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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빨로 연예인 한다”는 권정열, 유독 안경이 ‘찰떡’인 이유

    “안경빨로 연예인 한다”는 권정열, 유독 안경이 ‘찰떡’인 이유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71회에 출연한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안경이 시그니처인 사람을 일컫는 ‘안경좌’에 관한 토크를 펼쳤다. 가수 권정열은 “안경좌란, 안경이 없으면 연예계 활동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달아야 하는 타이틀이라 생각한다”며 “활동을 하며 한 번도 안경을 벗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안경을 벗으면 얼굴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안경을 오래 쓰면 얼굴이 변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 사실일까?성장기 이전의 어린이는 안경 무게로 인해 얼굴 뼈 성장이 약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성장기가 끝난 사람은 안경 때문에 얼굴형이 변하기 어렵다. 안경 무게에 관자놀이나 콧등이 눌려 일시적으로 얼굴이 변한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안경 코 받침은 코뼈를 영구적으로 변형시킬 만큼의 압력을 가하지 못한다. 안경을 오래 쓰면 눈이 튀어나온다는 것도 낭설이다. 근시 안경은 오목렌즈를 사용하므로 착용하면 눈이 작고 함몰된 것처럼 보인다. 안경을 벗으면 오목렌즈의 착시 효과가 사라진다. 이에 눈이 평소보다 크고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시력이 나빠지며 실제로 눈이 돌출되는 때도 있다. 그러나 이는 근시 때문이지 안경의 영향이 아니다. 안구돌출은 대부분 고도근시가 원인이다.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며 근시가 진행돼 눈이 돌출돼 보이는 것이다. 안경을 써서 눈이 튀어나왔다고 말할 수 없다.얼굴이 변할까 두려워 시력이 나쁜데도 안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실눈을 뜨고 사물을 바라보다 보면 시력이 더 나빠지고, 눈 주변에 잔주름이 빨리 생긴다. 하루빨리 시력을 교정하는 게 좋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4/06/20 17:46
  • "이런 치킨이면 매일 먹을 듯" 어떤 치킨이길래?

    "이런 치킨이면 매일 먹을 듯" 어떤 치킨이길래?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떤 치킨집에서 매일 인스타에 올리는 것.JPG'라는 글이 올라왔다. 고객들에게 위생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매일 튀김기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린 치킨집의 사연이 소개됐다.이 치킨집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일 튀김기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믿음이 간다" "저런 집이면 더 시켜먹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한편, 기름을 재사용해 조리하는 튀김 음식이 뇌 퇴행을 촉진시켜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인도 타밀나두 중앙대학교 연구팀은 암컷 쥐를 표준 사료 그룹, 표준 사료에 가열되지 않은 참기름을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가열되지 않은 해바라기유를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재가열한 참기름을 0.1mL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재가열한 해바라기유를 0.1mL 첨가한 그룹으로 나눠 각각을 30일간 섭취하게 했다.그 결과, 재가열된 참기름이나 해바라기유를 섭취한 그룹은 간에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증가했고, 결장이 크게 손상됐다. 재가열된 기름을 섭취한 그룹은 간 지질 대사에 큰 변화가 생겼고, 뇌에 오메가3 지방산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재가열한 기름을 섭취한 쥐뿐 아니라 그 자손 쥐의 뇌 조직에 신경 퇴행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재가열한 기름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이 뇌 신경 퇴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튀김 음식을 만들 땐 대부분 기름을 여러 번 재사용한다. 그러면 기름의 천연 항산화 효과 등이 사라지고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미드, 과산화물 등 유해 성분이 생길 수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06/20 17:44
  •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재투표 실시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재투표 실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 의과대학 및 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지속할지 투표하기로 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오전 총회를 열어 다음 주에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에서 휴진을 이어갈지에 대해 논의했다.논의 결과, 무기한 휴진 등에 대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투표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는 이날 총회에서 나온 교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휴진 기간과 투쟁 방식 등에 대해 투표할 방침이다.투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돼 이르면 내일, 늦어지면 22일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비대위는 휴진 외에도 국회와의 협의,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다른 의료계와 연대 등도 폭넓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교수 대표, 전공의 대표, 시도의사회 대표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범의료계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가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던 ‘의료계의 공통된 목소리’를 낼 조직을 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특위 첫 회의는 6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의협 관계자는 “정부의 답변이 없을 경우 올특위는 첫 회의부터 전국 병의원 휴진현황 및 계획을 취합해 전국 의사 휴진 계획 등 왜곡된 정책을 바로잡을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6/20 17:36
  •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큰 유전적 이유 밝혀졌다"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큰 유전적 이유 밝혀졌다"

    일반인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이 밝혀졌다. 최근 국제 공동연구팀이 당뇨병 발병 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1.89배 높일 수 있는 유전자변이를 최초로 발견했다.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CHARGE(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국내 30대 이상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가량 높고 심혈관질환 발병 연령도 빠르며 중증도도 심하다. 당뇨병의 주요 동반질환인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데, 실제로는 이런 동반질환 없이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여전히 높고 그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연구팀은 당뇨병이 심혈관질환을 높이는 ‘유전적 원인’에 주목했다. 다인종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당뇨병 환자 4만9230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을 최대 33년간 장기 추적하고, 관련 유전자변이를 찾기 위해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을 수행했다. 추적 결과, 당뇨병 환자는 5명중 약 1명꼴(18.3%)로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rs147138607(CACNA1E/ZNF648 유전자 부위), rs77142250(HS3ST1 유전자 부위), rs335407(TFB1M/NOX3 유전자 부위)’ 3가지 단일염기변이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단일염기변이는 DNA 염기서열을 구성하는 하나의 염기가 다른 염기로 변이된 것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근처에 있는 유전자 발현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rs77142250 변이가 있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89배 증가하고, rs147138607 및 rs335407 변이는 각각 1.23, 1.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추가적으로 연구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질환과 관련 있다고 규명된 유전자변이 204개가 당뇨병 환자에서도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일반인에서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체 변이들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었다.이 204개 변이의 조합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정량화시킨 ‘다유전자점수’가 1표준편차 높을수록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1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유전자점수를 활용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이번 연구로 확인된 심혈관질환 유전자변이를 활용하면 향후 당뇨 환자의 심혈관질환을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 타깃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구”라며 “특히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에 기반한 국제 공동연구를 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사체-의료 빅데이터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 기술 개발 연구’와 한국연구재단 ‘AI데이터기반 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연구’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당뇨병 분야의 권위지인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신호에 게재됐다.​ ✉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당뇨한희준 기자 2024/06/20 17:15
  • 마이크로니들이 기미·잡티 해결? 식약처 판단은…

    마이크로니들이 기미·잡티 해결? 식약처 판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다고 강조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허위·과대 광고를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주 작은 바늘인 마이크로니들이 피부 장벽층인 각질층과 표피를 통과해 피부 내부로 성분을 전달하는 원리다. 바늘이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주사보다 통증이 적고 약물 전달 기능이 좋아 의료 분야에서 주로 이용돼 왔다.지난해부터 이 원리를 화장품에 적용해 출시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관련 제품들이 꾸준하게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 이는 흔히 마이크로니들 패치나 롤러의 형태로 판매된다. 그런데 화장품법상 화장품은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말하므로 피부에 바늘이나 침 등을 이용한 침습적인 방법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제품은 화장품에 속하지 않는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허가 받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닌 제품을 함부로 사용하다간 피부 염증이나 감염, 흉터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식약처에서는 온라인 수시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통해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제품에 대한 부당 표기 및 광고를 감시 중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기능성화장품은 의약품안전나라, 의료기기는 의료기기안심책방에서 구매 희망 제품을 검색해 허가 정보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뷰티최지우 기자2024/06/20 17:01
  • 노원을지대병원, 하계동성당과 업무협약 체결… 어려운 이웃 위해 협력하기로

    노원을지대병원, 하계동성당과 업무협약 체결… 어려운 이웃 위해 협력하기로

    노원을지대병원이 6월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하계동 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김동희 진료1부원장, 김유진 행정부원장, 한양섭 대외협력팀장, 김웅태 주임신부, 사목회 김인태 회장, 김혜숙 부회장, 서영호 총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을지대병원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하계동성당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웅태 주임신부는 “노원을지대병원이 가까이 있어 평소 교우들이 진료나 장례식장 이용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성당과 병원이 협력해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동희 부원장은 “그동안 지역 내 관공서, 교회, 군부대, 교육기관 등 많은 단체와 협약을 맺었지만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하계동성당 가족들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첫 협약 체결의 특별함을 의미 있게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6/20 16:44
  • 변우석, "진짜 말랐었다"… 2주간 하루 8시간 '이것' 했더니 살 많이 빠져

    변우석, "진짜 말랐었다"… 2주간 하루 8시간 '이것' 했더니 살 많이 빠져

    배우 변우석(32)은 과거 밀라노 오디션 준비를 하면서 체중을 크게 감량했던 사연을 소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변우석은 7년 전 밀라노 오디션을 봤던 시절을 회상하며 "제가 모델할 때 좀 말랐었는데 진짜 말랐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그때 말랐던 이유가 아마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가서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2주 돌아다녔는데 밥을 안 먹고 캐스팅 오디션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걸어 다니면서 먹고… 그때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때 변우석은 "하루 8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다"면서 "(내가 봐도) 진짜 말랐었다"고 회상했다.걷기는 특별한 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걸으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혈중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걷기는 부기도 완화해 준다.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는데, 이때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다만 관절 연골이 약한 사람은 과도하게 걷는 것을 삼가야 한다. 관절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작용을 하는데 빠르게 걷거나 무리해서 오래 걷게 되면 연골에 계속 부담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20 16:42
  • 살 빼려고 마신 ‘이 음료’, 알고 보니 여드름 주범이었다?

    살 빼려고 마신 ‘이 음료’, 알고 보니 여드름 주범이었다?

    다이어트 중에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단백질 쉐이크만 마시면 여드름이 올라온다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살 빼려고 단백질 쉐이크 먹었다가 여드름만 잔뜩 얻었다” “단백질 쉐이크 먹고 여드름 나는 분 있나요?” “여드름 안 나는 단백질 쉐이크 추천해주세요” 등의 글이 게재됐다. 단백질 쉐이크, 피부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실제로 단백질 쉐이크의 원료인 유청 단백질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유청 단백질에는 여드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6가지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다”며 “유청 단백질은 혈중 IGF-1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IGF-1 성분은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해 여드름 유발 혹은 악화 기전으로 작용한다. 특히 유청 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되는데, 유제품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박 교수는 “현재까지 여드름, 모낭염 및 피부 트러블과 단백질 쉐이크 사이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없지만, 우유의 잠재적인 여드름 유발 효과와 그 성분과의 관계에 대한 많은 문헌들이 존재한다”며 “그 중에 하나가 유청 단백질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부 사람들은 유청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피부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가졌거나 기존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박귀영 교수는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단백질 쉐이크에 포함된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원래 여드름이 있는 사람 역시 유청 단백질 섭취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평소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박 교수는 “유청 단백질은 유제품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한 후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다. 박귀영 교수 역시 “여드름이나 다른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유청 단백질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유청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이 원료인 단백질 쉐이크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식물성 단백질은 유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유청 단백질보다 피부에 덜 자극적이다.한편, 부작용 없이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첨가물이 없는 제품 ▲적정량 섭취 ▲식물성 단백질 선택 ▲균형 잡힌 식사 등이다. 박귀영 교수는 “당분이나 인공 첨가물이 없는 단백질 쉐이크를 선택하고,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적정량을 유지해야 한다”며 “피부 트러블이 걱정된다면,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로 대체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단백질 보충제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직까지 충분하지 않은 만큼 단백질 쉐이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20 16:40
  • "너는 안경 벗으면 큰일 나"… '안경' 잘 어울리는 얼굴 특징은?

    "너는 안경 벗으면 큰일 나"… '안경' 잘 어울리는 얼굴 특징은?

    유난히 안경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 있다. 특정 연예인들이 안경을 끼지 않으면 어색하거나 심지어 이미지가 달라져 일부 사람들이 못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선 '안경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라며 ▲눈이 작은 얼굴 ▲중안부 여백 넓은 얼굴 ▲광대 나온 얼굴 ▲눈썹과 눈 사이가 먼 얼굴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정말 이런 특징들 때문에 안경이 잘 어울리는 걸까? 눈이 작거나 눈 주변 여백이 많은 경우에 안경을 쓰는 게 더 잘 어울릴 수 있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안경이 눈 주변의 여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며 "눈이 작거나, 중안부 여백이 넓거나, 광대가 나왔거나, 눈썹과 눈 사이가 먼 얼굴은 모두 상대적으로 눈이 작아 보이거나, 눈 주변에 공간이 많은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얼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위는 눈과 눈 주변부다. 곽 원장은 "시대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은 변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눈이 크고 또렷한 걸 더 아름답다고 여긴다"며 "안경을 씀으로써 눈 주변 여백을 줄이고 눈을 또렷하게 만들어 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뿔테 안경처럼 테가 두꺼운 안경을 쓰면 눈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얼굴선이 흐린 사람의 경우, 두꺼운 테의 안경을 써 안경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인상을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중안부가 길면, 중안부 여백을 안경으로 채워 밋밋한 느낌을 지우고 더 꽉 차 보이게 착시 효과를 준다. 반대로 안경을 쓰면 오히려 어색한 얼굴이 있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 윤곽선이 진한 경우, 얼굴의 형태가 너무 둥글거나, 극단적으로 길쭉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안경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얼굴에 맞게 안경 종류를 잘 고르면 되기 때문이다. 이목구비가 크거나 눈썹이 진한 사람이 두꺼운 안경테를 쓰면 텁텁하고 과해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얇은 안경테를 쓰는 게 좋다. '둥근 얼굴'은 원형 안경테보다 각진 모양의 안경테를 활용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반면 '긴 얼굴형'은 끝이 둥근 안경테, 타원형에 가까운 사각 안경테를 착용해 얼굴이 짧아 보이게끔 하는 게 좋다. '사각형 얼굴'은 둥근 형태의 안경테를 써 얼굴의 각진 부분을 보완하고 이미지를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역삼각형 얼굴'은 뾰족한 턱을 보완하기 위해 얼굴보다 큰 크기의 안경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6/20 16:06
  • 제스프리, 디저트 전문 카페와 '테이스티 로드' 캠페인 실시

    제스프리, 디저트 전문 카페와 '테이스티 로드' 캠페인 실시

    제스프리가 이달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한다.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제스프리 키위를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통해 키위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지난겨울 시즌에는 제주 지역의 베이커리 카페와 호텔 4곳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골드키위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올여름에는 서울의 디저트 카페 두 곳(바닐라 클라우드, 재인)과 협업한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의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총 7종을 선보인다. 캠페인 기간 현장 구매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콜라보 메뉴 구매 시 제스프리의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에 콜라보 메뉴 후기를 올리고 제스프리 공식 계정을 태그,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추첨을 통해 키위브라더스 인형과 피규어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개성 넘치는 디저트 전문점과 협업해 제스프리 키위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키위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스프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2024/06/20 16:02
  • 밤에 '이 소리' 큰 남성… 고혈압 발생 위험 2배 높다

    밤에 '이 소리' 큰 남성… 고혈압 발생 위험 2배 높다

    자는 중 주기적으로 코를 고는 남성은 고혈압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플린더스대 의대 연구진은 중년 성인 1만2287명의 저녁 수면을 6개월 동안 추적 관찰해 코골이와 혈압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이중 대다수는 남성으로, 전체 참가자의 약 90%를 차지했다. 우선 연구진은 참가자에게 센서가 장착된 침대 매트리스를 제공해 여기서 매일 밤잠을 자게 했다. 이 센서를 통해 연구진은 참가자의 수면 시간,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여부 등 데이터를 수집했다. 또한 참가자는 미 식품의약청(FDA)이 인증한 손목 혈압 측정기를 이용해 오후에 혈압 수치를 여러 차례 측정하게 했다.  연구 결과, 전체 참가자 중 평균적으로 코를 20% 이상 더 많이 고는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무려 두 배가량 높았다. 이때 코를 더 많이 골았던 참가자 대다수는 과체중 남성이었으며, 전체 참가자 중 약 15%에 해당했다. 또한 코골이에 이어 수면 무호흡증을 같이 겪은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네 배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플린더스대 의대 연구진은 코골이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혈압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혈압이 자주 오르면 만성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등 각종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연구를 주도한 플린더스대 의대 바스티엔 레쳇 교수는 "이 연구는 고혈압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간 잠재적 연관성을 조사한 최대 규모 연구"라며 "이를 통해 수면 관련 문제들을 다룰 때 코골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레쳇 교수는 "코골이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부정적 건강 문제는 간과되는 편"이라며 "앞으로 코골이 치료가 혈압을 낮추기 위한 수단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 디지털의학지'에 최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4/06/20 16:01
  • 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실패

    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실패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과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임상 3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18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는 수술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티루캡·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에는 세포 증식, 생존, 대사와 연관된 신호전달 경로에 관여하는 유전자 ‘PIK3CA·AKT1·PTEN’ 중 1개 이상 변이가 있는 환자들을 포함한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923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티루캡·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은 위약·파클리탁셀 병용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 개선 관련 두 가지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는 일반 환자와 유전자 변이 환자 모두 동일했다. 다만 티루캡·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각 약물의 알려진 안전성과 대체로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티루캡은 계열 내 최초 AKT 억제제로, 지난해 11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이고 PIK3CA·AKT1·PTEN 유전자 중 한 가지 이상 변이가 있는 유방암 환자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같은 용도로 지난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으나, 이후 적응증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유방암 임상 3상 시험과 전립선암 임상 3상 시험에서 기존 치료제들과 병용요법 효과를 평가 중이다.임상에 참여한 영국 런던 바츠암연구소 피터 슈미드 박사는 “삼중음성 유방암은 어느 정도 발전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알려진 생체지표인자 표적이 부족해 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질환 중 하나”라며 “여전히 항암화학요법이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임상시험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히 필요할 만큼 공격적인 유방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된 것은 성과다”고 말했다.한편, 삼중음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가 모두 음성인 유방암을 말한다. PIK3CA·AKT1·PTEN 변이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약 35%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5:48
  • “손가락이니까 괜찮겠지”… 무심코 넘기면 안 되는 ‘위험한 통증’ 3가지

    “손가락이니까 괜찮겠지”… 무심코 넘기면 안 되는 ‘위험한 통증’ 3가지

    주기적으로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다.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의외로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3가지를 소개한다.◇퇴행성관절염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마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노화, 고강도 등이 주요 원인이다. 흔히 관절염은 무릎이나 발목에 생긴다고 여기지만, 모든 관절 부위에 생길 수 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관절일수록 취약한데 손가락은 잦은 사용으로 관절염이 의외로 쉽게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다. 퇴행성으로 인한 손가락 관절염 증상은 손마디가 쑤시거나 시린 것이다. 손가락을 많이 쓴 이후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 손에 힘이 약해져 물건을 집어 올리는 것이 어렵고,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으며 손가락 끝마디가 예전보다 굵어지거나 변형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은 일상 중 계속 사용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퇴행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방아쇠수지방아쇠수지는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손가락을 구부릴 때 필요한 힘줄에 결절이 발생한 것으로, 과도한 손 사용이 원인이다. 손을 사용할 때 연골이 아닌 힘줄에 무리가 생기면 방아쇠수지가 발생한다. 손가락을 움직이면 통증과 함께 총의 방아쇠를 당기듯 ‘딱’ 소리가 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완화될 수 있지만,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할 만큼 증상이 심한 경우 활차를 절개해주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드퀘르벵 건염드퀘르벵 건염은 손이나 손목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손 사용으로 인해 엄지손가락 밑 섬유막이 두꺼워지는 염증 질환이다. 주로 30~50대 여성에게 나타나며, 엄지손가락 바깥부터 손목까지 이어지는 부위에만 통증이 발생한다. 부목으로 고정시키거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20 15:46
  • 배우 임정은, 3개월 만에 20kg 감량… 비결은 아침에 먹는 '이것'?

    배우 임정은, 3개월 만에 20kg 감량… 비결은 아침에 먹는 '이것'?

    배우 임정은(43)이 임신과 출산으로 65kg까지 쪘다가 20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임정은이 출연해 "아이 둘을 낳고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며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45kg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은은 "아침에 일어나면 40도 정도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몸에서 땀이 나고 지방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추천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전문의는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몸 안에 쌓인 독소가 빨리 배출되고 신진대사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정은은 아침 식사로 양배추와 당근으로 라페를 만들어 통밀빵에 올려 먹었다. 그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소를 좋아해 자주 이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임정은의 아침 식단이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물 마시면 혈액순환 원활해져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먼저 마셔야 한다.아침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찬물을 들이키면, 찬물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몸이 찬물로 인해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와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낮아 차가운 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을 적게 분비할 가능성이 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몸에 도움이 된다.◇양배추·당근·통밀빵 다이어트에 효과▷양배추=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은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섬유질은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약 30g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체중감량, 고혈압, 비만, 당뇨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게다가 양배추는 비타민U, K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에 염증과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 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됐을 때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설포라판이 불필요한 바이러스, 박테리아균을 없애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NK세포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었는데,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당근은 수분 함량도 높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커지고, 수분이 배변 활동을 도와 몸이 더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통밀=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가리킨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통밀 이외에도 저당지수 식품에는 ▲메밀 ▲귀리 ▲보리 ▲콩 등이 있다. 더군다나 통밀로 만들어진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고, 섬유질은 풍부하다. 이는 배변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20 15:30
  • [질병백과TV] 암 치료 시 카테터 삽입이 필요한 이유! 치료법에 따른 올바른 카테터 선택법

    [질병백과TV] 암 치료 시 카테터 삽입이 필요한 이유! 치료법에 따른 올바른 카테터 선택법

     암은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다. 현재 약 100개가 넘는 암종이 있으며 종류가 많은 만큼 환자 수도 많다. 2019년 암 환자수는 326만명으로 1990년 대비 7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암 치료법에는 암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치료와 고에너지의 감마선∙양성자선 등의 방사선으로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방사선치료, 항암제를 사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화학요법과 항체∙백혈구 등을 통해 암세포를 공격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면역요법이 있다. 암 초기 및 중기에는 수술∙방사선∙화학요법을 통한 적극 치료를 시행하고 말기에는 증상 관리와 통증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완화 치료를 진행한다.암 치료 과정에서는 주삿바늘을 이용해 약물을 투여한다. 3일에 한 번씩 주사 부위를 바꿔야 하고, 환자의 혈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여러 번 찔러 다른 혈관을 찾아야 한다. 이 경우 혈관계에 사용하는 카테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맥 혈관을 통해 혈관계 카테터를 심장 가까이 위치한 굵은 중심 정맥까지 삽입하게 된다. 주삿바늘로 인한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약물이 정맥 주변부로 누출될 위험이 없어 혈관염을 예방할 수 있다.혈관계 카테터의 종류는 3가지로 나뉜다. 단기간 화학요법이나 단발성 투약에 적합한 ▲중심정맥 카테터와 중기간에 걸친 반복적 화학요법에 사용하는 ▲말초 삽입형 중심정맥 카테터(PICC), 피부 아래 심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매립형 또는 터널형 중심정맥관(케모포트)이 있다.중심정맥관, C-line으로 불리는 카테터는 경정맥이나 흉부 쪽에 있는 쇄골하정맥을 바로 천자하여 삽입한다. 삽입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감염 등의 문제로 장기간 사용이 어렵다. 말초삽입형 중심정맥 카테터, PICC는 위쪽 팔의 작은 말초정맥들을 천자해 삽입한다. 천자 부위에 따라 카테터의 길이가 달라지는데 PICC의 경우 C-line에 비해 길이가 길어 감염이 적고 1달 이상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피하에 매립하는 중심정맥관으로 대표적인 것은 케모포트다. 흉부 쪽 피부 밑에 매립하는 카테터로 피부 밖으로 노출되는 구조물이 없다. 케모포트는 심어 놓으면 항암치료 시 본체에 피부 밖에서 바늘을 이용해 천자해 약물을 주입한다. 말초정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테터는 치료 목적, 환자의 상태, 예상 치료기간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암 치료 과정에서 카테터 삽입이 왜 필요한지, 올바른 카테터 선택의 중요성과 카테터 삽입술의 모든 것에 대해 헬스조선 질병백과TV에서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시청할 수 있다. 출연: 아침정원의원 박찬 원장, 아침정원의원 김성호 원장
    암일반헬스조선 영상팀2024/06/20 15:22
  • 건강하던 호주 5세 남아, 밤중 돌연 사망했지만 원인 몰라… '원인불명어린이돌연사' 뭐길래?

    건강하던 호주 5세 남아, 밤중 돌연 사망했지만 원인 몰라… '원인불명어린이돌연사' 뭐길래?

    건강하던 호주의 5세 남자 아이가 자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한 사실이 영국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은 호주에 사는 크루즈(5)가 원인도 모른 채 하룻밤 새 사망했다고 지난 19일 전했다. 그의 친척은 "크루즈는 별다른 질환 없이 건강했다"며 "사망 이전 별다른 질병이나 부상, 전조 증상 등은 없었다"고 했다. 크루즈는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원인불명어린이돌연사(이하 SUDC)'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크루즈가 지난 5월 11일 사망했지만 그의 부모가 장례식을 마련하는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크루즈의 친척이 모금 페이지인 '고펀드미'에 이를 공개하면서 크루즈의 사연이 알려졌다.크루즈의 사인으로 추측되는 SUDC는 만 1~18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돌연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SUDC로 사망하는 경우 부검을 실시해도 원인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게 특징이다. 미국 뉴욕대 랑곤의학센터 오린 데빈스키 박사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 SUDC로 숨지는 어린이는 약 400명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아이 10만 명 중 한 명이 SUDC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SUDC는 대부분 수면 중에 발생한다. 또한 SUDC로 숨진 어린이 중 약 3분의 1이 과거 발열과 관련된 발작을 일으킨 이력이 있다.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데빈스키 박사 연구진은 2014년 이후 SUDC로 사망한 어린이와 그 부모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등록부를 작성했다. 이후 여기에 등록된 어린이 124명과 그들의 부모로 이뤄진 유전자 조합 샘플을 분석했다. 특히 연구진은 급성 심장사 또는 뇌전증(간질)과 관련된 137개의 유전자에 초점을 두고 분석했다. 뇌전증 환자는 매년 1000명 중 한 명꼴로 갑작스러운 발작에 의해 사망하지만, 그 사인 역시 밝혀진 바 없다는 점에서 연구진은 유전적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분석 결과, SUDC로 사망한 어린이는 일반인보다 연구진이 주목했던 유전자에서 변이가 10배나 더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연구진은 SUDC로 숨진 어린이 중 11명에게서 칼슘 기능을 조절하는 유전자에 변이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이 유전자는 심장과 뇌 활동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 신호가 비정상적이면 심장 부정맥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2021년 게재됐다. 이외에도 미국 보스턴아동병원 연구진이 SUDC의 유전적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리처드 골드스타인 박사는 "유전자 변이와 SUDC 발생 간의 상관관계를 일부 밝혀냈으니, 추가 연구를 통해 유전적 원인을 계속해서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6/20 15:20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메디톡스는 해외 시장에 여러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알려져 있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최근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뉴라미스’의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아띠에르를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방침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구매력이 높고,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3040 소비자들이 많은 시장”이라며 “아띠에르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물론 해외 필러 시장 공략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6/20 15:03
  •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세계 50대 제약사로 발돋움해야… 신약 개발 가장 중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세계 50대 제약사로 발돋움해야… 신약 개발 가장 중요”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계승하며 어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선제적 준비와 훌륭한 성과를 통해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발돋움해야 한다.”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열린 ‘창립 제 98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이 같이 당부했다.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후, 국내 대표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혁신 신약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2, 제3의 렉라자를 만들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R&D를 비롯해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 사업부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했다.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10년·20년·30년 근속사원 142명 등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했다. 또한 창립 기념을 맞아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지역사회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소아암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5:02
  • 이시영 아슬아슬한 인증샷, 폭염에도 ‘이것’ 하며 자기관리… 주의할 점은?

    이시영 아슬아슬한 인증샷, 폭염에도 ‘이것’ 하며 자기관리… 주의할 점은?

    배우 이시영(42)이 더운 날씨에도 산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이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도에 나무도 없는 암릉터지는 코스 간 사람 저요. 살려달라는 혼잣말로 등산 오디오 채우고 밥 대신 더위 옴팡지게 먹으면서. 절대 7, 8월에는 등산 안하리 다짐하고 산을 올랐지만, 막상 올라간 북한산 비봉의 눈물 나게 아름다운 모습에 다음 산은 어디로 갈지 검색하면서 내려왔다”며 북한산 등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 모든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는 곳이 바로 산”이라며 “앞으로 더 많이 더 자주 다녀야지. 북한산 비봉 진짜 아름답네요 (근데 정말 위험해요. 엄청 무서움. 항상 조심조심”이라고 덧붙이며 산행의 위험성도 강조했다. 이시영도 즐기는 여름철 산행,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물 충분히 준비하기여름 산행 땐 땀이 물 흐르듯 흐르게 된다. 그런데 땀은 대부분 물이고, 그 안엔 나트륨, 염소, 칼륨이 미량으로 들었다. 땀을 흘리는 건 물과 함께 미네랄을 잃는 것이다. 따라서 산행 시간은 같더라도 봄이나 가을 때보다 많은 양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 물과 나트륨이 평소보다 많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갑자기 피로해지고, 숨이 가빠지면서 어지러워질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물과 함께 비상 상황을 대비해 소금을 준비하는 게 좋다.◇밝은색 등산복‧짧은 옷 피해야등산을 할 때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엔 밝은색 등산복을 자제하는 게 좋다. 밝은 색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곤충을 유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레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선 아무리 더워도 반소매, 반바지보다 통기성이 좋은 긴 팔‧바지를 입는 것도 중요하다. 긴 옷은 모기를 막는 첫 번째 방법이다. 너무 더워 긴 옷을 입기 어렵다면, 반소매에 토시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기본적으로 등산할 때는 산행 전 모기퇴치제를 미리 바르고, 바르는 모기약, 휴대용 모기퇴치용품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맥주나 막걸리는 금물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맥주나 막걸리를 챙겨서 등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등산 중 음주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사고가 아니더라도 피로도를 높이게 된다. 등산을 하는 동안엔 근육을 많이 사용해 근육 피로도가 높아지는데, 근육 피로를 회복하려면 소모된 글리코겐을 보충해야 한다. 그런데 알코올이 글리코겐 보충을 방해한다. 등산 중 음주는 여러모로 최악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0 15:00
  • 쎌바이오텍, 中 건기식 박람회 ‘HNC 2024’ 참가

    쎌바이오텍, 中 건기식 박람회 ‘HNC 2024’ 참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을 전개 중인 쎌바이오텍은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HNC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기업 간 거래는 물론, 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같은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듀오락의 경우 ▲우수한 생존력의 100% 한국산 유산균 ▲중국을 포함한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 ▲미국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1상 승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기술력을 선보인다. FDA GRAS는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안전성 검증 제도로, 앞서 쎌바이오텍은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1종의 한국산 유산균을 등재했다.쎌바이오텍 이진용 해외사업본부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강기능식품 시장인 중국은 아직 보급률이 20%에 불과해, 미래 성장성이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며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 쎌바이오텍은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중국 시장 선점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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