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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 깎으면 굵게 난다?

    털, 깎으면 굵게 난다?

    많은 사람들이 털은 깎을수록 빠르게 자라거나 굵게 난다고 믿고 있다. 이게 사실일까?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털을 밀수록 굵어지고 빨리 자란다는 속설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말했다. 면도 후에도 원래의 속도와 굵기대로 다시 자란다. 모낭은 이미 태내에서 만들어지므로 모발이식을 하지 않는 한 털의 수도 늘지 않는다. 우리가 면도하는 부위가 대부분 털이 무성한 곳이기 때문에, 주위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털이 더 빠르고 굵게 자라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최원장은 “또 털을 잘 보면 뿌리 쪽은 굵고 올라갈수록 얇다. 털을 밀면 뿌리는 남아있고 비교적 얇은 윗부분만 잘려나가기 때문에 굵고 진한 단면이 자라난다. 이 때문에 굵어 보이거나 전체적으로 숱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피부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8 09:59
  • 살 잘 빠지는 시간대는?

    살 잘 빠지는 시간대는?

    어떤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을까? 이를 알기 위해 아침운동과 저녁운동 효과의 차이를 비교해본다. 아침운동 아침에 기분이 상쾌한 것은 아드레날린 계통의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인데, 새벽과 아침 운동은 이 분비를 더욱 촉진시킨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특히 다이어트에는 새벽 운동이 좋다. 새벽에 자고 난 후 7~8시간의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체내 지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질환 없이 단순히 체중만 많이 나가거나 지방간이 있거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치 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새벽운동이 효과적이다. 단, 아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운동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와 심혈관 질환자는 새벽에 갑자기 운동을 하면 혈압 등을 올리는 교감신경 물질이 자극돼 고혈압이 악화되고 뇌출혈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한다. 저녁운동 최근 미국 시카고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녁 7시 이후에 하는 야간 운동이 낮 운동보다 운동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오후 7시 이후 운동을 통해 가장 신속하게 늘기 때문이다. 이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킨다. 게다가 낮 활동을 통해 근육이 충분히 사용된 상태라 새벽보다 근육의 뻣뻣함이 훨씬 적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야간에는 혈압이 가장 낮아 운동으로 인한 혈압상승이 적기 때문이다. 야간 운동은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과 자연스레 음주 횟수를 줄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또 밤 운동은 운동 후 잠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청소년들의 경우 키를 크게 한다. 성인의 경우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벼운 밤 운동은 운동효과 외에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달래줘 소화불량과 두통, 변비와 설사, 불면증 같은 증상들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반면, 당뇨환자가 밤 늦게 운동을 하면 자는 중 저혈당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김원장은 “다이어트에는 새벽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더 좋은 시간대는 ‘내가 오래 지속하기 좋은 시간’이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과정이다. 내가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나의 생활에 맞는 시간대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7 17:05
  • 송교수 논란, 네티즌 공방전

    데일리메디는 12일 "세계 최고의 심장수술 대가인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CARVAR 수술)’에 관해 일부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자 송 교수가 공개적인 논의와 함께 한 발 더 나아가 조사를 요청하는 등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노은지)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외과클리닉 송명근 교수는 11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 CARVAR 수술이 시행된 환자 진료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공개돼 있다”며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은 근거없는 얘기”라고 단언했다. CARVAR 수술에 관한 주요 논란은 수술 후 심장협착 비율이 기존 수술보다 높아 안전하지 못하다는 주장이다. 수술 후 심장협착 비율이 일반적으로 1% 미만인데 건국대병원에서 시행한 CARVAR 수술의 경우 4%에 달한다는 것. 송명근 교수는 이에대해 "심장협착은 폴리스탄 심정지액 주입기구(폴리스탄)를 사용해 발생한 것인데 마치 CARVAR 수술에 의해 심장협착이 일어난 것처럼 통계를 발표한 것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송 교수는 “건대병원에서 수술한 환자 중 114명에서 폴리스탄을 사용해 3.5%라는 수치가 나왔다. 하지만 폴리스탄이 심장협착 비율을 높이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올해 초부터 수술시 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며 “그 뒤로 심장협착을 나타내는 환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수술의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된 적이 없다는 일부 문제 제기에 대해서도 송 교수는 “동물실험은 물론 내구성과 독성 검사 등을 거쳐 2004년 12월 임상을 해도 좋다는 식약청의 통과 절차를 거쳤다”며 “이 과정에서 이미 동물실험을 마쳤고 5년 데이터가 고스란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술법을 수정했다는 것과 관련, 송 교수는 “모든 수술법은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쓸 수 있도록 개선된다”며 “심평원에서 이러저러한 요구사항 때문에 그에 맞게 개선한 것일 뿐이지 문제가 있어 과거의 방법을 고친 것은 아니”라고 역설했다. 더욱이 CARVAR 수술 성적은 기존 수술보다 우수하다는 게 송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2007년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연례 보고에 따르면 대동맥판막의 경우 46명 중 2명이 사망했고 대동맥판막+승모판막의 사망률은 20%로 전체 사망률이 평균 6.3%로 나타났지만 건대병원의 CARVAR 수술은 사망자가 제로”라고 밝혔다. 단, 대동맥 총 리스트 중에는 사망 환자가 당연히 존재하는데 CARVAR 수술에 의한 것이 아니고 3명 모두 대동맥 박리증에 의해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그 어떤 판막 수술보다 성적이 좋은데 대표적 사례가 농구선수 한기범 씨”라며 “심내막염 일으킬 위험, 압력차 문제, 심는 방법 등 안전성 문제점도 다 해결됐고, 판막을 갈아 낀 환자보다 CARVAR 수술이 낫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세계가 인정하는 방법을 조합한 수술법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아쉬움을 표명하면서 "CARVAR 수술에 대해 떳떳한데 자꾸 효과를 의심하면 기존 수술과 함께 공개 조사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일부에서 CARVAR 수술로 사망자가 있다는 주장을 익명으로 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그런 말을 하는지 정말 알고 싶다"며 "익명으로 하지말고 공개적으로 떳떳이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7 16:17
  • 인터넷 고혈압 관리 효과적, 화제 연구 결과

    워싱턴대학 비벌리 그린 박사는 고혈압 관리에 가정내 혈압측정, 인터넷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및 약사의 지원 효과를 조사하는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한 결과 "약사는 인터넷을 통해 고혈압환자의 혈압관리를 높일 수 있다"고 국제의학학술지 '자마(JAMA)'지에 발표했다. 메디칼트리뷴에 따르면 그린 박사팀은 “가정혈압 관찰과 인터넷 교육에 약사의 지원이 추가되면 통상 치료 및 가정혈압 관찰과 인터넷 교육만 했을 때보다 관리목표를 달성한 환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존스 교수팀은 “인터넷상에서의 치료개입은 고령자나 교육수준 또는 인터넷을 잘 모르는 환자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적극적인 임상스태프의 지원이 있다면 혈압관리를 쉽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이번 연구에서는 환자 778례(평균 59세)를 (1)일반적 치료 (2)가정내 혈압관찰과 인터넷상 환자교육(치료나 건강관련 웹사이트 이용) (3)가정내 혈압관찰과 웹사이트 환자교육 외에 웹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약사의 지원-으로 나누고 1년간 관찰했다. 혈압관리 목표치를 140/90mmHg 미만으로 하고 1년 후 목표달성률과 수축기혈압(SBP)과 확장기혈압(DBP)의 변화를 검토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7 16:16
  • 젊은 여성 15%나 요실금?

    젊은 여성 15%나 요실금?

    이탈리아 인스브리아대학 델본데병원 스테파노 살바토레(Stefano Salvatore) 박사팀은 방광이 약한 젊은 여성은 운동을 꺼리거나 즉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스포츠 의학 영국 잡지(The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살바토레 박사팀은 월경이 규칙적이고 일반 운동에 참가했던 이탈리아 여성(679명)에게 요실금의 기왕력(환자가 과거에 경험한 질병)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 응답에 따르면 7명 중 1명(15%)이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증상 지속시간은 평균 6년이었다. 환자 중 약 절반은 일상생활 중에, 3분의 1은 운동 중에만 요실금 증상을 보였다. 일상생활이나 운동할 때 모두 지리는 경우도 5분의 1이었다. 운동종목으로는 농구, 육상, 테니스 및 스쿼시 순으로 요실금 발생 위험이 높았다. 요실금을 호소하는 여성의 절반 이상은 월 3회 이내로 증상이 나타났지만 5분의 1은 주 3회 이상이나 됐다. 박사팀은 “많은 여성들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으로 일상활동이나 레크레이션 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다. 요실금이 있는 여성에게 골반저근 운동 등 유익한 치료법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7 15:44
  • 치매 두통 약, 알면 '효력' 모르면 '독'

    치매 두통 약, 알면 '효력' 모르면 '독'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의 효력과 부작용에 대한 가이드! -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식!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약에 관한 지침서  -대표적인 질병 치료제에 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준 안내서 -약의 개발 및 치료 과정에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수록  야자와 사이언스오피스 편저/이동희 옮김/ 276쪽 /값 15,000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서 재치기를 하거나 코를 훌쩍이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처럼 콧물, 기침에 열, 오한이 나면 대부분 감기로 '자가진단'하고 가정상비약인 종합감기약을 꺼내 먹거나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한다.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약 복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30%가 최근 2주 동안 어떤 형태로든 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또 우리 주변에는 항생제뿐 아니라 피부연고제, 소화제 심지어 각성제까지를 자가 처방하여 남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상식을 믿고 있고, 혹은 맹신하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전나무숲)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감기약, 두통약, 피부약 등 대표적인 약 10여 종을 들어 이들 약이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와 약의 효력 및 부작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약에 대한 안내서이다. 약은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흡수되어 어떤 작용을 할까?  약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질병에 걸렸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치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다.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몇 만 종이나 되는 약이 처방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신약이 개발되고 있으며, 약의 성분이나 작용 메커니즘도 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리들이 약의 성질을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현재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등 일반 의약품(OTC) 일부를 앞으로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약의 구입이 손쉬워지는 만큼 소비자 스스로가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추어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의 저자인 야자와 사이언스오피스는 의과학 분야의 전문 저널리스트 집단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경력을 살려 두통약, 감기약, 피부약, 알레르기약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복용하거나 필수적인 10여 가지 약을 선정하고 이들 약이 개발 또는 발견되는 과정에 얽힌 일화와 약의 효능 및 약의 부작용 그리고 그에 따른 피해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 우리에게 소개한다.        책속에서는 아스피린보다 진통 효과가 탁월하며 부작용도 적은 타이레놀의 진통 성분이 소변에서 발견되었다거나 항암제가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스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항생제의 대명사인 페니실린이 푸른곰팡이에서 발견된 사실 등 약의 발견 및 개발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통해 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밖에도 20세기 의학의 최고 성과로 불리는 인슐린이 개의 실험을 통한 연구의 성과로 탄생한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거나, 2년 동안 4억 명이 감염된 스페인 독감을 비롯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용 백신의 발견 과정을 소개해 질병의 극복을 위한 인간의 노력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약의 효력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 담은 안내서 실제로 우리는 고혈압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약으로 연명해야 한다고 생각해 기피하거나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체중이 늘어난다며 복용을 꺼리기도 하며 피부과 약은 독하다 바를 때만 효과 있다 부작용이 심하다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로 적절한 약의 복용 시기를 놓쳐 곤란을 겪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우리 생활에서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의 질환이 생길 때마다 병원보다 먼저 찾는 약도 있다. 바로 두통약 등의 진통제. 하지만 최근 전국 어느 약국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게보린, 펜잘, 같은 약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약은 병을 고치기도 하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실제로 약은 제대로 사용하면 건강과 생명 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어떤 약이든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한 약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약의 성분은 거의 대부분이 화학물질이며, 이들 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세포에 작용해 병이 치유되도록 돕는다. 그러나 그 작용이 적절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필요할 때조차도 약 사용을 꺼림에 따라 병의 회복이 더디어지고, 심지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까지 발생한다. 책에서는 감기약, 두통약 등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약에서부터 당뇨병 치료제, 항암제, 항우울제, 에이즈 치료제까지 약을 복용할 때 알아둬야 할 상식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또, 일반인이 항우울제를 먹으면 행복해질까? 스테로이드제는 정말 해롭기만 한 걸까? 약에 대한 내성이 왜 생기는 걸까? 기적의 암 치료제라 불릴 만한 신약이 개발 되었는데도 왜 암은 완치되지 않는가? 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에피소드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이 책을 우리들의 생명이나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최신 약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가 조금이라도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책/문화헬스조선 엠트리팀2008/11/17 15:03
  • 코골이 수술, 재발한다?

    코골이 수술, 재발한다?

    우리나라에서 코골이 치료는 “코골이 수술”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10여 년 전 레이저 코골이 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에 코골이가 재발하는 사례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 레이저 코골이 수술, 80-90% 재발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수면전문의는“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레이저 구개성형술’을 받은 환자의 약 80%~90%이 재발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 구개성형술이 코골이 재발률이 높고,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로 지난 2002년경부터 미국 수면의학회는  수면 무호흡증 환자에게는 절대 이 수술을 하지 말고 단순 코골이 환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코골이 환자뿐만 아니라 수면 무호흡 환자들에게까지도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의 모든 코골이 수술의 만병통치처럼 여겨졌던 레이저 구개성형술이 왜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걸까? 레이저 구개 성형술은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1988년 국내에 도입됐다.  기존 코골이 수술은 전신마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레이저 구개성형술은 부분 마취상태에서 10여분 만에 끝날 정도로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개원 이비인후과 및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수술을 하면 오히려 수면무호홉증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한진규 수면전문의는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치료 시 조직을 자르는 데 쓰이는 레이저의 높은 온도 때문에 잘린 부분의 조직이 수축, 경화되어 화상을 입은 피부가 쪼그라들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도가 오히려 좁아져 수면 무호흡증이 호전되지 않고 악화 될 수 있다. 재발된 코골이 수술 환자, 정확한 원인 치료 받아야 미국 수면 전문의들은 “10-20년 전쯤‘레이저 구개 성형술'로 코골이 수술을 받은 사람이 다시 코를 골거나 골지 않더라도 수면 무호홉증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알아 낸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는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심혈관 장애 및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코골이 수술을 받았어도 재발한 경우엔 대부분 혀뿌리 뒤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 치료 방법은 자세 치료기 (옆으로 자는 베개), 잘 때 혀를 앞으로 빼내는 구강 내 장치, 양압 치료, 턱전진수술법 등이 있다. 이 중 수면다원검사에 따라 가장 알맞은 치료 방법을 찾도록 한다. 심혈관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치료는 양압 치료가 유일하다. 그러나 자른 목젖을 또 자르면 양압 치료 시 입으로 공기가 새는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한다.  수술방법의 선택은 이비인후과, 치과, 수면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7 13:56
  • 부부금술 위해 자위행위 시도한 주부

    34세의 Y주부는 한번도 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일이 없다고 내원했다. 그것도 남편에게 떠밀려서. 자신도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애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혹시나 좋아질까 하여 자위행위도 시도해 보고, 남편과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통증만 커져서 이젠 성행위 자체가 두렵기까지 하단다. 43세 K주부는 남편이 무척 신경 쓰인다. 5년전 종양으로 자궁절제술과 함께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외음부와 다리가 부어있는 상태로 너무 오랫동안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못하고 성감각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요즘 부쩍 남편의 눈치가 심상치 않아 가만 앉아 있으면 안될 것 같아 내원했단다. 골반 내진소견에서 역시 부종이 심해 성행위에 큰 장애가 될 정도의 상황이 발견되었다.  두 환자 모두 성기능장애로 왔지만 원래 발생한 흥분장애와 원인이 뚜렷한 기질적 흥분장애 환자로 뚜렷이 구분된다. 그러나 여성의 성기능장애는 후자와 같이 뚜렷이 원인이 구분되는 경우 보다는 전자와 같이 원인도 뚜렷하지 않고 증상도 성적 무관심, 혐오, 흥분장애 등을 복합적으로 호소하면서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성기능장애의 성의학적 접근이 부부간의 종합적인 성치료로 발전하면서 여성에 대한 성기능장애의 연구도 활발하다. 최근의 여성 성기능장애의 기질적 연구에서 남성과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남성의 기능부전은 음경의 발기와 삽입이라고 하는 능동적인 기능이 불가능해짐으로써 눈에 보이는 성적 변화가 초래되지만 여성의 기능부전은 극도의 성욕부전이나 질경련 등을 제외하면 성관계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진료실에서의 객관적 검사에서 혈류나 감각의 이상이 발견되는 여성이 자신이 성기능 이상이라고 느끼는 여성은 일반인구와 비교해서 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문화적으로도 여성이 자신의 성욕이나 절정감의 장애를 드러내어 호소하게 되는 경우도 적어서 임상적으로 여성 성기능장애 환자들을 접하기가 쉽지는 않다.  여성성기능장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병리기전이 활발하게 연구되면서 여성의 기질적 성기능장애의 요인이 내분비계와 혈관의 혈류장애임이 지적되고 있다. 이제 내분비계통은 경구약물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혈관장애는 여성의 음핵 및 질의 혈류측정이 진단의 기초적 방법으로 사용되어, 앞으로 치료방법으로도 혈관활성약물 및 남성발기부전치료제로 개발된 혈류증진 약제들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자극을 통한 여성골반근육운동의 성기능에 미치는 효과가 부각되면서 성기능장애 치료의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고, 이미 외국에서는 남성 성기능장애 치료제로 개발된 경구약제들이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어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남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남성 성기능장애에 대한 연구, 진단, 치료의 발전이 눈부신 발전을 통해 한 단계 올라섰듯이, 머지않아 여성 성기능장애에 대해 효과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무관심과 못 느끼는 문제로 고통 받는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웅희 LJ비뇨기과 원장
    비뇨기과2008/11/17 10:48
  • 손저림, 목디스크일수 있다!

    손저림, 목디스크일수 있다!

    중년여성에게 흔한 손저림이 목디스크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형외과 전문 예손병원이 손목터널증후군 등 신경이 눌려 손저림이 생긴 환자 2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1%에서 초기 목디스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기타 신경압박으로 인한 손저림 치료를 받고 나서도 증상이 남아있거나 일부만 개선됐다면 목디스크 등 다른 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 예손병원 수부센터 김진호 원장은“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부위에서 신경을 누르는 인대를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목디스크는 목 근육 강화 같은 꾸준한 예방 노력이 필요하며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중증인 경우 치료가 까다롭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과 초기 목디스크는 원인은 다르지만 그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간과하기 쉽다”며 “증상을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4 13:45
  • 청소년의 뇌를 공격하는 동영상

    청소년의 뇌를 공격하는 동영상

    가학성 포르노를 보는 청소년들은 치료하기 힘든 '변태'가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성교육 전문가인 조애니 팔리 길리스피 박사는 "성적 특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비정상적인 성문화에 빠질 위험이 높다"며 "가학성 포르노는 청소년들의 뇌 속에 잘못된 사고방식을 주입한다. 부모들은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분리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세계 성 건강대회에서 발표했다. '세계 성 건강 협회(World Association for Sexual Health)'는 "성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부부간의 아름다운 섹스는 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 섹스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신 전립선암, 유방암, 심장뱡 등 위험은 크게 낮춰준다"고 밝혔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4 13:41
  • 스키 타고 ‘온천행’은 ‘병원행’?

    스키 타고 ‘온천행’은 ‘병원행’?

    스키를 탄 후의 온천탕의 온기는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지만, 협심증, 부정맥,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이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이러한 환자들은 저혈압성 뇌허혈증, 심장허혈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는 사망 위험까지 있다”고 말했다.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손발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열을 배출한다. 바로 혈관의 딱딱해지거나 탄력을 잃은 심혈관질환 환자나 저혈압이 있는 환자가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급격한 온도변화 시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학교 순환기내과 김명곤 교수는 “쓰러지게 되면 뇌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의식을 회복하는 경우가 다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뇌허혈증이나 심근허혈증이 생기면 언어장애, 반신마비,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심장근육이나 뇌가 괴사할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즉시 이동해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한다거나 스킨스쿠버를 한 후 비행기를 탈 때도 이와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꼭 스키 후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다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첫째, 스키 후 체온이 떨어졌다면 따뜻한 실내에서 몸을 녹인 뒤 몸을 정상체온으로 만든 후 온천장으로 이동한다. 둘째, 스키장에서는 따뜻한 음식을 먹거나 손난로 등의 열기구를 구비해 일정한 체온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4 11:08
  • 질병은 여성을 좋아한다?

    질병은 여성을 좋아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병에 걸리기 쉽다. 평균수명은 여성이 남성보다 5~6년 길지만 각종 질병을 앓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질병별 유병률(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3.8배, 관절염은 2.6배, 신경정신질환 2.3배, 암-고혈압성 질환 1.8배, 당뇨-갑상선 질환 1.5배, 치과질환 1.3배 등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여성은 신체구조상 적어도 열 가지 이상 남성과 다른 건강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예로 주부 우울증의 경우 사회문화적 원인 외에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임신, 출산, 폐경 등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 소화기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소화 기관의 길이가 길고 신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어 변비와 장염에 잘 걸린다. 이밖에 눈, 심장, 유방, 폐, 자궁, 무릎, 뼈도 남성과 다르고, 전체적으로 더 약한 인체구조상 특성을 가진다. 여성이 남성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하며, 같은 연령의 남성에 비해 중풍이나 뇌종양 등에 덜 걸리는 등 치명적 질병에 덜 걸리기 때문에 남성보다 장수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여성이 질병에 더 취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여성 건강상 취약점 10곳 남성과 여성은 신체구조가 다른 만큼 취약한 질환도 다르다.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취약한 점을 각 신체부위별로 알아보자. 1. 머리 :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우울증 위험이 남성의 2배. 편두통 발생률도 1.5배. 2. 눈 : 안구가 작고 비루관이 좁아 안과질환에 쉽게 노출. 3. 심장 : 남성보다 평균 10년 늦게 발병하지만 연령증가에 따라 합병증 증가. 4. 유방 : 유방암은 주로 여성의 문제. 5. 폐 : 담배연기에 남성보다 민감. 6. 소화기계 : 소화기관이 남성보다 길어 변비와 장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7. 자궁 : 자궁암의 위험, 월경전증후군(PMS), 월경불순 등 월경에 따른 합병증. 8. 비뇨기계 : 방광염, 요도염의 발생률이 남성보다 높음. 출산의 영향에 따른 요실금 발생률이 높음. 9. 뼈-관절 : 골다공증,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10. 무릎 : 남성보다 인대가 약하고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쉽게 다친다 중년여성 폐경 후 몸의 변화에 주목하라 여성은 특히 폐경 후 몸의 변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며 골다공증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등 여러 가지 신체 변화를 동반한다. 문제는 중요한 질병의 신호들이 단순한 폐경기증후군으로 오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령에 따른 일반적인 신체 변화와 질병으로 인한 증상을 구별할 수 있어야 질병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중년여성은 신체적 변화를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쉽게 넘기면 안 된다. 아랫배가 나오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일 수도 있지만 난소암으로 골반에 복수가 차기 때문일 수 있으며, 숨 차는 것도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폐-심장 질환일 수 있다.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신체변화는 일단 병을 의심해야 한다. 폐경이 되었는데 월경이 있다든가, 이유 없이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럴 때는 바로 의사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여성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4 11:05
  • 못 말리는 식탐, 프래더윌리 증후군?

    못 말리는 식탐, 프래더윌리 증후군?

    지나친 식탐을 보이는 두 살배기 자녀가 있는가? 그렇다면 ‘프래더윌리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프래더윌리증후군'의 증상은 크게 두 살 전후로 나뉜다. 뱃속에 있을 때는 태동이 적고 난산인 경우가 많다. 우유 빠는 힘도 약하다. 하지만 두 살쯤부터 음식에 엄청나게 집착한다. 쉬지 않고 먹어 토하기도 한다. 외모에서도 특징이 나타난다. 입술이 아몬드 모양으로 동그랗고, 윗입술이 얇다. 눈은 처지고 이마가 좁다. 음식을 못 먹게 하면 공격적인 모습도 보인다. 지능이 낮고(IQ 20~90) 성장 속도도 느리다. 이 질환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진동규 교수는 “프래더윌리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의 75%가 15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다”고 말했다. 식욕, 성기능, 정서, 수면 등을 관장하는 대뇌 시상하부의 장애를 원인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프래더윌리증후군은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치하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당뇨병, 뇌혈관 질환이나 척추측만증, 수면장애 등이 생긴다. 치료는 성장호르몬 주사와 식사 조절법이 함께 시도된다.
    생활습관일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3 16:14
  • 장수 비결, 암 세포를 스스로 죽게하라!

    장수 비결, 암 세포를 스스로 죽게하라!

    평소에 즐겨 먹는 식품만으로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소개하는 책. 일본의 종양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니시노 호요쿠 교수가 암을 예방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50여 개의 식품을 선정해서 각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이들 식품의 섭취 및 이용 방법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 식품사전이다. 식품사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책에서는 식품을 채소류, 곡류, 과실류, 버섯류, 해산물류, 조미료 향신료, 차와 음료 등 8가지 식품군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식품군에서 가장 일반적인 식품 50가지를 선별한 뒤 그 식품들에 들어 있는 항암성분 및 효과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여기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 관련 정보와 자료 및 용어해설 그리고 다양한 도표를 보충한 점도 눈에 띈다. 개별 식품마다 <왜 암이 좋은지>,<최신 연구성과와 임상실험 결과> 그리고 <식품 선별 요령>과 <효과적인 시식 방법>을 정리했고 마지막에 <쿡앤조이(Cook&Joy)>를 덧붙여 식품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식품별로 연구자 프로필과 연구 분야 및 삽화와 자료사진 연구데이터를 제시해 신뢰와 객관성을 더해주고 있다. 식품별로 간단한 활용 팁과 알아두면 좋은 상식을 덧붙이고 12항목의 컬럼을 추가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저자 | 니시노 호요쿠 종양 생화학을 전공했다. 1970년 교토부립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동 대학 생화학교실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1976~1978년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부에서 공부하였으며, 교토부립의과대학 조교를 거쳐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이후 일본 국립암센터연구소 암예방연구부 부장을 역임하였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교토부립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시노 호요쿠 교수는 그동안 식품의 암억제효과를 밝히려고 끊임없이 연구하였으며, 특히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 발표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편저자의 글 암억제식품 다이제스트 제1장 채소류 호박, 당근 토마토, 오렌지, 당근 시금치 신선초 감자 붉은 피망 채소1 (생야채, 감자, 당근조림) 채소2 (고구마, 그린아스파라거스) 가지 파 종류야채수프 고구마야채즙 마늘 고추냉이, 브로콜리, 무 제2장 콩, 곡류 콩(대두) 메밀 제3장 과일류 감귤류 바나나 사과 레몬 파파야 베리류 제4장 버섯류 팽이버섯송이버섯만가닥버섯맛버섯 표고버섯잎새버섯 제5장 해산물 가리비, 오징어 먹물연어, 새우, 게 등푸른 생선 꽁치 해조류1 (녹미채,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2 (김, 애기다시마, 참다시마, 미역 등) 제6장 조미료, 향신료된장깨타이 생강심황 차조기와 허브류 향신료 & 허브류 제7장 차 종류 현미차, 녹차 녹차홍차 커피황기차코코아 제8장 음료, 그 외 맥주 레드 와인 매실주 칼럼 : 아하 그렇구나 핵산이 암을 예방한다(1) 핵산이 암을 예방한다(2) 자몽은 약과 같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우유 성분 락토페린이 암 에방에 효과적이다!?주목받고 있는 상황버섯버섯류의 항종양 효과꽁치를 많이 먹으면 피가 멈추지 않는다?암세포의 자기 사멸 '아포토시스'高 식이섬유식이 대장암을 예방하지는 않는다?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건강서적2008/11/13 14:17
  • 섹스 다이어트, 별 효과 없다고?

    섹스 다이어트, 별 효과 없다고?

    섹스는 마라톤만큼 힘들다고 알려져 있으나 연구 결과 전혀 근거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 동안 성 행위를 할 때 소모되는 열량은 불과 88㎉로 1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사무 보는 것(122㎉)보다 소모 열량이 크게 낮았다. 성 행위는 애무나 키스 등 성 행위를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전 과정을 의미한다. LA 타임즈는 위스콘신대학 운동 연구팀이 일상생활의 모든 움직임을 수치로 환산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연구는 근육의 경련과 같은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 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된 속옷을 통해 측정된 열량을 수치화 한 것으로 연구팀은 이 결과를 통해 일상생활과 비만과의 관계를 밝힐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활 속의 작은 행동도 칼로리를 소모하며, 같은 행동이라도 힘과 동작의 정확도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가 달랐다. 예를 들어 가만히 앉아 꾸벅꾸벅 조는 행동이라도 1시간에 61㎉의 열량을 소모했으며, 개를 목욕시키면 238㎉의 열량이 소비됐다. 연구팀은 일상 생활 속 움직임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스탠포드대 의과대학 윌리엄 하스켈 교수는 손발을 떠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일반인보다 하루 평균 350㎉의 열량을 더 소비 했으며, 일하는 중이든 쉬는 중이든 열량은 항상 소모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150파운드(약 68㎏)인 사람이 1시간 동안 한 일을 열량으로 환산한 것이다.
    SEX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3 14:11
  • [월간지10월호]조용하지만 강하다! 서울척병원

    [월간지10월호]조용하지만 강하다! 서울척병원

    척추 수술만큼 ‘말’ 많은 질환도 없다. ‘척추 수술을 하면 앉지도 못하고 병신이 된다’‘ 수술 하나 안 하나 똑같다’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척추 수술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 다. 서울대 의대 동기이자 ‘우리들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장상범·김동윤 두 원장이 이끄는 강북의 척추 전문인 서울척병원. 서울척병원에서 척수 수술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른 병원과 차별된다. 그들의 척추 이야기를 들어보자. 가능하면 수술을 하지 않는다?환자라면 누구나 수술하지 않고 병이 낫기를 바란다. 서울척병원 장상범 원장은 “척추 병원에 가면 무조건 수술하라고 하니까 오히려 한방병원, 민간요법 등에 의지하다 시기를 놓치고 늦게 찾아온 환자가 많아요”라고 했다. 서울척병원의 첫 번째 원칙은 바로 비수술 치료다. 수술않고 나을 수 있기를 바라다 질병을 더욱 키운 환자들을 많이 봤기에 환자 입장에서 세운 철칙 중 하나다. 서울척병원은 실제로 수술률이 일반 척추 전문병원의 절반정도다. 매년 척추 수술이 30%씩 늘어가는 현실과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장상범 원장은“과거에 비해 수술 기술이 발달했고 점차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강해져 과거보다 수술을 원하는 환자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의사가 과잉 수술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피플2008/11/12 19:18
  • 하버드대, 어린이 뇌발달 비법 공개

    하버드대, 어린이 뇌발달 비법 공개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릴 때 영양섭취와 생활습관이다. 건강하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들일 수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부모가 자녀의 습관을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을까? 『평생건강을 지켜주는 우리아이 영양가이드』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영유아의 성장 발달 시기별로 올바른 영양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소아비만이 늘어가는 오늘날, 올바른 체중조절과 신체활동에 대해 짚고 넘어간 점이 단연 돋보인다. 부록으로 한국 소아청소년 신체발육 표준치가 실려 있다. >목차 §1장 아이가 먹는 음식, 왜 중요한가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 요즈음 아이들은 골고루 먹지 않는다 / 아이가 지금 먹는 음식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35 §2장 영아기의 영양 모유만한 분유는 없다 / 모유는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상의 영양을 제공한다 / 모유수유는 감염질환을 감소시킨다 모유수유는 장을 튼튼하게 한다 /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한다 / 모유는 비만을 예방한다 / 모유수유는 뇌발달을 촉진시킨다 / 모유는 아기의 평생 건강 보험이다 / 올바른 엄마의 선택 / 모유수유아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D 보충 / 모유수유와 약물 / 분유 고르기 §3장 고형식의 시작 언제 이유식을 시작할 것인가 / 처음 먹이기 처음부터 좋은 습관들이기 / 이유기의 영양 보충제 §4장 첫 돌 이후의 영양 걸음마 아기의 입맛 / 일일 섭취와 성장 / 음식의 선택 §5장 두 돌 이후의 식습관 길들이기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식품 피라미드와 아이의 영양 요구량 / 요즈음 아이들은 영양균형이 맞지 않는 식사를 하고 있다 / 건강한 아이를 위한 영양 전략 §6장 체중조절과 신체활동 비만은 성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 비만은 외모의 문제만은 아니다/ 왜 아이들은 살이 찔까? / 소아 비만의 해결책 §7장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건강하게 선택하기 탄수화물 / 지방(지질) / 단백질 어떻게 식품을 구입할 것인가 §8장 과일과 야채 과일, 야채와 건강 자연 그대로의 상태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9장 비타민, 무기질, 영양보충제 영양보충제란? / 우리 아이가 비타민과 무기질을 먹어야 할까? 비타민, 무기질, 미량원소 /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 만들기 언제 영양보충제가 필요한가? / 1회 분량과 하루 섭취량 §10장 음료 : 우유, 주스,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음료도 음식이다 / 물과 수분 공급 / 우유 / 주스 탄산음료와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 / 스포츠 음료, 과일향 생수 §11장 건강한 학교급식 학교급식의 운영 / 학교급식의 문제점 학교에서 파는 나쁜 간식 어떻게 더 건강한 식품 환경을 조성할 것인가? 아이와 가족을 위한 여러 가지 영양 보조 정책 §12장 영유아의 식단과 간단한 요리법 이유기의 보충식 초기 이유식(4 ~ 6개월) : 단일 재료의 이유식 - 쌀 미음 / 사과 미음 / 시금치 미음 / 배 미음 / 바나나 미음 중기 이유식(6 ~ 8개월) : 혼합 이유식 - 닭살감자 미음 / 대구치즈 죽 / 배밤죽 쇠고기 미역죽 / 연두부 생선찜 후기 이유식(8 ~ 10개월): 혼합 이유식 - 쇠고기 영양죽 / 시금치 쌀죽 완료기 이유식(10 ~ 12개월) : 혼합 이유식 - 잡곡 영양죽 / 양송이 채소죽 / 느타리버섯 죽 / 단호박 버무리 새우 채소진밥 / 자두푸딩 / 복숭아 콩비지찜 첫 돌 이후의 유아식 바나나 키위 스무디 / 딸기 으깸 / 시금치 빵 / 바나나 잼 / 달걀으깸 밤설기 떡/ 별미 팥죽 / 토마토 소스 / 생선 완자탕수 / 고구마 밤밥 트레일 믹스 / 송아지 간 무스 두 돌이 지난 아이를 위한 간식 밥 인절미 / 양초모양 바나나 / 프렌치 토스트 / 코울슬로 파인애플 당근 샐러드 / 수박, 시금치, 햄샐러드 / 딸기 크림 치즈 샌드 멸치 크로켓 / 콩소스 / 치즈 샌드위치 / 치킨핑거 / 데리야키 치킨 말이 도시락 간편하게 싸기 부록 한국 소아청소년 신체발육 표준치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 신장별 표준체중 남아 (0~36개월) / 여아 (0~36개월) 남아 (2~18세) / 여아 (2~18세) 체질량 지수의 성장도표 - 남아, 여아 (2~18세) 미국농무성 식품피라미드 / 윌렛교수의 성인용 건강식 피라미드 미국농무성 소아용 피라미드 / 한국식품구성탑 2005 식품 성분표; 함량의 정의. 한국 식약청 자료
    책/문화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2008/11/12 15:38
  • 송명근 교수 심장수술법, 안전성 논란

    19일 데일리메디는 "세계 최고의 심장수술 대가인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CARVAR 수술)’에 관해 일부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자 송 교수가 공개적인 논의와 함께 한 발 더 나아가 조사를 요청하는 등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노은지)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외과클리닉 송명근 교수는 11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 CARVAR 수술이 시행된 환자 진료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공개돼 있다”며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은 근거없는 얘기”라고 단언했다. CARVAR 수술에 관한 주요 논란은 수술 후 심장협착 비율이 기존 수술보다 높아 안전하지 못하다는 주장이다. 수술 후 심장협착 비율이 일반적으로 1% 미만인데 건국대병원에서 시행한 CARVAR 수술의 경우 4%에 달한다는 것. 송명근 교수는 이에대해 "심장협착은 폴리스탄 심정지액 주입기구(폴리스탄)를 사용해 발생한 것인데 마치 CARVAR 수술에 의해 심장협착이 일어난 것처럼 통계를 발표한 것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송 교수는 “건대병원에서 수술한 환자 중 114명에서 폴리스탄을 사용해 3.5%라는 수치가 나왔다. 하지만 폴리스탄이 심장협착 비율을 높이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올해 초부터 수술시 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며 “그 뒤로 심장협착을 나타내는 환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수술의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된 적이 없다는 일부 문제 제기에 대해서도 송 교수는 “동물실험은 물론 내구성과 독성 검사 등을 거쳐 2004년 12월 임상을 해도 좋다는 식약청의 통과 절차를 거쳤다”며 “이 과정에서 이미 동물실험을 마쳤고 5년 데이터가 고스란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술법을 수정했다는 것과 관련, 송 교수는 “모든 수술법은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쓸 수 있도록 개선된다”며 “심평원에서 이러저러한 요구사항 때문에 그에 맞게 개선한 것일 뿐이지 문제가 있어 과거의 방법을 고친 것은 아니”라고 역설했다. 더욱이 CARVAR 수술 성적은 기존 수술보다 우수하다는 게 송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2007년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연례 보고에 따르면 대동맥판막의 경우 46명 중 2명이 사망했고 대동맥판막+승모판막의 사망률은 20%로 전체 사망률이 평균 6.3%로 나타났지만 건대병원의 CARVAR 수술은 사망자가 제로”라고 밝혔다. 단, 대동맥 총 리스트 중에는 사망 환자가 당연히 존재하는데 CARVAR 수술에 의한 것이 아니고 3명 모두 대동맥 박리증에 의해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그 어떤 판막 수술보다 성적이 좋은데 대표적 사례가 농구선수 한기범 씨”라며 “심내막염 일으킬 위험, 압력차 문제, 심는 방법 등 안전성 문제점도 다 해결됐고, 판막을 갈아 낀 환자보다 CARVAR 수술이 낫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세계가 인정하는 방법을 조합한 수술법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아쉬움을 표명하면서 "CARVAR 수술에 대해 떳떳한데 자꾸 효과를 의심하면 기존 수술과 함께 공개 조사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일부에서 CARVAR 수술로 사망자가 있다는 주장을 익명으로 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그런 말을 하는지 정말 알고 싶다"며 "익명으로 하지말고 공개적으로 떳떳이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심장질환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2 15:32
  • 기침엔 '꿀'이 최고?

    기침엔 '꿀'이 최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의대는 어린이 기침약 기침억제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 증상과 빈도를 완화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꿀물을 타 먹이던 선조들의 ‘민간 요법’이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셈이다. 예로부터 꿀은 식품이 아니라 약이었다. 꿀은 수천 년 전부터 신성시돼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의 피라미드에 꿀 단지를 함께 넣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벌꿀을 먹게 했다. 동양에선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독을 풀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온갖 약의 환약(丸藥)을 만드는데 꿀을 사용했다. 꿀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당류로 구성돼 소화·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좋고, 꿀에 함유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칼륨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행(血行)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꿀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미네랄이 많아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또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와 유해균에 맞서는 항균(抗菌)작용도 뛰어나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꿀의 살균력 때문에 감기에 걸렸거나, 입안이 헐었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 꿀을 먹거나 바르면 치료효과가 있다. 또 염증이나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에 직접 사용하거나 보습효과가 좋아 화장품 원료로도 이용된다”고 말했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용으로 꿀물을 마시는 이유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아 피로회복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보다 꿀이 좋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 서울대병원 내과 이홍규 교수는 “과당은 피 속에 있어도 수치로 나타나지 않을 뿐, 설탕이나 꿀이나 먹으면 혈당이 상승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천연식품인 꿀은 당 이외에도 양질의 미량 영양소가 많아 화학성분이 함유된 정제된 설탕보다 낫다. 때문에 설탕 대신 꿀을 감미료로 사용하거나 차에 조금 타서 먹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숟가락으로 떠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1/12 13:09
  • 푸에라리아의 미용 효과

    영국 BBC 인터넷판의 헬스 영역에 일본의 '섹시 껌'에 대한 뉴스가 있다. BBC는 "일본에서 가슴의 크기와 모양, 색을 아름답게 변화시킨다고 광고하는 기능성 껌 '버스트업(Bust-Up)'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A chewing gum which the makers say can help enhance the size, shape and tone of the breasts has proved to be a big hit in Japan) B2UP 컴퍼니는 "태국과 미얀마의 전통 약초인 '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추출 성분이 효과를 낸다"며 "가슴 미용효과와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노화 지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푸에라리아 마리피카의 감자모양 뿌리는 여성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효과를 내는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B2UP 컴퍼니는 "태국 출라롱콘 대학 실험결과 껌의 원료 푸에라리아가 유방의 크기를 80% 확대해주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추가 실험에서 푸에라리아는 가슴뿐만 아니라 피부와 머리카락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영양재단의 클레어 윌리엄슨은 "이소플라본 같은 식물성에스트로겐이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심장병과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이소플라본 보충제가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천연식품인 콩만큼 갱년기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클레어 윌리엄슨은 "껌 등 제품을 통해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런 상품들이 일종의 식품판매전략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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