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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도끼·조덕배 등 유명인도 건보료 체납… 상습 체납자 공개

    김혜선·도끼·조덕배 등 유명인도 건보료 체납… 상습 체납자 공개

    건강보험료를 수년간 미납한 유명인들이 적발됐다. 배우 김혜선(54), 래퍼 도끼(33·본명 이준경), 가수 겸 작곡가 조덕배(64) 등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총 1만 4457명의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자진 납부를 유도해 보험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1년이 넘도록 건강보험료를 1000만 원 이상 내지 않거나, 같은 기간 연금보험료를 20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사람, 2년 넘게 고용·산재보험료 10억 원을 내지 않은 사람 등이 명단 공개 대상에 해당한다. 공단은 이들에게 납부와 해명 기회를 일정 기간 준 뒤, 심사를 거쳐 인적사항을 공개하고 있다.공단에 따르면, 배우 김혜선 씨는 2014년 5월부터 지금까지 건보료 2700만 원을 체납했다. 김씨는2015년 4월부터 분할 납부를 9차례 신청했지만, 이후 납부하지 않아 2021년부터 매년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 공개 대상에 올랐다. 가수 겸 작곡가 조덕배 씨는 2010~2019년 건보료(2021년 기준 총 3239만원)를 내지 않은 상태다.세금을 3억 원 넘게 체납한 채 방치 중인 래퍼 도끼는 건보료 역시 내지 않고 있다. 그는 2019년 2월 예금채권을 압류하자 건보료 분할납부 신청을 했지만, 실제로 내지는 않았다. 이에 공단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끼의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올해 공개된 대상자 수는 지난해 1만 6830명보다는 14.1% 줄었다. 전체 체납액(3706억 원) 역시 15.5% 줄었다.공단은 지난해 공개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이미 공개된 이들을 올해 공개 대상에서는 제외했기 때문에 수가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체납 명단에 이름이 오르면 병·의원을 이용할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3/12/27 15:35
  • 변비 우습게보다가 ‘알츠하이머병’ 위험 높아진다

    변비 우습게보다가 ‘알츠하이머병’ 위험 높아진다

    변비에 걸리면 알츠하이머병 발병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김태 교수,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공동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장 운동성 저하와 알츠하이머병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먼저, 연구팀은 실험쥐에게 지사제의 일종인 ‘로페라미드’를 투여해 장운동을 저하시켰다.연구 결과, 쥐에게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알츠하이머병 원인 물질)과 뇌 내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또한 기억력 저하 등 병리 현상도 나타났다. 대장 조직을 분석했더니,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 반응을 조절하는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및 면역 반응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다. 박테리아에 대한 방어 유전자 발현이 감소하는 등 장 조직의 병적 변화가 관찰됐다.연구팀은 실험뿐 아니라 기존의 임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도 진행했다. 313만명의 한국인과 438만명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변비가 있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2.04배, 일본의 경우 2.82배 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연구 저자 김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장운동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연관성을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융합을 통해 다각도로 밝힌 것에 의미가 있다”며 “장 기능 이상 또는 변비가 알츠하이머병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다학제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dvanced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3/12/27 15:28
  • 한예슬, 피부 관리 비결 공개… 일주일에 최소 3번 ‘이것’ 한다

    한예슬, 피부 관리 비결 공개… 일주일에 최소 3번 ‘이것’ 한다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피부를 위해 절대 빠트리지 않고 하는 것 중 하나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운동을 하면 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진다”며 “모든 면에서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못해도 일주일에 3번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운동은 피부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모든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대사로 발생한 노폐물도 빨리 제거돼 피부가 건강해진다.다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강도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숨이 차서 옆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코르티솔 분비량이 커지고,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한편 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돼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물을 자주 마시면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아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히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뷰티이금숙 기자2023/12/27 15:25
  • 고대의대, 제6회 국제 호의학술제 성료… 8개국 14개 대학 학술교류

    고대의대, 제6회 국제 호의학술제 성료… 8개국 14개 대학 학술교류

    고대의대가 '제6회 국제 호의학술제(The 6th Korea University International Medical Student Research Conference)'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국제 호의학술제는 고대의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의대생 학술대회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8개국 14개 대학 의대생과 교수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스터 발표 ▲개회사 ▲환영사 ▲고대의대생 구연발표 ▲국내의대생 구연발표 ▲해외의대생 구연발표 ▲시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고대의대에서는 포스터 발표 21팀, 구연 발표 21팀이 참가해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고려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최영준 교수, 융합의학교실 신옥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학생들의 연구를 평가했다.국내의대생 세션에서는 서류 심사를 거친 가톨릭관동대, 경희의대, 순천향의대, 연세의대, 차의대 등 8팀이 학술대회에 참석해 발표했다. 심사는 서울의대 홍성태 명예교수, 고대의대 내과학교실(소화기내과) 임선영 교수, 해부학교실 김현정 교수가 독창성, 적합성, 타당성, 정확성,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연구를 선발했다.해외의대생 세션에는 일본 나고야대, 삿포로대, 홍콩 중문대, 독일 뮌헨대, 이탈리아 볼로냐대 등 16팀이 참여했다. 고려대 내과학교실(감염내과) 최원석 교수, 의학교육학교실 박현미 교수가 학생들이 본인만의 연구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연구 방향성을 조언했다.수상 결과는 포스터발표 부문 ▲ㅎㅋㅋ(송서영, 현재원) ▲원투(안지원, 최재원), 고대의대 구연발표 부문 ▲1등 700년 지기(변재상, 이현준) ▲2등 2020(정의성) ▲3등 파킨슨, 우울증 그리고 tDCS(송재하), 의대생 구연발표 부문 ▲1등 이정건(순천향의대) ▲2등 김예린(가톨릭관동의대) ▲3등 아론 마이 셩팅, 펑 키 융(싱가포르대)가 수상했다.고대의대 편성범 학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로 국제호의학술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학업과 더불어 연구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학생들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했길 바라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의과학자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2/27 15:22
  • 서울시 "강북어린이전문병원 백지화 아냐… 부지 재검토일뿐"

    서울시 "강북어린이전문병원 백지화 아냐… 부지 재검토일뿐"

    서울시가 시립 강북어린이전문병원 건립 백지화 논란에 입을 열었다. 강북어린이전문병원은 2018년 부지 선정이 마무리됐으나 최근 서울시가 부지 선정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건립 무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서울시는 시립 강북어린이전문병원 부지 재검토를 지시한 것은 맞으나 병원 건립 계획이 무산된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말 그대로 부지만 재검토할 뿐이라는 것이다.서울시 관계자는 "특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와 강·남북 의료격차 해소를 위하여 동북권역 어린이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며, "올 하반기 동북권역 자치구를 통해 후보지를 추천받아, 내년 상반기 적정 후보지를 검토 예정이며, 이후 최적지 선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2023/12/27 15:01
  • 고기 지나치게 많이 먹다간… 설사·복통 일으키는 '이 질환' 재발

    고기 지나치게 많이 먹다간… 설사·복통 일으키는 '이 질환' 재발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같은 적색육 과다 섭취가 염증성 장 질환(IBD) 중 하나인 궤양성 대장염 재발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염증성 장 질환은 면역체계가 대장(궤양성 대장염) 또는 주로 소장(크론병)을 표적으로 오인, 공격함으로써 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 질환이다. 완화와 재발이 반복하며 진행된다.미국 시카고대 의대 염증성 장 질환 센터(IBD Center)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아다르 징거 교수 연구팀은 특정 식품 섭취와 염증성 장 질환 재발 위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인터넷을 이용한 동일집단 횡단연구(IBD Partners) 자료를 분석했다. 동일집단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317명(평균연령 44세, 여성 65.6%)과 크론병 환자 734명(평균연령 58세, 여성 71%)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자료에는 평균 6.9개월 간격의 후속 진료 기록과 26가지 식품에 관한 식단 설문 결과도 있었다.이들의 유병 기간은 궤양성 대장염 그룹이 평균 9년, 크론병 그룹이 13년이었다. 궤양성 대장염 그룹은 18%, 크론병 그룹은 35.4%가 생물학적 제제를 투여하고 있었으며, 연구 기간 궤양성 대장염 그룹은 26.8%, 크론병 그룹은 20%가 재발했다.연구 결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경우 적색육 섭취 최상위 25% 그룹의 재발률이 최하위 25% 그룹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론병 환자는 적색육 섭취 최상위 25% 그룹이 최하위 25% 그룹보다 재발률이 22% 높았지만,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았다.한편 아이스크림, 피자, 초콜릿, 치즈, 우유 등 적색육 이외의 포화지방 과다 함유 식품들은 재발률 위험과 연관이 없었다.연구팀은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완화되는 임상적 관해 기준을 UC 활성도 측정 지수(SCCAI) 3 이하, 크론병은 CD 활성도 지수(CDAI) 150 이하로 규정했다. 재발 기준은 활성도 지수가 관해 기준을 초과하거나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로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염증성 장 질환 치료 발전(AIBD)'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대장질환신소영 기자2023/12/27 15:00
  • bhc 치킨 가격 인상… 얼마나 오르나

    bhc 치킨 가격 인상… 얼마나 오르나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섰다.27일 bhc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원∼3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12.4% 수준이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가격은 1만 8000원에서 2만 1000원으로 3000원 오른다. 맛초킹, 양념치킨도 3000원 비싸진 2만 1000원에 판매된다. 후라이드치킨과 골드킹은 1만 7000원에서 2만 원으로, 바삭클은 1만 6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각각 올라간다. 부분육 메뉴는 품목별로 가격이 1000원∼3000원 인상된다. 현재 1만 7000원∼1만 8000원대인 bhc치킨 가격은 이번 인상으로 2만∼2만 1000원대의 다른 브랜드 치킨과 비교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대체로 비슷해진다는 게 bhc의 설명이다.bhc는 가격 인상 이유와 관련해 "주문 중개 수수료와 배달 대행 수수료,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지속되는 원부자재 가격의 인상 등으로 악화한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에 나선다"고 말했다.bhc 가맹점주들은 올해 여러 차례 열린 간담회에서 수익 개선을 위한 가격 인상을 요구해 왔다. 이번 소비자 판매가 인상과 함께 bhc치킨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부자재 가격도 평균 8.8% 인상된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점주들의 주문 중개 수수료 마케팅 지원을 위해 초기 2개월간 지원금을 책정해 놓은 상태다.bhc치킨 관계자는 "그동안 물가 안정을 위해 가맹본부와 협의회 양측이 서로 신뢰를 갖고 일정 부분 고통 분담을 해 왔다"면서 "그러나 주문 및 배달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등의 고정비 상승으로 수익이 너무 악화한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가격 인상 촉구에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다.앞서 교촌치킨은 지난 4월 제품 가격을 500원∼3000원 인상했으며 BBQ는 지난해 5월 주요 제품 가격을 2000원 가량 올렸다.
    라이프이채리 기자2023/12/27 14:52
  • 치매 노인 밥 먹이다 질식사 유발… 50대 요양보호사, 집행유예 선고

    치매 노인 밥 먹이다 질식사 유발… 50대 요양보호사, 집행유예 선고

    최근 요양원에 입원한 80대 치매 노인에게 2분 40초 동안 19차례에 걸쳐 음식물을 떠먹여 숨지게 한 50대 요양보호사가 금고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이 음식물을 적절히 삼키는지, 호흡곤란 등 이상 증세가 없는지 살펴보지 않고 현장을 떠났고, 노인은 식사 시작 7분 만에 음식물에 의한 기도 막힘, 질식으로 사망했다.요양보호사는 치매 노인에게 8~9초에 한 번씩 음식물을 입에 넣은 셈이다. 그러나 특히 치매 환자에겐 작은 크기의 음식을 천천히 제공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식도와 기도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서 음식을 먹고 마시는 게 어려워지는데, 뇌신경에 이상이 있는 치매 환자는 더욱 음식을 먹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연하장애'라고 한다.연하장애는 문제 발생 위치에 따라 크게 구강기, 인두기, 식도기 세 가지로 구분된다. 구강기 이상 증상으로는 음식을 잘 씹지 못하거나, 혀로 조절이 어렵거나, 침 분비 조절이 안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인두기에 이상이 있으면 음식이 목에 잘 걸린다. 식도기 이상으로는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위식도로 역류한다.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기보다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환자가 많다.적절한 치료 없이 일반식을 먹었다간 흡인성 폐렴, 영양실조, 탈수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식사 후 입 속에 잔류물이 많거나 침 흘림이 심하거나 삼킨 후에 가습, 인두 부근 통증을 호소한다면 즉시 조처해야 한다.따라서 치매 환자에게 밥을 먹일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속도를 조절하고, 음식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앞쪽으로 약간 숙이고 턱을 당긴 채 90도로 앉도록 해야 한다.치료는 약물과 재활 치료로 주로 이뤄진다. 재활 치료는 보상법과 촉진법으로 나뉜다. 보상법은 음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게, 고개를 좌우로 돌리거나 숙이는 등의 교육법 등이 있다. 촉진법은 촉각, 전기 자극 등을 이용해 연하 기능 자체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원인과 중증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부 연하장애 환자는 정상 식사까지 가능할 정도로 재활치료 결과가 좋다.한편, 연하장애는 단순 노화로도 유발된다. 일반 노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치매 환자가 아니더라도 식사 중 사레가 자주 걸리거나, 목소리가 자쀠거나, 가래가 생기거나 특별한 원인없이 열이 난다면 연하장애를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3/12/27 14:46
  • 하림펫푸드, 이마트 몰리스와 강아지 사료 2.3톤 기부[멍멍냥냥]

    하림펫푸드, 이마트 몰리스와 강아지 사료 2.3톤 기부[멍멍냥냥]

    하림펫푸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유기동물을 위해 강아지 사료 2.3톤을 기부했다.하림펫푸드와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 임직원 40여 명은 26일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하림펫푸드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를 기부하고, 유기동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견사청소,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하림펫푸드는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도움을 전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허람펫푸드 관계자는 “올 한해를 따스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3/12/27 14:44
  • 종근당홀딩스, 친환경 실천 위한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 성료

    종근당홀딩스, 친환경 실천 위한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 성료

    종근당홀딩스는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종근당 알지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전 주제를 정하고 참여를 인증한 임직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올해 캠페인에는 4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우리집 반려식물 자랑대회’, ‘지속가능한 여행법’, ‘채식한끼 최소한끼’ 등 매월 다채로운 챌린지를 진행했다. 11월에는 사내 공모전으로 선정된 ‘종근당 나눔데이’ 챌린지를 통해 쓸모를 다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동료 및 이웃과 나누며 자원 선순환과 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내에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종근당홀딩스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돕고자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빗물받이 담배꽁초 투기 방지 캠페인, 청계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폐그물 업사이클링 앞치마 만들기, 저소득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쳐 왔다. 종근당 및 계열사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종근당 교실 숲’을 조성하여 탄소저감과 생물다양성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3/12/27 14:37
  • 저출산 여파? ‘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더 많이 팔려 [멍멍냥냥]

    저출산 여파? ‘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더 많이 팔려 [멍멍냥냥]

    반려동물용 유모차인 ‘개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 판매량을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 이커머스 업체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은 처음으로 유아용 유모차 판매량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용 유모차와 유아용 유모차 합계 판매량을 100으로 봤을 때,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 비율이 57%, 유아용 유모차가 43%를 차지했다. 2021년엔 반려동물용 유모차와 유아용 유모차의 판매 비율이 33%와 67%였으며, 2022년엔 36%와 64%였다.전체 판매량과 판매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G마켓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세 분기 동안 판매된 유모차라면 적어도 5000여개는 넘게 팔렸을 것”이라며 “반려동물 유모차 역전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반려견 인구는 급증하는 반면 저출산으로 인해 출생 인구는 줄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상당수 쇼핑몰에서 이런 추이가 비슷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한편,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 1~3분기 기준 출생아 수는 1981년 65만7000을 기록한 뒤 2002년 30만명대에 진입했으며, 2017년에는 27만8000명까지 줄었다. 지난해에는 19만3000명으로 내려앉았고, 올해는 이보다도 1만6000명 감소했다.
    출산전종보 기자2023/12/27 14:34
  • 달걀 깼더니 노른자 4개가… 로또 1등 확률보다 낮다고?

    달걀 깼더니 노른자 4개가… 로또 1등 확률보다 낮다고?

    달걀 하나에서 노른자 4개가 나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노른자 3개가 나온 사례는 있었지만 4개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27일,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60대 김모 씨는 지난 22일 한 시장에서 왕란을 구입했다. 김 씨가 구입한 왕란 하나를 프라이팬에 깨자 4개의 노른자가 나왔다. 놀란 김씨는 대한양계협회에 연락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해외에서는 지난 2월,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영국인이 노른자가 4개인 달걀을 발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영국 달걀정보서비스는 "계란 1000개 중 노른자 2개인 달걀은 하나이며 노른자 4개가 나올 확률은 110억분의 1"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로또 복권 1등 당첨 확률보다 낮다.닭이 외부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노른자가 여러 개 생길 수 있다. 하루 한 개씩 돼야 하는 배란이 여러 번 이뤄진 게 원인이다. 엄밀히 보면 기형란에 해당하지만, 성분은 정상란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양계협회 역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4개의 노른자가 나올 확률은 매우 희박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섭취해도 인체에 무방하다"며 "사연자도 요리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고 말했다.한편,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실제 큰 달걀 1개엔 187mg의 식이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데 이는 미국 농무부(USDA) 기준 일일 섭취 제한량의 약 62%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식이 콜레스테롤이 실제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밝혀내지 못했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도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맞춰지기 때문이다. 과도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비타민 A·D·E·K를 비롯한 콜린, 철, 아연의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푸드오상훈 기자2023/12/27 14:32
  • 골프부터 현금까지… 권익위, 올해만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 3곳 적발

    골프부터 현금까지… 권익위, 올해만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 3곳 적발

    지난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가중한 제약사는 JW중외제약, 비보존제약, 안국약품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제약 분야 리베이트 제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리베이트란 제약회사 등이 자사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신규 채택, 처방 유지 및 증대를 목적으로 병·의원과 의료인에게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구체적으로 보면, JW중외제약은 2014년 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자사 의약품 처방 유지 및 증대를 위해 본사 차원의 판촉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1500여개 병·의원에 약 70억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조사 결과, JW중외제약은 전국 병·의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금품 및 향응 제공 ▲골프 접대 ▲해외 학술대회 참가자 지원 ▲임상·관찰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 공정위는 "JW중외제약은 금품 및 향응 제공, 골프 접대 등 전형적인 리베이트뿐만 아니라, 일견 의·약학적 목적으로 위장될 수 있는 임상 및 관찰연구비 지원을 자사 의약품의 처방·유지 증대를 위해 리베이트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공정위는 JW중외제약에 시정명령과 함께 약 30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리베이트 사건 중 역대 최고 금액 과징금이다.비보존제약은 2016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영업사원을 통해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서울 소재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위는 비보존제약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00만원 부과처분을 내렸다.안국약품은 2011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자사 의약품 처방 유지와 증대를 위해 전국 병·의원 및 보건소 의료인 등에게 현금과 물품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이들은 자사 직원 복지몰을 통해 영업사원들이 물품을 구매해 병·의원에 배송하는 등의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공정위는 "최근 공정위가 제재한 건들은 권익위에 접수된 공익신고를 계기로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복지부,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리베이트 사건 통보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재처분 결과를 복지부와 식약처에 통보함으로써 리베이트 쌍벌제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위는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제약·의료기기 시장의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을 위한 감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리베이트는 소비자나 환자가 직접 구매할 수 없고 처방권이 있는 의료인만이 구매를 결정하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로 인해 제약회사 등은 리베이트를 제공할 유인을 갖게 되고, 의료인의 사적 이해관계와 맞아떨어질 경우 환자에게 적합한 의약품보다는 의료인에게 이익이 되는 의약품이 선택되는 왜곡된 결과를 초래한다.리베이트는 의약품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제약회사 등이 제공하는 리베이트 비용이 약가에 반영되어 가격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도 악화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 가중으로 이어진다. 또한, 과도한 리베이트 비용은 제약회사 등의 투자 여력을 감소시켜 신약개발 등 기술혁신을 저해하기도 한다.
    제약신은진 기자2023/12/27 14:27
  • 보험 중복계약, 내년부턴 보험사서 직접 안내한다

    보험 중복계약, 내년부턴 보험사서 직접 안내한다

    내년부터 새로 보험에 가입할 때  설계사나 대리점 등에서 고객이 기존 가입했던 다른 보험사의 보험과 보장 내용이 비슷한지 비교해 안내한다.생명·손해보험협회와 신용정보원은 보험계약 비교 안내 시스템 구축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지금까지 보험계약자는 새로 보험에 가입할 때 이미 가입한 계약과 얼마나 비슷한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 유사 계약에 대해 제대로 설명받지 못해 계약자가 ▲중복보험을 체결하거나 ▲기존 보험이 중도 소멸하거나 ▲위험 보장 기간에 공백이 생겨 손해 보는 사례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실손보험 중복 가입자가 상품 하나를 중지하면 연간 36만 6000원을 아낄 수 있다고 분석했다.생명보험 21개 사, 손해보험 15개 사 등 보험업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신계약 청약 시 다른 보험사에 이미 가입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연계 작업을 구축하고 있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연금보험만 취급하는 IBK연금보험도 신용정보원 전용 회선을 신설해 내년 초 안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비교 안내 시스템은 신용정보원에 모인 계약 정보를 조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생명·손해보험협회는 "비교 안내 시스템 구축과 함께 소비자가 보험계약의 주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교 안내 확인서를 개선하는 등 부당 승환계약 방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부터 단체 실손보험도 중지 가능해졌다. 그러나 제도 시행 전과 비교했을 때 중복 가입자 5%만 실손보험 중지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타이슬비 기자2023/12/27 13:54
  •  배우 신동욱, 13년간 마약성 진통제 복용한 사연

    배우 신동욱, 13년간 마약성 진통제 복용한 사연

    희소질환인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앓고 있는 배우 신동욱이 최근 투병 상황을 알렸다.지난 26일, 신동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수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작은 수술이지만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도 했다”며 “복용하던 CRPS 경구약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겠다고 또 몇 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 때마다 아름다운 휴양지에 방문하며 위로를 받곤 했다”며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CRPS(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신체의 한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외상·골절·수술 등에 의해 손상을 입은 부위에 손상 정도보다 더 큰 통증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2차적인 다른 증상이 발생한다. 혈관 운동 이상으로 피부색이나 질감이 변하고 관절 경직도가 증가하기도 한다. 이때 손·발톱이 부서지고 근육이 약화하는 경우도 있다.CRPS 환자는 통증의 정도를 '불에 타는 것 같다' 또는 '칼에 베이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한다. 옷깃에 스치기만 해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통증을 억제하기 위한 연고를 피부에 얹기만 해도 고통을 느낀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도 통증을 완화하기 어렵다. CRPS의 통증 지수(NRS)는 8~10점대로, 치통이 4.5점, 출산이 7.5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CRPS 증상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9859명이다. 신동욱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약을 먹으면 컨트롤이 되지만 완전한 치유는 아닌 상태”라며 “13년째 마약성 진통제와 신경병성통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우들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저의 이런 상태가 어느 분들께는 용기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제가 드릴 수 있는, 의학적 지식이 아닌 한에서 짧은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닫지 말고 담당 주치의의 치료를 신뢰할 것 ▲통증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적응해 갈 것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가 위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알게 될 거야'(2004) '오 필승 봉준영'(2004) '슬픔이여 안녕'(2005) '쩐의 전쟁'(2007) '파수꾼'(2017)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군 복무를 하던 도중 CRPS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신동욱은 2017년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복귀한 후 '라이브', '대장금이 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우리는 오늘부터’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고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12/27 13:52
  • 출퇴근 ‘지옥철’ 나아질까… 서울시, 지하철 4·7·9호선 증차 추진

    출퇴근 ‘지옥철’ 나아질까… 서울시, 지하철 4·7·9호선 증차 추진

    서울시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동차를 증차, 열차 내 혼잡도 완화를 추진한다. 시는 2027년까지 4·7·9호선에 1024억을 투입해 전동차 총 8편성을 증차한다는 계획이다.2022년 기준 혼잡도는 ▲9호선 194.8% ▲4호선 185.5% ▲7호선 160.6% 이다. 시는 혼잡도와 전동차 추가 투입 시 예상되는 혼잡도 개선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9호선에 4편성, 4호선에 3편성, 7호선에 1편성을 늘리겠다는 입장이다.서울시는 2024~2027년 총 4년간 지하철 증차 사업비 1024억 원 중 25%인 256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서울 지하철 노선이 연장되며 혼잡도가 늘어나 시민 안전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 시가 요청한 국비 전액을 확보했다.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2-27년 전동차 8편성이 추가 투입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9호선 159% ▲4호선 148% ▲7호선 147%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2027년 전동차 추가 투입이 완료될 때까지 예비열차를 이용해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열차 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혼잡도 완화 대책을 수립·시행해왔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인파가 특히 많은 4·7·9호선의 혼잡도를 150% 수준으로 낮춰, 시민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3/12/27 13:49
  • 연말연시에 전체 등산사고의 10% 이상 발생… ‘이런 증상’ 땐 해돋이 등산 포기해야

    연말연시에 전체 등산사고의 10% 이상 발생… ‘이런 증상’ 땐 해돋이 등산 포기해야

    행정안전부가 새해를 맞아 해돋이 구경 목적의 산행을 할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최근 2년(2020~2021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1만 4950건으로 총 192명이 사망하고, 850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연말연시인 12월과 1월에 발생한 등산사고만 1758건(11.7%)에 달한다. 특히 해맞이 산행하는 사람이 많은 1월 1일은 하루에 75건으로 일일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사고 원인은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는 실족이 40%, 길을 잃는 조난이 25%, 신체질환이 19%를 차지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연말, 해돋이 등산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집 근처의 가까운 야산을 오르는 가벼운 산행이라도 모자와 장갑 등 방한용품을 꼼꼼히 챙기고, 눈길과 빙판에 대비한 눈길 덧신을 소지해야 한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가벼운 체조로 근육과 인대를 충분히 풀어준다. 야간이나 이른 새벽은 등산로가 얼어 있어 미끄러지기 쉬우니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해뜨기 직전에는 기온이 낮아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때 산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담요나 따뜻한 차를 준비하고,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상비약을 챙긴다.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하거나 하산한다. 특히 추위로 평소보다 몸이 떨리며,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띤다면 저체온증을 의심해야 한다.산에 눈이 쌓였다면 평소에 알던 산이라도 원근감이 떨어지고 등산로를 구분하기 어려워 조난되기 쉽다. 길을 잘못 들었다면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가도록 한다. 또 위급상황에서 구조대에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나 등산로 위치표지판을 확인하며 이동해야 한다.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국민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돋이 축제 명소 인파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3/12/27 13:45
  • 빅뱅 탑, 취약계층 위해 몰래 연탄 1만2000장 기부했다

    빅뱅 탑, 취약계층 위해 몰래 연탄 1만2000장 기부했다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2000장을 후원했다. 그는 그동안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27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탑이 익명으로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탄은행 측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연탄 1만2000장을 후원받았으며, 수소문 끝에 해당 기부자가 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연탄은행 측은 “가장 추운 연말이 지나면 연탄 후원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줄어든다”며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이들이 앞장서 선한 나눔에 동참함으로써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됐다”고 말했다.후원은 탑이 지난해 1월 제작·런칭한 와인 ‘티스팟’의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탑은 연탄은행 홈페이지에 적힌 계좌번호를 통해 이름을 밝히지 않고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연탄은행은 탑이 후원한 연탄 1만2000장을 서울 노원구 중계동(20가구)과 상계동(30가구), 서대문구 홍제동(10가구) 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연탄은행의 금년 300만장 나눔 목표에서 아직 50만장 정도 나눔이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 연탄사용가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3/12/27 13:41
  • 고혈압·당뇨병 관리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받아가세요

    고혈압·당뇨병 관리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받아가세요

    보건복지부는 2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실시 중인 109개 시·군·구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동네의원에서 환자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우고, 교육과 주기적인 환자 관리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가 걷기 등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거나 의원에서 제공하는 질환 관리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 인센티브다. 기존에는 10개 지역에만 제공되었다.인센티브 제공이 추가되는 99개 지역의 대상자에게는 12월 28일부터 건강보험공단 알림톡(카카오톡 형태)을 보내어 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더불어 의원에서 제공하는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의사, 간호사, 영양사)에 대한 기본 교육(최초 1회) 및 보수교육(매년)을 의무화한다.복지부 신꽃시계 건강정책국장은 "환자 인센티브를 확대해 제공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포인트를 동네의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3/12/27 13:31
  • 추울 때 틀게 되는 ‘이것’… 눈 뻑뻑하게 만든다

    추울 때 틀게 되는 ‘이것’… 눈 뻑뻑하게 만든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겨울이 되면 외부의 건조하고 찬바람뿐만 아니라 실내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증상 완화를 위해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다만, 인공눈물은 무턱대고 사용하기보단 자신의 눈 상태에 따라 적절한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심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안과 내원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걸맞은 치료가 필요하다.◇겨울철 찬바람, 따뜻한 난방기기… 안구건조증 유발해안구건조증은 안구 표면의 염증 질환을 말한다. 보통 눈물의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질이 좋지 않아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해 버리면서 발생한다. 증상은 뻑뻑함, 이물감, 충혈, 눈 시림 등으로 다양하다. 보통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특히 겨울철 실외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찬바람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다. 또 겨울철엔 실내에서 난방기기를 가동하는데 건조한 바람이 눈에 직접 들어오거나 바람이 실내 습도를 낮추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인공눈물 사용 시 보존제, 단일성분, 농도 고려하기안구건조증은 완치는 어려우나 증상을 호전시키고 염증반응을 가라앉히기 위한 여러 가지 치료법 중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는데,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은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의 인공눈물 점안이다. 인공눈물은 눈물의 부족한 성분과 양을 보완해 주는 원리로 보존제 첨가 여부, 단일성분 여부, 인공눈물의 성분 및 농도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보존제가 있는 인공눈물의 경우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눈에 자극을 주고 각결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 시 보존제가 렌즈에 침착될 수 있어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고농도의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액체 상태의 인공눈물이 아닌 겔, 연고 타입을 고려하기도 한다. 액체 상태의 인공눈물은 수시로 넣을 수 있지만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지 않으며,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시간이 긴 대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일 수 있어 취침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가습기로 실내습도 유지해야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가습기로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거나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컴퓨터나 책을 볼 때 중간중간 눈의 휴식을 취해주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으며, 온찜질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가습기에 사용되는 수돗물이 무균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각막에 바로 닿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안구건조증이 생활환경 및 습관 개선으로 호전되지 않을 때는 안과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는 인공눈물로 부족한 눈물의 양을 보충해주며, 눈꺼풀 염증을 치료하는 적외선 치료, 눈꺼풀에 빛을 이용하여 열을 침투시켜 혈관을 줄여주고 기름성분을 녹여주는 IPL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하민지 전문의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빨리 증발하는 수분부족형이 가장 흔한 타입으로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가습기 사용, 충분한 눈 깜빡임 등 생활 속 예방이 중요하다”며 “눈 상태에 따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인공눈물 종류와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tip.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한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김안과 병원이 제안한 인공눈물 사용법 6가지를 소개한다. 1.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첫 한 방울은 버리고 사용한다.2. 다른 점안액처럼 반드시 1회 1방울 점안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다.3. 눈을 많이 쓰거나 안구 건조 증상을 느끼기 전 미리 점안하도록 한다. 4. 충혈을 없애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있어,  장기간 사용 시 더 심한 충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5. 다회용 인공눈물은 뚜껑이 열린 상태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6. 표시된 사용기한과 별개로 개봉 후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우리병원소식이채리 기자2023/12/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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