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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미만은 90%가 걸린다… 입원율 높은 ‘이 병’ 주의해야

    2세 미만은 90%가 걸린다… 입원율 높은 ‘이 병’ 주의해야

    최근 영유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환자 수가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은 영유아 환자 수가 11월 1주 차 73명에서 4주 차 213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RSV는 모든 연령대가 감염될 수 있으나 특히 영유아가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감염률이 높고, 증상도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2세 이하는 90%나 RSV에 감염된다.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코 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해 의심하기 어려운데, 쌕쌕 소리가 동반된 기침이 나온다면 RSV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이 기침 소리는 바이러스가 하부 호흡기로 퍼져 폐로 통하는 좁은 기도에 염증을 일으키며 발생한다.여의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안빈 교수는 “세기관지 지름이 작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RSV에 감염되면 쉽게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며 "성인에게는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나타나더라도 영유아에게 바이러스가 전파하면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 소아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이고, 모세기관지염은 주로 영유아 입원으로 이어진다. 두 질환은 회복 이후에도 천식 발병 위험을 높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지금까지 통용화된 RSV 예방법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자주 만지는 물건 소독하기 ▲기침 예절 준수하기 등이었다. 예방 항체 주사가 있으나, 일부 고위험군 영유아만 투여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모든 신생아와 영아를 대상으로 투여 가능한 RSV 예방 항체 주사 베이포투스가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다.스페인,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약제다. 스페인 갈리시아에서는 베이포투스를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도입해 대상 영유아 모두 무료로 투여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곳에서 발표한 중간 분석 결과, 베이포투스를 투여받은 6개월 미만 영아는 RSV로 인한 입원이 미투여 영아보다 82% 감소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 4월부터 신생아 대상으로 RSV 예방 항체 주사 무료 투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 6월 집계 결과 전년과 비교했을 때 RSV로 입원한 신생아가 약 40% 감소했다. 입원한 신생아 중 베이포투스를 투여받은 영유아는 한 명도 없었다.안빈 교수는 “현재 국내에는 RSV에 통용되는 구체적인 치료제가 없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해외에서 실사용 증거를 입증하고 있는 베이포투스가 국내에 도입되면, 영유아 RSV 하기도 감염으로 인한 입원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감염질환이슬비 기자 2024/12/05 11:39
  • “튀겨 먹어도 살 안쪄”… ‘먹을텐데’ 성시경이 극찬한 ‘이 음식’ 정체는?

    “튀겨 먹어도 살 안쪄”… ‘먹을텐데’ 성시경이 극찬한 ‘이 음식’ 정체는?

    가수 성시경(45)이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 레시피]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 Sung Si Kyung Recipe - Fried shrimp with rice pap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요즘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요리가 인기가 많던데, 마음에 드는 레시피가 있어서 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라이스페이퍼 너무 좋지 않냐”며 “튀기지만 살 안 찌고”라고 말했다. 이후 성시경은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을 먹으면서 “그냥 맛있다”며 “라이스페이퍼를 두 장 겹쳐서 튀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이 선보인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은 실제로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새우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라이스페이퍼라이스페이퍼는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기 좋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으면 밀가루를 먹은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평소 밀가루를 먹을 수 없어 튀긴 음식이나 밀가루 함유 음식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라이스페이퍼를 추천한다. 게다가 라이스페이퍼가 있다면 웬만한 재료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 맛을 구현해낼 수 있다.다만, 라이스페이퍼는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게다가 라이스페이퍼는 가볍고 얇아 열량이 낮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열량이 높다. 라이스페이퍼 한 장의 열량은 약 15~20kcal로, 10장만 먹어도 150~2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밥 반 공기(약 150kcal)에 달하는 열량이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다. 채소나 고기 등을 라이스페이퍼 안에 넣고 월남쌈을 해 먹거나, 떡볶이 양념·김말이·불닭 볶음면에 곁들여 먹는 게 대부분이다. 먹은 양이나 포만감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지기 쉬워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2/05 11:38
  • “얼굴 노래지고 피 토하다 사망”… 155cm 38kg 작은 체구 女, ‘이것’ 과다 복용 때문?

    “얼굴 노래지고 피 토하다 사망”… 155cm 38kg 작은 체구 女, ‘이것’ 과다 복용 때문?

    병원에서 진통제를 과다 투여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체셔주의 로라 히긴슨(30)은 지난 2016년 임신 후 칼륨과 마그네슘 수치가 낮아져 ‘지텔만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지텔만 증후군이란 신장이 마그네슘‧나트륨‧칼륨‧염소 등의 전해질을 재흡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희귀성 신장 질환이다. 로라는 지텔만 증후군으로 체중이 감소하고 입원해 치료받았다. 지난 2017년 4월 9월 로라는 입원후 3일간 ‘파라세타몰’이라는 진통제로 치료받았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악화했다. 로라의 남편인 앤토니 히긴선은 “아내가 피를 토해냈으며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부풀었고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수습 약사였던 레이첼 브라운이 로라가 파라세타몰을 과다 복용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해독제를 투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약물 과다 복용이 지속된 상태였기에 간 손상 등은 막기 어려웠다.결국 로라는 4월 19일 다발성 장기부전(여러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사망했다. 남편은 “아내는 키 155cm, 체중 38kg이었다”며 “병원에서 아내의 체구에 비해 과도한 양의 진통제가 아내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했다. 병원 측은 과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검사 결과 로라는 6번 이상 진통제를 투여받은 상태인 것이 확인됐다. 병원 입원 과정에서 로라에게 몸무게를 묻거나 별도의 체중을 측정하지 않은 사실도 발견됐다. 현재 7년이 지났으나 병원 측의 과실 여부와 사망 원인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파라세타몰은 통증을 치료하고 체온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두통 ▲치통 ▲감기 ▲독감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파라세타몰은 순한 약물이지만 적정량 복용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1회 복용할 때 하루 4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이 수치를 넘어서면 간 독성이라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액체 상태의 파라세타몰을 복용하면 정확한 양을 측정해 복용해야 한다. 액체로 된 의약품은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술이나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라면 파라세타몰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매일 3잔 이상의 알코올을 마시는 경우 2g 이상의 파라세타몰을 먹으면 안 된다. 알코올에는 에탄올이 포함돼 있는데 파라세타몰과 함께 위에서 섞이면 ▲메스꺼움 ▲구토 ▲두통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간 독성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지방간 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파라세타몰을 과도하게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게다가 알코올 성분은 약물의 효과를 낮춘다. 만약 파라세타몰을 복용한 후 ▲호흡곤란 ▲두드러기 ▲얼굴, 입술, 혀, 목이 부어오르는 알레르기 증상 ▲피토 ▲황달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12/05 11:33
  •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미미, 관리 위해 먹는 '저녁 메뉴'는?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미미, 관리 위해 먹는 '저녁 메뉴'는?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31)가 남편 천둥이 직접 만들어 준 다이어트 쌈밥을 공개했다.지난 4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쌈밥 사진을 올리며 "오빠가 만들어 준 다이어트 식단, 맛저(맛있는 저녁)"라고 말했다. 채소 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고기와 밥이 올라가 있었다. 미미는 올해 5월 26일,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인 가수 천둥과 결혼했다. 천둥의 사랑이 가득 담긴 다이어트 쌈밥에 대해 알아본다.쌈밥은 상추, 깻잎, 쑥갓 등 다양한 쌈 채소에 밥과 장을 얹어 만든다. 주재료인 초록색 잎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다. 미미가 먹은 깻잎은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이면 특히 좋다. 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생성될 수 있다. 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이 물질의 효과를 상쇄한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암 억제 유전자 발현도 돕는다.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mg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당근(7.6mg)보다 많다. 깻잎에는 육류에 부족한 칼슘, 엽산, 비타민A·C가 풍부하다. 깻잎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함께 곁들여 먹은 쑥갓도 건강에 좋다. 쑥갓은 다양한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독특한 향을 내는 벤즈알데히드 성분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 기능을 강화한다.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다만, 쌈밥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장류의 염분을 고려해야 한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장류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일반적인 장류 대신 두부 쌈장, 우렁 쌈장 등 단백질 함량이 높고 나트륨을 줄인 장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 대신 현미, 잡곡밥을 넣어 보자.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 등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영양 균형을 위해 닭가슴살, 흰살생선 등 건강한 단백질을 곁들이면 더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05 11:30
  • [식품업계 이모저모]​ 한양대서 '투다리'의 MZ 세대 커뮤니케션 전략 논해 外

    ■ 한양대서 '투다리'의 MZ 세대 커뮤니케션 전략 논해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콤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콤마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광고홍보학과 이론을 실무와 결합할 수 있는 행사로 기업이 제시한 상황에서 어떻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지 경쟁 PT 자리가 진행된다. 올해는 투다리에서 제시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약 7개월간 준비한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투다리는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경쟁 PT 과제를 제시했다. 학술제에 참여한 PT팀의 제안 중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2025년 투다리의 광고 및 홍보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주류사와 손잡고 SNS 콘텐츠 강화하이트진로음료가 짐빔, 발렌타인, 조니워커 등 주류 브랜드와 협력해 하이볼 레시피를 활용한 SNS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SNS 콘텐츠로는 상담소 콘셉트의 ‘토닉의 참견’ 시리즈와 계절감을 살린 레시피를 소개하는 ‘제철토닉’ 시리즈가 있다. 11월에는 ‘서울의 밤 유자’와 협업을 통한 하이볼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스, 딸기 시즌 메뉴 7종 출시할리스가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 딸기 시즌 메뉴 7종을 오는 6일 출시한다. 음료 2종(설향 생딸기 라떼, 설향 생딸기 주스), 디저트 3종(핑크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 딸기 쿠키앤크림 크레이프, 베리베리 딸기 요거트) 그리고 홀케이크 2종(딸기 파티 중, 설향 딸기 미니 케이크)을 선보인다. 전체 메뉴에 당도 높은 설향 딸기가 사용됐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브랜드 리뉴얼로 헬스&웰니스 강화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우유 본연의 맛’에서 나아가 ‘우유 기반 영양’ 브랜드로써 발돋움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BI(로고)를 적용하고 향후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설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온라인 채널 전용 케이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실시신세계푸드가 ‘베키아에누보(Vecchia&nuovo)’ 온라인 채널 전용 케이크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베키아에누보’는 신세계푸드가 2019년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웨스턴 다이닝이다.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베키아에누보’의 ‘시그니처 스노우 치즈 케이크’와 ‘파베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최대 17% 할인하고, 진저맨,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데코픽 중 하나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티퍼런스, 성수 팝업 ‘잠시, 멈춤의 숲’ 플래그십 스토어로 연장 운영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성수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약 한 달 간 ‘티퍼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퍼런스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약 한 달 간 퍼플티를 모티브로 보랏빛 힐링 리추얼 공간을 구성한 팝업스토어 ‘잠시, 멈춤의 숲 in 성수’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바람을 유영하는 찻잎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퍼플티를 마시고 바르는 등 오감만족 체험의 장으로 꾸려졌다. 지난 1일, 팝업스토어를 성황리 종료한 티퍼런스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동일 장소에서 ‘티퍼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1월 5일까지 추가 운영한다.■ 제주 한라수, 쿠팡 '로켓배송' 입점 기념 할인 행사제주 한라수가 주문한 상품을 익일 새벽까지 신선도 높게 배송해 주는 쿠팡 ‘로켓배송’ 채널에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예산 소진 시까지 주문 건당 1000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한라수는 빠른 배달 수요를 충적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 풀무원푸드머스, 제주산 당근과 국산 사과 담은 ‘스위트 우리캐플’ 출시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제주 당근과 국산 사과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은 과채음료 ‘풀스키친 스위트 우리캐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스위트 우리캐플’은 제주 구좌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블렌딩한 과채음료 제품이다. 한 팩(100㎖)에 비타민B₁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5%, 식이섬유는 10%가 함유됐다. 또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2/05 11:29
  • 심장질환, 인공지능이 분석한 스텐트로 안전하게 치료

    심장질환, 인공지능이 분석한 스텐트로 안전하게 치료

    인공지능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안전한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표준 치료법이다.시술 전 좁아진 관상동맥의 지름이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술 후 스텐트가 혈관에 제대로 자리 잡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로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한다. 병변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조영제를 주입한 뒤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는 것이다. 2차원 영상을 기반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스텐트의 크기를 의료진이 주관적으로 결정하다 보니 시술 결과가 의료진의 경험과 역량에 크게 의존됐었다. 이때 3D 기반의 고해상도 영상기구인 혈관 내 OCT(광학단층촬영)를 사용하면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시술 성공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비용과 길어지는 시술 시간 때문에 실제 사용 비율은 10~40%에 그친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국내 13개 의료기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심혈관 조영술을 이용한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환자 196명과 기존 고해상도 영상기구인 OCT를 이용한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환자 199명의 치료 결과를 6개월간 추적 관찰했다.인공지능 기반의 심혈관 조영술 분석시스템은 시술 중 심혈관 조영술 이미지가 분석시스템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면, 다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환자의 혈관 내부 지름과 병변의 길이, 협착 정도 등을 즉각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계산해준다.치료 결과는 좁아졌던 관상동맥이 넓어진 정도인 최소 스텐트 면적으로 측정했다. 관상동맥 중재시술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최소 스텐트 면적이 5.0㎟ 미만일 때 재협착이나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그 결과, 최소 스텐트 면적이 인공지능 기반의 심혈관 조영술 집단에서는 6.3㎟, OCT 집단에서는 6.2㎟였다.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없이 모두 안전하게 치료된 것을 확인했다. 스텐트 미확장, 박리, 인접 부위 질환 등 시술 안전성을 평가하는 지표에서도 양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집단 모두 시술 6개월 뒤 심장을 원인으로 한 사망, 심근경색, 혈전증 등 주요 임상사건 발생률이 0%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추가적인 시간이나 노동력 없이 심혈관 조영술 이미지를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오차 없이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가능하다”며 “이번에는 비교적 간단한 병변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좌주간부 병변, 이식혈관 병변 등 복잡한 병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CC Cardiovascular Interventions’에 게재됐으며 최근 미국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학회'에서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최지우 기자 2024/12/05 11:21
  • "딸 잃은 충격, 몸 전체로 나타나"… 70대 여성 피부 빨개지고 각질, 무슨 일?

    "딸 잃은 충격, 몸 전체로 나타나"… 70대 여성 피부 빨개지고 각질, 무슨 일?

    최근 심리적 원인으로 인해 흔하지 않은 중증 건선의 일종인 '홍피성 건선'이 발생한 70대 여성 환자 사례가 저널에 보고됐다. 영국 스윈던 그레이트웨스턴병원 의료진은 잘 조절되지 않는 건선을 앓고 있는 76세 여성 A씨가 전과 달리 심한 발열, 심장 두근 거림, 통증, 발적을 동반한 다리 부기, 식욕감소, 의식저하를 경험한 후 병원에 의뢰됐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딸이 사망해 큰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더불어 A씨는 약 30년간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으로 고생해왔다. 의료진이 피부를 관찰한 결과, 건선 증상이 가벼운 열을 동반해 전신으로 퍼져있었다. 피부를 만졌을 때 따뜻하고 건조했으며 두드러진 은백색 비늘로 두꺼워진 상태였다. 다행히 A씨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약 아달리무맙 사용으로 6주 후부터 피부 증상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럼에도 이상 징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게속 약을 처방해 16주 추적을 하고 있다고 의료진은 보고했다.건선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종류가 다양한데 각질이 두껍게 일어나는 판상건선(전체 건선의 80~90%)이 가장 흔하지만 동그란 점 같이 생긴 물방울 건선, 피부 전체가 빨갛게 변하는 홍피성 건선, 물집이 보이는 농포 건선, 손톱 건선 등이 있다. 건선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몸속 면역계 이상 때문으로 알려졌다.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피부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가 붉게 보이는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날씨·질병 등 복합적인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으면 건선이 유발되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A씨의 경우 평소 건선을 앓았지만 최근 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고 증상이 악화된 사례라고 의료진은 추정했다.그레이트웨스턴병원 의료진은 "홍피성 건선은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있다"며 "A씨 역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홍피성 건선 사례"라고 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몸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염증을 증가시켜 건선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료진은 이럴 때 "마음챙김 명상, 인지행동 치료 등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환자가 중증 홍반성 발진으로 내원할 때 의료진이 환자에게 최근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했던 경우 홍피성 건선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최근 '큐레우스'에 게재됐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 2024/12/05 11:19
  • “음주, 흡연 말고도 ‘이 습관’ 있으면 치매 걸려”… 美 연구소, 새롭게 밝힌 원인은?

    “음주, 흡연 말고도 ‘이 습관’ 있으면 치매 걸려”… 美 연구소, 새롭게 밝힌 원인은?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에 의해 손상돼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그동안 수면 시간과 음주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런데, 최근 한 연구에서 30년간 2만 명이 넘는 노인들을 분석한 결과, 세 가지 새로운 특징들이 발견됐다.60세 이후에 ▲취미가 없거나 ▲비만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커졌다. 반대로 뜨개질 같은 취미 생활을 즐기거나 규칙적으로 산책하고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한다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를 진행한 경제학자 피터 휴도미에트는 “이번 연구는 살면서 뇌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줄 또 다른 자료가 된다”라며 “흡연, 콜레스테롤 수치, 독감 백신 여부, X-ray 검사 등은 치매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연구팀은 1992년부터 2만 명이 넘는 노인 데이터를 분석해 취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조사에 포함된 취미에는 체스, 낱말게임, 가드닝, 뜨개질 등이 있었다. 연구팀은 취미가 있으면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인지기능을 훈련할 수 있어 뇌에 자극을 준다고 밝혔다. 또, 운동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에 대해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뇌로 가는 혈류가 방해받지 않는다고 추정했다. 연구팀은 비만할수록 혈액순환 관련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만도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다만, 연구팀은 취미와 운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뇌 건강을 지키지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연구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치매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41)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언급했다. 햄스워스는 지난 2022년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는 치매 증상 유전자를 갖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3일 발표됐다.
    노인질환임민영 기자 2024/12/05 11:13
  • 박나래, 광배근으로 의자까지 박살… '어떤 운동'으로 근육 키웠나 보니?

    박나래, 광배근으로 의자까지 박살… '어떤 운동'으로 근육 키웠나 보니?

    코미디언 박나래(39)가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으로 의자까지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ENG) 트와이스 지효 l 트와이스 리더하다가 제 명보다 5년 일찍 죽을 거 같아요... l 트와이스 재계약, 신곡 타로점괘, 지효네 캠핑장 [나래식]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의 가족 캠핑장을 방문해 지효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었다. 음식을 먹던 중 박나래는 의자에 기대다 뒤로 넘어질 뻔했고, 지효가 다급히 잡아 위기를 모면했다. 박나래는 "나 죽을 뻔했다"면서 "네가 나 살렸다"고 했다. 또 의자가 일부 파괴된 걸 버고 웃음이 터진 박나래는 "나 운동을 끊어야 할까 봐"라며 "광배로 살짝 걸쳤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거 운동 끊어야 한다"며 "여기 와서 민폐를 끼치고 간다"고 했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는 큰 근육이다. 박나래는 올해 여러 방송에 나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비췄다. 그중 이번 방송에서 언급한 상체 운동은 턱걸이, 풀업이라 불리는 운동을 통해 단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에 속한다.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한다. 턱걸이를 할 땐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턱걸이는 대표적인 어깨 운동이기 때문에 '라운드숄더'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운드숄더란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등이 굽어진 것이다. 라운드숄더를 방치하면 키가 작아지고, 어깨가 좁아지는 체형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 척추와 경추가 휘면서 뇌의 혈관과 신경을 누르고, 각종 근골격계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위험할 수 있어 시도를 삼가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05 10:54
  • ‘33kg 감량’ 확 달라진 이영현… 유지 비법은 따뜻한 ‘이것’ 마시는 습관?

    ‘33kg 감량’ 확 달라진 이영현… 유지 비법은 따뜻한 ‘이것’ 마시는 습관?

    가수 이영현(42)의 새로운 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이영현의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현의 정규 3집 ‘PRIVATE콘셉트 포토 ‘FIRE’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영현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선명한 쇄골과 V라인의 얼굴선이 드러나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빅마마 이영현 맞냐” “살 뺐더니 분위기도 달라졌다” “여전히 유지 중인데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20년 임신 당뇨로 인해 이영현은 33kg을 감량한 바가 있다. 그는 MBC에브리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따뜻한 물을 마시고 달콤한 과자를 끊었다”며 “이게 습관이 돼 몸을 유지 중이다”고 했다. 이영현이 다이어트 후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따뜻한 물 마시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물은 좋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면 배를 차게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고 배 주위의 근육도 함께 경직된다. 우리 몸의 대사를 나쁘게 해 배에 군살이 붙는 원인이 된다. 특히 여성의 배에는 자궁이 있어 몸이 차가워지면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배에 지방을 축적한다. 특히 공복일 때 따뜻한 물을 마시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소화에 방해되므로 식사 30분 이전에 마셔야 한다. 한 번 마시는 양은 200~300mL 정도가 좋으며 천천히 씹듯이 마신다. ◇달콤한 과자 끊기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05 10:52
  • “앰플 바르기 전 ‘이것’ 필수”… 이혜원이 강력 추천한 ‘환절기 피부’ 관리법은?

    “앰플 바르기 전 ‘이것’ 필수”… 이혜원이 강력 추천한 ‘환절기 피부’ 관리법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45)이 환절기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만의 풍성한 헤어 & 꿀팁 가득 메이크업 세팅부터 환절기 피부 관리 방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환절기 뒤집어지는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혜원은 “저는 환절기가 되면 가장 먼저 수분이 빠지기도 하고 기름이 올라와서 유수분 균형이 무너진다”라며 “이럴 땐 앰플을 많이 바르지만, 모공이 정리가 안 되면 앰플이 흡수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공을 먼저 정리하고 앰플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원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쓰는 타월 중에 부드러운 수건을 물에 적셔서 비닐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는 거다”라며 “스파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스티머 역할을 해줘서 모공을 열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수건 끝으로 닦아주면 모공의 노폐물들이 빠지게 된다”라며 “스팀타월 말고도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서 모공이 열린 뒤 세안제를 쓰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확실히 한 것과 안 한 것이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혜원은 반신욕을 추천했다. 그는 “반신욕을 일주일에 5번 정도는 한다”라며 “근육도 풀어주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모공 관리에 탁월하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이 소개한 피부 관리법은 실제 어떤 효과가 있을까?◇스팀타월환절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스팀타월을 활용하는 게 도움 된다. 타월에 물을 적신 후 전자레인지에 30초~2분 정도 가열하면 손쉽게 스팀타월을 만들 수 있다. 처음부터 얼굴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얹은 다음 수건의 열기가 식었을 때 떼면 된다. 이때 묵은 각질이 부드러워지면서 쉽게 각질이 제거되고, 모공 속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빠진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증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만,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는 습관은 피부를 망칠 수 있다.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압력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의 뜨거운 온도도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뜨거운 물에 오래 노출될 경우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되면서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피부 장벽이 오히려 손상될 수 있다. 모세혈관이 확장돼 안면홍조가 나타나거나 악화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피부를 위해서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바로 세안하기보다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후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세안해야 한다.◇반신욕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으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반신욕을 하면 물 온도가 높아서 모공이 열리고,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한다. 그리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도 줄어든다. 다만 너무 뜨거운 물에서 오래 있으면 땀을 많이 흘려 오히려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반신욕을 할 때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를 유지해야 한다.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5 10:41
  • "너무 말라 충격, 이래서 연예인?"… 박초롱, 9년째 '이 운동' 한다 밝혀

    "너무 말라 충격, 이래서 연예인?"… 박초롱, 9년째 '이 운동' 한다 밝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33)이 9년째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와'에는 '[SUB] 에이핑크 전문가 지예은과 철 안 든(?) 초롱, 보미의 친해질 결심 절망편 대환장 TMI 잔치에 취재는 산으로 [이슈클럽2] EP.3 #Apink'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예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초롱, 윤보미를 보고 "근데 진짜 다이어트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두 분 보고 너무 충격 먹었다"며 "이래야 연예인 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초롱은 취미가 필라테스라고 밝혔다. 지예은이 "필라테스 오래 하셨냐"고 묻자 박초롱은 "한 9년 했다"며 "2015년에 처음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초롱이 꾸준히 하고 있는 필라테스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할 수 있다. 유연성 향상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바렐, 캐딜락 등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활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키울 수 있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근육의 균형을 찾으면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신체 균형이 맞으면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한편,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과 체지방이 줄었다고 분석했다.필라테스를 할 땐 복식호흡을 한다. 복부가 팽창할 때까지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잠시 멈췄다가 최대한 천천히 숨을 내쉬는 호흡법이다. 가슴과 배에 손을 올리고 숨을 들이마셨을 때 배 위쪽만 부풀어야 제대로 한 것이다.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소화를 돕고, 심폐 기능도 향상한다. 또,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불안·우울감을 해소한다.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다만,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이 다르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아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5 10:35
  • 고민시, 겨울만 되면 '이 간식'에 푹 빠져…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음식?

    고민시, 겨울만 되면 '이 간식'에 푹 빠져…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음식?

    배우 고민시(29)가 겨울만 되면 찾는다는 간식을 밝혔다.지난 4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빵을 찾으러 다닌다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고민시는 "겨울만 되면 붕어빵을 찾아다닌다"며 "오리지널 클래식 팥 붕어빵을 원한다"고 전했다. 고민시가 게재한 붕어빵 지도로 보이는 화면이 눈에 띈다. 고민시가 원한다는 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추운 날씨에 먹으면 맛있지만, 과도하게 먹었다간 살이 찌기 쉽다. 붕어빵이 건강에 주는 영향을 알아봤다.붕어빵의 속 재료 중 팥은 비타민·칼륨·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곡류 중 비타민 B1 함유량도 팥이 가장 많다. 팥 100g엔 0.54mg의 비타민 B1이 들었다. 슈크림 붕어빵의 속 재료인 슈크림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된 달걀과 우유가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그런데, 붕어빵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1개에 100~120kcal 정도다. 참고로 계란빵은 1개당 130kcal, 국화빵은 1개당 40kcal다.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간식은 1~2개만 먹고, 그 양만큼 식사 중 밥을 덜 먹어야 한다. 특히 슈크림 붕어빵을 즐겨 먹는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팥 붕어빵 1개의 열량은 약 130kcal인 반면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17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200kcal인 것을 감안하면 슈크림 붕어빵 3개만 먹어도 식사할 때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설탕 함량이 높은 슈크림은 혈당도 빠르게 높여 혈당이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붕어빵 같은 열량 높은 간식 대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좋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는 게 좋다.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즐겨 먹으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적정량의 귤이나 딸기 섭취를 통해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5 10:26
  • 식사가 특히 중요한 암 환자가 있습니다 [아미랑]

    식사가 특히 중요한 암 환자가 있습니다 [아미랑]

    식습관과 암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암 환자는 첫째도 둘째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잘 낫습니다. 반대로 조심해야 하는 식습관도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 종별 추천 식사법을 소개합니다.소화기계의 대표 암인 위암은 진행이 비교적 느린 편입니다. 그래서 장기간 식사를 조절하면 어느 정도 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절하기 가장 까다로운 환자가 위암 환자들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위의 3분의 2 또는 위장 자체를 절제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장이 위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하루에 식사를 간식 먹듯 6~8회, 경우에 따라서는 더 자주 조금씩 나눠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위를 절제한 환자는 소화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으므로 자극이 덜한 음식을 먹도록 하세요. 위를 절제하면 장이 위의 구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하는 시간도 길게 잡아야 합니다. 많이 씹어서 유동식과 같은 상태가 됐을 때 삼키는 게 좋습니다.암 환자들은 냄새에 민감해서 음식 냄새를 맡으면 덤핑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 덤핑증후군이란 일시적으로 구역질이 나면서 어지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시럽이나 단 음식을 먹을 경우 수분을 장에서 흡수하면서 덤핑증후군을 느낍니다.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물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간암 환자의 식사도 위암 환자만큼이나 까다롭습니다. 간암은 만성병의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염이 간경화가 되고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기본적으로 와인이라 할지라도 알코올은 어떤 경우에든 금해야 합니다.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고기 먹는 것도 조심하세요. 가급적 덜 먹으면 좋고, 단백질을 생선 등으로 보충하면 좋습니다.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육류는 기름기 적은 것으로, 다른 음식 역시 지방이 많은 것은 삼가야 합니다. 김,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먹는 게 좋습니다. 콩류도 많이 드세요. 육류를 적게 먹어 줄어든 단백질 섭취량을 콩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특정 영양소가 어떤 암에 영향을 끼치는 지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지방을 과잉 섭취하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단백질도 과하면 안 되는데, 자궁내막암, 신장암, 췌장암, 대장암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열량 과잉 섭취로 이어져 대부분의 암 발병에 영향을 줍니다. 굽거나 훈제한 고기의 경우 위암, 간암, 대장암 위험을 올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암 투병 중에는 열심히 먹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먹어야 체력이 길러지고 버틸 힘이 생깁니다. 환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보호자의 지혜도 필요합니다. 다함께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일반기고자=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4/12/05 08:50
  • 운동 따로 안 하는데… 버스 안 놓치려 뛰는 것도 운동 될까?

    운동 따로 안 하는데… 버스 안 놓치려 뛰는 것도 운동 될까?

    평소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거나, 떠나는 버스를 쫓아가기만 해도 숨이 찬다. 힘들어도 가끔은 이런 신체 활동을 하는 게 도움된다.계단 오르기, 버스 쫓아가며 뛰기 같은 고강도 신체 활동을 매일 3~4분만 해도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단, 여성만이다.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한 중년 8만 1052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바이오뱅크 조사 참여자들은 7일간 신체 활동을 측정하는 장치를 착용하고 생활했다. 이들 중 2만 2368명이 정기적 운동을 하지 않거나, 주에 한 번 정도 걷기 운동만 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심장 상태는 2022년까지 약 7.9년간 추적 관찰됐다.별도로 운동하진 않지만, 하루에 평균 3.4분의 격렬한 신체 활동이 기록된 여성들은 하나도 기록되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45% 낮았다. 더 구체적으로는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51%, 심부전 발생 위험이 67% 적었다. 평균 1.5분씩 한 여성들은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30%, 심근경색 위험이 33%, 심부전 위험이 40% 감소했다. 여성에선 이러한 상관관계가 뚜렷했지만, 남성에선 그렇지 않았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일상생활에서 가끔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게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됐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4/12/05 08:33
  •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 ‘이곳’ 지긋이 눌러보세요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 ‘이곳’ 지긋이 눌러보세요

    겨울에는 봄이나 여름에 비해 무기력하고 울적하다는 사람이 많다. 일조량이 줄어 행복호르몬이 줄어드는 게 원인이다. 감정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행복 호르몬 분비가 저하된 채로 우울한 감정을 내버려 두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겨울철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토로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본다.◇트립토판 섭취하기의외로 체내 세로토닌의 약 90%는 소화기관 내에서 생성된다. 그만큼 먹는 음식이 세로토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트립토판은 ▲붉은 고기 ▲치즈·요거트 등 유제품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 등에 많이 들었다.◇낮에 30분 이상 햇볕 쬐며 걷기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야 체내 세로토닌 분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가만히 햇볕을 쬐는 것보다는 낮에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게 좋다. 땅을 밟고 걷는 것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효과는 두 배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는 것도 세로토닌 분비를 늘린다. ◇깊은 호흡과 명상으로 마음 다스리기천천히 숨을 들이쉬거나 마시는 활동, 생각을 비우는 명상도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는 간단한 방법이다. 특히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멈춘 뒤, 8초 동안 입으로 숨을 내뱉는 ‘478 호흡법’이 도움이 된다. 명상과 함께 잔잔한 음악을 함께 들으면 마음을 평안히 가라앉히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심호흡과 함께 천천히 온몸의 근육을 이완한다는 생각으로 명상한다.◇관자놀이·미간 등 이마 마사지하기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미국 세인트 루크병원 연구팀은 체내 세로토닌 분비가 늘면 식욕이 감소하는 원리를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비만 남녀 55명에게 이마나 다른 부위 마사지를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이마를 마사지 한 그룹은 다른 부위를 마사지했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보다 식욕이 10%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이마 마사지가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12/05 08:00
  • '비타민D' 영양제 매일 먹어도 '당뇨병' 예방 효과 없다

    '비타민D' 영양제 매일 먹어도 '당뇨병' 예방 효과 없다

    건강한 성인이 비타민D를 고용량 장기간 섭취해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도와 당뇨병 발병률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았다. 당뇨병 고위험군이 비타민D를 보충하면 인슐린 민감도가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렇듯 몇몇 연구에서 효과를 입증했지만 관찰 연구만으로 비타민D 보충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를 확립할 수 없으며 효과를 내기 위한 정확한 용량을 정의하기 어렵다. 게다가 일부 임상연구에서 효과가 부풀려졌다는 결과도 나오면서 비타민D 보충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타민D 보충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스턴 핀란드대 연구팀이 고용량 비타민 D를 장기적으로 복용한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포도당 대사 장애가 없는 60세 이상 남성 2495명과 65세 여성 2495명을 약 5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매일 비타민D3 40μg(1600IU) 투여 ▲매일 비타민D3 80μg(3200IU) ▲위약군으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국가 건강 등록부 데이터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생활방식, 영양, 질병 및 위험 요인을 수집하고 혈액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5년 동안 105명에서 당뇨병이 발병했다. 각 그룹별 당뇨병 발병 인원은 ▲하루 비타민D3 40μg군 31명 ▲하루 비타민D3 80μg군 36명 ▲위약군 38명으로 각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첫 2년 동안 비타민D가 ▲혈당 ▲인슐린 수치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지만 그룹 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연구팀은 연구 대상자 및 고용량 비타민D의 한계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비타민D가 당뇨병 전 단계 등 고위험군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그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비타민D가 혈당을 개선하는 효과를 내더라도 과도한 양을 복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배가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비타민D 외에도 유전적 요인, 식습관, 운동 등 다른 많은 요소들이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D만으로는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Diabetologia’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 2024/12/05 07:32
  • 100세 시대 아니었어? 지난해 태어난 아이 100세까지 살 확률은…

    100세 시대 아니었어? 지난해 태어난 아이 100세까지 살 확률은…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1년 전보다 0.8년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기대 수명은 남자 2.2년, 여자 2.8년 높았다.통계청은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생명표'를 발표했다. 생명표는 현재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각 연령대의 사람들이 향후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다.지난해 출생아(0세)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1년 전보다 0.8년 증가했다. 기대 수명은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2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처음 감소(-0.9년)했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코로나19 영향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기대 수명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일부 영향이 남아있어 2021년과 비교하면 0.1년 더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성별로는 남자가 80.6년, 여자가 86.4년으로 1년 전보다 각각 0.7년, 0.8년 증가했다. 남녀 간의 기대수명 격차는 5.9년으로 전년보다 0.1년 증가했다. OECD 평균과 비교하면 한국 남자의 기대 수명은 남자는 2.2년, 여자는 2.8년 더 높았다.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5.9년)는 OECD 평균(5.3년)보다 0.6년 높았다.기대 여명은 남녀 전 연령층에서 1년 전보다 증가했다. 지난해 60세 남자는 23.4년, 여자는 28.2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0.7년, 0.8년 증가한 것이다. 40세 남자는 41.6년, 여자는 47.2년 더 살 것으로 예상됐다.지난해 출생아가 특정 연령까지 생존할 확률은 전 연령대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높았다. 출생아가 향후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가 63.6%, 여자가 81.8%였다. 10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1.0%, 여자 4.6%로 각각 분석됐다.지난해 출생아가 암(악성신생물)으로 사망할 확률은 19.1%였다. 사망 원인 가운데 가장 높은 확률이다. 다음으로는 폐렴(10.0%), 심장질환(10.0%) 순이었다. 신생아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은 2.4%로 1년 전(9.4%)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성별로 보면 남자는 암(23.8%), 폐렴(11.0%), 심장 질환(8.9%) 순으로, 여자는 암(15.0%), 심장 질환(10.9%), 폐렴(9.5%) 순으로 각각 사망확률이 높았다. 암이 없다면 기대수명은 3.3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질환이 없다면 1.2년, 폐렴이 없다면 1.0년 각각 기대수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2/05 06:30
  • 뼈를 '튼튼'하게… 약 대신 '이 운동' 어때요?

    뼈를 '튼튼'하게… 약 대신 '이 운동' 어때요?

    골다공증 환자 수가 2018년 98만 1000명에서 2022년 118만 4000명으로, 5년 새 약 21%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골다공증은 뼈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질환이다. 한 번 골절되면, 재골절률은 3배로 커진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데, 압력을 가하는 운동으로 뼈 밀도를 높일 수 있다.체중을 이용해 골밀도를 높이는 골다공증 예방 운동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골다공증 예방 운동' 두 번째 운동은 '스쿼트&카프 레이즈'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체중 이용한 근력 운동, 골다공증 예방 효과 커뼈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뼈를 형성하는 세포인 조골세포의 활성이 촉진된다. 골밀도가 강화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효과가 큰 뼈는 허벅지 뼈(대퇴골)와 정강이 뼈(경골)다. 체중을 이용한 맨손 운동으로, 본인에게 적절한 압력을 간단하게 가할 수 있다. 뼈 건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근력 운동은 체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골밀도 유지와 관련된 부갑상선호르몬이 잘 분비되도록 하고, 에스크로겐 등 골밀도 감소 억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한다.◇허벅지·종아리 근육 단련해야스쿼트&카프 레이즈 운동은 허벅지 근육인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그리고 종아리 근육인 비복근, 가자미근을 모두 이용한다. 쪼그려 앉는 스쿼트 동작으로 허벅지 부위를, 뒤꿈치를 드는 카프레이즈 동작으로 종아리 부위를 단련할 수 있다. 이때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에 적절한 자극이 가해진다. 하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칼슘 등 영양소 운반도 잘 된다. 또 근육과 뼈 연결 부위인 관절을 강화해 뼈가 더 안정적으로 지지되게 한다.골다공증 환자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낙상'이다. 골절의 주요 원인이 낙상이기 때문이다. 스쿼트&카프 레이즈 운동은 균형 감각과 협응력을 개선해 낙상도 예방한다. 스쿼트 동작은 하체와 코어 근육을 활성화해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한다. 카프레이즈 동작은 발목과 발바닥 근육을 강화해 미세한 균형 조절 능력을 향상한다. 또 골다공증과 관련 깊은 질환으로 당뇨병이 있는데, 카프레이즈는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인 질환이다. 미국 휴스턴대 마크 해밀턴 교수팀 연구 결과, 카프레이즈중 가자미근이 혈중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쿼트&카프 레이즈' 운동 따라 하기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4/12/05 06:00
  • 조여정, 여전히 '이 운동' 삼매경… 몸 곧게 하는 데 특효?

    조여정, 여전히 '이 운동' 삼매경… 몸 곧게 하는 데 특효?

    배우 조여정(43)이 탄츠 플레이를 마치고 커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일 배우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츠 후 커피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여정은 과거 "배우의 몸은 무용수같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며 "탄츠플레이는 나의 일상에 열정을 불어넣어 줬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조여정은 탄츠 플레이 외에도 식단 조절, 등산 등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오고 있다. ◇탄츠 플레이, 곧은 몸 만드는 데 도움 탄츠플레이는 자세 교정과 체중 감량 효과 모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탄츠(Tanz, 무용)와 플레이(Play, 놀이)의 합성어로, 현대무용과 발레, 필라테스, 요가의 다양한 동작을 응용한다.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에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더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며 전신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1인용 발레바를 이용한 탄츠바와 소프트볼을 활용한 동작 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잡히면서 활짝 편 어깨와 곧은 척추 등을 가꾸는 데도 효과적이다.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사용해 잔근육을 기르고 군살을 제거하기도 한다.◇커피, 운동 후보다는 전에 마셔야다만, 커피는 운동 후보다 운동 전에 마시는 걸 더 권장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몸에 기운을 돋게 만들기 때문이다. 운동을 한 후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카페인의 이뇨 작용 때문이다. 운동하며 이미 땀을 흘린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 탈수를 유도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다. 운동을 하면 코르티솔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카페인까지 들어가면 코르티솔 과다로 염증이 증가하고 면역력과 호르몬 균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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