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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여드름이 다른 사람보다 유독 자주 생긴다면, 떠올려 보자. 혹시 샤워나 세수 후에 양치를 하지는 않았는가? 양치하면서 턱에 닿는 침과 치약 성분이 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치약에 칫솔을 묻혀 구석구석 입 속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양치를 하다 보면 입가와 턱에 치약 성분, 음식물 찌꺼기, 타액 등이 튀어 묻게 된다. 세 가지 물질 모두 피부에는 최악이다.타액과 음식물 찌꺼기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타액은 약산성이라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다. 특히 이미 피부가 산성 상태인 지성 피부에 더욱 안 좋다.치약에는 불소, 연마제, 계면활성제 등 치아 위생에는 좋을지 몰라도, 피부 장벽에는 안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 피부과 조슈아 자이크너(Joshua Zeichner) 박사는 영국 미디어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치약은 피부가 아닌 입 안쪽에 단기간 닿는 걸 고려해 만들어진다"며 "치약 자체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를 자극해 다양한 발진, 건조함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이미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치약 속 불소,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이 피부질환을 악화할 수 있다. 자이크너 박사는 "특히 불소치약은 입 주위 여드름 등 피부 발진과 관련이 깊다"고 했다.양치 후엔 입 주변을 물로 헹궈 내 치약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자이크너 박사는 "턱 여드름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치 후 세안이나 샤워를 해 물로 피부에 남아있는 타액이나 치약 물질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세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입 주변 거품이라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씻은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스킨이나 로션을 바른다.한편, 양치할 땐 칫솔에 치약을 짠 후 물을 묻히지 말아야 한다. 거품양을 늘려 입가와 턱 피부에 치약, 타액 성분이 더 많이 묻게 할 뿐만 아니라 양치 효과도 떨어진다. 치약이 물에 닿으면 충치 유발 균과 치석 등을 제거하는 연마제와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성분이 희석돼 농도가 낮아지고 세정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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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를 막기 위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입 안에 뿌리는 사람이 많다. 프로폴리스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각종 수목의 싹과 꽃봉오리 등에서 묻어나온 진액, 벌의 타액, 효소가 혼합된 물질이다. 특히 프로폴리스의 테르펜류 성분은 항염, 항균 작용을 해 충치균 감염 위험을 줄여준다고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양치질을 대체하거나 양치 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시 양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프로폴리스가 입속 세균을 없애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뿌렸다면 굳이 양치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양치 대체', 세균의 온상으로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만으로 양치질을 대신할 수 없다. 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김영수 교수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에 좋은 성분이 들어간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스프레이를 사용하더라도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막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양치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치아는 청결한 상태라도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막(dental pellicle)으로 덮인다. 이때 최초의 세균이 군집을 형성하며 막에 부착된다. 12시간이 경과하면 치면 세균막이라고 불리는 막이 치면을 감싸게 되고, 칫솔질을 하지 않을 경우 치면세균막은 더욱 성장해 두터운 세균막을 형성한다. 결국 치아는 세균들의 은신처로 변모한다. 단순히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뿌린다고 해서 세균막은 제거되지 않는다. 김 교수는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양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과 같은 맥락”이라며 “세균막은 반드시 양치질을 통해 제거되며 특히 치약 속 연마제(마모제), 세제 등의 성분들은 세균막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100% 단일 원액 드물고, 보조 원료 함유해마찬가지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뿌린 뒤에도 양치는 필수다. 시중에 유통되는 스프레이 제품의 경우 100% 단일 원액 성분을 함유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프로폴리스 원액은 원래 쌉쌀하면서도 떫은맛을 내고, 코를 찌르는 향을 낸다.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과 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원액 외에도 달콤한 맛을 내는 꿀이나, 과즙 농축액 등을 보조 원료가 첨가된다. 대개 보조 원료는 당 성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아 표면에 남아 치아를 부식시킬 위험이 있다. 사용 제품에 프로폴리스 외 어떤 원료가 함유됐는지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수 교수는 “치약으로 치아를 잘 닦으면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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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눈 주위에 오돌토돌한 좁쌀 알갱이가 올라올 때가 있다. 1~4mm 정도로 작고 희다면 비립종일 가능성이 크다. 아프진 않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꼭 짜야 하는 걸까?◇피부 각질 세포 합쳐져 생기는 주머니비립종은 피부의 죽은 각질 세포들이 합쳐져 생기는 작은 각질 주머니다. 양성 종양이며 통증이나 염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눈꺼풀이나 뺨에 잘 생겨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피부에서는 세포의 생성과 탈락, 재생 사이클이 이뤄지는데 이 순환이 잘 안 되면 각질 덩어리들이 남아 비립종이 생긴다”고 말했다. 따라서 비립종은 주로 피부 자극이나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으로 인해 잘 발생한다. 피부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 굳어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물집이나 박피술, 화상 등에 의한 피부 손상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비립종은 알레르기 피부염이 있거나 건조한 피부인 사람에게서 잘 발생한다. 이러한 피부에서는 피지 분비나 순환이 자연스럽게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생후 1개월 신생아에게도 잘 나타나비립종은 남녀노소에게 잘 발생하지만, 특히 신생아의 약 50%, 어린아이들에게도 잘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피부 세포의 재생 사이클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김범준 교수는 “아이들은 엄마 뱃속(양수)에 있을 때와 달리, 출산 후 갑자기 건조한 환경으로 나오면 피부 각질 세포의 재생과 탈락이 잘 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생후 1개월에 비립종이 가장 잘 생기는데,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저절로 사라지므로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다. 다만, 아이가 크면서 얼굴과 눈을 자주 만지거나 비비면 2차적으로 다시 비립종이 생길 수 있다. 긁히거나 상처가 난 부위 주변에서도 잘 생긴다. 따라서 아이가 평소 얼굴에 손을 자주 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1~2달 후 사라지므로 함부로 짜지 말아야비립종이 생겼을 땐 가만히 내버려두는 게 가장 좋다. 김범준 교수는 “비립종은 대부분 1~2달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며 “신경 쓰인다면 가벼운 필링용 화장품(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는 화장품)을 쓰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필링용 화장품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오히려 비립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비립종을 집에서 함부로 짜거나 뜯어 상처를 내는 것은 금물이다. 김범준 교수는 “비립종을 잘못 짰다간 염증을 유발하거나 손톱자국,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따라서 당장 제거하고 싶다면 피부과를 찾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서는 얇은 바늘이나 칼날로 구멍을 낸 후 압출기로 피지를 빼내 비립종을 제거한다. 전기소작법이나 탄산가스레이저 시술로 돌기를 태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비립종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화장을 꼼꼼히 지우고,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하는 게 중요하다. 평소 눈가는 만지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비립종은 더운 여름 일광 화상을 입은 후나 여행, 물놀이를 다녀온 뒤에 늘어나는 경우도 흔하므로 선크림을 잘 바르는 것도 필수다.◇비립종보다 크고 노랗다면 한관종, 피지샘증식증일 수도한편, 비립종이라 생각했던 것이 한관종일 수도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 남성들에게는 한관종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한관종은 땀이 나오는 통로인 땀샘에 생긴 일종의 종양이다. 비립종과 비슷하지만 색깔이나 크기로 구별할 수 있다. 비립종은 1~4mm로 작고 흰색인 반면, 한관종은 땀샘에서 나왔기 때문에 노랗거나 살구색을 띤다. 크기도 비립종보다 크며 몇몇에서 수십 개까지 다발성으로 생길 수도 있다. 이 외에 중노년층에게는 피지샘증식증도 많이 나타난다. 이는 기름샘이 밖으로 튀어나온 것으로, 2~6mm 정도로 크며, 노란색을 띤다. 한관종과 피지샘증식증 역시 손으로 함부로 짜지 말고 피부과에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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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병보다 무서운 게 치매라는 말이 있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질환 특성상 자신은 물론 그 주변까지 힘들게 하는 병이다보니 중년 이후부턴 치매에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자.◇감정변화, 집착, 환각까지… 일반 기억력 감퇴와 달라우리나라 치매의 50~60%는 알츠하이머병 치매와 같은 신경 퇴행성 치매다. 중풍·뇌졸중 등 뇌의 혈액 순환 장애에 의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20~30%, 나머지 10~30%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다.65세 이상에서 가장 흔한 치매 유형이기도 한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매우 서서히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억 장애, 지남력(오늘 날짜, 현재 시각, 본인이 있는 장소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장애, 주의력 장애, 언어 장애, 시공간 파악 기능 장애, 전두엽 수행능력 장애 등과 같은 신경인지기능 이상이 있다.이는 나이가 들며 단순히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과는 다르다. 단순 기억력 감퇴는 옛 친구의 이름이나 과거에 잘 알고 있던 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든가, 물건을 사러 갔다가 몇 가지는 사지 않고 오는 일, 약속을 깜박하는 일 등 답답하고 짜증은 나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주로 사소한 내용을 가끔 잊는 특징이 있다.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사소한 내용과 중요한 내용을 모두 잊는다. 가족과 같은 가까운 사람의 이름부터 매일 하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에 있는 물건을 찾지 못하는 증상을 보인다. 물건을 사러 갔다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몰라 그냥 오거나 약속을 해도 약속 사실 자체를 잊는다. 굉장히 심각해 보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이지만,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초기 단계엔 위와 같은 증상 외에도 우울증 등 기분장애가 동반되는 경우 별일 아닌 것에 쉽게 화를 내는 등의 감정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병이 점차 진행하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는 망상, 헛것을 보는 환각, 음식이나 돈에 대한 집착이나 특정 물건들을 주워오는 행동변화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치매환자 돌봄이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인지 검사·MRI 등 종합적 검사로 진단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진단할 때는 환자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보호자가 환자의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이전보다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변화가 있는지, 있다면 언제부터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확인하고 이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린다. 검사는 크게 어떤 인지영역에 얼마만큼의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인지기능검사와 어떤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혈액검사와 뇌영상검사 등이 시행된다.치매안심센터나 병원 초진 진료 시 시행하는 10~15분가량의 인지검사는 환자의 인지기능 수준을 간략하게 파악하는 선별검사다. 여기서 문제가 파악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1~2시간이 소요되는 종합인지기능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기억력 저하가 분명한 경우에는 6개월~1년 간격을 두고 인지기능검사를 받아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종합인지기능검사에서 치매 또는 치매 전조단계인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될 경우 어느 원인에 기인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와 뇌영상검사를 받게 된다. 참고로 MRI만으로는 치매를 진단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인지기능검사를 통한 인지평가가 선행되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치매 전조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만 떨어져 있을 뿐 아직 모든 일상생활을 스스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이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알츠하이머병 때문에 발생하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매년 인지기능검사를 추적 관찰해 기억력 저하의 악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우울증 역시 경도인지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전문 치료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치매로 이행되지 않고 인지기능이 개선될 수 있다.◇예방, 빠를수록 좋아… 사회적 고립 피하고 운동·식습관 관리최근 연구에 따르면 40대, 심지어는 그 이전부터 치매의 과정이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청소년기부터 각 시기에 적절한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치매를 절반 가까이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임재성 교수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충분한 교육을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못한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성이 낮았다. 임재성 교수는 "40~50대의 중년기로 접어들 때는 머리 외상을 조심하고 고혈압, 과음, 비만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가장 발병률이 높은 노년기에는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이나 우울증을 피해야 한다. 임재성 교수는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사람들과 꾸준히 만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유산소 운동 및 스트레칭, 근력 운동 또한 뇌를 보호하는 물질을 분비하게 함으로써 치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매일 30분씩, 주 5회가량을 꾸준히 걷고 운동할 경우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또한 음식은 통곡물, 녹황색 야채, 견과류, 가금류를 통한 적절한 단백질 섭취, 등 푸른 생선 섭취를 권장하며 붉은 고기, 고지방 치즈, 빵, 설탕, 과자, 패스트푸드 등은 제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임재성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기억력이 떨어지는 폭이 매일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치매를 의심하고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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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연구팀이 2005~2018년에 미국 인구의 건강 및 영양 데이터(NHANES)를 활용해 성인 4만8712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혈액 및 소변 검사 결과를 통해 7개의 PFAS(과불화화합물)와 12개의 페놀, 파라벤 화학물질 노출 정도를 측정했다. 참여자들은 주로 페놀 화학물질에 노출된 1만428명과 PFAS에 노출된 1만6696명으로 분류됐다.PFAS는 프라이팬, 방수 의류, 얼룩 방지 카펫 및 직물, 식품 포장 등에 쓰이는 물질로, 분해에 강하고 환경에 수십 년간 잔류해 ‘영원히 썩지 않는 화합물’로 불린다. 페놀과 파라벤은 플라스틱, 식품 및 음료 포장, 화장품 등에 쓰이는 물질이다. 이전 연구에서 해당 화학물질들이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갑상선 호르몬 순환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호르몬에 대한 영향이 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확인됐다.연구 결과, 체내 PFAS 농도가 높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흑색종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 페놀에 더 많이 노출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았다. 체내 페놀 및 파라벤 농도가 높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궁암 진단 확률이 61% 높았고, 남성은 전립선암 진단 확률이 35% 더 높았다.연구팀은 화학물질이 내분비계를 교란해 암 발병 위험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해당 물질에 노출되면 상피세포가 세포 간 연결 능력을 잃고 이동하는데, 이때 양성 세포가 악성 세포로 변형될 위험이 있다. 난소암, 자궁암 등 호르몬 영향을 받는 암 종은 호르몬 치료가 진행되는데, 내분비 활성 화합물에 노출되면 해당 치료 효과가 감소돼 재발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연구를 주도한 엠버 캐시 박사는 “화학물질은 호르몬 관련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잠재적 요인 중 하나”라며 “PFAS와 페놀 등 화학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노출과학 및 환경역학 저널(Journal of Exposure Science and Environmental Epidem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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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이식을 받은 1형 당뇨병 환자가 췌도 이식을 받으면 인슐린 치료만 받은 환자보다 기대수명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췌도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 인슐린을 조절하는 알파세포 등 여러 세포가 군집된 곳을 말한다. 췌도 이식은 뇌사자로부터 기증받은 췌장을 생화학 처리 해 순수한 췌도로 분리한 뒤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다. 췌도를 이식 받으면 인슐린이 분비돼 인슐린 투여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단,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안전성을 고려해 ▲인슐린에 의한 혈당 조절이 어렵거나 ▲심한 저혈당을 자주 경험하거나 ▲저혈당 무감지증을 겪는 등의 경우에만 췌도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유럽 장기이식 학회 연구팀이 프랑스에서 2000~2017년 신장이식을 받은 1형 당뇨병 환자 2393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 중, 327명이 췌도 이식 대상이었으며 47명이 실제로 췌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췌도 이식을 받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나이, 신장 기능, 당화혈색소 등이 유사한 환자끼리 비교분석했다.분석 결과, 췌도 이식 실패 위험비는 0.47로 낮았다. 췌도 이식 후 생존율은 89.4%였으며, 1년 내로 추가 인슐린 없이 정상생활을 할 확률이 70.2%로 나타났다. 추적 관찰 기간인 10년 동안 측정한 기대수명은 췌도 이식을 받은 환자는 9.61년으로, 인슐린 치료만 받은 환자(8.85년)보다 높았다.위 연구는 췌도 이식을 받은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에 대해 분석한 최초의 연구다. 연구를 주도한 메흐디 마나우이 박사는 “췌도 이식이 췌장 이식의 장기적인 성공과 부합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췌도 이식이 당뇨병 관리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본 연구 결과가 췌도 이식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2023년 유럽장기이식학회(ESOT) 총회에서 최근 발표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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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머리숱이 줄어든다. 그걸 고려해도 정수리 볼륨감이 지나치게 내려앉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가르마를 탄 부위에 이런 현상이 심한데, 가르마에만 탈모가 오기라도 한 걸까?가르마 자체는 탈모와 무관하다. 가르마를 한쪽으로 오래 유지하면 모근이 가르마 결대로 휘어, 머리카락이 두피 가까이 눕는다. 이에 가르마 선이 선명해지면 두피가 더 잘 보이고, 머리 볼륨이 꺼질 수 있다. 숱이 적어 보여 탈모로 오인할 수 있지만, 가르마 위치를 바꾸면 볼륨이 다시 살아난다. 다만, 가르마를 깔끔하게 정돈하려 두피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가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가르마 모양을 잡으려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헤어스프레이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르마 부분의 두피가 열이나 화학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두피가 손상돼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선천적으로 두피가 약한 사람은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가르마를 탄 채, 머리를 과도하게 힘주어 묶는 습관도 탈모를 일으킨다. 머리를 세게 묶으면 가르마 쪽 모근이 당겨지며 두피에 강한 자극이 전달된다. 상처·염증이 생기며 ‘견인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머리카락을 고정하기 위해 헤어 젤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두피 청결도가 떨어지며 견인성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가르마 방향은 주기적으로 바꾸는 게 좋다. 가르마를 따라 머리를 묶을 땐 과도하게 세게 묶지 않는다. 흔히 ‘곱창밴드’라고 하는 헝겊 끈으로 느슨하게 묶는 게 좋다. 저녁에 머리를 감은 뒤, 깨끗한 손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호두, 검은 콩, 다시마 등 두피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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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단을 자주 이용하는 이들은 매일 1~2층, 높게는 3~4층까지도 계단을 오르내리곤 한다.실제 계단 오르기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 만점이다. 꾸준한 계단 오르기를 통해 하체 근육이 강해지면 전체적인 근육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무릎 관절에 부담이 줄면서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건강에 좋은 운동이지만, 모두에게 추천하진 않는다.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이 대표적이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지속적으로 관절에 힘이 가해져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계단 오르기처럼 무릎에 무게가 과도하게 실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추벽증후군’을 겪을 위험도 있다. 추벽은 무릎을 굽히고 펼 때 무릎 앞쪽에서 같이 움직이는 얇은 막으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추벽에 염증이 발생하면 탄력이 줄고 두꺼워지면서 추벽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태생적으로 추벽이 두껍고 단단하거나 좌식생활을 오래 해온 사람일수록 추벽증후군 위험이 높다.이밖에 심장병 환자, 균형 감각이 저하된 노인, 빈혈을 자주 겪는 사람 등도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계단을 오를 경우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고, 균형 감각이 떨어진 상태에서 다리 힘이 풀려 계단에서 넘어지면 심한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다. 빈혈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다가 갑작스럽게 숨이 차거나 정신이 흐릿해지면서 넘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계단 오르기는 땀이 조금 나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숨이 찰 때까지만 하는 게 좋다. 허벅지, 종아리가 아프거나 숨이 심하게 찬다면 휴식을 취하고, 휴식 후에는 5분 정도 평지를 걸은 뒤 다시 오르도록 한다. 노약자는 가급적 계단 오르기를 삼가며,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난간을 잡고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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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간 속눈썹이 안 보일 때가 있다. 내가 빼진 않았는데 어디로 간 걸까? 혹시 눈 뒤로 넘어간 건 아닐까?◇속눈썹 눈 뒤로 안 넘어가… 인공눈물 넣어서 빼야눈의 구조상 속눈썹은 눈 뒤로 넘어갈 수 없다. 우리 눈은 결막 조직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결막 조직이 속눈썹이 뒤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눈에 들어간 속눈썹을 오래 내버려두는 건 눈에 해롭다. 결막에 상처가 나거나, 심하면 눈물샘에 작은 물혹이 생길 수 있어서다. 눈에 들어간 속눈썹은 빨리 빼는 게 좋다. 그러나 눈을 비비거나, 손가락으로 눈 점막을 살짝 긁어내거나, 면봉을 콕 찍어 제거하는 방법은 권장되지 않는다. 자칫 세균에 감염되거나 눈에 상처가 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눈에 인공눈물을 넣어 눈물과 함께 속눈썹이 밀려 나오게 유도하는 것이다.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속눈썹이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안과에 내원해서 제거할 수 있다.◇눈 비비는 습관이나 안검염 등 질환이 원인속눈썹이 유난히 자주 눈에 들어가는 사람은 생활 습관을 점검해봐야 한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습관적으로 속눈썹을 당기거나, 눈화장을 세게 지우거나, 속눈썹 뿌리까지 당기도록 뷰러를 세게 하는 등 물리적 마찰이 지속되면 속눈썹이 잘 빠진다. 이외에도 접착제로 인조 속눈썹을 자주 붙였다가 떼고, 속눈썹 펌이나 연장 시술을 받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질환이 원인일 때도 있다. 안검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대표적이다. 안검염은 눈꺼풀의 피부와 속눈썹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속눈썹 모낭에 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면 속눈썹이 잘 빠진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심한 가려움 탓에 눈을 비비거나 긁다가 속눈썹이 많이 빠지게 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모낭 세포 분열이 억제돼 속눈썹이 빠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드물지만 원형탈모증이 수염, 눈썹, 겨드랑이 등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다. 질환 때문에 발생한 속눈썹 탈모는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증상이 개선된다.◇비타민 보충하고 속눈썹 영양제 바르는 게 도움별다른 원인 질환 없이 속눈썹이 잘 빠진다면, 비타민을 보충하는 게 도움될 수 있다. 비타민B3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탈모 개선에 활용된다. 닭고기, 어류 등에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역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인 피리독신은 마늘, 땅콩, 흰깨 등에 많다. 비타민B7, 비오틴은 모발 구성성분인 케라틴 생성을 유도한다. 이외에도 눈에 가는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하고, 속눈썹 영양제를 쓰는 게 도움된다. 속눈썹 영양제는 속눈썹에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더 빠지거나 끊어지지 않도록 한다. 최소 1개월은 꾸준히 바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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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꾸준히 먹으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오부시 국립 노인병 및 노인학센터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1504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이 치매 발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나눠 매일, 이틀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치즈를 섭취하게 했다. 그 후, 연구팀은 방향, 주의력, 기억력, 언어, 시공간적 기술을 비롯한 30점짜리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인지 기능을 점검했다.연구 결과, 식단에 치즈를 포함시킨 사람들은 28점을 받은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27점을 받았다. 또한 치즈를 먹는 사람들은 체질량지수와 혈압이 약간 낮고, 걷기 속도가 더 빠르며 식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반면에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치즈 섭취가 낮은 인지 기능과 반비례 관계에 있다”며 “다만, 인지기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찾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일부 유제품과 치즈에 인체에 유용한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들 지방산은 체중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줄이며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이 연구는 영양학저널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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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아 실명의 주요 요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미숙아 망막병증이고, 절반 이상이 치료나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기에 조기 검진 및 치료가 이뤄진다면 소아 실명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가 스탠퍼드 대학 Byers Eye Institute 소아안과 램버트 교수팀과 공동연구한 연구를 미국안과학회지 'Ophthalmology' 9월호에 실린 ‘미국 소아 실명의 원인(Causes of Childhood Blindness in the United States)’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혀냈다.임 교수팀은 미국안과학회 데이터베이스 IRIS(Intelligent Research in Sight)에 등록된 미국 내 18세 이하 8만1164명의 환아 중 실명으로 진단된 96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소아 실명의 주요 부위는 망막병리(47.7%), 시신경(11.6%), 수정체(10.0%) 순이었다. 망막 장애가 있는 아동의 2/3 정도가 미숙아 망막병증을 진단받았고, 나머지는 망막박리, 백색증 등을 앓고 있었다. 연구 결과 소아 실명을 앓고 있는 미숙아 중 절반 이상인 52.4%의 환자가 치료나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었고, 대부분의 환자가 미숙아 망막병증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백내장, 녹내장 등의 질환이었다.아동 실명은 성인으로 이어지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가족과 사회 모두에게 심각한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 또한, 시각 장애 아동은 운동, 언어,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임한웅 교수는 “최근 안과 연구의 발전으로 여러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소아 실명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미국 소아 실명의 절반 이상이 미숙아 망막병증, 백내장 등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밝혀졌고, 이러한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많은 환아가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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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 ‘추석 선물대첩’을 진행한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센트룸 ‘추석 선물대첩’ 기획전에서는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센트룸의 인기 제품 10종을 선보인다.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9월 27일까지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현대인들의 건강 니즈를 반영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도 포함되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면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센트룸 프로바이오 나이트 케어는 3개입 세트 구매 시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4중 기능성 포뮬러로 장 건강과 함께 면역 증진,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항산화까지 챙길 수 있는 ▲센트룸 프로바이오 면역 케어는 3개입 세트 구매 시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멀티비타민 제품은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센트룸 멀티구미, 22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성인 남녀에 맞춰 영양 설계한 ▲센트룸 맨, 센트룸 우먼, 실버 남녀에 맞춰 영양 설계한 ▲센트룸 실버 맨, 센트룸 실버 우먼, 만 3~14세 성장발육기 어린이의 멀티풀한 영양을 위한 ▲센트룸 키즈 6종과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한 ▲센트룸 칼슘+D 미니, 비타민 B군 8종을 함유하여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센트룸 에너지 B 2종 등 폭넓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특히 센트룸 맨, 센트룸 우먼 60정 제품을2개입 혹은 3개입 세트로 구매 시에는 트래블 세면백을 증정한다. 단,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