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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 건양대병원, 장기기증 협약식 열려 외

    건양대병원, 장기기증 협약식 열려건양대병원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장기 기증 활성화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또 건양대 김안과병원도 '각막 이식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건양대병원에서 잠재 뇌사자나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장기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가족을 위로하고 장기 기증이란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김안과병원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약을 통해 기증된 각막의 적출, 검사 및 이식을 담당한다. 적출된 각막은 김안과병원의 이식 대상자에게 먼저 수술되며, 여유가 있으면 다른 병원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김희수 총장은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신장 이식 수술 3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부권의 장기이식센터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70세 이상 노인 척추 수술 늘어  척추 수술을 받는 70세 이상 노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척병원은 척추 수술환자 3835명을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 환자의 비율이 2006년 12.9%에서 2008년 19.7%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체 척추수술 환자의 평균 연령도 2006년 51.7세에서 2008년 53.9세로 다소 높아졌다. 척추 수술을 받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이 병원 김동윤 원장은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데다, 과거에는 노인들이 대체로 수술을 꺼렸으나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술을 받겠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노인들의 척추 수술도 젊은 사람들의 수술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노인들은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해진 사례가 많아 노화된 디스크(추간판)을 제거하고 양쪽 척추 뼈를 붙여 고정하는 '척추유합술'을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기타2009/01/20 16:26
  • 미국 연구결과 "C형 간염 환자, 췌장암 걸리기 쉽다"

    C형 간염이 있으면 췌장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베일러의대 하셈 엘-세라그 박사팀은 C형 바이러스 간염 환자 14만6394명과 일반인 57만2293명을 2.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C형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간염 바이러스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았다고 권위 있는 간 학술지 '헤파톨로지(Hepatology)' 최신 호에 발표했다.만성 C형 간염이 있으면 간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C형 간염이 간암이 아닌 다른 암의 발병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이번 연구에서 처음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간암과 췌장암의 발생 기전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직접 췌장암을 일으킨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C형 간염 환자들은 당뇨병이 있거나 음주, 흡연량이 많은데, 이것들이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췌장암의 원인으로 만성 췌장염 외에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만성 C형 간염이 췌장암의 원인이란 사실이 밝혀지려면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23
  • 어린이 사고, 부모와 있을때도 높아

    어린이 사고, 부모와 있을때도 높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5살 때 얼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서울 송파구보건소가 작년 1년간 관내 1~6세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부상 실태를 분석한 결과 5세가 전체 부상의 43.2%를 차지했으며, 이어 4세 21.2%, 6세 18.5% 순이었다. 아이들이 부상을 많이 입는 부위는 얼굴(73.7%)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2위 다리(14%), 3위 눈(7%) 등이었다.요일별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는 수요일에 가장 사고가 많았던 반면, 집에서는 일요일의 사고 빈도가 높았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21
  •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환자  라식 수술하면 실명 위험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환자 라식 수술하면 실명 위험

    4년 전 라섹수술을 받은 이모(28· 여)씨. 안경과 렌즈를 벗어 좋기만 했던 그에게 작년 가을 문제가 생겼다. 햇빛을 쬐면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 같았고, 맑은 날도 안개 낀 것처럼 시야가 희미할 때가 점점 늘었다. 라섹수술을 받은 안과에 문의해도 "별 이상이 없다"고만 했다. 대학병원 안과를 찾았더니 '라섹수술을 받으면 안 되는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환자'라는 진단이 나왔다.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60~70대에 증상이 나타나며 그 중 일부는 시력을 잃는다. 그런데 이 질환이 있는 사람이 라식·라섹수술을 받으면 증상이나 시력 상실의 위험이 훨씬 빨리 나타날 수 있다. 라섹수술을 받은 안과에 가서 따졌지만 의사는 당시 차트를 보여주며 "수술 당시에는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소견이 보이지 않았다"고만 말했다.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은 아직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이씨는 막막하기만 하다.
    안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19
  • "심전도 검사로 심장질환 못잡는다"

    "심전도 검사로 심장질환 못잡는다"

    지난 8일 아침 직장인 송모(38)씨가 서울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송 씨는 여느 때처럼 아침 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바늘로 심장을 찌르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쓰러졌다. 때마침 근처에서 운동을 하던 의사가 응급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병원도착과 동시에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돼 응급으로 심장혈관 확장술(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송 씨는 "석 달 전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심전도나 혈액검사 등이 모두 정상이었다"며 "아무리 심근경색이 급성으로 온다지만 이렇게 위험한 상태인데도 어떻게 심장검사(심전도) 결과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나?"고 말했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2009/01/20 16:19
  • 버터보다는 김치, 김치보다는 사과가 충치 더 잘 일으켜요

    버터보다는 김치, 김치보다는 사과가 충치 더 잘 일으켜요

    치과 2009/01/20 16:17
  • [심장병 바로 알기] 염증 있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도 심장병 발병

    [심장병 바로 알기] 염증 있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도 심장병 발병

    2007년 한국인 사망 원인 3위는 심장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5~10년 뒤에는 심장 질환이 사망 원인 1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 근거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1981년 인구 10만 명당 2~3명에서 2000년 이후 27~28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을 들고 있다. 심장 질환의 증가 속도는 매우 빠르다. 대부분의 심장 질환은‘죽상(粥狀) 동맥경화증’에서 비롯된다.‘ 죽상’은 먹는 죽 모양이란 뜻으로, 끈적끈적한 물체가 동맥의 벽에 들러붙은 것을 말한다.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서홍석 교수는“죽상 동맥경화증은 10대 때부터 생긴다. 그러나 혈관이 75% 이상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만 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모르고 지내다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더 무섭다”고 말했다. 죽상 동맥경화증은 20대 이하 17%, 20대 37%, 30대 60%, 40대 71%, 50대 이상 85%에서 나타날 만큼 흔하다.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죽상 동맥경화증만 잘 관리하면 평균 수명을 약 7년 연장시킬 수 있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14
  • 심전도 검사 대안은?

    ■남 45·여 55세 이상 추가 검사 필요심전도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더라도 다음 3가지 중 어느 하나에라도 속해 있다면 다른 심장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증상이 있을 때다. 계단으로 2층 정도밖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거나 호흡 곤란이 있으면 추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두 번째는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을 때다. 나이로는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일 때 위험 군에 든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신장질환과 같이 심장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질환도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 담배를 피우거나 가족 중 심장병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도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서울대병원 심장내과 조현재 교수는 "나이가 많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심전도 이외의 추가의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이들은 감각이 무뎌져 있어 협심증이 심각한 상태까지 진행돼도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세 번째로 심전도 검사 결과가 그 전의 검사 결과와 달라진 경우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심전도는 사람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한 사람에서 1~2년 내에 변하지는 않는다. 심전도 검사 결과가 작년 건강검진 때와 달라졌는지, 달라졌다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운동부하 검사심전도 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검사 중에서 가장 권장되는 검사. 심전도 검사는 안정된 상태에서 심장의 리듬을 측정하지만, 운동부하 검사는 인위적으로 심장에 부담을 준 상태에서 심장 리듬을 측정하는 것이므로 정확도가 더 높다. 가슴에 10개 정도의 전극을 붙인 상태에서 20분 동안 러닝머신의 지시에 따라 뛰면 검사가 끝났다. 2만원 정도면 받을 수 있으면서 검사의 정확성이 높다. 다만 고령이거나 퇴행성관절염, 척추질환 등이 있는 사람들은 20분 동안 달리기를 할 수 없어 검사를 받기 힘들다.안정된 상태의 심전도가 정상 심전도와 다른 사람도 운동부하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원래 심전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운동 때문에 심전도가 변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고혈압을 오래 앓았거나, 부정맥이 있는 사람, 또는 심장 리듬을 바꿀 수 있는 약을 먹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고영국 교수는 "운동부하 검사는 의료진이 검사 과정을 모니터해 주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매우 안전한 검사지만 운동으로 심장에 갑작스러운 부담이 가 간혹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심장 CT(컴퓨터 단층촬영)기존의 CT는 고정된 부위(뼈나 뇌 등)를 찍는 데는 효과적이었으나, 장기나 심장 등 움직이는 부위는 찍을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개발된 심장 CT는 움직이는 심장을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어 심전도를 보완하는 검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가만히 누워 있으면 CT장비가 알아서 심장과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을 찍어 3차원 입체영상으로 만들어낸다. 비교적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방사선 피폭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촬영 시 심장 박동을 늦추는 약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심장은 뇌, 위장 등 다른 장기보다 빠르게 움직이므로 촬영할 때 방사선 피폭량이 훨씬 많다.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논문도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2007년 미국의학협회 저널(JAMA)에 발표한 논문에서 심장 CT를 찍으면 평생 동안 살면서 암이 생길 위험이 여성일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높아진다고 밝혔다. 가장 위험한 암은 폐암이었고, 젊은 여성의 경우엔 유방암이었다. 검사를 위해 심장박동을 늦추는 약을 써야 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고영국 교수는 "심장 CT를 찍을 때에는 심장리듬에 변화를 주는 약을 써야 하므로 부정맥이 있거나 폐 질환이 있는 사람은 찍지 못한다"고 말했다. 검사 시간은 20~30분이고 비용은 뇌·심혈관 질환을 이미 진단 받은 사람은 건강보험이 적용돼 18만~25만원, 건강검진 목적으로 받을 때는 보험적용이 안 돼 40만~55만원 선이다.■심장초음파최근 심전도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검사의 하나로 심장초음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심장 초음파의 주된 목적은 심장의 구조와 모양을 보는 것으로 심장판막 이상이나 기형 등을 밝히는 데는 유용하지만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 문제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협심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50%는 정상으로 나온다.그래서 심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나타나는 허혈성(虛血性) 심장 질환의 검사법으로는 '부하(負荷) 심장초음파'가 대안으로 꼽힌다. 부하 심장초음파는 누운 상태에서 실내자전거를 타거나 심장운동에 부담을 주는 약물을 투여하면서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다. 안정된 상태에서 심장이 뛰는 모습과 심장에 부담을 줬을 때 뛰는 모습을 비교해 심장 혈관에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다.심장초음파 검사는 폐질환이 있거나 심각한 비만인 경우를 제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 비용은 병원은 10만원, 대학병원은 20만원 정도. 부하 심장초음파는 검사를 하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필수적이므로 심장 전문의가 있는 대학 병원급에서만 가능하다.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비용은 40만원쯤 든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13
  • 철분 보충제·원두커피… 치아 착색의 원인

    철분 보충제·원두커피… 치아 착색의 원인

    희고 깨끗한 치아는 모든 이들이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치아가 노란색, 또는 회색 등으로 변색되는 현상은 성인들뿐 아니라 심지어 젖니(유치)에서도 생길 수 있다. 착색(着色)은 노화와 아울러 치아 변색의 대표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치아 변색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노화다. 나이가 들면 다른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치아는 점점 더 탁해지고 노란색을 띤다.차와 커피 등에 든 탄닌산, 와인, 카레, 콜라 등에 든 색소도 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 있다. 흡연도 치아를 갈색 또는 흑색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세균이 일으키는 착색 현상도 있다. 구강 위생이 불량하면 치아가 초록색, 흑갈색, 주황색으로 색깔이 변할 수 있는데 이는 색원성(色原性) 세균에 의한 것이다. 세균에 의한 변색은 아이들에게 잘 나타난다.화학물질에 의해서도 착색이 나타날 수 있다. 클로로헥시딘을 함유한 구강세정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치아 표면에 흑색 또는 갈색의 착색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약물도 치아 착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철분 보충제를 섭취하면 치아와 혀에 검은 착색이 나타날 수 있으며, 테트라싸이클린 종류의 약물은 치아 내의 칼슘과 결합해 치아를 변색시킬뿐 아니라 햇볕에 노출되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이들 약물을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신 중에 이런 약물을 복용하면 태아의 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이들 약물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그밖에 치열 교정을 위한 브라켓을 착용할 때, 치아의 신경이 손상을 받아 괴사된 경우나 치수 출혈이 일어난 때 등에도 치아 변색이 나타날 수 있다.착색이 일어난 치아를 원상회복하려면 치과의사와 상담을 통해 미백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변색의 원인을 찾아 개선하지 않으면 미백치료를 받은 뒤 얼마 있지 않아 또 변색될 수 있다.치아의 건강뿐 아니라 아름다움을 위해서도 올바른 칫솔질은 절대적이다. 치아 착색을 일으키는 식음료를 섭취한 뒤에는 3분 이내에 꼭 칫솔질을 해야 한다. 치아 착색이 심하다면 커피, 우롱차, 홍차, 와인, 콜라 등을 가급적 마시지 말고, 마셔야 할 상황이라면 물로 입안을 헹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원두커피나 분말형태의 차가 인스턴트 커피나 차보다 치아 변색을 더 많이 일으킨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치과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2009/01/20 16:11
  • 충치의 원인 뮤탄스균 2.5세 전에 엄마로부터 옮는다

    충치의 원인 뮤탄스균 2.5세 전에 엄마로부터 옮는다

    충치(치아우식증)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만성질환의 하나로 꼽힌다. 만성질환의 원인은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잘못된 생활습관인 경우가 많다. 충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충치가 생기지 않게 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충치는 설탕을 비롯한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생긴다. 그렇다고 밥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다. 물론 칫솔질을 잘 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으나 완벽히 막을 수는 없다.최근 발간된 '헬스조선M-치아와 건강' 편은 충치의 발생 과정과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도움말로 충치에 대해 알아본다.
    치과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08
  • 우리나라 '보양온천' 내년 초쯤에 지정

    우리나라의 온천도 '관광'에서 '치료'로 변신을 시작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보양온천' 제도를 도입했다. 빠르면 내년 초쯤부터 보양 온천이 지정돼 5년쯤 지나면 전국의 온천은 보양 온천과 일반 온천으로 나뉠 전망이다. 온천의 치료 효과를 학문적으로 뒷받침할 '온천학회'도 지난해 11월에 발족했다. 보양 온천이란 관광 개념을 벗어나 치료와 장기요양, 레저까지 가능하도록 만든 온천을 말한다. 따라서 모든 온천이 보양 온천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보양 온천에는 기준이 있다. 첫째 질병 치료에 유효한 성분이 기준 고시량 이상 있을 것, 둘째 수온이 36℃ 이상일 것, 셋째 온천 시설 외에 의료 시설, 수영장, 숙박 시설 등을 갖출 것 등이다. 보양 온천으로 지정되면 각종 세제 혜택과 의료 관광과의 연계 혜택 등이 주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의 법안 고시에 따라 각 지역 온천들은 보양 온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온천의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성분이 절대적이다. 현재 우리나라 온천 중에서 가장 효과를 인정 받는 성분은 유황과 탄산. 국제온천기후연합회가 중국 리산의 화칭 온천, 일본 벳푸 온천, 인도 라자그라하 온천과 더불어 동양의 4대 유황 온천으로 분류하는 충남 도고 온천은 유황 성분이 풍부해 치료가 가능한 보양 온천지로 꼽히고 있다. 파라다이스 도고 관계자는 "보양 온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수질과 규격을 정비하는 한편,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협약을 맺고 치료 전문시설들을 만들어 한방 진료와 재활 치료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탄산 온천도 효과가 좋다. 대한온천학회 김홍직 회장(피부과전문의)은 "탄산 성분은 피부에 직접 작용해 보습과 재생 작용을 한다. 물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부에 기포가 달라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08
  • 코털 뽑지 마세요! 뇌막염·패혈증 일으킬 수도

    코털 뽑지 마세요! 뇌막염·패혈증 일으킬 수도

    장모(55)씨는 얼마 전 코털을 뽑다가 염증이 크게 생겨 코 주변이 퉁퉁 부었고 결국 며칠 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까지 받았다. 그는 40대 이후 코털이 빨리 자라는 탓에 1주일에 한번 정도 미용 가위로 코털을 자르곤 했다. 그래도 자꾸 자라는 코털 때문에 짜증이 난 그는 핀셋으로 코털을 뽑다가 사고를 친 것이다.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50대에 접어들면 머리털은 점점 줄어 들지만 코털, 눈썹 등 체모는 점점 길어진다"고 말했다.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중년기의 호르몬의 변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나이에 머리털 외의 체모가 길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호르몬이나 유전자 때문으로 본다고 심 교수는 말했다. 나이 들면 젊었을 때의 길이보다 코털은 0.5~1㎝, 눈썹은 1~2㎝쯤 더 자란다. 지저분한 코털은 중년 남성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는 요소 1~2위에 꼽힌다.코털이 보기 싫다고 뽑아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세균 감염의 위험 때문이다.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코 속에는 손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다. 코털은 피부에 깊숙이 박혀 있으며 모공도 크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코털을 습관적으로 뽑을 경우 모공에 생긴 상처가 덧나 그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염증이 생기면 코와 주변이 부을 뿐 아니라 염증 물질이 뇌로 들어가면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코털을 영구 제모하면 어떨까? 현재 피부과에서 털을 제거할 때 레이저 기구를 이용하는 데 기존의 레이저들은 모양이나 크기로 보아 코 안에 넣기가 어렵다. 코털은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 등 불순물이 호흡기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두 제거해서는 안된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1/20 16:05
  • 입으로 숨쉬지마세요, 주걱턱 됩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아이들은 발육 부진과 치아부정교합 등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동양의학회에서 발표된 ‘코막힘에 의한 구호흡 치료 및 상관관계 연구’의 논문에 따르면 코막힘 때문에 구호흡을 하는 아이들은 50.3%가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았다. 또한 30.2%가 정서불안, 산만, 학습 부진을 나타냈으며 5.5%가 치아부정교합을 나타냈다. 육체적, 정서적 정상 어린이는 8.4%에 불과했다. 입으로 호흡하는 것의 가장 큰 원인은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막힘 때문이다. 코가 휘어져 있거나 코 안쪽 조직인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진 것도 원인이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입으로 호흡하면 코로 숨 쉴 때보다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약 20% 적다. 코 점막에는 호흡에 필요한 상피세포가 분포하고 있어 흡입한 공기가 원활하게 폐로 들어가지만, 입에는 이런 조직이 없어서 공기를 폐로 보내는 작용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폐에서 흡수돼 혈액을 따라 뇌 등 온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도 그만큼 적어진다. 따라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작은 일에도 짜증을 잘 내게 된다. 또 성장호르몬이 최대로 분비되는 밤 중에 호흡이 잘 안돼 잠을 자주 깨면 성장발육에 지장이 올 수 있다. 또 코에는 호흡할 때 공기 속 이물질을 걸러주는 섬모(털)와 점막 조직 등이 발달돼 있지만 입에는 이런 장치가 없어 공기 중 이물질이나 세균 등이 몸 속에 들어오기 쉽다. 따라서 감기 등 감염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 또 입호흡을 하면 침의 양이 줄게 된다. 입호흡을 하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입으로 호흡하는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는 약 10~20%, 잠잘 때는 30~40% 가량 적다. 침이 마르면 세균이 잘 번식해 충치나 잇몸 병이 잘 생긴다. 또 주걱턱이 되기 쉬워 아랫잇몸이 점점 좁아져  치아 부정교합이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아이들의 입 호흡을 바로 잡아주려면 코 질환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 김남선 원장은 "일반적으로 구호흡의 원인인 알레르기성비염, 축농증, 폴립 등을 없애주면 구호흡이 사라지고 이러한 코질환이 없는 경우인데도 구호흡을 한다면 호흡습관이 잘못 형성된 경우이므로 밤에 잘 때 마우스테이프나 호흡 보조기 등을 사용하면 구호흡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1/20 09:50
  • 콜레스테롤 높다, 이유가 뭘까

    만성질환 중 2003년 이후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질병은 고지혈증으로 2003년 건강보험급여 청구건수가 75만2000건에서 2007년 173만6000건에 이른다. 이렇게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탓하는 것은 ‘음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과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에는 음식이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다.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단에는 고지혈증을 부를 만큼 높은 콜레스테롤을 가지는 음식이 들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지혈증일 때에는 주원인을 음식이 아니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운동부족으로 꼽는다. 때문에 외국에서는 고도비만인 사람들에서 고지혈증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마른 20대 여성들에서 고지혈증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반복 경험한 사람 가운데 고지혈증이 많다. 박 교수는 “흔히 고지혈증이 있으면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고기 섭취량을 줄이면 그만큼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난다. 설탕·밥·밀가루 같은 탄수화물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불필요한 지방까지 모두 저장하게 돼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에는 무턱대고 고기 섭취량을 줄이기 보다는 CSI 수치(콜레스테롤 함량과 포화지방 함량을 함께 반영한 수치)가 높은 식품을 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새우의 경우 콜레스테롤 함량(100g당 160mg)은 높지만 CSI 수치(6)는 식물성 식용유(80)보다 낮으므로 너무 꺼릴 필요는 없다.
    가정의학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1/20 09:48
  • 엠트리, 설날 이벤트 마련

    엠트리, 설날 이벤트 마련

    헬스조선이 만든 건강쇼핑몰 엠트리(www.mtree.kr)에서 설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CJ제일제당 및 동원 설날 선물세트를 비롯한 김, 전통차, 곶감, 토종꿀, 한우, 과일, 굴비 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엠트리에서 판매중인 건강기능식품 또한 시중가의 10~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정240g, CJ뉴트라 코엔자임큐텐, 네이쳐스퀸 오메가, 비타민하우스 초이스부부세트, 생초록 마늘식초, 보령녹용홍삼골드,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설날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간 헬스조선 1부를 무료로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엠트리 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한다. 엠트리 회원은 소지하고 있는 엠트리 상품권 또는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문의사항은 1566-8850
    기타헬스조선 엠트리팀2009/01/19 18:45
  • 따뜻한 겨울 위한 ‘온열 소품’ 재해석

    따뜻한 겨울 위한 ‘온열 소품’ 재해석

    해마다 겨울이 되면 다양한 아이디어의 온열소품이 쏟아져 나온다. 제 스스로를 발열시켜 고맙게도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온열기구, 그런데 정말 고마워하기만 해도 되는 걸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 조심해야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전기장판이나 핫팩 등의 온열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피부가 온도에 무뎌지게 돼 결과적으로는 온도를 더 높이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이 때문에 피부는 열성홍반, 자극성 피부염, 화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장판이나 전기를 이용한 온열 제품의 온도를 과도하게 올렸을 때 적갈색 병변인 ‘열성홍반’이 나타나기 쉽다. 열성홍반이란, 화상을 입기 전 단계로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의 고온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붉은색 반점과 과색소 침착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피부의 노출 부위에 많이 생기지만 만성이 되면 얼굴이나 목 주위, 복부, 손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열에 대한 노출을 삼가면 홍반은 점차 사라지지만 색소침착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고 모세혈관이 확장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모세혈관이 확장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안면홍조나 딸기코 등이 생기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또 뜨거운 열이 나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닿으면 습진성 피부질환의 하나인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일정한 자극이나 농도에 의해 생기는데 화끈거림이나 가려움, 홍반 등의 증상이 따른다. 최 원장은 아울러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사무실 등에서 개인용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다리나 발에 가볍긴 해도 직접적인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 처치법으로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주되, 10분~30분 이상 충분히 담가준다. 그러나 겨울철에 얼음을 직접 피부에 접촉시키면 동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화상의 치료 방법은 그 정도에 따라 다른데,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에만 작용해 노출 부위가 따갑고 빨갛게 변한 것으로 홈 케어만으로도 일주일 내에 치유된다. 화상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2. 자궁질환 여성, 1시간 미만 찜질팩 효과적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계통에 문제가 있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의 경우, 외부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은 특히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생리통이 심할 때 등 아랫배 찜질을 해주면 좋다. 최근 여러 가지 종류의 팩이 많이 나오는데, 전기를 이용하는 팩은 30~40분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찜질팩은 1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겨울에 사용량이 많아지는 전기장판의 경우 전자파가 차단되는 제품은 3~4시간 정도, 그렇지 않은 제품은 1~2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렇듯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의 경우, 처음에는 체온이 올라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듯하지만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피가 탁해지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적정 시간 동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 원장은 또한 “전자파는 혹을 단단하게 하기 때문에, 자궁에 혹이 있는 환자는 좋지 않다. 반면 소음인, 태음인은 비장이나 하체가 냉한 경우가 많으므로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도움을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원장은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열나는 패치의 경우, 인체에 해가 되진 않지만 가열이 될 때 온도가 순간적으로 많이 올라가 피부 화상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사용할 당시는 ‘따뜻하다’ 정도라 할지라도 패치를 제거하고 나면 피부에 얼룩덜룩 화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옷을 도톰하게 입고 그 위에 이용하는 것이 피부 화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3. 난방소품의 부작용을 줄이는 안전한 사용법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난방소품을 사용하기 위한 유의 사항을 제안했다. 우선 사용 목적에 맞도록 각 제품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본 뒤 사용할 것. 둘째, 난방 기구를 움직일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끈 상태에서 옮기고 움직임이 많은 곳에 두는 것은 피한다. 셋째, 당뇨병 환자는 피부의 온도 감지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전기장판 등 온도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뜨거운 온도에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 어린 아이도 스스로 열 조절이 어려우므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넷째, 되도록 이러한 온열기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핫팩의 경우, 속옷 위에 부착시키거나 덧대도록 하고 전기장판은 얇은 요를 덧깔고 사용하는 것이 뜨거운 온도에 대비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다섯째, 붉은 반점이나 화끈거림, 가려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의 검진을 받도록 한다.
    건강정보기획 최영미 월간 헬스조선 기자 2009/01/19 18:42
  •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문화와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의 설날과 비슷한 명절 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다. 설날의 호칭이나 명절 음식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설레임으로 새 날을 다짐하며 한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설날 음식을 통해 각국의 새해맞이 풍경을 들여다 본다. ■ 일본 아시아 한자 문화권의 나라들 중 유일하게도 달의 흐름을 따르지 않는, 즉 음력을 사용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양력으로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연휴(산가니치)를 가진다. 이때면 집집마다 새해를 맞아 모찌를 준비하는 일로 분주해진다. 찹쌀가루를 쪄서 둥글납작하게 ‘가가미모찌(かがみもち)’를 만들어 나무 제기에 켜켜이 쌓아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두었다가 1~2주가 지나면 불에 구워 부드럽게 녹인 후 '조니(ぞうに)’라는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신에게 바쳤던 것을 먹음으로써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신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첨세병’인 떡국과 마찬가지로 조니를 먹어야만 한 살을 더 먹는 의미도 있다. 조니는 생선국물에 여러 종류의 야채를 넣고 끓여낸 일본식 떡국이라 하겠는데, 지역마다 또 집집마다 그 맛과 재료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된장을 풀어 넣어 맛을 내고 동그란 가가미모찌를 넣는 것은 어느 지역이건, 어느 집이건 마찬가지다. 일본 설 요리의 또하나 대표 선수는 ‘오세치요리’(お절요리)’다. 말 그대로 명절 요리란 뜻으로,멸치, 청어알, 연근, 새우, 검은 콩을 조려서 찬합에 단정하게 담아 두었다가 새해 첫날부터 3일 동안 친지와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멸치는 풍작, 청어알은 자손 번창, 연근은 지혜, 콩은 성실과 노력의 의미한다. ■ 중국 다른 어느 나라보다 풍성한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하는 중국은 ‘수세’라 하여 12월 31일 밤 온가족이 모여 밤새도록 음식 가득한 상을 앞에 두고 새해맞이를 시작한다. 1월 1일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폭죽과 불꽃놀이로 분위기 돋우면서 액운은 띄워보내고 풍년을 기원한 후에 ‘연야반’이라 하여 야식으로 종자(찬 주먹밥), 설 떡, 탕원(알심이를 넣은 탕)을 먹는다.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주로 교자만두를 준비하는데 만두를 만들 때 양쪽 피를 맞붙여 오므리게 되므로 나쁜 일을 미리 없애고 조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만두소로 두부나 배추 외에 사탕, 찹쌀떡, 국수 등을 사용하는데 재료마다 의미가 있다. 두부와 배추는 안전과 평화를 뜻하며, 사탕은 행복을, 찹쌀떡은 발음상 비슷한 승진운을, 국수는 긴모양이 장수를 의미한다. 동전을 만두 안에 넣기도 하는데 물론 먹지는 않으며 이는 한 해동안의 금전운을 의미한다. 그 밖에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 두포(팥빵), 미화당(쌀엿), 두부, 전병, 유각(튀김과자) 등의 설음식도 있다. ■ 베트남 베트남에서는 돼지고기와 구운 오리알, 떡, 여러가지 잼, 수박 등을 장만한다. 베트남 떡은 쌀을 갈아 6~7시간 이상 정성껏 쪄서 구운 것. 우리가 떡국을 끓여 먹듯 베트남 사람들은 찹쌀떡 안에 녹두와 돼지고기를 넣어 네모나게 만든 바인 쯩을 만들어 바나나 잎으로 하나씩 포장해 두었다가 새해 첫날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설날에는 집집마다 수박을 준비하여 수박을 잘랐을 때 빨갛게 잘 익었으면 다복하다고 믿는다. ■ 이란 이란어로 ‘시’ 발음으로 시작하는 일곱 가지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준비한다. 마늘(시르), 식초(세르케), 사과(십) 등이 사용되는데 각각 풍요, 즐거움, 건강과 행복 등을 상징한다. 테이블 중앙에 살아 있는 금붕어를 어항에 담아 장식한다. ■ 인도 마당에 불을 피워 큰 남비에 우유와 쌀을 넣어 죽을 끓이는데 이 죽의 끓는 정도를 보아 한해의 길흉을 읽는다. 남비가 깨지든가 우유 죽이 잘 안만들어지면 무척 낙망한다. 우유죽을 무화과 잎사귀에 정성스레 싸서 주위에 선물로 보내기도 한다. 이밖에 러시아 에서는 설날 식사 전, ‘웟가’라는 귀밝이술을 마시고 만두가 들어간 국과 ‘삐로그’라는 과자를 먹는다. 이집트 에서는 새해 첫날에는 양의 머리 부분과 발목부분, 그리고달콤한 케이크를 먹는다. 헝가리 에서는 설날 점심에 메주콩을 넣은 음식을 먹는다.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 에서는 유대 달력에 따라 양력 9월에 새해를 맞이한다. ‘로쉬 하사나’라고 부르는 새해 첫날에는 대추야자, 호박, 사탕무를 먹기도 하고 꿀에 담근 사과를 먹으면서 서로에게 행복한 한해를 기원한다. 멕시코 사람들은 1월1일이 되기 직전, 자정 무렵에 포도알 12개를 먹으며 12개월을 위한 12개의 소원을 빈다. 시계탑의 종이 12번 울리는 것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면서 새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셈이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09/01/19 18:30
  • 와인보다 좋은 발사믹 식초

    와인보다 좋은 발사믹 식초

    발사믹(balsamic)이란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다른 포도 식초가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데 비해 ‘발사믹’이란 이름을 쓰려면 이탈리아의 북부 모데나 지방과 레죠 에밀리아 지방에서만 나온 포도 품종으로 그 지방의 전통적인 기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통적인 발사믹 식초 제조 방법은 10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있다. 먼저 포도를 건조시켜 단맛을 농축시킨 다음 압착하여 주스를 추출하고 주스 속의 당분을 캐러멜화시키기 위해 졸인다. 이것을 오크나무통에 넣어 1년 동안 숙성시킨 다음 밤나무나 앵두나무, 뽕나무로 된 작은 통으로 다시 옮겨 숙성시킨다. 와인과 마찬가지로 숙성된 기간이 길면 길수록 향기와 풍미가 좋아진다. 특히 12년 정도 장기간에 걸쳐 숙성시키면 강렬하고 농축된 맛을 낸다. 이탈리아의 발사믹 식초는 고가품으로 정부나 생산지역의 자체 연합에서 특별 관리하고 있다. 원하는 등급의 식초를 판매하기 전에, 실험실에서 물리적, 화학적, 맛 테스트를 거친 다음, 특별미각시험위원회의 심사를 받은 후 병에 담고 밀봉한다. 발사믹 식초는 감미롭지만 다소 강한 신맛을 지니고 있다. 레드 발사믹 식초는 떫은 맛이 있으며 깊은 맛을 내 드레싱이나 조림용 소스로 사용되고, 화이트 발사믹 식초는 산뜻한 맛이 강하고 깔끔하고 가벼워 마리네(절임)의 재료로 주로 이용되고 생선 요리에 어울린다. Tip. 식초의 영양학세 번이나 노벨상의 주인공이 됐을 정도로 영양학적 효능이 뛰어나다. 식초를 마셔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원기 충전. 노벨 생리의학상을 통해 입증된 것도 바로 이점이다. 우리 몸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당(糖)을 이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식초의 '유기산'이 에너지 생산을 더 활발하게 한다는 것. 그 밖에 식초가 피로물질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과, 식초가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노벨상을 통해 입증됐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고혈압·고지혈증 완화 등의 효과도 주목 받고 있다. 스웨덴 룬드 대학 연구팀은 식초가 체내에서 인슐린 반응에 관계하고 포만감을 증폭시켜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2005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금숙 기자2009/01/19 18:26
  • 입맛 따라 골라 마시는 각양각색 와인

    입맛 따라 골라 마시는 각양각색 와인

    와인은 지중해 문화권 식탁 위에 항상 등장한다. 이탈리아는 세계가 인정하는 고품격 와인의 생산지로 오래 숙성시킨 레드 와인이 유명하다. 또한 와인박물관이라는 말에 걸맞게 이탈리아 본토에서만 생산되는 포도종만 300가지 이상이다. 최근 와인 생산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별로, 육류, 생선, 샐러드 등 요리에 따라 어울리는 이탈리아 와인을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는 주요 백포도주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무스까토 품종은 한국에서도 있기 있는 화이트 와인이다. 백포도주는 가볍게 달콤한 것에서부터 떡갈나무 통에 담아 깊이 있는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톡 쏘는 맛의 진한 발포성 와인은 샤르마(charmat)라고 하는 봉인된 탱크나 병에 넣어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와인이다. 한 잔의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것에는 대체로 이견이 없다. 프랑스인들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심장병 발병률이 낮다. ‘프렌치 패러독스’라 불리는 이 현상의 열쇠를 와인이 쥐고 있다. 와인은 우리 몸속 혈관 건강에 가장 이로운 역할을 한다. 심장, 뇌를 비롯해 모든 신체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혈관 건강이 우선이다. 혈관 건강에 핵심적인 성분은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프로시아니딘’. 프로시아니딘은 비타민C·E보다 더 효과적인 항산화제로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프로시아니딘은 자연상태의 식물에 많이 들어 있지만 식품 가공과정에서 많이 파괴된다. 프로시아니딘이 풍부한 와인은 포도씨와 껍질을 그대로 넣고 오랜 발효와 침용 기간을 거친 전통 양조방식으로 만든 와인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전세계인들의 사망률에 술이 거의 담배 수준에 육박하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미국생리학저널≫에 따르면 ‘레드와인 두 잔 이상이면 심장 박동수와 혈류량, 교감신경계 활동 등이 증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와인은 맥주, 보드카, 소주 등을 마시는 사람들보다 건강하기는 하지만 와인도 술은 술, 과음은 안 된다. 와인을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음식과 함께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것. 음식이 알코올 흡수를 늦춰 빈속에 술만 먹는 경우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진다. Tip. 이탈리아 장수촌에서 나오는 와인은?≪와인다이어트≫에 따르면 장수의 섬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나온 사르데냐 산 와인은 혈관 보호 기능을 하는 ‘프로시아니딘’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와인에 따라 프로시아니딘의 함량이 다른데, 건강에 좋은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있는 와인을 마시면 소량으로도 와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누라구스 디 칼리아리’는 사르데냐 본토에서 가장 인기 있고 또 많이 재배되는 와인이다. 세련되고 깨끗한 감촉에다 가벼운 질감은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친근함을 준다. 향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이 지역의 다양한 채소나 향신료에 잘 어울린다. 근래들어 해물 섭취가 늘어나는 사르데냐 지역의 해물요리와도 좋다. 많은 와인 전문가들이 이탈리아 와인 중에서도 모스카토 와인, 끼안티 와인, 바롤로 와인을 추천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금숙 기자2009/01/19 18:24
  • 이탈리아 6대 건강식품

    이탈리아 6대 건강식품

    파스타, 올리브 오일, 와인으로 유명한 나라 이탈리아.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과 푸른 바닷바람, 비옥한 토양 덕분에 과일, 채소, 생선 등 몸에 좋은 먹을거리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풍부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이탈리아 요리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레스토랑에 가야 먹을 수 있었던 이탈리아 요리가 한국인의 식탁을 장식하고 있다. 풍부한 재료의 맛을 살리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따라하기도 쉽지만 가까운 슈퍼에서도 이탈리아의 건강식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미각을 새롭게 자극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온 건강식품 여행을 떠나본다. 왜 이탈리아 식품인가?이탈리아 요리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요리이다. 파스타, 피자, 에스프레소 등은 이탈리아 음식이 아닌 세계 공통의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서울에만 600~700여 개가 넘는다. 이러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가족의 외식 코스로 연인의 데이트코스로 사랑받으며 한국인의 입맛을 길들여온 것이 사실이다. 이탈리아무역관에 따르면 ‘이탈리아 식품은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 37% 성장했고, 식초는 20%, 커피는 60%, 파스타는 61%, 올리브 오일은 13%, 와인은 44% 성장했다’고 한다. 1960년대, 전 세계를 누비며 식생활과 관상동맥질환을 연구한 미국의 영양학자이자 100세 장수를 누린 안셀키스는 ‘생선과 올리브 오일이 많이 사용되는 지중해 식단을 가진 주민들의 심장질환 사망지수가 현저히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탈리아 요리는 크게 생선, 올리브 오일, 와인를 기본으로 한 지중해식 요리의 중심에 속한다. 우리 입맛에도 맞고 건강에도 좋은 이탈리아 요리의 중심이 되는 식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Italy Food 1. 지중해 식단의 꽃, 올리브 오일지중해식 요리에는 의외로 동물성 지방 함유량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 관련 질병 발생률이 낮은 이유는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올리브 오일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탈리아 요리는 신선한 재료에 올리브 오일만 첨가해 만든 것들이 많다. 식감(食感)이 가볍고, 건강에도 좋다.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해산물, 육류 등 대부분의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다. 이탈리아는 세계 세 번째 올리브 오일 생산국이다. 특히 올리브 오일 중에서도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오일은 모두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최상급 올리브 열매를 따자마자 24시간 내에 돌로 압착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해 만든다. 올리브 오일의 주목해야 할 성분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다. 올레인산은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적절한 양의 리놀산, 리놀렌산 등 다가불포화지방산도 함유돼 있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을 자체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음식을 통해 공급돼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산화가 잘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올리브 오일에는 지방 산화를 막아주는 비타민E·A 함량이 높다. 최근 중요 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올리브 오일에 다량 함유됀 항산화 성분인 페놀 성분이다. 해바라기, 콩, 카놀라 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있지만 페놀 성분은 없다. 보통 페놀 성분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에서 40~900㎎/㎏ 정도,고 정제 올리브 오일은 약 0.5㎎/㎏ 정도 함유돼 있다.또한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스쿠알렌’ ‘식물성스테롤’ 등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 해독 작용, 면역기능 증강 작용, 호르몬 조절 작용, 항균작용 등을 한다. Tip. 아무리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이라도?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들은 모두 열에 약하다. 따라서 가열하면 영양 성분이 파괴돼 비싼 기름이 일반 기름과 다를 바 없다. CJ 식품연구소 이상범 수석연구원은 “올리브 열매를 따서 24시간 이내에 기름을 짠 압착 올리브 오일은 발연점이 180℃로 낮아 가열하면 영양성분이 모두 타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영양재단 김주현 박사는 “올리브 오일을 비롯한 식물성 기름은 발연점을 넘어서면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이 고급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나 소스, 무침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올리브 오일은 가능한 사이즈가 작은 것을 구입하고, 한번 뚜껑을 열면 6개월 이내 소비하는 것이 좋고, 뚜껑을 잘 닫아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금숙 기자2009/01/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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