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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분 운동하고 3일 가는 근육통… 운동 후 ‘10분’만 투자해도 해결

    30분 운동하고 3일 가는 근육통… 운동 후 ‘10분’만 투자해도 해결

    몸을 안 쓰다가 쓰면 근육통이 잘 생긴다. 운동을 몇 분 하지도 않았는데 근육통이 2~3일씩 지속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운동 후에 폼롤러만 잘 해줘도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폼롤러는 근육을 덮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긴장된 근육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근막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유동적인 상태로 변한다.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더 잘 공급할 수 있는 건 덤이다. 폼롤러는 운동 전후로 다 사용할 수 있다. 전에 사용하면 운동하다 부상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후에 사용하면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지연성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폼롤러 사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근육을 풀고 싶은 부위에 폼롤러를 대고 눕거나 앉은 뒤, 몸의 무게를 실어 누르면서 상하·좌우로 문지르면 된다.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한데, 근육이 많이 뭉쳤다면 더 오래 사용하기도 한다. 폼롤러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처음 시작은 비교적 덜 단단한 ‘소프트 폼롤러’로 하고, 이후에 ‘미디엄’ ‘하드’등 더 단단한 제품으로 점차 바꿔간다. 단단할수록 근육에 가해지는 자극이 크다. 특정 부위에 강한 자극을 주고 싶다면 울퉁불퉁한 지압용 폼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어느 부위를 풀고 싶은지에 따라 적당한 폼롤러의 길이가 달라진다. ▲긴 제품(약 90cm)은 척추를 비롯한 모든 부위 ▲중간 길이(약 60cm)는 등·엉덩이·허리 ▲짧은 길이(30~45cm)는 종아리·옆구리 등 좁은 부위를 마사지·스트레칭할 때 사용한다.다만, 폼롤러도 과유불급이다. 잘못 쓰거나 지나치게 강한 자극을 주면 피부가 멍들고 통증이 심해질 위험이 있다. 한 부위만 오래,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다. 다치기 쉬운 관절이나 인대 부위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부드러운 폼롤러에 수건 등을 깔고 가볍게 문질러준다. 폼롤러를 쓴 후에 멍이 들었다면 피부가 회복될 때까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호흡기질환 ▲심한 척추질환 ▲순환기질환 ▲골다공증 ▲허리디스크 ▲골절 환자는 부상 위험이 있으니 폼롤러 사용을 피하고, 사용한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3/10/30 22:00
  • 살 빠지고 쾌변에 좋다고 해서 먹은 '이것'... 뱃속 가스의 주범?

    살 빠지고 쾌변에 좋다고 해서 먹은 '이것'... 뱃속 가스의 주범?

    식이섬유가 비만·변비·이상지질혈증·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식이섬유를 일부러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유가공품·음료수에도 식이섬유를 첨가하고 제품 라벨에 '고식이섬유' '식이섬유 풍부'라고 표기한 것이 많다. 그러나 모든 식품이 그렇듯, 식이섬유도 과다섭취하면 안 좋다. 특히 어린이나 과민성장증후군·게실염 같은 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식이섬유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식이섬유는 권장섭취량이 따로 없고 '이 정도면 충분히 먹었다'는 의미의 충분섭취량 기준만 있다.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연령별 세부 기준이 마련돼 있는데, 식이섬유 충분섭취량은 1~2세는 15g, 3~5세는 20g, 6세 이상 남자는 25~30g, 6세 이상 여자는 20~25g이다. 과거에 비해 식이섬유 섭취량이 줄었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과일·채소 같은 식품을 통해 식이섬유를 보충해야 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식이섬유 효능을 맹신해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된다. 식이섬유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린이·장 질환자는 다르다. 식이섬유는 위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어린이는 위 용량이 작아 식사량이 줄어 성장을 위한 영양 섭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는 흡착력을 가지고 있는데, 몸에 나쁜 것만 흡착하는 것이 아니라 소장에서 영양 성분(비타민, 미네랄)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한다. 이런 이유로 영유아·어린이는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밥보다 흰 쌀밥을 먹을 것을 권한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 역시 식이섬유를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식이섬유가 대장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수소·탄산 가스가 장을 자극한다. 게실(장벽이 약해져 주머니처럼 튀어나온 것) 환자의 경우도 식이섬유 찌꺼기가 게실에 들어가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를 피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기자2023/10/30 21:30
  • 등산 다녀온 후, 허벅지 아닌 ‘정강이’가 아프다면 꼭 보세요

    등산 다녀온 후, 허벅지 아닌 ‘정강이’가 아프다면 꼭 보세요

    30대 직장인 A씨는 단풍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할 겸 주말에 산행을 다녀왔다. 그러나 하산하자마자 정강이 주변 근육이 뻐근해 평지에서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등산으로 무릎이나 허벅지가 아플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뼈밖에 안 만져지는 정강이에 통증이 생기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A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다행히 그저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정강이 주변에도 근육이 있다. 전경골근으로 무릎 아래부터 발목을 지나 발바닥까지 연결돼 있다. 보행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특히 경사진 산을 무리해 올라가면 근육이 과수축해 통증이 생기곤 한다. 적절한 스트레칭법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전경골근, 보행 핵심 근육전경골근은 직립보행에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고 ▲발목을 움직이고 ▲발을 땅에 고정하고 ▲서 있을 때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만큼 무리해 보행하면 과긴장으로 통증이 생기기 쉽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지만, 눌렀을 때 통증이 더 극심해진다. 또 심하면 정강이뿐만 아니라 발목과 엄지발가락까지 연결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운동을 평소 많이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근육 과사용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준비운동 없이 뛰었거나, 평상시보다 빠른 속도로 보행했거나, 줄넘기했거나, 쉬지 않고 무리해 발목이 발등 쪽으로 꺾이는 경사진 곳을 올라갔을 때 주로 전경골근이 과긴장한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던 사람이라면 신발이 쿠션 기능을 잃어버리진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딱딱한 신발을 신고 땅을 오래 디디면, 뒤꿈치를 통해 전경골근에 충격이 지속해서 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10/30 21:00
  • 체중 줄이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

    체중 줄이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

    특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이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팀은 평균 55세 당뇨병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체중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간헐적 단식 그룹, 칼로리 섭취를 줄인 그룹,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눈 후 6개월간 체중, 허리둘레, 혈당 수치 변화를 비교·분석했다. 간헐적 단식 그룹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했고, 칼로리를 줄인 그룹은 평소보다 25% 섭취량을 줄였다. 대조군은 평소의 식사와 운동 습관을 유지하도록 했다.연구 결과, 일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간헐적 단식 그룹에서 313칼로리, 칼로리 제한 그룹에서 197칼로리, 대조군에서 16칼로리 감소했다. 몸무게는 대조군과 비교해 간헐적 단식 그룹에서 3.6% 줄어들었지만, 칼로리 제한 그룹에서는 1.8%만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간헐적 단식 그룹과 칼로리 제한 그룹 모두 0.9%가량 줄었다. 간헐적 단식 그룹이 정해진 시간 내에 식사함으로써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바라디 교수는 “간헐적 단식이 단순히 칼로리 제한 식사보다 체중 감소와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다만,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간헐적 단식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 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 2023/10/30 20:30
  • 경기 침체가 우울증 몰고 온다… 서울 시민 절반이 ‘우울’

    경기 침체가 우울증 몰고 온다… 서울 시민 절반이 ‘우울’

    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나 우울, 불면증 등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불황 우울증을 겪고 있을 수 있다.  30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민 정신건강 실태와 정책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19~74세 서울시민 2149명 중 52.5%가 1개 이상의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신건강 문제 중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이 33.8%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우울(26.2%), 불면증(19.0%), 불안(16.8%), 알코올 사용장애(16.5%) 순으로 나타났다. 생애주기별로 살펴보면 청년은 우울, 불안,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불면증, 알코올사용장애, 자살 생각, 자살 시도 등 모든 정신건강 문제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중장년, 노년 순이었다.또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형태가 미취업 상태인 경우 우울(36.3%)과 불면증(23.3%) 자살시도(31.5%) 등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살펴보면 200만원 미만으로 가장 낮은 군에서는 우울(30.8%) 불면증(20.8%) 불안(18.4%) 자살 생각(15.6%) 자살시도(3.4%) 등의 유병률이 높았다. 연구팀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존과 같이 중증 정신질환자와 자살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면서 일반 시민이 겪는 일반적인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다양한 보건·복지 인프라와 대상별 특화기관에서 다루도록 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경기 침체는 우울증 유병률을 높인다. 경제난(經濟難)으로 생기는 스트레스가 우울증에 많은 영향을 주다보니, 불황 우울증이라는 표현도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뇌·호르몬 문제 같은 생물학적 원인,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상실 같은 심리적 원인을 제외하면 가장 큰 정신질환 유발 요인이다. 실제 경기가 어려울 때 정신질환 환자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불황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 첫 번째는 '한탕주의형', 두 번째는 '의욕상실형'이다. 한탕주의형은 한 방에 집착한다. 불법 도박·가상화폐·주식·로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평소 술·담배·게임을 즐기는 등 중독에 취약한 사람은 우울증이 생기면 한탕주의에 빠지기 쉽다.  ▲소소한 목표 만들기 ▲주식 등 '대박' 관련 정보 멀리하기 ▲1시간 이상 고민하기 같은 습관이 도움된다. 하루 한 번 산책을 하거나 1000원을 아끼는 것도 소소한 목표가 될 수 있다.의욕상실형은 우울증이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식으로 나타난다. 집 안에 틀어박혀 '은둔형 외톨이'가 되거나, 노숙자가 되기도 한다. 좌절감이 반복되면서 우울증에 빠지면 의욕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생활 패턴을 만드는 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울증은 뇌의 몸살 같은 상태인데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식사하는 생활 패턴만 만들어도 우울증에 빠진 뇌가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서서히 의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10/30 20:00
  • 기침 오래 가는 사람, 감기 아닌 ‘이 질환’일 수도

    기침 오래 가는 사람, 감기 아닌 ‘이 질환’일 수도

    환절기 감기로 인한 기침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기침이 지나치게 오래간다면 단순 감기가 아닐 수도 있다. 감기와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급성 기관지염'에 대해 알아보자.◇기침 5일 이상 계속될 땐 의심 필요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등에 의해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기침의 정도가 심하거나 증상이 오래간다면 급성 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감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기침의 지속성이다. 기관지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으로, 보통 5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주 증상으로 한다.또다른 증상으로는 가래와 숨소리 변화가 있다.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면 기관의 점막이 붓고 내강이 좁아지면서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가래가 많아지며, 호흡할 때 휘파람이나 피리 소리가 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대전을지대병원 호흡기내과 류호준 교수는 “급성 기관지염은 두통과 콧물, 인후통과 같은 감기 증상이 먼저 나타났다가 이후 기침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며 “5일 이상 3주 이내의 기침이 있을 때 급성 기관지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만성화·폐렴 진행되기도… 노약자, 심폐질환자 주의해야다행히 대부분의 급성 기관지염은 별다른 치료 없이 치료된다. 따뜻한 물이나 차, 금연이나 환경유해물질의 노출을 피하는 것 등의 보존적 요법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된다. 그러나 염증으로 인한 합병증 유발도 드물지 않아,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게 좋다.류호준 교수는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급성기관지염의 경우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며 "고열을 동반한다면 해열제를, 기관지 폐쇄 증세가 있거나 가래가 많아 호흡이 어려울 때는 기관지 확장제 등을 복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증상이 지속되는데도 방치한다면, 급성 기관지염은 만성 기관지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흡연 등 유해물질에 자주 노출되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만성 기관지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더욱 커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류호준 교수는 “흡연은 만성 기관지염의 주된 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폐에 자극을 주는 화학 연기, 먼지 등에 오랜 기간 노출되는 것도 만성 기관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다"며, "노약자나 심폐 질환이 있는 사람은 급성 기관지염이 폐로 전이되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기침이 심한 경우, 흉통이나 근육통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길 권한다"고 말했다.더불어 급성 기관지염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류 교수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차가운 공기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흡연과 같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신은진 기자2023/10/30 19:00
  • 고려대 안암병원 이기형 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 안암병원 이기형 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제 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이기형 교수는 약 30여년간 소아청소년환아들을 위한 진료와 연구에 힘써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성장장애, 성조숙증, 소아비만,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 소아내분비분야를 전문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고려대 안암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등을 비롯하여 제27대 안암병원장과 제14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과 대한비만학회장 등 학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왔다.이기형 교수는 "필수의료 부재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학회발전과 국민 보건향상을 이룰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전공의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미래세대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0/30 18:07
  • 중앙대병원, 11월 7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11월 7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이 ‘뇌졸중의 날’을 맞아 11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중앙대병원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찬영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정해봉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재활의학과 신현이 교수) 순으로 강의를 마련했다.이번 강좌는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단신이채리 기자2023/10/30 18:04
  • '한우의 날' 맞아 소고기 파티? 조금 더 건강하게 먹는 법

    '한우의 날' 맞아 소고기 파티? 조금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오는 11월 1일은 '한우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소고기를 준비해두는 사람이 많다. 소고기는 조리법에 따라 특정 성분 함량이 달라지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변할 수 있다. 건강을 챙기면서 맛있게 소고기 먹는 법을 알아본다.◇후추는 구운 뒤 뿌리기 고기를 굽기 전 생고기에 후추를 뿌리지 않는 게 좋다. 후추를 미리 뿌리고 조리하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고기를 구운 뒤 후추를 뿌린 요리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양은 492ng(나노그램)이지만 후추를 뿌린 채 구우면 아크릴아마이드가 14배 이상 증가(7139ng)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5~65도 안 넘게 조절소고기를 너무 오래 구우면 '최종당화산물'이 다량 만들어진다. 최종당화산물은 식품 속 당분과 단백질이 열에 의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만들어내는 물질로, '당 독소'라고도 한다. 최종당화산물이 몸에 계속 쌓이면 단백질로 이뤄진 장기나 혈관 등이 딱딱해져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더 빨리 뭉치고, 세포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소고기를 구울 때는 요리용 온도계를 사용해 고기 속이 55~65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조절하는 게 힘들다면 아예 물에 익혀 먹는 방법도 있다. 소고기를 물에 삶아 조리하면 최종당화산물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이 구웠을 때보다 적어진다.◇지방 적은 부위 먹기고기는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고기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지방 함량이 낮은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소의 다리 살이나 안심 등 근육이 많고 지방이 적은 부위는 동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특히 'L-카르니틴'이라는 아미노산 유도체가 많은데, 이 물질은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고 피로를 해소해준다. 지방이 있는 부위를 먹고 싶다면 지방이 흰색이나 연한 크림색인 고기를 고르는 게 좋다. 다만 소고기 지방이 너무 많으면 고기 자체를 적게 먹어도 지방 섭취량은 많아지므로 적당히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10/30 16:50
  • 인하대병원, 11월 3일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 관련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 11월 3일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 관련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이 11월 3일 오후 5시 송도국제도시 내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에서 ‘신경점유종증의 진단과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질병관리청이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로 지정한 인하대병원이 주관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교육평점 2점이 부여되고, 극희귀질환과 기타염색체이상질환 등의 진단요양기관 진단의사교육 이수 자격도 갖추게 된다.신경섬유종증은 종양이 전 생애에 걸쳐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치료가 필요하다. 여러 전문분야 의료진 간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진도 요구된다.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 신경섬유종의 새로운 치료제가 국내 허가를 획득해 곧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경섬유종증의 최신 지견에 관한 공유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지은 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담당 의료진이 신경섬유종증의 최신 지견을 습득해 임상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식을 얻고, 의견을 교환하며 권역 내 질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3/10/30 15:46
  • 굿닥터스나눔단, 충북 증평군 주민에게 100번째 한의 의료봉사 실시

    굿닥터스나눔단, 충북 증평군 주민에게 100번째 한의 의료봉사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은 지난 29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죽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봉사와 정서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이번에 진행된 굿닥터스나눔단 활동은 100회째를 맞는 의료봉사로서, 오전에는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증평군 이재영 군수를 비롯하여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 사단법인 약침학회 육태한 회장, 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 사단법인 약침학회 김석희 총무 이사, 이태현 기획 이사가 함께 참석하여 나눔단의 100회 활동을 축하하였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사단법인 약침학회 육태한 회장은 “굿닥터스나눔단 100회를 축하한다”며 “100회를 기점으로 보다 더 나은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영역을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재영 증평군수는 “굿닥터스나눔단의 100회를 증평군에서 축하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4년부터 증평군과 함께한 굿닥터스나눔단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단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날 사단법인 약침학회는 증평군과 굿닥터스나눔단 강인정 단장에게 지역보건의료 발전과 굿닥터스나눔단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증평군 이재영 군수에게는 굿닥터스나눔단 명예단장 위촉장을 전달하였다.한편, 굿닥터스나눔단의 한의 의료봉사는 11월 19일 증평군 도안초등학교에서 2023년 마지막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신이금숙 기자2023/10/30 15:40
  • 남자는 줄어드는데… 여자 '주당'은 늘었다

    남자는 줄어드는데… 여자 '주당'은 늘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음주율이 높지만, 고위험음주율은 남자는 감소한 반면 여자는 증가했다. 질병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음주 심층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위험음주율은 남자의 경우 2012년 25.1%에서 2021년 23.6%로 소폭 감소한 반면 여자는 2012년 7.9%에서 2021년 8.9%로 증가했다. 고위험음주란 1회 음주량이 남자는 7잔, 여자는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비율을 말한다. 술은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이고, 술에 의해서 한 해 60만 명이 암에 걸려 사망한다. 특히 취약한 그룹이 있는데, 소량의 음주로 금세 얼굴이 빨개지는 '알코올 홍조증'이 대표적이다. 알코올 홍조증은 체내 알코올분해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으로,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이 지속적으로 고위험 음주 시 식도암 등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런데 보고서에 따르면 알코올 홍조증을 경험한 사람은 10명 중 4명(2021년 남 38.9%, 여 36.4%)이고, 이 중 고위험음주를 하는 경우는 남자 14%, 여자 4.3%로 적지 않았다. 만성질환 치료약 복용자(만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천식 치료약을 1개 이상 복용)의 고위험음주율도 남자 20.4%, 여자 9%로 높았다.이번 심층분석 연구를 수행한 김광기 교수(인제대)는 “여성의 음주율이 높은 것은 도수가 낮은 술이나 과실주 등 주류상품 개발로 접근성이 높아지고, 음주에 대한 사회‧문화적 수용성도 높아진 영향으로 보여진다”며 “주류 소비 및 음주폐해 감소를 위해서는 대국민 음주가이드라인 개발, 음주 경고문구 강화와 주류광고 및 마케팅 규제, 장소‧시간적 음주 제한 등 주류이용가능성 제한 정책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생활건강이금숙 기자2023/10/30 15:30
  • 김현성 교수, 대한병리학회 ‘김인선 학술상’ 수상

    김현성 교수, 대한병리학회 ‘김인선 학술상’ 수상

    한양대병원 병리과 김현성 교수가 지난 27일 열린 ‘제75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김인선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원발성 위 여포성 림프종의 임상병리학적 및 분자유전적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다기관 연구를 통해 위에서 발생한 여포성 림프종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으로 분자병리학적 특성을 밝힌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김 교수는 “여포성 림프종은 국내 발병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악성 림프종으로 주로 림프절에서 발생하며 소화기관에서는 십이지장에서 주로 보고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위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한 여포성 림프종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최초로 보고한 다기관 연구이며, 결과를 통해 병리학 분야의 발전과 병리학과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현성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2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병리과에서 재직 중이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병리학회 교육위원회 간사 및 혈액병리 연구회, 신장병리 연구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신신은진 기자2023/10/30 15:19
  • '우울한 감정' 없애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은?

    '우울한 감정' 없애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은?

    38도가 넘는 덥고 습한 실내에서 하는 핫요가가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리검 종합병원 공동 연구팀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18~65세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핫요가가 우울증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1주일에 매주 2회, 회당 90분씩 핫요가를 하는 그룹과 하지 않는 두 그룹으로 무작위로 나눴다. 8주 후, 연구팀은 우울증 증상 척도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우울증 증상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핫요가를 한 그룹의 59.3%가 증상이 50% 이상 감소했다. 이들의 44%는 우울증 증상 척도 점수가 엄밀히 말해 우울증이 ‘관해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낮았다. 반면, 핫요가를 하지 않은 그룹에서 이 비율은 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마렌 나이어 교수는 “요가와 열의 개입이 우울증에 대한 비약물 치료법이 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다만, 핫요가가 왜 우울증을 완화하는 임상적 효과를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임상 정신의학회지(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3/10/30 14:47
  • 물만 닿아도 '두 줄' 가짜 임신테스트기… 식약처 "수입 막겠다"

    물만 닿아도 '두 줄' 가짜 임신테스트기… 식약처 "수입 막겠다"

    최근 물만 닿아도 두 줄(임신)이 뜨는 가짜 임신 테스트기가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짜 임신 테스트기 수입 차단에 나섰다.가짜 임신테스트기는 물에 약 20초 정도 담궈 놓으면 3~5분 뒤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타나는 소품이다. ‘거짓 임신’, ‘장난 임신’ ‘실제 장난을 위한 양성 임신 검사’ 등의 설명이 적혀있으며 모양 역시 실제 임신 테스트기와 흡사하다.지난 26일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의 결혼 소동에서 등장한 ‘가짜 임신 테스트기’가 관심을 모으면서 일각에서는 악용될 소지가 있어 수입을 막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비록 장남감 소품이지만, 어린 나이의 학생들도 속을 가능성 역시 존재하며, 체외진단의료기기인 임신 테스트기 구매에 혼돈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본지 기자는 식약처와의 통화에서 악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참고 기사= 정자 없는데 임신 가능? 남현희도 속은 ‘가짜 임신 테스트기’ 정체는…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0/27/2023102702019.html)식약처 관계자는 지난 27일 가짜 임신 테스트기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정의에 부합되지 않아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법령으로 제정하기 어려우나, 해당 제품이 해외 직구 형태로 국내로 유입되고 있어 관세청 등 관련 부처와 함께 국내 수입통관을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는 입장이었다.이후 식약처는 문제가 된 가짜 임신 테스트기가 해외 직구로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관세청과 함께 협업해 중점 관리 대상 물품으로 지정하고 수입 통관을 차단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과학이야기이채리 기자2023/10/30 14:37
  • 유지태, '이 사건' 이후 살 찌는 체질 돼… 가능한 일?

    유지태, '이 사건' 이후 살 찌는 체질 돼… 가능한 일?

    배우 유지태(47)가 과거 영화 촬영을 위해 102kg까지 체중을 늘린 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빠더나스 BDNS'에 출연한 유지태는 "원래는 굉장히 마르고 예쁜 몸매였는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라는 영화 때 102kg까지 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저씨 느낌을 내기 위해 완전 비계(지방)로 찌웠더니 몸이 확 갔다"며 "그때 체질이 싹 변해 먹으면 (체중이) 무조건 불어난다"고 말했다. 한 번 살이 찌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을까?실제로 살이 한 번 찌면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살이 찔 때 체지방 세포 개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체지방 세포는 청소년기 이후 잘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을 반복하면 체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계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돼 체지방 세포가 생겨날 수 있다. 이후에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해도 체지방 세포 개수는 줄어들지 않고, 크기만 줄어든다. 그래서 한 번 살이 찌면 다시 빼기 힘들고,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돼 애초에 살이 찌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한편,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 되려면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하루에 세 끼를 정해진 시간에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굶거나 끼니를 거르면 우리 몸은 위기감을 느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운동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제지방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제지방량은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뺀 나머지 무게를 말한다.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필수다. 잠을 적게 자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지 않아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루 7~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게 좋다.
    비만체형이해나 기자2023/10/30 14:18
  • [건강잇숏] 치매로의 진행 막을 수 있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이란?

    [건강잇숏] 치매로의 진행 막을 수 있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이란?

     - 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국내 노년기 질환 중 가장 두려운 질환 1위는 바로 ‘치매’인데요. ‘초기 알츠하이머병’을 알면 치매로의 진행을 막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전체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건망증 등 가벼운 인지장애로 시작되지만 결국 환자의 존엄성과 독립성을 잃게 만드는 진행성 질환입니다.알츠하이머병을 미리 알아챌 수 있는 진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라는 개념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치매 전 단계라고도 불리는 경도인지장애의 유형 중 기억상실형은 알츠하이머병 치매로의 진행 가능성이 높습니다.때문에 기억력 저하를 경험한다면 아밀로이드 PET이나,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치매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초기에 알츠하이머병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면, 추후 치매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치매 정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추후 이러한 치료제가 도입되었을 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여 환자의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노인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3/10/30 14:12
  • 카카오브레인-아주대병원, ‘초거대 의료 AI’ 연구 위해 맞손

    카카오브레인-아주대병원, ‘초거대 의료 AI’ 연구 위해 맞손

    카카오브레인은 아주대병원과 초거대 AI를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과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구축 ▲의학적 자문과 학술 교류를 통한 초거대 AI 모델 고도화 ▲기술 사업화를 위한 초거대 AI 모델 성능 평가 등을 공동 추진한다. 아주대병원이 카카오브레인의 AI 기술 연구와 모델 개발을 지원하며, 카카오브레인은 아주대병원과 초거대 AI 모델 기반의 의료 진단보조 솔루션을 검증하는 부분에서도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초거대 AI 모델 기반 의료영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각자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 AI 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업할 것”이라며 “높은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의료 영상 분야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3/10/30 14:11
  • '노르웨이 하프물범 오메가3' 국내 재입고 할인 프로모션

    '노르웨이 하프물범 오메가3' 국내 재입고 할인 프로모션

    노르웨이 하프물범 오메가3를 단독 수입하는 네이처파트너스가 ‘프리미엄 셀올예(SELOLJE)’를 노르웨이에서 긴급 재입고하며 소비자 감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리미엄 셀올예’는 지난 6월 말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래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4개월여만에 보유량을 전량 소진했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물개 오일 (Seal Oil) 오메가3 보다 EPA 및 DHA의 함량이 2배라는 장점도 있다. 네이처파트너스가 공급하게 되는 하프물범 오메가3는 35년 역사의 노르웨이 헬스케어 기업인 파마테크 그룹((Pharmatech AS Group)이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EPA 및 DHA 함량을 높이는데 성공한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EPA 및 DHA 함유 유지 기준에 충족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D, 비타민E까지 함유하고 있다. 일일 2캡슐을 먹으면 된다.  네이처파트너스는 노르웨이 하프물범 오메가3의 재입고를 기념해 '재입고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를 연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을 비롯하여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최대 59%의 기간 한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신이금숙 기자 2023/10/30 14:09
  • 쥴릭파마, 국가 예방 접종 지원 사업用 독감 백신 배송 완료

    쥴릭파마, 국가 예방 접종 지원 사업用 독감 백신 배송 완료

    쥴릭파마코리아는 국가 예방 접종 지원 사업용 독감 백신 배송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작했다. 쥴릭파마는 해당 지원 사업 전체 물량의 약 33%에 해당하는 독감 백신 배송을 담당했다.온도에 민감한 독감 백신은 보관부터 의료기관 배송, 환자에게 이르기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2~8도 온도가 유지돼야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으며, 신속·정확·안전 배송 또한 중요하다. 쥴릭파마 관계자는 “오랫동안 축적한 콜드체인 시스템과 국가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목표 시간 내에 7000곳 이상 국내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백신 배송을 완료했다”고 말했다.쥴릭파마는 콜드체인 운송에 있어 자동온도 및 전자온도 기록장치를 사용하여 실시간 보관 온도를 기록하고, 배송 시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수송 용기 이용시에는 상온 노출을 제어하는 콜드체인 전문냉매를 장착하고, 48시간 온도 유지가 가능한 이지쿨러(eZCoole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쥴릭파마는 IT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하여 주문에서 유통까지 전구간 온도 추적을 시행 중이며, 최고 수준의 특화된 콜드체인 품질을 준수하고 있다.한편,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다. 지정된 동네 병·의원(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3/10/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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