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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연대 간호대, 비만아동을 위한 건강캠프 실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의 ‘연세건강코칭’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 중 신청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일(토) 9시부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서 '건강캠프'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들을 위한 비만상식 O,X 퀴즈, 건강검사, 운동체험마당, 골든벨을 울려라, 전시회 관람, 캠퍼스 투어 등이 있고 학부모님과 운동코치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조절능력강화 프로그램 특강,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연세건강코칭 김희순 단장(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은 “아동 비만의 68%는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고혈압, 암,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고, 비만 및 과체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조 1691억원으로 추계돼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비만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과 체험운동을 시행함으로서 비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려한다고 한다“고 말했다.신청 방법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08 14:23
  • 전립선암 두려우면 1주일 3시간 빨리 걸어라

    걷기 운동이 전립선암 진행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특히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전립선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샌프란시스코대 의대 연구팀은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 1455명의 생활 습관과 암의 진행에 대해 31개월간 연구했다. 연구 결과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한 사람의 암 진행 정도는 1주일에 3시간 미만 느린 걸음으로 걸었던 사람의 57% 수준이었다.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705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과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 시작 4년이 지난 뒤 이 중 548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자의 20%는 전립선암으로 숨지고 나머지는 고령이나 다른 원인으로 숨졌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했던 사람은 1시간 미만으로 운동한 사람보다 전립선암 때문에 세상을 떠날 확률이 61% 낮았다.두 연구 결과에 대해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박현준 교수는 "걷기 운동을 하면 혈중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양 성장인자 수치가 낮아지고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해 암 증식을 억제한다"며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보다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걸어야 항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하지만 전립선암이 이미 많이 진행돼 수술을 받았거나 전이된 사람은 운동을 한 번에 강하게 하기보다 매일 30분씩 평소보다 약간 빨리 걷는 게 낫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3
  • 1주 1시간만 운동해도 대장용종 30% 줄어

    1주 1시간만 운동해도 대장용종 30% 줄어

    1주일에 한 시간씩 운동하면 대장용종 발생 위험을 3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센터 넬슨 산체즈 박사팀은 중년 남녀 982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량과 대장용종 발생의 관계를 연구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각각 1년6개월~10년간 운동을 해 온 사람이었다. 그 결과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에 나타나는 양성 용종과 대장암으로 발전하기 쉬운 선종성 용종 발병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었다.
    대장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3
  • CT가 놓친 '재발 위암' 복강경 검사는 찾아낸다

    CT가 놓친 '재발 위암' 복강경 검사는 찾아낸다

    지난 2007년 위암 3기로 위 전체를 잘라낸 김모(41·서울 강남구)씨는 지난해 말 PET(양전자단층촬영)를 이용한 정기 검사에서 복막에 1㎝ 미만의 애매하게 짙은 부분이 나타났다. 암표지자 검사와 CT(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추가로 했지만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의료진은 그러나 PET 검사에서 짙게 나온 부분이 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복강경 검사를 권했다. 검사 결과 실제로 위암이 복막에 재발한 것이었다. 김씨는 재발 암을 다시 수술하고 건강을 회복했다.◆CT·PET으로 못 본 재발 위암 92% 찾아내위암을 수술하면 6개월~1년 간격으로 복부 CT나 PET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한다. 하지만 CT·PET 검사로도 1㎝ 이하의 재발 위암이나 복막 전이 등은 잘 확인되지 않는다. 이때 복강경 검사를 하면 재발성 위암을 초기에 잡아낼 수 있다. 복강경 검사는 수술실에서 전신마취를 한 후 배에 3~4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 장비를 통해 배 안을 직접 들여보는 것으로 미세암까지 진단할 수 있다.
    위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3
  • 밤잠 설칠수록 뚱뚱해질 확률 높아진다

    밤잠 설칠수록 뚱뚱해질 확률 높아진다

    수면 장애가 여러 질병의 직·간접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호르몬 분비 등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배뇨 장애=수면장애가 있으면 배뇨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거꾸로 배뇨 장애가 수면 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미국 뉴잉글랜드연구소 연구팀은 평균 연령 48세 남녀 4000여명을 대상으로 10여년간 수면의 질과 배뇨 장애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수면의 질이 좋은 그룹은 하부요로증상(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자주 소변을 보거나, 소변 후 잔뇨감이 있는 등 여러 형태의 배뇨 장애) 발생 비율이 남성 6%, 여성 10%였다. 이에 비해 수면의 질이 나쁜 그룹은 남성 12%, 여성 17%였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2
  • 파킨슨병, 20代라고 방심하면 큰코 다쳐

    파킨슨병, 20代라고 방심하면 큰코 다쳐

    자동차 엔지니어 김모(25)씨는 1년 전부터 손이 떨리고 몸 움직임이 더뎌지는 증상이 생겨 고대구로병원에서 진찰받은 결과 파킨슨병으로 진단됐다. 김씨는 "군 복무 때인 20대 초반부터 가끔씩 오른손이 떨렸지만, 젊은 나이라서 파킨슨병 가능성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갈수록 손이 심하게 떨려서 정교한 작업을 하지 못하게 돼 직장까지 그만뒀으며,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부모 파킨슨병이면 젊은 나이에도 발병파킨슨병은 대부분 60대 이후에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20~40대에서도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파킨슨병센터 고성범 교수의 조사 결과, 18세 이상의 0.37%가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모든 성인 1000명 중 거의 4명꼴로 파킨슨병이 의심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60세 이상의 유병률은 1.47%였다.파킨슨병은 초기에는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도 상당수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만큼 진단이 어렵다. 최근에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뇌 부위별 활성도를 알아보는 '도파민 수용체 영상'이라는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지만, 대부분은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보고 진단한다.고성범 교수는 "젊은 층은 손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한 '본태성 진전(원인 모르게 손가락이 흔들리는 증상)'으로 착각하고 대수롭잖게 넘긴다"며 "20~40대에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유전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가 파킨슨병을 앓은 사람에게 손떨림 등의 증상이 생기면 파킨슨병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2
  • 어깨 아프다고 무조건 '오십견'은 아니다

    어깨 아프다고 무조건 '오십견'은 아니다

    이세영(52·경기 파주시)씨는 최근 어깨에 심한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가 "어깨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특별히 어깨를 쓰는 운동을 한 적이 없고 다친 적도 없는데 회전근개가 찢어졌다니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일정형외과병원 어깨팔꿈치클리닉 금정섭 과장은 "무릎관절을 평생 쓰면 닳아 없어져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듯이, 회전근개파열도 어깨 근육이 노화하면서 퇴행성으로 흔히 생긴다"며 "오십견보다 흔하고 50대에서 많다"고 말했다.◆어깨와 팔 이어주는 힘줄 찢어져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힘줄이다. 근육 위아래가 부분적으로 찢어지기도 하고 전부가 찢어지기도 하지만, 회전근개 전체가 외부 충격에 의해 한 번에 찢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노화 등으로 견봉(어깨의 볼록한 뼈)이 변행되면 회전근개를 둘러싼 어깨 근육과 마찰을 일으키는 어깨충돌증후군이 생겼다가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지기도 한다.회전근개파열은 욱신거리는 통증 때문에 오십견과 헷갈리기 쉽지만 구별 방법은 있다. 금정섭 과장은 "오십견이 오면 관절 내부가 본드를 바른 것처럼 유착돼 도저히 움직일 수 없지만, 회전근개파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팔을 완전히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오십견은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저절로 낫지 않으며,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 어깨가 아파서 '만세' 자세나 '옆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지 못하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2
  • [건강 단신] 갑상선암 희망 콘서트 11일 외

    갑상선암 희망 콘서트 11일'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나비의 꿈' 콘서트가 헬스조선 주최로 11일 오후 7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정상급 성악가인 서정학·류정필·문혜원·정꽃님이 출연하며, 김남윤이 지휘하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갑상선암 등 갑상선 질환을 겪은 사람과 가족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며, 사전에 신청해서 초대권을 받으면 된다. 초대권 배포 문의는 (02)3410-1335이대목동병원 소아응급센터 열어이대목동병원이 차세대 소아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소아예진실, 격리실, 관찰병실, 중증응급환자구역 등의 전문 의료시설과 소아응급 랩 시스템, 환자 생체 감시 장치 등의 소아 전용 진료장비를 갖췄다. 소아과 의사와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는 소아 전담 인력 체계를 구축했다. 증상이 가벼운 아동이 단시간 내에 진료 받고 돌아갈 수 있는 외래 응급실과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 시설 및 수유실도 마련했다.유방질환 건강강좌한솔병원은 8일 오후 4시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의 정의·증상·위험인자, 유방암의 진단·치료·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02)413-6363위암·대장암 건강강좌분당서울대병원은 10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대장암 안 걸릴 수 없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소화기내과 송인성 교수가 위암과 대장암의 예방법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문의(031)787-1129
    종합2011/06/08 09:01
  • 지방분해에 쓰이는 'PPC주사제' 美 성형학회에서 안전성 검증

    지방분해에 쓰이는 'PPC주사제' 美 성형학회에서 안전성 검증

    PPC주사제의 지방분해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PPC는 콩에서 추출한 물질로, 원래 간질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지방분해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미국 성형외과학회는 국내에서 사용 중인 PPC주사제와 같은 성분으로 만든 주사제인 '리포디졸브'를 복부비만 환자들에게 8주간 4회 주사한 결과 약 1㎝ 두께의 지방을 제거했으며,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텍사스의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성형외과 연구팀 등도 최근 "리포디졸브는 지방분해 효과가 있으며 약간의 멍이 들거나 일시적인 통증 외의 부작용은 미미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편 유럽에서는 독일 등 유럽 전역의 64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ATX-101'이라는 명칭의 PPC주사제로 턱밑 지방을 축소하는 임상시험으로, 이 주사제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 지방분해 용도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국내에선 현재 피부과·성형외과 등에서 PPC주사를 지방분해 목적으로 시술한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이 주사제를 지방분해용으로 쓸 경우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됐다. PPC의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을 액체화할 때 쓰는 데옥시콜린산이 독성이 강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데옥시콜린산은 지방분해효소이며 우리 몸에 존재하는 담즙산의 성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데옥시콜린산과 포스파티딜콜린을 혼합한 PPC주사제의 지방분해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여러 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기타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1
  • 당뇨병일 때 꼭 꽁보리밥을 먹어야 하나?

    당뇨병일 때 꼭 꽁보리밥을 먹어야 하나?

    Q. 당뇨병일 때 꼭 꽁보리밥을 먹어야 하나? A. 보리밥이 흰쌀밥보다 바람직하다. 섬유소, 비타민, 무기즐 등이 보리밥에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혀 입맛이 당기지 않는데도, 소화장애가 생겼는데도 흰 쌀밥이 금기식품이라는 생각 때문에 꽁보리밥을 먹고 설사를 계속하는 경우도 있다. 보리밥이 맞지않을 때는 그냥 흰 쌀밥을 먹되, 채소류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반찬으로 충분히 먹는다. Q. 쌀밥대신 보리밥을 먹는 경우는 더 많이 먹을 수 있나?A. 그렇지 않다. 보리에는 단백질, 비타민, 섬유소가 쌀보다 다소 많다. 그러나 열량은 쌀과 같으므로 쌀밥을 먹든 보리밥을 먹든 양은 동일하게 섭취해야 한다.Q. 당뇨병에 알칼리 식품을 먹어야 하나? A.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바꾼다'는 말은 꽤 그럴싸하게 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는 말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옳은 얘기가 아니다. 우리 몸은 식품으로 인해 체내 산도가 변화되지 않는다. 한편, 동물성식품이라고 무조건 산성식품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 같은 낙농품은 알칼리성이지만 메밀같은 식물성 식품은 산성이 주류이다. Q.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위스키는 괜찮다? A. 어떤 종류의 술이든지 알코올이 들어있다. 소주나 위스키는 알코올 함량이 높아 맥주보다 더 좋을 것이 없다. 알코올은 장기적으로 혈당조절을 어렵게 해 간, 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종류에 상관없이 술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당뇨병 약을 먹는 사람이 공복에 술을 마시는 경우는 극심한 저혈당증을 초래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7
  • 생리통 심한 그녀‥ 알고보니 '이 병'

    생리통 심한 그녀‥ 알고보니 '이 병'

    직장인 윤모(女, 27)씨는 평소보다 생리통이 심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다. 그러다 지인에게서 "나도 생리통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자궁내막증'이라고 하더라"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기로 결심했다.심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은 다른 부인과 질환이 원인이 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보다 심한 생리통은 20대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자궁내막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생리와 관련된 증상에 따라 각각 어떤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심한 생리통 심한 생리통은 자궁내막증의 증상일 수 있다. 차움 산부인과 고현주 교수는 “자궁내막증은 보통 20대 중반이 되면서 많이 생기고, 가임기인 10대부터도 생기기도 한다”며 “없던 생리통이 생기거나 생리를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생리통이 시작된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내막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장기에 붙어 생기는 자궁내막증은 자궁유착이나 난소종양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정확하게 알려져있지 않지만, 경구피임약이 자궁내막증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체내 사이토카인 수치가 상승돼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리통이 심해지는 것이다. 또, 복부팽만, 변비, 생리 전 질 출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종괴가 만져지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은 그대로 방치하면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초음파검사나 복강경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되면 복강경수술로 자궁내막조직을 절제한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6
  • 조기 발기부전 치료는 왜 중요한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은 참으로 다양하다.의학적으로 의미 없는 증상에 한없이 집착하는 환자들이 있다. 의사는 별 것 아니라 하는데, 환자 자신은 아주 불편하기 때문에 진단하고 치료하라는 것이다. 의사들은 이 같은 증상들의 대부분은 마음의 병으로 치부한다. 물론 환자가 느끼는 불편이나 고통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의사들도 인간의 질환을 다 알지는 못한다. 그저 일부를 알 뿐이다. 의사들도 모르는 병일 가능성도 크다. 다만 최소한 큰 병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증상을 달래며 지내보라고 권유한다.정반대의 경우도 많다. 별것 아닌데 왜 이런 저런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냐는 것이다. 이런 환자들은 자신이 느끼지 못하거나, 경미한 증상에 대해 검사가 시행되는 것을 싫어한다. 이 경우 의사들은 의학적으로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시행한다. 발기부전이 좋은 예이다. 초기의 발기부전은 대부분 경미하게 시작된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단순히 일시적이거나 정신적(심리적, 불안 우울증 등)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는다. 많은 환자들이 '기운이 없어 그렇다'는 둥 엉뚱한 비과학적 진단아래 증명되지 않은 약들을 찾는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도 이 같은 초기의 경도 발기부전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초기의 경미한 발기부전은 정신적 이유일 수 있다. 정신적 원인이라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일시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그 이상 기다리면 현 상태에 무감각하게 되고, 보다 심각한 상황을 진단하고 치료할 기회를 상실케 된다. 왜 심각한지 알아보자. 첫째, 발기부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 증상일 수 있다.남성의 성기는 혈관 덩어리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심혈관계에 관계되는 모든 문제들이 성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가령 심혈관계에 좋지 않은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남성의 성기에도 똑같이 좋지 않은 위험인자가 된다. 쉽게 말해 이런 위험인자들은 발기를 위해 철저히 치료, 관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의 관상동맥질환(협심증,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뿐만 아니라 발기부전이 같이 올 수 있다. 다만 각각의 질환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데에는 시간적 간격이 있을 수 있다. 발기부전과 심장의 관상동맥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환자들을 조사한 연구가 있었다. 흥미롭게도 이들 환자들에서관상동맥질환을 발견하기 평균 38.8개월 (1~168개월) 전에 임상적으로 분명한 발기부전이 있었다. 발기부전이 먼저 나타나는 것은 남성 성기의 동맥 직경이 심장 관상동맥의 직경보다 작아 동맥이 먼저 좁아져 증상을 먼저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핵심적 내용은 이 환자들에서 발기부전이초기에 적절히 조사되고 위험인자들이 적절히 치료/관리되었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이 같은 상관관계는 상당히 중증의 발기부전에서 뿐만이 아니라 경미한 발기부전에서도 그러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필자의 연구에서도 발기부전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일컫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동반한 비율이 경미한 발기부전환자들에서나 심한 발기부전환자들에나 차이가 없었다. 최근에 영국비뇨기과학회지에 경미한 발기부전을 가진 환자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발기부전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동반한 비율이 경미한 발기부전환자들과 전체 발기부전환자들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불안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 요인을 동반한 비율도 서로 같아 경미한 발기부전은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일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이 잘못되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경미한 발기부전환자도 중증의 발기부전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혈관계 질환 및 위험인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둘째, 발기부전을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부부간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장벽이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남자들은 흔히 별 것 아니겠지, 또는 곧 회복되겠지 하며 치료를 미루는 동안, 여자들은 자신이 여성으로서 무시 당한다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남자들은 내가 회사 일에 바빠, 생업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것을 상대방이 이해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때 여자의 반응은 살면서 쌓아 놓은 그 남자에 대한 신뢰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남자의 생각이 일방적인 경우가 많다. 즉 남자들은 자신의 발기부전에 대해 여자가 한없이 너그러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 여자가 이해해 주더라도 치료가 늦어지면 그 동안의 간극을 극복하지 못해 서먹서먹해 하거나, 어색하다며 다시 성생활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 부부들이 있다. 경미한 발기부전이라도 반드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08 08:55
  • '性'에 관한 말 못할 고민,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性'에 관한 말 못할 고민,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한 이불 덮고 자는 부부 사이라도 하지 못할 말이 있다. 특히 성(性)에 관한 이야기는 나이가 들어도 어렵기만 하다. 아내와 남편이 털어놓는 성에 관한 말못할 고민에 대해 비뇨기과와 부인과 전문의 3인이 들려주는 속 시원한 답변을 공개한다.Q 정관수술을 하면 정자가 나오지 않아 성기능에 장애가 생긴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최승진·39 세·서울 서초구 방배동) A 그렇지않습니다. 남자가 사정을 할 때 1회 사정액을 구성하는 물질 중 정자의 양은 1% 미만입니다. 나머지 3분의 1은 전립선액입니다. 정관수술을 한 뒤 정자 1회 사정액의 3분의 2는 정낭액이고,가 나오지 않더라도 정액의 양이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관수술을 한 뒤 거세 공포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로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정관수술 자체가 성기능 장애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by 이웅희 원장 Q 70 세 남자입니다. 아내가 폐경이 되면서 성욕이 감퇴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무감각하다고 합니다. 간혹 성관계를 맺지만 아내가 성감을 느끼지 못해 지금은 포기한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이메일 상담) A 폐경기를 비롯한 노년기에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롭고 자극적인 일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폐경기가 지난 아내가 질의 분비액이 줄어들어 성관계 시 통증을 느낀다면 윤활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체위를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손을 잡거나 키스를 하고 가볍게 포옹하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육체적인 접촉만으로도 성관계에서 받지 못한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이 변하면 성관계를 대하는 태도도 변해야 합니다. 부부간의 성관계는 마음속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by 도성훈 원장 Q 최근 몇 달 사이 사정할 때 정액색이 옅은 자주색입니다. 서너 번 정도 그랬습니다. 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왜 그런지 걱정이 됩니다. (심진섭·46 세·충남 부여군 부여읍) A 상담자와 같은 사례는 드물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관계 시 사정액의 색이  자주색 또는 벽돌색으로 변하는 것은 대부분 정액 내에 혈액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출혈의 원인은 정액 내용물의 구성성분을 고려할 때 정염이 나 전립선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선천적인 전립선 낭종이 사정관을 압박해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비뇨기과를 방문해 진단받으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by 이웅희 원장 Q 아내가 성인 동영상을 너무 자주 봐 걱정입니다.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난해한 체위를 따라 하자고 해 그것도 고민입니다. 좋은 해결방법을 알려 주세요. (김영준·32 세·서울 강남구 논현동) A 한 신문사에서 20∼50대 여성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0%가 성인 에로물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중 85% 이상이 연간 10차례 정도 성인 에로물을 본다고 했으며, 하루에 1번씩 본다는‘마니아’도 1% 나 됐습니다. 성인 동영상을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성적인 자극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섹스 체위나 신음 내는 법, 섹스 중 대화법 등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 둬야 할 것 은 동영상에 나오는 배우는 대부분 수술을 통해 성적으로 강화된 몸을 가지고 있고, 섹스를 즐기는 것처럼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성인 동영상에 빠지면 비현실적인 기대나 파트너에 대한 욕망이 감소하는 등 왜곡된 성의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부간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겠지요.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아내가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없고,동영상 중독을 끊을 수 없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by 도성훈 원장 Q 남편과 성관계를 한 뒤 가끔 출혈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배서희·44 세·대구 동구 효목동) A 성관계를 한 뒤 출혈이 있는 것은 질벽 등의 외상, 자궁경부의 미란(작은 염증), 난소의 혹, 질염 같은 여러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중 성관계 후에 출혈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거나 폐경기 이후에 출혈이있다면 자궁경부암을의심해 봐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종양이 커질수록 악취를 동반한 분비물 이 많아지고, 질 출혈이 생깁니다. 만일이 경우라면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전문의를 찾아 출혈 부위를 정확히 진단한 뒤 결과에 따라 치료하는 게 좋겠습니다. by 원철 원장 Q 얼마 전 남편이‘스와핑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농담이 아닌 진담으로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박소영·36 세·경기 남양주 금곡동) A 복잡하고 스트레스 요인이 많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부부는 일종의 권태기를 경험합니다. 이때 좀더 자극적이고강렬한 쾌감을 찾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스와핑입니다 . 스와핑은 윤리적인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스와핑으로 맺어진 커플이 서로를 그리워하고 점차 스와핑에 중독돼 나중에는 부부간 잠자리를 하찮게 여길 수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부부 동의하에 이뤄진 스와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스와핑을 한 뒤에 불감증을 극복하고 부부 사이의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고 말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스와핑이 부부간의 권태감이나 성적 불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남편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만이 해결방법입니다. 쾌락만을 좇는 성교는 부부의 신뢰와 사랑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남편에게 알려 주세요. by 원철 원장
    성의학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5
  • "누진다초점렌즈로 노안을 교정하세요"

    "누진다초점렌즈로 노안을 교정하세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고 알려진 노안 교정용으로 누진다초점렌즈가 주목받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로 유명한 ‘바리락스(Varilux)’를 생산하는 에실로코리아 CEO 크리스토프 비라드 씨를 통해 노안과 건강한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누진다초점렌즈의 장점은 무엇인가? A 누진다초점렌즈는 노안 교정법 중 하나다. 노안은 40세를 전후해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의 상단부터 하단까지 점진적으로 도수를 배열함으로써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 하나의 렌즈로 모든 거리를 볼 수 있고, 미용적으로 효과적이라서 노안에 가장 적합한 교정법이라고 알려졌다.Q 우리나라에서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사용률이 낮은 편이다. A 프랑스인은 50세 이상 되면 모든 거리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누진다초점렌즈라는 것을 안다. 반면 한국인의 대다수는 노안 교정법으로 누진다초점렌즈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 특히, 40대 후반의 중년층은 자연스러운 시력이 건강한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Q 외국인과 한국인은 노안의 유형도 다를 것 같다. 한국인을 위한 특별한 제품이 있어야 하지 않나? A 한국인은 다른 나라 사람보다 독서 거리가 매우 크다. 한국인의 안구는 세계인의 평균 안구보다 약간 더 길다. 안면구조의 경우 안면각은 다른 아시아인보다 커브가 더 크고, 렌즈와 눈의 거리는 더 멀다. 누진다초점렌즈도 이런 한국인의 안구와 안면구조, 인체공학적 요소를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리락스 칸(Varilux Kan)’ 시리즈다. More Tip 누진다초점렌즈의 종주국은 프랑스?프랑스는 누진다초점렌즈 종주국이며, 에실로는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다. 에실로코리아는 에실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노안 교정용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시리즈를 국내에 독점판매한다. 바리락스는 세계 1위의 누진다초점렌즈다. 전 세계 누진다초점렌즈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바리락스를 선택한다. 바리락스 렌즈는 눈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사용자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한다.에실로코리아 CEO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한국의 안경 착용자와 안경사에게 뉴욕이나 파리에 공급하는 것과 같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존 쓰던 안경을 바리락스로 교체하면 삶이 더욱 편안해질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6월부터 시작하는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노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장인(匠人)이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세상의 가치를 높이고 품격을 더하는 장인의 소중한 눈을 지켜주기 위해서다. 바리락스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타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4
  • 노인 70%로 평소 낙상에 대해 두려워 해

    낙상은 노년기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낙상을 한 번 경험하면 '또 넘어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생겨 일상적, 사회적 활동에 제한을 받는다. 이는 또 낙상의 재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야기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임재영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828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운동 습관과 낙상의 빈도, 낙상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노인의 13%가 낙상을 경험했으며, 낙상 노인 중 15%는 골절, 47%는 멍과 찰과상, 24%는 염좌 등의 후유증이 있었다. 전체 노인의 67.4%가 평소에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여성이 80.8%, 남성이 47.6%로 낙상에 대한 두려움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노인의 30%는 이로 인해 평소 생활에 제약을 받는다고 답했다. 또한 828명중 35%는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고 40%는 저강도로 규칙적인 운동 중이라고 답했는데,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은 노인의 경우 낙상 두려움으로 인한 활동 제약이 남자는 2.44배, 여자는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41.3%에서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반면 여자는 15.6%만이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백남종 교수는 “노인들은 낙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평소의 규칙적인 운동이 낙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활동 제약을 줄여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자전거, 걷기, 수영과 같은 지구력 강화운동이나 벽에 서서 두 팔로 벽 밀기 등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낙상에 대한 활동 제약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재활의학회지(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6월호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4
  • 심장병도 남녀유별! 여성 고혈압, 심부전 위험 더 높아

    여성 고혈압 환자는 남성에 비해 운동 중 동맥의 경직도가 급격히 증가해, 운동 지속시간이 짧고 견딜 수 있는 운동 강도가 낮으며 심부전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 하종원, 심지영 교수팀은 298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운동 중 동맥경직도의 변화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훨씬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동맥 경직도의 증가는 심부전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연구팀은 남녀 각 149명씩의 고혈압 환자들에게 편안한 상태에서, 그리고 자전거운동을 하면서 혈류속도와 심박출량 등을 통해 동맥경직도를 측정하도록 했다. 측정결과, 고혈압 환자인 남녀 모두 운동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운동강도가 높아질수록 동맥경직도가 증가했지만 남성보다 여성이 현저히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평상시의 동맥경직도는 오히려 남성이 높았다.또한 같은 형태의 연구를 통해 고혈압 외에 당뇨병 환자 가운데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 중 동맥경직도 증가폭이 커, 운동을 지속할 능력이 상대적으로 더 부족하고 심부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종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동맥경직성의 변화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혈압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운동 중 호흡곤란이나 향후 심부전 발생에 대한 위험도를 더 확실히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4
  • [건강단신]연세스타피부과, 유학생 여드름ㆍ흉터 집중 클리닉 개설外

    ■ 연세스타피부과, 유학생 여드름ㆍ흉터 집중 클리닉 개설연세스타피부과는 유학생들의 국내 체류기간에 맞춰 여드름, 여드름흉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집중 클리닉을 개설했다. 연세스타피부과의 유학생 클리닉은 여드름, 여드름흉터 두 가지 패키지를 각각 4주와 8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문의 (02)332-0023■ 행복한 엄마를 위한‘MUSE MOM' 콘서트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음악 감성 프로그램인 “MUSE MOM" 콘서트를 6월 20일 오후 5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정수경 씨와 카운터테너 루이스 최의 협연으로 Muse Mom에서 직접기획제작한 자장가 “너를 바라봄”과 엄마의 노래 “나는 엄마가 된다!!” 등의 다채로운 신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임산부를 위한 의료기술특허 침대를 선사하며,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용품증정 및 경품행사도 곁들일 예정이다. 문의(02)3446-818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07 15:37
  • 10명 중 1명꼴 둘째 불임…극복하려면?

    첫째 아이를 별 문제없이 출산한 경험이 있는 천 모씨(36)는 요즘 둘째를 갖고 싶지만 1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 첫 애는 쉽게 임신에 성공했고 출산 역시 별다른 진통도 없었는데, 둘째가 안생기니 답답한 노릇이었다.천 씨처럼 둘째아이를 갖지 못하는 상태를 전문가들은 ‘속발성 불임(2차성 불임이라고도 부르며 임신했던 여성이 다시 임신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함)’이라고 부른다. 유광사여성병원 난임의학연구소 유상욱 소장은 “최근 첫 아이는 별 무리 없이 임신했으나 두 번째 아이부터 임신이 어려워지는 속발성 불임 환자가 많아졋다”며 “현재 치료 중인 불임부부 중에도 속발성 불임 환자는 10명 중 1명꼴인데, 둘째 아이를 갖으려는 부부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을 넘은 경우가 많아 이러한 현상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속발성 불임의 주된 원인을 남녀의 '노산'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초산이 늦어지는데다 초산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경제적 문제로 인해 둘째 아이와의 터울이 길어지면서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여성의 경우 35세 이후부터 난소 및 난자의 나이, 자궁착상능력, 배란능력 등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20대 여성의 임신률이 80% 정도라면 30대에는 50% 40대 이후는 20~30%까지 격감한다. 남성 역시 나이가 들수록 정자량, 정자운동성, 정자의 품질 등이 저하되는데 실제로 20대 남성의 경우 한번 사정할 때 정자의 수가 1억~1억5천만마리에 달하다 나이가 들면 절반 가까이 수가 감소한다. 또 정자의 활동성도 약해지면서 수정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유상욱 소장은 "초산 이후 산후조리를 잘못하거나 자궁건강의 이상으로 인해 나팔관 폐쇄, 자궁내막증 등이 발병하는 경우나 출산 후 비만으로 인해 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월경불순과 배란장애가 생기게 되면서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유 소장은 “보통 불임의 원인은 복합적이고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속발성 불임은 초산 이후 부부관계 횟수 및 일부 임신기능의 저하로 인해 일시적으로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한 번도 임신이 되지 않은 원발성불임에 비해  간단한 치료와 지도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속발성 불임을 극복하기 위해서 의료전문가들은 몇 가지 원칙을 당부한다. 우선 산모의 나이가 35세 전후라면 첫째 아이와의 터울은 되도록 1년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한다. 체중관리도 필요하다. 개인의 체격조건에 따라 기준은 다르지만 과도한 체중증가는 무월경, 자궁출혈을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급격한 체중저하는 ‘무배란 무월경’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밖에 임신 전 여성은 배란, 나팔관, 호르몬 검사를, 남성은 정액 검사를 통해 임신가능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7 11:23
  •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손이 떨릴 때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손이 떨릴 때

    가만있을 때는 괜찮은데 숟가락만 들면 손이 떨리는가 하면, 가족끼리 있을 때는 심하지 않은데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하면 떨린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길 수 있다. 지속되는 손떨림, 왜 그럴까?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07 09:11
  • 생활 속에서 찾은 천연세제

    생활 속에서 찾은 천연세제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나고 물이 잘 빠지지 않을 때, 기름이 심하게 낀 그릇을 설거지할 때, 손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 말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문제의 순서대로 식초, 소금, 오트밀이다. 화학세제보다 더 잘 닦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천연세제와 친해져 보자.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6/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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