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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분만과 건강한 아기를 위한 임산부 요가

    자연분만과 건강한 아기를 위한 임산부 요가

    1. 누워서 늘이기 방법> -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습니다. -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온몸을 길게 늘입니다. - 발뒤꿈치를 늘이면서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세요. - 숨을 고르게 쉬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늘인 후 몸을 이완합니다. 효과> 등 아래 부분을 강화하여 피로와 통증을 풀어줘요. tip>두 발을 붙이기 어려우면 자연스럽게 벌린 상태로 합니다. 2. 골반 펴기 자세
    피트니스2005/11/10 18:22
  • 어! 왜 건물이 휘었지?...눈 나쁜 사람의  세상 이미지

    어! 왜 건물이 휘었지?...눈 나쁜 사람의 세상 이미지

    눈 나쁜 사람에게 보이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마련된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오는 9일부터 12월10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그림으로 쉽게 보는 눈 건강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여러 가지 안과 질환에 걸렸을 때 보이는 이미지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어 안과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박리, 굴절이상 등 안과 질환의 증상들이 미술 작품과 함께 소개되며, 각 질환에 대한 자세한 부가설명도 전시된다. 김순현 원장은 “생활 환경의 변화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등 다양한 이유로 안 질환에 걸리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안과 질환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는 매우 낮은 편”이라며 “일반인들이 쉽게 안과 질환을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눈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안과2005/11/10 09:55
  • 아빠되면 남성호르몬 감소해 순해진다

    아빠가 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美 대학 연구진이 미혼 남성과 결혼 후 자녀가 있거나, 없는 3가지 부류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비교한 결과, 자녀를 둔 남성의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전문가들은 이 수치의 하락은 2세가 태어났을 무렵에  남성을  품위있게하고 덜 공격적인 성격으로 만드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밝혔다. 미 로스앤젤레스의 찰스 드루 의학대학과 하버드, 네바다 주립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21세에서 38세 사이의 남성 126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아침과 저녁 두 차례 타액 샘플을 제출받아 호르몬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미혼 남성 66명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결혼했으나 자녀가 없는 남성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자녀를 둔 30명의 남성은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자녀가 없는 남성에  비해 그 수치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찰스 드루 대학의 피터 그레이 박사가 이끄는 이 연구진은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짝짓기 경쟁’ 즉 ‘짝을 찾기 위한 남성 대 남성의 경쟁’과, 낮은 수치는 친척관계,특히 부성(父性)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달리 말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것은 남성이 짝짓기  경쟁에서 벗어나 부성애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노덤브리아 대학의 닉 니브 박사는 “이는 사람이나 동물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목적은 남성들이 자녀 곁에 머물며 이들을 돌보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종합2005/11/09 17:50
  • 비타민정보(4회)-눈이 좋아지는 비타민 ‘루테인’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물론, 몸 전체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써도 막을 수 있는 노안성 질환들을 그대로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노안증 가운데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질환은 노인 황반 변성이다. 망막의 가장 안쪽에 있는 황반은 시력과 색채감각이 가장 강한 부분. 노인 황반 변성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돌이킬 수 없는 실명의 주요 원인이다. 미국의 경우 1000만명 이상이 노인성 황반변성에 의해 시력이 손상됐으며, 국내에도 1만 7000명 정도의 환자가 있다. 노인 황반 변성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산화와 빛에 의한 황반세포의 손상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하는 정도다. 이런 가운데 일부 연구자들은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루테인에 주목하고 있다.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차차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연구자들은 루테인의 손실로 황반의 두께가 퇴화한다고 보고 있다. 루테인의 효능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리처(Richer)는 1년간 노인 황반 변성질환을 가진 9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이 환자들 중 한 그룹은 10mg의 루테인을 섭취했으며 또 다른 그룹은 10mg의 루테인에 항산화제를 함께 섭취했다. 이 두 그룹은 루테인을 먹지 않은 그룹에 비해 황반 색소 밀도가 증가했고 시력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메디아(Olmedia)는 2년간 노인 황반 변성이라고 진단 받은 9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환자들 중 15mg의 루테인을 섭취한 그룹은 혈청 루테인 농도가 증가하면서 시력도 개선됐다. 노인들의 시력에 관련된 또 다른 일반적인 질병은 백내장이다. 백내장 형성에 주요한 원인은 렌즈 단백질의 산화다.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이 7만74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루테인과 지아산친의 섭취가 많은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22% 감소한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루테인이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 의해 입증되고 있고,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 유명한 종합 비타민 제조회사들은 루테인이 함유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음식물 중에는 양배추, 시금치 등에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만으로는 치료적 효과를 볼만한 양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양배추 등과 함께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윤연정/한국비타민정보센터 약사
    건강기능식품2005/11/09 16:19
  • [권박사의 정력특강] ‘해구신부터 파리까지’ 정력제의 허와 실

    해구신부터 최음제, 심지어 파리까지. 정력 증진을 위한 남성들의 노력은 가히 눈물겹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각 나라, 각 민족마다 다양한 정력제가 전해지고 있다. 그중 몇몇은 현대 과학으로 효과가 입증된 것도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정력제로 알려진 것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고열량 식품으로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흥미로운 점은 생긴 모양이 성기를 닮았거나 정력이 좋은 동물의 고기가 정력제로 알려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 동물의 생식기 물개, 호랑이, 말, 개, 사슴 등 동물의 생식기는 옛날부터 정력제로 대접받아왔다. 동물의 성기나 고환 등의 생식기를 먹으면 자신의 성기가 강해질 것이라고 믿었기에, 정력이 강한 동물이나 성기가 큰 동물을 정력제로 선호해 온 것이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통하는 것이 바로 물개의 성기인 해구신이다. 수컷 물개 한 마리는 보통 50~100마리의 암컷을 거느리며 2~3개월간 지속되는 발정기 때는 보통 하루에 10~20회씩 교미한다. 동의보감에도 “피로의 누적이나 지나친 성관계로 인해 육체가 피로하고 허해져 정력이 감소하거나 기력이 쇠약해졌을 때 이용한다”고 적혀 있다. 해구신의 성분 중 정력증진 효과가 있는 것은 안드로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다. 성기능을 강화하고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의 호르몬은 고환에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동안 음경만을 주로 먹어왔다는 점. 그야말로 비싼 돈 들여 헛물만 켠 셈이다. 남성 호르몬을 만들어내지 못하던 시절에는 해구신 등 동물의 생식기를 먹는 것이 약간의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싼 값에 성능 좋은 남성 호르몬을 구할 수 있는 오늘날엔 비용 대비 효과라는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인 일이다.   2. 생식기를 닮은 식품 동물의 생식기뿐만 아니라 생식기를 닮은 바나나, 감자,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등도 정력제로 여겨져 왔다. 또 여성의 성기를 닮은 굴과 조개도 정력식품 리스트에 올라 있다. 그러나 생식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정력제로 간주한 것 역시 대부분은 전혀 근거가 없다. 먼저 토마토는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것처럼 즉각적이고 강력한 정력 증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항산화 기능과 전립선 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으므로 장기적으론 정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는 식물성 불포화 지방이 가장 많은 고지방 식품이므로 지방 섭취가 부족했던 원주민들에게는 훌륭한 체력 증진 식품이었지만, 정력제로써는 효과가 없다. 아스파라거스 역시 즉각적인 정력 증진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과 미네랄, 비타민 등은 정력에 도움이 된다. 굴은 여러 가지 성기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으나, 그렇다고 섭취 후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강력한 정력제는 아니다. 가장 터무니없는 것이 코뿔소의 뿔이다. 코뿔소 뿔은 피부가 변화한 것으로 고작해야 칼슘이나 섬유질 덩어리이다. 약이 될 이유가 없으며, 특히 정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3. 정력이 강한 동물 정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동물은 당연히 정력제로 대접 받아왔다. 대표적인 것이 뱀, 물개, 산양 등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뱀이 유명하다. 뱀이 정력제로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가장 큰 이유는 72시간에 이르는 긴 교접 시간 때문이다.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엔 고단백, 고지방 식품인 뱀을 먹고 나면 힘이 솟구쳤을 것이다. 그러나 정력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4. 최음제 최음제는 성욕을 증가시키는 약물을 가리킨다. 자라 피, 음양곽 등의 한약재, 그리고 코카인이나 암페타민과 같은 마약류 각성제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는 엄청나다. 하지만 대부분 근거 없는 믿음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고 효과도 거의 없다. 가장 엽기적인 정력제는 스페인 파리다. 스페인 파리를 그냥 먹으면 고약한 냄새가 날 뿐더러 혀가 타 들어갈 듯한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말린 후 가루를 내거나 엑기스를 뽑아 먹는다. 복용하면 오줌으로 배출되면서 요도와 지각 신경을 자극해 발기를 촉진한다. 그러나 독성이 강하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비뇨기에 염증을 일으켜 위험할 수 있다. 최음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서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요힘베 나무의 속껍질에서 채취한 ‘요힘빈’이다. 요힘빈은 한때 성적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일부 의사들이 처방하기도 했으나, 부작용이 심해 지금은 동물의 발정제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도 1970년대 ‘스페인 파리와 요힘빈이 성기능 증진에 효과가 없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대마초, 암페타민, 코카인, 술 등도 최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마약류에 의한 성욕의 증가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다. 특히 마약을 이용하게 되면 점점 더 큰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서히 성기능이 떨어지며, 결국 성 불구까지 초래할 수 있다. /권용욱-AG클리닉 원장
    SEX2005/11/09 14:32
  • 어린이‘눈’을 찾아 드립니다

    어린이‘눈’을 찾아 드립니다

    서울 녹번동 국립보건원 뒤편 언덕길로 20분쯤 걸어 올라갔다. 10평 남짓한 방 두 칸 지하 월셋집. 아버지 현상훈(37)씨가 구부정한 허리로 현관문을 열었다. 애완견 ‘멍돌이’를 데리고 놀던 6급 시각장애인 혜지(9)가 벌떡 일어서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왼쪽 눈은 안쪽으로 돌아가 있었고, 나머지 한쪽 눈의 초점도 어지러웠다. 혜지는 한쪽 눈으로만 겨우 세상을 본다. 유아 때 사시(斜視)를 방치했기 때문이다. 폐결핵에 걸린 아버지, 가난이 지겨워 집을 나간 어머니, 당뇨와 신부전을 앓는 할머니, 속수무책으로 가계를 떠맡은 할아버지…. 언제부턴가 혜지는 자꾸 넘어졌고 물체의 원근감을 구분하지 못했다. 2년 전 안과 의사는 “왼쪽 눈은 실명 상태이며, 오른쪽 눈도 시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100만원 남짓한 정부 보조금에 다섯 식구가 목을 매고 있어 수술은 엄두도 못냈다. 그 뒤론 병원에 가본 적조차 없다. 혜지는 “안경을 써도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이지만 그보다 아이들이 ‘사팔뜨기’라고 약올리며 함께 놀아주지 않는 것이 더 속상하다”고 했다. 약시(弱視)인 기태(8·경기 안양)는 두툼한 안경을 쓰고 있다. 그래도 양쪽 눈의 시력은 0.1 정도밖에 안 나온다. 교실 맨 앞자리에 앉지만 칠판 글씨가 잘 안보여 늘 짝꿍에게 도움을 받는다. 수년 전 한 병원에서 무료 검사를 받았을 때 “왜 눈이 나빠지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다. 아버지 김종남(43)씨는 “아이들에게 몹쓸 병을 유전시킨 것 같아 죄스러운 마음뿐”이라며 “무슨 짓을 해서라도 기태의 눈만은 치료해주고 싶지만 가난이 원수여서 병원 갈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난 때문에 아이들의 눈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대한 국내의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외국의 유병률(有病率) 등을 종합할 때 매년 5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을 잃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사시, 약시, 소아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선천성 안구 기형 등을 제때 치료하지 못해 실명(失明)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체 어린이의 5% 정도가 이 같은 소아 안(眼) 질환을 앓고 있으며, 그들 중 5%가 실명에 이른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 김용란 소아안과 교수는 “미숙아 망막증 등 선천성 질환이 원인인 실명은 제때 치료를 했더라도 실명했겠지만 절반 이상의 실명은 예방 가능했는데도 제때 치료를 못 받아 실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병이 사시다. 안과 의사들 사이에서 ‘가난한 사람의 병(poor people’s disease)’으로 통하는 사시는 전체 소아의 1~3%에게 발병하며, 특히 저소득층 자녀에게 많다. 수술을 통해 교정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사시가 영구히 고정되며, 경우에 따라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사시는 외관 때문에 어린이의 마음에도 상처를 남겨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가난 탓에 무관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혜지양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 밖에 전체 소아의 2~4% 정도에게 발병하는 약시, 정확한 유병률이 알려져 있지 않은 소아 백내장과 기타 안구 기형 등도 조기에 치료나 수술을 하면 시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김안과병원 김순현 원장은 “진료실에서 경험하는 노인의 실명도 안타깝지만 아직 피지도 못한 어린이의 실명은 더욱 가슴을 쓰리고 안타깝게 한다”며 “이번 100명 무료 수술·치료 행사를 통해 눈 때문에 고통을 받는 저소득 계층 어린이가 새 빛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 무료 눈수술 이벤트 응모하기   /최현묵기자 seanch@chosun.com , 김경수인턴기자[연세대 4년]
    안과2005/11/09 11:20
  • 비아그라, 혈액순환 장애 치료에도 효과

    발기촉진제로 사용되는 비아그라가 이른바 레이노드 현상이라고 불리는 혈액순환 장애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레이노드 현상은 찬 기온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손가락이나 발가락, 귀에 마비와 얼얼함, 아픔 등을 야기하는 것을 뜻한다. 전세계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일어나는 레이노드 현상은 300만~500만 명이 앓고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피부궤양을 야기할 수 있다. 독일 홈부르크 소재 자르란트 대학의 올란트 프리스 박사팀은 7일 미국심장학회지 ‘순환(Circulation)’에 실린 논문을 통해 입으로 먹는 알약형태인 경구용 비아그라는 모세혈관으로 이어지는 혈관내 피의 흐름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혈관확장에 도움이 되는 전통적인 약물치료를 받지 않은 심각한 레이노드 현상을 앓고 있는 환자 16명에게 4주 동안 경구용 비아그라 또는 위약을 복용토록 한 뒤 그 다음 4주간에는 각각 복용약을 바꾸도록 했다. 그 결과 비아그라를 복용한 환자들은 위약을 먹은 환자들보다 17차례나 적은 평균 35차례의 레이노드 현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노드 현상의 지속시간도 비아그라 복용 환자는 위약 복용 환자의 절반정도에 그쳤다. 비아그라를 복용한 환자들의 평균 혈액 흐름 속도도 4배 이상 빨라졌다. 경구용 비아그라가 혈액내 일산화탄소를 자극, 혈류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프리스 박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레이노드 현상에 관한) 기존의 치료관행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내과2005/11/08 17:59
  • [권박사의 정력특강] 정력이 떨어지는 아홉 가지 원인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 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인체의 각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적 흥분-발기-유지-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1. 오랜 금욕 성 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중에 ‘Use it, or lose it!(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그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위험대처와 관계 없는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성적 욕구) 역시 감퇴한다. 3.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4. 복부 비만 ‘마른 장작이 오래 탄다’, ‘살찐 정력가는 없다’는 속설이 있다. 의학적으로 마른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정력이 더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비만한 사람의 정력이 보통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만으로 지방 조직이 늘어날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며,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다시 지방 조직, 특히 복부 지방이 증가하고 이것은 다시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복부 비만은 특히 성기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배가 나오면 성기가 안으로 조금 밀려들어 가기 때문이다. 보통 체중이 7㎏ 늘어나면 성기는 1㎝ 정도 작아져 보인다고 한다. 5. 흡연 흡연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담배 속의 유해 물질은 혈관의 내벽, 즉 혈관 내피 세포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니코틴은 음경 동맥을 수축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 또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고환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 흡연으로 인해 정자는 발육이 저하되고 운동성도 나빠지며 심하면 불임을 일으킬 수도 있다. 6. 만성질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정력을 감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음경의 혈액 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대개 당뇨병이 6개월 이상 진행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당뇨병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은 혈액에 문제를 일으켜 발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성욕을 자극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게 된다. 신장질환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가 발기부전이다. 7. 호르몬 결핍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DHEA 등 각종 호르몬의 결핍도 정력에 치명적이다. 남성 호르몬은 25세 전후에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 감소하며,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가 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합성과 지방 분해 등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은 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욕을 증가시키고 발기의 지속 시간도 길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대부분의 성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DHEA가 부족하면 정력 감퇴가 올 수 있다. 8. 약물 복용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 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성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질병의 치료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반드시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다만 약물 때문에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났다는 판단이 서면 의사와 상의한 뒤 다른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9. 노화 나이가 들어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사람이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노화는 정력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DHEA 등의 분비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노화 자체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80, 90세가 되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다.   /권용욱-AG클리닉 원장
    SEX2005/11/08 17:18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5)-배

    식후에 먹는 과일 중에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배이다. 특히 육류를 먹은 뒤에는 꼭 먹어야 한다. 이것은 단백질을 녹이는 소화효소가 배 안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갈비찜을 만들 때 배를 넣는 것은 과당의 작용으로 갈비의 쫄깃쫄깃한 맛을 살려주고,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침이 심한 환자가 먹으면 88%의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 C가 있어 점막을 부드럽게 해주고 면역을 증가시켜 준다. 배 100g의 열량이 50kcal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적지만 소화가 거의 안 되는 펜토산과 리그린, 충분한 수분 때문에 변비예방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배 속에는 칼륨이 많다. 소금기를 배출하므로 몸이 붓는 것을 막아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술 취한 뒤 먹으면 갈증을 해결해 주는 효과도 있다. 배를 먹으면 양치질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왜 그럴까? 배를 먹으면 사각사각 씹히는 모래알 같은 느낌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배의 ‘석세포’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칫솔처럼 이를 닦아주는 효과를 낸다. 그래서 옛말에도 “배먹고 이닦기” 라는 속담도 있다. 배는 또한 해열작용과 숙취 효과가 덤으로 있다. 그러나 설사를 하는 사람과 몸이 찬 사람은 배를 조심해야 한다.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푸드2005/11/08 09:31
  • 파키스탄의 처참하고 따뜻한 사진들

    파키스탄의 처참하고 따뜻한 사진들

    “파키스탄에서 치료한 첫 환자가 3살 여자 아이였어요. 다리에 상처를 입은 뒤 11일만에 후송된 아이였죠. 처음엔 곪은 곳만 치료하려 했는데 죽은 조직을 잘라나가다 보니 끝이 없더군요. 하는 수 없이 보호자와 상의한 뒤 무릎 위까지 잘라 냈어요.” 8만 명 이상이 숨진 파키스탄 대지진 현장에서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온 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한승환(35)씨. 6일간 이슬라마바드 PIM 병원에서 한씨 등 4명의 의료진이 수술한 아이들만 120여명. 여건이 허락됐다면 다리 절단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한씨는 수술 직후 오랫동안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워 물었다. 200병상 규모에 환자는 500여명이 넘다 보니 병원 복도에는 간이 침대에 누운 환자들로 가득했다.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여자아이도 수술이 끝나자마자 보호자 품에 안긴 채 곧바로 병원을 나서야 했다. 한씨와 함께 수술에 참여했던 간호사 홍주아씨는 “지혈에 쓰이는 거즈도 한번 썼던 것을 빨아서 재활용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었다”며 “몸은 고달팠지만 파키스탄 어린이들을 돌보면서 의료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진의 중심부였던 무자파라바드에서 25㎞ 정도 떨어진 노세리(Nauseri)에 갔던 세브란스병원 내과 전문의 김영근씨 등 7명의 의료진은 5일간 1500명을 돌봤다. 인구 2만 명이었던 이 마을은 지진으로 2000명이 숨진 곳. 김씨는 “온전한 집은 하나도 없었고, 가족들을 모두 잃고 홀로 남은 사람들이 충격으로 자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온몸을 묶어놓은 경우도 있었다”며 “천막에서 지내는 분들이 이 겨울을 어찌 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과 광주기독병원, 광주 첨단 항운 외과 등 의료진과 기아대책 관계자 등 24명은 2팀으로 나눠 이슬라마바드와 노세리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진들은 이구동성으로 의료진과 장비의 부족으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여진(餘震)이 계속되는 현장에서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술을 펼친 국내 의료진의 치료 활동과 지진 피해의 참상을 담은 생생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로비에서 활동 전체를 기록한 1000여장의 사진들은 7일부터 전시된다.
    종합2005/11/07 14:15
  • 정력식품&건강법

    정력식품&건강법

    보신탕과 꼬리곰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몇십년째 최고의 정력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가 부족해 허약하고 스태미나가 약했던 시절, 개고기와 곰국은 영양을 공급해줘 힘이 솟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비만이 가장 큰 건강의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평소에 많은 양의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고 있어 부족함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이런 식품들은 정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동물성 고지방 식품을 많이 먹으면 혈관을 막아 정력을 감퇴시키는 부작용까지 나타날 수 있다. 노화방지 전문가인 권용욱 박사의 ‘정력식품 & 건강법’은 정력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을 지적한 뒤, 현대인에게 맞는 정력식품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력에 관한 관심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실제 섹스 횟수는 아시아에서도 하위권인 한국 남성들. 건강도 지키고 밤자리 능력도 키워주는 실용적인 성과학 지침서를 만나보자.   1부 남자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1. 정력이란 무엇인가? 2. 정력에 집착하는 남성들 3. 건강학적 측면에서 바라본 정력 4. 건강과 젊음을 지켜주는 섹스 5. 건강한 섹스 6. 남성 성기능에 대한 이해 7. 강한 정력, 약한 정력 8. 정력을 떨어뜨리는 9가지 요인 *자가진단-나의 정력은 정상일까?   2부 정력제의 진실과 거짓 1. 동서고금의 다양한 정력제 2. 정력제의 종류 3.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정력제에 열광할까? 4. 마구잡이 정력식품, 과연 안전할까? 5. 정력제는 없다   3부 정력식품은 따로 있다 1. 이제는 정력식품이다 2. 정력을 증진시키는 6가지 식습관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식습관 3. 정력식품   4부 정력을 증진시키는 방법 1. 정력에 좋은 운동 2. 성기와 고환 회음부의 마사지 3. 정력을 증진시키는 수면법 4. 규칙적인 성생활은 정력을 증진시킨다 *정력을 증진시키는 10단계   부록 정력에 관한 속설 Q&A 발기부전 치료제의 모든것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5/11/07 10:23
  • 안구건조증 방치하면 실명 위험까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를 들여다 본 뒤 퇴근 무렵이 되면 눈이 뻑뻑해지고 피로감이 몰려온다고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눈물 분비가 적어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800만명의 안구건조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TV, 컴퓨터, 콘택트 렌즈 등 눈을 혹사하는 생활 환경으로 인해 해마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증상은 눈이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 눈 속에 실 같은 눈꼽이 끼는 증세, 연기나 바람에 쉽게 자극 받는 현상, 갑자기 눈물이 흐르는 증세 등이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2가지 대표적인 원인은 수성 눈물 결핍과 눈물막 증발 증가로 나눠볼 수 있다. 대부분은 2가지 원인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안구 내 염증도 중요한 발병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는 눈물의 생성량을 증가시키고 증발은 줄이는 것이 요체다. 이를 위해 식염수, 점액물질, 친수성 중합체, 히알우론산 등 인공눈물을 주입하거나 눈꺼풀의 일부를 봉합하는 수술 요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또 일상 생활에서 과도한 에어컨의 사용금지 및 가습기의 사용권장,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 조절, 보안경의 사용, 눈 주변 화장과 머리 염색 금지 등이 치료제의 사용과 함께 병행된다. 안구건조증은 눈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든지 전신 면역 질환의 하나로 나타나는 경우 영구적인 시력 상실까지 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인공눈물 투여와 같은 간단한 처치 및 가습기 사용 등 생활 환경의 변화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안구건조증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낮아 치료를 받는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안과전문의들은 눈에 피로가 심하거나 시각적 작업이 많은 사람들은 안구건조증 검진을 통해 정확한 증상과 원인을 찾아 적절한 조처를 받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안과2005/11/07 10:21
  • 손이 파랗게 되는 레이노이드 증후군을 아세요?

    손이 파랗게 되는 레이노이드 증후군을 아세요?

    누구나 차가운 음료수를 들고 있으면 손이 차고 시리며 창백해진다. 발의 경우에는 손보다 더욱 예민해서 차가운 타일 등의 바닥에 서있으면 뼈까지 얼어붙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수족냉증은 차가운 것과 접촉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놀랍게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레이노이드 증후군”이라 한다.
    내과2005/11/07 10:16
  • '눈 사랑 주간' 전국 동시 건강강좌 개최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진학)는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 2005년 눈 사랑 주간’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올 주제는 ‘안구건조증과 건강한 눈 관리’로 11월 6~12일 눈 사랑 주간 동안, 전국 20여 개 대학병원이 참여해 대국민 무료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대한안과학회 이진학 이사장은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안과 질환 중 하나로 눈물이 적게 분비되거나 증발이 과도하게 되어 눈이 마르는 증상이 특징이다. 생활 환경 탓에 많은 국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정작 질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방치하다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올해 대국민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눈 사랑 주간’ 동안 펼쳐질 전국 무료강좌에서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간편한 치료법을 알리고, ‘계절별 눈 관리’를 위한 생활 지침을 마련해 계절별 특성을 지닌 안과 질환에 대한 정보와 이를 생활 속에서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석 희망자는 해당지역 병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한안과학회에서는 전국민 각막기증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 2005년 전국 대국민 강좌 일정 >
    안과2005/11/06 15:59
  • [권박사의 정력특강] 비아그라보다 '섹스 미네랄'이 더 세다

    [권박사의 정력특강] 비아그라보다 '섹스 미네랄'이 더 세다

    정력에 좋다는 속설을 믿고 뱀이나 곰 쓸개를 먹으러 다닐 필요가 없다. 정력을 키우는 음식은 당신의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흔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을 적정량만큼 먹는 것이 바로 정력증진의 비결이다. 게다가, 건강한 식생활은 노화방지의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정력에 좋은 6가지 식사습관을 소개한다. 1. ‘섹스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라 아연과 셀레늄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흔히 ‘섹스 미네랄’로 불린다.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는 아연은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사정할 때 정자를 분출시키는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아연이 많은 음식으로는 굴, 장어, 게, 새우, 호박씨, 콩, 깨 등이 있다. 셀레늄도 남성 호르몬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노화 방지 미네랄 중의 하나다. 셀레늄은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SEX2005/11/06 15:22
  • 핏빛처럼 붉은 병원의 가을 단풍

    핏빛처럼 붉은 병원의 가을 단풍

    단풍놀이 다녀 오셨나요? 처철한 생과 사의 싸움이 매일같이 벌어지는 '살벌한' 병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단풍 곱기로 유명한 삼성서울병원의 단풍 사진 네장을 담았습니다.
    종합2005/11/04 18:17
  • 남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

    남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

    과다한 업무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 남성들.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는 크지만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쉽고도 편리하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남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은 남성 건강에 필수적인 음식 12가지를 소개하면서 각 식품에 적합한 섭취법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건강음식과 그 효능을 간단하게 요약했다.
    책/문화2005/11/04 10:07
  • 암 환자 오케스트라, 청중 30명 무료 위-대장내시경

    암 환자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가 초가을 금요일 저녁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 교수)과 서초구청(구청장: 조남호)이 11일 오후 7시 30분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암 환우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암 환우를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회는 암으로 진단을 받고 치유를 위하여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건강한 생활로의 회복을 위하여 재활과정을 거치면서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그 고통을 함께 나누는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또한,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며, 환자와 가족의 질병 예방에서부터  건강의 유지증진 및 치유를 위한 노력은 물론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환우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무대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톨릭대 의대 재학생 9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예향’의 ‘승전가’ 연주를 시작으로 김수경의 피아노 연주 ‘one piano four hands’, 최중원의 ‘Bassoon 협연’, 소프라노 윤선경의 ‘꽃구름 속에, 주기도문’, 테너 김성록의 ‘무정한 마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감미롭고 따뜻한 선율을 들려준다. 특히, 유방암 환우들로 구성된 여성합창단 ‘한유회’가 Que sera-sera!/Ich liebe dich‘등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하는 청중 3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유방초음파, 대장 내시경 , 위 내시경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로 암 검진을 해 준다.  [공연 프로그램] 1. 예향의 연주 :      -  Battle Hymn of the Republic (승전가)      -  GRIE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중 1st Mov. (Piano solo : 김정호) 2. 피아노 연주 : one piano four hands         김수경 1992 : 김수경, 이성민               Brahms  Hungarian dance No.1,5 : 김수경, 이성민 3. Bassoon 협연 : 최중원 4. 소프라노 : 윤선경             꽃구름 속에, 주기도문 5. 테너 : 김성록          무정한 마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6. 소프라노/ 테너 이중창 : 윤선경, 김성록 7. 한유회 합창 : Que sera-sera!/ Ich liebe dich   /헬스조선 편집팀  
    암일반2005/11/04 09:56
  • 황제를 꾸짖은 주치의

    타진법은 빈의 아우엔브루거가 생각해낸 것이었지만 그의 방법은 환자의 몸통을 직접 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현재와 같이 의사가 환자의 몸에 손가락을 대고 그 위를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방법을 고안한 것은 프랑스의 콜비 사르였습니다. 청진기를 발명한 라엔넥을 비롯한 많은 제자를 길러내어 프랑스 의학계의 스승으로 존경받았던 그는 19세기 초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의료선 진국으로 군림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나폴레옹 황제에게도 전문가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고 직언을 하는 용기 있는 주치의였을 뿐 아니라 나폴레옹이 몰락한 후에는 스스로 은퇴하여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은 의리의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근대 서양의학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19세기 초의 파리 의학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의사는 장 니콜라 콜비사르였다.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난 콜비사르는 법관이 되라는 집안의 권유를 뿌리치고 파리에서 제일 큰 병원이었던 오텔 듀에서 의학 수업을 받았고 1782년에 의사 자격을 얻었다. 그는 1788년 샤리테 병원 근무를 시작으로, 혁명 후에는 에꼴 드 상떼 의학교 병원 제1내과의 과장으로 취임하여 프랑스의 의학 발전을 주도하게 된다. 빈 학파의 영향을 받은 그는 1808년에 원래 95페이지 분량이던 아우엔부르거의「잠재성 흉강질환의 새로운 진단법」을 번역하고 보충한 440페이지의 저술을 출판하여 타진법을 진단의 중요한 수단으로 확립시켰다. 콜비사르는 검사 후의 진단과 부검 결과를 비교한 자신의 임상 경험을 추가하여 아우엔브루거의 저술을 보충하였으므로 그의 책은 유럽의 의사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다. 그는 심장질환을 기능적 장애와 기질적 장애로 나누어 설명하였으며, 타진법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심장질환을 구분하여 진단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라엔넥, 로랑 베일, 뒤피트렝 등은 이러한 업적을 이어받은 그의 제자들이었다. 한편, 위대한 나폴레옹은 걸핏하면 의사들에게 화를 내는, 성미 급한 환자였다. 1807년 심한 천식으로 고생하던 나폴레옹은, 온갖 치료를 다했는데도 차도가 없자 의사들에게 여러 차례 짜증을 냈고, 황제의 질책이 두려운 주치의들은 진찰을 서로 미루고 있었다. 이때 폐질환을 검사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고 있는 의사로 알려지기 시작하던 콜비사르의 이름이 황제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던 황제는 당장 그를 초빙하라고 명령하였다. 콜비사르의 견해는 다른 주치의들의 진단을 부정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어쨌든 적절한 치료로 병세가 호전된 황제는 그를 주치의로 삼았다. 나폴레옹이“의학은 믿지 않지만 콜비사르는 믿는다.”고 말할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콜비사르가 황실의 주치의가 됨으로써 프랑스 의학계에 몇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즉, 이를 계기로 프랑스의 임상의학에 타진법이 널리 보급될 수 있었으며, 이후로 흉부질환의 진단 및 치료가 프랑스 의사들의 주된 관심사로 자리잡게 되었던 것이다. 콜비사르는 초상화만 보고서도 그림 속 인물의 사인이 심장질환이었을 것이라고 알아맞힐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사였는데, 보수를 많이 주겠다는 어느 병원의 초빙을‘진료시 반드시 가발을 써야 한다.’는 규정이 싫다는 이유로 거절할 정도로 개성이 강한 사람이었다. 그는 또 황제에게 남들이 감히 못하는 이야기를 소신껏 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후일 로마 왕이 되는 아들의 출산을 기다리던 나폴레옹이 밤새 자기 자랑을 늘어놓자, 듣다가 지친 콜비사르가“황제 폐하, 제발 그만 좀 하십시오! 폐하가 고금에 유래가 없는 대단한 행운을 누리셨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운이란 돌고 도는 것입니다. 폐하의 운도 쇠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라며 꾸짖었다는 일화가 전해 올 정도다. 이 심한 말을 듣고 머쓱해진 황제는“선생은 꼭 무식한 농사꾼같이 말하는구려!”라며 언짢은 표정으로 방을 나가버렸다고 한다. 프랑스의 의학계를 지도하던 콜비사르는 나폴레옹의 몰락과 함께 일선에서 은퇴하여 끈질긴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이후 다시는 공직을 맡지 않았다.
    책/문화2005/11/03 20:13
  • 진단의 역사를 새로 쓴 여관집 아들

    진단의 역사를 새로 쓴 여관집 아들

    학자들은 청진법과 청진기의 발명은 의사가 능동적으로 환자를 검사하기 시작하였다는 점에서 의학사의 커다란 전환점이 된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진법이 나오기 약 50년 전 오스트리아의 빈에 나타난 타진법이야말로 이런 개념을 최초로 깨우쳐준 새로운 검사법이었습니다. 이 타진법을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해설한 콜비사르가 나타나고, 그의 제자 라엔넥에 의해 청진법이 발전하였던 것은 우연이 아닌 자연스러운 의학발전의 흐름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진단학의 역사를 이야기하려 할 때에 청진기의 발명에 얽힌 이야기보다 타진법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최근에 인터넷으로 처방전을 발급하려던 의사가 문제가 된 일이 있지만 예전에는 환자가 의사에게 편지로 문의하고 처방전을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다. 이런 진료 방식은 의사가 진찰할 때 환자의 호소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직접 검사하는 것에 비중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7세기부터 내려오는 이런 의료 관행에 익숙해진 환자들은 19세기 초까지도 의사가 신체를 손으로 만지며 진찰하는 것을 꺼렸다. 18세기 말 이러한 전통을 깨고 환자의 신체를 적극적으로 검사해야 할 필요성을 주장한 의사가 빈의 아우엔부르거였다. 여관과 식당을 겸했던 가정에서 자라며 포도주가 얼마나 남아 있는가 술통을 두드려 알아내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살렸다고 알려진 이 의사는, 1761년「새로운 고안」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처음으로 타진법이라는 검사 방법을 제안하였다. 그는 신체를 두드렸을 때 나는 소리로 내부 장기의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이 방법이 종래의 진단법을 대신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방법이며, 특히 폐질환의 진단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같은 해 모르가니라는 이탈리아의 의사는 병으로 사망한 사체를 해부하여 각종 질병들이 신체의 어느 기관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는가를 정리하고 분류한「질병의 자리」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아우엔브루거는 이보다 한 차원 앞선 관점, 즉 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살아 있는 신체의 내부적 변화를 검사해보려고 노력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타진법은 그 가치에도 불구하고 동시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했다. 논문이 95페이지로 너무 짧았고 질병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타진음의 차이가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우엔브루거 자신은 수년간의 노력을 명쾌하게 서술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나 이런 진단법을 처음 대하는 의사들에게는 좀더 자세한 설명과 많은 증례가 필요했던 것이다. 더구나 아직 손을 사용하는 것은 외과의사와 같이 저속한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는 편견이 뿌리깊게 남아있던 시기였다. 내과의사들에게 있어서 손가락으로 환자의 몸통을 두드리는 품위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외과의사와 같은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는 일이었다. 이 방법의 채택이 늦어진 것은 유능한 의사라면 타진법의 장점을 스스로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한 아우엔브루거의 미숙한 홍보 때문이기도했다. 그는‘이 혁신적인 논문은 비평가들의 마음속에 부러움과 질투심을 끓어오르게 할 것.’이라며‘이런 사람들에게는 자세히 설명해줄 필요도 없다.’는 식의 독선적 발언으로 다른 의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타진법은 환자의 말과 시각적 관찰에만 의존하던 의사들이 환자를 적극적으로 검사하기 시작하는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얼마 후 프랑스에서 개발되는 청진법과 더불어 신체검사의 기본기로 정착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책/문화2005/11/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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