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을 하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월간 헬스조선>을 찾자. 퍼스널 트레이너 그룹 에이팀(Ateam) 김지훈 대표가 명쾌하게 답변해 준다.Q 심장박동수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운동 초보자인데 심장박동 모니터기를 살 필요가 있을까요? 이동규(28·서울시 성동구 성수동)달리기 등의 유산소운동 시 약간 숨이 차며, 옆 사람과 대화하기가 조금 힘들다면 운동 초보자로 볼 수 있다. 운동 경력이 별로 없는 운동 초보자면 고강도 유산소운동 능력 체크에 필요한 심박수 모니터기가 아직 필요하지 않다. 약간 숨이 찬 상태로 30~50분간 운동이 가능해지면 운동 강도를 올리고, 심박수 체크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입한다.Q 관절염, 요통에 좋은 운동을 알려주세요. 최규환(31·경기도 광명시 하안동)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등척성운동(근육길이가 변하지 않는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육을 긴장시켜 근력을 만들고 유지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펴고 20~30초간 버티는 동작, 벽 밀기, 앞으로 나란히 동작 등이다. 이같은 운동으로 충분히 근력을 만들고 관절염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요통예방 운동은 평상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복부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강한 허리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요통에 좋은 운동은 ‘슈퍼맨’, ‘의자 백 익스텐션’ 등을 추천한다. How to 슈퍼맨 1 바닥에 엎드려 양팔을 쭉 펴고 시선은 바닥을 향한다. 2 허리근육 주변의 자극을 느끼면서 양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다. 3 들어 올린 상태를 5~10초간 유지하고 다리를 내린다. 15회씩 3세트를 반복한다.How to 의자 백 익스텐션 식탁의자나 책상의자를 이용한 운동이다. 1 양손으로 의자 등받이를 잡는다. 2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오른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팔을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20회씩 3세트를 반복한다.Q 1주일에 4일 수영을 합니다. 그런데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어깨가 넓어지지 않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이경민(34·충남 서천군 장항읍)‘수영을 오래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수영을 꺼리는 이들이 있지만, 어깨근육은 가슴이나 하체 근육처럼 쉽게 커지지 않는다. 수영을 하면 어깨와 등 근육이 자극되고 굽은 등이 펴지면서 어깨가 넓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가슴근육 운동을 병행해 신체 균형이 맞도록 트레이닝하면 넓은 어깨를 보완할 수 있다. Q 운동량을 늘렸더니 허벅지에 통증이 옵니다. 운동을 잠시 중단해야 할까요? 신영섭(41·서울시 성북구 월계동)우선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받는다. 별다른 진단이 나오지 않으면 근육염증일 수 있다.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준비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하면 근육이 최대범위로 늘어나지 않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운동 강도를 낮추고, 바르는 소염제를 이용해 충분히 마사지한다. Q 유모차를 끌고 달리는 러너들을 자주 만납니다. 뛰어도 괜찮은 건가요? 김연진(30·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아이의 안전, 부모의 안전을 위해 절대로 유모차를 끌면서 뛰면 안 된다. 유모차는 아이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꼭 아이와 같이 활동해야 한다면 자전거에 아기용 의자를 달아서 아이와 함께 운동한다.
-
백내장은 제왕절개수술, 치핵수술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3대 수술 중 하나로 꼽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09년 주요수술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국내에서만 한해 동안 약 36만 5천 명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흔히 백내장은 60대 이상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백내장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특히 30~40대 남자 백내장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 술·담배로 인한 젊은 백내장 환자 증가시켜 김안과병원이 지난 5년간 2만 9천여 명의 백내장 환자를 분석한 결과, 젊은 30~40대 환자가 무려 10%정도를 차지했다.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의 수술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것은 예전보다 서구화된 습관 및 기타 질병 때문. 특히, 서구화된 생활패턴으로 당뇨 등의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그 합병증으로 일반적인 백내장 환자보다 더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성인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장기간 복용하면 체내 대사 이상으로 백내장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안과 전문의에 따르면 술과 담배도 나이에 관계없이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내장 발병 가능성이 평균 2.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컴퓨터, PDP 등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이 현격하게 늘어난 점도 문제로 볼 수 있다. 쉬지 않고 화면을 주시하면,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켜 그만큼 눈의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이와 함께, 젊은 백내장 환자수 증가의 배경으로 검진 기술의 발달과 병원 방문률이 증가해 예전보다 진단 시기가 빨라지고, 수술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가 높아져 젊을 때 수술을 많이 하는 점도 꼽을 수 있다. ■ 약물 치료로 진행 속도 늦춰, 수술로 혼탁 제거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을 사용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수정체 혼탁을 없애 맑은 시야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혼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백내장 수술은 사전 검사와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때, 백내장의 진행 상태, 시력의 정도, 환자의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게 된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원래 투명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뿌옇게 흐려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투명한 인공 수정체로 바꾸는 수술이다.최근의 수술은 초음파를 이용, 절개부위를 3mm이내로 하기 때문에 수술 후 빠른 회복 및 일상 생활의 복귀가 가능해지고 있다. 백내장은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고 다른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은 수술이긴 하지만, 저항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감염에 의한 안내염 등의 합병증이 따를 수 있으며, 때로는 실명과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요한다. 때문에 안전한 백내장 수술을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전문병원을 찾아 철저한 검사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 수술 후에도 철저한 관리해야 합병증 없어백내장 수술은 시력 자체가 이전과 같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므로, 수술 후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절개를 요하는 수술인 백내장 수술 후에는 2주 정도 눈에 물이나 땀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백내장 수술 후 수술 부위를 통해 감염이 발생하면 안내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장시간의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나 캡이 있는 모자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김안과병원 백내장센터의 송상률 교수는 “노인성 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백내장은 최근 검진 기술의 발달과, 술과 담배 습관, 성인병 및 치료 약물 등에 의해 그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늦어도 40대부터는 최소 1~2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안과전문병원을 찾아 안과 검진을 받고, 자외선 노출, 술·담배, 스마트폰 사용 등 눈에 피로를 더하는 환경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
-
여성 전용 영양제를 남성이 섭취해도 될까? 2005년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성별 연령별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을 보면, 대부분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여성과 남성의 권장 섭취량이 동일하며, 임산부와 수유부만 추가 보충이 필요하다.비타민B2의 권장 섭취량은 20세 이상 여성 1.2mg, 20세 이상 남성 1.5mg, 임산부 +0.4mg, 수유부 +0.5mg이다. 칼슘의 권장 섭취량은 20세 이상 여성 800mg, 20세 이상 남성 700mg, 임산부 +300mg, 수유부 +400mg이다. 엽산의 권장 섭취량은 20세 이상 여성 400ug, 20세 이상 남성 400ug, 임산부 +200ug, 수유부 +150ug이다. 따라서 여성과 남성에게 필요한 영양소 섭취량은 현저한 차이가 없다. 대부분의 여성 전용 영양제는 권장 섭취량과 상한치를 기준으로 제조하므로 남성이 여성 전용 영양제를 먹어도 영양소 함량 과다로 생기는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여성 전용 영양제에 함유된 성분 대부분은 성별에 관계없이 인체에 유용한 것이어서 남성이 섭취해도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여에스더 원장은 “여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감마리놀렌산은 각종 피부질환, 당뇨성 신경병증, 동맥경화, 혈행개선 등에 도움이 되므로 남성이 먹어도 무방하다. 단, 남성이 여성호르몬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
-
주부 이모(女, 54)씨는 조금만 걸으면 발바닥 앞쪽이 아파왔다. 발이 좀 부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씨는 어느날 아침 바닥에 발을 댔다가 너무 아파 소스라치게 놀랐고, 바로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족저근막염. 50대 중반인 이씨는 특별히 걷거나 운동도 하지 않는데 족저근막염이 생겼다는 것에 의아했다.◆중년 여성은 발 앞쪽에, 남성은 발 뒤꿈치 쪽 족저근막염은 발 뒤꿈치뼈에서 시작해서 발바닥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섬유막인 족저근막이 손상을 받아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래걷기, 마라톤 같은 발바닥에 지속적인 충격이 주어지는 운동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운동량에 관계없이 성별이나 발모양에 따라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성별에 따라 통증발생 부위가 미묘하게 다르다. |척추관절전문 안양튼튼병원 관절센터 김덕수 원장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폐경기 여성이나 젊은 여성들도 족저근막염이 나타나는데, 주로 발바닥 앞쪽의 통증을 호소한다"며 "폐경기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져 쿠션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바닥 앞쪽에 통증이 심하고, 높은 하이힐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은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려 발 앞쪽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반대로 과도한 운동, 과체중 등이 주 원인으로 발생하는 남성 족저근막염의 경우 발뒤꿈치쪽의 통증이 심해지고 족저근막이 손상됐다가 회복하기를 반복하면서 족저근막이 뼈처럼 굳어지는 골극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족저근막염 통증은 아침에 첫발을 내딛을 때 심하게 느껴지는데, 잠을 잘 때 수축해 있던 근막이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갑자기 팽창하기 때문이다. 또한 발가락을 위로 젖혔을 때도 발바닥에 통증이 생긴다. ◆발바닥통증, 일시적 현상으로 지나치면 안 돼 족저근막염은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은 편이다. 족저근막염 초기에 환자들이 대부분 질환이라는 인식보다는 간만에 운동을 해서, 혹은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일시적으로 생긴 통증으로 인식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 소염제를 복용하고, 걷거나 움직일 때 부드러운 기능성 깔창을 깔아 족저근막의 충격을 덜해주면 수술 없이도 호전될 수 있다. 족저근막염 초기나 중기에 효과적인 물리치료 방법으로 체외충격파치료가 있다. 체외충격파는 충격파를 환부에 가해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를 자극해 통증에 대한 신경의 민감도를 떨어뜨려 통증을 줄여주고, 낡은 조직들에 충격을 가해 새로운 혈관을 생성시켜 손상된 족저근막의 치유가 더빨리 이루어지도록 돕는 치료다. 일주일에 한번, 3회 정도 치료를 받는데 입원이나 마취 같은 별도의 조치없이 일반 물리치료와 똑같이 간단히 받을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신발 선택이 중요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신발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굽이 높은 신발은 체중이 한쪽으로 몰리고, 굽이 너무 낮은 신발은 보행의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발바닥의 부담이 심해진다. 따라서 신발을 고를때는 쿠션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깔개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깔개는 양쪽 신체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동일한 높이를 유지하도록 하고, 한쪽 쿠션이 꺼지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스팔트보다는 잔디밭이나 우레탄, 혹은 흙 운동장에서 움직이도록 하고, 운동화는 6~8개월에 한번 씩 체크하여 쿠션 기능이 떨어지면 바꿔주는 것이 좋다. Tip. 간단한 족저근막 스트레칭 법 한쪽 무릎을 접은 상태로 바닥에 앉아 다른쪽 발목을 몸쪽으로 젖히면서 발가락이 발목을 넘어서도록 당겨 10초간 정지한다. 10회 반복한다.
-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영향이 노년층에까지 확산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실버족’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 중 20%가량이 인터넷을 이용한다. 인터넷 뿐 아니라 스마트폰 역시 노년층 사용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노년층은 척추 관절 등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목 내밀고 화면 오래 들여다보면서 목 디스크 위험 목 디스크의 가장 주된 원인은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퇴행성 변화다. 하지만 좋지 않은 자세와 스트레스도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된다. 노년층의 경우 젊은 사람들에 비해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많이 진행돼 있다. 그만큼 조금만 무리를 해도 쉽게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 특히, 경추(목뼈)는 뼈 자체는 작은데 움직임은 많아 충격에 약하고, 목 주위 근육이나 인대도 허리에 비해 훨씬 약해 외부 자극에 더욱 쉽게 반응하게 된다.목 디스크를 부르는 가장 안 좋은 자세는 ‘거북목’ 자세다.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굽어 나오는 자세를 일컫는다. 흔히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고개를 앞으로 쭉 내밀어 보기 쉬운데 이때 목뼈가 정상적인 C자 곡선(옆에서 봤을 때)을 잃고 일자로 쭉 펴지는 것을 거북목이라 한다. 거북목이 되면 머리의 하중이 목으로 집중돼 목뼈의 디스크 노화를 가속시킨다. 경추의 C커브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거북목이 되면 디스크의 충격완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외부의 충격이 척추와 머리로 전달되게 된다.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결국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눈이 침침해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이용할 때 고개를 더 많이 내밀게 되고, 또 젊은층에 비해 더 오랜 시간 화면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이 더욱 쉽게 나타나게 된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 건강 위험 젊은층은 휴대전화의 문자판을 보지 않고도 순식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지만, 노년층은 문자 메시지 한통을 보낼 때도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걸린다. 한글자 한글자 찍을 때마다 손 끝에 온힘이 다 들어가기 마련. 특히 스마트폰은 정확하게 짚지 않으면 오타율이 높은 만큼 손이 유연하지 않은 노년층은 생각만큼 쉽게 문자판이 다뤄지지 않는다. 그러한 상태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보면 당연히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컴퓨터 마우스와 자판 사용도 마찬가지다. 사용이 익숙치 않은 만큼 손가락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고 반복되는 마우스 더블 클릭이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한 가장 흔한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이 질환은 손으로 가는 힘줄, 신경 및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마비현상을 말한다. 손목의 신경은 얇은 외피로 된 관 안을 통과하는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나 컴퓨터 마우스 조작 같은 반복 동작으로 이 관의 외피가 두꺼워지면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이 저리게 된다. 증상은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정중신경은 새끼손가락에는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엄지부터 약지까지만 증상이 나타나고 새끼손가락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건강한 디지털 실버족되려면? 건강한 디지털실버족이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기기 사용 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컴퓨터 책상과 의자 높이가 맞지 않거나 너무 오랜 시간 좋지 않은 자세로 있는 경우 어깨와 손목이 결리거나 뻐근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컴퓨터 사용 시 허리는 곧게 펴고 턱은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 10~15도 정도 아래를 내려다 보게 맞추고, 모니터와는 30~70cm 정도 거리를 둔다.또한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면 대부분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가 되는데, 이는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는 대표적인 자세 중 하나다. 노년층의 경우 이미 관절 연골이 노화된 경우가 많아 무릎을 구부린 채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발 받침대를 둬 무릎으로 가는 부담을 줄여주고, 컴퓨터 사용은 한번에 1시간이 넘지 않도록 한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고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도 의식적으로 휴대전화를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또한 가급적 엄지손가락의 편중된 사용을 자제하고 책상 같은 바닥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검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 자판도 손목과 높이를 비슷하게 맞춰 각이 생기지 않도록 자판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추어야 한다.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오른손만 사용하지 말고, 컴퓨터의 설정을 바꿔 왼손도 함께 쓸 수 있도록 한다.
-
-
-
감자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다. 그중 비타민 함량이 눈에 띈다. 감자에는 비타민B1·B2·B5·C 등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C는 100g당 23mg이나 된다. 하루에 감자 2개를 먹으면 성인 1일 권장량인 50mg을 충족시킬 수 있다. 비타민C를 섭취하면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라겐 조직을 강화해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멜라닌 색소의 형성과 침적을 막아 주근깨·검버섯 등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 입자에 싸여 있어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감자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칼륨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식이섬유는 지방과 당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세균중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 변비를 개선한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이다. 칼륨을 섭취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감자가 동맥경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연구결과로 입증됐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라이너스폴링연구소의 발즈 프라이 박사는‘감자에 들어 있는 리포산이 동맥경화 등 동맥의 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했다.동서양을 막론하고 감자요리는 인기다. 요즘 나오는 햇감자는 삶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몇 해 전부터 출시된 자색 감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각광받는다. 자색 감자는 주로 생즙을 내거나 샐러드에 이용한다. 감자를 구입할 때는 둥글고 통통하며 주름이 없는 것을 선택한다. 껍질에 녹색빛이 나거나 검은 반점 등이 있는 것은 신선하지 않다.recipe 1 열무감자된장찌개재료(4인분)열무 2뿌리, 감자 1개, 된장 1큰술, 고춧가루·멸치가루·버섯가루 1큰술씩,다시마(5 X 5cm) 1장, 물 3컵만들기1 열무는 4cm 길이로 썰고, 감자는 깍둑썰기한다.2 분량의 물에 멸치가루와 다시마, 버섯가루를 넣고 감자와 함께 센 불에 끓인다.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된장, 고춧가루를 넣고 뭉근해지도록 끓인다.4 감자가 익고 맛이 배면 열무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그릇에 담아 낸다.36kcal(1인분)주요 영양소 탄수화물 6g, 단백질 2g, 지질 0g, 나트륨 455mg, 콜레스테롤 2mg조리시간 30분조리난이도 ★★
-
대한민국 캠핑인구 100만 명 시대, 캠핑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캠핑은 온 몸을 자연속으로 던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펜션이나 호텔 등에 묵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밥을 짓거나 책을 읽어도 숲 아래에서, 놀이를 해도 강 옆에서 한다.펜션을 통한 여행은 이렇다. 1. 멋진 펜션에 도착한다. 2. "와, 멋지다!"탄성을 지른다. 3. 펜션 안으로 들어가서 생활한다. 4. TV를 보거나 가족, 친구들과 놀이를 한다. 반면에 캠핑은 다음과 같다. 1. 멋진 캠핑장에 도착한다. 2. "와, 멋지다!"탄성을 지른다. 3.텐트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생활한다. 4. 자연을 즐긴다.이렇게 자연 속에서 거의 '공짜'로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이제 전국에 내로라하는 캠핑장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지 못할 정도로 붐비고 있다. 이러다보니 쾌적한 곳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휴식을 즐기려는 캠핑 본연의 목적과는 달리, 좁은 캠핑장에서 캠퍼들과 부대끼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쾌적한 캠핑을 즐기기 좋은 오지 캠핑장을 소개한 책 '대한민국 오지 캠핑장 101(비타북스)'이 나왔다. 이 책은 매주 캠핑을 떠나는 두 캠핑 마니아(성연재 ․ 연합뉴스 편집국 사진부 기자, 채경규 ․ '지지가든' 네이버 블로그 운영)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초보 가족 단위 캠퍼들을 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오토 캠핑장에서부터 생야생의 캠핑을 만끽할 수 있는 고수들을 위한 캠핑지 101곳을 담았다. 캠핑장 주소, 캠핑료, 수용능력, 바닥상태와 배수상태 등 캠핑에 필요한 캠핑장 정보는 물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캠핑장 소개와 대상 캠핑지 주변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까지 알차게 담아,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유난히 손목통증과 손목 저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다이어트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거나 과도하게 손목에 힘이 들어가 신경이 눌리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손가락에 힘이 안 들어가고 팔목이나 손목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한다.사람 손목 안에는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터널이 있고, 그곳으로 다섯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힘줄과 감각신경이 지나가는데, 평소 손목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인대가 부어 정중신경을 누른다.수근관증후군의 초기 증상으로는 손이나 손가락, 팔뚝 힘이 빠지고 저린 현상이 나타나며 특히 잠들기 전 엄지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고 통증이 생긴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 증세는 더욱 심해진다. 손가락 힘이 약해져 물건을 집기조차 어려워지며, 팔, 어깨부위까지 저림 증상이 퍼지고, 점차 손의 감각도 없어진다. 밤에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수근관증후군은 증세가 비교적 가볍다면 무리한 손목 사용을 금하고 손목에 부목을 고정하거나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을 하면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부분마취를 하고 수근관을 넓혀주는 외과적 시술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수근관증후군의 손, 손바닥, 손목저림과 같은 증상은 자칫 목 디스크나 뇌졸중 전조증상 등으로 오해할 수 있어 진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이렇게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보니 수근관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특징적인 증상과 징후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심한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그동안 ‘신경근전도검사’가 표준검사법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돼왔다. 신경근전도검사란 팔, 다리, 허리 등 우리 몸에 전기자극을 가해 신경의 전달속도를 측정하거나 미세한 침전극을 직접 근육에 찔러 신경과 근육의 활동성을 측정하는 검사다.이 검사법은 검사시간이 오래 걸리고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에게 고통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대안으로 초음파 검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시행돼 왔다.그러나 초음파검사가 신경근전도검사를 대체하기에는 진단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보다 높은 진단정확도와 환자편의제고를 위한 ‘제3의 대체검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권봉철 교수가 신경근전도검사와 초음파검사의 수근관증후군 진단율을 직접 비교하기 위해, 29명 41개 손목의 수근관증후군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초음파검사의 특이도는 63%로 신경근전도 검사 특이도 83%에 비해 20% 정도 떨어져 진단정확도가 낮았다. 이는 초음파검사가 신경근전도검사의 대체검사로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미국수부외과학회지(2008년)에 게재돼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권봉철 교수는 “최근에는 초음파와 근전도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MRI를 이용한 ‘확산텐서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예비 연구 및 동물 실험들은 확산텐서 영상검사가 정중신경의 압박 정도뿐 아니라 신경 손상 정도까지도 보여 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확산텐서영상이 신경근전도나 초음파검사에 비해 상당히 진일보한 검사 방법이 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
-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치아 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특히 충치는 치아에 악영향을 주는 대표 원인으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6~2010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치에 따른 진료비는 2006년 2,400억원에서 2010년 2,420억원으로 약 220억원 증가했다.2010년 기준 충치 환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미만 소아·청소년이 36.8%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 치과병원 백승호 교수는 “충치는 질환 특성상 치아관리에 소홀한 유년기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어릴 적부터 하는 충치예방 습관은 필수”라고 말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백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섬유질 많은 과일은 충치생성 억제에 도움 돼 충치는 입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발생한다. 이 때 생기는 산(acid)이 치아를 손상시키는 것. 산은 치아 표면의 미네랄을 없애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 과일과 채소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은 치아를 소독하고 닦는 기능을 해 플라그를 방지하고 충치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반면, 탄산수나 설탕이 들어간 간식은 삼가야 한다. 특히 유산균 발효유는 산도가 높아 충치를 쉽게 유발할 수 있다. 요구르트 등을 먹은 후에는 꼼꼼히 양치해야 한다. 칫솔모 잇몸 쪽으로 향해 쓸어내리듯 해야 충치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제대로 양치하는 것이다. 식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전인 3분 안에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칫솔질에도 순서가 있다. 아래 어금니 안쪽부터 닦고 위 어금니 안쪽, 바깥 면, 씹는 면 순으로 닦는다. 씹는 면을 닦을 때는 칫솔을 깊숙이 넣어 맨 뒤쪽 치아까지 잘 닦아준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태를 닦기 위해서는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향하게 해 쓸어내리거나 쓸어 올리면서 닦는다. 칫솔질을 옆으로 하면 치아의 법랑질이 닳아 시린 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치아가 쉽게 상할 수 있는 어린이와 노년층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자. 억센 칫솔모는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다.치실이나 치간 칫솔 사용은 최소 하루 한번침이 안 나오는 사람은 충치가 많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침이 없으면 치태가 치아에 잘 붙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 든 사람일수록 침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충치 위험이 높다. 침이 부족할 경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물은 치아에 붙은 음식을 씻겨 내려가게 도와준다. 자기 전,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한 양치는 필수다. 하루에 최소 한 번은 해야 한다. 치실은 이를 상하게 하지 않고도 칫솔이 미치지 않은 곳까지 음식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
■ 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중앙대병원은 8일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덕 원장을 비롯해 게임문화재단 김종민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김갑수 국장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담치료센터는 게임업계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게임 과몰입 전문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특화센터로 게임문화재단이 서울․경기 지역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기관 공모에서 중앙대병원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됐다. 김성덕 원장은 “게임중독으로 인한 문제가 우리 사회에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중앙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선정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병원이 그간 시행해오던 게임중독의 치료 및 연구를 한층 더 활성화하여 게임 과몰입의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를 기념해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가야금 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한덕현 교수(중앙대병원 정신과)를 중심으로 게임업계, 언론, 의학, 심리학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게임 과몰입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 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 신간 출간마취, 통증관리 분야에서 일하는 마취과 의사 뿐 아니라 외과 의사, 환자의 수면, 진정, 진통을 위해 마취약제를 사용할 기회가 있는 모든 의료인들의 의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의료사고의 실제>는 저자가 16년 동안 수집한 의료사고 사례 중 중요한 사례 148례를 7개의 사고유형으로 구분하고 다시 유형별로 2~4개의 소제목으로 분류, 분석한 책이다.저자인 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는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치료과정에서 의료사고를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의료인이 일생의 진료 중에 단 한 번의 의료사고를 만나지 않는 행운을 갖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다양한 원인의 의료사고 중에는 의사의 부주의나 과실 또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사고도 있는 만큼 사례들의 분석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면 충분히 사고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