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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꽃미남(꽃처럼 예쁜 남자)’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한일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과장(전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이 미디어에서 ‘꽃미남’으로 불리는 남성 16명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한류 평균 꽃미남 얼굴’을 공개했다.<사진>
이 과장은 지난해 한류미남 16명의 얼굴을 합성, ‘한류 평균 미남 얼굴’을 발표한 바 있다.<참고: 한류 평균 미남 얼굴 기사>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6/2007062600893.html
이 과장은 강타, 강기범, 김현중, 김희철, 믹키유천, 세븐, 영웅재중, 오종혁, 우연석, 유노윤호, 이준기, 이홍기, 장근석, 한경, 최강창민, 최시원의 얼굴을 합성한 뒤 컴퓨터 ‘얼굴 분석 프로그램(BAPA)’으로 분석했다.
컴퓨터로 합성된 ‘꽃미남’의 얼굴 모양은 ‘한류 평균 미남 얼굴’ 보다 더 길어진 얼굴 더 짧아진 하부 안면부(턱) 더 날카로운 눈매 더 좁고 길어진 코 더 작은 입술 더 각지지 않고 부드러워진 광대 좁고 갸름해진 턱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과장은 “'꽃미남 평균 얼굴'은 ‘한류 평균 미남 얼굴’에 비해 더 여성적인 안면의 윤곽을 가지면서 약간은 날카로운 인상을 나타내는 형태이다. 이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남성의 매력적인 얼굴을 상징하고 있다”며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와 균형을 BAPA 얼굴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한류 평균 미남 얼굴’과 ‘한류 평균 꽃미남 얼굴’은 턱의 형태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10~20대 선호 얼굴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이승철 과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출판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ry)’에 등재 확정됐으며 ‘2009년의 교육자(International Eucator of the Year 2009)'로도 선정됐다. 이 과장의 ‘얼굴 분석 프로그램(BAPA)’은 특허 출원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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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의 고민은 '허리 군살'이다.
군살은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해 특정부위에 지방세포의 크기나 숫자가 증가하면서 생긴다. 몸매 변화도 문제지만 그대로 방치해 두면 피하조직 내의 혈액이나 림프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콜라겐이 딱딱해지면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어 치료가 어려워진다.
군살과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은 설탕, 동물성 지방, 소금, 알코올이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설탕은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콜라겐을 딱딱하게 만들어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킨다"며 "동물성지방과 식물성지방을 경화시킨 전이지방(마가린, 과자, 커피크림) 역시 활성산소 수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 밀도가 높아 군살을 붙일 수 있다. 스낵, 베이컨, 인스턴트 식품 등에 함유된 과다한 소금은 체내에 수분을 체류시켜 군살 제거를 어렵게 만든다.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 연소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를 방해한다.
어떤 음식이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될까?
콩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최고의 ‘안티 군살’ 식품이다. 채소와 과일은 활성산소를 해결하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분체류를 완화하는 칼륨, 체지방 분해에 필요한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등은 안티 군살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전문의는 "생선, 닭가슴살, 저지방 우유와 저지방 치즈 등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며 "특히 우유와 치즈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칼슘과 복합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매일 저지방 우유 한 잔이나 저지방 치즈 한 장을 섭취하는 것은 권장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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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되면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병원 신세를 지기 시작한다.
‘예전같지’ 않게 굳어버린 근육과 관절질환. 이를 늙어서 그런 탓으로 여기는 까닭에 고질병으로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중 하나가 ‘오십견’. 주로 50세 무렵에 어깨에 생기는 통증이라고 해서 이런 병명이 붙었다.
#오십견은 50대에만 나타난다?
중년이후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 통증이 팔까지 이어지는 어깨결림을 오십견이라고 한다. 이 어깨통증은 노화현상의 하나이지만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20~30대에도 곧잘 나타난다. 처음에는 대개 저절로 증상이 없어져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몸의 한 부분에 통증이 온다는 것은 해당 부위의 활동능력을 넘는 상황에 도달했다는 신체의 경보기능이다. 따라서 이를 무시하지 말고 적절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으로 신체 활동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오십견의 치료
첫째, 물리치료법이 있다. 온열치료법과 기계를 이용한 전기치료법,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치료법, 테이핑요법을 병용한다. 일반물리치료를 장기간 하더라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둘째, 관절 주사 치료가 있다. 국소 마취제나 진통 소염주사제,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관절강 내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 단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관절내 화농성 염증 가능성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호르몬제제는 당뇨환자의 혈당수치를 상승시키거나 부종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다.
셋째,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다. 담석을 깨는 기계의 원리를 이용, 어깨 힘줄 내 석회성 건염이나 손상된 인대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1주일 간격으로 4회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비급여 치료법으로, 비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넷째, 수술적 치료다. 어깨를 회전시키는 인대가 파열되거나 힘줄이 지나는 어깨뼈 이상, 관절염 등으로 인해 힘줄통로가 좁아진 어깨 충돌증후군 환자에게 적용된다. 서울 초이스 병원 최용기 원장은 "최근에는 칼을 대는 개방 수술보다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과 감압술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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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영업부에 근무하는 김정미(38)씨는 시력은 좋은데 오후만 되면 눈이 충혈되어 남을 대하기도 어렵고 근무에 많은 지장을 느낀다. 눈이 맑아야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영업 실적도 좋아질 텐데 지속된 충혈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근무의욕도 저하되었다. 약국에서 안약을 사서 넣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좀처럼 충혈이 사라지지 않고 두통까지 생겨 병원을 찾았다.
충혈 되지 않은 깨끗한 흰자위에도 보이지 않는 실핏줄이 많이 뻗어 있다. 이 실핏줄들은 매우 가늘고 투명해 혈관이 있는 것조차 모를 정도다.
그러나 자극을 받거나 염증에 의해 직경이 커지면 핏발이 서고 빨갛게 보인다. 눈 비빔, 세면 시 비누의 자극, 바람이나 햇빛에의 노출은 일시적 충혈을 일으킬 수 있다.
잠을 잘 때도 눈꺼풀 안쪽의 온도가 높아져 충혈 된다. 그러나 눈을 뜨면 저절로 온도가 내려가 다시 사라지는 게 보통이다.
충혈은 근시, 원시나 난시 같은 굴절이상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특히 난시가 있을 때 두통과 함께 생길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 안과 이하범 교수는 “시력이 좋아도 난시가 있으면 특히 오후에 눈에 피로와 충혈이 오고 머리에 통증이 온다. 이때는 안경 등으로 난시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병적인 원인도 있다. 세균, 바이러스 감염, 담배 연기, 매연 등 각종 자극에 의한 결막염 의 경우다. 눈 속의 포도막 염증, 눈물의 생성이 적거나 성분의 부족으로 오는 건성안, 안압이 높아져서 생기는 녹내장이 원인일 수도 있다.
병적인 원인이 아닌 충혈은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호전된다. 그러나 충혈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안과를 찾아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할 필요가 있다.
검사 시 시력 저하가 있는지, 안경 착용시 도수가 맞는지, 난시는 잘 교정되었는지를 체크한다. 눈썹이 눈을 찌르지는 않는지, 눈꺼풀을 비롯한 주변 피부에 이상 및 염증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 각막과 결막 등 눈 내부의 이상 여부로 각막염, 만성결막염 여부를 판별한다.
알레르기에 대한 검사, 눈물의 분비저하와 눈물의 분포가 고르지 않아 발생하는 건성안과, 눈의 압력이 높아 발생하는 녹내장의 검사도 필수다.
이교수는 “충혈 시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안대를 착용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져 오히려 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삼간다”고 말했다.
안약을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으나 오래 사용하면 충혈에 효과가 없다. 안약에 포함된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영향으로 녹내장으로 실명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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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F컵 쿠키'가 국내에도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가슴을 풍만하게 키워 주고, 얼굴이 하얘지며, 생리불순도 개선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까지 홍보하니 빈약한 가슴으로 속앓이 하는 여성들에겐 ‘침 고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요동치는 여성들의 구매심리에 식약청이 제동을 걸었다.
쿠키'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현재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푸에라리아 미리피카'가 검출됐다는 것.
아직 식품으로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다량 섭취할 경우 자궁비대와 같은 부작용도 우려된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보조식품이나 크림만으로 가슴을 키울 수 있다는 광고는 많은 경우가 이미 고전이 되어버렸다. 운동하면 가슴부위의 살이 먼저 빠지기에, 헬스클럽에서는 가슴 키우기 운동프로그램을 속속들이 편성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신기루에 불과함을 잊지 말고, '가슴 키우는 방법들'에 대한 진위를 잘 판단해야 할 때다.
우선, 먹는 보조식품이나 바르는 크림에 대한 신봉은 외려 가슴에 '상처'가 되는 방법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F컵 쿠키의 전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이 석류, 호프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천연성분들을 강화시킨 제품들이다.
여성호르몬은 생물학적 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지방축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컨대, 호르몬은 인위적으로 과다 복용하면 살이 찌면서 가슴이 커져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더구나 여성 호르몬제를 과다 복용은 여성암이나 중풍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물론 크림의 경우 가슴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가슴만 커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용을 중지하면 바로 꺼져버리는, 요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실망으로 풀 죽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매우 많은 여성이 지금도 실행하고 있는 ‘가슴 키우기 운동’을 따져보자. 손과 팔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머리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인데, 반복하면 가슴이 커진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 운동은 가슴 자체가 아니라 가슴 주변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이다. 가슴은 커지지 않을지 몰라도 가슴의 처짐을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는 좋은 방법이니 그나마 후한 점수를 받을 만 하다.
가슴을 키우는 '기기'들도 많은데, '진동이나 압력을 이용한다'고 해 과학적인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는 생각보다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가슴이 커지기보다 가슴 조직을 손상시킬 우려가 크다.
효과가 나타난다 해도 환자의 기대에 못 미칠 정도로 미미한 경우가 많다. 의학에서 인정한 가슴 키우기 기기로는 브라바(Brava)라는 제품 밖에 없다. 50~100cc 정도 가슴이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하루 10시간씩 10주간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이 또한 부담스러운 방법에 속한다.
결론적으로 가슴확대수술을 받는 것 외에 다른 모든 방법들은 소위 영양가가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가슴 키우기 방법’들을 반드시 부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이야 인체의 감촉과 거의 유사한 실리콘젤 보형물을 이용하거나 남아도는 자신의 지방을 빼 가슴에 넣는 자가지방이식 유방확대술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런 과학적 방법들도 처음엔 ‘가설’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이다.
가설을 입증하고 실용화시키는 것이 과학이 가진 힘이다. 어쩌면 이런 방법들도 과학을 통해 거듭나 먼 미래엔 정설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 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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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올들어 첫 겨울 황사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황사 발생은 내몽골 쪽에서 발생한 황사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황사입자가 유입이 된 것으로, 12월에 발생한 황사로는 2001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향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의 진행으로 인해 앞으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황사의 양 자체가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황사는 이제 계절을 넘어 연중 조심해야 할 호흡기 건강의 ‘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겨울철 황사발생이 연례화 됨에 따라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의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평소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중앙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인원 교수는 “겨울철은 대기 공기가 차갑고 건조한데다가, 연무현상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기 쉽다.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는 가장 힘든 계절인데, 황사까지 발생해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철 황사와 관련한 호흡기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외출 시 마스크, 외출 후 손 씻기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특히 황사까지 겹치는 날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게 되는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꼭 씻고, 외출복도 세탁한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 천식 환자의 경우 외출 시에는 증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기관지 확장제와 같은 응급 약물을 휴대하거나, 외출 20~30분 전에 미리 흡입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사용
건조한 실내공기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호흡기 점막이 충분한 수분을 머금게 하고 섬모의 활발한 운동을 유지한다. 가습기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로 세척한 뒤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하도록 한다.
실내 환기에 신경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난방을 위해 밀폐된 실내에는 미세한 먼지나 오염물질이 차기 쉽다. 이로 인해 감기바이러스 등이 쉽게 전파 될 염려가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 시킨다. 황사 발생으로 실내 환기가 어려운 경우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흡연자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기관지 점막을 부드럽게 해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므로, 물이나 주스 같은 음료 등으로 수분 섭취에 더 신경 쓴다.
규칙적인 생활
겨울은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는 계절. 특히,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 능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고, 피로를 느낄 땐 충분한 휴식을 가져 면역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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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용기 있게 고백한 현대의학 치료의 무서운 현실과 똑똑한 이용법을 담은 의료소비자의 필독서이다.
병원검사, 약물, 수술, 예방의학, 말기의학 등 현대의학 치료의 위험한 현실을 종합적으로 지적한, 국내 의사가 쓴 최초의 현대의학비판서이다.
현대의학의 한계로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 앞에서 수없이 절망해왔다는 저자는 자연의학과 생활의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고 고백한다.
의사이면서도 오랜 세월 아토피와 만성 간염을 달고 산 난치병 환자였던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통해, 환자 입장에서 질병 치유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하고 있다.
각종 치료의 부작용과 후유증, 의료상업주의로 인한 과잉 치료가 만연한 오늘날, 똑똑한 의료소비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의학의 현명한 이용법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의학'보다 '생활'을 바로 잡는 보다 근본적인 치유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건강한 비판과 실질적 대안'을 모토로 바른 의식의 저자를 적극 발굴해, 철저히 의료소비자 입장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바르고 알차게 전하기 위해 기획한 전나무숲의 '똑똑한 헬스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의사가 전하는 현대의학 치료의 위험한 현실!
저자는 현대의학이 빠르게 진보를 거듭했고 응급 의학과 급성 질환, 외과 질환에서 큰 성과를 낳으며 주류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통해 현대의학의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한다.
오늘날 병원은 규모를 자랑하며 나날이 번창하고 있고, 첨단 검사장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무슨 난치병에 획기적이라는 신약이 계속 쏟아지고 있고,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린다는 첨단 수술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최첨단 의료 기술의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더욱 늘고 있다.
첨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루가 다르게 의학이 발전하는데도 여전히 난치병이 난무하고, 의학의 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만성병이 늘어나고, 약물 남용으로 내성을 가진 슈퍼 균이 등장한다.
게다가 과잉 치료로 인간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병원 치료로 인해 오히려 병을 얻는 의원병 환자가 늘어나고, 개인과 나라의 의료비용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없는 병도 만들만큼 의료 상업주의가 팽배한 현실 속에서 현대의학이 쌓아온 절대적인 신화는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의학은‘병든 사람을 치유할’책임을 다하지 못하면서 진정한 의학으로서의 존재 가치마저 흔들리고 있다.
아무리 지난날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고 해도, 지금 이 순간에 환자의 질병의 고통을 덜어주어야만 비로소 진정한 의학의 진보이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의학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현대의학이 실패했다고 보는 핵심적인 이유이다.
결국 현대의학은‘병자’는 보지 않고‘병’에만 매달리고 있고, 병을 앓는‘인간’중심의 의학이 아니라‘질병’중심의 의학이 되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기에 같은 치료를 받고도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작용만 겪는 사람이 있다.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질병 중심의 획일적인 의학이라는 한계는 현대의학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큰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의사 김진목, 자연의학에서 길을 찾다
저자는 스스로가 의사이면서 동시에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 만성병을 가진 환자였다고 고백한다.
인턴시절부터 간염 보균자였고, 아토피와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였다. 환자 앞에서 무기력한 의사로서의 자괴감, 그리고 자신의 병도 제대로 치유하지 못하는 의사로서의 무력감으로 방황하던 저자는 결국 2002년 봄 다니던 종합병원에 사직서를 냈다.
병원을 그만둔 뒤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체의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그 무렵 니시의학을 알게 되었다. 약을 전혀 쓰지 않고 식사와 생활습관을 교정해서 현대의학으로도낫지 않는 난치병을 치유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황당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현대의학자로 살면서 환자에게 감염되어 얻은 간염 바이러스와 아토피가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해결책이 없었는데, 니시의학으로 치유가 된 것이다. 그는 본격적으로 니시의학을 배우고 치료에 도입하면서 자연의학자의 길을 걷는다.
니시의학에서는 건강을 위해 4가지 요소, 즉 사지, 영양, 피부, 정신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니시의학을 비롯한 자연의학은 오늘날‘대체의학’이라는 말로 통용되고 있기도 하다. 대체의학이란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한계점을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대부분의 대체의학이 자연의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의 질병 인구 가운데 60% 이상이 자연의학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대의학의 메카 미국에서도 전체 질병 인구의 40% 이상이 자연의학을 이용하고 있다. 또, 독일에서는 현대의학자의 90%가 자연의학을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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