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학
- 저자(글)대한혈액학회 공저
- 출판사E*PUBLIC
- 발행일2006년 05월 25일
35년을 주야로 환자와 함께한 혈액암 치료 전문가
주요 진료 분야는 백혈병, 림프종, 조혈모세포이식이다.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에 교수로 재직하면서 병원장, 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역임했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으로 15년 동안 공헌하였고,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한국혈액암협회 이사로서 20년 가까이 사회공헌을 하였다. 2025년 현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건국대학교병원 자문교수로 진료하고 있으며, 2024년 3월부터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17년 제 20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제 목 | Long-term efficacy and safety of tucidinostat in patients with relapsed or refractory peripheral T-cell lymphoma | ||
---|---|---|---|
발표년도 | 2024 | 발표지 | Haematologica |
제 목 | Oral HDAC inhibitor tucidinostat in patients with relapsed or refractory peripheral T-cell lymphoma: phase IIb results | ||
---|---|---|---|
발표년도 | 2023 | 발표지 | Haematologica |
제 목 | FDG PET/CT maximum tumor dissemination to predict recurrence in patients with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 ||
---|---|---|---|
발표년도 | 2023 | 발표지 | Nucl Med Mol Imaging |
제 목 | Treatment outcome and prognostic factors of Korean patients with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a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y | ||
---|---|---|---|
발표년도 | 2021 | 발표지 | Korean J Intern Med |
제 목 | Efficacy and safety of blinatumomab treatment in adult Korean patients with relapsed/refractory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on behalf of the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ALL Working Party. | ||
---|---|---|---|
발표년도 | 2019 | 발표지 | Ann Hematol |
제 목 | Oral mucormycosis in patients with haematologic malignancies in a bone marrow transplant unit | ||
---|---|---|---|
발표년도 | 2017 | 발표지 | Mycoses |
제 목 | Predictors of general discomfort, limitation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intention of a second donation in unrelated hematopoietic stem cell donation | ||
---|---|---|---|
발표년도 | 2017 | 발표지 | Bone Marrow Transplant |
주요 관심/전문 분야는 혈액암(백혈병, 림프종) 치료이며, 이를 위해서 항암화학요법과 세포치료법의 적용과 발전에 지난 35년 동안 전념하고 있다. 국제적 전문학술지에 약 15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의사가 환자 진료에 있어서 갖추어야 할 덕목은 진실하고 참된 인성과 사회적 공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보다 나은 질병 치료를 위해서 항상 끊임없이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습득하는 것이다.
최선의 질병 치료는 환자, 의료진, 보호자가 한팀이 되어 서로의 신뢰 속에서, 치료 목표 달성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일제 강점기인 1931년 민족지도자들과 뜻을 모아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큰 뜻을 담아 설립한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02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남단에 병원 건물을 새로 짓기 시작해 2005년 8월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하4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 6300여평의 새 건국대병원은 33개의 진료과와 784개의 병상, 9개의 중점센터와 14개의 진료센터, 헬스케어센터를 갖추고 430여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하고 있다. 2009년 갑상선암센터, 대장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11월에는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Xi를 도입, 로봇수술 센터 가동을 시작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혈액투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중증질환 분야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신속진료시스템을 운영하며 급성기 뇌졸중 및 관상동맥우회술 평가에서도 1등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중증질환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중환자실 및 수술실 증설, 로봇수술기기 추가 및 CT등 신형의료장비 등을 도입했다. 이어 2024년에는 환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병동 환경을 개선하고, 2025년에는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