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는 부추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옛말 중 ‘봄 부추는 인삼·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지난 25일 김소형 한의사가 유튜브를 통해 “이맘때쯤 나는 초벌 부추는 연하고 향긋할 뿐 아니라 영양이 최고조에 달해 보약”이라며 “보약 같은 봄 부추로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부추의 영양 효과와 부추떡 레시피에 대해 알아본다.
◇부추, 혈액순환 촉진하고 해독 효과
◇부추, 혈액순환 촉진하고 해독 효과
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항균·항산화 효과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부추를 몸을 덥히고 기운을 북돋우는 재료로 활용한다. 김 한의사는 “부추에 ‘구채’라는 약초명이 있다”며 “동의보감에 채소 가운데 부추가 가장 따뜻하고 사람에게 유익해 늘 가까이해야 한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라고 했다. 김 한의사에 따르면 부추는 특히 손발이 차고 양기가 없는 사람에게 좋다.
비타민 구성도 뛰어나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A는 점막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기능을 돕는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 회복에 기여한다. 여기에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춘곤증이 발생하는 계절에 부추를 곁들이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이유다. 게다가 부추는 ‘간의 채소’라 불릴 정도로 간 기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A, C, E, 철분, 칼슘 등이 간을 튼튼하게 하고 알리신 성분이 독소 배출을 돕는다. 간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간 건강이 개선된다.
◇부추로 한 끼 식사, 혈당 걱정 더는 방법
김소형 원장의 부추떡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깨끗이 씻은 부추를 4~5cm 길이로 자른다. 이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쌀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부추 겉면에 쌀가루가 얇게 입혀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약 5분간 찐 뒤 한 김 식혀 소금과 소량의 설탕으로 간을 하고 반죽을 치댄 뒤 동글납작하게 빚어 다시 5분 정도 쪄내면 완성이다.
부추에 쌀가루를 더해 떡을 만들면 섭취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할 위험이 적다. 김 원장은 “혈당이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 부추떡은 부추가 주연이고 쌀가루는 조연”이라며 “부추에 식이섬유가 많아서 쌀가루의 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스파이크 발생 위험이 적다”고 했다. 이어 김 원장은 “떡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킨다”며 “부추로 전 부쳐 먹는 것도 좋지만, 체중 조절 중에는 증기로 찌는 부추떡이 나을 수 있다”고 했다.
비타민 구성도 뛰어나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A는 점막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기능을 돕는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 회복에 기여한다. 여기에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춘곤증이 발생하는 계절에 부추를 곁들이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이유다. 게다가 부추는 ‘간의 채소’라 불릴 정도로 간 기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A, C, E, 철분, 칼슘 등이 간을 튼튼하게 하고 알리신 성분이 독소 배출을 돕는다. 간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간 건강이 개선된다.
◇부추로 한 끼 식사, 혈당 걱정 더는 방법
김소형 원장의 부추떡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깨끗이 씻은 부추를 4~5cm 길이로 자른다. 이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쌀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부추 겉면에 쌀가루가 얇게 입혀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약 5분간 찐 뒤 한 김 식혀 소금과 소량의 설탕으로 간을 하고 반죽을 치댄 뒤 동글납작하게 빚어 다시 5분 정도 쪄내면 완성이다.
부추에 쌀가루를 더해 떡을 만들면 섭취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할 위험이 적다. 김 원장은 “혈당이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 부추떡은 부추가 주연이고 쌀가루는 조연”이라며 “부추에 식이섬유가 많아서 쌀가루의 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스파이크 발생 위험이 적다”고 했다. 이어 김 원장은 “떡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킨다”며 “부추로 전 부쳐 먹는 것도 좋지만, 체중 조절 중에는 증기로 찌는 부추떡이 나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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