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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의 효력과 부작용에 대한 가이드! -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식!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약에 관한 지침서 -대표적인 질병 치료제에 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준 안내서 -약의 개발 및 치료 과정에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수록
야자와 사이언스오피스 편저/이동희 옮김/ 276쪽 /값 15,000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서 재치기를 하거나 코를 훌쩍이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처럼 콧물, 기침에 열, 오한이 나면 대부분 감기로 '자가진단'하고 가정상비약인 종합감기약을 꺼내 먹거나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한다.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약 복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30%가 최근 2주 동안 어떤 형태로든 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또 우리 주변에는 항생제뿐 아니라 피부연고제, 소화제 심지어 각성제까지를 자가 처방하여 남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상식을 믿고 있고, 혹은 맹신하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전나무숲)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감기약, 두통약, 피부약 등 대표적인 약 10여 종을 들어 이들 약이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와 약의 효력 및 부작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약에 대한 안내서이다.
약은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흡수되어 어떤 작용을 할까?
약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질병에 걸렸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치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다.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몇 만 종이나 되는 약이 처방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신약이 개발되고 있으며, 약의 성분이나 작용 메커니즘도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리들이 약의 성질을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현재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등 일반 의약품(OTC) 일부를 앞으로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약의 구입이 손쉬워지는 만큼 소비자 스스로가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추어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의 저자인 야자와 사이언스오피스는 의과학 분야의 전문 저널리스트 집단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경력을 살려 두통약, 감기약, 피부약, 알레르기약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복용하거나 필수적인 10여 가지 약을 선정하고 이들 약이 개발 또는 발견되는 과정에 얽힌 일화와 약의 효능 및 약의 부작용 그리고 그에 따른 피해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 우리에게 소개한다.
책속에서는 아스피린보다 진통 효과가 탁월하며 부작용도 적은 타이레놀의 진통 성분이 소변에서 발견되었다거나 항암제가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스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항생제의 대명사인 페니실린이 푸른곰팡이에서 발견된 사실 등 약의 발견 및 개발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통해 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밖에도 20세기 의학의 최고 성과로 불리는 인슐린이 개의 실험을 통한 연구의 성과로 탄생한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거나, 2년 동안 4억 명이 감염된 스페인 독감을 비롯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용 백신의 발견 과정을 소개해 질병의 극복을 위한 인간의 노력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약의 효력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 담은 안내서
실제로 우리는 고혈압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약으로 연명해야 한다고 생각해 기피하거나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체중이 늘어난다며 복용을 꺼리기도 하며 피부과 약은 독하다 바를 때만 효과 있다 부작용이 심하다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로 적절한 약의 복용 시기를 놓쳐 곤란을 겪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우리 생활에서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의 질환이 생길 때마다 병원보다 먼저 찾는 약도 있다. 바로 두통약 등의 진통제. 하지만 최근 전국 어느 약국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게보린, 펜잘, 같은 약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약은 병을 고치기도 하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실제로 약은 제대로 사용하면 건강과 생명 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어떤 약이든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한 약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약의 성분은 거의 대부분이 화학물질이며, 이들 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세포에 작용해 병이 치유되도록 돕는다.
그러나 그 작용이 적절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필요할 때조차도 약 사용을 꺼림에 따라 병의 회복이 더디어지고, 심지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까지 발생한다.
책에서는 감기약, 두통약 등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약에서부터 당뇨병 치료제, 항암제, 항우울제, 에이즈 치료제까지 약을 복용할 때 알아둬야 할 상식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또, 일반인이 항우울제를 먹으면 행복해질까?
스테로이드제는 정말 해롭기만 한 걸까? 약에 대한 내성이 왜 생기는 걸까? 기적의 암 치료제라 불릴 만한 신약이 개발 되었는데도 왜 암은 완치되지 않는가?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에피소드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이 책을 우리들의 생명이나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최신 약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가 조금이라도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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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코골이 치료는 “코골이 수술”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10여 년 전 레이저 코골이 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에 코골이가 재발하는 사례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 레이저 코골이 수술, 80-90% 재발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수면전문의는“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레이저 구개성형술’을 받은 환자의 약 80%~90%이 재발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 구개성형술이 코골이 재발률이 높고,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로 지난 2002년경부터 미국 수면의학회는 수면 무호흡증 환자에게는 절대 이 수술을 하지 말고 단순 코골이 환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코골이 환자뿐만 아니라 수면 무호흡 환자들에게까지도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의 모든 코골이 수술의 만병통치처럼 여겨졌던 레이저 구개성형술이 왜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걸까? 레이저 구개 성형술은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1988년 국내에 도입됐다. 기존 코골이 수술은 전신마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레이저 구개성형술은 부분 마취상태에서 10여분 만에 끝날 정도로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개원 이비인후과 및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수술을 하면 오히려 수면무호홉증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한진규 수면전문의는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치료 시 조직을 자르는 데 쓰이는 레이저의 높은 온도 때문에 잘린 부분의 조직이 수축, 경화되어 화상을 입은 피부가 쪼그라들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도가 오히려 좁아져 수면 무호흡증이 호전되지 않고 악화 될 수 있다.
재발된 코골이 수술 환자, 정확한 원인 치료 받아야
미국 수면 전문의들은 “10-20년 전쯤‘레이저 구개 성형술'로 코골이 수술을 받은 사람이 다시 코를 골거나 골지 않더라도 수면 무호홉증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알아 낸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는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심혈관 장애 및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코골이 수술을 받았어도 재발한 경우엔 대부분 혀뿌리 뒤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 치료 방법은 자세 치료기 (옆으로 자는 베개), 잘 때 혀를 앞으로 빼내는 구강 내 장치, 양압 치료, 턱전진수술법 등이 있다.
이 중 수면다원검사에 따라 가장 알맞은 치료 방법을 찾도록 한다. 심혈관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치료는 양압 치료가 유일하다. 그러나 자른 목젖을 또 자르면 양압 치료 시 입으로 공기가 새는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한다. 수술방법의 선택은 이비인후과, 치과, 수면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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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Y주부는 한번도 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일이 없다고 내원했다.
그것도 남편에게 떠밀려서. 자신도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애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혹시나 좋아질까 하여 자위행위도 시도해 보고, 남편과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통증만 커져서 이젠 성행위 자체가 두렵기까지 하단다.
43세 K주부는 남편이 무척 신경 쓰인다. 5년전 종양으로 자궁절제술과 함께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외음부와 다리가 부어있는 상태로 너무 오랫동안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못하고 성감각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요즘 부쩍 남편의 눈치가 심상치 않아 가만 앉아 있으면 안될 것 같아 내원했단다.
골반 내진소견에서 역시 부종이 심해 성행위에 큰 장애가 될 정도의 상황이 발견되었다.
두 환자 모두 성기능장애로 왔지만 원래 발생한 흥분장애와 원인이 뚜렷한 기질적 흥분장애 환자로 뚜렷이 구분된다.
그러나 여성의 성기능장애는 후자와 같이 뚜렷이 원인이 구분되는 경우 보다는 전자와 같이 원인도 뚜렷하지 않고 증상도 성적 무관심, 혐오, 흥분장애 등을 복합적으로 호소하면서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성기능장애의 성의학적 접근이 부부간의 종합적인 성치료로 발전하면서 여성에 대한 성기능장애의 연구도 활발하다.
최근의 여성 성기능장애의 기질적 연구에서 남성과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남성의 기능부전은 음경의 발기와 삽입이라고 하는 능동적인 기능이 불가능해짐으로써 눈에 보이는 성적 변화가 초래되지만 여성의 기능부전은 극도의 성욕부전이나 질경련 등을 제외하면 성관계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진료실에서의 객관적 검사에서 혈류나 감각의 이상이 발견되는 여성이 자신이 성기능 이상이라고 느끼는 여성은 일반인구와 비교해서 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문화적으로도 여성이 자신의 성욕이나 절정감의 장애를 드러내어 호소하게 되는 경우도 적어서 임상적으로 여성 성기능장애 환자들을 접하기가 쉽지는 않다. 여성성기능장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병리기전이 활발하게 연구되면서 여성의 기질적 성기능장애의 요인이 내분비계와 혈관의 혈류장애임이 지적되고 있다. 이제 내분비계통은 경구약물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혈관장애는 여성의 음핵 및 질의 혈류측정이 진단의 기초적 방법으로 사용되어, 앞으로 치료방법으로도 혈관활성약물 및 남성발기부전치료제로 개발된 혈류증진 약제들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자극을 통한 여성골반근육운동의 성기능에 미치는 효과가 부각되면서 성기능장애 치료의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고, 이미 외국에서는 남성 성기능장애 치료제로 개발된 경구약제들이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어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남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남성 성기능장애에 대한 연구, 진단, 치료의 발전이 눈부신 발전을 통해 한 단계 올라섰듯이, 머지않아 여성 성기능장애에 대해 효과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무관심과 못 느끼는 문제로 고통 받는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웅희 LJ비뇨기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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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탄 후의 온천탕의 온기는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지만, 협심증, 부정맥,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이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이러한 환자들은 저혈압성 뇌허혈증, 심장허혈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는 사망 위험까지 있다”고 말했다.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손발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열을 배출한다. 바로 혈관의 딱딱해지거나 탄력을 잃은 심혈관질환 환자나 저혈압이 있는 환자가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급격한 온도변화 시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학교 순환기내과 김명곤 교수는 “쓰러지게 되면 뇌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의식을 회복하는 경우가 다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뇌허혈증이나 심근허혈증이 생기면 언어장애, 반신마비,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심장근육이나 뇌가 괴사할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즉시 이동해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한다거나 스킨스쿠버를 한 후 비행기를 탈 때도 이와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꼭 스키 후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다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첫째, 스키 후 체온이 떨어졌다면 따뜻한 실내에서 몸을 녹인 뒤 몸을 정상체온으로 만든 후 온천장으로 이동한다. 둘째, 스키장에서는 따뜻한 음식을 먹거나 손난로 등의 열기구를 구비해 일정한 체온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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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보다 병에 걸리기 쉽다.
평균수명은 여성이 남성보다 5~6년 길지만 각종 질병을 앓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질병별 유병률(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3.8배, 관절염은 2.6배, 신경정신질환 2.3배, 암-고혈압성 질환 1.8배, 당뇨-갑상선 질환 1.5배, 치과질환 1.3배 등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여성은 신체구조상 적어도 열 가지 이상 남성과 다른 건강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예로 주부 우울증의 경우 사회문화적 원인 외에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임신, 출산, 폐경 등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
소화기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소화 기관의 길이가 길고 신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어 변비와 장염에 잘 걸린다. 이밖에 눈, 심장, 유방, 폐, 자궁, 무릎, 뼈도 남성과 다르고, 전체적으로 더 약한 인체구조상 특성을 가진다.
여성이 남성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하며, 같은 연령의 남성에 비해 중풍이나 뇌종양 등에 덜 걸리는 등 치명적 질병에 덜 걸리기 때문에 남성보다 장수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여성이 질병에 더 취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여성 건강상 취약점 10곳
남성과 여성은 신체구조가 다른 만큼 취약한 질환도 다르다.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취약한 점을 각 신체부위별로 알아보자.
1. 머리 :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우울증 위험이 남성의 2배. 편두통 발생률도 1.5배.
2. 눈 : 안구가 작고 비루관이 좁아 안과질환에 쉽게 노출.
3. 심장 : 남성보다 평균 10년 늦게 발병하지만 연령증가에 따라 합병증 증가.
4. 유방 : 유방암은 주로 여성의 문제.
5. 폐 : 담배연기에 남성보다 민감.
6. 소화기계 : 소화기관이 남성보다 길어 변비와 장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7. 자궁 : 자궁암의 위험, 월경전증후군(PMS), 월경불순 등 월경에 따른 합병증.
8. 비뇨기계 : 방광염, 요도염의 발생률이 남성보다 높음. 출산의 영향에 따른 요실금 발생률이 높음.
9. 뼈-관절 : 골다공증,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10. 무릎 : 남성보다 인대가 약하고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쉽게 다친다
중년여성 폐경 후 몸의 변화에 주목하라
여성은 특히 폐경 후 몸의 변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며 골다공증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등 여러 가지 신체 변화를 동반한다. 문제는 중요한 질병의 신호들이 단순한 폐경기증후군으로 오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령에 따른 일반적인 신체 변화와 질병으로 인한 증상을 구별할 수 있어야 질병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중년여성은 신체적 변화를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쉽게 넘기면 안 된다. 아랫배가 나오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일 수도 있지만 난소암으로 골반에 복수가 차기 때문일 수 있으며, 숨 차는 것도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폐-심장 질환일 수 있다.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신체변화는 일단 병을 의심해야 한다. 폐경이 되었는데 월경이 있다든가, 이유 없이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럴 때는 바로 의사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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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 먹는 식품만으로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소개하는 책.
일본의 종양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니시노 호요쿠 교수가 암을 예방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50여 개의 식품을 선정해서 각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이들 식품의 섭취 및 이용 방법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 식품사전이다.
식품사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책에서는 식품을 채소류, 곡류, 과실류, 버섯류, 해산물류, 조미료 향신료, 차와 음료 등 8가지 식품군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식품군에서 가장 일반적인 식품 50가지를 선별한 뒤 그 식품들에 들어 있는 항암성분 및 효과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여기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 관련 정보와 자료 및 용어해설 그리고 다양한 도표를 보충한 점도 눈에 띈다.
개별 식품마다 <왜 암이 좋은지>,<최신 연구성과와 임상실험 결과> 그리고 <식품 선별 요령>과 <효과적인 시식 방법>을 정리했고 마지막에 <쿡앤조이(Cook&Joy)>를 덧붙여 식품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식품별로 연구자 프로필과 연구 분야 및 삽화와 자료사진 연구데이터를 제시해 신뢰와 객관성을 더해주고 있다.
식품별로 간단한 활용 팁과 알아두면 좋은 상식을 덧붙이고 12항목의 컬럼을 추가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저자 | 니시노 호요쿠
종양 생화학을 전공했다. 1970년 교토부립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동 대학 생화학교실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1976~1978년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부에서 공부하였으며, 교토부립의과대학 조교를 거쳐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이후 일본 국립암센터연구소 암예방연구부 부장을 역임하였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교토부립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시노 호요쿠 교수는 그동안 식품의 암억제효과를 밝히려고 끊임없이 연구하였으며, 특히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 발표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편저자의 글 암억제식품 다이제스트
제1장 채소류 호박, 당근 토마토, 오렌지, 당근 시금치 신선초 감자 붉은 피망 채소1 (생야채, 감자, 당근조림) 채소2 (고구마, 그린아스파라거스) 가지 파 종류야채수프 고구마야채즙 마늘 고추냉이, 브로콜리, 무
제2장 콩, 곡류 콩(대두) 메밀
제3장 과일류 감귤류 바나나 사과 레몬 파파야 베리류
제4장 버섯류 팽이버섯송이버섯만가닥버섯맛버섯 표고버섯잎새버섯
제5장 해산물 가리비, 오징어 먹물연어, 새우, 게 등푸른 생선 꽁치 해조류1 (녹미채,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2 (김, 애기다시마, 참다시마, 미역 등)
제6장 조미료, 향신료된장깨타이 생강심황 차조기와 허브류 향신료 & 허브류
제7장 차 종류 현미차, 녹차 녹차홍차 커피황기차코코아
제8장 음료, 그 외 맥주 레드 와인 매실주
칼럼 : 아하 그렇구나 핵산이 암을 예방한다(1) 핵산이 암을 예방한다(2) 자몽은 약과 같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우유 성분 락토페린이 암 에방에 효과적이다!?주목받고 있는 상황버섯버섯류의 항종양 효과꽁치를 많이 먹으면 피가 멈추지 않는다?암세포의 자기 사멸 '아포토시스'高 식이섬유식이 대장암을 예방하지는 않는다?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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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영양섭취와 생활습관이다.
건강하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들일 수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부모가 자녀의 습관을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을까?
『평생건강을 지켜주는 우리아이 영양가이드』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영유아의 성장 발달 시기별로 올바른 영양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소아비만이 늘어가는 오늘날, 올바른 체중조절과 신체활동에 대해 짚고 넘어간 점이 단연 돋보인다. 부록으로 한국 소아청소년 신체발육 표준치가 실려 있다.
>목차
§1장 아이가 먹는 음식, 왜 중요한가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 요즈음 아이들은 골고루 먹지 않는다 / 아이가 지금 먹는 음식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35
§2장 영아기의 영양
모유만한 분유는 없다 / 모유는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상의 영양을 제공한다 / 모유수유는 감염질환을 감소시킨다
모유수유는 장을 튼튼하게 한다 /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한다 / 모유는 비만을 예방한다 / 모유수유는 뇌발달을 촉진시킨다 / 모유는 아기의 평생 건강 보험이다 / 올바른 엄마의 선택 / 모유수유아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D 보충 / 모유수유와 약물 / 분유 고르기
§3장 고형식의 시작 언제 이유식을 시작할 것인가 / 처음 먹이기 처음부터 좋은 습관들이기 / 이유기의 영양 보충제
§4장 첫 돌 이후의 영양 걸음마 아기의 입맛 / 일일 섭취와 성장 / 음식의 선택
§5장 두 돌 이후의 식습관 길들이기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식품 피라미드와 아이의 영양 요구량 / 요즈음 아이들은 영양균형이 맞지 않는 식사를 하고 있다
/ 건강한 아이를 위한 영양 전략
§6장 체중조절과 신체활동 비만은 성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 비만은 외모의 문제만은 아니다/ 왜 아이들은 살이 찔까? / 소아 비만의 해결책
§7장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건강하게 선택하기 탄수화물 / 지방(지질) / 단백질 어떻게 식품을 구입할 것인가
§8장 과일과 야채 과일, 야채와 건강 자연 그대로의 상태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9장 비타민, 무기질, 영양보충제
영양보충제란? / 우리 아이가 비타민과 무기질을 먹어야 할까? 비타민, 무기질, 미량원소 /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 만들기 언제 영양보충제가 필요한가? / 1회 분량과 하루 섭취량
§10장 음료 : 우유, 주스,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음료도 음식이다 / 물과 수분 공급 / 우유 / 주스 탄산음료와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 / 스포츠 음료, 과일향 생수
§11장 건강한 학교급식 학교급식의 운영 / 학교급식의 문제점 학교에서 파는 나쁜 간식 어떻게 더 건강한 식품 환경을 조성할 것인가? 아이와 가족을 위한 여러 가지 영양 보조 정책
§12장 영유아의 식단과 간단한 요리법
이유기의 보충식
초기 이유식(4 ~ 6개월) : 단일 재료의 이유식 - 쌀 미음 / 사과 미음 / 시금치 미음 / 배 미음 / 바나나 미음
중기 이유식(6 ~ 8개월) : 혼합 이유식 - 닭살감자 미음 / 대구치즈 죽 / 배밤죽 쇠고기 미역죽 / 연두부 생선찜
후기 이유식(8 ~ 10개월): 혼합 이유식 - 쇠고기 영양죽 / 시금치 쌀죽
완료기 이유식(10 ~ 12개월) : 혼합 이유식 - 잡곡 영양죽 / 양송이 채소죽 / 느타리버섯 죽 / 단호박 버무리 새우 채소진밥 / 자두푸딩 / 복숭아 콩비지찜
첫 돌 이후의 유아식 바나나 키위 스무디 / 딸기 으깸 / 시금치 빵 / 바나나 잼 / 달걀으깸 밤설기 떡/ 별미 팥죽 / 토마토 소스 / 생선 완자탕수 / 고구마 밤밥 트레일 믹스 / 송아지 간 무스 두 돌이 지난 아이를 위한 간식 밥 인절미 / 양초모양 바나나 / 프렌치 토스트 / 코울슬로 파인애플 당근 샐러드 / 수박, 시금치, 햄샐러드 / 딸기 크림 치즈 샌드 멸치 크로켓 / 콩소스 / 치즈 샌드위치 / 치킨핑거 / 데리야키 치킨 말이 도시락 간편하게 싸기
부록
한국 소아청소년 신체발육 표준치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 신장별 표준체중 남아 (0~36개월) / 여아 (0~36개월) 남아 (2~18세) / 여아 (2~18세) 체질량 지수의 성장도표 - 남아, 여아 (2~18세) 미국농무성 식품피라미드 / 윌렛교수의 성인용 건강식 피라미드 미국농무성 소아용 피라미드 / 한국식품구성탑 2005 식품 성분표; 함량의 정의. 한국 식약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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