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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째 아기 안생기는 이유, 남편에게서 찾아보니…

    7년째 아기 안생기는 이유, 남편에게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의 불임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결혼 초에는 신혼생활을 더 즐기기 위해, 아이기 생기기 전에 한푼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피임을 하지만 막상 4~5년이 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하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불임 기간이 길어지면 초초해지는 쪽은 으레 여성들이다. 하지만 불임의 원인은 여성이 1/3, 남성이 1/3,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1/3이다. 내 남편에게도 있을 수 있는 남성 불임의 원인을 알아봤다. 1. 건강한 정자가 생성되지 못하는 경우 남성 불임의 90%가 정계정맥류(고환으로부터 올라오는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음낭 안에서 꼬부라지고 뒤틀려 있는 상태)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건강한 정자가 생성되지 못하는 데 원인이 있다. 특히 정계정맥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뇌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라는 신호를 잘 내리지 못하거나, 뇌에 종양이나 외상이 있는 경우도 호르몬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2. 정자가 정상적으로 이동하는 데 이상이 있는 경우 전체 불임의 약 6%를 차지한다. 출생 때부터 정자가 움직이는 과정에 이상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정자 이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을 때도 남성 불임을 초래한다. 특히 정계정맥류가 있으면 정자 생성이 잘 안되는 것은 물론, 정자의 이동도 방해를 받는다. 또한 성 전파 질환, 즉 성병 때문에 정관이 부분적으로 막힌 경우에도 사정 시 정자가 이동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이때는 사정을 해도 노쇠했거나 이미 죽은 정자가 나온다. 3. 사정에 문제가 있거나 발기부전인 경우 정자가 효과적으로 나오지 못해 불임이 되는 경우로, 남성 불임의 원인 가운데 3%를 차지한다. 조기 사정(조루), 지연 사정(지루), 당뇨병이나 전립선 또는 방광 수술로 생길 수 있는 역행성 사정이 이에 속한다. 발기부전도 포함되는데, 그 원인에 따라 중추신경에 장애가 있는 경우, 척수가 손상된 경우,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긴 경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약물로 인해 발기부전이 나타날 수도 있다. 4, 정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출생할 때부터 정관이 아예 없거나, 정관절제술 또는 탈장 치료 등을 하면서 수술로 막힌 경우, 클라미디아 등에 감염되었거나 오토바이 교통사고 등으로 골반 골절이 일어난 경우 등이 해당된다. 남성 불임 원인의 1~2%를 차지한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10/07/15 07:57
  • 슈주 ‘신동’이 24kg 감량한 비결은 ‘이것’

    슈주 ‘신동’이 24kg 감량한 비결은 ‘이것’

    지난 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24kg 감량 사연을 공개했다. 여자친구가 "10kg을 감량하는 조건으로 만나주겠다”고 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고 그 결과 20kg이상을 감량하게 됐다는 것. 신동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의 핵심을 '두부'라고 털어놨다. 두부를 사랑한 연예인은 신동뿐만이 아니다. 영화 '역도산' 촬영을 위해 100kg 가까이 불렸던 몸을 오직 두부와 오이만 먹으면서 불과 한 달 만에 원상복귀 했었던 설경구를 비롯해 장동건, 신현준까지 모두 두부 마니아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이 '두부'를 달고 사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두부는 혈당지수(42)와 칼로리(84kcal/100g)가 낮고, 다이어트를 할 때 필요한 수분(83%)은 많아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게 한다. 다이어트 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포만감으로 식사량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량을 늘려 대사속도를 높이기 위함. 그렇지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몸의 모든 목마름을 채울 수는 없다. 총 수분 섭취량의 30~50%는 다른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단위당 수분 함량이 높은 식재료가 바로 ‘두부’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15 07:57
  • [건강단신]고대구로병원, 복지부 실시 유전자검사기관 A등급 획득 외 2건

    [고대구로병원]복지부 실시, 유전자검사기관 A등급 획득 고대 구로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09년도 유전자검사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검사과정에 있어 우수한 품질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현장평가를 통해 의료기관 84곳과 비의료기관 22곳 등 총 10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9년 유전자검사기관 평가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전남 완도에 순회무료진료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완도군 노화읍 노화농협에서 완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순회무료진료를 했다. 서울대병원은 NH 농협보험과 협력하여 공공보건의료 확충 및 보건 의료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의료취약 농어촌 및 도서벽지를 순회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에 힘써왔다. [서울아산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공동연구실 개소 기념 심포지엄 아산생명과학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에서 공동연구실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6년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관계를 체결한 아산생명과학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공동연구실의 이전 확장을 축하하는 Tape Cutting과 함께 확장 이전한 연구실을 둘러보시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7/14 15:55
  • '암내 때문에…" 액취증 고민하는 20대 여성 多

    '암내 때문에…" 액취증 고민하는 20대 여성 多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고, 그 땀으로 인해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다한증과 액취증 환자들은 무더운 여름이 무척이나 견디기 힘들다. 겨드랑이가 흥건히 젖어 겉옷을 벗기도 어렵고, 냄새로 인해 이미지가 흐려지는 등 사회 활동과 친분 쌓기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 즐거운 바캉스를 위해서는 치료가 필수다. 흔히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은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풍겨 주위사람을 불쾌하게 하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액취증의 주된 원인은 겨드랑이 밑의 분비된 땀샘에 있다. 땀샘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 두 종류가 있는데 액취증은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원인이다. 분비 당시에는 무균․무취이지만 분비된 지 1시간 내에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암모니아의 독특한 암내를 생성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10세 이전까지는 없다가 사춘기 이후 내분비호르몬 기능이 왕성해질 때 분비선 자체의 크기가 커지면서 나타나게 된다. 아포크린 샘은 95%가 겨드랑이에 집중되어 있으며 음부, 배꼽, 외이도 등 신체의 특정 부위에 분포해 있다. 아포크린 샘이 많은 서양인들은 대부분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동양인에게는 흔하지 않아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액취증은 의학적으로 우성유전하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또 생리 전후에 많이 나고 폐경기 이후에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7/14 10:07
  • 名醫와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名醫와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헬스조선과 롯데관광 크루즈사업본부는 '최고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상하이·항저우 건강 크루즈 여행' 참가단을 모집한다.9월 14일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출발, 18일 부산항에 도착하는 4박5일 일정의 이번 크루즈 여행에는 김종성(서울아산병원·뇌질환)·유태우(신건강인센터·건강일반)·하종원(세브란스병원·심장질환) 교수 등 국내 최고 명의들이 참가해 선상 건강 강좌를 실시하고, 희망자 접수를 받아 개별 건강 상담을 한다.
    기타2010/07/14 09:21
  • 햄버거만큼 고칼로리 팥빙수, 더 가볍게 즐기려면?

    햄버거만큼 고칼로리 팥빙수, 더 가볍게 즐기려면?

    여름철 사랑받는 대표적인 먹거리로 단연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부드러움과 달콤함 속에 녹아있는 당분과 유지방은 여름철 다이어트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다행히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간식인 빙과류를 포기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다이어트에 덜 해로운 방법은 있다. 아이스크림은 생크림과 탈지분유가 주성분이고 여기에 설탕과 물엿이 주요 구성성분으로 들어간다.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의 경우 각종 색소와 향료까지 첨가되어 먹고 나면 오히려 갈증이 생겨 음료까지 마시는 경우도 생긴다. 우리가 흔히 사서 먹는 빙과류의 칼로리를 대략 알아보자. 셔벗 타입의 아이스 바는 100kcal 안팎이고 아이스크림이나 콘 종류는 300kcal 이상까지 다양하다. 아이스크림 콘 하나가 밥 한공기의 칼로리인 300kcal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빙과류를 먹을 때는 크림위주로 된 아이스크림보다 셔벗 종류의 아이스 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다 부담없이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싶다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저지방 우유와 유산균 요구르트를 활용해서 셔벗처럼 얼려먹으면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유산균과 칼슘 등 다이어트에 중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영양도 높이고, 씹는 맛도 즐기고 싶다면 해바라기씨나 호박씨 등 견과류를 섞어서 얼리면 된다. 팥빙수는 어떤 재료가 얼마만큼 들어가느냐에 따라 칼로리와 당분, 지방의 양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 요즘은 떡, 과일, 우유 등은 기본 각종 과자와 시리얼 등을 추가한 ‘럭셔리 팥빙수’까지 등장했다. 우리가 흔히 카페나 식당 등에서 사먹는 팥빙수는 대부분 400kcal가 넘는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경우에는 2~300kcal 대까지 낮출 수가 있다. 우선 팥빙수에 많이 사용되는 통조림 과일 대신 생과일을 사용한다. 팥도 마트에서 파는 통조림보다 직접 삶아 준비하면 칼로리가 훨씬 낮아진다. 당분이 많은 연유대신 저지방 우유를 사용하고 설탕보다는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칼로리를 줄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가 있다. 팥의 당도와 텁텁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녹차를 활용해서 보다 칼로리도 낮추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녹차물을 우려낸 후 냉동실에 얼린 다음 빙수기에 갈아 만들면 된다. 보다 부드러운 녹차빙수를 즐기고 싶다면 녹차물에 저지방우유를 섞은 후 갈면 된다. 여기에 조각을 낸 밤과 좋아하는 과일, 바나나, 수박 등을 얹어서 먹으면 녹차의 특유한 향과 함께, 상큼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색다른 빙수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레드와인을 활용해도 좋다. 얼음을 빙수기에 갈아 그릇에 담고 와인으로 숙성시킨 과일을 담아 준다. 여기에 약간의 와인을 부어주면 색다른 빙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불필요한 열량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으므로, 단순히 갈증 때문에 시원한 것을 찾는다면 물이나 녹차, 보리차와 같은 차 종류가 바람직하다. 굳이 빙과류를 먹는다면 더위를 가시게 할 정도의 적정량만을 섭취하도록 한다.
    푸드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2010/07/14 09:14
  • 출렁출렁 뱃살, 꽁꽁얼려 뺀다

    전기 냉각판으로 뱃살을 냉각시켜 살을 빼는 냉동지방분해술이 최근 국내에 도입됐다. 시술 방법은 우선 가로 20㎝, 세로 10㎝ 크기의 전기 냉각판 2개가 끝에 달린 말굽자석 모양 집게로 살을 빼려는 부위를 집는다. 그다음 강한 공기 압력을 이용해 살을 집게 안쪽으로 빨아들인 뒤, 냉각판 온도를 섭씨 0도에 맞추고 1~4시간 가만히 앉아있으면 된다.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 원장은 "지방은 피부, 혈관, 근육 등 신체 다른 부위보다 저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섭씨 0도에 일정 시간 노출시켰다 녹이면 스스로 파괴된다"며 "파괴된 지방세포를 몸 안의 대식세포가 포식하는 과정에서 시술 부위의 지방층 두께가 3개월에 걸쳐 20%쯤 감소한다"고 말했다.냉동지방분해술은 피하지방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시술이 가능하지만, 집게로 살을 많이 집을 수 있는 아랫배와 옆구리 등이 가장 효과가 좋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에서 25~65세 복부비만 환자 23명의 옆구리·아랫배 등에 냉동 지방분해술을 실시하고 4개월 뒤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한 결과, 시술 부위의 피하지방층 면적이 73.74㎠에서 69.74㎠ 로 감소했다.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흡입술이나 지방분해주사와 달리 시술 통증이나 피부 손상이 거의 없다. 시술 직후 30분 정도 시술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질 뿐이다. 단, 집게로 집는 부위의 살만 빠질 뿐 복부 전체의 지방을 한꺼번에 제거할 수는 없다. 시술 가격은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1회에 70만원 정도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9:14
  •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이 과민성 방광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이 과민성 방광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과민성방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김준철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최근 전국 만 30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은 26.8%, 남성은 19%가 과민성방광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상 방광은 소변 300~500mL가 차야 배출하지만 과민성방광인 사람은 100mL만 차도 소변을 보게 된다. 따라서 과민성방광이 생기면 소변을 참지 못하고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다. 과민성방광은 신체 노화에 따라 방광 근육과 방광 내 감각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나이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30대 과민성방광 유병률은 18.8%였지만 40대는 22.2%였고 50대는 26%였다.김 교수는 "여성 과민성방광 환자의 30~40%는 요실금, 남성 과민성방광 환자의 대다수는 전립선비대증을 동반한다"며 "이 때문에 환자 상당수는 자신의 과민성방광 증상을 요실금이나 전립선비대증 때문이라고 착각한다"고 말했다. 과민성방광 증상은 요실금이나 전립선비대증과 유사하거나 일부 겹치기도 하지만 소변이 갑자기 마렵고 참기 힘든 요절박을 반드시 동반한다.과민성방광은 방광 감각을 둔화시키는 약 등을 복용하거나 배뇨욕구를 참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는 훈련 등으로 치료한다. 김덕윤 대구가톨릭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회장)는 "과민성방광은 대부분 약을 복용하면 1~2주 내에 증상이 좋아진다"며 "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배뇨장애가 성생활 문제나 갱년기 우울증까지 악화시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9:13
  • 아이가 산만하다고 꼭 '주의력결핍장애(ADHD)'일까?

    아이가 산만하다고 꼭 '주의력결핍장애(ADHD)'일까?

    서울 양천구에 사는 이모(10)군은 2년 전 초등학교에 입학한 직후부터 선생님 말을 따르지 않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이군은 동네 소아과에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집 근처 아동심리센터에서 ADHD 놀이치료까지 받았지만 행동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군은 최근 세브란스병원에서 3차례의 면담과 3시간 이상의 진단 검사를 받고서 "ADHD가 아닌 자폐스펙트럼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방학이면 병원마다 ADHD를 의심하며 자녀를 데려오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무조건 ADHD는 아니다"며 "상당수 아동은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환이므로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자폐스펙트럼장애ADHD로 오진되는 가장 흔한 질환이 자폐스펙트럼장애이다. 이 병은 사회성결여·언어장애·반복행동이 주요 증상인 가벼운 단계의 자폐증이다. 반면, ADHD의 주요 증상은 주의력 결핍(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가 많음), 과잉행동(가만히 있지 못하고 부산한 행동을 함), 충동성(주변을 잘 살피거나 생각하지 않고 행동부터 앞섬) 등이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9:12
  • 어! 무좀인 줄 알았는데… 여름철 '봉소염' 주의보

    회사원 한모(35)씨는 이달 초부터 발바닥이 갈라지고 가려워졌다. 무좀이라고 생각하고 약국에서 무좀약을 사서 발랐지만, 낫기는커녕 통증은 구두가 발을 조이듯 심해졌고 발바닥 전체에 물집이 잡혔다.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은 한씨는 '봉소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봉와직염'이라고도 부르는 봉소염은 발바닥 등 피부의 상처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연쇄구균에감염되는 질환이다. 무좀이 있는 사람의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각질이 벗겨져서 난 상처를 통해 더욱 쉽게 감염된다. 무좀이 없어도 등산·조깅 등 발을 사용하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 발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생겼다가 터져도 흔히 감염된다.이지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교수는 "봉소염은 4계절 중 고온다습한 여름에 50%가량이 발병한다"며 "무좀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라고 말했다.무좀은 발바닥의 피부 각질이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에 감염된 것인 반면, 봉소염은 피하 지방층이 세균에 감염된 것이다. 무좀은 발열이나 통증이 없지만 봉소염은 이 같은 두 가지 증상을 동반한다.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전신에 오한이 느껴진다. 환부를 만지면 따뜻한 열기가 느껴지며, 부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가면서 통증이 생긴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환부가 점점 확대돼 발 전체와 다리까지 퍼지기도 한다. 또 꼭 발이 아니라도 상처가 있다면 온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이지현 교수는 "봉소염은 대부분 항생제로 치료하는데, 치료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무좀이 있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따라서 일단 봉소염이 나아도 무좀을 동반한 경우 무좀 치료는 반드시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이 경우 무좀 치료를 위해 목초액 등 민간요법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이 교수는 "무좀 환자가 봉소염까지 걸리는 가장 흔한 이유는 무좀 부위 각질을 벗겨내 상처를 내는 것"이라며 "목초액에 발을 담그면 각질이 벗겨져 무좀에 약간의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봉소염을 재발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9:12
  • 다리 붓는 하지정맥류, 50代 이후 남성도 많이 걸려

    다리 붓는 하지정맥류, 50代 이후 남성도 많이 걸려

    하지정맥류는 흔히 여성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성에게도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사람 중 남성이 36.3%였다.하지정맥류는 다리로 내려간 혈액이 위쪽으로 잘 올라가지 못하는 질병으로, 이 병이 생기면 다리가 붓고 종아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다. 원래 여성에게 하지정맥류가 많이 생기는 원인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복압이 높아져 혈액순환에 지장을 받는 데다가,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스타킹이나 하이힐 등을 많이 신기 때문이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9:12
  • 아이 주사 맞을 때마다 마음 아프다면… "소아용 혼합백신 맞혀보세요"

    아이 주사 맞을 때마다 마음 아프다면… "소아용 혼합백신 맞혀보세요"

    신생아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맞아야 하는 백신의 횟수를 줄여 주는 혼합백신이 국내에 출시되고 있다. 혼합백신은 같은 시기에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여러 가지 백신을 혼합한 백신으로 한 번 접종으로 2~6가지 질병을 막을 수 있다.지난 1월에는 다국적제약사 사노피파스퇴르가 DT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소아마비 혼합백신인 '테트락심'을 출시했다. 이어 내년에는 LG생명과학이 DTP·B형간염 혼합백신인 '유트로박'을 출시할 예정이며, 2~3년 내에 녹십자 등에서 DTP·소아마비·B형간염 혼합백신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기환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10여년 전부터 혼합백신을 활발히 쓰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임상시험이 끝나 출시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맞는 횟수 줄고 효과는 단독백신과 동일혼합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주사 맞는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점이다. 복잡한 예방접종 일정을 간소화해 접종을 빠뜨리거나 헷갈릴 가능성도 줄여 준다. 우리 정부는 출생 후 6세까지 총 36~38번의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장한다(선택예방접종 포함). 특히 생후 6개월 때에는 DTP·소아마비·뇌수막염·폐구균 등 총 4종의 예방접종 주사를 맞아야 한다.
    소아청소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9:11
  • 뇌졸중 위험 일반 고혈압보다 7~8배 높다

    뇌졸중 위험 일반 고혈압보다 7~8배 높다

    고혈압 환자의 20~30%는 아침 혈압이 다른 시간대보다 높은 '아침고혈압'을 동반한다. 최근 아침고혈압 환자가 다른 고혈압 환자보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결과가 선진국에서 잇따르면서 이들에게 '아침 경보'가 울렸다. 하지만 자신이 아침고혈압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눈을 뜨자마자 비몽사몽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하기가 불편한 데다가, 자기가 아침고혈압인지 정확히 확인하려면 수면 중 혈압과 비교해야 하기 때문이다.◆뇌졸중·심근경색 발병위험 크게 높아져아침고혈압은 3가지로 나뉜다. 평상시에는 고혈압이 아니다가 아침에만 고혈압인 '조조고혈압', 수면 중 혈압은 정상이지만 아침에 혈압이 치솟아 둘의 차이가 30mmHg 이상(정상은 10~20mmHg 정도 차이)인 '아침혈압급상승', 수면 중 혈압도 높고 아침혈압도 높은 '야간·아침고혈압'이 그것이다.
    고혈압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14 06:49
  • ‘이것’ 때문에 핫팬츠가 그림의 떡인 그녀들

    ‘이것’ 때문에 핫팬츠가 그림의 떡인 그녀들

    뚱뚱한 편도 아니고, 다리가 매끈하지 않아서도 아닌데 요즘 유행하는 핫팬츠를 입을 수 없는 여성들이 있다. 허벅지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살들을 일컫는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란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주로 피하조직의 국소 대사성 질환 때문에 나타난다. 지방세포의 지방 축적이나 지방세포 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과는 달리, 셀룰라이트에는 진피, 지방층 및 미세혈액순환계에 걸쳐 구조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원인은 다양하다. 셀룰라이트는 유전, 호르몬, 심리적인 변화 등 내적인 요인과 생활습관, 약물, 환경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모두 영향을 받는다. 셀룰라이트를 생기게 하는 대표적인 몇 가지 원인을 알아봤다. 1. 유전적인 요인 셀룰라이트는 민족, 인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황인종이나 흑인 여성보다 백인 여성에게 더 잘 생긴다. 같은 백인 여성에서라도 라틴계 여성은 엉덩이 부위에 잘 생기는 반면, 앵글로색슨족과 북유럽 여성인의 경우 복부에 잘 생긴다. 비만에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듯, 체형에도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관여한다. 2. 호르몬의 영향 여성호르몬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도 셀룰라이트가 악화될 수 있다.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대사속도가 느려지고 부종 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신 피질 호르몬인 코티졸이 증가해 지방의 축적이 증가하고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부종이 동반되면서 셀룰라이트가 악화될 수 있다. 4. 신체활동 부족 운동 부족과 신체 활동량의 부족 역시 셀룰라이트를 증가시킬 수 있다. 우선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은 감소하고 체지방은 증가한다. 이처럼 근육량이 줄어들고 신체의 움직임이 적으면 근육의 펌프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몸의 아래쪽으로 내려간 혈액이 상체로 올라오기 어려워진다. 그러면 당연히 부종이 생기고 덩달아 림프순환까지 악화돼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킬 수 있다. 5. 식사 습관 짜게 먹는 식사습관은 부종을 유발시켜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 역시 만성적 변비를 일으켜 다리 쪽의 정맥의 저항을 증가시키고 하지부종을 일으켜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킨다. 그밖에 비만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식사습관이 셀룰라이트에 나쁜 영향을 준다. 6. 기타 요인 오랫동안 서 있는 자세나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 반복되는 외상으로 한 부위에 피하지방이 계속 자극을 받는 경우, 여러가지 약물 복용을 하는 경우, 흡연과 과도한 음주 등도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21
  • 헉, 뱀파이어를 닮아가는 질병이 있다고?

    헉, 뱀파이어를 닮아가는 질병이 있다고?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뱀파이어. 그동안 수없이 리메이크 되어온 뱀파이어를 색다른 시선으로 그린 영화,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가 개봉돼 인기를 얻고 있다. 뱀파이어나 흡혈귀는 소설과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전설이나 상상 속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흡혈귀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 있다. 희귀 질환의 하나인 '포르피린증'이란 병이다. 이 병은 적혈구 속의 붉은 색소인 헤모글로빈이 제대로 합성되지 않아 생기는 유전병의 하나. 헤모글로빈은 전구물질인 포르피린으로부터 8개 단계를 거쳐 생성되는데, 이 중 어떤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포르피린이 헤모글로빈으로 바뀌지 않고 신경 계통이나 간·피부 등에 과도하게 축적된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이 뱀파이어처럼 햇빛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 피부에 쌓인 포르피린이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포르피린증 환자들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눈이 따갑고, 색소 침착이 되는 등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포르피린증이 있으면 자외선을 쬐지 못하는 데다 빈혈까지 겹쳐 얼굴이 '드라큘라'처럼 창백해지기 쉽다. 유난히 드러난 송곳니도 특징이다. 포르피린증 치료의 권위자인 돌핀 박사에 따르면 이 병이 있다고 해서 치아가 특별히 더 자라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입술과 잇몸이 눈에 띄게 우묵하게 들어가 송곳니가 튀어나온 듯한 외모로 바뀐다. 현실에 흡혈귀가 실제로 존재했다면 아마도 포르피린증을 앓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외모상의 공통점 외에도 한 가지 이유를 더 든다. 부족한 헤모글로빈을 보충하려고 남의 혈액을 마시려 했을 것이란 점이다. 물론 의학적 근거는 없다.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포르피린증 환자의 4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요즘도 근본 치료는 어렵지만 조기 진단하면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강남이종화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혈색소 구조 검사 등의 방법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포르피린을 만드는 성분을 3~4일간 투여하면 증상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내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06
  • 캠핑 배낭에 넣어 주세요! 우리 아이 여름캠프 비상약

    캠핑 배낭에 넣어 주세요! 우리 아이 여름캠프 비상약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로 캠핑을 떠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뜨거운 햇볕에 입은 화상과 찰과상, 소화불량 등 예상치 못한 사고가 빈번한 캠핑장에서 요긴하게 쓰일 비상약을 소개한다. 잘 챙겨서 아이 배낭에 넣어 주고 쓰임새를 정확하게 일러 준다. 1 체온계 & 해열제체온이 38℃ 이상이면 옷을 얇게 입고 서늘하게 한다. 그래도 열이 지속되면 해열제를 복용하는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 있는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이 들어 있는 ‘부루펜’이 대표적이다. 타이레놀은 4시간마다 몸무게 1kg당 10~15mg 부루펜은 6~8시간마다 몸무게 1kg당5~10mg씩 먹는다.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열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다. Tip 아이의 필요량을 미리 계산해 두면 좋다. 몸무게가 20kg인 아이가 열이 있으면 타이레놀 200~300mg을 먹는다. 보통 200mg과 500mg으로 나오니 필요에 따라 조각 내서 먹는다. 2 소화제체했을 때는 활명수나 가스명수 등 위장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를 먹는다. 되도록이면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이 좋다. 심하게 체했을 때는 소금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고 구토를 하게 한다. 토한 뒤에는 체온이 떨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보리차나 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한다. 3 상처연고 & 일회용 밴드야외활동을 하다 보니 나무 뿌리나 뾰족한 돌, 유리조각 등에 찰과상을 입기 쉽다. 상처가 났을 때는 먼저 생리식염수나 수돗물로 상처 주변의 이물질을 씻어 낸다. 경미한 상처는 세척만 해도 되지만 상처가 깊거나 염증이 걱정된다면 면봉을 이용해 상처연고를 바른 후 일회용 밴드를 붙여 상처를 보호한다. 밴드는 딱지가 생기기 직전까지 붙이고 매일 새로운 것으로 바꿔 붙인다. 바르는 상처연고는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주로 사용하는데,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후시딘은 상처 난 직후에, 조직 재생을 돕는 마데카솔은 그 뒤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4 자외선차단제여름에 야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다 보면 햇볕에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우선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피부를 냉수로 진정시킨다. 화상 부위를 하루 3~4회, 매회 20분씩 찬물이나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찜질한다. 화상 부위가 전신이라면 전신 찬물 샤워를 한다. 이때 비누나 샴푸는 자극적이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물집이 터지면 2차 감염위험이 있으니 물집이 터지지 않게 주의하며 병원을 찾는다. 일광화상은 자외선차단제로 예방하는데, SPF 50 이상인 것을 골라 수시로 꼼꼼히 바른다. 5 항생제 연고여름철 야외는 모기를 비롯해 벌레가 많다. 벌레 물린 곳을 심하게 긁으면 손톱에 묻어 있는 세균이 벌어진 상처 부위를 통해 몸속으로 침투할 수 있으니 되도록 손 대지 않게 주의한다. 침 속의 세균으로 상처가 덧날 수 있으니 침을 묻히는 것도 피한다. 벌레에 물렸을 때는 비누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은 뒤 얼음찜질을 하면 어느 정도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증상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나 항생제 연고를 바른다. 참고서적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대한의사협회)
    건강정보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06
  • 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는 저염식 아이디어 10

    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는 저염식 아이디어 10

    건강을 위한 저염식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면서 막상 젓가락이 가는 건 짭짜름한 음식이다. 소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 여기 전문가 3인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Idea 1 식탁 위에 다양한 맛을 올리세요짠맛을 줄이는 대신 신맛, 매운맛, 단맛을 적절히 섞으세요. 맛의 대비로 인해 소금양을 줄여도 음식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특히 식초, 레몬즙 같은 신맛을 살리거나 고춧가루, 겨자, 고추냉이, 후춧가루 등을 사용하면 심심한맛을보충해줍니다. by 진소연 Idea 2 염장식품은 물에 씻어 주세요보관하기 편하게 소금에 절인 저장식품이나 물미역·쌈다시마·파래·미역줄기를 먹을 때는 짠맛이 없어지게 물에 씻어 주세요. 다양한 영양소를 담고 있는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소금기를 줄일 수 있어요. by 이금주 Idea 3 요리 하나가 아닌 밥상 전체의 소금 밸런스를 생각해요어떤 요리법을 따라해 봐도 소금 없이 못살겠다면 반찬 하나를 정해 평소처럼 간을 맞춰 먹으세요. 나머지 음식은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반찬으로 차려 전체적인 소금 섭취량을 조절합니다. by 문인영 Idea 4 소금 대신 참기름이나 양념장을 활용하세요김 구울 때는 참기름이나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살리세요. 튀김이나 전 같은 음식에는 미리 간을 하지 않고 양념장을 놓으면 약간 싱거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by 진소연 Idea 5 질 좋은 소금을 넣으세요소금 양도 중요하지만 어떤 소금을 사용하느냐도 중요해요. 가급적이면 정제된 소금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by 진소연 Idea 6 몸에 좋고 맛도 좋은‘기본 육수’를 미리 만들어요맛국물을 사용하면 소금 사용이 줄고 음식맛도 쉽게 변하지 않아요. 다시마나 멸치, 말린 표고버섯, 무 등을 푹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얼리거나 시원하게 보관하세요. 이것을 기본 국물로 사용하면 요리 대부분에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by 진소연 Idea 7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하세요국간장, 된장, 고추장처럼 간을 맞춰야 한다면 소금보다 간장이나 된장 같은 발효식품을 사용하세요. 저염 조림간장을 만들어 놓고 사용해도 좋아요. 간장에 양파, 마늘, 대파, 사과를 함께 넣고 물을 부어 끓인 후 식혀서 보관해 조림, 소스, 무침요리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세요. by 문인영+ 이금주 Idea 8 입 안이 깔깔할 때는 국 대신 숭늉이 좋아요국은 소금범벅입니다. 밥 먹는 중간에 국물이 생각난다면 국이나 찌개 대신 구수한 숭늉을 마셔 입가심해요. by 진소연 Idea 9 간할 때는‘소금물’을 이용하세요나물을 무칠 때 소금을 바로 뿌리면 간이 고르게 배지 않아 더 많은 양을 넣게 됩니다. 이때는 소금을 물에 풀어 살짝 담그면 간이 삼삼하면서 고르게 배어요. by 문인영 Idea 10 칼륨이 들어간 식품을 넣어 조리하세요저염식을 맛있게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칼륨처럼 체내의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함께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추나 양배추처럼 칼륨이 많은 식품을 함께 조리해 소금을 통해 섭취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거예요. by 문인영+ 이금주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05
  • 김C, 머리카락 쑥쑥 자라는 비밀은 '야한생각'?

    김C, 머리카락 쑥쑥 자라는 비밀은 '야한생각'?

    “수면 8시간을 제외하면 깨어있는 시간에는 늘 야한 생각으로 가득하다” KBS '1박2일'에서 하차하고 모처럼 음악프로그램에 등장한 가수 김C가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7월 1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덥수룩한 머리를 깔끔하게 다듬고 나온 김C에게 MC인 김정은이 “머리를 잘랐나?”고 묻자 김C는 “종종 머리를 자르지만 또 자란다”며 위와 같은 말을 한 것. 이어 김정은은 “나도 서른살 넘은 이후에는 야한 생각을 조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05
  • 여름철 가장 혹사당하는 곳은 발보다 ‘눈’

    여름,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눈을 공격하는 각종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휴가 등으로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각종 눈병이 생기기 쉽다. 여름철 유행하는 눈병과 눈 관리법을 알아보자. ◆ 유행성 각결막염 가장 흔한 여름철 눈병이다. 흔히 그냥 눈병이라고 부르는 이 질환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단순 결막염의 경우 평균 2~3주가 지나면 별문제 없이 낫지만, 각막염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초기에는 충혈, 통증, 눈물흘림이 나타난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약이 없기 때문에 냉찜질, 가려움을 없애는 항히스타민제 등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다. 염증은 대개 3~4주면 자연히 사라진다. ◆ 아폴로눈병(급성 출혈성 결막염) 1969년 아폴로 11호 인공위성이 발사되던 해 발병된 사람이 처음 생겨‘아폴로 눈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매우 급속하게 발병하지만 병을 앓는 기간이 짧다. 감염되면 눈이 붓고 눈부심 등이 생긴다. 환자의 25%에서 열이 나거나 전신근육에 힘이 빠지는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하다.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안약을 넣고 눈꺼풀이 심하게 부었을 때에는 소염제를 복용한다. 접촉에 의해 발병되므로 손을 자주 씻어 예방한다. ◆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 자외선 반사율이 도시보다 2~3배 높은 산이나 바다에서 장시간 직사광선을 받았을 때 주로 생긴다. 햇빛 속 자외선이 각막 상피에 손상을 줘 각막에 생긴 염증 때문에 발생한다. 자외선에 노출된 지 수 시간 후 결막이 충혈되고 뿌옇게 보이고 눈이 부으며 눈물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1~3일 후에는 증상이 없어지지만, 증상 치료를 위해서 차가운 찜질을 하거나 항생제 안약을 사용한다. 뙤약볕에 나가는 것을 피하고, 밖에서는 자외선이 차단되도록 선글라스를 쓴다. Tip. 여름철 눈 지키기 방법 눈병: 눈병은 환자가 접촉한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졌을 때 옮는다. 주로 분비물이나 수건, 옷 등이나 수영장에서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 중 일부는 마른 상태에서도 4~5주간 생존할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의자, 잡지, 전화 수화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눈병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에는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안구건조증: 야간에 무리하게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피치못해 운전을 할 경우엔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데 약 5∼10분 정도 눈을 지그시 감아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좋다. 운전 중에는 차 안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아 차 내를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한다. 눈이 뻑뻑할 경우 인공누액을 점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어콘을 켤 때에는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람의 방향을 허리 아래로 하여 눈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고 차 안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도록 한다. 선글라스: 반드시 자외선 차단이 된 제품을 쓰되 갈색 선글라스는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어 눈의 부담을 덜어 준다. 선글라스 선택 시에는 100%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갈색 계통의 선글라스는 빛의 산란을 여과시켜 주어 강한 햇볕으로 인한 안구의 부담을 덜어준다. 너무 진한 선글라스는 동공을 확대시켜 오히려 자외선을 더 많이 받아들이므로 눈이 보일 정도의 밝기가 좋다. 또 가능하면 렌즈의 밝은 정도가 전체적으로 동일한 것이 좋으며 차이를 둘 경우 위쪽보다 아래쪽이 밝아지는 것이 낫다. 안구의 자외선 차단은 선글라스 외에도 모자와 양산을 통해 자외선의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운동: 운전으로 인한 눈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피치 못할 야간 운전 동안엔 매 1시간마다 5~10분 동안 눈을 지그시 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5분 안구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① 눈을 뜬 채 안구를 위에서 아래로 8번 움직이는데 마지막에는 눈을 감는다.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방향을 바꿔 8번 움직인다. 각각 4회 반복하고 눈을 쉬게 한다. ② 좌우, 대각선으로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운동한다. ③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안구를 8번 돌려준다. 반시계 방향으로도 8번 반복한다. ④ 눈물이 촉촉하게 날 정도로 눈을 힘껏 감고 안구를 수축시킨다. ⑤ 눈을 감은 상태로 하나부터 세다가 넷과 여덟에 눈을 뜬다. 2회 반복한다. ⑥ 양 손바닥을 따뜻하게 비벼 눈 위에 댄다.
    안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04
  • ‘감자냐, 고구마냐’ 다이어트 퀸의 선택은?

    ‘감자냐, 고구마냐’ 다이어트 퀸의 선택은?

    비만·체형 클리닉 전문가들은 감자와 고구마 모두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뽑는다. 저지방, 저칼로리이면서 영양소가 풍부해 몸에도 좋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 식사 대신 감자와 고구마 두 가지 음식 중에서 하나를 골라 대신할 생각이라면, 과연 어떤 음식을 선택해야 할까? 감자와 고구마의 영양 성분부터 따져보자. 칼로리는 감자(66kcal/100g)가 고구마(128kcal/100g)의 2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당질도 감자(14.4g/100g)가 고구마(30.3g/100g)의 절반 밖에 되지 않고, 단백질도 감자(2.8g/100g)가 고구마(1.4g/100g)보다 2배나 많아서 당연히 감자가 다이어트 식품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감자와 고구마 중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고구마’를 먹으라고 말한다. 김정은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혈당지수의 경우에는 감자(85)가 고구마(55)보다 훨씬 높고 식이섬유는 감자(0.2g/100g)가 고구마(0.9g/100g)의 1/4밖에 안 되기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불리하다. 또, 고구마에는 대량영양소를 에너지로, 만드는데 필요한 비타민B5, 단백질에서 근육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B6,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간이 더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즉, 감자는 비록 고구마에 비해 칼로리가 많이 낮지만, 혈당지수가 높고 식이섬유가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고구마가 더 도움이 된다는 것.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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