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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은 신발 악취 없이 ‘빠르게’ 말리는 법

    젖은 신발 악취 없이 ‘빠르게’ 말리는 법

    계곡이나 바다에서 놀다가 운동화가 물에 젖으면 고역이다. 젖은 채로 돌아다니기 힘든 것은 물론 퀴퀴한 냄새가 올라오기도 한다. 세균 번식 위험도 커진다. 빈 병, 신문지 그리고 동전 한 개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운동화, 병에 걸면 빨리 말라빈 병에 운동화를 걸어, 세워서 햇볕에 말리면 그냥 말릴 때보다 통풍이 잘되고 물기가 빨리 빠진다. 운동화 표면은 햇볕에 마르고, 속은 뜨거워진 빈 병 속 공기로 건조된다. 이왕이면 맥주병, 콜라병, 와인병 등 색이 짙은 유리병을 사용하자. 투명하거나 밝은색 병보다 빛을 많이 흡수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신문지, 습기 제거에 효과적신문지를 신발 안쪽에 구겨 넣고, 병 아래에 깔면 운동화가 더 빠르게 마른다. 신문지가 신발 안쪽 물기와 주변 습기를 효과적으로 빨아들여 건조 속도가 빨라진다. 가죽 소재 등 열기에 모양이나 색이 변할 수 있는 신발은 그늘에서 말리는 게 좋다.◇10원짜리, 탈취 효과 뛰어나신발이 말랐다면, 병에서 운동을 뺀 후 10원짜리 동전을 넣자.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10원짜리 동전의 구리 성분은 산화가 되면 구리 이온이 되는데, 이 이온이 악취를 발생시키는 미생물을 죽이고 냄새를 흡수한다. 구형일수록 효과가 좋다. 최초로 발행된 1966년 10원짜리 동전의 구리 함량은 88%였지만, 1970년부턴 65%, 2006년부턴 48%로 감소했다. 10원짜리가 없다면 소주를 휴지나 솜에 묻혀 신발 안쪽까지 닦아준 뒤, 그늘에 말려도 효과적으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4/06/21 22:00
  • 강아지계의 MBTI, ‘DBTI 검사’를 아시나요? [멍멍냥냥]

    강아지계의 MBTI, ‘DBTI 검사’를 아시나요? [멍멍냥냥]

    반려인들은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늘 꿈꾼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다른 강아지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반려동물을 보면 원인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반려동물의 성격을 파악해 그에 맞는 행동 교정을 돕는 서비스를 소개한다.◇반려견엔 DBTI 검사한 때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로 자신의 성격을 탐색하는 게 유행이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검사 문항에 응답하면 알파벳 네 글자로 성격 유형을 알려준다. MBTI와 비슷하게 반려견 성격을 총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DBTI 검사가 있다. DBTI는 반려인 커뮤니티 포동(For Dong)과 반려견 전문가 이찬종 소장이 공동 개발한 반려견 성향 분석 테스트다. 약 1만 마리의 강아지 데이터를 분석해 만들었다. 포동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 약 60여개의 행동을 바탕으로 강아지의 성격을 파악해 그에 맞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파악할 수 있는 네 가지 성향 유형은 이렇다. 야생성(교감-본능) 항목은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와의 교감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의존성(신뢰-필요) 항목은 보호자를 신뢰의 대상으로 보는지 아니면 의식주를 제공하는 생존에 필요한 존재로 보는지 판단한다. 관계성(외향-내향) 항목은 강아지의 성향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판단하고, 활동성(모험-안주) 항목은 새로운 환경에 얼마나 쉽게 적응하는지를 판단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행동 교정을 도울 수 있는 훈련법도 추천해준다.단, 검사 결과에 대한 과몰입은 금물이다. 사람 MBTI와 마찬가지로 결과에 너무 의존하기보다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하는 차원에서만 활용하는 게 좋다.
    건강과펫최지우 기자2024/06/21 21:00
  • ‘키 큰 남성’이 이상형? 스스로 매력적이라 느끼는군요

    ‘키 큰 남성’이 이상형? 스스로 매력적이라 느끼는군요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 A&M대 연구팀은 평균 24세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자기 평가가 남성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키와 ‘어깨·엉덩이 비율’을 가진 남성들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어깨·엉덩이 비율이 높으면 어깨가 더 넓고 팔이 크고 근육질이며 복부에 지방이 덜 붙은 체형으로 나타나, 일반적으로 더 매력적인 특징으로 여겨진다. 이미지 속 남성들의 키는 최소 160㎝부터 최대 190㎝였고, 각 남성은 상대적인 비교를 위해 172㎝ 키의 여성 옆에 그려졌다.연구 결과, 여성은 전반적으로 남성의 키와 어깨·엉덩이 비율이 증가할수록 더 매력적이고 남성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흥미롭게도, 자신을 매력적(배우자감으로 가치가 높다)이라고 평가한 여성은 키가 큰 남성을 더 바람직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높은 여성이 잠재적 배우자에 대한 기준에서 특히 키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남성의 키가 크고 어깨·엉덩이 비율이 높은 점이 여성에게 배우자를 보호하고 경제력을 제공하는 능력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진화심리과학 저널(Evolutionary Psychological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6/21 20:00
  • 백신 개발도 AI로… 개발 기간 단축하고 연구 비용 절감

    백신 개발도 AI로… 개발 기간 단축하고 연구 비용 절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R&D 영역에 AI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공정의 실험설계(DoE, Design of Experiment) 과정에서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IT 최적화 시스템 ‘ADO(AI based Design space Optimization System)’를 구축, R&D 인프라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 공정에 AI가 도입된 건 국내 최초다. ADO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SK디스커버리 그룹 내 AI/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담 조직인 DX랩과 함께 약 1년 반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시스템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ADO에 대한 최종 POC(기술검증, Proof of concept)를 마친 후 본격 런칭해 다양한 실험설계 데이터를 구축중이다.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ADO는 연구원이 직접 분석하기 어려운 공정 설계상 다양한 변수들을 AI를 활용해 예측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제 진행해야 하는 실험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백신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연구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균 백신의 단백접합 개발 공정에 ADO를 도입한 POC 결과, 실험설계 기간이 1/3 수준으로 단축되는 기대효과를 확인했다. 전염성 병원균 표면에 있는 다당류 분자에 운반 단백질을 접합시키는 형태의 단백접합 백신 플랫폼은 병원균의 종류와 결합 조건 등이 다양해 사전 예측을 통한 공정 최적화가 어려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AI를 활용해 변수들에 사전 분석을 통해 이를 예측 가능한 범위로 통제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공정으로 설계함으로써 기존 한계를 개선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ADO를 단백접합 외 다양한 실험과 생산 공정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R&D 뿐 아니라 생산 공정에도 정착될 경우 생산 기간이 단축됨은 물론 공정 개선을 통해 백신 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신 조기 개발에 따른 시장 선점도 가능하다. 또 ADO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과 공정이 성공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입증할 경우 시스템의 판매 또는 대여, 대행 등을 통한 신규 사업 확장도 가능하다.SK바이오사이언스 황재선 디지털혁신실장은 “R&D, 생산, 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선진화된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한발 앞선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6/21 19:30
  • 53세 몸짱 조혜련, 나이 들수록 근육이 자산… 집에서 매일 ‘이것’ 한다

    53세 몸짱 조혜련, 나이 들수록 근육이 자산… 집에서 매일 ‘이것’ 한다

    개그우먼 조혜련(53)이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지혜 왕언니들의 충고(이경실, 조혜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갱년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혜련은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 허벅지 근육만이 살길이라고 한다”며 “나는 근육 있는 게 되게 콤플렉스였는데 나이가 드니까 근육 있는 게 자산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구도 하고 바쁠 때는 스쿼트를 계속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단한 자신의 허벅지를 강조했다. 조혜련이 강조한 근육의 중요성과 스쿼트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30세 기점으로 근육 감소해실제로 나이 들수록 근육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씩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심혈관질환‧골절‧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섭취한 열량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이 쌓여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게다가 뼈나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근육이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인에게 골절이나 낙상사고가 유독 흔한 이유도 근육 감소와 관련이 있다.◇스쿼트,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 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해야 한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21 19:15
  • 술 취해 자다가 ‘이것’에 물리면… 두 다리 절단한 여성의 사연

    술 취해 자다가 ‘이것’에 물리면… 두 다리 절단한 여성의 사연

    러시아의 한 마을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여성 노숙인이 쥐에 물려 두 다리를 절단하는 일이 발생했다.1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스타브로폴 지역의 한 목장에서 잠을 자던 60대 여성이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마리나’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쥐에 다리를 물린 상태였다. 마리나는 “술에 취했는데 쥐들이 나를 잡아먹었다”고 말했다.마리나는 행인의 도움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이미 양쪽 다리에 심한 괴저가 발생한 후였다. 괴저는 혈관질환이나 외상, 세균감염 등으로 인해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신체 조직이 괴사하는 것으로, 손·발에서 주로 시작된다. 손가락·발가락 끝이 검게 변하다가, 심해지면 발목, 무릎을 절단하기도 한다.결국 마리나는 수술을 통해 양쪽 다리 일부를 절단했다. 현재 노숙인 보호소로 옮겨져 회복 중이며,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보호소 측에 따르면, 그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자녀 양육권을 넘겨주는 등 모든 인간관계를 잃었음에도 여전히 술을 찾고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호소 관계자는 “당장 마리나에게 술을 마시겠냐고 물으면 ‘그래, 좀 따라줘’라고 말할 것 같다”고 했다.더 큰 문제는 마리나가 머물고 있는 보호소가 화재 위험으로 인해 곧 폐쇄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현재 그는 돌아갈 집도, 함께 살 가족도 없는 상황이다. 유일하게 연락이 닿은 오빠마저 그를 거부했다. 보호소 관계자는 “마리나의 오빠에게 연락했지만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며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리나가 천천히 회복되고 친구도 사귀고 있지만, 보호소 강제 폐쇄 명령이 내려지면 미래가 암울할 것 같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 2024/06/21 19:00
  • ‘남성 화장품’ 시장 꾸준히 성장… 상품 다양화 한계 넘어야

    ‘남성 화장품’ 시장 꾸준히 성장… 상품 다양화 한계 넘어야

    직장인 남성 김모(28·서울)씨는 최근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잔뜩 사왔다.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화장하는 동료들을 보고 덩달아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무래도 깔끔한 인상이 호감도를 높이고, 자기만족 또한 충족되는 것 같다”며 “이제 외출할 때 피부 잡티 커버, 눈썹 그리기, 립밤 정도는 항상 바르려고 한다”고 말했다.남성도 화장하는 시대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고 있다. 남성도 화장품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젠더 뉴트럴’ 트렌드가 남성 화장품 시장 키워
    뷰티신소영 기자2024/06/21 18:01
  • 동국생명과학, ESG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건강해지구]

    동국생명과학, ESG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건강해지구]

    동국생명과학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의약품의 품질 강화 및 안전한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국생명과학은 배송 효율을 높이고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완제 패키징을 업그레이드하여 포장 사이즈를 줄였다. 또한, PP플라스틱 간지를 종이 간지로 대체해 환경 오염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특히, 동국생명과학의 안성공장은 다국적 환경전문기업 베올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 중립, 그린 환경 등을 추구하기 위한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린 전기 생산 도입, 폐열 회수, 고효율 유틸리티 투자 및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해 온실 가스를 줄이고 있으며, 순환경제 사업을 통해 에너지 19% 절감, 온실가스 11% 저감 등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동국생명과학은 cGMP 수준의 최고 설비를 갖춘 조영제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 합성부터 완제 생산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일원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에 강점이 있다.지난 5월 10일에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우수기업’에서, 모범적 ESG 활동으로 지속가능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국생명과학 박재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생산공장의 폐열 회수, 유틸리티 최적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그린 전기 생산 도입 등을 통해 ESG 환경 경영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6/21 17:53
  • 대림성모병원-몽골 스테이트 뱅크, 몽골 시장 진출 업무협약 체결

    대림성모병원-몽골 스테이트 뱅크, 몽골 시장 진출 업무협약 체결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21일 몽골 국영 은행인 몽골 스테이트 뱅크(The State Bank)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몽골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는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홍석윤 국제진료센터 팀장, 몽골 스테이트 뱅크의 락바수렌 히식턱터흐(LKHAGVASUREN Khishigtogtokh) 부국장, 어드바야살 바달츠(ODBAYASAL Badarch) 사업정책기획본부장, 자브할란 엔크타이반(JAVKHLAN Enkhtaivan) 서울사무소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스테이트 뱅크 고객 대상, 한국의 의료서비스 홍보 ▲카드 및 적금 이용 고객, 건강검진 등 할인 혜택 적용 ▲몽골 지역사회, 공중보건 교육 및 조기 진단 인식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홍준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몽골 국민들에게 양질의 한국형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을 계기로 양국의 의료 서비스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상호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몽골 스테이트뱅크의 락바수렌 히식턱터흐 부국장은 "몽골 정부가 최근 국가 건강검진사업을 시작하며, 유방암 및 갑상선암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몽골 국민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서비스와 대림성모병원의 우수한 진료 역량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대림성모병원은 몽골 환자들을 위해, 몽골인 코디네이터가 원내 상주하여 1:1 맞춤형 통역 및 진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몽골인 환자들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6/21 17:32
  • “피부 가렵고, 붉은 돌기 퍼져”… 알고 보니 ‘비둘기’ 접촉으로 인한 감염?

    “피부 가렵고, 붉은 돌기 퍼져”… 알고 보니 ‘비둘기’ 접촉으로 인한 감염?

    비둘기와의 접촉으로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가 두 건 보고됐다.프랑스 보비니의 아비센 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에는 야생비둘기와 접촉해 닭진드기에 감염된 63세 남성과 34세 여성의 사례가 소개됐다. 남성은 목과 팔, 어깨가 심하게 가려워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그의 피부에 작고 붉은 돌기가 퍼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남성의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남성의 사무실 베란다 쪽에 비둘기 둥지가 있는 게 확인됐다. 34세 여성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도 6개월 동안 가려움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을 방문했는데, 비둘기가 아파트 테라스에 둥지를 틀기 전까지는 가려움증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가려움증 때문에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전했다.검사 결과, 두 사례 모두 비둘기에서 발견되는 ‘닭진드기(Dermanyssus)’에 감염돼 생긴 증상이었다. 의료진은 두 환자와 사무실, 집에 있는 비둘기 둥지에서 세균 샘플을 9개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비둘기에게 자주 발견되는 닭진드기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닭진드기는 크기가 1mm 내외로 진드기 중 작은 편에 속한다. 주로 닭, 새 등에 기생하며, 피를 빨아먹고 성장한다. 닭진드기는 생존력이 강해 섭씨 56도,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다고 알려졌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해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자주 발견된다. 닭진드기에 감염된 새들은 피부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을 보이며,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닭진드기에 감염된 사람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위의 두 사례는 야생비둘기와 접촉해 사람에게 닭진드기 감염이 이뤄진 경우인데, 어느 비둘기든 진드기 감염 매개체가 될 위험은 있다. 도시에 사는 비둘기도 가까이 접촉하면 수많은 세균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 실제 도심 거리에서 발견된 비둘기에게도 약 108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변기에 있는 세균 수보다 1.5배 많은 양이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06/21 17:29
  • "휴진율 50% 넘는 의료취약지역, 공중보건한의사 긴급 활용을"

    "휴진율 50% 넘는 의료취약지역, 공중보건한의사 긴급 활용을"

    대한한의사협회가 의료기관의 휴진율 50%가 넘는 의료취약지역에 공중보건 한의사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했다.지난 18일 집단휴진을 강행해 휴진율이 50%가 넘은 전국의 시군구는 전북 무주군(90.91%)과 충북 영동군(79.17%), 충북 보은군(64.29%), 충남 홍성군(54%) 등 총 4곳으로, 정부가 별도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한의협은 "이처럼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의료기관이 진료를 거부하는 것은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행태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공중보건 한의사를 적극 활용하라"고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월 기준으로 전국 1217개의 보건지소 중 무려 340곳의 보건지소에 공중보건 양의사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이 공중보건 양의사가 부족한 현실에서 휴진율까지 높아지면 진료공백을 메꾸기 위해 공중보건 한의사의 긴급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한의협은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하여 필요하거나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는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라 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지도와 명령으로 공중보건 한의사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고, 공중보건 한의사들의 적극적인 투입으로 의료취약지역인 농어촌과 벽오지에도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들을 활용해 의료공백을 메우는 제안을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책이금숙 기자2024/06/21 17:17
  • 49세 권민중, 몸매 이어 피부까지 20대?… 매일 ‘이것’ 하며 관리한다

    49세 권민중, 몸매 이어 피부까지 20대?… 매일 ‘이것’ 하며 관리한다

    배우 권민중(49)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권민중은 평소 취미인 플라잉 요가를 하러 갔다. 운동 후 잠깐의 휴식 시간에 권민중은 기름종이를 꺼냈다. 권민중은 “혹시 땀 이외에도 유분기 제거를 위해서 닦아 낸다”며 “막 닦아내면 피부에 손상이 갈까 봐 약간 톡톡 두드리는 정도로 기름종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크닉을 간 권민중은 “햇볕 아래에서 선크림은 필수다. 한 번만 바르면 안 되고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권민중이 평소 사용하는 기름종이의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의 유분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다. 하지만 과하게 분비되면 모공을 막고 노폐물과 흡착해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이럴 때 기름종이로 얼굴 유분을 제거하면, 이런 증상을 완화하고 미관상 좋지 않은 번들거림을 없앨 수 있다. 다만 유분을 지나치게 닦아내면 피부 기름막이 손상돼, 이에 대한 방어 작용으로 유분이 더 많이 분비될 수 있다. 또 피부에 기름종이를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피지선이 자극돼 피지가 과다 분비될 수도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의 경우 이런 부작용이 일어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따라서 기름종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하루 평균 2~3회 정도 쓰는 게 적당하다. 기름종이는 유분이 많이 분비되는 T존 위주로 가볍게 눌러주면 사용한다. 세게 문지르거나 닦아내는 것은 피해야 한다. 기름종이를 사용할 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한 번 사용한 기름종이를 재사용하지 않도록 한다.한편 권민중이 강조한 선크림 바르기도 피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으로,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6/21 17:10
  • 무더위에 잠 못 드는 밤… ‘이 과일’ 먹으면 숙면에 도움

    무더위에 잠 못 드는 밤… ‘이 과일’ 먹으면 숙면에 도움

    지속적인 무더위로 열대야도 심해지고 있다. 열대야에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중간에 잠에서 깨 고통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바나나바나나에는 트립토판과 비타민B6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합성을 돕는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면 마음이 편안해져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고 수면주기도 정상화할 수 있다. 바나나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마그네슘도 심신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칼륨은 천연 진정제라고 불릴 만큼 정신적인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고, 마그네슘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도와 몸의 긴장을 푸는 데 좋다.◇체리체에도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2차례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더 좋아졌다. 이외에도 철분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체리에는 사과의 20배가 넘는 철분이 함유돼 빈혈 예방에 좋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우유우유도 숙면에 도움을 준다. 우유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원료 트립토판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도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찬 우유는 오히려 신경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게 좋다. ◇견과류아몬드,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 등의 견과류를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우선 아몬드에는 멜라토닌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특히 피스타치오의 마그네슘 함량은 모든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다. 단백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것도 막아준다. 브라질너트에도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어 숙면을 돕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21 16:28
  • 가수 크러쉬, '이 병' 수술로 활동 잠정 중단… 얼마나 심각하길래?

    가수 크러쉬, '이 병' 수술로 활동 잠정 중단… 얼마나 심각하길래?

    가수 크러쉬(32)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 건강 상태와 향후 스케줄 관련 공지문을 게시했다. 피네이션은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허리디스크, 잘못된 습관이나 허리 충격 누적돼 발병허리디스크는 의외로 크러쉬와 같은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척추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돼 허리 주위 신경을 눌러 통증을 겪는다.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구조물로, 척추뼈가 밀리거나 서로 부딪히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허리를 많이 사용해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기도 하고,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대체로 잘못된 습관이나 허리에 가해지는 크고 작은 충격이 누적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무거운 물건 자주 들기, 과체중, 허리 운동 부족, 나쁜 자세 등은 젊은 층 디스크의 주된 발병 요인이다.젊은 층 디스크의 통증은 ▲방사통 ▲전이통으로 나뉜다. 방사통은 튀어나온 디스크 조각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나타나는 당김과 저림 증상이다.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디스크와 신경 주변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전이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가 뻐근함은 물론 엉덩이와 다리로 통증이 퍼지며 저린 느낌과 통증이 함께 오는 경우 허리디스크 전조증상이니 주의해야 한다.◇통증 심하면 척추 수술 고려해야디스크 초기라면 약물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통증이 지속되거나 통증 세기가 계속 심해져 보행장애, 배뇨장애 등이 나타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병원에 내원해 척추 수술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수술법으로 미세현미경 추간판 절제술이 있다. 이 수술은 미세현미경을 사용해 최소한의 절개로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기존 수술 방식에 비해 출혈, 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무거운 물건 들 때는 무릎 구부리기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구부정하게 앉거나 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허리를 숙여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도 좋지 않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릎을 구부려서 다리 힘을 사용해 드는 게 좋다. 누워서 쉴 때는 무릎 밑에 베개를 받치는 것이 허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바닥 생활을 피하고 의자에 바르게 앉는 생활 습관도 도움이 된다.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체를 바닥이나 운동기구에 고정하고 상체를 뒤로 들어 올리는 신전 운동을 하면 허리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다만 허리디스크가 발병한 이후에 근력을 강화하겠다고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통증을 더 악화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기자2024/06/21 16:11
  • 염증 주사로 ‘여드름’ 없앴는데… 그 자리에 또다시 여드름 나는 이유는?

    염증 주사로 ‘여드름’ 없앴는데… 그 자리에 또다시 여드름 나는 이유는?

    분명히 염증 주사를 맞고 사라진 듯했던 트러블이 며칠 뒤 다시 올라오거나 줄어들었다가 다시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유가 뭘까?이에 대해 아름다운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염증 주사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이지 피지를 줄여주는 주사는 아니기 때문”이라며 “염증이 다 가라앉지 않았던 것일 수 있고, 염증 반응이 새로 생긴 걸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즉, 염증 주사를 맞고 사라졌던 트러블이더라도 피지가 증가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모공을 막는 원인이 발생하면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생리주기에 따라 프로제스테론이 증가되는 시점에 피지 증가가 유발되면서 언제든지 다시 올라올 수 있다. 재발한 트러블에 또다시 같은 위치에 염증 주사를 맞는 건 괜찮을까? 서동혜 원장은 “염증 주사는 시간을 두고 맞는 것은 큰 문제없다”며 “같은 자리에 1~2주 간격으로 반복해서 계속 맞는 것은 피부 상태를 보고 확인한 후 맞는 게 좋다”고 말했다.트러블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서동혜 원장은 “트러블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깨끗한 세안과 모공을 막지 않는 화장, 짜거나 뜯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염증 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을 여드름 내에 주사하는 치료를 말한다. 보통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은 ‘트리암시놀론’ 성분으로, 원액을 1/16~1/4로 희석해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는 항염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드름 병변 내 주사를 할 경우, 병변 절개와 압출을 하지 않고도 여드름 염증을 빨리 가라앉혀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4/06/21 15:49
  • 식단에 '이것' 살짝만 추가해도… 살 최대 16kg 더 빠져

    식단에 '이것' 살짝만 추가해도… 살 최대 16kg 더 빠져

    다이어트 중에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호주대학교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4~52주간 연구를 진행해 견과류 섭취와 체중 감량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에게 열량을 제한한 식단을 제공했다. 이 식단은 참가자가 기존에 섭취하던 식단 열량에서 약 240~1000kcal가 감소된 식단이다. 모든 참가자는 같은 식단을 먹었지만 견과류 추가 여부에 따라 그룹이 나뉘었다. 한 그룹은 식단과 함께 매일 43~85g가량의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호두 등의 견과류를 먹었다. 다른 그룹은 견과류 없이 기본 식단만 먹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ㅣ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드러났다.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해 준다. 이 외에도 견과류는 심혈관·대사 건강을 향상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연구를 주도한 남호주대 융합건강학과 앨리슨 코트 교수는 "사람들은 다이어트할 때 견과류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견과류는 배고픔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 교수는 "전문가들이 건강한 식단으로 견과류를 추천하는 데 이번 연구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양학 연구지'에 최근 게재됐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21 15:43
  •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 “정부 정책 받아들이는 건 아냐”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 “정부 정책 받아들이는 건 아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곳 병원 전체 교수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투표 결과 전체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192명(20.3%)이었다.구체적인 활동 방식에 관한 질문에는 75.4%가 '정책 수립 과정 감시와 비판,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동의했다. 55.4%가 범의료계와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이외에도 65.6%의 교수들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적정 수준으로 근무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비대위는 휴진 결정이 중단된 배경에 대해 환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꼽았다. 중증·응급 환자 등에 대한 진료는 유지 중이나 휴진이 장기화할 경우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내다 봤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환자 피해에 대한 우려를 전했고, 환우회와 소비자단체 등이 휴진 결정을 철회해달라고 호소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비대위는 “정부는 불통이지만 우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며 “우리가 전면 휴진을 중단하는 이유는 당장 지금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피해를 그대로 둘 수 없어서이며, 무능한 정부의 설익은 정책을 받아들여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닥칠 의료계와 교육계의 혼란과 붕괴의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다”며 “우리는 저항을 계속할 것이고,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으로 국민 건강권에 미치는 위협이 커진다면 다시 적극적인 행동을 결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6/21 15:39
  • “문 닫지 말아달라 부탁했는데 휴진” 환자가 의원 고소했다

    “문 닫지 말아달라 부탁했는데 휴진” 환자가 의원 고소했다

    집단 휴진에 참여한 의사가 환자에게 고소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 환자단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본인이 다니던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의원 원장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안과 질환을 앓던 A씨는 지난 18일, 해당 의원을 방문했으나 휴진으로 인해 진료 받지 못했다. 의협은 그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등 의료정책 추진에 반발해 집단 휴진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A씨는 집단 휴진 소식을 듣고 휴진 수일 전에 해당 의원을 찾아 “의협이 집단 휴진을 해도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이 파업에 참여했다며 A씨는 법적인 처벌을 요구했다.A씨는 “부인이 간질환으로 인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라 의사들의 파업에 너무 화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사건에 의료계는 공분하고 있다. 미리 휴진 일자를 알고 있었고 다음 내원일까지 안내받았는데, 자신은 휴진일에 내원해야겠다고 주장하며 고소까지 한 사건이라는 것이다.한편, 정부가 파악한 18일 전국 의료기관 휴진율은 14.9%다. 정부는 휴진율이 30%를 넘었던 지역 등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정당한 휴진 사유가 있는지 등 사실관계를 파악해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의협은 의대 교수‧전공의 중심 범의료계 특위를 구성하고, ‘3대 요구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시 22일 무기한 휴진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3대 요구안은 ▲의대 증원 의료계와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의료계와 논의 ▲전공의와 의대생 행정처분 즉각 소급 취소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 2024/06/21 15:38
  • 눈 커보이는 애교살 메이크업 자주 하는데… 자칫하다간 ‘이 눈병’ 생긴다?

    눈 커보이는 애교살 메이크업 자주 하는데… 자칫하다간 ‘이 눈병’ 생긴다?

    애교살 메이크업은 눈 밑 애교살이 도톰해 보이도록 펄섀도우나 글리터 등을 이용해 눈 밑을 환하게 그리는 화장법이다. 어려 보이게 해주고, 중안부와 얼굴 길이를 짧아 보이게 해 많은 사람에게 인기다. 그런데, 매일 하는 애교살 메이크업은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눈 점막 가까이 발라 안구건조증, 결막염 유발애교살 메이크업은 다른 때보다 화장품을 속눈썹 안쪽 눈 점막 가까이 바르는 게 특징이다. 눈 밑 애교살 부분을 밝게 부각하기 위해 위아래로 음영을 주거나, 반짝이는 글리터를 눈동자 바로 아래에 바르는 편이다. 이런 화장법은 안구에 기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을 막아 눈물이 빨리 증발하게 만든다. 마이봄샘은 위쪽 눈꺼풀에 약 50개, 아래쪽 눈꺼풀에 약 25개 있다. 마이봄샘이 세균이나 노폐물에 계속 노출되면 마이봄샘 통로가 막혀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눈 시림 등을 겪을 수 있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펄섀도우와 같은 화장품들이 렌즈에 쉽게 달라붙어 각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눈가 피부 얇아 색소 침착 위험애교살 화장이나 스모키 메이크업 등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눈 주위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진한 색의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에는 진한 색소 성분과 함께 피부와 밀착력을 높이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 눈 주위 피부는 전신 중 가장 얇은 피부에 속해 같은 양과 시간 동안 색소에 노출되더라도 다른 부위보다 색소침착이 잘 일어날 수 있다.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염 발생 후 눈 주위가 다크서클처럼 어두워질 수도 있다.◇점막 가까이 바르지 말고, 잔여물 완전히 없애야애교살 메이크업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으려면 되도록 속눈썹 안쪽의 점막 부분에는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게 좋다. 화장을 꼭 해야 한다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거나, 클렌징에 더욱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 특히 애교살을 그리는 펄섀도우나 글리터 등은 밀착력이 높아 세안한 후에도 반짝이 등이 그대로 붙어있을 수 있다. 점막에 그린 아이라인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아이 메이크업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만약 평소 눈이 계속 충혈되거나 건조해지고 가렵다면 당분간 아이 메이크업을 멈추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6/21 15:27
  • 노원을지대병원,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 초청 음악회 개최

    노원을지대병원,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 초청 음악회 개최

    노원을지대병원이 6월 19일 낮 12시 20분 6월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를 초청해 감미로운 색소폰 소리가 로비를 가득 메웠다.심삼종 교수는 한양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자카르타 국제대학 겸임교수와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실력자다. 예술의 전당 독주회,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국내외 악단과 협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심삼종 교수는 이날 로비음악회에서 ▲꽃밭에서 ▲Hey Jude ▲나를 사랑하는 주님 ▲헝가리 민속무곡 차르다시 등 가요부터 클래식 명곡, 기독교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내원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열띤 호응을 보낸 내원객은 “평소 잘 접할 수 없는 색소폰 공연인데다 수준 높은 연주에 병원 로비가 아닌 멋진 공연장에 초청받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6/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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