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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클라이밍’, 운동 효과 따져보니

클라이밍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클라이밍은 손잡이나 패인 홈을 잡고 실내·외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스포츠로, 맨손으로 목표 지점까지 완등하는 짜릿한 성취감 때문에 남녀노소가 즐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 팔이나 등..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6/13 20:00
힘겨운 롱코비드 기침 ‘이렇게’ 하니 나았다

코로나19는 감기라며 가볍게 여기는 이들이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다. 특히 롱코비드 증상으로 만성기침을 겪는 사람은 찾기 어렵지 않다. 실제로 코로나19를 경험한 5명 중 1명은 2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겪는..

이비인후과신은진 기자 2023/06/13 19:00
자살률 2배… 장애인, 복지시설 내 자살 예방 교육·상담 실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자살예방 상담·교육 실시기관에 장애인 복지시설을 명시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2020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자살로 인한 장애인 조사망률은 전체 인구 조..

정책신은진 기자2023/06/13 18:02
태풍 몰아쳐도… 괌에서 태어난 28주 미숙아 국내 이송 성공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팀(소아청소년과 박가영 교수‧신생아중환자실 곽인정 간호사)이 괌에서 태어난 재태주수 28주 미숙아를 국내로 이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임신 7개월 차에 여행으로 괌을 방문한 A씨는 호텔에서 갑작스럽게 ..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06/13 17:42
상어에 물려 사망… 우리나라도 안전지대 아니다 [살아남기]

이집트 홍해의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뱀상어의 공격을 받은 러시아인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8일, 러시아 총영사관은 텔레그램으로 사고 소식을 전하며 이집트 해변 관광지를 찾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사건으로 이집트 정부는 74km에 이르는 해안..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06/13 17:05
AI 많이 쓰는 업무, 건강에 ‘이런’ 부작용 유발

인공지능(AI)을 많이 사용하는 업무를 하면 외로움이 커져 불면증, 퇴근 후 음주 등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조지아대 포크 만 탕 교수팀은 잦은 AI 시스템 작업이 외로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3/06/13 15:40
한국병원약사회, ‘2023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17일 ‘전문약사, 환자안전에 한 걸음 더’를 주제로 ‘202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전신청자는 약 1430명으로 4년 전과 비교하여 소폭 늘어났으며, 감염, 내분비, 종양, 노인, 소아, 약물 부작용, 환자안전과 질향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단신신은진 기자 2023/06/13 15:16
"독감 지금부터 대비" 질병청, 인플루엔자 조달계약 완료

질병관리청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에 필요한 백신 조달계약을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정부에서 구매하는 총 백신 조달물량은 1121만 도즈로 접종 대상인구수, 지난절기 접종량, 이번절기 목표접종률 등을 바탕으로 지자체 수요조사..

정책신은진 기자 2023/06/13 15:06
이른 더위에 일본뇌염 모기 더 빨리 발견… 물렸을 때 최악의 경..

울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9일 빨리 발견된 것이다. 다만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병원체..

내과신소영 기자2023/06/13 14:54
심장병 환자 빠른 일상복귀 돕는다… 이대목동병원, 심장재활센터..

이대목동병원 심장재활센터가 13일 이대목동병원 지하 1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새출발을 알렸다. 심장재활은 심장질환을 경험한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교정 및 운동 능력의 정확한 평가, 운동..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3/06/13 14:51
입 대고 마신 생수병, 다음 날 또 마셨다간… ‘이런 위험’ 도사..

한 번이라도 입이 닿았던 페트병에선 세균이 빠르게 번식한다. 페트병에 물 등 음료가 남아 있더라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 ▲한 모금을 마셨을 때는 900마리 ▲하..

라이프이채리 기자2023/06/13 14:16
손흥민, '이 수술' 받아 페루 평가전 출전 불투명… 증세..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페루와 평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3일 "손흥민이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종..

외과이해나 기자2023/06/13 14:01
매일 밥상에 오르는 김치… 7가지 몰랐던 효과는?

김치가 혈중 지방 수치를 개선하고, 여성의 질 효모 감염 예방을 도우며, 당뇨병 전(前) 단계 환자에게도 유익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월간지에 소개됐다. “아직 김치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항산화 성분·비타민·식이섬유 등 더 많은 건강상의 이점..

푸드이금숙 기자2023/06/13 14:00
[의학칼럼] 당뇨 환자 10명 중 4명 겪는 '당뇨발'… 방치..

당뇨가 무서운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주요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발은 전체 당뇨인의 15~25%가 평생 한 번은 경험한다. 당뇨병을 앓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고 감각이 둔해져 작은 외상이 생겨도 잘 인지하지 못한다. 이에 신경이 서서..

칼럼새움병원 이두연 원장2023/06/13 14:00
[의학칼럼] 100세 시대는 현실… 골다공증, 약값 부담 없이 치료..

초고령사회가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한국은 2025년에는 전국민의 20%가, 2040년에는 35%가 노인인 나라가 된다.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한 백세시대를 무섭게 위협하는 노령층 만성질환 중 하나가 바로 골다공증이다. 뼈가 약해지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게 된다..

칼럼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총무이사)2023/06/13 13:51
대웅제약·한올바이오파마, 美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대웅제약·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케임브릿지에 위치한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3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은 물론, 임상시험 설계, 환자 후보군 선정 등 빈시어 A..

제약전종보 기자 2023/06/13 13:19
왜 자꾸 여드름 날까? '이 영양소' 부족 때문일 수도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다양한데, 그 중 대다수가 잘 모르는 원인이 있다. 바로 영양소 부족이다. 아연 또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여드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아연은 피부 세포와 호르몬 생산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다. 항균·소염 기능도 있어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효..

피부과이해나 기자2023/06/13 12:30
여에스더, 자나 깨나 ‘이것’ 바른다… 동안 피부 비결 공개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58)가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로 선크림을 언급했다.지난 12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65년생 여에스더의 피부 관리 꿀팁! 선크림은 필수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30년 가까이 저의 가장 효과..

피부과신소영 기자2023/06/13 12:03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이 병’ 위험

덥고 습한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화장실 냄새가 심해진다. 여름철 골칫덩어리인 실내 악취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음식물 쓰레기 냄새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물지를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찌개류 등은 국물을 버린 다음 건더기의 물기를 ..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06/13 11:30
술 좋아하는 사람, 필연적으로 간에 '이 증상' 생겨

코로나 방역 규제들이 완화돼 야간 모임이 늘면서 술자리도 덩달아 잦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과음은 건강에 좋지 않고, 특히나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염 등 간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이해나 기자2023/06/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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