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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 비결 있었네” 고준희, 아침마다 ‘이것’ 한 컵씩… 뭐지?

    “동안 비결 있었네” 고준희, 아침마다 ‘이것’ 한 컵씩… 뭐지?

    배우 고준희(40)가 아침마다 챙겨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지난 6일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에 내가 동안이라는 얘기가 많다”며 “어떻게 관리하고 지내는지 하루 루틴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는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한다고 말했다. “물을 진짜 많이 마신다”며 “어렸을 때부터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습관이 됐다”고 했다. 또 다른 음식으로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샷을 꼽았다. 고준희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이 같이 있는 제품을 먹는다”고 했다. ◇물, 피부 탄력 높이는 데 도움고준희처럼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 탄력 섬유 등이 잘 생성되지 않는다. 이는 탄력 저하로 이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온도를 조절해 피지 분비량을 줄일 때 도움을 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올리브오일과 레몬, 혈당 상승 완화 효과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먹는 습관은 저속 노화 실천법 중 하나다. 우선 레몬즙은 혈당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막아주고, 레몬에는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유지나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에 따르면, 빵 두 조각 섭취 전 레몬즙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3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4/07 12:45
  • 긁기도 민망한 겨드랑이, 자꾸 가려운 게 ‘이 병’ 때문이라고?

    긁기도 민망한 겨드랑이, 자꾸 가려운 게 ‘이 병’ 때문이라고?

    누구나 한 번쯤 겨드랑이가 가려운 적이 있을 것이다. 땀이나 가벼운 마찰로 인해 가려울 때도 있지만 때로는 피부 질환이나 감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코넬 의대 피부과 전문의 잭 레비 박사는 미국 방송매체 ‘투데이(Today)’에서 “겨드랑이 피부는 상대적으로 얇고 민감하며 다양한 물질에 노출된다”면서 “땀샘과 모낭, 림프절이 밀집해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겨드랑이가 가려운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자극성 접촉피부염일 수 있다. 이는 외부 자극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면서 발생한다. 비누, 데오드란트, 세제, 땀, 옷과의 마찰 등이 주요 원인이다. 운동 중 반복되는 마찰도 영향을 준다. 최근에는 겨드랑이 미백 제품이나 각질 제거 제품이 강한 자극을 유발해 가려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정 성분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향료, 염료 등의 성분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 경우 곧장 증상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약 12~72시간 이후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붉은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 물집이 동반될 수 있다. 아토피와 건선 같은 만성 피부질환은 겨드랑이에도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건조한 외부 환경이 더해지면 피부가 가려울 수 있다.   땀과 습기 때문에 겨드랑이가 가려울 수도 있다. 겨드랑이는 땀이 쉽게 고이는 부위다. 땀 자체도 피부를 자극하는데, 특히 증발 후 남는 염분이 가려움을 유발한다. 가려운 것에서 그치지 않고 땀, 각질, 피지가 섞이며 모공이 막히고 땀띠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겨드랑이 부위에 면도를 했을 때도 따갑고 가려울 수 있다. 칼날이 무딘 면도기를 사용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면도를 했을 때 이런 증상을 일부 보인다. 세균 감염 때문에 겨드랑이가 가려울 때도 있다. 특히 땀이 났을 때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라 세균 증식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세균 중에 칸디다와 같은 효모균이나 무좀균도 겨드랑이에 감염될 수 있다. 붉은 발진과 심한 가려움이 특징이다.   매우 드물지만 림프종이나 염증성 유방암의 초기 증상으로 겨드랑이가 가려울 때도 있다. 가려움과 더불어 멍울, 림프절 비대, 통증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반드시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생활건강김경림 기자2026/04/07 12:15
  • ‘아들만 다섯’ 임창정… 여섯 째는?

    ‘아들만 다섯’ 임창정… 여섯 째는?

    가수 임창정(52)이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된 이후 정관수술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창정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세 아들과 현재 아내 서하얀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임창정은 “원래 딸이 나왔으면 둘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이었다”며 “그래서 여섯째는 묶었다”고 정관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임창정이 시행했다고 밝힌 정관수술은 영구적인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 경로인 정관을 차단하는 남성 피임 수술법이다. 국소 마취 후 음낭 피부를 절개해 정관을 절단하고 양쪽 끝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시간은 10~20분 내외로 비뇨기과 수술 중 비교적 간단한 편에 속하며, 피임 성공률은 약 99%로 매우 높다. 수술 후에는 고환 부위나 하복부의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수술 후 통증이나 합병증도 비교적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수술 직후 바로 피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정관에 남아있는 정자가 모두 배출될 때까지, 약 20회 이상 사정, 3개월 내외 기간에는 반드시 다른 피임법을 병행해야 한다.만약 정관수술 이후 다시 임신을 원하게 된다면 정관복원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정관수술이나 기타 요인으로 막힌 정관을 미세 현미경 수술로 다시 연결해 자연 임신을 가능하게 돕는 방식이다. 다만 복원 성공 가능성은 정관 절제술을 받은 후 경과한 기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정관수술 후 3년 이내 복원술을 받았을 때 정자 관찰률은 97%, 임신 확률은 76%에 달한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확률은 점차 감소해 3~8년 차에는 각각 88%와 53%, 9~14년 차에는 79%와 44%, 15년이 지났을 때는 71%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한편, 정관수술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릴까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관수술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을 차단할 뿐, 남성 호르몬 생식 기관인 고환 자체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생성, 성기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자와 남성 호르몬은 배출 경로가 다르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도 정자는 계속 생성되지만, 배출되지 못한 정자는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사라진다. 드물게 출혈이나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쉽게 치료가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수술 후 2~3일간은 격렬한 운동, 무거운 물건 들기, 자전거 타기 등을 피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2026/04/07 11:50
  • 삼진제약, 산업부 지원 사업 선정… “신약 사업화 가능성 인정”

    삼진제약, 산업부 지원 사업 선정… “신약 사업화 가능성 인정”

    삼진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선정·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삼진제약은 중견기업 10곳 중 첨단 바이오 분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혁신신약 고도화와 제형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난도와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약 파이프라인인 면역·염증 치료제 ‘SJN314’와 ADC 플랫폼은 상업화와 함께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도 인정받았다.삼진제약은 이번 과제를 통해 ▲SJN314 적응증 확장 ▲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MRGPRX2 기반 차세대 치료제 ‘SJN314’는 현재 비임상 완료 후 임상 진입 단계며, 다양한 적응증 확장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ADC 플랫폼은 자체 페이로드·링커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제형 플랫폼은 개량신약 개발에 따른 제품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진제약 연구개발총괄 이수민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삼진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핵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6/04/07 11:43
  • GC녹십자웰빙,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 日 수출

    GC녹십자웰빙,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 日 수출

    GC녹십자웰빙은 일본 파트너사 니후지와 인체조직 기반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양사는 일본 내 유통·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출시와 일본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5월부터는 일본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학술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공 공정을 적용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GC녹십자웰빙은 이번 수출 이후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의 기술력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4/07 11:36
  • 우리나라 국민, 1년에 18번 병원 간다… OECD 3배 수준

    우리나라 국민, 1년에 18번 병원 간다… OECD 3배 수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이용 횟수가 4년 만에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약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2024년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한의사 포함·치과 제외)는 17.9회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8.0회)보다 0.6% 감소한 수치다. 외래진료 이용이 줄어든 것은 2020년(전년 대비 14.5% 감소) 이후 처음이다.다만 감소 폭이 크지 않아 전체 수준은 여전히 높다. 우리나라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OECD 평균(2023년 기준 6.0회)의 약 2.98배에 달했다. 외래진료 횟수가 의료 접근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국내 의료 접근성이 매우 높은 수준임을 보여준다.치과를 포함한 전체 외래진료 횟수는 10억1398만 회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4억4871만 회, 여성 5억6527만 회로 여성의 이용이 더 많았다. 전체 과목 1인당 외래진료 수진율로 따지면 남성이 17.3회, 여성이 21.8회였다.연령이 높을수록 이용 횟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인당 외래진료 수진율은 20~24세(8.7회) 이후 꾸준히 늘어 75~79세에서 40.8회로 가장 높았다.질환별로는 관절염·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질환'이 1억9862만 회로 가장 많았다. 국민 1인당 연간 약 3.8회 해당 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은 셈이다.의료기관 유형별로 보면 전체 외래진료의 약 70%가 의원급에서 이뤄졌다. 의원 외래진료는 6억1698만 회(69.8%)로, 1인당 이용 횟수는 11.9회였다.지역별로는 서울과 대구가 각각 22.7회로 가장 높았고, 부산(22.3회), 대전(21.8회), 전북(21.3회)이 뒤를 이었다.한편 OECD에 새로 제출된 중환자실 병상 지표를 보면, 성인 중환자실 병상은 2018년 8273개에서 2024년 9988개로 20.7% 증가했다. 소아 중환자실 병상도 같은 기간 142개에서 183개로 28.9% 늘었다.반면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은 1812개에서 1852개로 2.2% 증가에 그쳤고, 성인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66.1%에서 55.3%로 낮아졌다.
    기타장가린 기자2026/04/07 11:34
  • “한국인 소울푸드가 암 위험 높인다”… 전문가가 꼽은 음식은?

    “한국인 소울푸드가 암 위험 높인다”… 전문가가 꼽은 음식은?

    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유전, 스트레스, 발암물질 등이 꼽힌다. 다만 식습관을 관리하면 위험을 일정 부분 낮출 수 있다. 지난 3일 대한폐암학회 부회장을 지낸 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는 유튜브 채널 ‘의사친’에 출연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했다.◇가공육, 조리 과정서 발암물질 생성햄·소시지 등 가공육은 대표적인 주의 식품으로 꼽힌다. 육류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고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질소산화물이 생성된다. 이 물질은 과다 섭취 시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햄은 색을 내기 위해 염색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생성된 색소 물질이 염색체에 영향을 줄 경우 향후 돌연변이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적인 섭취량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어, 과다 섭취 시에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다양한 색을 띠는 사탕이나 과자 역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된장, 발효 과정서 독소 생성된장에는 항암물질과 발암물질이 공존한다. 60~70년 전 유럽의 한 농장에서 칠면조 10만 마리가 간암으로 폐사한 사례가 있었다. 조사 결과, 사료로 사용된 콩이 미국에서 수입되는 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아플라톡신 독소를 생성하는 곰팡이가 관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주를 담을 때 삶은 콩을 매달아 두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물론 식약처는 발효 콩을 사용한 제품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아플라톡신은 끓여도 쉽게 사라지지 않고, 유해 곰팡이 여부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또한 콩을 발효해 된장을 만들어 먹는 국가는 한국·중국·일본 등 세 곳인데, 이들 국가에서 위암과 간암 발생률이 비교적 높다.◇기름, 반복 사용 시 산패 위험고체형 기름과 병에 담긴 기름은 의외의 발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버터와 같은 고체형 기름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과다 섭취 시 LDL(나쁜) 콜레스테롤과 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콩기름·식용유·포도씨유·올리브유 등 식물성 액체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산소가 쉽게 침투해 산패가 진행될 수 있다. 새우튀김이나 통닭처럼 고온에서 반복 가열하는 과정에서는 산화가 촉진돼 피부와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계란프라이처럼 한 번 가열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같은 기름을 여러 번 반복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캔에 담긴 견과류 역시 산패될 수 있어 장기간 보관은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07 11:30
  • [헬스테크 이모저모] 파마리서치, DOT PN 기반 ‘자이너’ 출시 外

    ■파마리서치, DOT PN 기반 ‘자이너’ 출시재생의학 전문 기업 파마리서치가 독자 기술 DOT PN(Polynucleotide)을 기반으로 한 점착성 투명 창상 피복재 ‘자이너(Gyner)’를 출시하며 산부인과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자이너’는 여성 회음부에 적용 가능한 점착성 투명 창상 피복재로, 미세 출혈이 있거나 삼출액이 적은 창상 부위에 도포해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DOT PDRN과 DOT PN 물질을 활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리쥬란코스메틱, 리엔톡, 에버클, 리쥬더마, 리쥬비넥스 등이 있다.■삼성메디슨, 지역 의료진 임상 교육 거점 ‘theSUITE Lab 부산’ 개소삼성메디슨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새로운 영업·교육 거점인 삼성 의료기기 교육장 ‘theSUITE Lab(더 스위트 랩) 부산’을 공식 개소했다. 더 스위트 랩 부산은 강의실, 핸즈온, 미팅룸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교육, 제품 체험, 영업 상담을 한 번에 제공한다. 그간 서울 중심으로 운영되던 임상 교육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대해, 부산·울산·경남​ 의료진을 위한 임상 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현장에서 초음파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삼성메디슨은 임상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을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메디슨은 2024년 강동 사옥에 첫 번째 더 스위트 랩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 부산 거점 확장을 통해 전국 단위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셀바스헬스케어, 점자 단말기 ‘한소네 7’ 출시셀바스AI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가 차세대 점자 단말기 ‘한소네 7(BrailleSense 7)’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소네 7’은 교육·사무 환경을 고려한 3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Gemini)’를 온디바이스 형태로 탑재해, 사용자가 점자 기반 환경에서 정보 검색, 문서 요약, 텍스트 작성 등 AI 기능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셀바스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손가락 감지 기반 ‘능동 반응형 점자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점자 셀이 즉각 반응하도록 구현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CSUN 보조공학 전시회’를 통해 북미 시장에 제품을 공개했으며,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6월 글로벌 동시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한독, 여성 갱년기 인식 개선을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한독이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앙트레블에서 여성 건강 토크 콘서트 ‘갱년기, 왜 참나요’를 개최했다. 갱년기는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생애 과정이지만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감 등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여성이 갱년기를 단순 노화나 참아야 하는 증상으로 여기며 적극적인 대처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다. 패널로 참여한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는 “전문의의 판단하에 적절히 시행되는 호르몬 치료는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갱년기 증상 개선과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크다”고 말했다.■시력 교정 솔루션 ‘스마트 노바’ 국내 본격 공급안과 의료기기 유통 기업 평생동반자우리가 시스템 기반 정밀 시력교정 기술 ‘스마트 노바(Smart NOVA)’를 강남, 서초 등 서울 주요 권역의 대형 안과를 비롯한 국내 주요 안과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노바는 독일 슈빈트(SCHWIND)사의 아토스(ATOS) 장비를 기반으로 한다. 환자가 실제로 사물을 바라보는 중심(시축)을 찾아 시술 기준점을 설정하는 ‘CenTrax’ 시스템이 적용됐다. CenTrax 시스템은 시술 과정에서 눈 위치가 달라지거나 기준점이 실제 시축과 어긋난 경우에도 시스템이 이를 자동 보정해 레이저가 조사되도록 돕는다.■이수앱지스, 과학자문위(SAB) 재편면역 항암·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이수앱지스가 신약 개발 전략 자문을 수행하는 과학자문위원회(SAB)를 재편했다고 밝혔다. 의장은 치료용 항체·단백질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의과학과 정준호 교수가 맡았다. 정 의장은 세계적인 생명과학 연구기관인 스크립스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연구원과 국립암센터(NCC) 기초과학연구부장을 역임했으며, 항체 공학과 항암 분야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자문위원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이균민 교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정상택 교수, 강원대 약학대학 김대희 교수가 선임됐다.■에이아이트릭스,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 ‘MDSAP’ 인증 획득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가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 ‘MDSA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DSAP는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호주 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제도로, 의료기기를 여러 나라에 판매하려는 기업이 각국의 품질관리 기준을 한 번에 점검받을 수 있게 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5개 참여국 모두의 품질 기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별 인허가 절차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제이투케이바이오, 고순도 엑소좀 대량 분리 기술 특허 등록제이투케이바이오는 ‘엑소좀 대량 분리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진동 여과 시스템과 안티 파울링(Anti-Fouling)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총 3단계 정밀 여과 과정을 통해 대량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고순도 엑소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테스트 결과 유산균(L.brevis, L.reuteri)은 물론 동백꽃, 녹차 추출물 등 다양한 원료에서 1밀리리터(ml)당 최대 1×1010개의 고농도 엑소좀을 안정적으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퍼스트바이오, HPK1 저해제 ‘FB849’ 항암 면역 활성화 기전 공개주식회사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가 자사가 개발 중인 HPK1 저해제 ‘FB849’가 종양 특이적 CD8+ T세포의 분화를 조절해 항암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FB849는 면역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효소인 HPK1을 표적으로 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B849는 암세포와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전구체 고갈 T세포(TPEX cells)’를 리프로그래밍해, 항암 능력이 있는 ‘중간 단계 고갈 T세포(TIEX cells)’로의 분화를 촉진함으로써 항종양 면역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항암 면역 반응의 핵심 인자인 인터페론 감마(IFN-γ) 발현을 높여 면역세포의 암세포 타격 능력을 강화한다.■스카이랩스 ‘카트 비피’,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와 혈압 서비스 연동스카이랩스가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와 연동한 혈압 관리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파스타 앱에서 식단 기록(AI 푸드샷), 운동 강도, 수면, 스트레스 등 일상 데이터를 입력·확인하면서 카트 비피로 측정된 혈압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함께 볼 수 있게 됐다. 어떤 생활 패턴에서 혈압이 변동하는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카트 비피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반지형 혈압 측정 기기로, 커프(팔 압박) 방식 혈압계의 불편함을 줄이고 일상생활 및 수면 중에도 혈압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에이비엘바이오, 네옥 바이오에 연구개발비 추가 투입이중 항체 전문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바이오 기업 네옥 바이오(NEOK Bio)에 제3자 배정 유상 증자 방식으로 2500만 달러(약 377억 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진행된 3000만 달러(약 452억 원) 규모의 연구 개발비 지원에 이은 네옥 바이오 대상 두 번째 시리즈 A(Series A) 투자로,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수령한 연구개발비를 이중 항체 ADC 파이프라인 ABL206(NEOK001)과 ABL209(NEOK002)의 임상을 가속화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ABL206(NEOK001)은 B7-H3와 ROR1을, ABL209(NEOK002)는 EGFR과 MUC1을 동시에 표적하는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 기반의 이중항체 ADC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네옥 바이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두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네옥 바이오 주도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 두 파이프라인 모두에 대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는 2027년 확인될 예정이다.■메디스태프-알피, AI 심전도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MOU 체결의사들의 라이프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 기업 알피가 의료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디스태프는 의사와 의대생 등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며, 의료 전문 콘텐츠, 커리어, 커뮤니티,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피는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를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의료인이 심전도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메디스태프 플랫폼과 ECG Buddy 솔루션 기반 서비스 협력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 활용 확대 및 의료인 대상 서비스 확산 ▲의료인 대상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세미나·콘텐츠 협력 ▲의료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신규 사업 기회 공동 발굴 ▲의료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 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티움바이오, 면역항암제 ‘토스포서팁’ 임상 성과 발표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 개발 전문 기업 티움바이오가 면역항암제 ‘토스포서팁(Tosposertib, TU2218)’의 임상 데이터가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6)’ 초록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토스포서팁은 TGF-β와 VEGF를 동시에 저해해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고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는 이중저해 면역항암제로,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두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ASCO에서 토스포서팁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2상의 최신 중간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앞서, SITC2025에서는 종양 평가 가능한 17명의 환자 중 12명에게서 부분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단신이해림 기자 2026/04/07 11:28
  • 인구 15%가 노인인 강남구… ‘치매전문병동’ 연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인구 15%가 노인인 강남구… ‘치매전문병동’ 연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이 4월부터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와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목표로 ‘치매전문병동’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강남구는 전체 인구 약 55만 명 중 15.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이 가운데 약 7700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관리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공공의료기관 중심의 체계적인 치매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 치매전문병동은 기존 병동과 구분된 전용 공간으로 조성된다. 신경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진료체계를 갖추며 진단부터 치료, 재활,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망상·폭력 등 행동심리증상(BPSD)을 동반한 중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치료와 비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집중 치료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병동은 53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낙상 방지 침대와 환자모니터링 장치 등 필수 안전관리 필수 의료 설비를 갖췄다. 치매 환자 안전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생활 편의를 고려한 환경 설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개인·소그룹·집단 형태의 다양한 인지재활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치매전문병동 이미희 센터장은 “요양병원은 단순 보호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의 연장으로 환자 존엄성과 기능 회복을 이끌어내는 치료 환경 조성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보호자 상담 및 교육을 강화하고,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김민기 병원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공보건 과제”라며 “치매전문병동을 통해 중증 환자 전문 치료 역량 강화와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으로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중심 치매 통합관리 체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은 2025년 1월부터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위탁 경영 중이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2026/04/07 11:25
  •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美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셀트리온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美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해 2월 기준 미국에서 35.8%(처방량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11월 미국 진출 후 약 6년 3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로,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현지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리툭시맙 의약품으로 등극했다.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룩시마는 지난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가 넘는 성장세다.특히 셀트리온은 미국 의약품 관세 정책 발표를 통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사실상 해소되고 사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서 미국 정부는 셀트리온 미국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시밀러를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미국에서 신약으로 판매 중인 짐펜트라 역시 현지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어서 관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도 미국에서 30.5%의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 가장 높은 처방량을 기록했다. 짐펜트라의 경우 올해 1월 기준 처방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6/04/07 11:23
  • 외상성 대량출혈 환자 대동맥 직경 예측 인자 제시

    외상성 대량출혈 환자 대동맥 직경 예측 인자 제시

    ‘중증외상 환자의 하행 대동맥 직경 예측 인자가 연령에 따라 뚜렷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대량 출혈 중증외상 환자에게는 REBOA(대동맥내 풍선폐쇄 소생술) 시술이 적용된다. 대동맥에 풍선을 삽입해 혈류를 일시적으로 차단해 시간을 버는 것이다. 그러나 풍선의 과팽창은 대동맥 파열을, 과소팽창은 출혈 조절 실패를 야기할 수 있어 정확한 대동맥 직경 파악이 필수적이다.고려대 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허윤정 교수가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최상일 교수팀, 가천대 인공지능학과 조정찬 교수 연구팀은 중증외상 환자의 하행 대동맥 직경 예측 인자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외상센터에 내원한 환자 243명의 CT 영상을 딥러닝 모델로 자동 분석하고, 18~60세, 61~91세 두 그룹으로 나눠 랜덤 포레스트 및 선형 회귀 분석을 시행했다.그 결과 젊은 환자군에서는 연령과 체표면적이 대동맥 직경의 주요 예측 인자였던 반면, 61세 이상의 고령 환자군에서는 헤모글로빈·동맥혈 pH·심박수 등 급성기 생리 지표의 중요도가 두드러졌다. 이는 고령의 외상 환자 치료 시 체형 기반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생리 지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임상 및 학술적 의의를 가진 연구로 평가된다.허윤정 교수는 "외상 환자에서 REBOA를 안전하게 적용하려면 연령별로 다른 예측 인자를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며 "향후 연령층화 대동맥 자동 예측 모델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대량출혈 중증외상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외상 수술 & 급성 환자치료(Trauma Surgery & Acute Care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6/04/07 11:13
  • 요로결석 걱정된다면… 시금치는 ‘이렇게’ 먹어라

    요로결석 걱정된다면… 시금치는 ‘이렇게’ 먹어라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 항산화 물질 등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소 함량이 조금씩 달라진다. 건강 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가 시금치를 건강하게 조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찌기증기를 이용해 찌는 조리법은 삶는 것보다 비타민 B, C, 베타카로틴 같은 영양소를 더 많이 보존할 수 있다. 끓는 물에 삶으면 시금치의 수용성 비타민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찌는 조리법도 비타민 C가 일부 손실될 수 있지만, 그 양이 시금치를 삶았을 때보다 훨씬 적다. 실제로 학술지 ‘헬리온(Heliyon)’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시금치를 포함한 채소를 찌고, 삶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방법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찐 채소가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과 항산화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볶기시금치를 빠르게 볶아내면 영양소를 대부분 보존할 수 있다. 볶을 때 올리브 오일을 두르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와 폴리페놀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특히 세포 노화를 막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용성 비타민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볶아 먹는 등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5~6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치기시금치에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화합물인 옥살산이 들어있다. 옥살산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칼슘과 결합해 신장과 요로에 결석을 만든다. 시금치를 데치면 옥살산 함량이 최대 80%까지 줄어든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충남대 식품공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데친 시금치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최대 24.6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용성 비타민이 용출될 수 있어 끓는 물에 30~60초간 데치는 게 좋다. ◇생으로 먹기익힌 시금치가 생 시금치보다 식이섬유, 칼륨, 칼슘, 마그네슘 함량이 더 높은 반면, 생 시금치는 엽산이나 비타민 C와 같이 열에 민감한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엽산과 비타민 C는 면역력 증진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를 생으로 먹을 때는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거나, 스무디로 갈아 먹으면 된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4/07 11:10
  • 중동발 공급 불안에… 정부 “의료제품 불공정 행위, 예외 없이 엄정 대응”

    중동발 공급 불안에… 정부 “의료제품 불공정 행위, 예외 없이 엄정 대응”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제품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에는 어떠한 예외도 없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의료제품 수급 대응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석유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의료제품의 생산과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수급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정부는 의료제품의 생산·수요·유통 전 단계에 걸쳐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생산 단계에서는 식약처가 기업별 원료 보유 현황과 생산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그 결과를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있다. 수액제 포장재에 쓰이는 나프타 등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정 장관은 “수액제 포장재는 향후 3개월간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마쳤다”며 “주사기와 주사침 등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나프타 우선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사전에 발굴하는 체계도 가동한다. 대한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와 함께 현장 상황을 매일 공유하고, 품목별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생산 단계의 원료 부족 여부, 유통 과정의 병목 현상, 규제 및 건강보험 수가 체계의 문제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정 장관은 “조제약 포장지나 소아용 시럽제 용기 등도 대부분 석유화학 제품으로, 대체가 쉽지 않고 공급망도 복잡하다”며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일부 의료제품을 둘러싼 유통 질서 교란 우려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정 장관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의 사익 추구나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 심리는 의료제품 공급망 안정성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라며 “가격 담합이나 출고 조절 등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신속히 조사하고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4/07 11:05
  • 인공관절 버티는 무릎일까? “CT로 뼈 강도 예측 가능”

    인공관절 버티는 무릎일까? “CT로 뼈 강도 예측 가능”

    무(無)시멘트형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필요한 실제 뼈 강도를 예측하는 ‘이중에너지 CT’ 기반 평가 기준이 제시됐다.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서 인공관절 수명을 증가시키기 위한 무시멘트형 인공관절 수술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무시멘트형 인공관절은 수술 시 접착용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뼈와 인공관절이 직접 결합되는 방식으로, 장기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수술 당시 뼈 강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조기 해리(Loosening)가 발생해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치명적인 한계도 존재한다.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 연구팀(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동환 교수,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이신우 교수)은 이전 연구를 통해 보편적인 골밀도 검사가 실제 무릎뼈의 강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이에 따라 실제 무릎뼈에서 인공관절을 버틸 수 있는 뼈 강도를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이중에너지 CT 기반 무릎뼈 강도 수치와 실제 뼈 강도의 연관성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연구 결과, 이중에너지 CT로 측정한 ‘체적 골밀도’가 실제 무릎뼈 강도와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 기준치를 적용하면, 매우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환자 선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 골밀도 검사로는 예측이 어려웠던 무릎뼈 강도 평가의 새로운 표준 도구로서, 이중에너지 CT 체적 골밀도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연구팀은 이어서 이중에너지 CT를 이용해 측정한 ‘HU 수치’와 육안으로 평가한 뼈 상태, 그리고 실제 무릎뼈 강도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추가 연구를 시행했다. 분석 결과, HU 수치는 실제 무릎뼈 강도와 매우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정 수치를 기준으로 무시멘트 인공관절에 적합한 뼈 강도를 90% 이상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수술 중 육안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시각적 골질 등급 시스템 역시 실제 뼈 강도와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고인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의 허리와 골반 중심 골밀도가 아닌, 이중에너지 CT 기반 무릎뼈 강도 평가가 무시멘트형 인공관절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수술 전 CT HU 또는 CT 체적 골밀도로 1차 선별을 하고, 수술 중 시각적 골질 평가로 최종 결정을 내리는 새로운 환자 맞춤형 판단 전략이 가능해졌다”고 했다.이동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 영상 수치를 넘어, 실제 무릎뼈가 어느 정도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를 정량적으로 연결한 근거 연구”라며, “무시멘트 인공관절 수술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 결과 두 편은 국제학술지 ‘메디시나(Medicina)’에 모두 게재됐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 2026/04/07 10:53
  • 국립대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 우수 인력 확보 패키지 지원 검토

    국립대병원 ‘빅5’ 수준으로 키운다… 우수 인력 확보 패키지 지원 검토

    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패키지성 예산 지원을 검토한다. 병원별로 진료 특화 분야를 육성하고, 전공의 배정 확대 등을 통해 의료 인력의 지역 정착도 유도할 방침이다.6일 국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립대병원 종합적 육성대책'을 마련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대책의 핵심은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기반으로 지역과 병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다. 복지부가 큰 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각 병원이 세부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평가해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예산은 ▲필수의료과 전문의 채용과 취약지 파견 ▲당직 전담 전문의 채용 등 처우 개선 ▲국립대병원간 공동 교류·순환근무 등 재직 교수 경력개발 ▲전공의 수련지원금 등 교육환경 개선 ▲연구인프라 확충 등에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복지부는 이와 함께 지역 완결적 치료를 위한 '종합적(임상·연구·교육) 발전계획'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 발전계획' 등 기관별 '5개년 발전전략'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단기간 내 이른바 ‘빅5’ 병원 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종합적 발전계획'과 '주요 분야별 육성계획'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이다.예를 들면 노인인구 비중과 증가 속도가 빠른 지역 국립대병원에서는 노인질환을, 지역 인프라 부족으로 의료수요 유출이 이어진 지역에서는 암 진료를 특화하는 방식이다.인력 기반 확충도 추진된다. 현재 약 17.8% 수준인 지역 국립대병원 전공의 정원 비율을 20%까지 확대하고, 노후 진료시설 리모델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다만 공공기관 경영평가 체계 개편과 전임교원 정원 확대 등은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추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한편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정부와 국회는 올해 초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이관 방침을 확정했다. 다만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은 별도 법률에 근거하고 있어, 관련 개정안은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4/07 10:49
  • 이재훈 “3주 만에 10kg 감량”… 매일 ‘이렇게’ 먹었다는데?

    이재훈 “3주 만에 10kg 감량”… 매일 ‘이렇게’ 먹었다는데?

    가수 이재훈(50)이 체중 감량 비결을 밝혔다.지난 3일 이재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이재훈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며 “작년 제주도에서 뱃살 통통 오른 방어 같은 느낌이었는데 놀랍다”라고 했다. 이에 이재훈은 “3주 만에 10kg을 뺐다”며 “작년 콘서트 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10kg 감량했더니 데뷔 때 모습이 나온다고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올해 콘서트 때 여기서 10kg을 더 빼보자 했더니, 그러면 은퇴 때 모습이 나올 거라더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훈은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체중 감량 비결로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재훈이 체중 감량 비결로 꼽은 ‘1일 1식’은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해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지방보다 당을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면, 체내 에너지 사용 방식이 바뀌어 지방을 먼저 연소하게 된다. 식사 간격이 길어지면 혈당이 낮게 유지되고 인슐린 분비도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지방 사용이 촉진되는 원리다.하지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이 먼저 분해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이후 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공복 이후 보상 심리가 작용하면서 한 번에 먹는 양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국제 학술지 ‘식습관(Eating Behavior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2762명을 대상으로 단식 경험이 식이장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의 경우 단식을 실천할 때 폭식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약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역시 최근 30일 이내 단식을 경험한 집단에서 폭식 행동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간헐적 단식이 청년층에서 체중 조절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폭식이나 구토 등 위험한 식이장애 행동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4/07 10:48
  • “운동 하기 싫을 때 한다” 이수현 감량 비결, 뭘까?

    “운동 하기 싫을 때 한다” 이수현 감량 비결, 뭘까?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수현(26)이 운동하기 싫을 때는 춤을 춘다고 밝혔다.지난 6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싱머신 멍코치”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트레이너와 함께 야외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수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운동하기 싫을 때 우린 춤을 춰”라는 자막도 담겼다.이수현처럼 춤을 추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춤은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 효과를 내고,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종류와 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 시간 동안 300~600kcal를 소모해 수영과 비슷한 수준의 운동 효과를 낸다. 특히 음악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잔근육과 코어 근육을 자극해 신체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지속적인 유산소 활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춤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뇌에서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운동을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다이어트 과정에서 흔히 겪는 심리적 번아웃을 줄이는 데 좋다. 반복적인 운동에서 오는 지루함을 덜어주고,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 통증을 겪는 13~18세 여성 112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주 2회 댄스 수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춤 수업에 참여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20% 감소했으며, 신체 통증 수치도 유의마하게 개선됐다. 연구팀은 춤이 청소년의 스트레스 관련 신체 증상을 완화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보완적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4/07 10:29
  • ‘간암 극복’ 심권호, 확 달라진 근황… 모습 봤더니?

    ‘간암 극복’ 심권호, 확 달라진 근황… 모습 봤더니?

    레슬링 전설 심권호(53)가 간암을 이겨내고 한층 밝아진 모습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권호는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거 먹고 관리하니까 많이 좋아졌다”며 “사람들이 내가 아팠는지 모르더라”라고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 “다른 사람 같다” “혈색이 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심권호는 한 방송에서 소주 약 300병, 맥주 55병이 쌓인 집 내부를 공개하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다고 고백하며 알코올 의존증을 진단받기도 했다. 이후 건강검진 과정에서 초기 간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지만,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지만,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 등의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또한, 음주는 단순히 간 건강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알코올은 200종 이상의 질병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장기간 과음하면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병 위험도 커진다.실제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암과 영양소 사이 상관관계를 추적한 860편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가 유방암·대장암·직장암·식도암·두경부암·간암 등 다양한 암의 위험 요소였다고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밝혔다.건강을 위해서는 금주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당장 술을 끊기 어렵다면 마시는 양을 줄여 나가야 한다. 절주 계획을 세울 때는 언제, 누구와, 어떤 술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지를 되짚어 보는 게 도움이 된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집안에 술을 놓아두면 음주량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4/07 10:23
  • “군살 없앤다”… 최은경 아침 루틴 봤더니?

    “군살 없앤다”… 최은경 아침 루틴 봤더니?

    방송인 최은경(53)이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3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하는 운동이 생겼다”며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최은경은 “남편이 유튜브를 보고 시작했는데 너무 괜찮은 것 같다”며 “전신을 깨우는 느낌이라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먼저 양팔을 번갈아 올렸다가 내리고, 양팔을 벌려 몸통을 회전한다. 이후 양팔로 큰 원을 그리며 스쿼트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한 쪽씩 스트레칭하면 된다. 최은경은 “각 동작을 10회씩 3세트 반복하며, 약 10분 정도 투자하면 충분하다”고 했다.최은경이 했듯이 아침에 일어나면 잠들어 있던 관절을 서서히 깨우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건강에 좋다. 일반적으로 기상 후 신체가 완전히 활성화되기까지는 3~4시간이 걸리지만, 아침 스트레칭은 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아침에는 유연성이 떨어져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나이가 들수록 아침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다. 중년 이후에는 자세가 무너지면서 복부나 허벅지에 군살이 붙기 쉬운데,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면 이러한 변화를 늦추는 데 도움 된다. 또 수면으로 7~8시간 공복 상태가 유지된 뒤 가벼운 활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과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 기능도 활성화한다. 다만 아침 시간대에는 혈압과 맥박이 비교적 높아질 수 있어 반동을 주거나 허리를 과하게 비트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 도중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저림이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무리한 동작은 부상 위험이 있어, 최은경처럼 가벼운 강도로 매일 지속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4/07 10:21
  • 오승은, 아침부터 ‘이것’ 한 봉지 먹던데… 대체 무슨 일?

    오승은, 아침부터 ‘이것’ 한 봉지 먹던데… 대체 무슨 일?

    배우 오승은(47)이 아침에 식빵 한 봉지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오승은은 엄마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승은 모녀는 피크닉 간식으로 식빵 사이 팥, 잼, 버터 등을 넣어 토스트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업소용 크기에 맞먹는 대용량 식빵 한 봉지를 사용해 토스트를 만들었다. 산책이 끝난 후 오승은 모녀는 벤치에 앉아 얘기하며 토스트를 먹기 시작했다. 이후 출연진이 “빵 도시락 3통은 다 어디 갔냐”고 묻자, 오승은은 “다 먹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승은은 “밥, 빵, 떡, 면 좋아한다”고 말했다.공복에 빵, 잼 등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류가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은 혈당을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밀가루로 만들어진 흰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우리 몸에 들어가면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정제 탄수화물은 빠르게 흡수되며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했다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특히 아침 공복일 때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음식 흡수 속도는 더 빨라 혈당이 더 급격하게 상승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고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염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된다. 또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과정에서 췌장 기능이 저하되고, 혈당 급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잼, 팥 등 토스트 속 재료도 당분이 매우 높아 아침에 빵과 함께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침 식사로 빵을 먹고 싶다면 통곡물로 만든 빵을 선택하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흡수 속도가 느려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잼, 팥앙금보다는 무설탕 잼, 땅콩버터 등으로 대체하면 좋다. 달걀, 닭가슴살, 무가당 요거트 등 단백질을 더해 흡수 속도를 늦추고 영양소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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