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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분만 투자하면 허리 잘록"… 오윤아, 평소 하는 '플랭크 응용 운동' 공개

    "20분만 투자하면 허리 잘록"… 오윤아, 평소 하는 '플랭크 응용 운동' 공개

    배우 오윤아(43)가 하루 20분만 투자하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여배우 오윤아의 운동법 완결판 (ft.약국 비타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많은 분이 저에게 관리하는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하셨다"며 헬스장을 찾았다. 오윤아의 트레이너는 코어 운동 위주로 할 예정이라며, 코어를 잡아야 몸매 라인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만 투자해도 라인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이날 플랭크 기본 동작과 플랭크를 응용한 여러 운동을 했다. 오윤아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플랭크, 코어 근육 강화하고 혈압 낮춰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플랭크와 같이 힘을 주고 버티는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플랭크는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오윤아의 트레이너는 "플랭크를 잘못 하시는 분들은 어깨와 팔이 멀어진다"고 말했다. 머리와 몸도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버틸 수 있는 만큼 동작을 유지한다.◇기본 동작 익숙해졌다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기본적인 플랭크 동작이 익숙해졌다면 다리를 들거나 팔을 뻗는 동작을 추가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영상에서 오윤아가 시도한 응용 동작을 알아본다.▷다리 들어 올리기=플랭크를 할 때 몸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를 한쪽씩 들어 올린다. 이때 코어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주고 버틴다. 다시 내릴 땐 발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고, 여러 번 반복한다. 속도를 낼 필요는 없다.▷몸 좌우로 틀기=플랭크 자세에서 골반을 좌우로 틀어 준다. 몸을 굴린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바닥에 지그시 누른다. 오윤아는 "진짜 좋아하는 운동"이라며 "허리에 예쁜 자극을 줘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익숙해졌다면 한쪽 손으로 귀를 잡고 몸을 완전히 측면으로 여는 동작을 한다. 이때 옆구리에 힘을 줘 몸이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한다.▷물건 터치하기=몸 앞에 물건을 두고 팔을 최대한 쭉 뻗어 터치한다. 몸이 최대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양손을 번갈아 한다. 익숙해졌다면 머리보다 약간 위에 있는 목표물을 건드린다. 오윤아는 "난도가 높은 동작"이라며 "코어를 잡지 않으면 팔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동작은 코어 근육이 부족한 상태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4 15:56
  • 아들 입에서 ‘이 냄새’ 나길래… 검사했더니 당뇨 진단, 어떻게 가능한 일?

    아들 입에서 ‘이 냄새’ 나길래… 검사했더니 당뇨 진단, 어떻게 가능한 일?

    아들의 입 냄새를 맡고 당뇨병이라 진단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러틀랜드주 오컴에 사는 빅토리아 헤어(41)는 세 자녀를 둔 엄마다. 그는 “자식들이 아플 때면 냄새로 이를 알아챌 수 있었다”며 “지난해 10월, 15세인 아들 해리에게서 냄새가 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아들의 입에서 아세톤 냄새가 났다”며 “아들이 몸이 나빠서 며칠 동안 아무것도 못 먹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처럼 입에서 아세톤 냄새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까이서 냄새가 난 것도 아니고 대화 중 멀리 있을 때도 아세톤 냄새가 났다”고 덧붙였다. 당시 해리는 자주 목이 마르고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갔다. 빅토리아는 아들 이런 행동이 당뇨병의 증상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진료 예약을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의사는 아들의 증상이 ‘응급 상황’이 아니라며 일주일 후 다시 전화하라고 답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직접 아들의 혈당 수치를 검사했다. 하지만 그 수치가 너무 높아 기계로 측정되지 못했다.결국 빅토리아는 다시 의사에게 전화를 걸었고,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해리의 케톤 수치가 매우 높아 ‘당뇨병성 케톤산증’에 가까운 상태였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혈중에 케톤이 축적돼 발생하는 급성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다. 케톤이 몸에 축적되면 혈액 또는 소변 검사에서 검출될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 입에서 아세톤과 같은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해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했고, 1형 당뇨병을 진단받았다. 빅토리아는 “다행히도 제때 아이를 데려왔다”며 “의사는 내가 아이의 생명을 살렸다고 했다”고 말했다.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인슐린이 부족해 발생한다. 환자의 3분의 2는 제1형 당뇨병 환자다. 나머지 3분의 1은 제2형 당뇨병에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와 같이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돼 발생한 당뇨병이다. 따라서 인슐린을 주입해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 반면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은 생산되지만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폐렴, 농양, 패혈증과 같은 감염이다. 인슐린이 적절하게 투여가 안 됐거나 과다한 음주, 급성 췌장염, 급성 심근경색증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 증상은 ▲다음(多飮) ▲다뇨 ▲체중 감소 ▲쇠약감 등의 증상과 함께 ▲구역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사성 산증이 심해지면 의식 혼탁, 혼수로 진행할 수 있다.당뇨병성 케톤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액을 보충하거나 인슐린과 전해질을 공급해 대사 장애를 교정한다. 유발 인자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일으킨 원인 질환인 감염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에 대한 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당뇨김예경 기자2024/10/14 15:47
  • ‘이 음식’ 삶아 먹으면, 콜레스테롤 줄고 치매 예방 효과도

    ‘이 음식’ 삶아 먹으면, 콜레스테롤 줄고 치매 예방 효과도

    삶은 육류, 가금류에 인지질 성분이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지질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신경 세포막 안정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위염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특히 달걀, 육류, 가금류,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된 콜린 유래 인지질은 뇌 발달 및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임신 중 태아 발달에 필수 영양성분으로 꼽히며 치매 예방에도 중요한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강릉원주대·충남대·대구대와 함께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에 함유된 다섯 종의 인지질을 분석했다.다섯 종류의 인지질은 ▲포스파디딜 콜린 ▲라이소프스파티딜 콜린 ▲포스파티딜 세린 ▲스핑고 마이엘린 ▲포스파디딜 에탄올아민이다.분석 결과, 육류나 가금류를 삶았을 때 인지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특히 포스파디딜 콜린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었으며 이외에 포스파티딜 에탄올아민과 스핑고마이엘린 함량이 높았다.돼지고기는 사태(407mg), 앞다리(265mg), 머릿고기(128mg), 뒷다리(90mg), 껍데기(30mg), 족발(4m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닭고기는 목살(380mg), 넓적다리(190mg), 가슴(145mg), 다리(144mg), 날개(73mg) 순으로 함량이 높았고, 닭 부산물 중에는 간(1193mg), 심장(615mg), 모래주머니(258mg)가 특히 높았다. 한우의 인지질 함량은 앞다리(194mg), 뒷다리(149mg), 목살(103mg), 갈비(65mg) 순으로 높았다.이외에 채소류 중에서는 가지(생가지 3mg)를 굽거나(44mg) 데치거나(27mg) 쪘을 때(28mg) 인지질 함량이 높아졌다. 과일류에서는 감귤류가 품종에 따라 33~52mg으로 함량이 높았다. 곡류에는 주로 라이소포스파티딜 콜린, 포스파디딜 콜린, 포스파디딜 에탄올아민이 들어 있었다. 찐 귀리에는 267mg, 찐 겉보리와 찰보리에는 각각 158mg, 141mg이 함유돼 있었다.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우리 농산물의 기능성 성분을 정밀 분석해 이를 높이는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이 높아지고 국민 건강이 증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0/14 15:38
  • “30분 만에 4kg 쪘다”… 런닝맨 멤버들 못 참고 먹은 ‘이 음식’, 대체 뭐였을까?

    “30분 만에 4kg 쪘다”… 런닝맨 멤버들 못 참고 먹은 ‘이 음식’, 대체 뭐였을까?

    런닝맨 멤버들이 체중 관리 중 라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프닝에 쟀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제작진은 “최초 몸무게 488.8kg을 유지해야 한다”며 “1kg 증가하면 다음 주 녹화가 1시간씩 앞당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된 첫 번째 미션은 라면 참기 미션이었다. 멤버들은 먹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김종국을 제외하고 모두 라면을 먹었다. 결국 30분 만에 물려 4kg이 증가했고, 다음 장소인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참지 못한 라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면,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 높아라면과 같은 기름진 면류는 비만 위험을 키운다. 강원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13만7363명을 대상으로 면류 섭취와 비만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면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뚜렷하게 커졌다. 면을 만드는 밀가루는 낟알을 여러 번 갈아내는 도정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때 식이섬유 등 영양분이 떨어진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속도를 낮추고 체내 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면류를 많이 먹으면 신체에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양이 늘어 비만 위험이 커진다. 비만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비만하면 지방간이 많아질 수 있다. 지방간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 전반에 흉터가 쌓이는 간경화가 유발된다. 정상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적어지면 황달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간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성인병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게다가 라면에 많이 함유된 나트륨은 부기 유발 주범이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라면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꼭 먹어야 한다면… 조리법 바꾸고 채소 넣기라면을 꼭 먹고 싶다면 끓이는 법을 바꾸는 게 도움이 된다. 면을 먼저 끓여서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먹으면 된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에 면이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팀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였을 때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감소했다. 라면을 먹을 때 수프를 적게 넣는 것도 권장한다. 라면의 나트륨은 수프에 많이 함유돼 있다.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넣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배추, 해조류, 양파를 넣어 먹으면 나트륨 과잉 섭취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되지 않은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특히 다시마 속 알긴산 성분은 나트륨 배출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 역시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준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14 15:29
  • 연세건우병원, 관악구 '강감찬 축제' 의료지원 활동 펼쳐

    연세건우병원, 관악구 '강감찬 축제' 의료지원 활동 펼쳐

    연세건우병원이 지난 11~13일에 열린 서울 대표 지역 축제 '관악 강감찬 축제'에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귀주대첩의 영웅인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2024년 강감찬 축제에는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단체들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사 기간 중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연세건우병원은 50여 명의 응급 대기 인원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날 파견된 연세건우병원 의료진들은 응급 대기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테이핑과 같은 간단한 치료도 병행했다.연세건우병원 부스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정확히 어떻게 안 좋은지 몰라 참고만 있었는데 의료진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의심되는 질환을 설명해주니 치료받을 마음이 생겼다"며 "의사들이 직접 나와 구민들의 건강을 챙겨주니 든든한 기분"이라고 말했다.구민들을 위해 연세건우병원이 제공한 무료 '인생네컷' 사진 촬영도 눈길을 끌었다. 축제 현장에 찾은 이들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촬영하고 축제의 추억을 기록해갔다.13일에는 강감찬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관악구에서 10여 년 이상 병원을 운영해온 나에게는 관악이 제2의 고향이며 관악 구민이 정말 동네 주민 같은 분들"이라며 "강감찬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마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약속한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행사 주최측인 관악문화재단의 차민태 대표는 "햇수로 5년 차를 맞이한 축제가 이제서야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며 "연세건우병원이 관악구의 핵심 병원으로 자리 잡았듯, 강감찬 축제도 관악구를 대표하는 핵심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4/10/14 15:25
  • [제약계 이모저모] GC녹십자웰빙, ‘NICE 심포지엄’ 개최 外

    ■ GC녹십자웰빙, ‘NICE 심포지엄’ 개최GC녹십자웰빙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에서 ‘NICE(Nutrition Therapy Insight and Care Enhance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 2명이 의료진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치료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위험 환자군에게 필요한 영양치료 - 비타민D&K2 중심(GC녹십자아이메드 강북의원 최범희 원장) ▲일차 진료에서 허가사항에 맞는 IVNT 처방하기(더맑은클리닉 박춘묵 원장)를 주제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영양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한독, 치매 인식 개선 ‘기억다방’ 캠페인 진행한독은 지난 12일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2회 허준 축제’에서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광역치매센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진행 중인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참가자가 바리스타로 참여한다.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이번 기억다방 캠페인은 허준 축제를 찾은 1200여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로기 치매 진단을 받은 참가자 3명이 바리스타로 참여했으며, 한독 임직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기억다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프로모션 진행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핑크핏 다이어트 3종을 10월 한 달 간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동국제약 뉴트리션’ 채널에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는 네이버 쇼핑 페스타 기간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쎌바이오텍, ‘듀오락 그랜드 페스타’ 진행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념해 ‘듀오락 그랜드 페스타’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감사제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과 혜택 대상 제품은 매주 변경된다. 듀오락 주요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며, 듀오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체험팩’ 또한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대 20일분 추가 증정 혜택, ‘그랜드 페스타 전용 5000원 할인’ 쿠폰 등이 준비됐으며, ‘듀오락 몰’ 신규 가입 고객에겐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4 15:15
  • "질식 증상에, 쉰 목소리"… 1살 여아 기도에 박혀 있던 것, 뭔가 봤더니?

    "질식 증상에, 쉰 목소리"… 1살 여아 기도에 박혀 있던 것, 뭔가 봤더니?

    생후 12~24개월 아기들은 보호자가 먹는 음식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살 여아의 기도에 약 1cm에 달하는 플라스틱 조각이 박힌 것을 발견해 제거한 위험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멜라카병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의료진은 한 살 여아에게 어머니가 쌀을 먹이던 중 질식 증상을 보여 즉시 지역 병원을 찾는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병원에서 아기 목에 걸린 쌀을 직접 제거했고 특별한 문제가 없어서 퇴원했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아기에게서 쉰 목소리가 났다. 부모는 감기인 줄 알고 다른 병원을 2회 방문해 기관지 확장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았다. 그런데 쉰 목소리와 협착음(숨을 들이 마실때 나타나는 소리)이 심해 더 큰 병원인 멜라카병원 이비인후과로 의뢰됐다. 검사 결과, 협착음 외에는 열 등 특별한 이상이 없었지만, 비인두 후두경 검사에서 목에 이물질이 있는 게 발견됐다. 결국 전신 마취 하에 응급 검사를 시행했고, 목 안쪽에 1cm x 1cm 크기의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해 제거했다. 또한 말단 기도까지 검사했지만, 다른 이물질이 없었다. 이후 정맥 주사 덱사메타손(0.1mg/kg)을 투여해 잠재적인 기도 부종 위험을 줄였다. 이후 아기를 중환자실에서 관찰했고 상태가 양호에 큰 문제 없이 퇴원했다.멜라카병원 의료진은 "여아는 초기 진단했을 때 안에 있던 이물질을 의료진이 발견하지 못해 거의 한 달 간 후두 기능이 손상됐다"며 "흡인 병력이 있는 아이에서 이물질 제거를 했음에도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기도에 잔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 이비인후과에 긴급하게 의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특히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연령에서 이물질 걸림이 나타나기 쉽다며, 대부분의 이물질 흡인 사고는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지만, 기도에 들어가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했다. 이물질 흡입은 질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유아의 예방 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이 사례는 의학저널 '큐러스'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0/14 15:10
  • [제약계 이모저모] 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수상 外

    ■ 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수상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4’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기업 사이트라인이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다양한 분야 연구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유한양행, 다문화 가정 위해 도서 기부유한양행은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도서 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도서를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동작구 가족센터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한부모·맞벌이·재혼 가족 등을 위해 교육, 상담, 아이 돌봄 등을 지원하고, 가족 내 발생하는 문제 예방·해결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이번 기부를 통해 유한양행은 지난 9월 한 달간 모은 자기계발서, 동화, 소설, 아동 전집 등 총 608권의 도서를 신축 이전한 동작구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기증된 도서들은 동작구 가족센터 서가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할 계획이다.■ 대웅재단, 발리에 ‘한국어학당’ 개설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 폴리텍 대학 내에 한국어학당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대웅재단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취업 등 관련 진로를 꿈꾸는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문화, 취업, 관련 직무 등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해외대학에서 한국어 강의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강사들도 파견할 계획이다. 수업은 모두 전액 무료 제공한다. 우수 학생들에게는 장학 지원금과 함께 한국 기업에서 실무를 배우고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연계해준다.지난 9일 대웅재단은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학당 오픈 행사를 열고, 한국어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어학당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발리 관광 폴리텍 이다 바구스 푸투 푸자 대학장을 비롯해 대웅재단 관계자와 학생들,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동화약품, ‘잇치’ 신규 TV 광고 공개동화약품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신규 TV 광고는 ‘잇치, 마이 라이프(My Life)’를 주제로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잇치로 양치하는 모습을 담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닦으면서 치료하는 잇몸치료제 잇치로 영원하지 않은 잇몸 건강을 손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4 15:05
  • “살면서 수술 딱 한 번” 美 해리스 후보, 건강 검진 결과 공개… 평소 건강 비결은?

    “살면서 수술 딱 한 번” 美 해리스 후보, 건강 검진 결과 공개… 평소 건강 비결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59)이 자신의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12일(현지시각)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진행된 건강 검진의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담당 의사는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신체적, 정신적 회복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보인다”며 “해리스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도움 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리스는 당뇨, 고혈압 등을 겪은 적이 없으며, 살면서 수술을 받은 건 3살 때 맹장수술을 받은 게 전부라고 알려졌다. 해리스의 건강관리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유산소 운동·근력 운동 병행하기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건강한 식단 실천하기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도 건강에 좋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담배 피우지 않기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해야 한다. 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담배의 대표적인 유해 성분으로는 중독을 유발하는 니코틴이 있다.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은 피부 노화도 촉진한다. 흡연은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0/14 14:51
  • 다이어트 선언 맹승지, ‘이 약’으로 뺄 거라는데… 부작용 없을까?

    다이어트 선언 맹승지, ‘이 약’으로 뺄 거라는데… 부작용 없을까?

    개그맨 맹승지(38)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지난 7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약으로 다이어트 시작! 쭉쭉 빼볼게요. 일단 이번 달 -1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47kg이었던 맹승지의 모습과 59kg인 현재 모습이 담겼다. 과거에 비해 12kg이 늘어난 모습이다. 맹승지가 체중감량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 실제로 도움 될까?◇다이어트 한약에 사용되는 ‘마황’… 과다복용하면 부작용 생겨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식욕은 억제하면서 포만감은 증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라는 한약재가 주로 사용되는데, 마황에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인 ‘에페드린’이 포함돼 있다. 에페드린은 식욕억제, 각성, 신진대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페드린의 과다복용은 ▲신경과민 ▲불면 ▲손 떨림 ▲환각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에페드린은 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박 증가 등으로 인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출혈 ▲정신질환 ▲급사 등 심각한 부작용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부작용이 심각해 미국 FDA는 지난 2004년 마황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중단하고, 의약품에도 에페드린 하루 최대 허용량을 150mg으로 제한했다. 당시 미국 내 건강식품 중 마황 관련 제품은 1% 미만이었으나 전체 부작용 보고의 64%가 마황 관련 제품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에페드린에 대한 일일 허용량에 대한 규제가 없어 남용되는 실정이다.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에 따라 조제 의약품으로 정의되지만,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의해 한약제제에 들어가는 성분과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다이어트 한약 먹는다 해도… 이후 ‘생활 습관’ 변화 중요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면 그 당시에는 효과가 있어 살이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의식적으로 식습관을 고쳐 나가지 않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요현상을 자주 겪다 보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후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 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커진다.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실제 비만에서 정상 체중으로 감량한 사람은 살찐 적 없던 같은 체중의 사람보다 체지방 세포 부피가 43% 작고, 렙틴 분비량이 68%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14 14:45
  • “얼굴 한쪽 마비” 오나미, 2세 더 간절해졌다… ‘이곳’ 손상이 원인?

    “얼굴 한쪽 마비” 오나미, 2세 더 간절해졌다… ‘이곳’ 손상이 원인?

    개그우먼 오나미(40)가 안면 마비 투병 사실을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오나미는 박민과 함께 제이쓴과 준범 부자(父子)를 만났다. 이날 오나미는 준범이를 보며 웃음을 짓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얼굴에 테이프를 붙였다 떼어내기를 반복하고 혼신의 리액션으로 준범이를 웃겼다. 이후 오나미는 “최근에 좀 아팠었다”며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얼굴 한쪽에 마비가 찾아와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에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서 아기가 갖고 싶어졌다”며 “우리도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서 같이 새 가족을 꾸미면 좋겠다”고 2세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제이쓴은 “엽산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뇌신경 혈관 손상은 뇌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 증상 중 하나는 오나미가 겪은 안면마비다. 안면마비에 걸리면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입이 비뚤어지고 물을 마시면 마비된 쪽으로 물이 새어 나온다. 음식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발음도 어눌해진다. 이로 인해 우울증‧대인기피를 호소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안면마비는 치료가 늦을수록 후유증이 심해지고 치료도 오래 걸린다. 심한 경우, 평생 마비가 지속되기도 하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안면마비는 약물과 마사지 등을 통해 치료한다. 고용량 스테로이드제와 항바이러스제를 일주일 정도 사용해 염증, 부종 등을 가라앉힌다. 전기 자극치료나 마사지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체적인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뇌신경과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엽산을 섭취하는 게 좋다. 네덜란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 81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3년간 매일 엽산(800mg)을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그대로 뒀더니 엽산을 섭취한 그룹의 두뇌가 5.5년 젊고, 사물에 대한 인지력은 1.9년 더 젊어졌다. 특히 엽산은 태아의 뇌, 척추, 척수 등 신경관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로, 적혈구생성을 돕는 조혈 인자라 임신 초기 태아의 뇌신경 세포 분화에도 매우 중요하다.
    뇌질환이아라 기자2024/10/14 14:41
  • 암세포 활성화해 사멸시킨다? 아이디어 돋보이는 바이오 스타트업 5

    암세포 활성화해 사멸시킨다? 아이디어 돋보이는 바이오 스타트업 5

    국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스타트업이 지속해서 발굴되고 있다. 지난 8일 빅웨이브(BiiG WAVE)는 해당 분야의 유망한 기업 다섯 곳을 소개하는 '빅웨이브 프라이빗 IR'을 개최했다.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투자 유치 플랫폼이다. 빅웨이브 프라이빗 IR은 투자펀드의 주목적 특성과 기업의 산업 특성을 서로 매칭해 투자 적합도를 올린 투자집중형 IR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약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 랩허브와 함께 진행됐다. 참여한 기업 다섯 곳인 ▲바이온리퀴드 ▲센트릭스바이오 ▲에이비켐바이오 ▲옴니아메드 ▲펄스인마이어스 등은 11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바이온리퀴드, 효과 좋아도 주사 제형이라 불편했던 약물을 '경구용'으로최근 치료제들은 합성의약품보다 단백질 구성 요소인 펩타이드를 이용해 개발되고 있다. 생체 친화적이고,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펩타이드 의약품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흡수율이 낮다. 이 때문에, 혈관에 그대로 성분을 넣는 주사제 형태로 주로 개발되고 있다. 주사제 형태의 의약품은 환자가 스스로 복용할 수 없어,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바이온리퀴드는 펩타이드 의약품을 경구 제형이나 피하 주사제로 전환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바이온리퀴드는 해답을 '이온성 액체'에서 찾았다. 양이온이나 음이온 성분이 포함된 이온성 액체는 위장관 점막과 상피층에서 혈관으로 투과하는 능력이 뛰어나 약물이 잘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상온에서 따로 용매가 없어도 잘 녹고, 적은 양으로도 반응을 촉진한다. 이온성 액체가 펩타이드 약물과 결합해 경구로 들어가면, 흡수율이 크게 올라간다. 바이온리퀴드 정호철 대표는 "약물 전달 시스템을 피자 배달 서비스라고 생각해 보면, 이온성 액체는 피자를 따뜻하게 그대로 잘 보존해 배달하는 오토바이로 볼 수 있다"며 "당뇨와 비만 치료제인 GLP-1 수용체 작용제, 항체 의약품 등에 이온성 액체 기반 약물 전달 시스템을 적용해 경구용이나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해 의료진 도움 없이 자가 투여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온성 액체를 이용하면 약물이 작용 부위에 도달하기 전 대사돼 효능이 감소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정호철 대표는 "이온성 액체는 기존 배터리 산업, 폐기물 처리 산업 등에 많이 이용됐으므로, 이온성 액체를 주문·제조 생산할 수 있다"며 "기술 특성상 다양한 유사 물질로 적용 범위 확장이 가능하다"고 했다.◇펄스인마이어스, 암세포 과활성화해 사멸펄스인마이어스는 암세포를 오히려 활성화해서 암을 사멸시키는 항암제를 개발했다. 펄스인마이어스 김은경 CFO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대신 거꾸로 암세포를 활성화해 과식하게 한 후 암 세포의 공격력을 상실시켜 사멸하거나 정상 세포화를 유도하는 기반의 항암제를 개발했다"며 "기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던 방식의 항암제에 있던 독성이나 내성의 문제점이 우리 항암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불안전성이 높은 암세포에서는 'ADP 리보스'가 증가한다. ADP 리보스는 암세포 내에서 ▲DNA를 복구하고 ▲후성 유전학적 조절을 하고 ▲신호 유전자를 발현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등 암세포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동시에 암세포 사멸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펄스인마이어스의 항암제인 'Pear-101'이 암세포 내에 유입되면 암세포에 있는 ADP 리보스와 결합해, ADP가 체내 축적되도록 교란한다. 축적된 ADP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로 도입돼 암세포 사멸 인자를 발현시킨다.김은경 CFO는 "정상 세포에는 작용하지 않고, 오로지 암 세포에만 작용하는 기전이라 안전하다"며 "다양한 고형암 세포에서 사멸 효과를 관찰했고, 삼중음성 유방암 동물모델에서는 암 종양 성장이 85% 이상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 표적 치료제, ADC 등 다양한 응용 제재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두세 달이면 항암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펄스인마이어스가 주력하고 있는 암종은 유방암,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이다.◇옴니아메드, 염증 부위에 많은 일산화질소 찾아 약물 작용모든 약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 치료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다. 보통 과도하게 활성화된 단백질이 독성 작용을 해, 약물이 단백질 작용을 억제한다. 이때 혈관으로 약물이 돌면서 다른 부위에서 순기능을 하는 단백질의 기능도 억제하며 부작용을 유발한다. 옴니아메드는 단백질 과발현으로 염증이 활성화된 부위에만 약물이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옴니아메드 윤주병 연구소장은 "염증 부위에 일산화질소가 많은데, 일산화질소를 인지해 특정 부위에서만 약물이 활성화하도록 했다"며 "전신 순환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물 실험과 임상 결과를 모두 종합해 본 결과, 기존 약보다 다섯 배 정도 염증 부위에 더 많은 약물을 노출해 약효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옴니아메드는 이 외에도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급부상한 mRNA 치료제의 부작용도 해결할 방안을 찾아냈다. mRNA는 지질 나노입자에 쌓여 치료제로 생산되고 있는데, 지질 나노입자는 면역을 과민하게 하거나 간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영하 70도에서 치료제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옴니아메드는 지질 나노입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윤주병 연구소장은 "우리가 개발한 입자는 간독성이 없고, 면역 반응이 일어날 확률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전자 치료제로 사용하려면 백신보다 몸속에서 많이 발현해야 하는데, 쥐에서 2주 이상 발현되는 것도 확인했다"고 했다. 옴니아메드의 두 가지 플랫폼 모두 정부 과제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 깔끔하고 단순하게 ADC 약물 단가 낮춰에이비켐바이오는 ADC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표적항원과 결합하는 항체와 세포 사멸을 하는 합성의약품을 연결한 약물이다. 항체로 항원과 결합한 후 약효가 돌도록 해, 아무래도 효과가 더 올라간다. 에이비켐바이오 정진현 대표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 ADC를 개발하고 있고, 연속흐름공정으로 항체 파일럿을 생산한다"며 "먼저 유방암 치료제를 집중 제작했고, 균일하고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깔끔하고 단순한 접합체를 만들어 생산이 수월하고, 단가가 낮다"며 "캐싸일라주, 엔허투주보다 우수한 항암효과를 초기와 말기 암 모두에서 입증했다"고 했다. ADC 약물은 타깃 부위에 가기 전에 결합체가 떨어져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안전성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 단가를 높인다. 에이비켐바이오는 해당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성을 높여, 단가를 낮췄다. 에이비켐바이오는 현재 40가지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항체 생산에 연속흐름공정을 적용한 것도 이 회사만의 특징이다. 정진현 대표는 "모든 공정에서 가장 큰 오염원은 사람이다"며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연속해 공정이 진행되도록 제어하면, 깔끔하고 단순하게 한 번에 많이 만들 수 있다"고 했다.◇센트릭스바이오, 대식세포 이용해 치매 치료센트릭스바이오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알츠하이머 유발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등을 제거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센트릭스바이오 전재원 대표는 "뇌가 아닌 혈액 속에서 대식세포에 작용해, 세포 자체가 뇌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면역 항암제, 면역 활성 억제를 활용한 아토피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며 "신규 타깃을 발굴해 면역세포가 활성화하도록 직접 작용한다"고 했다. 이어 "타깃 항원에 대해 국내외 특허 총 48건 출원을 완료했다"고 했다. 센트릭스바이오에서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CB201은 동물 실험에서 안전성과 효력이 확인됐다. 면역 항암제 CB301은 임상 1상 완료 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을 할 예정이다. 아토피 치료제 CB101은 국내 임상 후 국내외 제약사와의 협략으로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10/14 14:29
  • "내가 빼빼 마른 이유는"… 공효진, 집에서 '이 활동' 하기 때문?

    "내가 빼빼 마른 이유는"… 공효진, 집에서 '이 활동' 하기 때문?

    배우 공효진(44)이 특별한 운동보다는 평소에 많이 움직이는 게 마른 비결인 것 같다고 직접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공효진은 "솔직히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은 아니다"며 "그래서 빼빼 마른 상태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부할 때 말고는 엉덩이 가벼운 게 낫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맨날 요거트를 먹는데, 물감이 많은 것보다는 걸쭉한 것을 먹는다"며 "요거트 위에 좋은 꿀을 뿌린다"고 했다. 정말 집에서 자주 움직이는 생활 패턴이 다이어트에도 좋을까?◇일상 속 움직임, 열량 소모하는 데 효과적우선 일상에서 자주 움직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모되는 열량이 많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집안일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을 늘려보자. 먼지 털기 30분 하는 것은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30분 동안 손으로 설거지하면 110kcal를 소모한다. 옷을 빨고 너는 행동은 주로 팔·어깨 근육을 사용하게 해 30분 동안 약 110kcal를 사용한다. 빗자루·대걸레·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한 시간 동안 바닥을 청소하면 약 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또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것처럼 가볍게 운동하는 것은 혈액‧림프 순환을 돕고, 체온을 올려 땀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특히 하루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일수록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 30분 이상 걷고, 돌아다니기 어렵다면 제자리 걷기라도 하는 것을 권한다.◇요거트, 꿀 한 숟가락 추가하면 소화 잘돼공효진이 좋아하는 요거트는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요거트 안에는 락토스와 갈락토스와 같은 단순당 형태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이것들은 분해되며 신체에 빠른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설탕과 과일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는 체내 수분 유지에도 좋다. 요거트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토핑을 올려 먹는 걸 권장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공효진처럼 요거트에 꿀 한 숟가락을 추가해 먹는 게 좋다. 요거트에 꿀을 첨가하면 소화기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요거트에 함유된 유익한 박테리아는 소화를 돕고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또 꿀은 ▲과당 ▲포도당 ▲맥아당 ▲올리고당 ▲자당 등으로 구성된 천연 시럽으로, 꿀 속 올리고당은 요거트 속 유익한 박테리아의 에너지원이 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0/14 14:23
  •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담도 내시경 검사법 차이점 제시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담도 내시경 검사법 차이점 제시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담도 내시경들의 유용성을 비교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담도는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관으로 소화를 돕는 담즙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매우 가늘고 우리 몸속 가장 깊숙한 곳에 있어 담도에 발생하는 종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게 어려울 때가 많다.담관 안쪽을 직접 관찰하는 담도내시경 검사는 직경이 가는 특수 내시경을 담도 내에 삽입해 다양한 담도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검사법이다. 초기에 보고된 담도내시경 검사는 십이지장경이 ‘모내시경(motherscope)’, 담도내시경이 ‘자내시경(babyscope)’이 되는 모자내시경 시스템으로 개발됐으나, 2개의 내시경을 가지고 2명의 의사가 각각 시술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그 후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스파이글래스’라는 이름을 가진 디지털 담도내시경 검사법과 극세경내시경을 직접 담도로 삽입하는 직접 경구담도내시경 검사법 등 두 가지 방법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담도내시경 검사법에 대한 구체적인 비교 연구는 없었다.이에 문종호 교수 연구팀(이윤나·신일상 교수)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두 가지 담도내시경 검사법을 모두 시행한 38명 환자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담도내시경 검사의 기술적 성공률, 담도 내 이상 병변의 탐지율, 시각화 품질, 조직적합성, 합병증 등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직접 경구담도내시경 검사는 담도 내 이상 병변의 탐지율, 시각화 품질 면에서 디지털 담도내시경 검사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이상 병변의 표면구조와 미세혈관구조를 보다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반대로 디지털 담도내시경 검사는 극세경 담도내시경 검사보다 기술적 성공률이 높고 시술 시간이 짧아 검사의 편의성과 안전성에서 보다 유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연구책임자인 문종호 교수는 “본 연구는 진단이 어려운 담도 종양의 감별 진단을 위한 담도내시경 검사법의 차이를 세계 최초로 비교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담도내시경검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담도내시경 기술의 발전을 통해 예후가 불량한 담도 종양을 조기 진단해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내시경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중 하나인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2024/10/14 14:18
  • 손가락 무뎌지더니 '뇌 질환'이었다… 건강하던 30대 男, 무슨 병이었길래?

    손가락 무뎌지더니 '뇌 질환'이었다… 건강하던 30대 男, 무슨 병이었길래?

    손가락이 무감각해지다가 마비된 후 결국 뇌종양 진단을 받은 영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보도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서퍽에 사는 잭 카펜터(36)는 자신의 손가락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손가락의 무감각함을 자주 느꼈고 차 시동을 끄거나 볼펜을 드는 등의 사소한 일도 하지 못했다. 증상이 지속되자 잭 카펜터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 CT 검사 결과, 뇌에 종양 세 개가 있는 상태였으며, 3기 성상세포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진단 전 그는 의사로부터 "21살 운동선수 만큼의 건강한 몸을 가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소식이 그에게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 질환을 진단받은 이후 잭 카펜터는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종양을 억제하고 있으며,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등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도 펼치고 있다. 그는 "진단 이후 슬퍼서 울었다"며 "지금은 극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두엽·측두엽에 발생해 간질·두통 유발성상세포종은 저급성 신경교종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종양이다. 뇌세포에는 신경세포와 교세포가 있다. 교세포는 신경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교세포에 종양이 생기면 이를 신경교종(뇌교종)이라고 한다. 신경교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분류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뉜다. 맥케이가 겪은 성상세포종은 2등급으로 종양이 서서히 진행되고, 주변 뇌 조직에 침입해 성장한다. 발생 부위는 주로 대뇌의 전두엽, 측두엽이며 뇌간, 척수 등에 발병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보통 간질이나 두통 등을 겪는다. 또 성격이 변하거나 잭처럼 신체 특정 부위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주위에 퍼져 수술만으로 치료 부족할 때도성상세포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수술은 종양을 절제하는 방식이다. 이때 뇌부종, 뇌막염 등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양을 최대한 많이 제거하는 편이다. 다만, 성상세포종은 주변 뇌 조직에 퍼지는 경향이 있어 수술만으로는 100% 제거가 어렵다. 수술 이후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는 인지능력 장애 위험이 있어 저용량으로 시행한다.성상세포종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다만,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같은 유전질환이나 가족력이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잦은 음주와 흡연 등도 발병 요인이다. 성상세포종은 평균적으로 5년 이상의 생존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때가 많고, 악성 종양이라 재발 위험이 있다. 재발하면 더 높은 등급의 종양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치료 이후 꾸준한 관리와 정기 검진을 해야 한다.
    뇌질환이해나 기자2024/10/14 14:14
  • 에스티젠바이오, 송도 바이오공장 美 FDA ‘cGMP’ 승인 획득

    에스티젠바이오, 송도 바이오공장 美 FDA ‘cGMP’ 승인 획득

    에스티젠바이오는 송도 바이오공장 원료의약품·무균주사제 제조시설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 cGMP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승인을 통해 에스티젠바이오는 미국과 유럽(9월 유럽 EMA 허가 획득)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상업화 물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미국 FDA와 유럽 EMA는 각각 지난 6월, 7월에 송도 바이오공장에 대한 cGMP PAI/PLI 실사 수검을 진행한 바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첫 미국·유럽 실사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글로벌 규제기관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cGMP 내재화·고도화를 통해 FDA와 EMA 승인을 한 번에 획득했다”고 말했다.에스티젠바이오는 향후 글로벌 제약회사의 연구개발·상업단계의 신규 과제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최경은 사장은 “EMA와 FDA cGMP승인을 통해 글로벌 트랙레코드를 확보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3대 시장인 미국, 유럽, 일본 시장에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생산 기지로서 토대를 마련했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4 13:59
  •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에콰도르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에콰도르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은 지난 9월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으로부터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허가로 엔블로는 해외에서 첫 품목 허가를 받게 됐다. 대웅제약은 에콰도르 허가를 발판 삼아 2025년 상반기 중 엔블로를 출시하고, 중남미 당뇨병 시장에서 엔블로의 저변을 빠르게 넓혀나갈 계획이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중남미 SGLT-2 억제제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억9292만달러(약 1조2011억원)로, 2021년(4억4800만달러, 한화 6033억원) 대비 2배가량 늘었다. 대웅제약은 향후 SGLT-2 억제제 치료제를 중심으로 중남미 당뇨 시장 재편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는 “에콰도르에서 엔블로의 첫 품목허가 획득은 중요한 성과”라며 “향후 중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엔블로를 신속하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로, 기존 SGLT-2 억제제 대비 ▲0.3mg의 적은 용량으로 우수한 당화혈색소 감소 ▲약 70%의 높은 목표 혈당 달성률 ▲심혈관 위험인자 개선 ▲한국인 대상 풍부한 임상자료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현재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페루, 콜롬비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했으며, 8개국과 파트너링 계약을 체결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4 13:49
  • “걷지 못할 정도” 변요한, 10년 만에 재발했다는 ‘박리성 골연골염’… 무슨 질환?

    “걷지 못할 정도” 변요한, 10년 만에 재발했다는 ‘박리성 골연골염’… 무슨 질환?

    배우 변요한(38)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 투혼을 했다고 밝혔다.최근 변요한은 다수의 매체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성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최악의 경우 하차까지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 들어가고 난 후 10년 전 수술했던 다리 질병이 재발했다. 부끄럽고 죄송한 이야기다”라며 “다리가 너무 안 좋아서 매주 침을 맞고 테이프를 감고 촬영장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영화를 찍었을 때 다리를 다쳤었다. 수술을 했었는데 물리치료를 제대로 안 받아서 뼈가 자라서 신경을 눌렀던 거다”라며 “‘백설공주’ 때 원인 모를 통증이 심하게 와서 어느 순간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됐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박리성 골연골염이었다. 다 제거했고 현재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변요한이 겪은 박리성 골연골염은 어떤 질환일까?박리성 골연골염은 관절이 반복적인 자극이나 강한 충격을 받아 연골 아래쪽 뼈가 부분적으로 괴사하면서 연골이 떨어져나가는 질환이다. 박리성 골연골염의 약 75%는 무릎 관절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체중이 무릎에 실리면 통증과 함께 붓기도 하고, 삐걱대며 넘어질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떨어져 나온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기도 한다. 떨어져 나온 연골과 뼈 조각이 관절 내부에서 돌아다니는 관절 내 유리체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무릎 관절 사이에 끼게 되면 무릎을 일정 각도 이상 구부리지 못하는 잠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박리성 골연골염은 초기에 발견되기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박리성 골연골염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를 진행해 증상을 완화한다. 연골을 제자리에 고정해 환부가 그대로 굳어지도록 유도하는 치료를 하는 편이다. 다만, 증상이 심하면 수술해야 할 수 있다. 박리성 골연골염의 수술적 치료는 뼈 조각의 괴사 정도, 손상 위치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골-연골 복합체를 채취한 뒤, 질환이 생긴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골 연골 이식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박리성 골연골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관절의 힘을 키우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느껴지면 진료를 보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외상이 없어도 발목이 찌릿찌릿하거나 자주 힘이 풀린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0/14 13:46
  • 제니 치아에 반짝이는 '이것'… 알고 보면 충치 위험 높인다?

    제니 치아에 반짝이는 '이것'… 알고 보면 충치 위험 높인다?

    걸그룹 BLACKPINK(블랙핑크) 멤버 제니(28)가 '투스젬(tooth gem)'을 치아에 붙인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리본 모양의 장식물을 치아에 붙인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함께 신곡을 홍보하면서 "많이 들어주면 내가 많이 행복할 것 같아"라는 문구도 게재했다. 투스젬은 치아를 뜻하는 '투스(tooth)'와 보석을 뜻하는 '젬(gem)'의 합성어로, 치아 표면에 보석이나 큐빅을 붙여 장식한 것을 말한다. 작은 큐빅으로 가볍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투스젬은 하나당 가격이 10만 원 안팎으로, 1~6개월 동안 유지된다고 알려졌다.그런데 투스젬은 치아와 입안, 입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투스젬이 떨어지면 치아 파절(외상에 의한 치아 경조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치아 표면의 법랑질도 인위적으로 손상돼서 충치의 위험도 커진다. 치아에 액세서리 접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치아 표면에 산성 물질을 이용해 부식 처리를 하는데, 이것이 법랑질 훼손의 가능성을 키운다. 법랑질은 외부의 여러 유해 요소를 막아주고 충치 예방 역할을 하는 일종의 방패막이다. 법랑질이 손상되면 아래 상아질과 치수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치아 파절과 치아 표면의 법랑질 손상은 본래의 매끄러운 치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입술에도 자극을 줘 상처를 낼 수 있다.게다가 투스젬 시술은 아직 의료법의 사각지대에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과의사가 아닌 비의료인의 투스젬 시술 사례를 적발하고 증거를 수집해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 고발을 진행한 바 있다. 투스젬을 하고 싶다면 치과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부착 기간에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제거할 때도 치과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투스젬을 부착한 후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치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치료받아야 한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10/14 13:44
  • CDO 힘 싣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농도제형 개발 플랫폼’ 첫 선

    CDO 힘 싣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농도제형 개발 플랫폼’ 첫 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 2024’에서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을 첫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브로슈어, 배너 등의 홍보물을 통해 에스-하이콘을 소개했다.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는 웨비나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소식을 알렸다.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동일한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주사제나 안구투여 주사제를 개발할 때 활용된다. 보관·운반비용 절감 또한 가능해 최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개발 과정에서 점도가 증가하고 수소이온 농도가 변하는 문제가 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점도와 수소이온 농도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올바른 부형제 선택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동시에 200mg/ml 이상 초고농도 제형 개발 데이터 축적에도 성공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스-하이콘을 출시했다”며 “본격적인 제형 개발 단계 진입에 앞서, 고객사가 원하는 농도까지 농축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농도 게이트 체크 단계를 추가해 고농도 제형 개발 실패 리스크를 감소시켰다”고 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하이콘을 통해 저농도부터 초고농도까지 제형 개발 역량을 확장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CD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 대응을 위해 신규 플랫폼 개발뿐 아니라, 기존 플랫폼의 활용·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술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민호성 CDO개발센터장은 “저농도부터 고농도까지 고객사가 원하는 제형 개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이 더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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