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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엄마 맞아?” 한그루, 완벽 몸매… ‘이 운동’으로 만들었다

    “쌍둥이 엄마 맞아?” 한그루, 완벽 몸매… ‘이 운동’으로 만들었다

    배우 한그루(32)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7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신상 입으니까 기부니가(기분이) 아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상하의로 운동복을 입은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공개한 운동은 데드리프트와 천국의 계단이다. 앞서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6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그루가 꾸준히 실천 중인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한편,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천국의 계단‘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운동 기구 ‘스텝밀’은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런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08 13:13
  •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 대한외과학회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 대한외과학회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가 10월 31일에서 11월 2일까지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은아 교수는 생체 신장이식 기증자들의 기증 후 신장기능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민상일 교수팀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장 부피 측정 모델을 활용해 기증자들의 기증 후 신장 기능을 예측하고자 했다. 조은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술 전 여러 가지 기저 요인들과 합쳐 수술 전부터 기증 후 1년 뒤 신장 기능이 어떻게 변할지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조 교수는 “이번 연구로 향후 수술 전 예비 신장 기증자들에게 기증 후 본인의 신장 상태 변화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알려주고 안전한 이식을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조은아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임상 강사, 분당서울대병원 진료 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혈관외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조 교수는 신장이식과 투석경로를 포함해 복부대동맥류, 말초동맥폐색증, 심부정맥혈증 등의 다양한 혈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국내외 이식학회 및 혈관외과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대한이식학회 뱅가드상, 대한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 대한혈관외과학회 최우수구연상 등을 수상하며 신장이식 및 혈관질환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11/08 13:11
  • “전 남편, 베드신‧신음소리 물어봐” 우울증까지… 이혼 후 폭로 女배우, 누구?

    “전 남편, 베드신‧신음소리 물어봐” 우울증까지… 이혼 후 폭로 女배우, 누구?

    배우 장가현(47)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장가현은 근황에 관해 “연기를 28년 정도 했는데, 과거 이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출연 제의가) 끊어졌다”며 “2년 동안 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전남편 조성민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그는 “영화 시나리오가 하나 들어왔는데 (남편한테) 영화로 다시 복귀하고 싶고 이번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며 “응원한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영화에 베드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어떤 씬(장면) 찍었냐’ ‘신음소리 어떻게 리허설 하냐’고 물었다”며 “이렇게 이야기가 오가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았다”고 말했다. 이혼 후 장가현은 수면 장애와 함께 우울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장가현이 진단받은 우울증은 기억력 저하‧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신문이나 TV 등을 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흔하다. 이 외에도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불면증‧통증‧소화불량‧가슴 답답함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만성질환‧불면증‧통증‧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식욕이나 체중의 변화‧수면장애‧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 치료‧정신 치료‧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항불안제‧기분 조절제인 리튬‧갑상샘 호르몬‧정신자극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 치료 방법으로는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사회 기능의 회복‧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11/08 13:09
  • “성욕 억제 어려워, 아무 남자랑 잤다” 성병, 낙태까지… ‘이것’ 중독된 23세 女, 무슨 사연?

    “성욕 억제 어려워, 아무 남자랑 잤다” 성병, 낙태까지… ‘이것’ 중독된 23세 女, 무슨 사연?

    심각한 섹스 중독을 고백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에는 최근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공개된 한 익명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익명의 한 여성은 “나는 여성 섹스 중독자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친구, 직장 상사,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왔다”며 “욕구를 억제할 수 없어 공공장소에서도 자위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게다가 무작위 남성들과의 성관계로 인해 성병뿐만 아니라 임신, 낙태 등을 겪었다. 그는 “중독자가 되는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상처를 준다”며 “중독 때문에 외롭고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한 심정을 공개해 줘서 감사하다”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꼭 받길 바란다” "중독에 대처할 수 있는 치료법과 약물이 존재한다. 혼자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섹스 중독은 성적 환상이나 각성, 충동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자신에게 이롭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데도 불구하고 성적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특정 성행위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집착으로 일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질 정도일 때 섹스 중독으로 진단한다.섹스에 중독된 사람들은 습관적인 자위‧잦은 불륜‧변태적이거나 잔인한 성행위‧지나치게 긴 성관계‧관음과 노출 등을 즐긴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파트너와의 아무런 감정적인 교류 없이 단순히 기계적인 섹스만 하기 때문이다. 한국중독심리학회 자료에 따르면 섹스 중독자는 섹스를 하면서 오히려 우울증‧절망감‧부끄러움‧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중독됐기 때문에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며, 성적 행위를 하지 못하면 불안해지면서 섹스에 더 집착한다. 섹스 중독 치료는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배우게 하는 교육 치료나 개인 상담 치료,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Prozac)과 항우울제의 일종인 아나프라닐(Anafranil)을 이용한 약물치료, 가족 상담 치료가 복합적으로 병행돼 이뤄진다. 자신의 행동을 고칠 동기가 없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을 때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에는 명상‧규칙적인 식사‧운동을 시도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심각한 섹스 중독이었던 30대 초반 영국 남성이 명상을 통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사례가 ‘국제행위중독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밥을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혈중 글루코스(포도당) 농도가 높으면 성적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성의학저널에 2018년 게재됐다. 또 운동을 통해 우울감‧불안감‧초조함에서 벗어나는 게 좋다. 그래야 중독에 덜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11/08 11:28
  • 54세 김혜수, 레깅스 입고 MZ샷 인증… 매끈한 각선미 ‘이 운동’으로 만든다?

    54세 김혜수, 레깅스 입고 MZ샷 인증… 매끈한 각선미 ‘이 운동’으로 만든다?

    배우 김혜수(54)가 레깅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거리를 산책 중이었다. 특히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전신을 찍는 MZ 샷으로 드러난 김혜수의 패션이 눈에 띄었다. 캡모자를 눌러쓴 김혜수는 자주색 상의에 존재감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입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김혜수는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중운동과 에어로빅이 대표적이다. 이 두 가지 운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수중운동, 관절 통증 줄이고 하체 근력 높여수중운동은 물에서 하는 운동으로 수중 러닝, 수중 사이클, 아쿠아로빅 등 종류가 다양하다. 물에서 하기에 운동 강도가 높지만, 부상에 대한 위험이 비교적 적어 노년층에게도 적합하다. 물속에선 부력이 작용해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척추나 무릎관절, 허리 질환이 있다면 수중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하체 근력을 높일 수 있다. 수중운동 중 가장 쉽고 효과적인 것은 수중 러닝이나 걷기다. 매주 3~5번 하루 한 시간씩 하면 좋다. 운동을 마친 뒤 두 시간이 지나도 관절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 운동량을 줄인다.◇에어로빅, 근력 키우고 체지방도 연소해 에어로빅은 미용체조의 일종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일정 시간 동안 땀을 많이 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운동할 수 있다. 에어로빅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강화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을 태우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에어로빅은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주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너무 오래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1/08 11:13
  • “맛있는데 다이어트에도 최고” 권나라, 아침마다 ‘이것’ 먹는다… 어떤 효과?

    “맛있는데 다이어트에도 최고” 권나라, 아침마다 ‘이것’ 먹는다… 어떤 효과?

    배우 권나라(33)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1티어 등장 권나라가 나라다.. | EP.26 권나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나라는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권나라는 올리브 오일과 땅콩버터, 사과를 함께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아침에 먹기도 한다”며 “사과 위에 올리브 오일 붓고 땅콩버터를 얹어서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되게 좋다고 하더라고 다이어트에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사과와 땅콩버터, 올리브 오일의 조합은 건강관리에 도움 되는 식단으로 알려졌다.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다.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후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유해 물질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약 등이 있는데, 이때 몸에 불필요한 당도 함께 내보낸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또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도록 한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사과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먹는 식단은 변비 완화에 좋다. 올리브 오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을 예방하며, 대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해 변을 묽게 한다. 사과 껍질에 풍부한 펙틴도 유산균을 많이 만들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에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아침으로 올리브 오일과 사과를 함께 먹으면 건강하게 예방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08 11:01
  •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달 음식으로 ‘이것’ 주로 시킨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달 음식으로 ‘이것’ 주로 시킨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가수 이효리(45)‧이상순(50) 부부가 즐겨 먹는 배달 음식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이상순에게 요즘 일상과 즐겨 마시는 차(茶)를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과거랑 똑같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보리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이효리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하루를 보낸다”며 “서울 올라오니까 배달시켜 먹기가 정말 편하다”고 밝혔다. 즐겨 먹는 배달 음식으로는 “족발, 곱창 같은 거 아니고 샐러드같이 간단하게 시켜 먹고 출근한다”며 “우리도 (청취자분과) 비슷한 일상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배달 음식으로 먹는 샐러드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샐러드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드를 먹을 때 달걀을 곁들이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달걀 속 노른자의 지방이 채소 속 항산화 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돕는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았다. 비타민E 흡수율도 높아진다. 미국 퍼듀대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 3개를 넣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높았다.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샐러드 속 채소에는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데,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섞여야 몸에 잘 흡수된다. 실제로 미국 아이오와대 주립대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32g 곁들였을 때 체내 비타민 A‧E‧K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따라서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영양이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풍미도 좋아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08 10:56
  • 다이어트 식단 관리? ‘이 호르몬’ 늘리면 살 빠진다! [헬띠타카]

    다이어트 식단 관리? ‘이 호르몬’ 늘리면 살 빠진다! [헬띠타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욕을 참지 못해서다. 식욕을 참기 힘든 이유는 뭘까. 바로 호르몬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뇌에서 음식 공급에 대한 욕구를 신호로 내보낸다. 신호를 받으면 위에서 식탐 호르몬으로 불리는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돼 식욕을 촉진시킨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 호르몬도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 호르몬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식욕 억제가 어렵고 지방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다.반대로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도 있다. 장에서 분비되는 천연 호르몬으로 알려진 GLP 호르몬이다. GLP 호르몬은 식후 10~15분부터 분비돼 위장운동을 억제하고 뇌의 포만 중추 신경을 자극해 식욕 조절을 돕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에 비해 식후 GLP 호르몬 분비가 2배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GLP 호르몬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사실은 당뇨병 치료약 임상시험 도중 발견됐다. GLP 호르몬 유사체 성분의 약을 특정 용량 이상 투여한 환자 군에서 체중 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체중 감소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당뇨병 치료제와 동일한 성분(용량만 다름)으로 비만 치료 허가를 받았다. 이 비만 치료제가 잘 알려진 삭센다, 위고비다. 삭센다, 위고비는 단기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천연 GLP 호르몬이 아닌 GLP 호르몬 유사체로 개인에 따라 구역, 구토 등 위장 장애와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천연 GLP 호르몬 분비를 늘리려면 유산균 섭취가 도움될 수 있다. 유산균이 생성하는 단쇄지방산이 GLP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단, 모든 유산균이 GLP 호르몬을 늘리는 것은 아니다. GLP 호르몬 분비 관련 효능이 확인된 특허 받은 균주가 따로 있다. 비피도 박테리움 롱검이라 불리는 B.longum NBM7-1 균주다. 연구 결과, B.longum NBM7-1 균주를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8주간 섭취시켰더니 혈중 인슐린이 감소하고 GLP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헬스조선 헬띠타카 건강한 다이어트 편에서는 신사 가나안 약국 김정은 약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식욕 억제, 포만감 유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영상팀2024/11/08 10:02
  • 젊은 심혈관질환자 느는데… 우울증 있으면 치료받아도 합병증 위험 ↑

    젊은 심혈관질환자 느는데… 우울증 있으면 치료받아도 합병증 위험 ↑

    우울증이 있는 심혈관질환 환자가 수술을 받으면 우울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및 조기 사망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심혈관질환은 전세계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한다. 주요 심혈관질환으로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다. 두 질환을 치료할 때 스텐트나 풍선으로 혈관 협착 부위를 넓혀주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다만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의 효과를 저해시키는 요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등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를 이용해 2010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16만4198명을 분석했다. 이들 중 2만8560명(17.4%)은 이전에 우울증을 진단받은 기록이 있었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진단받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심혈관질환 치료 후 급성 뇌졸중 발생, 조기 사망위험, 관상동맥 재개통 시술 또는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여부 등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우울증이 있는 그룹 2만8560명 중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후 급성 뇌졸중을 겪은 환자는 1468명(5.7%)이었지만, 우울증이 없는 그룹은 13만5638명 중 4748명(3.5%)만 겪어 그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수를 조정하면 우울증이 있는 그룹은 우울증이 없는 그룹보다 치료 후 급성 뇌졸중 위험이 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기 사망위험 역시 우울증 그룹이 우울증이 없는 그룹보다 25% 높았다. 우울증 그룹은 심장혈관이 다시 막혀 재개통 시술을 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을 위험도 8% 높았다. 우울증을 앓은 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5년 미만일 때보다 조기 사망위험이 7% 높았다.특히 젊은 사람의 우울증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65세 미만인 그룹의 우울증과 관련된 뇌졸중 위험이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5세 이상 그룹에서 우울증 관련 뇌졸중 위험이 19% 증가한 것에 비해 2.5배 높은 수치다. 또 65세 미만 그룹은 65세 이상 그룹보다 조기 사망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연구의 저자 이민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울증과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후 뇌졸중 위험의 증가에 대한 새로운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우울증이 있는 심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시술 전후 정신건강평가 및 우울증 관리를 통해 환자의 예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교수는 “특히 최근 65세 미만에서 심혈관질환과 우울증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미만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큰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나타났다”며 “젊은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료에 정신건강검진과 적극적인 우울증 치료 개입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질환오상훈 기자 2024/11/08 10:00
  • 코 먹기vs코 풀기, 더 안 좋은 행동은?

    코 먹기vs코 풀기, 더 안 좋은 행동은?

    찬바람에 콧물이 폭발하는 계절이다. 이때 대부분 사람은 두 가지 중 하나의 행동을 하나. 콧물을 풀거나, 먹거나다. 둘 중 어떤 행동이 더 건강에 안 좋을까?먹는 게 차라리 낫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는 "자주 코를 세게 푸는 것보단 차라리 먹는 게 낫다"며 "코는 귀와 연결돼 있어 잘 못 풀면 내부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져, 귀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코를 자주 풀면 콧물 양은 오히려 늘어난다. 코에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 콧속 압력이 높아져 점막이 붓는다. 콧물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막기 위해 생산되는데, 비대해진 점막이 서로 맞닿으면 방어 시스템이 촉진되면서 콧물이 늘어난다. 코를 계속 더 세게 푸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코를 먹는 게 건강에 나쁘진 않다. 박일호 교수는 "콧물을 흡입해도 중력 때문에 식도 이외 다른 조직으로 넘어갈 가능성은 작다"며 "설사 콧물 속에 세균이 있어도 위액에 의해 죽는다"고 했다.코 먹는 행위가 위생적으로 찝찝하다면, 풀자. 대신 코에 가하는 압력의 강도를 낮춰야 한다. '흥흥' 소리를 내며 약하게 푼다. 한 번에 한쪽 코씩 2~3번에 나눠 콧물을 내보낸다. 주기적으로 코세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리식염수를 코에 30~50cc씩 흘려 넣어 콧물을 없앤다.박일호 교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원인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콧물 양을 줄이는 약을 처방해 효과적으로 콧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생활 습관을 교정해 콧물을 줄일 수도 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코점막을 건조하게 하는 찬 공기를 피한다. 코가 막힐 때는 눕기보다 서는 게 좋다. 누우면 머리 쪽으로 피가 몰려 혈관이 팽창되고, 코점막이 부풀어 코가 더 잘 막힌다.한편, 콧물이 많이 날 때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코감기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을 땐 맑은 콧물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재채기가 동반된다. 코 주위도 가렵다. 비염이 악화해 콧속 공간에 고름, 염증 등이 고인 부비동염까지 있다면 콧물 색이 달라진다. 화농성 콧물이라 매우 누렇다. 코감기 환자라면, 화농성 콧물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누런빛을 띠는 콧물이 난다. 코막힘이 심해질 수 있고, 두통, 오한, 근육통, 식욕 상실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감기는 보통 1~2주면 증상이 호전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1/08 09:00
  • [아미랑]‘함께해 희망 상자’ 신청하고 신환키트 받으세요 外

    <인사말>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함께해 희망 상자’ 신청하고 신환키트 받으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환키트 ‘함께해 희망 상자’를 지원합니다.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온계, 의료용 접착제 제거스프레이, 보습로션, 보냉 찜질주머니, 무릎담요, 수면등, 책자(자녀가 암에 걸렸을 때, 소아청소년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정보)로 구성됐습니다. 연중 상시 모집합니다. 신청월 기준 6개월 이내에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을 진단받은 18세 이하 환자, 6개월 이내에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을 진단 또는 재발 받은 29세 이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구글폼(url.kr/1t5ywt)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53-253-7671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환자 사회 복귀와 경제활동’ 개최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6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암 환자가 사회 복귀와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역 사회 프로그램과 방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1월 20일 오후 1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지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네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구글폼(url.kr/jadee7)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유튜브 ‘국립암센터’ 채널)으로도 중계됩니다. 문의사항은 031-920-0460에 연락하면 됩니다.제주지역암센터, ‘암 예방 삼행시’ 공모전 개최제주지역암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부가 2024 제주지역암센터 ‘암 예방 삼행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07년 이상의 제주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암 예방’ 또는 ‘암 검진’의 두 개의 키워드 중 한 개를 선택한 뒤, 국가 암 검진 독려 및 암 예방 홍보의 의미를 가지고 제주지역암센터를 대표하는 삼행시를 제출하면 됩니다. 1인당 한 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11월 20일까지 온라인(jejurcc.co.kr), 우편·방문(제주지역암센터), 이메일(bungcal@jejunuh.co.kr)로 접수받습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최우수상 1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우수상 1인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장려상 1인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64-717-2119로 연락하시면 됩니다.부산대병원, 11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음악치료(12일) ▲미술치료(18일, 25일) ▲하복부운동(20일) ▲수면 관리(21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경상국립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월요일은 영양 교육, 화요일과 목요일은 다니엘 운동, 수요일은 푸드 세러피, 금요일은 심리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1층 평가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6, 9038, 9010)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나도 제빵왕’ 밤 티라미수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포차코 컵케이크를, 부산·경남 지역은 밤 티라미수를, 대구·경북 지역은 딸기 초코 케이크를, 광주·호남 지역은 빼빼로 다쿠아즈를 만듭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4명을, 부산·경남·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 051-244-7677, 053-253-7672,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계명대동산병원 ‘암 환자 겨울철 건강 식단’ 강좌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11월 29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허윤정 임상영양사의 ‘암 환자 겨울철 건강 식단’ 미니 강의 후, 정혜란 외부 교수가 웃음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1/08 08:50
  • [밀당365] 초 간단·고 영양! 한 그릇 요리 ‘매콤 애호박 덮밥’

    [밀당365] 초 간단·고 영양! 한 그릇 요리 ‘매콤 애호박 덮밥’

    애호박은 달큰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식재료입니다. 애호박전이나 애호박이 들어간 찌개 등 흔한 조리법이 지겨우셨다면 주목하세요! 밥 위에 애호박, 양파, 달걀프라이 올려 만드는 한 그릇 요리 ‘매콤 애호박 덮밥’ 준비했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매콤 애호박 덮밥흰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만들어 혈당 상승 속도 늦추고 영양 함량 높였습니다. 잡곡밥을 지을 땐 잡곡을 너무 많이 섞기보다 다섯 가지 정도만 선택해 조리하세요. 8곡밥이나 16곡밥보다 5곡밥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감칠맛 더하는 애호박애호박은 열량이 100g당 38kcal로 낮아 조리법대로 덮밥 위에 듬뿍 얹어 먹어도 열량 부담이 덜합니다. 애호박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비타민A는 시력 보호, 노화 방지, 피부 손상을 막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조리법대로 올리브오일을 둘러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비타민A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혈관을 깨끗하게! 부추부추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황화알릴 성분이 풍부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 속 당 함량이 높아 혈액이 끈적끈적하고 순환이 잘 안되는데요. 부추 속 비타민A, 비타민C 성분이 끈적끈적해진 피를 깨끗하게 합니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부추는 잎이 연하고 색이 선명할수록 좋습니다. 부추를 보관할 때는 잎 끝이 꺾이지 않도록 랩을 싸서 보관하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탄탄 근육 만드는 달걀고단백 완전식품인 달걀은 단백질 외에 지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핵심성분은 단연 단백질인데요. 달걀 100g당 단백질이 13.46g 함유돼 있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류신도 풍부합니다. 류신은 근육 생성을 돕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섭취해 보충해야 합니다. 근육은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재료&레시피(1인분)잡곡밥 1공기,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달걀 1개, 깐 실파 10g, 부추 10g, 홍고추 1/2개,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1큰 술, 참깨 약간※양념장: 진간장 1큰 술, 굴 소스 1/2큰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들기름 1작은 술, 고춧가루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애호박을 0.2cm 두께로 슬라이스 한다.2.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중간 불에서 호박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3. 양파를 가늘게 채 썬 후 프라이팬에서 볶는다.4. 깐 실파와 부추를 0.2cm 두께로 썰고, 홍고추를 어슷 썬다.5. 달걀은 프라이를 한다.6. 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7. 볼에 구운 애호박, 실파, 부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8.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7, 양파,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홍고추를 곁들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08 08:40
  • 가을엔 젖은 ‘이것’ 밟고 미끄러지기 쉬워, 주의하세요

    가을엔 젖은 ‘이것’ 밟고 미끄러지기 쉬워, 주의하세요

    낙상은 겨울철 빙판길에서만 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을에도 낙상 사고가 빈번하다. 최근 전북 진안에서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던 40대 남성이 5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숨졌는데, 비에 젖은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 지난달 남양주 예봉산에서 70대 여성이 산을 오르다 돌에 걸려 넘어지며 약 6m 아래로 떨어져 머리 등에 중상을 입었다. 단풍이 물든 요즘 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낙상 사고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중장년층 위험… 발목·무릎 부상 주의가을철 산길은 젖은 낙엽과 거친 돌길 때문에 미끄럼, 낙상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큰 일교차로 인해 맺힌 서리나 이슬도 미끄러운 등산로를 만드는 데 영향을 준다.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한 채 등산을 하다 넘어지면, 굳어진 관절에 손상을 입기 쉽다. 특히 노화로 골밀도가 낮아진 중장년층의 경우 가벼운 낙상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등산 때 다치기 쉬운 부위는 발목과 무릎이다. 등산로에서 미끄러지거나 접질려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면 인대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또 하산길에는 무릎이 가해지는 하중이 4배 이상 증가해 무릎 통증을 일으키거나,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입기 쉽다. 하산할 때는 특히 관절에 많은 부하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만약 내려와서 무릎이나 발목 등에 피로감이 느껴지면 냉찜질과 마사지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게 좋다. 멍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을 권한다.◇미끄럼 방지 등산화 착용하고, 스트레칭 해야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안전 장비를 갖추는 게 우선이다. 등산화는 발목을 감싸는 높이와 미끄럼 방지 밑창이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고, 두꺼운 양말을 착용한 뒤 발등을 압박하지 않을 정도로 신발 끈을 묶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는 게 좋다.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체중을 분산시켜줘 하산 시 충격으로부터 무릎을 보호할 수 있다. 가을철 일교차가 큰 만큼 방한에도 신경 써야 한다. 추위에 노출되면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부상의 위험이 높다.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한복, 바람막이, 모자 등을 챙겨야 한다.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원만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령이거나 관절 상태가 좋지 않다면 무리한 산행은 자제한다. 출발 전 날씨를 확인해 기상 변화에 대비하고, 초보자라면 평탄한 길이나 짧은 산책로를 선택한다. 또 계절상 날이 금방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코스를 정할 때는 해지기 1~2시간 전에 마칠 수 있도록 짜는 것이 좋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야 부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등산 전 며칠의 기간을 두고 천천히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으로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11/08 08:00
  • ‘이런 자세’로 자는 사람, 심장 기능 떨어졌을 수도

    ‘이런 자세’로 자는 사람, 심장 기능 떨어졌을 수도

    똑바로 등을 대고 누운 채 수면하지 못하는 사람은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바이탈리티 헬스의 심장 전문의 로지 고데세스가 데일리메일에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하는 수면 습관’을 공유했다.심부전은 심장 기능 이상으로 혈액이 몸 곳곳으로 전달되지 않는 질환이다. 심장이 수축해서 혈액을 뿜어내는 기능에 따라 ▲박출률 감소 심부전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 ▲박출률 보존 심부전으로 분류된다. 로지 고데세스 박사는 “심부전이 있으면 폐에 체액이 쌓여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며 “호흡 문제는 특히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울 때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잘 때 높은 베개를 사용해 상체가 높아진 상태로 취침해야 하거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 숨이 가쁘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호흡곤란 외에 ▲피로 ▲체력 저하 ▲팔다리 부종 등이 심부전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흔하진 않지만 ▲지속적인 기침 ▲복부 팽만감 ▲빠른 심박수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심부전은 호흡곤란과 피로감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킨다.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이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질병의 심각한 진행과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심부전이 진단되면 상태에 따라 이뇨제나 교감신경차단제 등이 처방되며 수술적 치료가 진행되기도 한다. 의료적 치료뿐 아니라 생활습관 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 로지 박사는 “운동만으로도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당 수치 안정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심장 건강을 위해서 틈틈이 운동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1주일에 3~4회 정도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소금,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매 끼니에 두부, 살코기 등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하는 게 좋다.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는 알코올·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물은 하루 1~1.5L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 
    심혈관일반최지우 기자 2024/11/08 07:30
  • 콘돔만 쓰면 발기부전… 잘못된 '습관'부터 교정하세요

    콘돔만 쓰면 발기부전… 잘못된 '습관'부터 교정하세요

    십수 년 전부터 콘돔을 착용하면 발기가 안 돼서 성관계가 안 되는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이 현상은 수십 년 전에 성병이 많은 젊은 흑인 남성들에게서 처음 관찰됐으며 19~25%에서 발견된다는 최근 연구 결과도 있다. 문제는 국내에서도 젊은 연령에서 이런 호소가 많아지며 연과 관계없이 점점 빈도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콘돔 발기부전은 말 그대로 평소에는 발기가 잘 되다가 콘돔을 착용할 때 발기가 소실되거나 착용 후 행위 중에 발기가 소실되는 상태다. 그래서 성관계 중에 발기가 소실될 조짐을 보이면 콘돔을 제거해 커플 간 갈등도 유발한다. 또 애초에 콘돔 착용에 매우 부정적이다.콘돔 발기부전은 성파트너가 많았던 사람, 행위 전 음주, 콘돔의 꽉 조이는 느낌을 싫어하거나 콘돔 자체를 싫어하는 남성, 성병 위험도가 높은 남성에서 잘 나타난다. 또 행위 중에 성적 흥분도를 높이려는 행동을 하며, 캐주얼 섹스 때도 콘돔을 거부하거나 첫 성관계 때보다 점점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고, 포르노의 규칙적 소비, 고빈도의 자위행위, 경도의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에서 호발한다.이런 남성은 성적흥분에 대한 역치가 많이 높아진 상태로서, 발기를 유지하기 위해 성관계 중에도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한데 콘돔으로 그 자극이 무디어지기 때문에 발기가 소실된다. 또 경도의 발기부전 환자는 콘돔을 착용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성관계가 가능하므로 발기부전을 인지하지 못하고 콘돔을 탓하는 것이다. 그래서 행위 중에 발기가 소실될 것 같으면 콘돔을 제거하는 행동을 보인다. 발기부전 환자에서 콘돔으로 인한 발기 소실이 3.2배, 행위 중 콘돔 제거는 2.5배 증가한다는 보고가 이것을 대변한다. 포르노에 대한 노출이 과도하면 실제 성행위에서는 포르노만큼의 자극도 없고 콘돔으로 자극이 더 감소하여 발기가 잘 유지되지 않는다. 또 남성은 사정 후에 발기가 잘되지 않는 해소기가 일정 시간 있는데, 자위 빈도가 과도하면 해소기가 길어져 발기력이 정상이라도 잘되지 않는다.치료는 이러한 병리를 이해하고 쉽지는 않지만 잘못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우선 술은 발기력을 저하시키므로 관계 전 음주는 피한다. 포르노 시청은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단절해서 성적 자극에 대한 역치를 줄여야 한다. 고정 파트너가 없는 남성은 자위를 최소화하고, 있는 경우는 자위를 금한다. 캐주얼 섹스는 파트너가 많아질수록 새로운 성적 자극으로 성적 역치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파트너를 더 늘리지 않도록 노력한다.이런 노력으로도 발기부전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검사상 발기부전이 있으면 적절한 치료를 하면서 언급한 습관 교정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발기부전이 아니라면, 콘돔 착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에 콘돔 착용을 올바로 배우고 연습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조급하게 콘돔을 착용하지 말고, 성관계 중 발기 소실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시간을 들여 충분히 발기가 된 후 착용한다. 이런 환자는 정상에 비해 강한 발기가 될 때까지 1.5~2배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기 때문이다. 킨제이 연구소에서도 이런 환자에게 콘돔 교육의 필요성을 권고하고 있다.콘돔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은 콘돔 사용을 회피하고 여성에게 피임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콘돔은 피임 기구만이 아니고 성병 예방의 기능도 매우 중요하다. 성병의 위험도가 높은 남성에게 이 질환이 잘 생긴다가 아니라 콘돔을 회피하다 보니 성병이 잘 걸리는 것이고, 증상이 없는 성병이 많다 보니 이런 남자와의 성관계에서 여성이 성병에 이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이유로 콘돔 발기부전은 성병 전파의 한 축으로 인정되어 사회적으로도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성관계란 서로의 성적 만족을 위한 행위이기는 하지만, 나의 만족을 위해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성적 건강은 안중에 없이 콘돔 거부, 콘돔 중도 탈착 등은 절대로 지양해야 한다. 또한, 부부나 오랜 커플에서 성병이나 임신은 서로의 책임이라 하겠지만, 캐주얼 섹스는 상대를 탓할 일이 아니다. 남녀 모두 스스로가 자신을 지킬 일이다.
    칼럼민권식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2024/11/08 07:15
  • 20세 이전 눈꺼풀 한쪽씩 처지다가, 시력까지 잃어… 노화 아닌 ‘희귀질환’?

    20세 이전 눈꺼풀 한쪽씩 처지다가, 시력까지 잃어… 노화 아닌 ‘희귀질환’?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눈이 처지는 현상은 노화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성인이 되기도 전에 눈이 처지고 각종 근육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 ‘컨스-세이어 증후군(Kearns-Sayre Syndrome)’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컨스-세이어 증후군은 신체에 어떤 영향을 줄까?컨스-세이어 증후군은 신경계와 근육계에 영향을 주는 희귀질환으로, 눈에 특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환자들은 대부분 20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첫 증상으로는 한쪽 눈이 처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다른 눈도 처지면서 양쪽 눈 모두 점점 처지는 양상이 나타난다. 근육이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안구 운동 장애도 발생한다. 환자들은 점점 눈동자가 눈의 가장자리에 머무는 증상을 보인다. 대부분 망막색소변성(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기능을 잃는 질환)도 동반돼 시력 손상을 겪는다. 환자 중 약 40%에서는 심각한 시각 장애를 겪어 실명으로 이어진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4/11/08 07:15
  • 미혼자 vs 기혼자… 우울증 위험, 누가 더 클까?

    미혼자 vs 기혼자… 우울증 위험, 누가 더 클까?

    미혼인 사람이 기혼자보다 우울증 증상을 겪을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울증 위험도의 차이는 서구 문화권의 고학력 남성에게서 가장 컸다. 우울 장애는 전세계 성인의 약 5%가 앓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다. 결혼이 우울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가 과거에도 있었지만 주로 서구 국가에 초점을 맞췄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 결혼 여부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지위, 교육 수준 등 다른 요인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중국 마카오 폴리테크닉대, 중국 칭화대, 홍콩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공동 연구팀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멕시코, 아일랜드 등 일곱 개국 참가자 10만 6556명을 대상으로 결혼 여부와 우울증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결혼 여부와 우울 증상 위험을 18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미혼자는 기혼자보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79% 높았다. 배우자와 이혼·별거 중인 사람은 99%로 더 높았고, 사별한 사람은 64% 높았다.성별과 사회경제적, 문화적 요인에 따른 차이도 있었다. 미혼 남성은 미혼 여성보다, 학력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우울 증상 발생 위험이 더 컸다. 미국, 영국 등 서구 국가의 미혼자가 한국, 중국 등 동양 국가의 미혼자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 특정 국가들에서 음주와 흡연이 독신, 사별 또는 이혼한 사람들의 우울증 증상을 악화시켰다. 한국의 경우 음주 습관이 미혼자의 우울증세 악화와 관련이 있었다. 기혼자의 낮은 우울증 비율은 상호 간 사회적 지원 교환, 경제적 자원에 대한 더 나은 접근, 서로의 복지에 대한 긍정적 영향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케펭 리 교수는 “이 연구는 모든 국가에서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결혼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증상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다만 연구에 사용한 데이터를 임상 진단이 아닌 자가 보고 설문지를 통해 수집했고, 이성애자 커플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다는 점은 한계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11/08 07:00
  • “담배 만진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 판정… 뒤늦게 알게 된 원인은?

    “담배 만진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 판정… 뒤늦게 알게 된 원인은?

    영국 50대 여성이 살면서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데 폐암 4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 얼윈(57)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는데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알려진 ‘롱 코비드(만성 코로나19 증후군)’라고 믿었다.그런데, 지난 3월 병원 검사 결과 폐암 4기를 진단받았고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얼윈은 “폐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기침조차 나타나지 않았다”며 “그저 피로만 있길래 코로나 후유증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얼윈은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이 같은 검사 결과에 충격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도 모두 놀랐다”며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담배 한 번 피워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는 사람이 폐암에 걸렸다는 게 다들 충격적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얼윈은 EGFR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며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얼윈은 현재 암세포의 증식을 막기 위해 치료를 받으며 투병 중이다.얼윈이 겪고 있는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암에는 폐 조직 자체에서 암세포가 생겨난 원발성 폐암과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세포가 전이된 전이성 폐암이 있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소세포(小細胞)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현미경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소세포폐암이며, 작지 않은 것은 비소세포폐암이다.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 크다. 이외에도 대기 오염이나 장기간 석면 노출 등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에 걸린 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폐암 위험이 커진다. 폐암에 걸리면 감기 증상처럼 기침이나 가래, 쉰 목소리 등이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피가 섞인 가래나 호흡 곤란, 흉부 통증도 동반된다.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세포가 작으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함께 진행한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수술로 치료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할 수도 있다. 수술은 엽을 절제하거나 한쪽 폐 전부를 제거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수술 후 항암 치료와 방사선치료도 받아야 한다.한편, 얼윈처럼 EGFR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폐암 환자는 드물지 않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는데, 이 중 40% 정도가 EGFR 돌연변이를 보인다. EGFR은 정상세포의 분화, 발달, 증식을 조절한다. 그런데,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면 암세포가 증식하고 세포가 자연스럽게 사멸하는 것을 막는다.
    폐암임민영 기자2024/11/08 06:00
  • '10kg 감량 성공' 문영미, 살 어떻게 뺐나… '이 시간' 공복 유지가 비결?​

    '10kg 감량 성공' 문영미, 살 어떻게 뺐나… '이 시간' 공복 유지가 비결?​

    코미디언 문영미(71)가 퇴행성관절염 3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퍼펙트 라이프'에는 문영미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문영미는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은 지 6~7년 됐는데, 병원을 바로 안 가 늦어 3기가 됐다"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침대에서 힘들게 일어난 문영미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집에서 슬리퍼를 신으며 이동했다. 문영미는 "무릎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족욕과 찜질을 한다"며 "찜질을 하니까 통증이 조금 없어지는 느낌이다"고 했다. 한편, 문영미는 과거 방송에서 갱년기를 지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쪄 8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찌면서 비만 합병증으로 고관절이 괴사해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문영미는 목표 몸무게 75kg을 달성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15시간 공복시간을 유지하고 6시 전에는 식사를 마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영미가 진단받은 퇴행성관절염은 중년이 되면 한 번쯤 걱정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관절의 가동을 부드럽게 해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는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에 부분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경우,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져 문영미처럼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다. 게다가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 하지만 초기 관절염일 때 약물치료, 주사 치료, 생활 습관 교정 및 운동 치료 등을 적절히 시행하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려면 몸의 이상 증상을 잘 감지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5가지가 있다. ▲통증이 생기고 ▲물이 차고 ▲소리가 나고 ▲다리가 휘거나 ▲다리가 쭉 펴지지 않는 것이다. 연골 자체에는 신경이 없지만, 오랫동안 눌리면 연골하골(연골 아래 뼈)에 압력이 커지면서 붓고 아플 수 있다. 또한 무릎 주변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도 염증이 생기면서 손만 대도 아프고, 쑤시고, 열감이 느껴질 수 있다. 무릎도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진물이 나듯 물이 찬다. 이때는 물을 뽑고 물이 찬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무릎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문영미처럼 무릎 부위를 찜질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어떤 관절염인지에 따라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은지가 결정된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라면 온찜질이 더 효과적이다. 뜨거운 물주머니로 찜질을 해주면, 피부보다 더 깊은 조직의 온도가 변화돼 관절의 뻣뻣한 증상은 완화하고, 관절의 기능은 향상된다. 물론, 너무 고온의 열 찜질을 자주 반복하면 관절 연골 및 조직에 함유된 콜라겐의 파괴가 일어나므로 피하는 게 좋다.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퇴행성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부담하는 하중(荷重)도 함께 늘어나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살이 쪄 무릎 근육이 약해도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커진다. 생활습관이나 특정 자세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퇴행성관절염을 완화하기 위해 살을 뺄 필요가 있다. 문영미처럼 공복시간을 길게 갖거나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을 권장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08 05:00
  • ‘12kg 감량 성공’ 심진화,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다이어트 효과 좋다고?

    ‘12kg 감량 성공’ 심진화,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다이어트 효과 좋다고?

    개그우먼 심진화(44)가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반려동물)랑 먹는 사과는 옆구리를 많이 남겨서 깎아야 함ㅋ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12kg 감량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어터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심진화가 아침에 챙겨 먹는 사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사과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먼저,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사과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사과를 먹을 때 땅콩버터를 발라 먹어보자. 사과와 땅콩버터는 영양 면에서 궁합이 좋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풍부한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함께 먹으면 사과가 땅콩버터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반대로 땅콩버터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특히 땅콩버터는 설탕, 소금, 식용유 등이 첨가돼 건강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갖춘 음식이다. 버터에 땅콩을 첨가한 것이 아니라, 땅콩을 곱게 갈아 버터처럼 부드럽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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