돼, 진찰료가 최대 50~100% 비싸진다.입원과 퇴원 시간도 진료비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 병원은 자정부터 오전 6시에 입원하거나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퇴원수속을 밟으면 입원료의 50%가 할증된다. 응급실은 입원비 산정기준이 '자정'이다. 자정 이전에 병원에 입원수속을 밟았다가 자정 이후에 퇴원하면 이틀치 병원비가 청구될 수 있다.응급환자는 응급의료 관리료 지원 대상이 돼 국가에서 병원비 50%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병원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입원 기간이 15일을 넘기면 환자의 병원비 부담도 커진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입원 기간의 1~15일은 본인부담률이 20%지만, 16~30일은 25%, 31일 이상은 30%로 높아진다.
    종합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32
  • 작은 충격에도 삐는 발목, 제때 치료해야 재발 막는다

    작은 충격에도 삐는 발목, 제때 치료해야 재발 막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한두 번쯤 발목을 접질리곤 한다. 요즘 같은 피서철에는 바닷가를 갔다가 백사장에 발을 헛디디는 경우나 비가 많이 오는 길을 빨리 걷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흔히들 '발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데, 정확한 표현은 '급성 발목염좌'로 발목 관절 주변의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흔한 질병이니 만큼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발목 불안정증이 나타나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발목이 삐게 된다. 평지를 걷다가도 걸음걸이를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발목에 신호가 온다. 만성적인 재발이 찾아오는 악순환이다. 만약 발목을 삔 뒤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자주 발목이 꺾이거나 발목 부분이 시큰하다면 불안정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발목불안정증은 상태에 따라서 수술을 해야 완벽히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불안정증 발생 자체가 '방치'에 의해서 일어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발목 불안정증을 치료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인대 봉합술이 있다. 가장 보편적이며 많이 쓰이는 수술법이다. 인대 봉합술은 인대와 인대 관절 주머니를 복숭아 뼈에 타이트하게 당겨주어서 불안정해진 관절 주머니를 안정시키는 방법이다.중등도 정도의 불안정성을 보이는 환자 중 과체중이 아닌 경우, 특히 여성의 경우는 2세대 내시경 봉합술을 통해 전거비 인대를 봉합하여 작은 흉터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불안정성이 심하거나 과체중인 경우는 미세절개를 통한 Micro MBO 술식으로 전거비 인대와 종비인대 및 주변 지지대를 함께 봉합한다. 고정력이 우수하고 재발률이 낮은 장점이 있다.
    척추·관절질환박의현 연세건우병원장2023/08/16 09:31
  • 헬스플러스 멤버십 '새 단장'

    헬스플러스 멤버십 '새 단장'

    기업형 후불제 상조 '3일의 약속'을 운영하는 헬스조선이 상품 출시 4주년을 맞아 상조 서비스 뿐 아니라 여행, 병원, 외식, 웨딩 등 라이프 서비스를 대폭 확충한 새 '헬스플러스 멤버십'을 선보입니다. 선불제 상조처럼 매달 납입금을 납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가입비 10만원, 부가세포함)이 되시면 상조 서비스와 기타 라이프 서비스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통합 멤버십입니다.회원들은 평생에 걸쳐 가족이나 지인상 등 4회의 상례를 각각 10만~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협약 장례시설(장례식장, 봉안당, 수목장 등)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웨딩 상품은 상품별로 10만~30만원 할인되며, 8월 이후 가입자들은 전국 700개 숙박-레저시설 이용료를 최대 80% 할인 받을 수 있는 '레저스테이션' 회원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기관(녹십자 아이메드, KMI 등)에서도 약 25% 할인 받을 수 있으며, CJ푸드빌 전용 폐쇄몰에서 25~40% 할인된 가격으로 밀키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혜택은 3일의 약속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십시오.상조 서비스는 기존 상품들이 복잡한데다 막상 상을 당하면 누구나 당황해 비합리적 의사결정을 하기 쉽습니다. '준비된 3일' '정직한 3일' '존엄한 3일'을 약속하며 출범한 3일의 약속은 지난 4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더욱 품격 높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여행과 외식, 병원 등 보다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8/16 09:29
  • '세상 어디에도 없는 힐링의 땅' 북인도 골든 트라이앵글 9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힐링의 땅' 북인도 골든 트라이앵글 9일

    인도에서는 '여행'이 곧 '고행'이다. 자전거와 자동차, 개와 소와 코끼리까지 뒤섞인 거리는 무질서의 극을 달린다. 버스와 기차가 제 시간을 지키면 그것이 비정상이다. 여행계획은 틀어지기 일쑤다. 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은 그런데도 인도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지이자 힐링의 땅'이라 했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추석 연휴 기간, 인도 문화의 정수가 모여 있는 북부 '골든 트라이앵글'을 여행하는 '북인도 힐링여행 9일' 상품을 선보인다. 수도 델리와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핑크 시티' 자이푸르 세 곳을 칭하는 골든 트라이앵글과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의식)으로 유명한 바라나시 등의 도시를 여행한다. 죽은 자를 화장한 후 재를 흘려보내는 강 저편에서 산 자가 몸을 담그고 축복을 기원하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고요한 아침은 오직 인도에만 있다. '이슬람 건축의 보석' 타지마할, 천년 동안 인도인이 가장 사랑해온 암베르 성, 간디의 정신이 숨쉬는 세계문화유산 아메다바드 등 인도 대표 문화 유적지를 탐방한다.인도는 여행 인프라가 열악하다. 3~4성급 호텔도 지저분한 곳이 많으며, 불편한 육상 버스 이동은 피로와 짜증을 가중시킨다. 비타투어의 이번 상품은 전 일정 최고 시설의 5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인도 국내선 항공편 3회로 육상 이동거리를 최소화하여 최적의 동선으로 구성하였다. 전통요가체험,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 관람, 갠지스 강 보팅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선착순 10명은 인도 비자비용(4만5000원)을 면제한다.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23/08/16 09:27
  • 난청 방치 땐 치매까지… 보청기도 효과 없다면 인공와우 수술 고려

    난청 방치 땐 치매까지… 보청기도 효과 없다면 인공와우 수술 고려

    인간의 모든 감각은 뇌와 연결돼 있다. 감각이 무뎌질수록 뇌에 가해지는 자극이 줄어들고 뇌 기능 역시 떨어진다. 청각 또한 마찬가지다. 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각 못지않게 청각의 역할도 중요하다. 난청으로 인해 소리 자극이 줄면 대뇌 기능이 점차 쇠퇴하며, 난청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대뇌 위축으로 인해 치매 발병 위험 또한 높아질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는 "난청이 오래 지속될수록 뇌 기능이 저하될 위험도 높아진다"며 "스스로 청각에 문제가 생겼다고 느끼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난청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적극적으로 검사·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난청 원인 다양, 중이염·청신경종양도 영향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은 외부에서 전달된 소리 자극이 귓속에서 전기 신호로 바뀐 뒤 대뇌 청각피질까지 자극에 대한 정보가 잘 전달된다는 의미다. 이 과정에서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소리가 정상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이를 '난청'이라고 한다. 평소 다른 사람의 말이 작게 들려 대화가 어렵거나 TV 소리가 너무 크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한 번쯤 난청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면 이미 중등도 난청일 가능성이 높다.난청의 원인은 다양하다. 노화에 따른 난청이 가장 많지만, 지나치게 큰 소리로 이어폰을 사용하는 습관이나 심한 작업장 소음, 흡연 등도 달팽이관을 손상시켜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이밖에 항암제, 항생제 등과 같은 약물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귀 관련 질환에 의해서도 난청이 생긴다. 난청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중이염, 메니에르병, 청신경 종양 등이 있다. 박홍주 교수는 "중이염이 심하면 고막이나 이소골이 손상될 수 있다"며 "청신경종양이나 메니에르병으로 인해 달팽이관, 청신경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난청이 발생한다"고 말했다.◇청력 저하, 치매로 이어져난청을 단순히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질환' 정도로 생각해선 안 된다. 소리가 안 들리면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심리적으로 고립감, 불안, 우울 등을 느낄 수 있다. 청각은 뇌 기능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감각으로, 노년기 난청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뇌 기능이 저하되면서 치매로 이어질 위험도 높아진다. 실제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연구에 따르면, 난청 환자는 증상 발생 10년 후 치매 발생 위험도가 경도 난청은 2배, 중등도 난청은 3배, 심한 난청은 5배 증가했다. 난청 자체가 치매를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청이 있으면 치매가 빨리 찾아오거나 증상 역시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박홍주 교수는 "난청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정상군의 대뇌피질 부피를 비교한 결과, 난청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대뇌 피질이 감소했고, 특히 청각을 담당하는 부위와 언어를 이해하는 부위, 표정을 담당하는 부위의 감소가 두드러졌다"며 "시각과 청각은 대뇌로 들어오는 가장 중요한 감각신호로, 청각 기능이 저하되면 뇌를 자극하는 신호가 줄어들어 대뇌 역시 쇠퇴할 수 있다"고 말했다.◇보청기 효과 없다면 인공와우 수술 고려해야난청이 심하지 않다면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으면서 상태를 지켜보면 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최대한 빨리 검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법은 현재 청력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우선적으로 보청기를 사용하지만, 보청기를 사용해도 소리를 잘 듣지 못할 경우엔 '인공와우 수술'을 실시한다. 인공와우 수술은 손상된 와우(달팽이관)를 인공와우로 이식·대체하는 치료법으로, 전극을 삽입해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고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소리를 듣게 해준다. 수술 시간은 1~2시간 정도며, 수술 전 충분한 검사를 통해 귀 내부 구조를 자세히 확인하고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다면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 또한 낮다. 최근에는 MRI 기술이 발전하면서 청신경의 미세한 모양까지 확인한 후 수술할 수 있게 됐으며, 기기 또한 소리를 깨끗하게 듣고 주변 소음 상황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다. 수술 방법의 경우 달팽이관 주변 뼈를 가능한 작게 절제해 달팽이관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전 잔존청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수술이 필요한 난청 환자는 조금이라도 빨리 수술을 받아야 효과가 좋다"며 "당장 수술 받지 못한다면 수술 전까지 보청기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소리를 들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언어평가·치료, 매핑(청신경 상태에 맞춰 변환되는 전기량을 설정하는 작업) 등을 받아야 한다. 수술 직후에는 신경 반응이 불안정해 잦은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박홍주 교수는 "난청을 치료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사회적으로도 난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25
  • 혈압·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레이델 폴리코사놀20'

    혈압·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레이델 폴리코사놀20'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 5개 구매 시 5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레이델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한 회사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에서 정식으로 공급받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레이델' 브랜드를 통해서만 유통되고 있다.(한국·호주·뉴질랜드 등)최근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만든 폴리코사놀 제품이 다수 판매되고 있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식약처에서 유일하게 기능성을 인정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이 아닐 수 있으므로 구매 시 '레이델' 브랜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18일까지 ARS 자동주문전화와 상담원주문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는 다른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8/16 09:23
  • 폭염이 혈관·심장 공격… 사망률 높인다

    폭염은 고령자나 고혈압 환자, 심혈관질환자 등 만성질환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고온이 지속되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활발하게 일어나 혈압이 큰 폭으로 변하면서 혈관에 부담이 되고, 심뇌혈관질환자에겐 땀 분비로 체액이 감소하면서 떨어진 혈압을 회복하기 위해 심박수와 호흡수가 증가하며 심장에 부담이 커진다. 또 탈수가 급격하게 진행돼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해진다.◇폭염, 심혈관질환 사망률 11.7% 높여폭염은 심혈관질환자의 중증 질환 위험과 사망률을 높인다. 실제로 호주 아들레이드대 연구팀이 266편의 논문을 분석했더니 기온이 1℃ 오를 때마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전체 사망률이 2.1%씩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뇌졸중 사망률은 3.8%, 관상동맥질환과 심부전 사망률은 각각 2.8%씩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더울수록 땀 배출이 많아지면서 체내 수분량이 줄어 혈액 점도와 콜레스테롤 농도가 올라가는 게 사망률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피떡(혈전)이 생겨 혈액을 막으면서 뇌졸중, 심혈관질환 위험이 올라간 것.◇무더위 혈관건강에 혈압·콜레스테롤 관리 필요만성질환자들은 무더위에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막으려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등 혈관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혈관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로 혈관이 좁아져 혈압이 높아지면 무더위에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평소 복용하던 약은 잊지 말고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적당한 유산소운동 등을 병행해야 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등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심장질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22
  • 헬스조선 '건강똑똑' 4년 만에 재개

    헬스조선 '건강똑똑' 4년 만에 재개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9월 14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대면 강좌다. 이번 건강똑똑에선 '백세시대 준비를 위한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을 소개한다. 분당차병원 최원철 교수의 '노년기 무릎관절 질환 및 관리법', 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의 '환자별 맞춤 인공관절 로봇수술 선택법'에 대한 토크와 현장 QA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화와 온라인 신청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없다.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8/16 09:20
  • 약은 효과 적고, 수술은 부작용 위험… 커진 전립선 묶어서 해결

    약은 효과 적고, 수술은 부작용 위험… 커진 전립선 묶어서 해결

    전립선비대증은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남성호르몬, 노화 등이 영향을 끼치는데 70대가 넘으면 거의 모든 남성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는 약물, 수술, 시술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된다.73% 약물 치료 받지만… 증상 개선 못 느낀다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약 73%는 약물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이중 절반가량인 48%는 충분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약물은 일시적인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완치를 위한것이 아니다. 또 한 번 복용하면 꾸준히 복용해야 하므로 치료 순응도가 낮다. 당연히 복용을 멈추면 증상도 재발한다.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지도 않다.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탈모 치료제인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의 약품 설명에 자살 충동에 대한 주의를 포함시키도록 지시했다. 약물을 복용한 뒤 자살 또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한데 따른 조치였다. 해당 약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도 사용되는데 탈모 치료 때보다 5배가량 많은 용량이 처방된다.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알파차단제도 마찬가지다. 백내장 수술 시 문제가 되는 '홍채이완 중후군(IFIS)' 위험을 3.8~13.8배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칸비뇨의학과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 환자의 1~10%가 사정 장애를, 3~8%가 발기부전을, 그리고 높게는 12%의 환자가 기립성 저혈압을 호소한다"며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가 생각했던 것만큼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수술 필요성 알지만… 망설이는 경우 많아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약 24%는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는다. 이러면 4년 내에 배뇨 장애 악화를 경험할 수 있다. 약물 치료가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수술은 물리적으로 소변길을 넓혀 증상을 없애는 완치를 목적으로 한다. 효과 역시 반영구적이다. 그러나 전체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수술을 받는 환자는 3%에 불과하다. 부작용이나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전립선비대증 수술은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표준 치료법은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로 요도에 방광내시경을 넣어 전립선 조직을 긁어내는 것이다. 이외에도 플라즈마 기화술, 레이저 수술, 수압을 이용한 로봇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전립선 조직을 파괴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문제는 조직 손상에 의한 부작용이다. 전립선 주변에는 성기능과 관련된 조직과 신경들이 몰려 있다. 수술 과정에서 일부라도 손상되면 성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우선 남성들이 가장 우려하는 발기부전은 수술 방식에 따라 7~10%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정액량이 줄어드는 역행성 사정은 42~65%까지 발생한다. 약 1%의 환자는 전립선비대증 수술 후 요실금 증상을 호소한다.윤철용 원장은 "수술 시 전신 또는 척수 마취가 필요하고, 출혈 역시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는 것은 한편으로 당연한 현상이기도 하다"며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 경향은 약물보다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도, 수술의 부작용, 불편감을 최소화한 유로리프트와 같은 최소 침습적 치료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3/08/16 09:15
  • 미백 화장품으로 탄 피부 회복 가능할까?

    미백 화장품으로 탄 피부 회복 가능할까?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피부가 쉽게 탄다. 검게 그을린 피부를 원상복구하기 위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성분 확인 후 구매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고를 때는 함유된 성분부터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미백 성분은 ▲닥나무 추출물 ▲알부틴 ▲유용성 감초 추출물 ▲비타민C 유도체(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에칠아스코빌에텔, 마그네슘아스코빌포스페이트,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보롤 등이다. 이외의 성분이 포함됐다면 미백 효과를 보기 어렵다.◇멜라닌 세포 파괴는 불가능미백 기능성 원료가 포함된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이 억제돼 미백 효과가 있다. 각각 성분에 따라 멜라닌 색소 합성 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억제하거나 티로신 단백질 산화를 막는 등의 기전으로, 멜라닌 색소를 직접 파괴하지는 못한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 표피 가장 아래층에 있는 멜라노사이트 세포에서 합성되는데,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티로신 단백질이 산화돼 멜라닌 색소가 된다. 멜라닌 색소가 포함된 피부세포는 약 30일 뒤 각질과 함께 떨어져 나갈 때까지 피부를 어둡게 만든다.◇6개월 이상 발라야미백 효과는 화장품을 바르고 약 한 달 뒤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피부 각질층이 탈락하는 주기에 맞춰 멜라닌 색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을 받은 즉시 사용해야 효과가 가장 좋다. 그래야 화장품 속 성분이 멜라닌 색소 생성 과정을 방해하거나 멜라닌 색소가 피부 표피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는다.◇효과 높이려면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 각질 제거를 먼저 해야 미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피부의 각질층이 두꺼우면 미백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보습 제품을 활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각질 제거를 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C, 비타민E가 포함된 화장품을 함께 쓰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부 탄력, 미백 효과를 주는 성분으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든다. 비타민E는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재생을 도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개선 효과가 배가된다. 이외에 비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을 보습 제품과 함께 쓰는 것도 좋다. 비타민C는 보습 기능이 떨어져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수분크림, 수분 에센스 등을 바르면 피부 장벽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화장품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3/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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