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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림 안은진 “볼록한 쇄골 라인”… ‘이 운동’ 열심히 한 덕분?

    슬림 안은진 “볼록한 쇄골 라인”… ‘이 운동’ 열심히 한 덕분?

    배우 안은진(34)이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21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 삶 행 삶(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러닝을 즐기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선명한 쇄골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일매일이 리즈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다” “턱라인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안은진은 배우 김고은(34)과 함께 한강 러닝을 한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빠진 러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러닝은 심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꾸준히 달리면 심장의 펌프 기능이 향상돼 전신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된다. 이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을 증진해 일상생활에서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초기에 혈액 속의 포도당과 근육·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다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방산의 사용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데, 이때 효율적인 에너지원인 내장지방을 사용하게 된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중강도 러닝은 지방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며 “특히 뱃살의 주요 원인인 내장지방을 태운다”고 말했다.러닝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러너스 하이’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엔도르핀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통증을 느끼는 감각을 억제해 기분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또, 적당한 강도의 달리기는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러닝은 질 좋은 수면은 제공해 신체의 이완을 돕는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8/21 16:49
  • “‘이것’ 2주만 끊어도” 얼굴형 갸름해져… 하버드 출신 의사가 지적한 음식은?

    “‘이것’ 2주만 끊어도” 얼굴형 갸름해져… 하버드 출신 의사가 지적한 음식은?

    미국 하버드대 출신 유명 내과 전문의가 설탕 섭취를 끊으면 신체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Fremont Clinic’ 소속 소화기내과 전문의이자 틱톡 팔로워 48만 명을 보유한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2주간 설탕을 끊은 뒤 나타난 변화를 공개했다.그는 “설탕을 끊으면 둥글둥글한 얼굴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눈 주변 부기가 사라지고 간에 있는 지방이 감소하면서 뱃살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또한 설탕을 끊으면 장내 건강한 미생물도 회복될 수 있다고 했다. 장내 미생물은 소화관에 살면서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티 박사는 “여드름이나 붉은 반점 등 피부 문제가 개선돼 피부가 더 맑아 보일 것”이라고도 말했다.설탕 섭취로 혈당이 높아지면 몸에 각종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다. 가장 치명적인 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하루 필수 칼로리 4분의 1 이상을 설탕에서 얻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설탕이 적게 든 음식만 먹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높은 혈당으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기면 고혈압은 물론, 협심증,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살도 잘 찐다. 단순당의 경우 몸에 빠르게 흡수돼 뇌의 포만중추가 ‘이 정도 칼로리면 충분하다’는 신호를 몸에 보내기 전에 이미 많은 양을 먹게 한다. 과식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설탕은 피부 건강에도 안 좋다. 체내 염증을 유도하고 콜라겐 손상을 유발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설탕 섭취량이 줄면 트러블이 덜 생기고 피부결과 탄력이 점차 회복된다. 설탕을 줄이면 복부 지방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간에서 지방으로 바뀐 당분은 복부 장기 주변에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인슐린 민감도(몸이 인슐린에 잘 반응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능력)가 개선돼 지방 축적이 줄어든다. 인슐린이 지방 저장을 유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다만, 설탕을 갑작스럽게 끊으면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가 반복된 당 자극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줄이려면 단번에 끊기보다 가공식품과 음료 등 고당 식품부터 줄이는 것이 좋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식사에 단백질과 섬유질을 충분히 포함하고, 자연식품의 단맛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설탕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하루 당류 섭취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인 50g 이하, 가능하면 25g 이하로 줄일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8/21 15:57
  • “애둘 맘 맞아?” 전지현, 역대급 레깅스 핏… 평소 ‘무슨 운동’ 하나 보니

    “애둘 맘 맞아?” 전지현, 역대급 레깅스 핏… 평소 ‘무슨 운동’ 하나 보니

    배우 전지현(43)이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21일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검은색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전지현은 과거 잡지사 ‘하퍼스바자 코리아’ 인터뷰에서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며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잡지사 ‘엘르코리아’를 통해 “힘들어도 언제나 러닝머신으로 운동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애 둘 엄마 맞느냐” “언제나 여신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이 평소 한다고 밝힌 필라테스와 러닝머신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필라테스, 코어 근육 단련에 효과적전지현이 말한 것처럼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시킬 수 있다.전지현처럼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들 때도 도움 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필라테스를 하는 동안 근육에 산소와 에너지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방조직을 활용하게 된다”며 “지방세포를 자극하면서 군살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군살을 없애는 동작으로는 대표적으로 ‘헌드레드(The Hundred)’가 있다”고 말했다. 헌드레드는 바닥에 누워 상체와 다리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은 뒤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는 동작이다. 동작 내내 자세를 유지해야 해서 복부에 긴장감을 줘 복부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러닝머신, 공복에 뛰면 체지방 빠르게 태워전지현이 꾸준히 한다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로, 복근을 키울 때 도움 된다. 러닝머신을 통해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진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으로 체지방을 연소하면 자연스럽게 복부지방이 빠지며 복근이 드러난다. 또한 러닝머신을 탈 때 복근에 힘을 주고 몸의 중심을 잡아 움직이면 복부 힘이 길러지는 효과도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8/21 15:17
  • ‘이 채소’ 매일 반 컵씩만 먹어도… 대장암 위험 26% 뚝 ↓

    ‘이 채소’ 매일 반 컵씩만 먹어도… 대장암 위험 26% 뚝 ↓

    브로콜리나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를 하루 약 60g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최대 26%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내몽골임업종합병원 연구진은 전 세계적으로 수행된 17건의 역학 연구를 분석해 총 64만여 명의 자료를 검토하고, 이 중 9만7595명의 대장암 사례를 추적했다. 그 결과, 십자화과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평균 20%, 많게는 26%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40~60g(잘게 썬 브로콜리 반 컵 정도) 섭취에서 예방 효과가 가장 컸으며, 이 이상 먹어도 추가적인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식단은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인 중 하나”라며 “특히 십자화과 채소의 암 예방 효과는 오래전부터 주목받아 왔다”고 했다.십자화과 채소에는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세포와 DNA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성 염증은 여러 암의 발생과 진행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 양배추 외에도 케일, 배추, 무, 청경채 등이 십자화과 채소에 포함된다. 이들 채소는 대장암 예방 외에도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 관리, 간 해독, 시력 보호 등 다양한 건강 이점을 지녔다.한편, 지역별 차이도 관찰됐다. 아시아와 북미 지역 참가자들에게선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대장암 위험이 뚜렷하게 줄었지만, 유럽과 호주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식습관, 조리 방식, 유전적 요인 등의 차이가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참가자들이 채소 섭취량을 기억에 의존해 보고했다는 점 등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연구진은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며 “불충분한 채소·식이섬유 섭취, 과도한 알코올·카페인 소비가 대장암 발병과 관련 있다는 기존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 줌의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만으로도 대장암 예방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BMC Gastroenterology’에 지난 11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8/21 14:59
  • “요요로 10kg 훅 쪘다” 전소미, ‘이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뭘 했길래?

    “요요로 10kg 훅 쪘다” 전소미, ‘이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뭘 했길래?

    가수 전소미(24)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에 출연한 전소미는 작곡가 라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PT랑 필라테스를 6년 정도 하고 있다”며 “‘덤덤’ 때부터 하고 있는데 건강하고 탄탄하게 보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덤덤 때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방울토마토만 먹었다”고 했다. 이후 요요를 겪었다는 전소미는 “무작정 안 먹는 다이어트를 했더니, 요요로 10kg이 왔다 갔다 했다”고 전했다.전소미의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고기와 방울토마토만 먹는 식단은 저탄고지 식단으로 볼 수 있다”며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때문에 혈당이 낮아지고, 낮은 혈당은 인슐린은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인슐린이 감소하면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체지방이 감소한다.다만, 저탄고지 식단을 오래 지속하면 근육도 감소한다. 근육의 합성에도 적당한 인슐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기덕 전문의는 “근육량 감소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면서 요요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요요를 막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굶으며 빼기보다는 매 끼니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한편, 전소미가 6년 동안 하고 있다는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로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필라테스 수업을 들은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1 14:57
  • “라면 건강하게 먹으려면, ‘이것’ 넣어야”… 아산병원 내과 교수가 추천한 건?

    “라면 건강하게 먹으려면, ‘이것’ 넣어야”… 아산병원 내과 교수가 추천한 건?

    맵고 짠 라면을 먹고 나면 죄책감에 시달릴 때가 많다. 실제로 라면 한 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한 셈이다.이에 최근 서울아산병원 내과 진료부교수를 역임 중인 우창윤 교수가 유튜브 채널 ‘웜 스튜디오’에 출연해 ‘의사가 정리한 라면 선택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 교수는 “라면을 먹을 때 빨리 먹는다”며 “단독으로 먹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이 엄청 빠르게 오른다”며 “반복해서 섭취하면 우리의 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우창윤 교수는 먼저 달걀을 꼭 넣어 먹으라고 강조했다. 우 교수는 “닭가슴살, 순두부, 달걀 등과 같은 단백질 공급원을 하나 넣어주는 게 좋다”며 “달걀 두 개 정도 넣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면에 부족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우 교수는 “청경채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를 넣으면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울 수 있고,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조리법도 있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다른 냄비에 수프를 따로 끓여 건져낸 면을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으로, 수프는 절반만 넣는 방식이다.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에 따르면,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어들었다.라면을 끓였다면, 국물을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다. 우창윤 교수는 “면만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국물은 맛만 보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국물을 꼭 먹고 싶다면 우유 반 컵을 넣어 라면 국물의 염분 농도를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우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다만, 무엇보다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게 가장 좋다. 우창윤 교수는 “라면을 먹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 번이나 그 이하로 먹는 게 적당하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8/21 14:02
  • “이러다 회춘할 듯” 54세 김정난, 건강밥상 공개… 뭐 먹나 ‘메뉴’ 봤더니?

    “이러다 회춘할 듯” 54세 김정난, 건강밥상 공개… 뭐 먹나 ‘메뉴’ 봤더니?

    배우 김정난(54)이 건강한 음식으로 구성된 식사를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 김정난은 친구와 함께 밭에서 직접 채소를 캐서 식사를 차렸다. 김정난과 친구는 밭에서 적양배추와 가지, 적양파, 감자를 캤다. 김정난은 “적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며 몸에 좋다고 전했다. 이후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친구는 “오늘 적색 채소가 많은데 우리 오래 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젊어질 것 같다”며 “항산화 성분 엄청 들어있다는데 회춘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김정난은 밭에서 캔 채소로 만든 가지볶음과 감자볶음을 만들었다. 또, 적양배추를 작게 자르고, 추가로 두부조림을 만들어 건강밥상을 완성했다. 그의 식단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적색 채소, 노화 방지에 도움김정난이 많이 먹은 적양배추, 적양파, 가지 같은 적색 채소에는 보라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있다. 두 성분은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를 방지한다. 혈전이 생기는 것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인지능력 향상과 뇌 손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안토시아닌은 물에 약해서 물에 오랫동안 담그면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다. 적색 채소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는 게 좋다.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떫은맛을 줄이고 싶다면 살짝 데치거나 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감자, 염증 완화에 효과적김정난이 먹은 감자도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 감자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할 수도 있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가장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삶은 감자는 100g당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은 15.3g ▲단백질은 3g이 함유돼 있다. 김정난처럼 볶을 때는 기름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두부, 포만감 주고 혈당 조절까지김정난이 먹은 두부는 100g당 97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단백질도 9g 들어있어 풍부하다. 글로벌365mc대전병원 전은복 식이영양센터장은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일으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혈당 반응도 적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지방 합성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1 13:48
  • 송혜교, 화장 전 ‘이것’ 붙인 모습 포착… “수분 공급에 진정까지?”

    송혜교, 화장 전 ‘이것’ 붙인 모습 포착… “수분 공급에 진정까지?”

    배우 송혜교(43)가 화장하기 전 피부에 토너 패드를 붙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자신의 반려견 루비와 함께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메이크업을 받기 전 얼굴에 토너 패드를 붙이고 피부를 진정시켰다.송혜교는 40대 중반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공개한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송혜교처럼 화장하기 전에는 토너 패드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토너 패드는 솜에 토너(스킨)를 미리 적셔 판매하는 제품이다. 토너 패드를 얼굴에 올려두면 수분 공급,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토너 패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토너 패드로 인한 부작용은 솜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특히 토너 패드로 각질 제거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피부를 강하게 문지를 수 있는데, 이때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다. 패드의 거친 면을 이용해 센 강도로 얼굴을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심하게 가해진다. 결과적으로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생길 우려도 있다. 또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됐을 때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이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토너 패드를 사용할 때는 세게, 자주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 패드를 사용하다가 피부염이 생기거나 피부가 붉어지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한편, 송혜교가 사용한 토너 패드 외에도 화장하기 전에는 마스크팩을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마스크팩은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탄력, 필링(각질제거) 마스크팩처럼 기능이 있는 마스크팩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들어간다”며 “매일 쓰면 피부에 부담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습이나 진정 성분이 들어간 마스크팩은 매일 써도 괜찮다”며 “이때 이용 시간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크팩이 마를 때까지 피부에 올려두면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까지 증발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5~2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5/08/21 12:00
  • “갈색인 유두·사타구니를 핑크색으로” 에스테틱 샵 시술 받았다가 되레 짙어진다

    “갈색인 유두·사타구니를 핑크색으로” 에스테틱 샵 시술 받았다가 되레 짙어진다

    유륜·사타구니·외음부·겨드랑이·팔꿈치 등의 피부를 핑크색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러한 욕망을 겨냥해 거뭇거뭇한 신체 부위를 미백해 분홍빛으로 만들어 준다는 일명 ‘멜라닌 케어’가 에스테틱 샵에서 성행하고 있다. 에스테틱 샵에서 앰플과 LED 기기로 고민 부위를 관리받은 후, 샵에서 챙겨주는 크림을 집에 가서 주기적으로 시술 부위에 바르는 방식이다.업체마다 그리고 시술 부위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피부과 병·의원에서 의사가 시행하는 시술이 아님에도 꽤나 고가다. 무릎·팔꿈치 등 그나마 저렴한 부위가 회당 20만~50만 원대고, 유륜·외음부 등의 부위는 30만~90만 원에 달한다. 대외적으로는 시술에 사용되는 앰플·크림이 화장품이고, LED 마스크는 미용기기라고 알려져 있으나 전성분이나 작동 기전은 깜깜이라 정체가 모호하다. 이 시술이 대체 무엇인지, 부작용은 없을지 전문가들에게 물었다.◇“피부 벗겨 내 붉어지는 것… 색소 침착 심해지기도”해당 시술은 일종의 ‘화학적 박피술’이다. 익명을 요청한 에스테틱 업계 종사자 A씨는 “각질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피부 층을 벗겨내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웰니스365의원 신희범 대표원장은 “에스테틱 샵에서 FCR 필링이라는 화학적 박피술을 받은 환자를 진료한 적 있는데, 멜라닌 케어 역시 산성 성분을 피부에 도포해 피부를 어둡게 하는 멜라닌 세포가 침착된 표피층을 벗겨내는 것으로 보인다”며 “산 농도와 도포하는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면 화학적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염증 반응 이후에 오히려 색소 침착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진 부위에 감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미용 시술과 성형 후기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 ‘여우야’에는 해당 시술을 받은 후 갈색이었던 유두가 “무언가 까진듯한 진한 핑크”로 변했고, “사후 관리 크림을 바를 때마다 주변이 가려웠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를 시술 효과라고 보긴 어렵다. 시술 부위가 핑크빛으로 변했다 하더라도, 손상된 피부가 얇아지면서 피부 아래층의 모세혈관이 비친 것에 불과하다.피부가 손상되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효과가 없고, 갈색이던 부분을 짙은 분홍색으로 만들려고 세게 시술하면 심한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고가에 시술을 받았는데 아무 효과가 없었다는 실제 고객 후기도 있다. 여우야의 한 회원은 “부산의 모 에스테틱 샵에 188만 원을 내고 받은 멜라닌 케어 시술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만, 사람마다 시술 효과가 다를 수 있다며 환불해주지 않았다”며 “한 통에 약 10만원인 사후 관리 크림을 달에 몇 통이고 발라야 했고, 사후 관리 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은 탓에 효과가 없었던 것이라며 고객 탓으로 몰았다”고 밝혔다. 미용인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뷰앤잡’에도 “효과가 있어도 잠시뿐, 사후 관리 크림을 끊으면 바로 색이 되돌아온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해당 시술에 대해 “고객 컴플레인(불만)이 많다” “부작용이 꽤 있다”라는 뒷이야기도 공유된다.최악의 경우 오히려 색소 침착이 심해질 수도 있다. 수앤은클리닉 이수연 원장은 사타구니에 멜라닌 케어를 받고 화학적 화상을 입은 환자를 진료한 적 있다고 했다. 환자는 에스테틱 샵 원장이 ‘중국에서 수입한 미백 제품’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발랐고, 그 직후에 사타구니가 몹시 아프고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수연 원장은 “시술 부위에 화학 물질에 의한 2도 화상을 입어, 물집이 터지고 염증이 생긴 채로 내원했다”며 “샵에서 ‘원래 그렇다’ ‘괜찮다’고만 하니, 혼자 참다가 시술받고 5일이 지난 후에야 찾아온 사례”라고 말했다. 이 원장이 환자가 시술받았다는 샵을 찾아봤더니 유륜과 사타구니 미백을 한다고 홍보하는 곳이었다. 이수연 원장은 “해당 환자는 화상 흉터가 남아 오히려 색소 침착이 더 심해졌다”며 “사타구니와 유륜 같은 곳은 원래도 색소 침착이 잘 생기는 곳이므로 이런 곳에 멜라닌 케어 시술을 받았다가 2도 화상이 생기면 거의 100% 색소 침착이 남는다”고 했다.
    뷰티이해림 기자2025/08/21 11:48
  • 아이에게 생선을 먹여야 할 또 하나의 이유

    아이에게 생선을 먹여야 할 또 하나의 이유

    생선 기름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 어린이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근시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근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근시 위험 요소로는 디지털 기기 등 과도한 화면 시청 시간과 너무 적은 야외 활동, 유전적 요인 등이 꼽힌다.홍콩 중문대 제이슨 얌 교수팀은 6~8세 어린이 1005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안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어린이들의 안과 검사와 섭취 식품에 대한 부모 설문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와 근시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설문 응답을 토대로 총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총지방,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철, 칼슘, 비타민A와 C 등의 섭취량을 계산하고, 각막부터 망막까지 길이로 근시 진행 지표인 안축장을 측정했다. 어린이들의 나이, 성별, 체중, 야외 활동 시간, 독서·쓰기 시간, 화면 시청 시간 등의 요인을 고려해 영양소 섭취량과 근시 진행 간 관계를 조사했다.연구 결과, 참가자의 약 4분의 1인 276명(27.5%)이 근시로 진단됐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과 근시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확인됐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 하위 25% 그룹을 기준으로 근시 위험이 중하위 그룹(25~50%)은 25%, 중상위 그룹(50~75%)은 33%, 상위 25% 그룹은 47% 낮았다. 또 오메가3 지방산 섭취 하위 25% 그룹은 안축장이 가장 길어 근시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상위 25% 그룹이 가장 짧았다. 반면, 포화지방의 경우 섭취량 상위 25%의 근시 위험이 가장 높았고, 하위 25%의 근시 위험이 가장 낮았다.다른 영양소들은 안축장이나 근시와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층인 맥락막을 통한 혈류를 증가시켜 근시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어린이의 근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참치, 고등어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류에 풍부하고 주 2~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국안과저널(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8/21 11:00
  • “살 너무 빠져, 프로그램 퇴출까지”… 14kg 감량 박나래, 전후 차이 봤더니?

    “살 너무 빠져, 프로그램 퇴출까지”… 14kg 감량 박나래, 전후 차이 봤더니?

    개그우먼 박나래(39)가 다이어트 성공 후 실직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박나래는 ‘먹찌빠’ 시즌2에서 빠지게 된 것을 언급하며 “방송가에서 프로그램을 하다가도 빠진다”며 “일이니까 그걸 신경 써주지 않는데 서장훈 오빠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다른 출연자들은 좀 뚱뚱하고 크다. 그런데 박나래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며 “나라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서 혹시 알고 있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고 했다. 앞서 박나래는 14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체 어떻게 뺀 걸까?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풀업을 즐겨 했다고 밝혔다.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풀업은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바를 잡고, 어깨뼈를 앞에서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이때 턱은 턱걸이 봉이나 바에 닿기 직전까지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등이 뒤로 젖히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풀업은 근육을 키울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바디컨설팅 이종혁 트레이너는 “풀업은 등을 넓게 쓰는 광배근을 직접 쓰는 운동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큰 근육을 자주 움직이면 체지방 감량에 속도가 붙는다.박나래는 식단도 열심히 관리했다. 특히 아침마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을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밤새 담가 두고,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간편한 식사다. 이 방법은 오트밀이 물이나 액체를 흡수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게 돼 소화가 쉽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유제품에 민감한 사람은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나 두유 등 대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1 10:40
  •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15초 만에 달래는 법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15초 만에 달래는 법

    누구나 한 번쯤 불안한 상황을 겪는다. 그 순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미국 폭스뉴스의 전문가들은 ‘호흡을 통해 불안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미국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 아멘 박사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사회에서는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는 게 필수”라며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뇌 기능이 손상되고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관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멘 박사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을 완화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복식호흡’을 꼽았다.4초간 숨을 들이마신 뒤 1.5초간 멈추고 8초간 길게 내쉰 뒤 다시 1.5초간 멈추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4~6회 반복하면 맥박이 안정되는 등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아멘 박사는 “숨을 들이마시는 시간보다 내쉬는 시간을 두 배 길게 하면 자동으로 이완 반응이 일어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긴장이 풀린다”고 말했다.불안이 심화돼 공황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아멘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자리를 떠나지 말고 복식호흡을 실천하며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이 스스로를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08/21 10:03
  • 눈 주위 넓게 퍼진 푸른 반점… 오타모반, 치료될까?

    눈 주위 넓게 퍼진 푸른 반점… 오타모반, 치료될까?

    눈 주위나 얼굴에 푸른 반점처럼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피부 깊은 곳의 색소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다. 때로는 공막에 청색반이 보이거나 결막·각막·구강 점막까지 침범하기도 한다. 놔눠도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눈에 잘 띄는 부위에 나타나 환자에게 심리적 부담이 크다 보니 미용적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오타모반, 갑자기 생긴 걸까?오타모반은 선천성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없다가 영아기나 사춘기 이후 피부에 드러나기도 한다. 발현 시기가 늦더라도 선천적 요인에 의한 것이다. 흔히 알려진 ‘후천성 오타모반(오타양 모반)’은 다른 색소질환으로, 20세 전후에 양측 광대·관자·비익·이마 등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조직학적·임상적으로 오타모반과 비슷해 보이지만 별개의 질환으로 구분된다.오타모반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생기에 멜라닌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포해야 할 위치가 아닌 진피층에 남아 색소를 형성하는 것이 주요 가설로 꼽힌다. 원래 진피에는 멜라닌 세포가 없어야 하지만 일부 세포가 잔존해 피부색을 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오타모반은 특히 동양인에게 흔하며, 국내에서는 인구 1만명당 약 세 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피부과에서는…오타모반의 예방 방법은 없으며, 자외선 노출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다. 치료가 유일한 해결책이다. 치료에는 멜라닌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색소 레이저가 사용된다. 색소의 깊이와 분포, 발현 시기에 따라 치료 횟수와 효과가 달라진다. 어떤 경우에는 몇 차례 시술만으로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루비 레이저=멜라닌 색소에 특화돼 있는 694nm의 파장을 이용하는 레이저다. 표피와 얕은 진피에 있는 색소 제거에 효과적이다.▶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파장 755nm의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며, 멜라닌 흡수율이 높아 비교적 다양한 깊이의 색소 치료에 사용된다. 제모·주근깨·잡티 치료에도 쓰인다. ▶ND-YAG 레이저= 파장이 1064nm로 길어 피부 깊숙한 색소까지 도달할 수 있다. 피부 손상이나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치료 후 관리와 예후시술 후에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지만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레이저 후 각질층이 탈락된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생겨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고 외부 활동 시 피부 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흉터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딱지를 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재발 가능성은 낮다. 숙련된 의사가 적절한 레이저를 사용하면 흉터가 남을 위험도 거의 없다. 성인의 경우 색소를 완전히 제거하면 다시 생기지 않지만, 성장기 아동·청소년은드물게 사춘기 무렵 색소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와 특성을 고려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8/21 08:30
  • 샐러드에 ‘이것’ 넣었더니,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결 좋아지는 효과

    샐러드에 ‘이것’ 넣었더니,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결 좋아지는 효과

    다이어트 또는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샐러드는 통상 10%의 영양소만 체내로 흡수된다. 샐러드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삶은 달걀, 비타민E·카로티노이드 흡수율 높여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삶은 달걀을 곁들이는 게 좋다. 비타민E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달걀노른자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섞여 흡수되기 때문이다. 미국 퍼듀대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 세 개를 넣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타민E 흡수율이 4~7배 높았다.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이면 노른자의 지방이 채소 속 항산화 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도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았다. ◇포만감 높이는 블랙올리브샐러드에 블랙올리브를 추가하면 포만감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블랙올리브는 100g당 72kcal로,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낮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비타민A, E,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노화 가속을 막아준다. 블랙올리브의 건강한 지방인 올레산은 기억력과 뇌 기능을 촉진한다. 또 리놀레인산 성분은 뇌경색을 예방하고, 뇌에 좋은 성분인 엽산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블랙올리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뇌혈전 발생률을 낮출 수 있었다. 블랙올리브를 먹을 때는 너무 짜지 않게 하루 5~6알이 적당하다. ◇비타민 흡수율 높여주는 오일 드레싱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도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샐러드 속 채소에는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데,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섞여야 몸에 잘 흡수된다. 실제 미국 아이오와대 주립대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샐러드에 식물성 오일을 32g 곁들였을 때 체내 비타민A·E·K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따라서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등 식물성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영양이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풍미도 좋아진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8/21 07:30
  • “살 뒤룩뒤룩, 처참했다” 45kg 감량 최준희, 얼마나 달라졌길래?

    “살 뒤룩뒤룩, 처참했다” 45kg 감량 최준희, 얼마나 달라졌길래?

    45kg 감량에 성공한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다이어트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기 전엔 뒤룩뒤룩이라 성형도 못하고 그냥 처참 그 자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금과 달리 다소 통통했던 과거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상 보고 셀프 충격 먹어서 다시 한번 살 빼기를 잘했구나 느끼고 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 쪘을 때도 예뻤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 대체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걸까?최준희는 집에 체중계를 세 개씩 둘 정도로 자주 체중을 쟀다고 밝혔다. 의외로 최준희처럼 매일 체중만 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하지만, 폭식증이나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동반되고 있다면 오히려 자주 재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게 좋다.최준희처럼 지나치게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저체중을 오래 지속하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근육량이 부족한 저체중의 경우라면 더 위험하다. 대표적으로 낙상을 당했을 때 골절 위험이 크다. 적당한 근육은 뼈의 보호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없어지면서 뼈가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이다. 압구정노트정형외과의원 황상필 원장은 “체중이 약해지면 그만큼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와 교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1 01:00
  • 뇌 노화 늦추는 ‘의외의’ 방법

    뇌 노화 늦추는 ‘의외의’ 방법

    꾸준한 봉사활동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 가족·인간발달학과 한새황 교수 연구팀은 1998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의 51세 이상 성인 3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조사했다.그 결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뇌 노화 속도가 평균 15~20%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경우는 주 2~4시간 정도 봉사할 때였다.연구팀은 봉사활동의 예로 무료급식소에서 일하거나, 공원 청소, 친구의 병원 방문 동행, 아이 돌봄, 잔디 깎기, 세금 신고 도우미 등을 들었다.연구팀은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은 공식적인 활동이든, 비공식적인 개인적 도움이든 모두 장기적으로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특히 비공식적인 도움도 공식 봉사활동만큼 효과가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했다.봉사활동은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뇌 건강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로 봉사활동은 고립감과 외로움을 완화하는데, 이는 뇌 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연구 저자인 한새황 교수는 “건강이 완벽하지 않은 노인이라도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계속할 때 뇌 건강에 가장 큰 이익을 얻는다”며 “반대로 봉사활동을 완전히 중단하면 인지 기능 저하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들이 오래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회과학과 의학(Social Science &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8/20 21:00
  • ‘미스코리아’ 설수현 다이어트 비법… “밥 먹기 전 ‘이것’ 두 개 먹는다”

    ‘미스코리아’ 설수현 다이어트 비법… “밥 먹기 전 ‘이것’ 두 개 먹는다”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49)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설수현의 ‘리얼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설수현은 앞서 한 달 전 ‘여름 다이어트 특집’에서 체중 감량을 선언한 MC 현영에 대해 “근육이 잘 붙고 얼굴이 탱글탱글한 사람이 예뻐 보인다”며 “내 워너비”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경동시장을 찾은 설수현은 단골 닭집에서 토종닭을 샀다. 이어 도넛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넛을 구매해 바로 입에 넣으려던 그는 갑자기 가방에서 미리 준비해 온 달걀을 꺼내 먹었다. 이후 닭강정을 먹으려다가도, 먼저 달걀을 먹었다. 설수현은 “다이어트 팁인데, 밥이나 디저트를 먹기 전에 두 알을 먹는다”며 “한 알을 먹으면 식욕이 반으로 떨어지고, 또 먹으면 식욕이 4분의 1밖에 안 남는다”고 말했다.설수현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삶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설수현처럼 식사나 간식 전에 삶은 달걀을 섭취하면,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또한 미국 코네티컷대의 연구에서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삶은 달걀은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공복 상태에서 당류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바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돼 짧은 시간 내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달걀처럼 단백질 중심 식품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고, 폭식이나 군것질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8/20 19:15
  • “‘이것’ 종류 바꿔가며 먹는다”… ‘슬림 몸매’ 김옥빈, 실천 중인 다이어트 식단은?

    “‘이것’ 종류 바꿔가며 먹는다”… ‘슬림 몸매’ 김옥빈, 실천 중인 다이어트 식단은?

    배우 김옥빈(38)이 직접 실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배우 김남주와 김옥빈,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주가 “다이어트할 때 뭐 먹냐”고 묻자, 김옥빈은 “고기를 안 먹으면 허기가 많이 져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한 가지만 먹으면 질려서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먹으려고 한다”며 “올리브오일 발라서 굽고 소금 뿌려서 먹는다”고 말했다. 김옥빈이 밝힌 식단의 실제 다이어트 효과를 알아본다.◇기초대사량 키울 때 효과적김옥빈처럼 다이어트할 때 다양한 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근육량을 유지하고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데 좋다. 닭고기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닭가슴살은 닭고기 부위 중 가장 단백질이 풍부하다. 소고기에는 철분, 아연, 비타민B12가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비타민B1을 보충해 탄수화물 대사를 촉진한다.다이어트 중 고기를 먹을 때는 부위를 확인하고 먹는 게 좋다. 서울시 서남병원 영양팀 박보경 파트장은 “소고기를 먹을 때 지방이 많은 등심을 선택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살코기 위주인 안심을 선택해야 한다”며 “돼지고기 또한 삼겹살이나 목살은 기름져서 안심, 등심, 뒷다리살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탄수화물·지방·식이섬유도 섭취해야다만, 고기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서울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김형욱 과장은 “고기만 먹는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수화물은 흰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다 현미, 귀리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게 좋다. 견과류를 통해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고 다양한 채소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보충해야 한다. 또, 김옥빈처럼 고기만 먹기보다 두부, 콩, 생선, 달걀 등 다양한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8/20 17:25
  • “우리나라 ‘이 식습관’ 고쳐야 대장암 줄어”… 이계호 화학과 명예교수, 콕 집어 지적한 문제는?

    “우리나라 ‘이 식습관’ 고쳐야 대장암 줄어”… 이계호 화학과 명예교수, 콕 집어 지적한 문제는?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명예교수가 올바른 단백질 섭취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 출연한 이계호 교수는 정희원 노년내과 의사와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교수는 단백질을 보충할 때 콩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10대, 20대 젊은 세대들이 콩을 아예 한 톨도 안 먹는다”며 “콩밥을 아예 안 먹는다”고 했다.이계호 교수는 “콩을 통해 섭취해야 할 단백질이 전부 고기를 통한 단백질로 바뀌었다”며 “현재 고기 섭취량의 4분의 1이라도 콩으로 바꾸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법에 대해 이 교수에게 직접 물었다.◇고기만으로 단백질 보충하려 말아야이계호 교수는 고기만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습관이 문제라 지적했다. 단백질 권장량은 몸무게 1kg당 0.8g이다. 60kg인 성인의 경우 단백질을 48g 섭취하면 충분하다. 그런데, 1인분인 안심스테이크 200g의 단백질 함량은 60g으로, 권장량을 초과한다. 이때 다른 음식도 함께 먹으면 단백질 섭취량이 더욱 증가한다. 이계호 교수는 “육식을 과다 섭취하면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증명됐다”며 “우리나라가 현재 전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인데 이 식습관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고기뿐 아니라 채소, 밥 등에도 들어있다. 밥 한 공기(200g)에는 단백질이 16g 있다. 숙주나물 100g에도 단백질이 8g 포함된다. 이계호 교수는 “고기, 채소, 밥 등을 통해 단백질을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며 “그런데도 고기만으로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인식과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인식 때문에 고기만 먹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콩, 밥이랑 먹으면 단백질 보충 효과적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이계호 교수는 콩을 꼭 먹으라 강조했다. 그는 “콩의 원산지가 사실 우리나라다”라며 “역사적으로 단백질을 콩으로 보충해 왔다”고 말했다.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일각에서는 식물성 단백질을 ‘불완전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 단백질’이라고 분류한다. 동물성 단백질에는 우리 몸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일부 부족하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지만 콩밥을 먹으면 밥이 이를 보완해줘 완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며 “고기만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보다 콩을 먹으면서 골고루 보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0 16:54
  • 몸에 쌓인 중금속 배출하는 데, 흔한 ‘이것’ 먹는 게 도움

    몸에 쌓인 중금속 배출하는 데, 흔한 ‘이것’ 먹는 게 도움

    음식 속에는 영양소도 있지만, 여러 과정을 거치며 쌓인 중금속·잔류농약·미세플라스틱 등 오염 물질도 함께 들어있다. 최근 학계에서는 장 속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이를 배출할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지금까지 진행된 연구로 봤을 때 임상 시험으로는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2021년 폴란드 국립 식품생명공학연구소팀은 프로바이오틱스의 생물학적 해독 기능성을 다룬 기존 연구를 종합해 분석했다. 식품으로 흔히 노출되는 화학오염물(비스페놀A, 곰팡이, 중금속, 잔류 농약) 등은 공통적으로 체내에서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높여 노화를 앞당기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로바이오틱스는 생물학적으로 이런 독성 영향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종합해보면 프로바이오틱스 중 락토바실러스, 비피도균, 효모의 세포벽은 벤조피렌, 비스페놀A, 중금속 등과 결합해 오염물질이 장 흡수를 줄일 수 있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효소는 잔류 농약의 구조를,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드는 단쇄지방산(SCFA)·담즙산 변형물 등 대사산물은 장 속 산성도, 용해도 등의 환경을 바꿔서 오염물의 흡수율, 독성을 낮출 수 있었다.연구팀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등이 들어간 발효유, 요거트 등을 섭취하는 게 식품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다만, 연구팀은 임상 연구가 부족하고, 대다수 동물 연구 중심으로 확인된 것으로 추가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해당 연구에서 고려된 임상 연구는 탄자니아에서 임산부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건 뿐이었다. 해당 연구에서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추가한 요거트 섭취가 혈중 수은, 비소 농도를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아직 인체 실험 결과는 없지만, 지난 1월 국제 학술지 푸드 프론티어에 발표된 동물 실험 결과 락티카세이바실러스 파라카세이 디티-66,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디티-88 등의 균이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배출률을 34% 늘리고 장내 잔류를 67%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장 염증도 감소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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