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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류를 제외한 다른 영양제(기능식품 포함)는 동시에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오메가3지방산,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달맞이꽃유, 유산균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성분도 다르고, 몸에 흡수돼 각자 다른 부위에서 전혀 다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은 서로 상호작용을 해서 역효과를 내기도 하고 반대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칼슘 제제와 철분 제제는 같이 먹었을 때 역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영양성분이다. 따라서 칼슘이나 철분 성분이 모자라 모두 복용해야 한다면 한 달씩 번갈아 가며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보충용으로 사용되는 클로렐라, 스피루리나(녹색플랑크톤 식물), 아미노산 제제 등과 칼슘 제제도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비타민E와 비타민K, 철과 비타민C, 철과 아연 등도 서로 상충 작용을 일으키기 쉬우나 현실적으로 상충작용을 일으킬 만큼 많이 먹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메가3지방산이나 글루코사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에도 비타민E·C 등이 포함돼 있으나 매우 적은 양이어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고용량 비타민 제제를 2~3개씩 복용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비타민A·E·C, 셀레늄 등 항산화제만 따로 모은 영양제를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종합 비타민과 항산화제 제품을 같이 복용할 경우 비타민A가 과용될 수 있기 때문. 비타민A는 다른 영양소에 비해 일일 최대 허용량이 적으며, 이를 초과하면 피부건조, 졸도, 간 독성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면서 1000~2000㎎의 고용량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식약청 고시 기준 하루 최대 허용치인 2000㎎을 넘기면 사람에 따라 설사, 속 쓰림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영양소들도 있다. 철분이나 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C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인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오메가3지방산은 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오메가3지방산 제품을 고를 때에는 비타민E가 포함돼 있는 제품을 고르거나 비타민E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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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를 빼주는 오이오렌지주스
재료_오이, 오렌지 1개씩, 물 1/4컵만들기_오이는 돌기를 제거하고 3cm 길이로 썰어두고 오렌지는 과육만 발라낸다. 믹서에 오이, 오렌지 과육, 물을 넣고 곱게 간다.Tip_오이는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나 부종 해소와 나트륨 과잉 섭취시 좋다. 오렌지를 함께 갈아 마시면 쓴맛이 없어지고 비타민도 보충된다.
쓰린 속을 달래는 샐러리사과주스
재료_샐러리 1대, 사과 1개, 물 1/4컵, 레몬즙 1큰술만들기_샐러리는 3cm 길이로 썰어두고 사과는 껍질째 6~8등분한 뒤 씨를 제거한다. 믹서에 사과와 샐러리, 레몬즙과 물을 넣고 곱게 간다.Tip_샐러리는 섬유질과 비타민A ? C가 풍부한데 약간 쌉싸래한 맛은 사과를 곁들이면 막을 수 있다. 사과의 갈변 방지를 위해 레몬즙을 약간 넣는다.
변비를 해소하는 브로콜리바나나주스
재료_브로콜리 1/2송이, 바나나 1개, 레몬즙 1큰술, 물 1/4컵만들기_브로콜리는 갈기 좋게 나누어 준비해 두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3cm 크기로 썰어 레몬즙에 고루 버무려둔다. 믹서에 브로콜리, 바나나, 물을 넣고 곱게 간다.Tip 브로콜리는 장내 유해 균을 죽이고 정장작용을 한다. 갈아 마시기에는 질감이 약간 거칠므로 단맛과 부드러움을 더하는 바나나를 곁들인다.
원기회복에 좋은 아스파라거스사과주스
재료_미니 아스파라거스 10대, 사과 1/2개, 물 1/4컵만들기_미니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잘라내고 2~3등분한다. 사과는 잘 씻어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갈기 좋게 잘게 썰어둔다. 믹서에 아스파라거스, 사과, 물을 넣고 곱게 간다.Tip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원기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혈액순환을 돕는 연근파프리카주스
재료_연근 작은 것, 주황색 파프리카 1개씩, 레몬즙 1큰술, 물 1/4컵, 꿀 적당량만들기_연근은 잘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두고 파프리카는 잘 씻어 씨를 제거한 후 깍둑썰기한다. 믹서에 연근, 파프리카, 레몸즙, 물을 넣고 곱게 간 뒤 꿀을 곁들인다.Tip 파프리카는 색깔마다 성분과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주황색은 시력 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 연근의 갈변을 막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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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호치(丹脣皓齒)’라는 말이 있다.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를 일컫는 것으로 흔히 아름다운 여인을 빗대는 말이다. 예전에는 이러한 미인은 타고나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치아 미백 시술을 받으면 누구나 하얗게 빛나는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누런이가 하얗게 됨으로써 첫인상도 달라질 수 있다.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의 성분은 무기질이 가장 많고 그 외 유기질 및 수분으로 돼 있다. 법랑질의 무기질은 무색투명하고 유기질은 단백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공간에 음식물에 포함된 색소물질이 스며들어 변색을 일으킨다. 주로 흡연에 따른 니코틴 착색, 커피, 초콜릿, 녹차 , 콜라 등에 의해 변색되며 치아에 가해진 외상이나 항생제 투여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 미백은 미백성분의 약리작용을 이용해서 색소에 의해 착색 또는 변색된 법랑질을 원래의 색조나 그 이상으로 밝고 투명하게 해 주는 치료다.치과에서 행해지는 치아 미백은 전문가 미백, 자가 미백으로 구분된다. 전문가 미백은 치아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바른 뒤 미백 전용 광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치과 의사에 의해 시술된다. 1회에 30분~1시간 정도 한두 차례 시술로 단기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므로 치아 주변 연조직에 손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자가 미백은 치과에서 본을 떠 각 개인의 치아에 맞는 장치인 미백틀(트레이)을 만들어 그 안에 젤로 된 저농도의 미백제를 넣고 몇 시간 정도 장착해 미백하는 방법이다. 치과 의사와 상담 후 취침 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문가 미백에 비해 기간이 좀 더 걸린다.권장 사용법보다 장기간 미백제를 사용하면 치아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을 지켜야 한다. 동일한 치아 미백제라 하더라도 치아 상태에 따라 사용 후 증세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대처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미백 후 이가 시린 증상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며 증세가 심하면 미백을 중단해야 한다.박욱 창원미르치과 원장은 “치아미백은 치료 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항상 미백 후 이를 닦아야 미백제가 입 안에 남아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음식물은 치료 후 1시간 정도 지나 섭취해야 하며, 카레, 김치찌개, 커피, 초콜릿 등의 유색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나 구강청결 상태에 따라 미백된 치아의 색깔 유지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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