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얼굴 주먹만 해진다” 송지효, 무슨 관리 받길래?

    “얼굴 주먹만 해진다” 송지효, 무슨 관리 받길래?

    배우 송지효(44)가 마사지 효과를 언급했다.지난 23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부터 관리를 결심한 지효의 뷰티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지효는 “목이랑 어깨를 풀고 전체 라인 마사지 받으러 왔다”며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송지효는 목, 어깨, 승모근 마사지를 받은 뒤 “엄청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졌다”며 “목이 늘어난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본 제작진도 “얼굴이 주먹만 해졌다”고 말했다.송지효가 추천한 마사지는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몸의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행위다. 마사지는 피부를 자극하면서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얼굴 주변 순환이 개선되면서 림프 흐름과 체액 순환이 잘 돼 일시적으로 부기가 빠질 수 있다. 마사지가 얼굴뼈 자체를 작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기와 혈류 흐름이 정리되면서 송지효처럼 얼굴선이 또렷해지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과도하게 긴장된 힘줄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도 도움 된다. 뭉친 얼굴 근육이 풀리면 턱선과 윤곽이 한층 정돈돼 보일 수 있다. 목·어깨 부위 마사지도 효과적이다. 특히 승모근 아래쪽에 있는 마름근(능형근)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목과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 된다.다만 정맥류, 혈전, 림프부종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강한 자극으로 혈관이 더 부풀어 오르거나 혈전이 떨어져 나가 예상치 못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지나치게 세게 마사지하면 피부 자극, 붉어짐, 멍,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마사지할 때는 통증이 심하지 않은 강도로 진행하고,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 피부 마찰을 줄이는 것이 좋다. 피부에 붉은 점이 나타난다면 자극이 과한 상태일 수 있어 즉시 강도를 낮춰야 한다.
    뷰티김경림 기자 2026/04/28 02:20
  • “혈관·뼈 망가뜨린다” 라면과 ‘이것’ 함께 먹지 말아야… 뭘까?

    “혈관·뼈 망가뜨린다” 라면과 ‘이것’ 함께 먹지 말아야… 뭘까?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는 라면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온 음식이다. 조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트륨과 각종 첨가물이 많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하게 라면을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양파·양배추·우유 함께 넣어 먹어야라면을 끓일 때 양파, 양배추, 우유 등을 더하면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양배추와 다시마, 미역 같은 해조류는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도 높아 라면에서 부족한 영양을 보완하는 데 유용하다. 해조류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에서 수분과 함께 작용해 흡수되지 않은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다시마에 포함된 알긴산은 나트륨 배출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관여한다.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은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우유를 반 컵 정도 추가하면 국물의 염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우유에 함유된 칼륨 역시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조리법도 있다. 면을 먼저 삶아 건져낸 뒤, 다른 냄비에서 스프를 따로 끓이고 면을 다시 넣는 ‘면 세척 방식’을 활용하거나, 스프 양을 절반만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면에 스며들면서 나트륨이 더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실제 국내 연구에서는 이 방법을 적용했을 때 라면의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탄산음료와 함께 먹는 습관은 피해야라면을 먹을 때 시원한 맛을 위해 탄산음료를 곁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조합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면과 콜라를 함께 섭취하면 칼슘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인과 칼슘이 서로 작용을 억제하는 특성 때문이다. 인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에는 과도하게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다. 체내 인이 많아지고 칼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면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그 결과 뼈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라면과 함께 자주 먹는 김치도 주의가 필요하다. 두 식품 모두 혈관에 악영향을 주는 고나트륨 식품이기 때문이다. 라면 한 봉지에는 평균 약 16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에 김치 100g에 들어 있는 나트륨 약 650mg까지 더해지면, 한 끼 식사만으로도 권장량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6/04/28 01:00
  • ‘이 탄수화물 식품’ 많이 먹은 女, 건강하게 늙었다… 뭐지?

    ‘이 탄수화물 식품’ 많이 먹은 女, 건강하게 늙었다… 뭐지?

    고품질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중년 여성이 더 건강하게 늙어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터프츠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조사 데이터를 통해 60세 미만의 미국의 중년 여성 4만7513명의 중년기 식단과 건강 상태의 연관성을 32년간 추적 관찰했다. 건강한 노화는 70세 이상까지 생존하면서도 주요 만성질환이 없고, 신체 기능과 인지 기능, 정신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총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을수록 건강한 노화를 이룰 가능성이 높았다. 구체적으로 총 탄수화물 비중이10%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건강한 노화 가능성은 17% 높아졌다. 특히, 통곡물·채소·과일·콩류와 같은 고품질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날수록 건강하게 나이 들 가능성도 높아졌다. 고품질 탄수화물 비중이 10%포인트 늘어나면 건강하게 늙을 가능성은 31% 높았졌다. 반면 흰빵·설탕이 많이 든 간식·정제 밀가루 식품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경우 건강한 노화 가능성이 13%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탄수화물은 혈당 변동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여 건강한 노화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기보다, 어떤 탄수화물을 먹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특히식습관이 장기적인 건강과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의사협회 오픈액세스 저널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6/04/27 23:00
  • 치매 막으려면 평생 배워라

    치매 막으려면 평생 배워라

    평생에 걸친 지적 자극이 노년기 알츠하이머병 발병을 수년 이상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서, 글쓰기, 새로운 기술 습득 등 평생 학습이 뇌를 보호하는 강력한 방패가 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뇌 속에 치매 원인 물질이 축적되더라도 평소 지적 활동이 활발했던 사람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회복 탄력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러쉬대 의료센터 안드레아 잠밋 박사팀은 최근 치매 증상이 없는 평균 연령 80세 성인 1939명을 대상으로 약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생애를 유년기(18세 이전), 중년기(40세), 노년기(80세 이후) 세 단계로 구분해 각 시기별 인지 자극 노출 정도를 정밀 측정했다.유년기 분석에는 독서 빈도, 가정 내 신문·지도 비치 여부, 5년 이상 외국어 학습 경험이 평가지표로 활용됐다. 중년기에는 박물관·도서관 방문 횟수와 잡지 구독 등 지적 자원 접근성을, 노년기에는 현재의 독서·글쓰기·게임 활동 빈도와 경제적 수준을 종합해 인지 강화 점수를 산출했다.연구에 따르면 연구 기간 중 전체 약 28%인 551명에게서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했다. 이 중 연구팀이 인지 강화 점수 상위 10%와 하위 10%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상위 집단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은 하위 집단보다 38% 낮았다. 경도인지장애 발병 위험 역시 36%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발병 시기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지적 자극이 가장 높았던 집단 알츠하이머병 평균 발병 연령은 94세로, 가장 낮았던 집단(88세)보다 6년가량 늦게 나타났다. 경도인지장애 발병 시점 역시 상위 집단은 85세, 하위 집단은 78세로 7년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평소 지적 활동이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는 강력한 보호 인자로 작용한다는 점을 시사한다.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사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검 데이터가 포함돼 학계 주목을 받았다. 뇌 조직 검사 결과, 평소 인지 강화 활동이 활발했던 이들은 뇌 속에 알츠하이머병 핵심 징후인 아밀로이드 베타나 타우 단백질이 상당량 쌓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전 기억력과 사고력 측정에서 훨씬 완만한 저하 속도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를 인지 예비력 이론으로 설명한다. 지속적인 지적 자극이 뇌세포 간 연결망을 조밀하게 만들어 일부 뇌세포가 질병으로 손상되더라도 다른 신경망이 이를 보완해 기능을 유지하게 한다는 논리다.안드레아 잠밋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아동기 교육부터 노년기 취미 활동까지 전 생애에 걸친 지적 환경이 노년기 인지 건강 핵심 변수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도서관, 평생 교육 프로그램 등 지적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공공 투자가 치매 발생률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과학회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라이프구교윤 기자2026/04/27 22:20
  • “매일 먹어도 좋아” 전문가 꼽은 ‘癌 예방 음식’ 네 가지… 뭘까?

    “매일 먹어도 좋아” 전문가 꼽은 ‘癌 예방 음식’ 네 가지… 뭘까?

    하버드 의대 출신 암 전문가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26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Surrey Live)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소개됐다. 혈관신생재단 설립자이자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을 집필한 윌리엄 리 박사는 “만성 염증을 줄이는 것이 암 발생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는 방법”이라며 “음식 자체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낮춰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네 가지를 소개했다. 각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토마토=토마토는 항염 및 항암 효과가 큰 음식으로 꼽힌다. 리 박사는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며, 특히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라고 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의 생리 활성 물질로, 세포 주기를 정지하고 세포 자가 사멸을 통해 암세포 생존율을 감소시킨다. 실제로 영국 브리스톨대와 케임브리지대, 옥스퍼드대 공동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0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률이 1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핵심 요인으로 라이코펜을 지목했는데, 이는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증가한다. ▶사과=사과는 항산화 효과와 장 건강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음식이다. 리 박사는 “사과에는 클로겐산이라는 강력한 생리활성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데 이는 염증 지표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실제로 사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퀘르세틴, 플라보노이드 등 폴리페놀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 발생 위험을 44~50% 낮추고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4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과 껍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한데, 장내 유산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단쇄지방산을 생성해 대장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대장암 세포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베리류 과일=베리류 과일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 박사는 “베리류 과일은 심혈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암세포로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실제로 블루베리, 딸기 등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체내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활성화해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또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물에 따르면 베리류 과일 중 하나인 블랙라즈베리가 식도암 병변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커피=차와 커피 역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리 박사는 “커피와 차에 모두 인체의 항암 반응을 증폭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며 “특히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로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하고 염증을 줄인다”고 했다. 실제로 녹차, 홍차, 커피 등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녹차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카테킨이 풍부하다. 전남대 의대 생화학교실 정영도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카테킨의 EGCG가 암 조직 성장에 필요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을 억제해 암세포의 혈관 형성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4/27 20:20
  • 위생 때문? 수영모, 대체 왜 쓰라는 걸까

    위생 때문? 수영모, 대체 왜 쓰라는 걸까

    “수영장 내 수영모 착용은 필수입니다.”수영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안내 문구다. 수영모 착용의 가장 큰 목적은 위생이다. 머리카락이 물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빠진 머리카락은 여과기를 막거나 배수 시설의 고장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이용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수영모는 착용자 본인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 수영장 물에는 소독을 위해 염소가 포함돼 있는데, 이 성분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고 뻣뻣하게 만들 수 있다. 수영모를 착용하면 모발이 화학 물질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줄여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여기에 더해 수영 기록 단축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수영은 물속에서 발생하는 저항과의 싸움이다. 머리카락은 물을 흡수해 표면을 거칠게 만들고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반면 매끈한 수영모는 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어 항력을 줄여준다. 그만큼 더 효율적인 추진을 가능하게 한다.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는 고글 끈을 고정하고 머리 형태를 더욱 매끈하게 만들기 위해 수영모를 두 개 겹쳐 쓰는 경우도 흔하다.실제로 포르투갈 베이라인테리어대, 포르투대 등 공동 연구팀이 올림픽 수준의 여성 수영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도 수영모 착용의 효과가 입증됐다. 다양한 유속 조건에서 측정한 결과, 수영모 착용 시 항력이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물속에서 유선형 자세로 나아갈 때 발생하는 수동적 항력은 약 1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영모는 재질에 따라 착용감과 기능이 달라진다. 실리콘 수모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염소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능력이 우수해 가장 널리 사용된다. 특히 표면이 매끄러워 물의 저항을 줄이는 데 유리해 기록 단축을 원하는 중·상급자에게 적합하다. 다만 소재 특성상 압박감이 강하고 착용 시 다소 뻑뻑할 수 있다.반면 메쉬(그물) 수모는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 적다. 물 빠짐이 좋아 가볍고 착용감이 편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수영인들이 선호한다. 다만 방수 기능이 없어 모발 보호 효과는 떨어진다. 이 두 소재의 장점인 착용 편의성과 기능을 절충한 형태가 코팅 수모다. 안감은 천 소재로 만들어 착용이 쉽고 압박감이 적으며, 겉면은 폴리우레탄 등으로 코팅해 일정 수준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4/27 18:15
  • 매 끼니 전 ‘이 채소’ 한 줌, 소화 돕고 몸속 염증 줄인다

    매 끼니 전 ‘이 채소’ 한 줌, 소화 돕고 몸속 염증 줄인다

    속이 더부룩하다면 음식 종류보다 첫 한입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26일(현지 시각) 미국 건강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Health)는 식사 전 루꼴라 한 줌 정도 먼저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소화의 핵심은 루꼴라의 천연 쓴맛이다. 이 쓴맛은 글루코시놀레이트 같은 식물성 화합물에서 비롯되며, 씹는 과정에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전환된다. 이 물질은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음식을 먹기 전부터 침과 위산, 소화 효소 분비를 유도하고, 몸이 미리 소화할 준비를 하도록 돕는다. 미국 공인 영양사 카트리나 콕스는 “소화는 입에서 시작되며, 음식의 맛과 향만으로도 몸이 소화 분해 과정을 준비한다”며 “이 과정이 활성화되면 식사 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루꼴라처럼 쓴맛이 나는 채소는 이러한 반응을 보다 뚜렷하게 유도할 수 있다.공인 영양사 칼린 레메디도 비슷한 의견이다. 그는 “식사 초반에 쓴맛이 나는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 형성과 대사 반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루꼴라와 더불어 십자화과 채소인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도 이러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장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효과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다. 베리웰헬스는 식사 속도, 충분한 저작 활동,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소화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푸드조재윤 기자 2026/04/27 18:11
  • 평소에 아무리 잘 먹어도… ‘이것’ 섭취 한 번에 뇌 망가진다

    평소에 아무리 잘 먹어도… ‘이것’ 섭취 한 번에 뇌 망가진다

    평소 식습관과 관계없이 하루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늘면 인지 기능이 저하돼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쉬대·브라질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이 치매가 없는 40~70세 2192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인지 기능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식품 빈도 설문지를 통해 지난 1년 동안의 식습관에 대해 응답했다. 참여자들의 초가공식품 섭취량은 브라질에서 개발한 ’NOVA 식품분류체계’에 기반했다. 식품 가공 정도와 특성에 따라 ▲미가공식품·최소가공식품(채소, 과일, 곡류, 우유 등) ▲가공 식재료(기름, 버터, 설탕, 소금 등) ▲가공식품(통조림, 치즈, 빵, 맥주 등) ▲초가공식품(라면, 햄, 소시지 등)으로 분류된다. 초가공식품은 참여자들이 섭취한 모든 식품 및 음료 중 21%를 차지했으며 총 에너지 섭취량의 41%에 달했다. 종류별 섭취량은 ▲유제품 기반 디저트 및 음료(2.9%) ▲청량음료, 과일음료 등 가당음료(2.6%) ▲감자칩 등 과자(2.5%) ▲가공육(2.4%) ▲즉석식품(2.4%) 순으로 많았다. 연구팀은 심혈관 위험요인을 기반으로 20년 뒤 치매 위험을 예측하는 노화 및 치매 발생률(CAIDE) 지표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치매 위험성을 측정했다.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이 감소했고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지중해 식단을 실천하는 등 식사 품질과 체질량지수(BMI) 등 변수를 조정한 뒤에도 결과가 동일했다. 연구를 주도한 바바라 카르도소 박사는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 증가했다는 것은 대략 하루에 과자 한 봉지를 추가 섭취하는 것과 같은 양이다”라며 “비단 달고 짠맛의 식품뿐 아니라 신선한 천연식품이 아닌 가공된 식품, 음료 등의 전반적인 섭취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식품 가공 과정에서 물리적인 구조가 파괴되고 비타민, 미네랄, 기타 식물성 성분 등이 감소하면서 뇌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줄어든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는데 이 질환들은 치매 주요 위험요인으로 전 세계 치매 사례의 약 12%를 차지한다. 프탈레이트, 아크릴아마이드 등 유해 화학물질이 뇌혈관에 염증, 산화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인지 기능을 손상시키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카르도소 박사는 “40~70세는 초기 신경퇴행성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대비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초가공식품 섭취와 인지기능 간 연관성이 전체 식단 품질과 관계없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뇌 건강을 위해 초가공식품 노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와 치매: 진단, 평가 및 질병 모니터링(Alzheimer’s&Dementia: Diagnosis, Assessment&Disease Monitoring)’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6/04/27 16:40
  • 이효리, “요가 중 방귀 뀌는 사람 반갑다”던데… 왜?

    이효리, “요가 중 방귀 뀌는 사람 반갑다”던데… 왜?

    가수 이효리(47)가 요가 수업 중 겪은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난다 긴다 아난다 이효리 선생님의 나마스테 요가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요가할 때 방귀 끼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 하시냐”는 질문에 “방귀 뀌면 오히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순환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엄마의 마음처럼 보게 된다”며 “열심히 수련하시다 보면 방귀 뀔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수업할 때 많이 뀐다”며 “저는 소리 없이 냄새로 가는 쪽이라, 쑥 향을 피워서 돌리고 저쪽으로 걸어간다”고 말했다.이효리의 말처럼 운동을 하다 보면 방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신체 구조와 생리적 반응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운동을 하면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져 장 내 가스가 항문 쪽으로 이동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운동을 통해 가스를 배출하면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소화 기능에 도움이 된다.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소화기학회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복부 팽만을 호소하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장내 가스를 주입한 뒤 신체 활동의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휴식 상태에서는 주입된 가스의 약 45%가 장내에 머물렀지만, 가벼운 자전거 타기를 병행했을 때는 가스 정체량이 18% 수준으로 감소했다. 연구진은 신체 활동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가스 정체를 줄이고 배출을 돕는다고 설명했다.특히 요가를 할 때 가스 배출이 잦은 이유는 요가 동작과 호흡 방식에 있다. 요가는 복부를 압박하거나 비트는 자세가 많아 장을 직접 자극한다. 또한 깊은 복식 호흡 과정에서 횡격막이 크게 움직이며 복압이 변화하고, 이는 장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다.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는 항문 괄약근의 긴장도 함께 풀리면서 가스가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쉽다.한편, 요가 동작 중에는 ‘바람 빼기 자세’로 불리는 동작도 있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안는 자세로,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해 장 속 가스를 밖으로 밀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4/27 16:20
  • 첫 홀 굿샷, 라운딩 전 10분이 결정한다

    첫 홀 굿샷, 라운딩 전 10분이 결정한다

    이제 운동과 스포츠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우리 삶의 소중한 일상이 됐다. 하지만 열정만 앞세우고 뛰어들면, 어느새 몸 곳곳 관절이 비명을 지른다. 즐거워야 할 운동이 고통이 되어버리는 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스포츠는 종목마다 쓰는 근육과 움직이는 원리가 다르다. 내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각 종목에 꼭 필요한 근육 방패를 하나씩 갖춰보자. 부상을 줄이면 좋아하는 운동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강호철 기자2026/04/27 15:53
  • “잘 썰면 비타민D 확 늘어” 수퍼 푸드 ‘이 식품’ 뭘까?

    “잘 썰면 비타민D 확 늘어” 수퍼 푸드 ‘이 식품’ 뭘까?

    다양한 효능을 지닌 버섯은 어떻게 손질하는지에 따라서도 특정 영양 함량이 달라진다. 외신 ‘독티시모(Doctissimo)’는 이와 관련해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유전역학을 가르치는 팀 스펙터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 스펙터 교수는 “버섯의 독특한 특성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버섯이 햇빛에 노출되면 마치 사람 피부처럼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버섯이 자외선을 받으면 안에 있던 에르고스테롤이 비타민D로 전환된다. 피부가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하는 원리와 유사하다. 버섯을 얇게 썰어 갓 안쪽이 위로 향하게 한 뒤 햇빛에 두면 비타민D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이는 버섯 중에서도 특정 종류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다. 표고, 양송이 등 다양한 버섯에 적용했을 때 똑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버섯류의 장점은 비타민D에만 그치지 않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으며, 철분과 인,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감칠맛을 내는 우마미 성분과 쫄깃한 식감이 버섯의 큰 특징이다. 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다당류 성분은 장내 유익균 비중을 늘려준다.또한 버섯은 품종에 따라 다른 효능을 지니고 있다. 느타리는 수분과 섬유소가 풍부해 비만 예방에 좋고, 노랑느타리는 고혈압, 당뇨, 통풍 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 새송이는 트레할로스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팽이버섯은 칼륨과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위암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4/27 14:58
  • “인삼·녹용과도 안 바꿔”… 제철 맞은 ‘이것’, 간 해독하고 혈당 조절

    “인삼·녹용과도 안 바꿔”… 제철 맞은 ‘이것’, 간 해독하고 혈당 조절

    봄에 먹는 부추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옛말 중 ‘봄 부추는 인삼·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지난 25일 김소형 한의사가 유튜브를 통해 “이맘때쯤 나는 초벌 부추는 연하고 향긋할 뿐 아니라 영양이 최고조에 달해 보약”이라며 “보약 같은 봄 부추로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부추의 영양 효과와 부추떡 레시피에 대해 알아본다. ◇부추, 혈액순환 촉진하고 해독 효과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항균·항산화 효과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부추를 몸을 덥히고 기운을 북돋우는 재료로 활용한다. 김 한의사는 “부추에 ‘구채’라는 약초명이 있다”며 “동의보감에 채소 가운데 부추가 가장 따뜻하고 사람에게 유익해 늘 가까이해야 한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라고 했다. 김 한의사에 따르면 부추는 특히 손발이 차고 양기가 없는 사람에게 좋다.비타민 구성도 뛰어나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A는 점막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기능을 돕는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 회복에 기여한다. 여기에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춘곤증이 발생하는 계절에 부추를 곁들이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이유다. 게다가 부추는 ‘간의 채소’라 불릴 정도로 간 기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A, C, E, 철분, 칼슘 등이 간을 튼튼하게 하고 알리신 성분이 독소 배출을 돕는다. 간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간 건강이 개선된다.◇부추로 한 끼 식사, 혈당 걱정 더는 방법김소형 원장의 부추떡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깨끗이 씻은 부추를 4~5cm 길이로 자른다. 이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쌀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부추 겉면에 쌀가루가 얇게 입혀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약 5분간 찐 뒤 한 김 식혀 소금과 소량의 설탕으로 간을 하고 반죽을 치댄 뒤 동글납작하게 빚어 다시 5분 정도 쪄내면 완성이다. 부추에 쌀가루를 더해 떡을 만들면 섭취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할 위험이 적다. 김 원장은 “혈당이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 부추떡은 부추가 주연이고 쌀가루는 조연”이라며 “부추에 식이섬유가 많아서 쌀가루의 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스파이크 발생 위험이 적다”고 했다. 이어 김 원장은 “떡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킨다”며 “부추로 전 부쳐 먹는 것도 좋지만, 체중 조절 중에는 증기로 찌는 부추떡이 나을 수 있다”고 했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4/27 13:30
  • “살 안찌는 아침 식단” 장윤주가 추천한 ‘이 음식’, 정체는?

    “살 안찌는 아침 식단” 장윤주가 추천한 ‘이 음식’, 정체는?

    톱모델 장윤주(45)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말에는 브런치를 직접 해 먹는 편인데, 양상추가 수퍼푸드다”라며 직접 손질을 해 샐러드를 만들었다.장윤주가 추천한 양상추는 450g에 60~70kcal밖에 나가지 않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양상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한다. 덕분에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양상추는 비타민B군은 물론, 엽산과 망간도 풍부한 식품이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한다.게다가 양상추와 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 에도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또 이날 장윤주는 요거트도 직접 만들었다. 요거트 재료로 그래놀라를 넣던 중 장윤주는 “과일을 많이 넣었는데 이것도 많이 넣으면 거의 밥 한 공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놀라는 통곡물로 만들어 식이섬유,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지만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그래놀라 제조 과정에서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오일 등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설탕 8.5g이 함유된 그래놀라 50g은 잼이나 크림이 들어간 도넛 하나와 열량이 맞먹는 수준이다. 그래놀라 대신 오트밀이나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27 12:50
  • 샴푸에 주로 함유된 ‘이 식물’… 미세 플라스틱 배출 효과 확인

    샴푸에 주로 함유된 ‘이 식물’… 미세 플라스틱 배출 효과 확인

    샴푸와 화장품 원료로 더 익숙한 식물 모링가. 세간에는 ‘생명의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도 불리는 모링가가 미세플라스틱 제거 효과도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외신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교 과학기술연구소 연구진이 모링가 씨앗에서 추출한 물질로 미세플라스틱 제거 수준을 관찰한 결과, 기존 화학 응집제와 비슷했다. 구체적으로 미세플라스틱 등 오염물질이 98% 이상 제거됐다.  오염물질 정화 기능 외에도 모링가는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우선 혈관 해독에 도움이 된다. 모링가 건조잎에 풍부한 셀레늄과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은 혈관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이 탁월해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 벽과 심장 세포를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아연은 혈액 삼투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관이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미세플라스틱 오염은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악영향을 준다. 인체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일부에서는 소화기 문제나 생식 건강 저하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효능 입증으로 모링가는 미세플라스틱 제거에 활용할 친환경 대체 정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실험실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면서도 “실제 상수도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수질 환경과 대규모 처리 과정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4/27 12:30
  • “싼 게 비지떡”… 물고 빠는 아이들 옷, 알고 보니 ‘납 덩어리’

    “싼 게 비지떡”… 물고 빠는 아이들 옷, 알고 보니 ‘납 덩어리’

    패스트 패션 열풍 속에 저렴하게 판매되는 일부 아동용 의류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수준의 납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패스트 패션은 최신 유행을 즉각 반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생산 및 유통하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산업 구조가 아동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미국 마리안대 카밀라 디버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열린 미국 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아동용 셔츠 11벌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금속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4개 소매점에서 구입한 다양한 색상의 셔츠를 분석한 결과 모든 의류에서 미국 연방 안전 기준치인 100ppm을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다.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납의 검출 위치다. 과거에는 주로 지퍼나 단추 등 금속 부품에서 납이 검출돼 리콜되는 사례가 많았으나 이번 분석에서는 섬유 원단 자체에서 고농도 납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일부 제조업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염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납 아세테이트'를 고정제로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빨간색과 노란색 등 색상이 선명하고 화려한 의류일수록 납 함유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연구팀은 영유아 행동 특성을 반영한 노출 시뮬레이션도 병행했다. 아이들이 옷을 입에 넣거나 씹는 상황을 가정해 위장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용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매우 짧은 시간의 구강 노출만으로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정한 아동 하루 납 섭취 제한량을 초과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도출됐다. 의학적으로 납은 소량이라도 체내에 흡수될 경우 뇌와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 특히 6세 미만 아동은 성인보다 납 흡수율이 높고 신경계가 발달 중인 상태여서 지능 저하, 학습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등 영구적인 발달 장애를 겪을 위험이 크다.세탁을 통한 2차 오염 문제도 제기됐다. 납 아세테이트는 수용성 성질이 있어 세탁 시 다른 의류로 납 성분이 전이될 수 있으며 세탁기 내부에 잔류물이 남아 하수도로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연구를 주도한 카밀라 디버스 교수는 "식물 추출 탄닌이나 명반 등 안전한 대체재가 있음에도 비용 문제로 도입이 더딘 상황"이라며 "규제 당국과 소비자 강력한 압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만 연구팀은 이번 조사가 11벌의 적은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된 초기 연구라는 점을 한계로 명시했다. 연구팀은 향후 표본 수를 늘려 세탁 과정에서 세제 반응 및 실제 체내 흡수율에 대한 추가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이프구교윤 기자2026/04/27 11:40
  • “2주만, 8kg 감량” 김소영, ‘이 음식’ 끊으니 빠졌다… 뭐지?

    “2주만, 8kg 감량” 김소영, ‘이 음식’ 끊으니 빠졌다… 뭐지?

    방송인 김소영(38)이 출산 후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들 제가 다이어트를 조금 쉽게 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별다른 팁은 없지만 조금 빼야겠다 싶을 때는 흰밥이랑 밀가루가 들어간 것만 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 웬만큼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을 먹어도 괜찮더라”며 “아기 낳은 날 69kg이었는데, 2주일이 넘었는데 지금 8kg 안 빠졌다”고 했다.김소영이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흰밥과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다만, 산후 다이어트는 출산 후 최소 5~8주 산후조리를 거친 후 시작하는 게 좋다. 출산 후 6주 이내에는 적극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먼저 기력을 회복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부종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관절 질환 등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27 11:30
  • 마라톤 ‘두 시간’ 벽 깨졌다… 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비결은?

    마라톤 ‘두 시간’ 벽 깨졌다… 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비결은?

    인간이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마라톤 풀코스(42.195km)의 벽이 드디어 깨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케냐의 사바스티안 샤웨(30)는 42.195km를 1시간59분30초 만에 완주해 우승했다.이번 기록은 2023년 미국 시카고 마라톤에서 케냐의 켈빈 키프텀이 세운 종전 세계신기록인 2시간35초보다 약 65초 빠른 기록으로, 공인 마라톤 대회에서 두 시간 이내 완주 기록이 나온 것은 사상 처음이다. 2019년 케냐의 전설적인 마라토너 엘리우드 킵초게가 정식 대회가 아닌 이벤트성 상황에서 1시59분40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바 있지만, 해당 기록은 국제육상경기연맹 규정을 따르지 않아 공인 기록이 되진 못했다.한편,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 또한 1시간59분41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그동안 공식 대회에서 한 번도 없었던 2시간 벽을 깬 선수가 한 대회에서 두 명이나 나왔다. 사웨는 “오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기록 단축만을 위해 계속 노력했다”면서 “새로운 세대에게 기록 경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극한의 훈련, 치밀한 영양 공급 덕분”샤웨의 코치 클라우디오 베라델리는 외신 가디언(The Guard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신기록의 핵심 비결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훈련량과 치밀한 영양 공급을 꼽았다. 사웨는 대회 준비 마지막 6주 동안 주당 평균 200km 이상을 달렸으며, 최고 기록은 241km에 달했다. 특히 샤웨와 같은 케냐의 선수들은 산소 밀도가 낮은 해발 2000m 이상 고지대 환경에서 훈련하는데, 이를 통해 체내 산소 활용 능력과 심폐지구력이 획기적으로 증대된다. 또한 단순히 빠르게만 뛰는 것이 아니라 강도를 철저히 조절해 부상을 방지하고 러닝의 효율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식단 역시 철저히 ‘에너지 효율’에 맞춰졌다. 사웨는 경기 당일 아침 식사로 빵과 꿀을 선택했다. 이는 위장 부담을 줄이면서 혈당을 빠르게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마라톤 전 고탄수화물 식사(카보로딩)는 체내 에너지를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과 간에 최대한 축적해 장시간 달리기 중 에너지 고갈을 방지하고 퍼포먼스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경기 중에는 체내 탄수화물 고갈을 막기 위해 고농축 탄수화물 젤을 섭취하며 마지막까지 속도를 유지했다. 위 부담을 줄이면서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최근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이 널리 활용하고 있다.◇고강도 장시간 운동 전 ‘탄수화물’ 챙겨야일반인들도 고강도 운동이나 등산, 마라톤과 같은 장시간 운동 전 고탄수화물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이때 탄수화물은 경기 직전이 아닌 활동 한두 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은 섭취 후 75~90분 사이에 활발히 사용되며, 식후 바로 고강도 활동을 하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의학국립아카데미(NASM) 또한 운동 한 시간 전 약 68g의 탄수화물 섭취를 권장한다.한편, 사웨와 같은 선수들의 기록에 고무돼 충분한 준비 없이 마라톤에 뛰어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고강도 장거리 러닝은 무릎 관절의 연골 손상이나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고강도 지구성 운동을 할 경우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초보자라면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며 거리를 천천히 늘려야 한다. 처음에는 20~30분의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리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달리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도 필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4/27 11:15
  • 20kg 감량한 소유,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비결은 ‘이것’

    20kg 감량한 소유,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비결은 ‘이것’

    가수 소유(34)가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소유는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체중 감량 이유에 대해 “과거에 68kg까지 쪘었다”며 “평소 몸무게를 안 재는 편이라 건강한 상태인 줄 알았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컴백을 앞두고 자칫 잘못하면 ‘MZ 느낌을 내려는 이모’처럼 보일까 봐 걱정이 컸다”며 “그래서 살을 뺀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에 부딪혔다”며 “고민 끝에 오히려 근육량을 줄이는 전략을 택했다”고 말했다.근육은 지방보다 무겁고, 근육 내에는 글리코겐이 수분과 함께 저장돼 있다. 이 때문에 소유처럼 근육량이 감소하면 근육 자체의 무게가 줄어드는 동시에 저장된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체중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체형을 얇고 가늘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다만,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적은 양을 섭취해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조직으로, 근육량이 많을수록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소모된다. 또한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아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작고, 몸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게다가 근육은 전신 건강 유지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한다. 운동 시에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은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인다.다이어트 정체기를 겪고 있다면 운동 루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신체는 동일한 강도의 운동과 동작이 반복되면 이에 적응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 이때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 낯선 자극을 주면 정체된 대사가 다시 활성화되고 칼로리 소모 효율도 높아진다. 다양한 운동 루틴은 지루함을 줄여 지속성을 높이고,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식단 구성 역시 일정하게 유지하기보다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단 구성의 다양성과 체지방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식단 다양성 점수가 높을수록 체지방률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특히 채소와 단백질 식품군에서 식재료를 다양하게 구성한 그룹이 단조로운 식단을 유지한 그룹보다 체중 감량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양한 식단이 신진대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27 11:00
  • 요즘 유행 ‘미니 달걀프라이’,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요즘 유행 ‘미니 달걀프라이’,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최근 틱톡에서 ‘미니 달걀프라이’를 조리하는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껍질째 얼린 달걀을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것으로, 일반 달걀프라이를 미니어처 사이즈로 줄여 놓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리법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농무부(USDA)는 달걀을 껍질째 얼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액체는 얼면 부피가 팽창하는데, 달걀 내용물이 어는 과정에서 달걀 껍질에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껍질이 손상되면 달걀이 세균에 대한 자연적인 방어 기능을 상실해 아주 미세한 틈으로도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크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12~72시간 이내에 설사, 발열, 복부 경련, 구토 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보통 4~7일 동안 지속되며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경우 설사 증상이 심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반숙으로 익히는 조리법도 문제다. 달걀을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미국 농무부는 달걀을 조리할 때는 노른자와 흰자가 모두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야 하며, 달걀을 활용한 모든 요리는 내부 온도가 최소 71도에 도달할 때까지 조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달걀을 꼭 냉동해야 한다면 껍질째 냉동 보관하는 것은 피하고, 그릇에 깨뜨려 넣은 상태에서 얼려야 한다. 노른자는 얼리면 젤처럼 굳어버리기 때문에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얼리거나, 소금과 설탕을 넣어 따로 얼리는 게 좋다. 냉동 달걀은 해동과 재냉동을 반복하지 말고, 필요한 양만큼만 냉장고에서 해동한 뒤 사용해야 한다. 얼린 달걀은 1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4/27 10:59
  • ‘11kg 감량’ 신봉선, 살찔까 ‘이것’ 꾹 참았다는데… 뭐지?

    ‘11kg 감량’ 신봉선, 살찔까 ‘이것’ 꾹 참았다는데… 뭐지?

    11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신봉선(45)이 다이어트를 위해 맥주를 꾹 참았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연극을 보기 위해 대학로를 찾았다. 이날 안영미를 기다리던 중 신봉선은 “추울 것 같아서 외투도 챙겨왔는데 덥다”며 “겨드랑이에 땀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얘기하면 이런 날씨에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싶다”며 “다이어트 중이라 그러지도 못한다”고 했다.신봉선이 다이어트를 위해 꾹 참은 맥주는 뱃살을 늘리는 지름길이다. 의외로 알코올 자체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탄수화물·단백질(각 4kcal)보다 열량이 높다. 술 자체만으로도 칼로리가 높은데, 여기에 안주까지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기 쉽다.특히 뱃살이 늘어날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연구팀은 ‘옥스퍼드 바이오뱅크’ 자료를 활용해 25~75세 성인 약 6000명의 음주량과 체지방 분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음주량이 많을수록 내장지방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다만 안주 없이 음주를 하는 건 피하자.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는 조건 하에 식사 없이 술만 단독으로 마신 사람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간경변증 발병률이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과일이나 샐러드 등 열량이 낮은 음식을 추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4/27 10:57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