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스트레스 가장 큰 원인은 ‘직업문제’

    우리나라 사람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행복지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올해 성인 1천명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비율은 26.2%로 4명 중 1명꼴로 나타났고 행복상태도 68.1점으로 낙제점 수준이라고 밝혔다. ◆직업문제가 가장 커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으로 직업문제가 가장 컸는데 특히 남성과 저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는 “가정과 달리 회사는 매일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직업문제가 스트레스 원인으로 가장 클 수밖에 없다”며 “직업이 생계수단이다 보니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젊은 층은 취업 스트레스와 직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발달된 통신기기 등으로 개인생활까지 예전에 비해 노출이 많이 되는 점도 하나의 요인으로 꼽았다.◆자살사망률 세계 최고 수준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극단적 선택인 자살에 이른다. 우리나라 자살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 4명이 자살한데 이어 10일 생명공학 교수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현상도 스트레스에 따른 극단적 결과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환경이 많이 바뀌는 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주변인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스트레스 해소엔 몸을 이용해야스트레스 해소로 대부분 운동, 음주, 대화, 잠 등을 꼽았는데 남성은 운동과 음주를, 여성은 대화와 잠을 더 선호했다. 그러나 절반에 가까운 48.3%가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는 많은 활동으로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정도언 교수는 “스트레스 해소는 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평상시 신체적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겨낼 확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횡경막을 이용하는 복식호흡도 긴장을 이완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추천한다.
    정신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2 08:44
  • 안면홍조, 더 붉게 만들어 치료효과 높여

    안면홍조, 더 붉게 만들어 치료효과 높여

    안면홍조증은 한번 확장되면 쉽게 좁혀지지 않는 혈관의 특성때문에 겨울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에 걸쳐 나타난다. 실제 연세스타피부과에서 2010년 안면홍조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월평균 41.8명이 치료를 받은 데 반해, 겨울이 지난 3월 92명, 4월 70명으로 평균 보다 각각 120%, 67.5%나 많은 환자들이 홍조치료를 받았다. 이제 안면홍조는 단지 겨울철 질환만이 아닌 셈이다.그런 가운데 얼굴이 붉으면 붉을수록 치료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피부과학회지에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강진문, 김영구, 이상주, 정원순, 이정은 공동원장)와 연세대학교 피부과학 교실은 ‘붉은 기’에 반응하는 레이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홍반을 유도하는 ‘홍반유도 퍼펙타치료’를 한 결과, 총 25명(여성 16명, 남성 9명) 중 4명은 75-100%의 개선을 보였고, 12명은 51-75%, 7명은 26-50% 개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은 개선도가 적었다.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25명 중 16명(60%)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 7명(28%)이 약간 만족, 2명(8%)이 불만족으로 답해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안면홍조 치료는 평소 빈번하게 나타나던 홍조가 진료시간이 지속되면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매우 까다로웠다. 이번 유럽피부과학회에 발표한 ‘홍반유도 퍼펙타치료’는 환자의 상태를 가장 붉은 상태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홍반유도제를 도포해 홍조가 가장 심한 상태에서 595-nm의 혈관레이저를 이용 치료한다. 이때, 치료에 쓰이는 혈관레이저는 얼굴이 붉으면 붉을수록 레이저 조사가 정확해지고, 반응률 또한 높아진다. 반응률이 높아지면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더라도 높은 에너지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피부에 멜라닌색소가 많아 높은 에너지로 치료하는 경우 색소 침착이나 수포,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지금까지 혈관 치료 시의 레이저 강도는 잡티나 주근깨 제거 등의 일반적인 치료보다 높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홍반을 유도하면 과도한 레이저 에너지를 줄일 수 있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2 08:43
  • 채소 많이 먹으면 백내장 위험 30~40% 줄어

    채소 많이 먹으면 백내장 위험 30~40% 줄어

    고기를 적게 먹고 채소를 많이 먹는다면 백내장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내장은 눈동자 속이 하얗게 보이며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나오미 앨런 박사는 40세 이상 남녀 2만 7600명을 대상으로 15년간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육류그룹은 백내장 발병률이 50명에 3명, 채식그룹은 50명에 2명꼴로 나타났다. 이는 육류그룹에 비해 채식그룹의 백내장 발병률이 30~40% 낮게 나타나는 것.특히 하루에 육류를 100g 이상 섭취하는 그룹은 백내장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채식을 주로 하는 그룹과 채식만 하는 그룹은 육식을 하는 그룹에 비해 백내장 발병률이 각각 30%, 40% 낮았다.연구진은 "채소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소가 백내장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채식을 즐기는 채식주의자는 간소화된 식단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어 백내장 발병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한 삶과도 관련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2 08:43
  • "내 피부 나이는 몇 살?" 피부노화 막는 7가지 비법!

    "내 피부 나이는 몇 살?" 피부노화 막는 7가지 비법!

    세월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피부나이는 평소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에 따라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다. 내 피부나이를 확인하고, 동안피부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나이, 손등을 꼬집어 봐라!피부노화 정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은 얼굴 주름이다. 주름은 나이 들수록 길이는 짧아지는 대신 폭이 커지고 골이 깊어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50대 여성은 10대에 비해 주름의 길이는 반으로 줄지만, 폭은 70% 이상 넓어지고 골은 40% 가까이 깊어진다. 피부노화가 진행될수록 주름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각형도 더 커진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지방이 감소하면 더욱 나이 들어 보인다.노화 정도는 혈색으로도 알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선홍빛을 띤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혈색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해진다. 얼굴 혈색을 나타내는 헤모글로빈과 멜라닌 색소가 영향을 받아서다. 피부착색지수(Skin Pigmentation Index)의 연령별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는 각각 18.05, 20.55로 큰 차이가 없지만, 50대가 되면 33.65로 높아져 피부가 현저하게 검어진다.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피부나이를 측정하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가정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다. 손등을 꼬집어 보는 방법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가 소개하는 ‘노화측정법’ 가운데 하나다. 손등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손등 피부를 5초 동안 잡아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는 것이다. 원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이 길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복구 시간이 1~2초면 신체나이가 20~30대, 2~5초면 40~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다. 피부노화 일으키는 3적 물리치는 생활비법피부나이를 알았다면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3대 적인 활성산소·건조·자외선이 어떻게 피부노화를 앞당기는지 알아보고 이를 차단하는 비법을 배워 젊음을 지켜내자.활성산소 인간은 산소가 없으면 죽지만, 산소로 인해 죽기도 한다. ‘산소 패러독스’라고 하는데, 인체는 산소를 마시고 그것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세포를 파괴시키는 독성물질인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활성산소가 과다하면 주위의 세포막이나 염색체 그리고 단백질을 손상시켜 피부를 노화시킨다.  건조 건조하면 피부가 마르게 돼 물기가 적어지므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겨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방어 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두껍게 만들며 건조하게 한다. 또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켜 기미나 잡티를 유도해 얼굴을 거뭇거뭇하게 변화시키며, 피부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주름을 만든다. Know-how 1 >> 단 음식 피하기달콤함은 혀를 즐겁게 하고 스트레스를 덜어 주지만, 피부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준다. 당분이 혈관을 따라 혈액과 함께 흘러 다니다 피부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들러붙는데, 당분과 결합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단맛이 그립다면 초콜릿 같은 단당류보다 과즙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현명하다. Know-how 2 >> 밤 10시~새벽 2시, 무조건 잠자기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피부를 괴롭힌다. 피부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이 시간에 깨어 있으면 피부재생 순환 고리가 끊어져 노화를 앞당기게 되므로 이 시간에는 되도록 숙면을 취한다. Know-how 3 >> 과일, 채소 충분히 먹기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가장 잘 알려진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 A·E·C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며, 감·석류·귤·오렌지·바나나·단호박·딸기·포도 등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다.Know-how 4 >> 화장은 귀가 후 바로 지우기클렌징에 소홀하면 화장품 성분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해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할 때는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해 피부 트러블을 막는다. Know-how 5 >> 세안 후 바로 스킨·로션 바르기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과 생기를 잃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세안은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물기가 증발하면서 피부에 있는 유분과 수분을 빼앗아 간다. 따뜻한 물로 비누거품을 내 오랜 시간 세안할 때 더욱 그렇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세안 전 수분의 50% 정도를 포함하고 있지만 1분 만에 30%대로 현저히 떨어진다. 세안 직후 보습을 하면 수분 손실이 줄어들고 시간이 한참 지나도 보습력이 유지된다. Know-how 6 >> 자외선차단제 매일 바르기 피부노화의 최대 적인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자외선은 맑은 날, 여름철에는 물론 흐린 날, 겨울철에도 있다. 특히 겨울철 스키장에서는 하얀 눈에 자외선 난반사가 심하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15 이상 제품을 바르고, 스키장 등 자외선 노출이 심한 곳에서는 SPF 30 이상인 제품을 바른다. Know-how 7 >> 술·카페인·담배 멀리하기마신 술과 우리 몸속 수분의 양은 반비례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과음 후엔 물을 많이 마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준다. 흡연은 피부노화의 주범이므로 담배를 끊는다.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피부 주름이 3배 많이 생긴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도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것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음주 중 워터스프레이 등으로 자주 얼굴을 식히면 모공을 수축시켜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된다.
    뷰티라이프취재 김경원 기자2011/04/12 08:43
  • 환절기 '감기 다이어트' 시도했다가‥

    환절기 '감기 다이어트' 시도했다가‥

    환절기라고 불리는 요즘은 큰 일교차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시기이다. 이 때 곧 다가올 여름을 준비한다는 목적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면 면역력을 더욱 떨어뜨려 건강을 망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강조되는 시기이다. 환절기 면역력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감기 다이어트'는 금물 보통 감기에 걸리면 입맛을 잃고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이를 두고 다이어트 효과라고 여길 수도있으나 이는 체지방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체수분이 빠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오히려 감기에 걸리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잃어버린 입맛 때문에 단 음식을 섭취하는 등 다이어트에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감기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량을 꿈꾸는 것보다 하루 빨리 감기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감기 중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적은 양의 식사만 고집하게 되면 항체 생성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역시 반대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지나치게 식사를 제한하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다이어트 중 감기에 걸렸다면 먼저 감기를 완치한 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이어가되, 혹시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 지 전문가와 상담을 받도록 한다. 춘곤증엔 커피보다 녹차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추위에 적응했던 신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겪게 된다. 직장인들은 이러한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데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수면장애를 일으켜 오히려 피로를 쌓이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환절기에는 바뀌는 계절에 적응하기 위한 에너지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체내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커피보다는 환절기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 B2, C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1/3 수준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를 권장한다. 잘 알려져 있듯 녹차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려 지방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황사엔 삼겹살보다 다시마를 황사를 이기는 방법으로 흔히 삼겹살을 꼽곤 하는데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는 오히려 면역력을떨어뜨릴 수 있다. 신체의 에너지가 항체와 싸우는 대신 음식을 소화하는 데 집중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겹살을 포함한 고지방 식사는 다이어트는 물론 환절기 건강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황사에 대비해 면역력을 키우고 싶다면 삼겹살보다는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봄 제철과일인 딸기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감기와 춘곤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시마, 미역 등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해조류는 몸 속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방흡수를 차단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4/12 08:42
  • 방심했다가는 큰일… 나들이 중 파상풍균 감염 주의!

    최 모(34·남)씨는 봄이 돼 아들과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집에서 농기구를 이용해 일을 하다가 아들이 농기구에 달려있던 녹슨 못에 찔려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녹슨 못에 있을지 모르는 파상풍균을 의심해서였지만 아들이 학교에서 맞았던 예방주사를 생각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녹슨 못만이 감염 경로는 아니야파상풍균은 녹슨 못,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 생활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는데 실제로 작은 상처를 대충 소독하고 방치해 뒀다가 고열,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은 물론 예방접종을 한 어른들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될 수 있으며 아이 때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성인용 추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역시 감염 위험성이 있다. ◆1~2일에서 2주까지 잠복기 거쳐 증상 나타나 파상풍은 1~2일에서 약 2주까지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고 삼키지 못하게 된다.이 때 나타나는 전신 증세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 등이 있으며 더 진행되면 경련성의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나타나 비웃는 듯한 표정이 나타난다. 이 경련은 햇빛이나 소리 등의 사소한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며 전신 경련 시에는 환자의 목과 등이 경직돼 활 모양으로 휘어서 이른바 후궁반장이 나타나게 된다.◆예방접종이 최선이지만 감염 시 소독 필요 상처가 난 뒤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처를 수돗물로 깨끗이 씻고 바로 소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물질이 상처에 남아있거나 6시간 이상 방치해 두면 나중에 소독한다 해도 파상풍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영유아기 때 맞아야 하는데 생후 2, 4, 6개월에 한번 씩 3회 기초접종을 한 후 18개월에 1차 추가접종, 4~6세 사이에 2차 추가접종 을 실시해야 한다. 파상풍 백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10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11~12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후에도 10년에 1번은 예방백신을 맞아야 파상풍의 위험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피부나 점막에 심한 상처가 났을 때에는 파상풍 항독소나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해 예방하고 그 이전에 정해진 시기에 파상풍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신생아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꼭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서 위생적으로 처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2 08:42
  • 커피중독자 유대리, 유전자가 다르다?

    커피중독자 유대리, 유전자가 다르다?

    “또 커피 마셔?”직장인 유대리(女, 28)는 커피를 하루에 5잔정도 마시는 ‘커피 중독자’이다. 동료들은 그런 그의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또?’라고 말하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커피를 끊을 수 없다’라는 말 뿐이다.이렇듯 커피에 중독돼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1984~2001년에 실시된 카페인과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조사했다. 또, 47000여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소비와 각성효과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 결과, 카페인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CYP1A2유전자와 AHR 유전자가 발견됐으며, 카페인을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하루 40㎎이상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40㎎은 커피 3분의 1잔에 해당하는 양이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유전자의 차이가 카페인의 대사 속도를 결정한다”며 “CYP1A2유전자와 AHR 유전자가 있으면 카페인 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커피 한 잔으로는 각성효과를 보기 어려워져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공공과학도서관 유전학(PLoS Genetics)’저널에 게재됐으며, 영국 BBC,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Health Day)’ 등이 6일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12 08:42
  • 관절염 많은 여성, 병원비 줄이는 노하우는?

    여성들은 어떤 병에 잘 걸리고 많은 돈을 지불할까. 지난 해 9월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9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백내장, 무릎관절염, 뇌경색, 당뇨병, 유방암 순으로 진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질환인 유방암보다도 근골격계질환인 무릎관절염이 순위가 높다.무릎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으레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한 번 망가지면 치료가 쉽지 않다. 또 고액의 치료비로 가계에 부담을 주기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 관절염에 약한 여성들을 위해 관절건강을 지키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관절염에 약한 여성 왜?남성은 뇌경색증, 협심증, 백내장, 위암, 간암 같은 생명에 위험한 질병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무릎관절염과 같은 생활형 질병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유독 여성들이 근골격계질환인 무릎관절염에 약한 이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육양이 적고 무릎관절이 약하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근육이 발달되어 체중이 무릎에 과도하게 실리는 것을 잡아주지만 여성은 그러지 못한 것이 이유. 또한 여성은 무릎관절이 남성에 비해 작고 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릎에 많은 부담이 된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출산을 경험한다. 출산을 하면 적게는 8kg, 많게는 2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1kg 증가하면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하중은 3~4배 이상 늘면서 그만큼 무릎에 부담을 준다. 또한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폐경을 겪는다.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 중 연골에 함유된 단백질을 구성하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 무릎 연골의 손상이 가속화된다. 이밖에 여성들은 쪼그리고 앉기, 걸레질하기 등 가사노동을 하기 때문에 무릎연골이 많이 상한다. 평소 바닥에 앉지 않고, 통증 느껴지면 병원 가야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무엇보다 평소 무릎에 부담을 주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한다. 우선 집안일을 할 때 무릎을 쪼그린 채 걸레질을 하거나 청소를 하지 않는다. 밀대형 청소기기를 이용해 가급적 서서 일을 하도록 한다. 또한 양반다리를 하는 것도 무릎에 부담을 주므로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나 소파에 앉는다. 굳이 방바닥에 앉아야 한다면 방석을 깔고 무릎을 쭉 펴고 앉는다. 높은 굽의 하이힐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도 관절염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꾸준한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도 좋다. 운동은 연골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또 적정체중 유지에도 도움을 주어 관절건강에 좋다. 주로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치즈, 미역, 멸치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관절염은 초기에 대처해야 치료효과가 높다. 연골은 다쳐도 통증을 느낄 수 없고 스스로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 따라서 통증이 심해 병원을 오는 경우 대개 연골 손상이 많이 진행되어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야 한다. 또한 관절염 초기나 중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연골이 마모되어 극심한 통증은 물론 관절이 붓고 다리가 O자로 휘는 등 변형이 되기도 한다.따라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미루지 않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절염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큰 비용이 드는 수술 대신 약물이나 운동요법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 내시경 수술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통증이 심하고 약물이나 관절보존요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병원비 줄이고 치료 효과 높이는 노하우 Tip 1. 무릎에서 소리나 통증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간다.-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비 부담이 적다.2.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등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한다.-평상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치료해도 다시 나빠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교정한다.3. 걷기, 수영 등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린다.-운동을 하면 적정체중 관리는 물론 근육량이 늘어 관절이 건강해진다.4. 적절한 체중관리로 무릎에 주는 부담을 줄인다.-과도한 체중은 무릎에 부담을 주고 수술 후에도 재발할 우려가 크다.5. 칼슘이 풍부한 우유, 치즈와 같은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평소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관절이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2 07:50
  • [건강단신]경희대병원,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外

    ■경희대병원,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환아의 건조시럽 효과 검증을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년성 알레르기비염이란, 계절과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증상이 지속되는 비염을 말한다.대상은 만 24개월 이상 15세 이하의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환자로 선별검사를 통해 임상시험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상시험은 1일 2회 시험약 경구 투여 방식으로 약 4주 동안 진행된다.참가자는 임상시험용의약품과 전문의의 진료를 무료로 받게 되며 혈액검사, 뇨검사, 심전도검사, 일부 알레르기 검사를 받게 된다. 또 소정의 교통비와 선물로 이마체온계가 증정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이다. 문의(02)958-8280■서울의료원, 신축·이전 후 첫 아기 출산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신내동 신축병원으로 이전 후, 첫 아기가 출산됐다. 지난 9일 서울의료원은 “산모 김연숙씨(33, 서울시 중랑구 묵1동)가 지난 8일 16시경 신내동 신축병원에서 2.83kg의 예쁘고 건강한 여아를 자연 분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병욱 원장은 “고귀한 생명의 탄생처럼 시민의 건강지킴이 서울의료원도 새희망을 담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한걸음, 한걸음씩 전직원이 노력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있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1 17:48
  • [건강단신]JW중외제약,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JW 중외제약은 오늘, 캠페인 '극심한 졸음, 기면증도 병입니다'를 개최했다. 대한수면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수면장애의 일종인 '기면증'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1 17:46
  • [건강단신]GSK, 영유아 예방접종 관리 앱 ‘엄마를 도와줘’ 출시

    [건강단신]GSK, 영유아 예방접종 관리 앱 ‘엄마를 도와줘’ 출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4월 11일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엄마를 도와줘’를 선보였다. 예방접종 일정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은 대한소아과학회의 예방접종 권고 지침에 따라 0세부터 12세까지 자녀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가 정리돼 있다. 필수예방접종 및 선택접종의 종류와 각각의 권장되는 접종 일정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자녀의 접종 현황을 입력해두면 수시로 일정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다음 접종 일자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 이력이 스마트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추후 취학 시 혹은 해외 이민/유학 시 예방접종 정보를 제출해야 할 때 참고할 수 있다. '엄마를 도와줘' 앱은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1 17:45
  • [건강단신]광동한방병원, 코엑스에서 피부미용 안면침 시연 외

    광동한방병원은 오는 12일~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메디컬 코리아 2011 - 제2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에 참가해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면침을 시연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한방문진을 통해 체질에 맞게 처방된 한방차와 한방 방향제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02) 2222-4884다문화 가정 위한 정신건강 심포지엄 열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향상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위한 상담 및 치유, 어떻게 더 증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영국 옥스퍼드 의대 우이혁 교수와 아타바 교수 등이 연설자로 나선다. 문의 (031) 810-526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1 17:45
  • 이파니의 양악수술 어떻길래‥드라마틱한 효과가?

    이파니의 양악수술 어떻길래‥드라마틱한 효과가?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은 뒤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술 후 이파니는 턱이 브이라인이 되었으며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입매와 인상이 돋보였다.이파니는 원래 안면비대칭이 있었고 부정교합이 심해 딱딱한 음식을 잘 씹지 못했다. 수술을 한 후 그녀는 "진작 수술을 받았더라면 좀 더 빨리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정상적인 턱의 위치와 모양을 바로 잡는 양악수술은 치아 기능과 외모개선 효과가 뛰어나 몇 년 새 시술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파니가 받은 양악수술은 어떤 수술일까? 양악수술이란 위턱과 아래턱을 분절시킨 후 이상적인 위치로 재배치시키는 수술이다. 수술 대상자는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턱의 좌우가 3mm이상 비뚤어진 ‘비대칭’ ▲아래턱이 길고 돌출돼 있는 ‘주걱턱’ ▲위아래 입이 모두 튀어 나온 ‘돌출입’ 등이 해당된다. 내이처럼치과 옥용주 대표원장은 “양악수술을 하면서 위턱과 아래턱을 삼차원 어느 방향으로나 움직일 수 있다”며 “주걱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사각턱 등 다양한 얼굴형에 모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수술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이파니의 경우 안면비대칭이 문제였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좌우의 높이나 크기가 크게 다른 상태이다. 한국인 중 경미한 비대칭을 포함한 안면비대칭은 약 52% 에 이른다. 얼굴의 중심선이 3mm이상 틀어져 있거나 양쪽 높이 차이가 3mm 이상인 경우 치료가 필요한 안면비대칭으로 진단된다. 안면비대칭 환자는 대부분 입술의 끝의 위치가 다르거나 아래 턱 선이 좌우 대칭에 벗어나 있다. 위아래 턱뼈도 대칭적이지 못해 부정교합이 생기고, 저작능력이 떨어져 소화장애도 생긴다. 한쪽으로만 씹기 때문에 2차적으로 두통, 목 관절통, 어깨 통증 등이 생길 수도 있다. 양악수술을 통해 비뚤어진 위턱과 아래턱의 중심선을 맞추고, 양쪽 얼굴의 길이와 입의 높이, 턱 선까지 대칭으로 맞출 수 있다. 주걱턱의 경우 아래턱이 지나치게 많이 성장되고 돌출된 상태로, 얼굴 모양이 흔히 말하는 ‘말상’일 때가 많고, 치아교합도 제대로 물리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씹어 잘게 쪼개지 못한다. 음식을 큰 덩어리 채 삼키는 경우가 많아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 치아가 제대로 물리지 않기 때문에 발음에도 문제가 생긴다. 몇 년전 개그맨 임혁필의 경우도 주걱턱으로 양악수술을 받아 ‘훈남’으로 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주걱턱은 윗턱을 앞으로 내고, 아래턱을 안으로 밀어넣어 턱 교합의 위치를 맞춘 뒤 긴 턱을 절제해 정상적인 턱 크기로 만든다. 양악 수술을 한 다음에는 치아교정을 해 치아 교열도 바르게 맞춘다. 돌출입은 입을 억지로 다물지 않으면 모두 다물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입을 벌리고 있는 경우가 많고, 억지로 다물면 턱에 호두주름 같은 주름이 잡힌다. 돌출입의 기준은 코 끝과 턱 끝을 연결하는 선에서 입술이 앞에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옆모습을 보면 더 명확하게 구분된다. 옆에서 볼 때 입술 끝의 위치가 콧구멍 높이의 중간보다 높거나, 코끝보다 높게 보인다. 평소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에 구호흡을 하는 경우가 많아 호흡기질환, 비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돌출입은 치아교정으로만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꼭 양악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미 발치를 해서 추가적인 발치가 불가능한 경우, 얼굴이 길고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 등에서는 양악수술이 필요하다. 옥용주 대표원장은 “양악수술은 입안절개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으며, 수술 후 2주 정도만 지나면 식사나 발음이 가능해질 정도로 회복기간도 단축됐다”고 말했다.그는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의의 교합을 바꾸면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경험 많은 구강외과 의사와 교정과 의사의 협진이 필수적이므로 병원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1 10:31
  • 봄나물로 건강밥상 차려요!

    봄나물로 건강밥상 차려요!

    나른한 봄날, 도망간 입맛을 확 잡아주고 원기를 충전해줄 봄나물에는 어떤 게 있을까? 대표적인 봄나물의 효능을 알아보고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도 만나보자.섬유소 다량 함유, 봄동고려시대 전래된 배추는 약용으로 이용돼 왔다. 배추는 수분이 80~96%를 차지한다. 섬유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비타민C와 칼슘 함량이 높다. 이른 봄에 나는 봄동은 다른 계절의 배추보다 비타민 A·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Cooking Tip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걸 막을 수 있다. 버무릴 때 참기름을 첨가하면 비타민A가 흡수돼 더 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을 곁들이면 좋다.비타민C의 보고, 달래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 B1·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부음 등을 예방한다.Cooking Tip 비타민C가 풍부한 달래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식초를 첨가하면 더 좋다. 달래에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비타민과 단백질이 많다! 냉이냉이에는 비타민A·B1·B2·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봄에 냉이를 먹으면 좋은 이유다.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철분·인 등이 많아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Cooking Tip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소금을 넣은 물에 데치면 씁쓸한 맛이 약간 사라져 좀더 맛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물러지므로 살짝 데친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4/11 08:49
  • 봄철 피부질환 물리치는 생활속 실천법!

    꽃샘추위도 물러가는 대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봄기운이 완연하다. 기온이 따뜻해져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는 좋지만 피부건강엔 ‘적신호’가 켜진다. 봄 환절기는 바람이 많이 불고 황사, 꽃가루가 날리며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 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의 도움말로 봄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과 봄철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자. # 봄철 생기기 쉬운 피부질환◆알레르기 피부염, 여드름= 황사먼지에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속에 깊숙이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온도가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 분비도 증가해 여드름이 발생하고, 황사 먼지와 꽃가루는 알레르기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해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을 가져온다.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씻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그러나 지나친 세안이나 샤워는 건조한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다. ◆피부건조, 건성습진= 환절기의 건조함은 피부각질을 딱딱하고 두껍게 만들어 잔주름을 유발하고 피부건조 현상을 가져온다. 겨울철 피부건조증은 주로 다리나 팔, 몸통 등에 생겼다면 봄철에는 얼굴이나 손과 같은 노출부위에서 피부건조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봄에는 건조한 바람에 노출될 기회가 겨울보다 많아져 겨울동안 피부건조증이 있었던 사람들은 계속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다. 노인의 경우 피부 건조가 심해지면 건성습진으로 쉽게 발전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햇살 속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기미, 검버섯, 주근깨, 주름 등 각종 잡티를 만든다. 봄이 되면 이러한 자외선의 강도가 강해질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의 증가로 햇빛에 노출될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 더군다나 피부는 겨울동안 두꺼운 옷에 의해 자외선으로부터 차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많이 약해져 있어 봄볕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므로 봄철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아토피= 아토피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견딜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다. 때문에 적정 생활온도(18~20%)와 습도(50~60%)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관건. 또한 물에 많이 닿을수록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덜 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 외출은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노출을 최소화한다. 땀을 흘리는 운동도 자제한다. 아토피 피부는 자극에 매우 민감하므로 물리적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한다. 옷의 소재는 순면이 좋고 샤워시 물기를 닦는 방법도 문지르지 말고 눌러 닦는 것이 필요하다. 철저한 보습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세안제에서부터 기초화장품까지 아토피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봄철 피부 관리 이렇게 하라◆세안과 피부보습= 봄철 피부 관리는 각질 제거, 피지 조절, 자외선 차단, 피부 보습이 관건. 그중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피부 관리 방법은 세안이다. 화장을 했을 때는 물론이고 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공해물질이나 피부 분비물로 더러워진 피부를 깨끗이 해주어야 한다. 특히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와 화장품을 사용한다. 세안 전, 먼저 손부터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손이 더러운 상태에서 얼굴을 씻게 되면, 얼굴에도 더러움이 그대로 묻게 된다.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셔 모공을 열어 준 후,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피지분비가 많은 콧방울 주변이나 이마, 턱 등을 꼼꼼하게 씻어준다. 세안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충분한 보습제와 에센스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면도 후 바르는 애프터쉐이브 로션에는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돼 소독효과와 상쾌한 느낌은 있으나 보습효과나 피부 보호 작용은 적다. 따라서 피부가 약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남성이라면 알코올 프리 로션을 사용하거나 에센스를 덧발라준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특히 골프 등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다. 민감성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2~3일간은 손등에 발라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 비타민, 휴식이 최고!= 아울러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를 멀리하고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 C, E는 항산화제로 콜라겐 형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주근깨, 기미 등을 방지해주는 피부미용에 필수적이다. 비타민C는 감귤류, 토마토, 딸기, 신선한 녹색 채소 등에 비타민 E는 쌀겨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약간의 탈수 상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밀폐된 사무실 공간이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더욱 필요하다. 맑고 깨끗한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 몸의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능한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11 08:49
  • 힐링 허브의 대표주자, 봄 따라 '쑥'도 왔어요~

    힐링 허브의 대표주자, 봄 따라 '쑥'도 왔어요~

    쑥은 놀라운 생명력을 지닌다. ‘힐링 허브’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쑥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예로부터 쑥은 다양하게 사용돼 왔다. 이른 봄에 돋아난 어린 쑥은 요리에 사용했고, 꽃이 피기 전의 쑥은 염색에 이용했다. 약재로 쓰이는 약쑥은 음력 5월 단오에 채취해서 말린 것이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단옷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뜯는 쑥이 약효 있다고 해서 이때 쑥을 뜯는 풍속이 전해진다.쑥에는 비타민과 칼륨·칼슘 등 무기질이 많으며,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하다. 쑥 80g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A가 풍부한 쑥을 섭취하면 신체 저항력이 높아져서 피로해소와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해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쑥은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벌레 물린 데나 각종 피부질환에 사용한다.쑥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부인과 치료에 많이 쓰인다. 조선화 여성미한의원 원장은 “여성의 자궁에 이상이 생기면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풍, 불임, 갱년기 장애 같은 여러 자궁질환이 생기는데, 이는 대부분 몸이 차기 때문에 발생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쑥을 적절히 활용하면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How to 1 요리에 사용해요 식욕을 돋우는 쑥은 입맛 없는 봄철 요리에 제격이다. 쑥된장국, 쑥떡, 쑥칼국수, 쑥수제비 등이 대표적이다. 고기나 생선으로 찜이나 조림을 할 때 쑥을 넣으면 잡내가 없어진다. 쑥을 말려서 빻아 가루로 만들어 밥 위에 뿌려 먹거나 쿠키 등을 만들 때 넣을 수 있다. Cooking Tip 쑥버무리 재료(4인분) 쑥 100g, 멥쌀가루 2컵, 소금 약간, 물 3~5큰술, 설탕 5큰술 만들기 1 쑥은 깨끗이 헹궈서 물기를 뺀다. 2 멥쌀가루는 소금을 넣고 손으로 비빈 뒤 물을 뿌려 체에 내린다. 3 ②와 쑥, 설탕을 넣고 섞어서 찜통에 넣고 칼금을 낸 뒤 뚜껑을 면보로 감싸서 20분 동안 찐다. 4 떡이 다 쪄지면 불을 끄고 5분 동안 뜸들인다.How to 2 차로 즐겨요쑥차는 은은한 향이 가장 큰 매력이다. 어린 쑥이 제철인 4월, 집에서 쑥차를 만들어 즐겨 보자. 쑥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물기를 뺀 뒤 충분히 달군 큰 팬에 넣어 덖고 비비고 말리기를 3~4번 반복해서 완전히 말리면 차가 완성된다. 완성된 차는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신다. How to 3 얼굴에 팩을 해요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혹은 너무 건조해서 당길 때 쑥으로 팩을 하면 효과적이다. 쑥의 진정·보습 효과 덕분이다. 봄철 햇볕 알레르기로 고생할 때도 도움이 된다. 쑥을 빻아서 즙낸 것을 밀가루에 넣고 잘 섞은 뒤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How to 4 목욕할 때 사용해요 쑥 끓인 물은 목욕할 때 사용하면 좋다. 조선화 원장은 “쑥은 소독 효과뿐 아니라 진정·보습 효과가 있으므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쑥 끓인 물로 세정을 하면 외음부 염증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How to 5 찜질을 해요 어혈이나 근육통이 있을 때 쑥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조선화 원장은 “밀가루에 쑥 삶은 물이나 쑥즙을 넣고 반죽해서 따뜻한 상태로 찜질한다. 번거로우면 시중에 나와 있는 쑥팩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How to 6 여성청결제도 있어요 쑥은 여성청결제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여성청결제는 여성 외음부의 생리적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를 씻어 내는 역할을 한다. 쑥 추출물이 들어간 해피바스의 ‘후레쉬 & 후레쉬 여성청결제’는 은은한 쑥향이 나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1/04/11 08:49
  •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직접 듣는 '전립선비대증'의 모든 것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직접 듣는 '전립선비대증'의 모든 것

    자주 소변을 보고 싶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것을 나이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참고 지내기엔 삶의 질이 위협받는다. 전립선비대증,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서울비뇨기과 그룹 일산점 김태훈 원장에게 물었다.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의 하나로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한. 요도가 가운데를 통과하며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의 30%를 분비한다.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전립선이 커지면 배뇨장애가 생기고, 방광 및 골반에 통증이 생겨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특히 전립선이 커져 배뇨에 큰 불편을 주는 전립선비대증은 남성들에게 큰 고통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35세에 조직학적으로 이미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를 한다면 모든 남성은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노령 인구의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10년 전에 비해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4~6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Q 전립선비대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무엇보다 소변을 누고 나서 전과 같지 않다고 느낄 때다. 즉 소변 나오는 통로가 좁아져 배뇨 시 힘이 들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배뇨 후에 잔뇨감을 느끼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한다. 이 외에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거나 배뇨 시에 피가 나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한다.Q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되어 내원했을 경우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되나요?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립선비대증의 진단은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 보면서 상태를 검사하는 직장 내 수지검사로 진행했다. 최근엔 직장 내에 초음파를 발생하는 막대기를 삽입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직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 측정과 전립선 조직 검사를 병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직장 내 수지검사를 통해 전립선을 만졌을 때 돌출되고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 암을 의심한다.Q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처방되는 약이 남성 성기능 장애를 유발시킨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메커니즘 자체가 남성호르몬 차단을 겸하기에 일부 부작용이 발생한다. 환자는 이 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처방약에 대해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Q 전립선 검사는 언제부터 받는 것이 좋은가요?40대 이후라면 2~3년에 한 번씩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 초기 환자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전립선 검진을 하면서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한지 관찰한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을 하고, 과다한 육류와 지방, 칼로리 섭취를 자제한다.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은 좋지 않다. Q 전립선비대증의 합병증은 어떤 것이 있나?전립선비대증은 당장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돼 합병증을 일으킨다. 요로감염, 콩팥기능 악화, 방광결석, 방광기능 저하 등이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오줌길이 막혀 소변을 보지 못하는 급성요폐도 자주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건강정보취재 노가화 기자2011/04/11 08:49
  • 하루 바나나 세 개 먹으면 뇌졸중 걱정 끝!

    하루 바나나 세 개 먹으면 뇌졸중 걱정 끝!

    아침 점심 저녁에 바나나를 각각 1개씩 먹는다면 뇌졸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 응고를 21%나 막아주기 때문.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 공동연구진은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하루 3개먹으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뿐더러 혈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영국 성인의 하루 권장 칼륨 섭취량은 3500㎎으로 1600㎎만 섭취해도 뇌졸중 위험은 20%가량 줄어든다. 바나나 1개에는 평균 500mg의 칼륨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체내에서 체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몸 속 칼륨이 부족하면 심장박동이 불안정해지거나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진은 대부분 사람의 하루 칼륨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적다며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고 염분을 줄인다면 연간 100만 건 이상의 뇌졸중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보통 혈액이 응고되거나 뇌로 이동하는 혈관을 막아 일어나는데 영국에서만 매일 200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또 뇌졸중에서 회복된다고 해도 후유증이 크고 재발 위험도 높다. 뇌졸중협회 대변인은 “칼륨은 혈압을 내려주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을 떨어뜨리는데 중요하다”며 “바나나, 시금치, 견과류, 우유 등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매일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심장저널(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되었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6일 보도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1 08:48
  • 여행지에서 되살아난 신혼 열정, 당신도 톨게이트증후군?

    "최근 발기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얼마 전 모처럼 부부 여행을 갔더니 아주 잘 되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다시 집에 오니 되질 않아요. 아내가 은근 눈치를 주는데 아주 속이 탑니다." 발기부전 환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평소에는 아내와의 잠자리가 시들하다가도 여행지에만 가면 관계가 열정적으로 변하더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좀 더 자세히 들어 보면 서울을 벗어나는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묘해지고 운전하기 불편할 정도로 열정이 솟아오른다는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근처 호텔로 직행했다는 환자도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뜨거운 부부여행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들어오며 톨게이트를 보는 순간부터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결국 이전의 무기력한 생활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흥미로운 현상에 대해서 오래전에 필자는 ‘톨게이트 증후군’으로 이름 붙여봤었다. 필자의 분석 결과, 톨게이트를 벗어나면서 일과 일상에서 얻었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났다는 생각에 발기 능력이 다시 회복된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톨게이트 증후군은 심리적인 이유로 발기부전이 오는 심인성 발기부전의 한 종류라 할 수 있다.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는 발기가 되나 다른 여성과는 안 되거나, 톨게이트 증후군처럼 특정 상황에서만 발기가 되는 경우, 자위행위 시에만 발기가 되는 경우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톨게이트 증후군과 같은 심인성 발기부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가장 먼저 권한다. 심인성 발기부전이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은 ‘몸에는 문제가 없는데 병원 간다고 뭐 달라지겠어?’ 라고 여겨 병원을 잘 찾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환자들도 검사를 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인의 성화에 못 이겨 진료실을 찾은 대기업 K 부장 역시 최근 회사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검사결과 중증의 고지혈증이 있고 남성호르몬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호르몬을 보충하고 고지혈증과 발기부전을 위한 약물 치료를 시행하니 성생활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다. 혼자서 단정 짓고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경험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치료해 나가야 한다. 검진 결과,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판명이 났다면 여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심인성 발기부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기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심인성 발기부전의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수행불안’이라고 하여 안 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더 안 되게 만드는 것이다. 상대방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이전 성관계에서의 실패로 인하여 또 안 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성관계에 두려움이 생긴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단순히 마음을 편히 먹으라는 조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치료에 소요되는 기간이 긴 심리치료보다는, 심인성 발기부전 초기에 곧바로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정상 성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것이 최근의 치료 대세다. 물론 이와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수칙으로는 금연, 절주, 적절한 운동이 있으니 이 또한 강조돼야 할 것이다. 한편, 이런 과정들을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이해와 배려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부부간의 상담과 대화는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실제로 부부가 같이 진료실을 내원한 경우가, 남편 혼자 수줍게 진료실을 방문한 경우보다 치료경과가 좋다는 것이 진료실에서 경험하는 실제 치료통계이다.마음이 편하고 홀가분해야 발기도 더 잘되고 성생활도 신이 난다. 모처럼만의 부부 여행이 오죽 좋았으면 톨게이트만 봐도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저절로 발기가 될까? 쉼 없이 달리기만 해 온 한국 남성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최근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와 과도한 스트레스는 한국 남성에게서 즐거운 성생활을 앗아가는 위협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런 때 일수록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힘이 들면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자. 아내이든, 친구든, 의사이든 나눠 들면, 고통은 금새 반으로 줄어들 것이며, 톨게이트를 벗어나서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성생활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11 08:48
  • 꽉 끼는 옷 즐겨입다 생리통, 셀룰라이트 심해져?

    꽉 끼는 옷 즐겨입다 생리통, 셀룰라이트 심해져?

    꽉끼는 옷을 입는 사람들 중에 날씬한 사람도 많지만 때론 살을 압축시키기 위해 코르셋이나 체형보정용 속옷의 힘을 빌리는 사람도 있다. 몸에 옷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추는 격인 것. 그러나 손목을 꽉 조이고 계속 누르면 손목과 손바닥이 하얗게 되면서 피가 통하지 않아 저리는 것과 같이 하체에 강한 압박을 하루 종일 받을 경우,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소화불량, 복통, 변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또 자궁 등의 장기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면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악화될 수도 있다.발끝에서 심장 쪽으로 순환돼야 하는 정맥혈들이 역류하면서 ‘하지정맥류’나 외음부의 환기가 잘 안돼 외음부부터 항문 주위까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외음부 소양증’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워싱처리를 한 청바지는 청바지에 남아있던 염색약 성분이 피부에 남아 살과 밀착되는 종아리 뒤쪽이나 허벅지, 사타구니에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한편, 날씬한 몸매 자랑하려고 스키니진을 입다가 오히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스키니진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허벅지 부위에 셀룰라이트가 유발되거나 더 악화될 수 있는 것이다. 셀룰라이트는 콜라겐 캡슐이 지방조직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한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지방제거 시술 외에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셀룰라이트를 없애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셀룰라이트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체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발등 쪽으로 최대한 꺾고 5초간 유지하거나, 신발을 벗고 발목을 돌린다.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다. 이 때 발목에서 무릎을 향해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해주면 다리의 피로가 풀리는 효과가 있다. 잘 때나 누워서 책을 읽을 때에는 가슴보다 발을 높게 해 심장에서 다리로 가는 혈액량을 가능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1 08:48
  • 6091
  • 6092
  • 6093
  • 6094
  • 6095
  • 6096
  • 6097
  • 6098
  • 6099
  • 61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