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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감기, 무즙을 먹이세요

    어린이 감기, 무즙을 먹이세요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때,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까? 어린이가 감기에 걸린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을 길러줘야 한다. 어린이 기관지에는 가래를 만드는 조직인 점액선이 성인보다 많아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가래가 더 많이 끓는다. 실내 온도는 24~26℃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덥게 해 아이가 땀을 흠뻑 흘리는 것은 탈수에 소화기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찬바람은 쐬지 않도록 한다. 또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묻혀 피부를 닦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습도는 40~50%로 유지하고, 코가 막히면 소독된 생리식염수를 콧속에 몇 방울 떨어뜨려 콧물을 묽게 해주는 것도 좋다. 감초나 대추를 먹이는 것도 좋다. 끓여서 먹이면 차가운 기운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정용재 교수는 “무즙은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살균력이 있다. 목 감기나 코 감기에 걸렸다면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하는 유자차나 도라지를 먹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열이 나면 수분을 잃게 되므로 따뜻한 보리차, 옥수수차 등으로 수분 공급을 하고 열량을 보충하려면 과일주스나 고깃국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우유와 요구르트는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설사가 난다면 과일과 채소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8 15:08
  • 한류 꽃미남들 얼굴 합성하면..이렇다!

    한류 꽃미남들 얼굴 합성하면..이렇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꽃미남(꽃처럼 예쁜 남자)’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한일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과장(전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이 미디어에서 ‘꽃미남’으로 불리는 남성 16명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한류 평균 꽃미남 얼굴’을 공개했다.<사진> 이 과장은 지난해 한류미남 16명의 얼굴을 합성, ‘한류 평균 미남 얼굴’을 발표한 바 있다.<참고: 한류 평균 미남 얼굴 기사>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6/2007062600893.html 이 과장은 강타, 강기범, 김현중, 김희철, 믹키유천, 세븐, 영웅재중, 오종혁, 우연석, 유노윤호, 이준기, 이홍기, 장근석, 한경, 최강창민, 최시원의 얼굴을 합성한 뒤 컴퓨터 ‘얼굴 분석 프로그램(BAPA)’으로 분석했다. 컴퓨터로 합성된 ‘꽃미남’의 얼굴 모양은 ‘한류 평균 미남 얼굴’ 보다 더 길어진 얼굴 더 짧아진 하부 안면부(턱) 더 날카로운 눈매 더 좁고 길어진 코 더 작은 입술 더 각지지 않고 부드러워진 광대 좁고 갸름해진 턱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과장은 “'꽃미남 평균 얼굴'은 ‘한류 평균 미남 얼굴’에 비해 더 여성적인 안면의 윤곽을 가지면서 약간은 날카로운 인상을 나타내는 형태이다. 이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남성의 매력적인 얼굴을 상징하고 있다”며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와 균형을 BAPA 얼굴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한류 평균 미남 얼굴’과 ‘한류 평균 꽃미남 얼굴’은 턱의 형태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10~20대 선호 얼굴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이승철 과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출판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ry)’에 등재 확정됐으며 ‘2009년의 교육자(International Eucator of the Year 2009)'로도 선정됐다. 이 과장의 ‘얼굴 분석 프로그램(BAPA)’은 특허 출원 상태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8 15:03
  • '허리'가 다른 여성들의 비밀

    '허리'가 다른 여성들의 비밀

    많은 여성들의 고민은 '허리 군살'이다. 군살은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해 특정부위에 지방세포의 크기나 숫자가 증가하면서 생긴다. 몸매 변화도 문제지만 그대로 방치해 두면 피하조직 내의 혈액이나 림프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콜라겐이 딱딱해지면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어 치료가 어려워진다. 군살과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은 설탕, 동물성 지방, 소금, 알코올이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설탕은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콜라겐을 딱딱하게 만들어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킨다"며 "동물성지방과 식물성지방을 경화시킨 전이지방(마가린, 과자, 커피크림) 역시 활성산소 수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 밀도가 높아 군살을 붙일 수 있다. 스낵, 베이컨, 인스턴트 식품 등에 함유된 과다한 소금은 체내에 수분을 체류시켜 군살 제거를 어렵게 만든다.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 연소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를 방해한다. 어떤 음식이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될까? 콩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최고의 ‘안티 군살’ 식품이다. 채소와 과일은 활성산소를 해결하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분체류를 완화하는 칼륨, 체지방 분해에 필요한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등은 안티 군살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전문의는 "생선, 닭가슴살, 저지방 우유와 저지방 치즈 등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며 "특히 우유와 치즈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칼슘과 복합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매일 저지방 우유 한 잔이나 저지방 치즈 한 장을 섭취하는 것은 권장할 만하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8 13:13
  • 스키부상 급증하는 시간 있다

    스키부상 급증하는 시간 있다

    스키부상도 많이 발생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 스코틀랜드 99~2000 스키 부상연구조사에 따르면, 스키 손상은 시간대와 요일 등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우선, 하루 중 시간대를 오전과 오후로 나눴을 때 부상빈도가 오전이 32%, 오후가 68% 였다. 오전 10~11시 사이가 가장 외상 빈도가 낮은 반면, 오후로 갈수록 부상이 많았다. 특히 오후 3~5시대가 36%로 가장 많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는 “이는 오후 3시대가 가장 피로도가 높은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기온상승에 의해 눈이 서서히 녹아 스키의 회전력이 감소되는 것도 또 다른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키를 탄 후 평균 3시간 정도가 경과한 후에 가장 많은 부상을 당했다. 요일별로는 주말이 평일보다 3배 이상 많이 발생했다. 박교수는 “이는 주중에는 스키에 조예가 깊은 경력자가 많은 반면 주말에는 아마추어 스키어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으로 이는 전 세계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5 17:15
  • 뇌졸중 위험도 자가평가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등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에 마비가 오거나 호흡 곤란이 생기는 증상. 3~6시간 안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한영 교수는 "시간 내에 와야 혈전용해제나 혈관을 뚫어주는 치료가 가능하다"며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는 구급차가 도착할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구급약을 잘못 먹이면 기도로 넘어가 질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험인자를 줄이면 뇌졸중 발생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담배를 끊고,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평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잘 관리해야 한다. 기름기 많은 음식과 짠 음식을 피하고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대한뇌졸중학회의 뇌졸중 위험도 자가평가 프로그램 http://www.stroke.or.kr/diagnosis/index.php?mode=f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5 16:20
  • 오십견은 고질병?

    50이 되면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병원 신세를 지기 시작한다. ‘예전같지’ 않게 굳어버린 근육과 관절질환. 이를 늙어서 그런 탓으로 여기는 까닭에 고질병으로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중 하나가 ‘오십견’. 주로 50세 무렵에 어깨에 생기는 통증이라고 해서 이런 병명이 붙었다. #오십견은 50대에만 나타난다? 중년이후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 통증이 팔까지 이어지는 어깨결림을 오십견이라고 한다. 이 어깨통증은 노화현상의 하나이지만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20~30대에도 곧잘 나타난다. 처음에는 대개 저절로 증상이 없어져 대수롭게 여기지 않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몸의 한 부분에 통증이 온다는 것은 해당 부위의 활동능력을 넘는 상황에 도달했다는 신체의 경보기능이다. 따라서 이를 무시하지 말고 적절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으로 신체 활동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오십견의 치료 첫째, 물리치료법이 있다. 온열치료법과 기계를 이용한 전기치료법,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치료법, 테이핑요법을 병용한다. 일반물리치료를 장기간 하더라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둘째, 관절 주사 치료가 있다. 국소 마취제나 진통 소염주사제,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관절강 내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 단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관절내 화농성 염증 가능성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호르몬제제는 당뇨환자의 혈당수치를 상승시키거나 부종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다. 셋째,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다. 담석을 깨는 기계의 원리를 이용, 어깨 힘줄 내 석회성 건염이나 손상된 인대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1주일 간격으로 4회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비급여 치료법으로, 비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넷째, 수술적 치료다. 어깨를 회전시키는 인대가 파열되거나 힘줄이 지나는 어깨뼈 이상, 관절염 등으로 인해 힘줄통로가 좁아진 어깨 충돌증후군 환자에게 적용된다. 서울 초이스 병원 최용기 원장은 "최근에는 칼을 대는 개방 수술보다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과 감압술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5 15:51
  • 몸짱 된 이승철, 따라해볼까?

    몸짱 된 이승철, 따라해볼까?

    가수 이승철이 최근 11kg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워 ‘몸짱가수'가 되어 나타나 화제다. 이승철은 5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이승철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스타들을 보고 속성으로 근육을 만들려다가는 심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급하게 몸을 만드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지나친 고단백 식단의 고집’이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이 빨리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 이상을 단백질로 채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닭가슴살, 계란 등 고단백 음식은 물론 ‘근육보충제’로 불리는 단백질 제품도 먹는다. 하지만 단백질 과잉 섭취는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켜 고지혈증, 혈액순환 장애,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부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신장에도 해를 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과 진영수 교수는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질소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하루 5시간 이상 운동하는 전문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준비운동 없는 근육 운동도 문제다. 갑작스런 근육 운동은 근육과 뼈 등 조직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며, 심해지면 염증으로 진행된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근육 운동 전에는 반드시 10~15분간 빨리 걷기 등으로 땀이 조금 날만큼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맥박 수가 120회 이상 됐을 때 근육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근육 운동을 한 뒤에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운동을 꼭 해야 한다. 근육 운동에만 매달려 유산소 운동을 게을리하는 것도 문제. 초보자들은 근육 만들기에만 급급해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으려 한다. 유산소 운동을 적게 하면서 근육만 키우면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근육 발달 속도를 못 따라간 심장이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다 지치기 때문.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박원하 교수는 “초보자들은 1시간 운동 중 40분 이상을 유산소운동에 투자해야 한다. 숙련된 사람도 전체 운동 시간의 50% 이상을 유산소운동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만체형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5 15:44
  • 충혈된 눈, 난시 때문이라고?

    충혈된 눈, 난시 때문이라고?

    보험회사 영업부에 근무하는 김정미(38)씨는 시력은 좋은데 오후만 되면 눈이 충혈되어 남을 대하기도 어렵고 근무에 많은 지장을 느낀다. 눈이 맑아야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영업 실적도 좋아질 텐데 지속된 충혈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근무의욕도 저하되었다. 약국에서 안약을 사서 넣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좀처럼 충혈이 사라지지 않고 두통까지 생겨 병원을 찾았다. 충혈 되지 않은 깨끗한 흰자위에도 보이지 않는 실핏줄이 많이 뻗어 있다. 이 실핏줄들은 매우 가늘고 투명해 혈관이 있는 것조차 모를 정도다. 그러나 자극을 받거나 염증에 의해 직경이 커지면 핏발이 서고 빨갛게 보인다. 눈 비빔, 세면 시 비누의 자극, 바람이나 햇빛에의 노출은 일시적 충혈을 일으킬 수 있다. 잠을 잘 때도 눈꺼풀 안쪽의 온도가 높아져 충혈 된다. 그러나 눈을 뜨면 저절로 온도가 내려가 다시 사라지는 게 보통이다. 충혈은 근시, 원시나 난시 같은 굴절이상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특히 난시가 있을 때 두통과 함께 생길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 안과 이하범 교수는 “시력이 좋아도 난시가 있으면 특히 오후에 눈에 피로와 충혈이 오고 머리에 통증이 온다. 이때는 안경 등으로 난시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병적인 원인도 있다. 세균, 바이러스 감염, 담배 연기, 매연 등 각종 자극에 의한 결막염 의 경우다. 눈 속의 포도막 염증, 눈물의 생성이 적거나 성분의 부족으로 오는 건성안, 안압이 높아져서 생기는 녹내장이 원인일 수도 있다. 병적인 원인이 아닌 충혈은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호전된다. 그러나 충혈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안과를 찾아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치료할 필요가 있다. 검사 시 시력 저하가 있는지, 안경 착용시 도수가 맞는지, 난시는 잘 교정되었는지를 체크한다. 눈썹이 눈을 찌르지는 않는지, 눈꺼풀을 비롯한 주변 피부에 이상 및 염증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 각막과 결막 등 눈 내부의 이상 여부로 각막염, 만성결막염 여부를 판별한다. 알레르기에 대한 검사, 눈물의 분비저하와 눈물의 분포가 고르지 않아 발생하는 건성안과, 눈의 압력이 높아 발생하는 녹내장의 검사도 필수다. 이교수는 “충혈 시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안대를 착용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져 오히려 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삼간다”고 말했다. 안약을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으나 오래 사용하면 충혈에 효과가 없다. 안약에 포함된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영향으로 녹내장으로 실명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5 13:31
  • 가슴 키우는 쿠키,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

    가슴 키우는 쿠키,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

    얼마 전,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F컵 쿠키'가 국내에도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가슴을 풍만하게 키워 주고, 얼굴이 하얘지며, 생리불순도 개선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까지 홍보하니 빈약한 가슴으로 속앓이 하는 여성들에겐 ‘침 고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요동치는 여성들의 구매심리에 식약청이 제동을 걸었다. 쿠키'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현재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푸에라리아 미리피카'가 검출됐다는 것. 아직 식품으로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다량 섭취할 경우 자궁비대와 같은 부작용도 우려된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보조식품이나 크림만으로 가슴을 키울 수 있다는 광고는 많은 경우가 이미 고전이 되어버렸다. 운동하면 가슴부위의 살이 먼저 빠지기에, 헬스클럽에서는 가슴 키우기 운동프로그램을 속속들이 편성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신기루에 불과함을 잊지 말고, '가슴 키우는 방법들'에 대한 진위를 잘 판단해야 할 때다. 우선, 먹는 보조식품이나 바르는 크림에 대한 신봉은 외려 가슴에 '상처'가 되는 방법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F컵 쿠키의 전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이 석류, 호프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천연성분들을 강화시킨 제품들이다. 여성호르몬은 생물학적 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지방축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컨대, 호르몬은 인위적으로 과다 복용하면 살이 찌면서 가슴이 커져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더구나 여성 호르몬제를 과다 복용은 여성암이나 중풍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물론 크림의 경우 가슴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가슴만 커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용을 중지하면 바로 꺼져버리는, 요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실망으로 풀 죽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매우 많은 여성이 지금도 실행하고 있는 ‘가슴 키우기 운동’을 따져보자. 손과 팔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머리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인데, 반복하면 가슴이 커진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 운동은 가슴 자체가 아니라 가슴 주변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이다. 가슴은 커지지 않을지 몰라도 가슴의 처짐을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는 좋은 방법이니 그나마 후한 점수를 받을 만 하다. 가슴을 키우는 '기기'들도 많은데, '진동이나 압력을 이용한다'고 해 과학적인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는 생각보다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가슴이 커지기보다 가슴 조직을 손상시킬 우려가 크다. 효과가 나타난다 해도 환자의 기대에 못 미칠 정도로 미미한 경우가 많다. 의학에서 인정한 가슴 키우기 기기로는 브라바(Brava)라는 제품 밖에 없다. 50~100cc 정도 가슴이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하루 10시간씩 10주간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이 또한 부담스러운 방법에 속한다. 결론적으로 가슴확대수술을 받는 것 외에 다른 모든 방법들은 소위 영양가가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가슴 키우기 방법’들을 반드시 부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이야 인체의 감촉과 거의 유사한 실리콘젤 보형물을 이용하거나 남아도는 자신의 지방을 빼 가슴에 넣는 자가지방이식 유방확대술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런 과학적 방법들도 처음엔 ‘가설’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이다. 가설을 입증하고 실용화시키는 것이 과학이 가진 힘이다. 어쩌면 이런 방법들도 과학을 통해 거듭나 먼 미래엔 정설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 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
    성형외과2008/12/05 10:28
  • 겨울 황사가 몰아친다

    겨울 황사가 몰아친다

    중부지방에 올들어 첫 겨울 황사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황사 발생은 내몽골 쪽에서 발생한 황사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황사입자가 유입이 된 것으로, 12월에 발생한 황사로는 2001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향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의 진행으로 인해 앞으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황사의 양 자체가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황사는 이제 계절을 넘어 연중 조심해야 할 호흡기 건강의 ‘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겨울철 황사발생이 연례화 됨에 따라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의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평소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중앙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인원 교수는 “겨울철은 대기 공기가 차갑고 건조한데다가, 연무현상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기 쉽다.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는 가장 힘든 계절인데, 황사까지 발생해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철 황사와 관련한 호흡기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외출 시 마스크, 외출 후 손 씻기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특히 황사까지 겹치는 날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게 되는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꼭 씻고, 외출복도 세탁한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 천식 환자의 경우 외출 시에는 증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기관지 확장제와 같은 응급 약물을 휴대하거나, 외출 20~30분 전에 미리 흡입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사용 건조한 실내공기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호흡기 점막이 충분한 수분을 머금게 하고 섬모의 활발한 운동을 유지한다. 가습기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로 세척한 뒤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하도록 한다. 실내 환기에 신경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난방을 위해 밀폐된 실내에는 미세한 먼지나 오염물질이 차기 쉽다. 이로 인해 감기바이러스 등이 쉽게 전파 될 염려가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 시킨다. 황사 발생으로 실내 환기가 어려운 경우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흡연자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기관지 점막을 부드럽게 해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므로, 물이나 주스 같은 음료 등으로 수분 섭취에 더 신경 쓴다. 규칙적인 생활 겨울은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는 계절. 특히,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 능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고, 피로를 느낄 땐 충분한 휴식을 가져 면역력을 유지한다.
    이비인후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4 14:08
  • 안경점에 뺏긴 ‘콘택트렌즈’를 사수하라!

    안경점에 뺏긴 ‘콘택트렌즈’를 사수하라!

    4일 데일리메디는 ‘최근 대한안과의사회가 콘택트렌즈 구입처를 안경점에서 병원으로 돌리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박대진 기자) <<<<< 최근 의사의 처방권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 나면서 안과 개원가가 콘택트렌즈 사수에 팔을 걷어 부쳤다. 대한안과의사회는 최근 의료기관에서의 콘택트렌즈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을 제작, 본격적인 배포에 들어갔다. 안내판에는 '콘택트렌즈는 반드시 안과에서 맞춰야 한다', '안과가 아닌 곳에서 처방받는 경우 각막 뒤틀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구가 게재돼 있다. 특히 각종 합병증 사진을 배치시켜 안과의사의 처방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안과의사회의 이번 안내판 제작은 콘택트렌즈를 안경과 같은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환자들의 발걸음을 안경점에서 병원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다. 안과를 거치지 않고 안경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은 후 콘택트렌즈를 구입하는 사례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콘택트렌즈 환자 사수를 위해 의사회가 직접 나선 것. 실제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사용자 중 안과에서 처방받는 경우는 31.8%에 불과하며 66.4%가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택트렌즈 처방이나 장착시 안과 전문의의 검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응답자는 무려 61.8%로 조사됐다. 현행 의료기사법에 따르면 안경사는 콘택트렌즈 처방 및 장착을 할 수 없으며 판매만 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이 규정이 오히려 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의 관리 소홀 및 부적절한 사용에 의한 국민 눈 건강을 저해한다는 지적이다. 안과 의사들 역시 콘택트렌즈 구입시 처방전 발행 의무화를 법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매번 안경사와의 밥그릇 싸움으로 번지며 수년 째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안과의사회 관계자는 "영역 다툼이라는 오해의 소지에도 불구하고 안내판을 제작한 것은 국민의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입법화가 어려워 인식개선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안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4 13:21
  • 개그맨 정준하, 소아암 환자에 기부

    개그맨 정준하, 소아암 환자에 기부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수년간에 걸쳐 선행을 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3일 복지단체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원순)에 따르면 이들은 수년 동안 기부해 왔다.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가 선행에서도 콤비를 이뤄 박명수는 5년, 유재석은 8년 동안 기부해 왔으며, 박명수의 기부금액은 매월 300만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도 지난해부터 암환자를 위해 기부해 왔다. 탈모관련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박명수는 탈모증 환자들의 자가모발이식 치료비 지원과 항암치료 등으로 탈모증세를 겪고 있는 여성 암환자들에게 가발을 증정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정준하는 소아암 환자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삼성서울병원의 환아를 위해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준하 측은“지난해 우연히 소아암 환자를 위한 행사에 참여한 후 수술이 급한 환자 3명을 위해 6천만 원을 전달했다”며 “올해도 6천만 원을 기탁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4 11:27
  • 수험생 성형 주의, 따라하지 말라!

    청소년기에 성형수술을 받아도 좋을까? 단순히 미용 목적을 위해서라면 안면윤곽성형, 가슴성형등과 같은 성형수술은 청소년기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소년시기에는 지속적인 골격 성장, 호르몬에 의한 신체 변화 등이 나타 날 수 있기 때문. 전문의들은 쌍꺼풀 수술은 고등학교 1,2학년 이후, 코를 높이는 수술이나 얼굴형을 예쁘게 만드는 안면윤곽수술은 20대가 되면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쌍꺼풀 수술 시 건드리는 부위인 얇은 피부와 그 아래 연부조직은 일찍 성장이 멈추는 반면, 코 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 시 건드리는 뼈는 20대 이후에 성장이 완전히 멈춘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김형준 원장은 "눈, 코 성형술의 경우 청소년기에도 가능하지만 비교적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수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기능적인 문제가 있을 때에는 성장이 끝나기 전에라도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눈 위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가 있거나,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찌를 때에는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코의 경우에도 코뼈가 휘어 숨쉬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비중격만곡증이 되면 청소년기에라도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물론 이때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칼로 피부를 절개해 쌍꺼풀을 만드는 절개법보다는 실밥으로 주름을 만드는 매몰법을 먼저 고려한다. 외모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성형수술. 하지만 단순히 연예인이나 친구를 따라 수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3 18:08
  • 집에서 하는 니시식 해독법, 효과 좋다?

    집에서 하는 니시식 해독법, 효과 좋다?

    현직 의사가 용기 있게 고백한 현대의학 치료의 무서운 현실과 똑똑한 이용법을 담은 의료소비자의 필독서이다. 병원검사, 약물, 수술, 예방의학, 말기의학 등 현대의학 치료의 위험한 현실을 종합적으로 지적한, 국내 의사가 쓴 최초의 현대의학비판서이다. 현대의학의 한계로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 앞에서 수없이 절망해왔다는 저자는 자연의학과 생활의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고 고백한다. 의사이면서도 오랜 세월 아토피와 만성 간염을 달고 산 난치병 환자였던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통해, 환자 입장에서 질병 치유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하고 있다. 각종 치료의 부작용과 후유증, 의료상업주의로 인한 과잉 치료가 만연한 오늘날, 똑똑한 의료소비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의학의 현명한 이용법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의학'보다 '생활'을 바로 잡는 보다 근본적인 치유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건강한 비판과 실질적 대안'을 모토로 바른 의식의 저자를 적극 발굴해, 철저히 의료소비자 입장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바르고 알차게 전하기 위해 기획한 전나무숲의 '똑똑한 헬스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의사가 전하는 현대의학 치료의 위험한 현실! 저자는 현대의학이 빠르게 진보를 거듭했고 응급 의학과 급성 질환, 외과 질환에서 큰 성과를 낳으며 주류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통해 현대의학의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한다. 오늘날 병원은 규모를 자랑하며 나날이 번창하고 있고, 첨단 검사장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무슨 난치병에 획기적이라는 신약이 계속 쏟아지고 있고,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린다는 첨단 수술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최첨단 의료 기술의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더욱 늘고 있다. 첨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루가 다르게 의학이 발전하는데도 여전히 난치병이 난무하고, 의학의 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만성병이 늘어나고, 약물 남용으로 내성을 가진 슈퍼 균이 등장한다. 게다가 과잉 치료로 인간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병원 치료로 인해 오히려 병을 얻는 의원병 환자가 늘어나고, 개인과 나라의 의료비용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없는 병도 만들만큼 의료 상업주의가 팽배한 현실 속에서 현대의학이 쌓아온 절대적인 신화는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의학은‘병든 사람을 치유할’책임을 다하지 못하면서 진정한 의학으로서의 존재 가치마저 흔들리고 있다. 아무리 지난날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고 해도, 지금 이 순간에 환자의 질병의 고통을 덜어주어야만 비로소 진정한 의학의 진보이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의학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현대의학이 실패했다고 보는 핵심적인 이유이다. 결국 현대의학은‘병자’는 보지 않고‘병’에만 매달리고 있고, 병을 앓는‘인간’중심의 의학이 아니라‘질병’중심의 의학이 되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기에 같은 치료를 받고도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작용만 겪는 사람이 있다.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질병 중심의 획일적인 의학이라는 한계는 현대의학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큰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의사 김진목, 자연의학에서 길을 찾다 저자는 스스로가 의사이면서 동시에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 만성병을 가진 환자였다고 고백한다. 인턴시절부터 간염 보균자였고, 아토피와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였다. 환자 앞에서 무기력한 의사로서의 자괴감, 그리고 자신의 병도 제대로 치유하지 못하는 의사로서의 무력감으로 방황하던 저자는 결국 2002년 봄 다니던 종합병원에 사직서를 냈다. 병원을 그만둔 뒤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체의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그 무렵 니시의학을 알게 되었다. 약을 전혀 쓰지 않고 식사와 생활습관을 교정해서 현대의학으로도낫지 않는 난치병을 치유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황당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현대의학자로 살면서 환자에게 감염되어 얻은 간염 바이러스와 아토피가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해결책이 없었는데, 니시의학으로 치유가 된 것이다. 그는 본격적으로 니시의학을 배우고 치료에 도입하면서 자연의학자의 길을 걷는다. 니시의학에서는 건강을 위해 4가지 요소, 즉 사지, 영양, 피부, 정신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니시의학을 비롯한 자연의학은 오늘날‘대체의학’이라는 말로 통용되고 있기도 하다. 대체의학이란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한계점을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대부분의 대체의학이 자연의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의 질병 인구 가운데 60% 이상이 자연의학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대의학의 메카 미국에서도 전체 질병 인구의 40% 이상이 자연의학을 이용하고 있다. 또, 독일에서는 현대의학자의 90%가 자연의학을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책/문화2008/12/03 15:34
  • 송명근 수술법,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말한다

    송명근 수술법,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말한다

    3일 데일리메디는 송명근 수술법에 대한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의견을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노은지 기자) <<<<<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의 신의료기술 허용을 반대하는 중심에는 현재 흉부외과학회를 이끌어 가는 주요 인사들이 있다. 심평원이 자문의견을 구한 전문가 위원회에도 참석한 교수들이다.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공단 일산병원 교수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당사자들이다. 흉부외과학회 이사장(가톨릭의료원)도 반대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히 국내서 내로라 하는 판막치환술의 대가들이다. 금년 추계학회서 송 교수에 집중 공격을 가했을 정도로 ‘CARVAR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그런데 이들이 주장하는 요소에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다. 송명근 교수의 수술법에 대해 잘 모르고, 그러면서 "궁금하면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나 흉부외과에 물어보면 잘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 측면이다. 참고로 송명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초창기 멤버로 들어가서 2007년 10월 건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데일리메디는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과 관련, 서울아산병원에서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교수를 비롯 비교적 객관적으로 이 사안을 조명할 수 있는 교수들을 유무선상으로 수차례 접촉했다. 그들이 조심 럽게 전한 이야기를 옮긴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송명근 수술법 논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송명근 교수는 10여 년 이상 지속적으로 ‘CARVAR 수술’을 개선, 업데이트했다. 이 과정에서 심장내과 A 교수의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정확한 시기는 파악이 안됐지만 2007년 중반 전후로 관측된다. A 교수는 송명근 교수로부터 CARVAR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과를 심장초음파를 통해 관찰했다. 혈액 역류를 비롯 판막폐쇄부전 교정 및 심장크기 등 일부분에서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엿보였고 수술에 의구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해당 A 교수는 몇 차례 걸친 접촉에도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자신은 할 말이 없다는 것은 물론 언급 자체를 피했다. “찾아와도 크게 기대하지 말아라”고 말하는 등 인터뷰가 성사되지 못했다. 그래서 당시 상황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 B 교수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했다. B 교수에 따르면 “A 교수가 일부 환자들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송명근 교수한테 몇 차례 문제 제기했다. A 교수의 문제 제기로 심장내과는 스탭 회의를 통해 병원 차원의 ‘CARVAR 수술’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 등 전반적인 것을 논의하자는 건의를 하기로 했다. B 교수는 “송명근 교수의 수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수술에 따른 결과 등을 보면서 과연 이 수술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가에 대한 일종의 피어리뷰 같은 검증절차를 밟아 보자고 하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B 교수는 그러면서 “수술 케이스가 송 교수한테 유리한 것만 인용된다는 주장 등 아마 건국대병원 심장내과에 물어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C 교수도 심장내과 내부 결정을 확인했다. 심장내과 차원의 이 같은 방침은 병원 집행부에 보고됐다. 집행부는 이를 어떻게 할까 하는 시점에서 송명근 교수가 이직을 결심했다. 결국 서울아산병원 차원에서의 논란은 송명근 교수의 건국대병원 이직으로 유야무야됐다.(송명근 교수의 건국대병원행에 대해서도 설왕설래했고 실제로 이 부분이 카바수술에 대한 오해를 더 부채질한 측면이 있다.) C 교수는 “당시 병원에서 이런 부분을 놓고 고민을 했으나 그 자체가 송명근 교수의 수술을 불신한 측면은 아니”라며 “하지만 송 교수가 사직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외과계의 D 교수도 송명근 교수와 관련된 입장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그는 “이번 논란은 송명근 교수가 카바수술을 신의료기술로 신청하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그렇다고 해도 문제가 제기되는 과정은 불공정했다”고 말했다. D 교수는 “신의료기술로 인정하면 식약청 임상데이터를 공개하면 되는데 이 수술을 조합한 것이니 어떠니 하는 문제 제기의 출발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문제를 제기하는 교수들이 송 교수 카바수술이 신의료기술이 아닌 조합한 수술이라고 하면서 식약청 임상데이터를 공개하라고 요구하는게 억측"이라는 것이다. D 교수는 “외과 의사가 수술을 하면서 조금씩 술기 등을 개선해 나가는 것과 관련해서도 개선 이전에 한 수술이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하면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서전들은 감옥에 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송명근 교수의 수술이 문제 있다고 주장하는 교수들 자신들의 수술은 100% 안전한지를 검증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흉부외과 추계학술대회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이 교수는 “출발 자체가 송명근 교수의 스타일에서 비롯된 문제들 때문에 충분히 지적받을 수 있지만 카바수술법 자체를 놓고 봤을 때 현재 진행되는 접근법은 문제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시간이 좀더 지나면 송명근 수술법의 안전성 유무는 확인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한편, 송명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A 교수의 문제 제기와 관련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송 교수는 “A 교수의 문제 제기는 맞다. 하지만 당시 A 교수한테 해명 등의 설명을 안했다. 어차피 이직을 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했다.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송 교수는 “2007년 4월에서 6월까지 판막엽 문합술에 사용되는 플로린(실의 일종)을 5-0에서 6-0으로 낮추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판단돼 낮추는 과정에서 수술 2~3개월 후 플로린의 인장 강도가 떨어졌고 특히 움직임이 큰 우관상 동맥엽 문합술에 사용되는 6-0의 플로린이 끊어지는 경우가 몇 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로인해 단기간 몇차례 재수술이 시행됐으며 A 교수가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것이다. 송명근 교수는 “이후 5-0 플로린만을 사용했고 그 이후론 환자에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관련된 사안은 최근 심평원에 제출한 자료에 상세히 기술됐다”고 밝혔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3 13:51
  • 오른손잡이가 공부 잘한다

    오른손잡이가 공부 잘한다

    오른손잡이 어린이가 왼손잡이나 양손잡이 어린이들보다 지능지수(IQ)와 학교 시험성적 점수가 더 좋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캐럴 프로퍼 연구팀이 1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Q 검사에서 왼손잡이 어린이들이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7세, 11세, 14세에 영국 어린이들이 치르는 전국평가시험에서 왼손잡이나 양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성적이 더 낮았다. 조사 대상 중 왼손잡이는 10%, 양손잡이는 7.5%였다. 연구팀은 “자녀의 발육과정에 대한 부모의 무관심 탓에 자녀가 양손잡이가 됐을 수 있고,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양손잡이가 성적이 부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왼손잡이 남자 어린이는 편차가 심해 바닥과 상위권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천재도 오른손잡이 소년보다 더 많았다. 인디펜던트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테러조직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 테니스선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도 왼손잡이라고 덧붙였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3 11:12
  • 헬리코박터 균, 위암 일으키는 '장상피화생' 촉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위암 발병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팀은 713명을 대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감염과 위염의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된 사람의 44.3%에서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균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의 경우 26.8%만 장상피화생이 있었다.장상피화생이란 위 점막의 세포가 위와는 다른 성질을 띄는 소장이나 대장의 세포처럼 변해 위산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는 것. 위축성 위염이 장상피화생 단계를 거쳐 위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되면 위 점막의 조직이 손상돼 점막이 점차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이 생기고 이것이 만성화되면 없어진 점막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 일시적으로 점막을 만들어내면서 장상피화생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의 연구에서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된 사람은 장상피화생 유병률이 20~30%였으나, 균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유병률이 10%에 그쳤다.한 교수는 "최근 위축성 위염에서 일단 장상피화생으로 진행되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완전히 없애도 위암이 발생한다는 논문들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위 점막 조직이 다른 성질로 바뀌는 장상피화생이 생기기 전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없애면 위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교수는 말했다. 
    위암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7:21
  • 구강 올라온 헬리코박터 균이 입냄새 원인

    구강 올라온 헬리코박터 균이 입냄새 원인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입 냄새나 치주질환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주요 서식처로 알려진 위나 장이 아닌 구강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 치과대 연구팀은 위장질환이 없이 입 냄새가 있는 사람의 입 안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DNA를 검출했다고 영국 의학미생물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구취(口臭)가 있는 251명을 조사한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검출된 사람은 검출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간격이 깊었으며 혈액도 많이 스며 나왔다고 말했다.
    치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7:20
  • 5년치 약값들인 인슐린 펌프, 장롱 속에서 잠자는 이유?

    5년치 약값들인 인슐린 펌프, 장롱 속에서 잠자는 이유?

    8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김정순(66·가명)씨는 장롱 문을 열 때마다 속에서 열불이 난다. 4년 전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자동으로 투여해주는 인슐린 펌프를 300만원이나 들여 구입했는데, 불과 몇 달만 쓰고 장롱 서랍 속에 넣어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펌프만 차고 다니면 밥 먹기 전에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아도 저절로 알아서 혈당 관리가 된다는 언니의 말을 믿었다고 한다. 담당 의사는 "펌프 하나로 당뇨병이 낫는 것은 아니니 약물 치료를 더 해보자"고 했지만, 김씨는 펌프만 달면 당뇨병에서 해방될 것 같은 마음에 의사를 졸랐다는 것. 하지만 인슐린 펌프를 과신한 김씨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게을리했고, 그러다 저혈당 쇼크로 응급실에 실려가기까지 했다. 김씨는 "지긋지긋한 당뇨병 관리가 힘들어 인슐린 펌프에 기댈 생각만 했다. 욕심 부리다가 5년치 약값을 펌프 사는 데 다 날렸다"고 말했다.
    당뇨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7:12
  • [건강단신] 원주기독병원, 감마 나이프 방사선 도입 외

    원주기독병원, 감마 나이프 방사선 도입 연세대 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은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 장비를 도입, 2일부터 수술을 시작했다. 감마나이프는 201개의 방사선을 한 곳에 집중, 조사해 정상 뇌조직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뇌종양, 해면상 혈관종, 파킨슨병, 두개인두종 등 뇌와 얼굴 부위에 생기는 종양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비다. 원주기독병원은 5일 오후 3시30분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과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대국민 소금 섭취 줄이기 운동'  대한고혈압학회와 대한고혈압관리협회는 '대국민 소금 섭취 줄이기 운동'을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소금이 다량 함유된 장류, 짠지, 김치 등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때문에 소금 섭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하루 12g에 이른다. 학회 측은 소금 섭취가 많을수록 고혈압이 증가하므로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의사회 총회에서도 소금 섭취로 인한 피해를 줄여나가는 데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한 바 있다.
    종합2008/1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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