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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을지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노원을지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노원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포함해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노원을지대병원은 종합점수 93.07점의 성적을 얻으며, 전국 평균 90.71점을 웃돌았다. 또한 주요 지표인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유탁근 병원장은 “초저출산 상태가 지속되는 것도 문제지만, 늦게 낳는 사회적 추세까지 더해져 건강하게 태어나는 신생아가 계속 줄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생아는 면역력이 취약해 극도의 감염관리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신생아 세부분과 전문의를 비롯한 전문인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철저한 진료 및 감염관리로 지역 내 신생아 치료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06/07 18:09
  • 노원을지대병원, 은둔환자 발굴해 건강한 사회 복귀 돕는다

    노원을지대병원, 은둔환자 발굴해 건강한 사회 복귀 돕는다

    노원을지대병원이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의 엔젤병원(협력병원)으로 합류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지난 6월 4일 오후 3시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단법인 빅드림, 헬스경향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탁근 병원장, 김유진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빅드림 강미소 대표, 유병준 사무국장, KMI 서형석 팀장, 헬스경향 조창연 대표, 장인선 기자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은둔환자들을 발굴,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앞으로 시즌2의 엔젤병원으로 합류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발굴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한 치료 지원에 협력한다. 백반증, 초고도비만 환자를 우선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환자 1인당 300만원 내외의 의료비가 지원된다.유탁근 병원장은 “지난 5년간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한 것으로 안다”며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합류하게 돼 기쁘고, 적절한 치료는 물론 외형적인 신체질환으로 인해 선뜻 사회에 나서지 못하는 환자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협력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8년 시즌1의 첫발을 내딛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화상 및 피부 흉터 ▲초고도비만 ▲모세혈관기형 ▲안면기형 ▲중증 소아 원형탈모 ▲백반증 등의 분야에서 지원대상을 선정, 현재까지 총 158명에게 약 2000건의 무상진료를 제공했다. 2027년까지 이어가는 시즌2는 30여 개의 엔젤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6/07 18:08
  • 치약, 구매전 '이것' 표시 확인하세요

    치약, 구매전 '이것' 표시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구강에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약과 치아미백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공개했다.식약처는 ‘치약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의약외품 이야기 치아미백제’ 등을 동영상으로 공식 SNS를 통해 배포했다.치약은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어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에 기재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치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 성분이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치은염이나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태나 치석이 침착된 치아에는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이 함유된 치약이나 치석 침착을 예방하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면 된다. 페이스트제·겔제·산제 치약을 사용할 때는 칫솔모 길이의 1/2~1/3 정도 적당량(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을 사용한다. 정제 치약은 1일 3회 이내 1~2정을 씹은 후 칫솔질로 치아를 닦거나, 칫솔에 올려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 액제 치약은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고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치아미백제는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겔제는 치아 표면의 물기를 제거하고 흐르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을 바른 후, 약 30초에서 1분간 입을 다물지 말고 제품이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30분 뒤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한다.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질로 치아를 닦아주고 물로 헹궈낸다.치아미백제를 사용할 땐 일시적인 잇몸 자극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지속될 때는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치아교정 환자, 구강 내 감염이나 상처가 있는 환자, 임부·수유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은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치과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하며,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 함유 제품은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부, 수유부의 경우 사용해서는 안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06/07 18:02
  • 집 잔뜩 어지른 반려동물, 혼내기 전 ‘마음’부터 살펴야 하는 이유 [멍멍냥냥]

    집 잔뜩 어지른 반려동물, 혼내기 전 ‘마음’부터 살펴야 하는 이유 [멍멍냥냥]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을 혼자 두는 것이 마음아프다.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다섯 시간 이상을 혼자 보내는 반려동물은 약 80%에 이른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라면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은 더 늘어난다. 혼자 있는 것이 심심할까 봐 집안에 조명이나 TV를 켜두고 나가기도 하지만, 이것으로 반려동물의 우울·불안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평상시에 반려동물의 몸과 마음을 함께 관리해 정서적으로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최근 반려인 사이에서 ‘마인드풀 펫 케어(Mindful Pet Care)’가 주목받는 이유다.◇반려동물 이상행동, ‘불안’ 때문일 수 있어분리불안을 겪는 강아지는 보호자와 떨어졌을 때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다. 배변 실수를 하거나 집을 어지르고, 과하게 짖거나 하울링해 이웃에서 민원이 들어오게 하는 식이다. 고양이도 분리불안을 느낀다. 불안과 스트레스에 배변 실수, 오버그루밍 등 이상 행동을 보일 수 있다.이런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약물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상시에 반려동물의 카밍 시그널(감정을 표현하는 행동)을 잘 살피고, 이상 행동이 보이면 빨리 대응해야 한다. 심리 안정 성분을 포함한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테아닌·트립토판·락티움, 불안 완화에 도움하이반려동물행동클리닉의 이우장 원장(건국대 수의학과 동물 행동과 치료 겸임교수)은 “마인드풀 펫 케어를 시도하는 반려인들에게 ▲L-테아닌 ▲L-트립토판 ▲락티움(알파에스1카제인, αS1-casein)의 세 가지 성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심리 안정에 효과적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분들이다. L­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 알려진 멜라토닌의 전구물질이고, L­테아닌은 긴장·불안 완화에 유효한 성분이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극심한 반려동물 28마리에게 8주간 락티움 포함 식단을 급여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량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밖에도 불안함과 초조함을 낮추는 발레리안추출분말, GABA 수용체를 늘려 진정 효과를 더한 시계꽃 추출분말도 도움된다.◇영양소 함량 안 보고 사면 간식이나 다름 없어최근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 다양한 기능성을 내세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규제가 미흡한 상황이다. 사람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반려동물 영양제는 ‘사료관리법’의 규제를 받아 기능성 성분의 함량 공개 의무가 없다. 영양소가 극소량 포함된 간식 수준의 제품을 영양제로 판매해도 소비자가 알 길이 없다. 다행히 일부 업체는 영양소 함량을 밀리그램(㎎) 단위로 표기하고 있다. 눈, 관절, 피모 등 특정 신체 기관의 건강에 밀접한 영양제일수록 관련 성분의 함량이 충분한지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역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성분이 들었는지도 살피면 좋다. 오메가3, 비타민 A·C·E, 아연, 셀레늄 등 미네랄이 대표적이다. 최근 감초추출물, 커큐민, 대마 종자유 등을 조합한 이뮤노힐이란 면역 강화 성분이 특허를 받기도 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제라도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동물이라면, 간식과 비슷해 기호도가 높은 저키 제형의 영양제를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6/07 17:48
  • 르완다 대통령,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 방문

    르완다 대통령,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 방문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지난 5일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를 방문했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과 함께 최근 췌장암과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시작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와 갠트리 시설을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행정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연세대학교를 찾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연세암병원은 중입자치료 적용 암종을 폐암, 두경부암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6/07 17:28
  • 알티스트, 롯데백화점 미아점 팝업스토어 운영

    알티스트, 롯데백화점 미아점 팝업스토어 운영

    라이프 커머스 회사 알티스트가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최초로 미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알티스트의 '매직웨이브 자동 회전 고데기'와 '뉴메이슨 청담187 무선 빗고데기'를 만나볼 수 있다.매직웨이브 자동 회전 고데기는 머리를 알아서 말아주고 화상을 방지하는 오토컬링 가이드, 모발에 직접 작용하는 4구의 이오나이저와 직관적인 LCD 정보 화면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링의 어려움과 화상 위험, 머릿결 손상 등 기존 사용자들의 불편을 적극 개선해, ‘셀프뷰티족’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쉬운 사용법과 빠른 결과, 만족스러운 스타일링이 20대부터 50대까지의 폭넓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가운데, 특히 아침에 바쁜 30~40대의 직장인 여성의 구매 비중이 높은 편이다.관계자는 “경험해보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는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자, 고객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현장에서의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팝업 스토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 진행중인 이번 팝업 스토어는 1층 스페셜 팝업존에서 이번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06/07 17:19
  • "붉은 발진 유발하고, 전염성 강해"… 새로운 '성병균' 발견, 주의해야

    "붉은 발진 유발하고, 전염성 강해"… 새로운 '성병균' 발견, 주의해야

    미국에서 피부 발진 증상을 유발하는 새로운 성병 감염균이 확인됐다.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과대 피부과 연구팀은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TMVII,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ype VII)에 감염된 뉴욕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에 관한 사례 연구를 발표했다. TMVII은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주로 최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최초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TMVII​에 감염된 미국 남성은 성기, 엉덩이, 팔다리 피부에 발진이 생긴 후 병원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구팀은 남성이 영국, 그리스, 캘리포니아를 방문했으며 여행 중 남성(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후 피부에 발진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 남성은 성관계 상대 중 아무도 피부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유럽에서는 특히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TMVII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TMVII 감염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지만, 성적인 접촉이 아닌 방법으로 전염될 수도 있다. 감염된 피부와의 접촉, 공용 샤워실이나 체육관 등의 환경에서도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성 활동이 빈번한 사람 ▲성관계 상대를 자주 바꾸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날 위험이 크다. 따라서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과 몸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성관계를 할 때 콘돔을 사용하고 ▲발진 ▲가려움 ▲수포 ▲통증 ▲부기 등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받아야 한다. TMVII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유사 피부병인 트리코파이톤 인도티니애(Trichophyton indotineae) 치료제인 테르비나핀이라는 항진균제를 쓴다. 그러나 연구팀은 "TMVII의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에 테르비나핀에 내성을 생길 수 있어 치료에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미국 의학 협회에서 발행하는 'JAMA Dermatology(자마 피부 의학)'에 지난 5일 발표됐다. 
    성의학이해나 기자2024/06/07 17:17
  • 한국GSK,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 발자국 줄이기 동참 [건강해지구]

    한국GSK,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 발자국 줄이기 동참 [건강해지구]

    한국GSK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흡입기 치료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GSK의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구를 보호하고 복원하는데 전 세계인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한국GSK는 전 세계적인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내부 임직원 대상 ‘흡입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천식 및 COPD 흡입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건조 분말 흡입기(DPI)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 ▲흡입기 사용에 대한 국제적 권장사항 등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공유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최근 발표된 세계천식기구(GINA)의 ‘천식 관리와 예방을 위한 국제 전략’ 보고서 및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천식 흡입기와 기후 변화’ 보고서에 기반해 제작했다. DPI를 사용하는 천식 환자가 정량식 흡입기(MDI) 사용 환자 보다 탄소배출량을 96%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담았다. 또한 GSK가 보유하고 있는 천식 및 COPD 흡입기 엘립타 시리즈 총 5 종 모두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DPI 흡입기로 환경 영향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천식 및 COPD 유병률이 늘어나면서, 필수적인 치료제인 흡입기 사용도 증가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커져가고 있다. 천식과 COPD흡입기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중 일부는 약물을 폐로 운반하기 위한 추진제가 포함된 제제로 이는 온실가스 효과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GINA는 보고서를 통해 DPI 흡입기 사용을 권장하고 유해한 추진제를 저탄소 대안으로 대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점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압식 정량 흡입기(pMDI)에 포함된 추진제는 의료 분야의 탄소 배출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추진제가 포함된 MDI 또는 호흡식 흡입기(BAI, Breath-Actuated Inhalers)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은 10kgCO2e~35kgCO2e 로, 자동차로 53~185km를 운전했을 때와 비슷한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추진제가 포함되지 않은 DPI 또는 연무 흡입기(SMI, Soft Mist Inhalers) 사용 시에는 1kgCO2e 미만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DPI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흡입기로 DPI의 탄소 배출량은 MDI의 약 2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GSK 제네럴메디슨 사업부 이동훈 전무는 "GSK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제품이 환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환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이러한 GSK의 노력이 전 세계  뿐만 아니라 국내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6/07 17:00
  • 몸에 좋다 알려진 '이 성분'… 많이 먹으면 심근경색 위험 ↑

    몸에 좋다 알려진 '이 성분'… 많이 먹으면 심근경색 위험 ↑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인공 감미료 '자일리톨'을 다량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은 미국인과 유럽인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자일리톨 과다 섭취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자일리톨 과다 섭취가 3년 이내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추적 관찰했다. 또한 자일리톨 섭취 후 즉각적인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자일리톨 음료 섭취 전 임상 예비 검사를 진행하고 음료 섭취 후 임상 검사를 다시 진행했다. 그 결과, 자일리톨 섭취가 잦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았다. 특히 혈중 자일리톨 농도가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그룹은 심혈관질환을 겪을 가능성 역시 가장 높았다. 또한 자일리톨을 감미한 음료를 마신 사람과 일반 가당 음료를 마신 사람의 혈소판을 비교 관찰한 결과, 자일리톨을 감미한 음료를 섭취한 그룹에서만 섭취 직후 혈소판 응고가 나타났다. 자일리톨 과다 섭취가 혈소판 응고를 유발하고 결국 혈전 위험을 높여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한 설탕 대체재로, 당알코올의 일종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일리톨을 먹어도 혈당이 아예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섭취 후 혈당 상승 정도(혈당 지수)는 설탕의 약 6분의 1 수준이다. 자일리톨은 흔히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껌이나 치약 등에 첨가되기도 한다.연구를 주도한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혈관 대사 스탠리 헤이즌 과장은 "당알코올 등 인공 감미료는 당뇨와 비만 환자에게 권유돼왔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이들 감미료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헤이즌 과장은 "당장 자일리톨 첨가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며 "다량 섭취 시 건강에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지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담당의와 상의하에 섭취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유럽심장학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지난 6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 2024/06/07 16:43
  • GSK, 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 강화 나서나… 684억에 엘시 인수

    GSK, 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 강화 나서나… 684억에 엘시 인수

    GSK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 강화를 위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핵산) 치료제 개발 파트너사 엘시 바이오테크놀로지스를 5000만 달러(한화 약 684억 원)에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엘시는 올리오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특화 민간 생명공학 스타트업이다.이번 인수를 통해 GSK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한다. GSK는 앞서 지난해 7월 엘시와 연구협약을 체결하면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관련기술 탐색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어 기존의 저분자 또는 생물학적 제제로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GSK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만성 B형 간염 치료 용도의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인 '베피로비르센'이 있다. 베피로비르센은 임상 3상 시험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패스트트랙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GSK 토니 우드 최고과학책임자는 "우리는 이미 만성 B형 간염과 지방성 간질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 개발 분야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엘시와 함께 환자 수가 많은 난치성 질병에 대응하고자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설계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엘시 케빈 그린 최고운영책임자는 "당사가 보유해 온 플랫폼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GSK는 이러한 노력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6/07 16:30
  • 겨드랑이 부위, 노랗게 흥건하다? ‘이곳’ 기능 저하됐다는 신호일 수도

    겨드랑이 부위, 노랗게 흥건하다? ‘이곳’ 기능 저하됐다는 신호일 수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땀을 흘리고 난 후 옷의 색깔이 투명하지 않고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묻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땀 색깔과 냄새로 유추할 수 있는 건강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옅은 노란색 땀, 콩팥 기능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도 일반적으로 땀은 투명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색한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노란색, 녹색, 푸른색, 검푸른색, 갈색 등의 색깔이 나타나기도 한다. 몸에서는 투명한 땀이 나오지만, 땀이 표피에 나타난 직후 착색하게 된다. 색한증은 ▲겨드랑이, 생식기 등에 있는 땀샘인 아포크린샘이 변형됐거나 ▲지질대사에 이상이 있거나 ▲근상피수축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대부분 얼굴과 겨드랑이에 나타나고, 노란색 땀이 가장 많이 나온다. 한편 갑자기 땀 색깔이 변했다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콩팥 기능이 떨어졌거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옅은 노란색을 띠는 땀이 날 수 있다. 또 드문 경우지만 간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담즙이 섞여 나와 갈색이나 녹색 땀이 나기도 한다. 청록색 땀은 녹농균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땀 냄새 유독 심하다면 ‘액취증’ 의심해야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땀에서 악취가 나면 ‘액취증’을 의심해야 한다. 액취증은 악취가 나는 땀을 만드는 땀샘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많거나 활성화돼 발생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암내가 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나 ▲겨드랑이에 유독 땀이 많이 나는 경우 ▲평소 귀지가 건조하지 않고 축축하고 끈적한 경우 ▲가족 중 액취증 환자가 있는 경우 액취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증상이 약한 액취증은 자주 씻고,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바르거나 살균작용을 하는 약용비누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파우더 등을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로 아포크린샘을 일부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수술로도 아포크린선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 재발할 우려는 있다. 
    기타이아라 기자 2024/06/07 16:23
  • 양치 후 30초만 ‘이 물’에 칫솔 헹구면… 세균 수 확 줄어든다

    양치 후 30초만 ‘이 물’에 칫솔 헹구면… 세균 수 확 줄어든다

    양치는 구강 건강을 위해서 필수다. 양치할 때 칫솔은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철저하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구강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을 알아본다.◇양치 후 온수에 30초간 헹궈주기양치를 한 뒤, 칫솔을 흐르는 물에 30초간 헹궈야 한다. 헹굴 때는 온수를 활용하고 칫솔모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칫솔모 사이에 낀 치약 잔여물과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면 된다. 씻어낸 칫솔을 책상 등에 걸쳐 깨끗하게 건조시키는 게 좋다. 매번 칫솔을 완전히 건조하는 게 어렵다면 칫솔을 2개 번갈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사무실에 칫솔 2개를 두고 잘 건조된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때는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해야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일주일에 한 번은 소독하기일주일에 한 번은 칫솔을 소독해주는 게 좋다.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반 스푼 물에 녹인 뒤, 칫솔을 10~20분 정도 담가놓으면 된다. 구강 청결제에 담가도 소독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 칫솔을 담아두는 칫솔 케이스와 칫솔 캡 등도 함께 소독해야 한다. 내부에 물이 고이기 쉬워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칫솔모 마모됐다면 교체하기칫솔모가 마모돼 탄력이 상당 부분 저하됐다면 새로운 칫솔로 바꿔야 한다. 칫솔모가 상하면 치아를 세밀하게 닦을 수 없다. 또 세균막인 플라그가 잘 제거되지 않아 잇몸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대한예방치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칫솔을 하루 2~3회 정도 사용할 경우 사용 시간은 약 2~3개월이다. 다만 사용기간을 다 채우지 않았더라도 칫솔모의 탄력이 떨어졌다면 다른 칫솔로 바꾸는 게 좋다.◇변기와 먼 곳에 보관하기집에서 칫솔을 보관할 때는 변기와 최대한 먼 곳에 두는 게 좋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변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한 칫솔은 세균 오염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2011년 인도 치과연구 저널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와 변기가 없는 욕실에 보관된 칫솔 20개를 대상으로 칫솔모의 오염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변기가 있는 욕실에 보관한 칫솔에서만 사용 한 달 만에 황색포도상구균, 뮤탄스균 등이 검출됐고, 석 달 뒤에는 대장균까지 검출됐다. 칫솔을 화장실 밖에 두는 게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변기와 되도록 먼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07 15:51
  • 아직 젊은데, 걸을 때마다 뒷짐 지는 사람… ‘이곳’ 근력 부족하단 신호

    아직 젊은데, 걸을 때마다 뒷짐 지는 사람… ‘이곳’ 근력 부족하단 신호

    나이가 들수록 허리에 뒷짐을 지고 다니는 게 편한 사람이 많다. 최근 박명수 역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50대부터 뒷짐을 지는 게 편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뒷짐은 허리 근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 허리 근육은 척추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가 굽을 수도 있다. 허리 근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해야 할 때는 ▲허리를 굽혀 걷는 것이 편하고 ▲허리에 힘이 없어 뒷짐을 지고 다닐 때다. 또 벽에 등을 붙이고 섰을 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지 않거나 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허리 근력이 약하다는 신호다. 노년기 반듯한 허리를 지키고 싶다면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다. 허리 근육을 강화하려면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리고 스카이다이빙 하듯이 위로 올리는 동작을 1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10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허리 근육 강화는 물론이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쉽고 안전한 동작을 꾸준히 해야 한다.근육 단련을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간혹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고기 섭취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선이나 달걀 등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한다.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D도 적절히 섭취해주는 게 좋다. 또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걷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도 노년층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뒷짐 지기는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뒷짐을 지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펴지고, 허리가 젖혀진다. 척추는 목에서 C자, 등에서 D자, 허리에서 다시 C자 곡선을 그리는데, 뒷짐을 지면 이 곡선대로 몸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척추가 받는 부담이 가장 효율적으로 분산되는 자세다. 걸을 때는 손의 위치를 허리 중앙부에 두고, 살짝 앞으로 미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옆에서 봤을 때 머리는 중심에 오도록 턱을 뒤로 당겨야 한다. 시선은 약간 위쪽에 둬 고개를 살짝 들면 목의 C자 곡선도 유지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07 15:30
  • "눈 뜨면 옷장 열어보는 게 습관"… 황혜영이 공개한 안타까운 가정사

    "눈 뜨면 옷장 열어보는 게 습관"… 황혜영이 공개한 안타까운 가정사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과거의 아픔을 털어놨다. 황씨는 "불안의 원인이 어린 시절 기억인 것 같다"며 "과거 부모님이 늘 싸우셨고, 싸우고 난 후면 엄마가 새벽에 나가셨기 때문에 아침에 눈을 뜨고 엄마가 매일 입는 옷이 남아있는 지 옷장을 열어보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떠나는 어머니를 붙잡으려 신발도 못 신고 따라갔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황씨가 '어머니가 떠날 것'을 걱정한 것처럼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어두운 골목길을 걸을 때, 높은 곳에 올라갈 때, 위험한 물건을 만질 때 등 불안을 느낀다. 불안은 위험한 상황에 미리 대처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작용도 한다. 하지만 불안한 게 병적으로 과도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불안장애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정신질환이다.불안장애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온갖 일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범(汎)불안장애'가 대표적이다. 20명 중 한 명은 평생에 한 번 이상 범불안장애를 앓는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병이지만, 증상이 워낙 다양해 정작 자신이 범불안장애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환자가 신체 증상이나 우울증·불면증 등 2차적인 문제가 생긴 후에야 병원을 찾는 편이다. 정확히 어떤 증상이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지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범불안장애가 발병하고 1년 안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하다.평소 불안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면 ‘불안감 측정’ 자가진단을 해보는 게 좋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벡이 고안한 방법으로,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 등 총 21개 항목에 점수를 매겨, 합산 점수로 불안감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총점이 22점 이상이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불안장애는 남이 느끼기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예민한 성격'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하지만 불안장애는 엄연한 정신질환이므로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우울증이 동반되고, 알코올 중독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배가 아프면 내과에 가고, 목이 아프면 이비인후과에 가듯 불안한 감정이 지속된다면 한 번쯤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 2024/06/07 15:27
  • 이홍기, 좋아하는 '이 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는데… 대체 뭐길래?

    이홍기, 좋아하는 '이 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는데… 대체 뭐길래?

    가수 겸 배우 이홍기(34)가 하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홍기X이재진X이봄소리, 뮤지컬도 잘하고 밥도 잘먹는 먹짱 3인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모델 이소라(54)는 이홍기를 위해 하몽을 안주로 준비했다. 이홍기는 "한 번 먹으면 오래 씹을 수 있어서 하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거냐"고 묻자, 이홍기는 "요즘 앨범을 준비하느라 그렇다"며 다이어트 중인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하몽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하몽, 단백질 많아하몽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으로,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해 만들었다. 농촌진흥청 식품영양·분석자료에 따르면, 돼지의 뒷다릿살에는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의 중요성’을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단백질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현상을 막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를 하고 싶다면 돼지 뒷다릿살로 만든 하몽을 추천한다. 또 뒷다릿살에는 비타민B1 성분이 많다. 비타민B1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다이어트와 병행하는 근력운동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준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젖산이라는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해 몸을 가볍게 해준다. ◇하몽 오래 씹으면 과식 줄일 수 있어‘하몽 이베리코’의 경우, 다른 하몽에 비해 숙성 시간이 2배 이상 걸린다. 육질이 쫀득하면서 질긴 게 특징이다. 이런 하몽은 오래 씹을 수밖에 없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으면 다량의 침이 분비된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에 있는 만복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즉, 음식을 꼭꼭 오래 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아몬드를 25~40회 씹는 것이 10회 씹는 것에 비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영양분 흡수도 빠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07 15:15
  • 파마리서치, 멍·부기 완화제 '시네크캡슐' 인수

    파마리서치, 멍·부기 완화제 '시네크캡슐' 인수

    파마리서치가 미국 알파인 파마슈티컬스의 멍·부기 완화제 '시네크캡슐' 국내 판권을 인수했다.파마리서치는 우일팜과 수술 시 멍과 부종을 완화하는 의약품 '시네크캡슐'의 권리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우일팜은 시네크캡슐의 허가권과 국내 판권을 보유한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시네크캡슐의 허가권 및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시네크캡슐은 외상에 따른 타박상과 부종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천연성분 '아르니카몬타나(아르니카)'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알파인에서 GMP 기준(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제조되는 수입의약품이다. 국내에서는 2008년 수술 시 멍·부종 완화를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현재는 미용 성형수술, 정형외과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멍과 부기의 빠른 회복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파마리서치는 "시네크캡슐의 사용 목적과 효과를 고려했을 때 자사 파이프라인과의 판매 시너지가 예상돼 권리 인수를 결정했다"며 "미용 시장과 정형외과 분야에서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6/07 14:51
  • 데프콘, 최근 '이 식단'으로 30kg 감량 성공… 어떤 방법이길래?

    데프콘, 최근 '이 식단'으로 30kg 감량 성공… 어떤 방법이길래?

    방송인 데프콘(47)이 최대 몸무게인 127kg에서 30kg을 감량해 최근 97kg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출연한 데프콘은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가장 많이 쪘을 때 127kg까지 쪘었다"며 "얼마 전 건강 검진하면서 재 보니까 정확히 30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모델 송해나(37)는 "오빠(데프콘)가 요즘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슐린 수치 낮춰 지방 빠르게 연소해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기초대사량 낮추고 폭식 위험도 있어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은 아니다. 1일 1식으로 식사를 제한하면 소비 에너지도 그만큼 떨어지게 마련이다. 섭취한 음식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쓰는 에너지도 함께 줄어든다. 또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몸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춰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찐다. 또 1일 1식으로 배가 고파지면 짜증이 많아질 수도 있다.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면 체내 에너지원이 줄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유니버시티 캠브리지 캠퍼스와 오스트리아 크렘스안데어도나우의 사립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배고픈 정도가 강할수록 분노와 과민 반응의 감정이 더 컸고, 즐거운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1일 1식을 하면 심리적 강박감 때문에 한 끼에 집착할 수 있다. 그만큼 과식, 폭식의 위험도 있다. 한편으로는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거나, 적응되기까지 초반에 저혈당에 의한 무기력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불포화지방·섬유질 등 영양 균형 맞춰 식사해야 만약 1일 1식을 결심했다면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자. 한 끼를 먹기 때문에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밖에 못 먹는다고 한 끼에 너무 많은 양의 열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열량은 낮으나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두부, 콩, 달걀흰자,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자. 견과류와 들기름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챙기고, 채소·해조류·고구마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빠뜨리면 안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6/07 14:27
  • ‘네 번’만 하면 삶의 질 올라가는 유방암 재활 운동

    ‘네 번’만 하면 삶의 질 올라가는 유방암 재활 운동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흔히 손과 팔 부종이나 통증 등 상지 기능 장애를 겪는다.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회복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운동으로 유방암 환자의 팔 기능 저하를 회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과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김승수 연구팀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 수술 후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유방암 환자의 수술 방법에 따른 상지 기능 회복 속도와 운동 제약 기능 등을 고려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위 프로그램은 환자의 체중을 이용한 저항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구성됐다. 가슴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들로 구성된 총 7개의 운동 중 환자의 상태에 맞는 강도의 운동이 진행됐다. ▲양손을 손뼉 치듯 붙인 채 앞으로 쭉 뻗은 뒤 수영하듯 팔을 펴는 '수영하기' 운동 ▲양 손바닥을 붙인 채 앞으로 쭉 뻗었다가 가슴 쪽으로 팔을 다시 모으는 '손바닥 밀기' 운동 ▲수술한 팔로 벽을 짚은 후 아래에서 위로 지그시 누르는 '벽타기 운동' 등이다. 운동 영상은 세브란스 병원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운동 전문가가 각각 ▲수술 후 1~2일 ▲수술 후 7~10일 ▲수술 후 14~20일 ▲수술 후 21~30일에 개입해 20~30분간 운동을 감독하고 근력 평가를 시행했다. 나머지 시간에는 가정에서 운동 프로그램 영상을 시청해 스스로 운동에 참여했다. 운동은 점진적으로 강도가 높아졌으며 환자별로 어깨 기능에 따라 강도를 달리했다.연구팀은 초기 유방암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수술 후 맞춤형 운동 4회 ▲대조군 그룹으로 분류됐다. 그 결과, 운동을 한 환자는 4주 만에 상지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한 달 후, 운동군의 67.9%가 수술 전 관절가동범위와 근력을 회복했으며 6개월 뒤에는 85.7%가 원래의 팔 기능을 되찾았다. 반면, 대조군은 한 달 후엔 3.6%, 6개월 후에는 21.4%만 팔 기능을 회복했다. 게다가 6개월 뒤 운동군은 대조군보다 신체활동량이 많았으며 삶의 질이 더 높았다.위 운동 프로그램은 단 4번만의 운동 교육만으로 유방암 환자의 신체 증상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비용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본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재발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까지 유방암 수술을 한 환자가 언제부터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명확히 정의된 바가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상지 기능 저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며 림프부종이나 심각한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에만 재활의학과 치료가 권고됐다. 따라서 위 연구는 수술 후 1주일 이내에 운동을 시작하고 이로써 부작용 없이 상지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해 환자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MA Surgery’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최지우 기자2024/06/07 14:25
  • 스트레칭할 때 ‘이렇게’ 숨 쉬면… 근육 더 잘 이완된다

    스트레칭할 때 ‘이렇게’ 숨 쉬면… 근육 더 잘 이완된다

    운동할 때는 호흡에 신경을 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호흡은 운동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 다르다. 운동별 호흡법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 힘 줄 때 숨 뱉기근력 운동 중에는 보통 근육에 힘을 줄 때(수축) 숨을 내뱉고, 근육에 힘을 뺄 때(이완)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근육의 수축·이완 동작을 할 때마다 숨도 내쉬고 들이마시기를 1회 실시하는 것이다. 근육에 힘을 주면 혈압이 올라간다. 이때 숨을 내쉬면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은 될 수 있으면 크게 천천히 하고, 중간에 멈추거나 딱딱 끊지 않는 게 좋다.특히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면 이 호흡법이 도움 된다. 역기를 들 때는 들어 올리는 순간부터 숨을 계속 참았다가 끝까지 들어 올린 뒤 천천히 숨을 내쉰다. 역기를 내리는 동작에서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이 이 호흡법을 이용하면 근력 운동 효과를 높인다. 다만, 당뇨병·고혈압·암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위험하므로 이 호흡법을 쓰면 안 된다.◇​유산소 운동, 숨 내쉴 때마다 다른 발 딛기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세 발을 딛고, 내쉬면서 두 발을 딛는 호흡법이 좋다. 이 호흡법은 안정적인 심호흡을 돕고, 관절염이나 피로골절을 예방해준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몸이 수축하고 숨을 내쉴 때는 몸이 이완하는데, 몸이 수축할 때마다 같은 다리로 땅을 딛으면 관절염·피로골절이 오기 쉽다. 빠르게 달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발을 딛고, 내쉬면서 한 발을 디디면 된다. 자전거를 탈 때는 숨을 들이마시면서 페달의 발을 다섯 번 딛고, 내쉬면서 페달의 발을 두 번 딛는다.◇​유연성 운동, 심호흡 유지하기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는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4/06/07 14:17
  • ‘사랑과 전쟁’ 불륜녀 유지연, 20년째 야식 먹고도 꿀피부 유지… 비결 뭔가 봤더니?

    ‘사랑과 전쟁’ 불륜녀 유지연, 20년째 야식 먹고도 꿀피부 유지… 비결 뭔가 봤더니?

    배우 유지연(48)이 콜라겐을 꾸준히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유지연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백했다. 유지연은 “피부는 타고난 편이다. 주름도 잘 안 생겼다. 그런데 아침에 너무 잘 부어서 사람들이 얼굴에 뭐 맞은 줄 안다. 작년부터는 기미도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작년 건강검진 결과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영상에서 아침에 소파에서 일어난 유지연의 얼굴이 부어있자 패널들은 “어젯밤에 뭘 드셨기에 부었냐”고 물었다. 이에 유지연은 “어제도 치킨을 먹었다. 야식을 20년째 매일 먹는다. 새벽 4시에도 먹는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탱탱하고 광이 나는 피부에 패널들이 감탄하자 유지연은 “피부 건강을 위해 콜라겐은 아무리 귀찮아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부 건강에 콜라겐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까?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내 단백질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한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하다. 이러한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수치가 줄면 피부 노화는 물론, 발뒤꿈치 각질, 관절 통증, 근력 감소, 혈관 탄성 저하 등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지게 된다.따라서 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으로는 연어, 굴, 석류 등이 있다.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외에도 장기간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생활 습관 등을 교정하면 콜라겐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다.한편 야식은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지름길이다.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6/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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