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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인, 그릭요거트 유산균 트릿 ‘필메이트 그릭바이츠’ 3종 출시펫푸드 기업 네이처인에서 강아지 전용 유산균 신제품 필메이트 그릭바이츠 3종(플레인·블루베리·크랜베리)를 18일 출시했다. 그릭바이츠는 그릭요거트에 유산균을 더한 유산균 제품으로, 유청을 제거한 그릭요거트를 사용해 유당불내증이 많은 반려동물도 유산균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잘 부서지지 않는 동결 건조 요거트 큐브다. 트릿 형태라 사료에 뿌려 먹는 가루 형태 반려동물용 유산균 제품보다 급여가 편하며, 단독 급여하거나 사료와 물에 섞어 먹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릭바이츠에는 ▲그릭요거트 유산균 ▲위산 생존력이 뛰어난 이중 캡슐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인 치커리 분말과 프락토올리고당 ▲포스트바이오틱스인 식물성 유산균 사균체 등이 들었다.로얄캐닌코리아, 한국무역협회표창 ‘수출 유공자상’ 수상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가 1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진행된 제27회 전라북도 수출·투자 유공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전라북도 수출·투자 유공인의 날’ 행사는 도내 수출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로얄캐닌코리아는 K-펫푸드 수출을 견인하며 도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로얄캐닌 김제 공장은 2018년 설립돼 2022년 반려동물 사료 업계 최초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도내 수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기업에 수여되는 ‘수출 최우수상’을 받았다. 로얄캐닌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약 2500억 원을 투자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는 대규모 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로얄캐닌의 모든 제품은 프랑스 본사의 영양·배합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하며, 김제 공장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 공장 모두 본사의 공식적인 기준과 지침을 따라 동일한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모든 공장은 국제표준기구인 ISO의 품질·식품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네츄럴코어, 브랜드 앰버서더 ‘댕버서더’ 2기 참여자 모집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댕버서더’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댕버서더는 네츄럴코어 제품을 직접 이용하고 제품 리뷰 등 콘텐츠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과 네츄럴코어 공식몰에 업로드한다. 댕버서더 2기 모집은 네츄럴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선정된 댕버서더는 내년 1월 15일부터 약 3개월간 활동한다. 네츄럴코어는 댕버서더 참가자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씩 공식몰 적립금을 지원하며 활동 기간에 신제품을 수시로 제공한다. 웰컴 굿즈를 포함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활동 평가 기준에 따라 ‘최상위 활동 우수자 2인’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적립금 20만 원이 제공되고, ‘최우수 활동자 1인’으로 선정되면 네츄럴코어 제품의 모델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파우누스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 ‘SELPD-B’ 출시파우누스글로벌이 반려동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 ‘셀피디-비(SELPD-B)’를 20일 출시했다. SELPD-B는 반려동물의 기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농축액과 당근 농축액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을 돕는 L-테아닌이 들었다. 인공색소와 감미료는 제외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반려동물의 유전자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반려인에게 FNS 토큰을 지급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다.녹십자수의약품, 국경없는수의사회 의료봉사에 약품 후원녹십자수의약품이 국경없는수의사회가 전북 군산 유기·유실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마지막 수의료 봉사에 약품을 후원했다. 국경없는수의사회는 최근 군산시 유기·유실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유실 동물 59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 예방 접종, 전염병 검사 등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전북대 수의학과 김남수 교수와 경상대 수의학과 노윤호 교수,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이 후원한 ‘셀리녹스-주’는 1회 주사로 2주 지속되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열 반려동물 전용 지속성 광범위 항생제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12/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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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1박 2일 데이트권을 판다는 여성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지난 2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중고 거래 플랫폼에 ‘1박 2일 데이트권’이라는 제목과 함께 “1박 2일 여행, 골프(스크린), 동창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여자 친구 컨셉으로 역할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그가 제시한 가격은 2만5000원이었다. 글과 함께 딱 붙는 선정적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이에 “위험할 것 같다” “이게 가능한거냐”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글을 봤는데, 당하는 분들 없겠지만 사기 100%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 게시물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인간관계를 돈으로 사고파는 ‘렌탈 연인 서비스’ 등이 진행되고 있다. 렌탈 남친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심리적으로 분석해봤다.먼저 외로움 때문일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심리적, 관계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트라우마에 대한 회피 성향도 있다. 과거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나 앞으로 나타날 연애나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를 미리 걱정할 수 있다. 렌탈 연인은 일반 연인처럼 깊은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맺고 끊음이 쉬워 트라우마를 유발할 일이 덜한 것이다. 사회적 이유도 있다. 바로 개인주의 때문이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바쁘고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연인이나 친구 등 친밀한 관계를 위해 노력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특히 SNS의 발달로 인해 편리하게 연인의 역할을 오프라인에 비해 빠르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렌탈 연인의 부작용도 존재한다. 렌탈 연인으로 외로움이 실질적으로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으로 즐거울 수는 있지만, 서비스가 끝나면 외로움이 더 심해지고 공허해질 수 있다. 또 이러한 렌탈 관계에 중독되면 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돼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어려워져 오히려 사회적 고립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힘들고 복잡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연인을 만나야 한다. 오프라인을 통해 시작한 순수한 만남으로 얻을 수 있는 만족감, 가치, 기쁨이 있고 이를 깨닫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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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미국외과학회가 발표한 ‘2024년 외상질관리 프로그램‘ 보고에서 4년 연속 상위 1%의 치료성적을 냈다.이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Trauma Quality Improvement Program(ACS TQIP)으로, 2009년 미국외과학회가 북미 전역에 위치한 외상센터들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 현재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850개 이상 외상센터의 외상환자 진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치료성과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2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입해 권역외상센터 환자의 데이터를 등록하고, 매년 그 성과에 대한 보고서를 받고 있다.미국외과학회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은 레벨 1-2(상위급) 수준의 외상센터 500여 개 중에서도 상위 1%를 차지하는 성적을 냈다고 보고했다.첫 가입해인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상위 1%의 성적을 내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외상센터임을 다시금 입증한 것이다.가장 중요한 척도인 ‘중증도 보정 사망률(환자 중증도를 고려한 예측 사망자 수와 실제 사망자 수의 비)’를 보면, 평균 수준의 미국 외상센터와 비교해 중증외상 환자를 약 두 배 더 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의 경우 아주대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진료하면서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5% 미만(선진국 평균 10% 내외)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또 2022년 1월 닥터헬기 이송체계를 전면 개편한 이후 2024년 11월까지 닥터헬기 출동 1000회를 돌파했으며, 경기소방헬기 369회, 기타 헬기 5회 출동 등을 포함 총 1383명의 환자를 이송하는 등 중증외상환자 구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전국 여덟 개 닥터헬기 운영 기관 중 최단기간 이뤄낸 성과다.정경원 권역외상센터장은 “10년이 채 안 되는 국내 외상센터의 역사에서 이렇듯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의 노력과 함께 119 구급대원, 항공운항팀,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경기도 등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 및 협업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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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오른쪽 윗배 통증을 앓던 60대 여성에게서 큰 담관결석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네팔의 B.P. 코이랄라 보건과학연구소(B.P. Koirala Institute of Health Sciences) 의료진은 62세 여성 A씨가 오른쪽 윗배의 심한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통증 강도는 극심했고, A씨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증상이 악화됐다고 했다. A씨는 비흡연자이며 술을 마시지 않았고, 당뇨병 등 만성 합병증이 없는 상태였다. 의료진이 초음파 검사를 했더니 복부 담관에 큰 결석이 있는 것으로 보여,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개복술로 담관을 절개했더니 7cm x 5cm 크기의 까만 결석이 나왔다. A씨는 수술 후 4일째에 퇴원했고, 2주 후 추적 검사 결과 별다른 부작용 없이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A씨가 겪은 담관결석은 담석 질환 중 두 번째로 흔하다. 담석은 여성, 40세 이상, 비만,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사람에게 잘 생긴다. 크기는 다양한데, A씨의 경우처럼 5cm 이상이면 '거대결석'으로 분류한다.담관결석 등 담석이 생기면 ▲복통 ▲명치 통증 ▲소화불량 ▲구역과 구토 등을 겪는다. 통증은 갑자기 시작돼 1~6시간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술 과다 섭취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콜레스테롤은 담즙의 주요 성분인데, 포화지방‧트랜스지방‧알코올이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거르거나 지방 섭취를 과도하게 줄여도 담석이 생길 수 있다. 잘 먹지 않으면 담즙 배출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는데, 담즙이 흐르지 않고 한곳에 머무르면서 굳어 담석으로 변할 수 있다.담석은 크기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담석 중 크기가 10mm 이하라면 경구용 담즙산을 투여해 담석을 녹이는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담석의 크기가 이보다 크다면 수술을 통해 담석을 제거한다.담석을 예방하려면 무작정 굶은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담즙 내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야 한다. 또한, 담낭이 규칙적으로 담즙을 분비하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음식은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고등어나 명태, 콩 등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카페인과 탄산음료 등은 소장에서 담즙산 재흡수를 방해해 자제한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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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에 자위를 하다가 음경이 부러진 베트남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2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트남 남성 A(39)씨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음경이 부러진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그의 음경은 멍들어 있었고 출혈이 있었다. 베트남 중앙국립병원 비뇨기과 의사 푹은 “환자가 자위하다가 음경이 골절됐다”며 “음낭과 고환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했다. 음경에는 뼈 대신 해면체(음경을 구성하는 해면 모양 구조의 발기조직)를 둘러싼 백막이 있는데, 백막이 파열되는 것을 음경골절이라 한다. 초음파 검사 결과 백막이 찢어져 있었으며 하부 음경에는 혈종(신체 조직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이 나타났다. 수술은 90분간 진행됐고 의료진은 혈종을 제거하고 찢어진 백막을 봉합했다. 푹은 “수술은 성공했으나 A씨는 배뇨곤란,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을 앓을 수 있다”며 “자위나 성관계를 하면서 음경이 부러진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이다.음경골절은 주로 성관계나 자위로 인해 발기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이외에도 발기 중 문이나 변기에 부딪히거나, 침대에서 떨어진 경우 음경골절이 나타난다. 음경이 발기됐을 때는 음경해면체 백막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그 두께가 평상시 2mm이던 것이 0.5mm로 얇아져 외상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성기에 수직방향으로 과도한 외력이 작용해 음경해면체 내압이 약 1500mmHg 이상 상승했을 때 음경이 골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경골절이 생기면 백막이 파열되는 소리와 동시에 갑작스러운 음경 통증, 부종, 음경이 눈에 띄게 꺾이는 등의 변형 등이 발생한다.음경골절 진단을 위해서는 음경해면체 조영술, 음경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이 쓰인다. 음경골절이 확인되면 대부분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하지 않고 약물 등 보존치료만 진행하면 조직이 섬유화돼 딱딱해지면서 음경이 꺾이는 등의 변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늦어진 데다가 요도 파열까지 동반된 상태라면 음경 만곡, 요도 피부 누공 등 장기적인 후유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즉각적인 치료가 필수다.음경골절 수술은 우선 음경에 생긴 혈종을 제거하고, 불규칙한 파열면을 절제한 후 봉합하며,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음경 부종을 줄이기 위해 압박하는 치료도 시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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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R&D 역량 강화와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 새 이사진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합류한 이사진은 마무드 마무디안 박사, 폴 크리스티안센 박사, 박수연 이사 등 총 3명이다. 콘테라파마는 기존 토마스 세이거 CEO,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6명의 이사진으로 재편됐다.마무드 마무디안 박사는 바이오테크와 벤처 투자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다. 코브로벤처스 파트너, 스미토모파마 외부 혁신 허브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10건 이상의 FDA 승인과 신약 개발을 이끌었다.폴 크리스티안센 박사는 종양, 자가면역질환, 신경학적 질환 분야에서 초기 약물 개발과 질환 모델 구축을 주도한 연구자다. 코펜하겐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100편 이상 논문과 특허를 발표했고, 룬드벡에서 비즈니스 개발, 라이선스인과 M&A를 주도했다.박수연 이사는 글로벌 임상 운영과 규제 전략 경험을 바탕으로 콘테라파마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부광약품 임상의학본부 상무로 재직 중인 박 이사는 GSK에서 여러 임상 프로그램을 관리했으며, 산업 자문 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콘테라파마 토마스 세이거 CEO는 “이번 이사진 합류는 회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신경학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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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10대 여성이 사탕을 치아로 깨 먹었다가 턱 골절을 입어 제대로 입을 열지 못하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자베리아 와심(19)은 직경 3인치(약 7.6cm)의 거대한 사탕을 입안에서 녹여 먹지 않고 치아로 그대로 깨서 먹었다. 그 순간 그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자베리아 와심은 “사탕을 치아로 깼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게 느껴졌다”라며 “같이 있던 친구가 앞니가 부러졌다고 말해줬고, 주변에 있던 치아도 흔들렸다”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을 찾은 그는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했고, 치아가 두 부분으로 쪼개진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턱이 골절됐다는 말을 들었다. 턱 골절은 아래턱뼈(하악골)가 부러진 것을 말한다. 이후 자베리아 와심은 턱이 다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기 위한 수술을 1시간가량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잇몸에 막대를 심어야 했다. 자베리아 와심은 “턱이 골절됐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수술 후 6주 동안은 제대로 입을 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음식도 단백질 셰이크와 수프 등 액체 식단만을 먹을 수 있었다. 그는 “아랫니도 엉망이 돼서 교정기를 사용해야 한다”며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다시는 사탕을 깨 먹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베리아 와심이 먹었던 캔디는 실제로 ‘점보 턱 파괴 캔디(Giant Jawbreaker Candy)’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베리아 와심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다가 치아가 부러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먼저 식염수나 차가운 우유 등에 간단히 헹군다. 치아에 묻은 이물질을 함부로 털면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치근막(치아 뿌리의 막)이 손상돼 치아가 제대로 붙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근막이 마르지 않도록 빠진 치아를 생리 식염수에 넣어 보관했다가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만약 생리 식염수가 없다면 손상된 치아를 입안에 넣고 병원에 가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사탕은 충치를 유발하기도 쉽다. 사탕류의 당분이 충치균인 뮤탄스균의 먹이이기 때문이다. 뮤탄스균이 구강 내에 존재하는 음식물 찌꺼기 중 당분을 섭취하고 부산물로 산을 배출하는데, 이 산이 치아를 썩게 한다. 사탕 외에 끈적끈적하기까지 한 젤리, 캐러멜, 잼, 엿 등도 치아에 달라붙어 세균이 오랜 시간 산성 물질을 만들게 해 치아 건강에 최악이다. 사탕류는 의외로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단 음식은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 복합체 흡수를 저해해, 근시를 유발하고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칼슘 흡수도 저해하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눈에 염증과 결막염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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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1)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36)가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다시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미나 언니가 건강 식단 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염증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져 탈장 재수술을 받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지는 “연말이어서 모임에 나갔다가 술을 좀 많이 마셨는데, 이후에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감기에 걸렸다”며 “다시 염증 수치 오르고 장이 나온 후 딱딱해져서 안 들어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며 “다행히 장이 들어가 수액만 맞고 퇴원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지는 응급실에 간 모습이었다. 탈장 수술은 복강 내 장기가 튀어나오는 증상인 탈장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이다. 탈장의 원인과 증상, 술을 마시면 탈장 수술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탈장은 복부 내장을 받쳐주는 근육(복벽)이 약해지고 복벽에 구멍이 생기면서 장기가 밀려 나오는 증상이다. 대부분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그 부위의 복벽이 점차 약해져 탈장이 발생한다. ▲임신 ▲복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전립선 비대 등은 복강 내 압력을 높여 탈장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비만 ▲무거운 물체를 드는 것 ▲장기간 서 있기 ▲변을 볼 때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만성 변비 ▲만성 기침 등이 탈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탈장은 생긴 부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가장 흔한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고, 그 외에 대퇴와 아랫배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대퇴 탈장, 수술 상처 부위에 생기는 반흔 탈장, 배꼽 부위의 약해진 부분을 통해 발생하는 제대 탈장 등이 있다. 탈장 초기에는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장기가 돌출된다. 피부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통증은 없다. 점차 진행하면 약해진 복벽 내부 내용물의 압력이 높아지고 덩어리 크기도 커지게 된다. 초기에는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탈장 내용물이 다시 복강 내 정상 위치로 돌아간다. 이렇게 돌아가지 않으면 감돈(탈장 내용물이 복강 내로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혈액 순환에 지장이 생겨 장이나 장기가 괴사하며, 돌출 부위에 압통이 생기고, 복통, 오심, 구토, 발열 등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장 폐색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탈장은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 전 염증 수치를 확인해야 하는데, 미나처럼 수술 전 술을 마시면 알코올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염증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수술 전 염증 수치를 확인하는 데는 CRP 검사를 진행한다. CRP는 염증이나 조직 손상이 발생했을 때 혈액 속에 증가하는 단백질이다. CRP 수치가 0.5mg/dl 이하일 경우 탈장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전 복압을 높이는 상태(만성 기침, 변비, 비만)를 교정한 뒤 수술하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탈장낭(탈장된 장이 밀고 나오는 복벽 부분)을 열어 내부의 탈장 내용물 빼내 복강 내로 다시 넣어 주고, 탈장낭을 묶어 준다. 수술 직후에는 복벽에 힘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배에 힘을 주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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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서 가장 급증한 암이 '전립선암'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2022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한 암은 전립선암(1744명·9.17%), 췌장암(590명·6.42%), 유방암(354명·1.21%), 폐암(102명·0.32%), 담낭 및 기타담도암(42명·0.54%) 순이었다. 2022년 암등록통계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기초로 작성됐다.◇육식 위주 식습관, 주요 원인전립선암은 왜 가파르게 늘고 있는 걸까? 순천향대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광우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균 수명 증가와 더불어 남성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심이 많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과거엔 전립선이라는 기관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환자가 많았는데, 요즘엔 건강검진을 통해 암이 조기 발견된 사례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식생활 변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채식 위주에서 기름진 육식 위주로 식생활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고지방식이나 육류 위주 식습관은 전립선암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전립선암은 유전적 요인도 많이 관여한다.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3배로 높다. 비만, 고지혈증, 당뇨 환자도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다. 고위험군은 40대 초반부터 전립선 검진을 적극적으로 받아볼 필요가 있다.◇소변 가늘어지고, 혈뇨 보기도전립선암이 생겨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병변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잔뇨감으로 소변보는 게 불편해지고 급박뇨, 야간뇨, 혈뇨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사정할 때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정액에 혈액이 섞여있는 혈정액증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이 밖에 골반이나 척추 등 뼈 전이가 활발하기 때문에 이런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 저림이 나타날 수 있다.전립선암이 의심되면 먼저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혈액 검사에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정상보다 상승된 소견을 보이거나 직장수지검사에서 전립선이 있는 부위에 딱딱 혹이 만져지고 경직장 초음파 검사 결과 암 의심 소견이 보이면 최종적으로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조직 검사 결과 전립선암으로 진단되면 전이 여부와 병기를 확인하기 위해 CT, MRI, 엑스레이 등이 추가적으로 적용된다.◇초기에 발견되면 대부분 완치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깝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이다. 전립선암이 2기에서 3기, 3기에서 4기, 초기에서 말기로 가는 속도는 위암, 폐암, 간암 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다. 또 전립선암은 수술, 방사선, 약물 등 대부분 치료법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다. 하지만 다른 곳에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50% 이하로 떨어진다.전립선암은 나이가 많거나 기저질환 등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수술 치료를 권고한다. 전립선 모두를 제거하는 게 목표다. 크게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뉜다. 개복 수술은 말 그대로 배를 열어서 진행하고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4~5개의 구멍을 뚫은 다음 복강경 기구를 넣어 전립선을 제거한다. 로봇 수술은 복강경 수술하고 똑같지만 더 정밀한 로봇이 전립선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