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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시기별 추천 운동은?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은 '걷기', '체조', '수영', '요가' 등이다. 그러나 임신부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려면 자신의 체력과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돼야 한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거나 자궁경부 무력증, 임신 당시 조숙 산통, 임신 유발성 고혈압, 임신 26주 이후 전치 태반 등이 있으면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임신개월 수에 따라 운동과 운동 강도 또한 다르다. ‘임신초기(1~3개월)’는 태아가 충격, 유해인자, 약물 등에 가장 취약한 기간으로 유산확률이 높아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시기로, 기분전환이나 심리적 안정에 목표를 두고 엔돌핀 생성을 촉진하는 간단한 '맨손체조'나 '산책' 정도가 좋다.‘임신중기(4~7개월)’는 본인의 체력상태를 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숨이 차지 않는 범위에서 상대방과 편안하게 대화할 정도의 강도로 ‘걷기’운동을 꾸준하게 해 줘야 태아의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수영도 가능한데,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모세혈관까지 산소가 운반됨으로써 산모의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임신후기(8개월~출산 전)’는 몸의 중심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산책 같은 운동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계단 오르내리기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스트레칭은 본격적인 출산을 위해 골반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만촉진요가운동법을 꾸준히 한다.한편 다태(쌍둥이)임신의 경우 단태임신보다 운동강도를 줄여야 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 운동을 피할 필요는 없다. 유광사 병원장은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과체중과 비만을 초래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령임신도 마찬가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태아건강에 이롭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1 09:05
  • 얼굴 부위별로 알아보는 동안(童顔)의 비밀

    얼굴 부위별로 알아보는 동안(童顔)의 비밀

    동안(童顔) 열풍이 거세다.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KBS 드라마 ‘동안미녀’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어려 보이는 얼굴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고 있다. 얼짱, 몸짱 열풍을 지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열풍은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1 09:05
  • 신뢰감 UP! 외모보다 목소리‥ 노력으로 바꿀 수 있어

    목소리라는 메시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호감, 비호감으로 나누어지기도 하고 신뢰감을 주기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인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한 메라비언의 법칙에서, 대화 중 상대방에게 받는 이미지나 메시지의 전달은 목소리가 38%로 나타나 복장이나 표정 35%, 자세, 태도, 보디랭귀지 20% 보다 크게 앞섰다. 또 존 몰리는 연설에서 누가, 어떻게, 어떤 내용을 말하는가 하는 3가지 요소가 중요한데,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연설의 내용이라고 했다. 위 두 가지 내용 모두 어떤 내용을 말하는 지를 떠나서 어떤 목소리로 얘기를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신뢰감 주는 목소리 따로 있다. 오바마와 케네디의 연설 비교분석에서 오바마의 굵고 낮은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를 최초의 미국 흑인 대통령으로 탄생하게 한 일등 공신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케네디의 목소리는 얇고 높은 톤이라 같은 내용의 스피치를 발화하더라도 전달력에 있어서 오바마보다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낮은 목소리는 매력적이며 호감과 설득력을 높인다. 반면 높은 목소리는 흥분해 있거나 불안한 상태를 반영해 그만큼 신뢰성이나 설득력이 떨어지게 된다.이렇듯 목소리에서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특징은 분명히 존재한다. 보통 남성은 100~150Hz 대의 목소리 톤을 쓰는데 이보다 조금 낮은 80Hz정도의 목소리에 사투리가 섞이지 않은 뚜렷한 서울 말씨, 풍부한 화음의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비즈니스맨·판매사원 등 상대방을 설득하는 직업은 중저음대가 좋다. 남성은 90~100 Hz, 여성은 190~200 Hz(여성 평균은 200~250 Hz)가 적당하다. 목소리는 다양한 주파수의 음들이 혼합된 복합음이다. 성대 진동을 통해 만들어진 기본음은 목과 인두강을 통과하면서 증폭되어 기본 주파수의 배수가 되는 주파수들이 섞여 화음을 이루게 된다. 예를 들면, 성대의 진동으로 만들어진 120Hz(헤르츠)의 기본 주파수가 인두강을 거치면서 그 배수인 240Hz, 360Hz, 480Hz 등과 같은 주파수 음들이 섞이며 화음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배수의 주파수를 하모닉스(Harmonics)라고 하는데 하모닉스가 많이 섞인 풍부한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준다. 따라서 업무상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는 목소리 톤을 낮추는 것이 좋다.반면 거칠거나 너무 높은 목소리는 호감이 가는 외모라 해도 불안감과 안정감이 없는 심리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성대에 질환은 없지만 과도한 술, 담배 때문에 성대 면이 거칠어지거나 붓게 되어 쉬고 답답한 목소리가 나는 경우, 목소리에 잡음이 많이 섞이며 하모닉스가 소실되고 단조로운 기본주파수의 음만이 들리게 된다. 이는 상대방이 불안감을 느끼게 하고 오래 대화를 할 때는 피로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좋은 목소리도 만들 수 있다?목소리에 하모닉스를 풍부하게 섞으려면 성대 긴장을 충분히 풀어 줘야 한다. 먼저 입 안에 공기를 잔뜩 머금어 입천장을 잔뜩 위로 올리고 혀를 내린 상태에서 입술과 볼에 진동이 느껴지도록 공기를 내보내면서 가볍게 ‘우’ 소리를 낸다. 목이 아니라 입술과 볼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성대가 가볍게 진동하면서 성대가 마사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중요한 미팅이나 회의 전 10분 정도 연습하면 한결 부드럽고 풍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중요한 약속이나 미팅 전에는 술·담배를 삼가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틈 날 때마다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촉촉하게 한다. 수시로 ‘목소리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턱과 울대뼈(喉骨) 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틈날 때마다 마사지하면 후두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목소리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만 생각되는 것은 이미 오래 전 일. 사회가 풍요로워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의 목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미지 관리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발성 훈련을 받거나 거친 목소리를 깨끗한 목소리로 성형하는 사람들 많아진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 하나 만으로 상대의 신뢰를 얻거나 잃을 수도 있는 현대사회에서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좋은 목소리가 관심 받고 있다.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시각적 이미지도 있지만 목소리 이미지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특히 여성은 시각보다 청각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남성들은 더욱 더 좋은 목소리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타고난 목소리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김형태 원장은“사람마다 고유의 음색이 있지만 치료나,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노력과 치료 등을 통해 듣기 좋고 신뢰가 가는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1 09:05
  • 척추질환별 수면자세‥ 허리디스크 환자 잘 때 무릎 굽혀야

    허리가 곧으려면 잘 때 똑바로 누워 자야 하지만 허리병 환자가 무리하게 이렇게 잤다가는 오히려 통증만 심해진다. 때문에 옆으로 누워서 잔뜩 웅크리고 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자세도 허리에 해롭기는 마찬가지. 앞쪽으로 상체가 굽혀지고 C자 형태로 등이 구부러져 허리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올바른 수면자세를 취하는 것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하루 일상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시간 동안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허리 디스크 - 무릎 구부린 채로 눕는다 잠잘 때 척추에 가장 좋은 자세는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것이다. 디스크 환자의 경우 다리를 쭉 편 채로 너무 반듯하게 누워 있어도 요통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다리를 폈을 때는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허리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가장 나쁜 자세는 엎드려서 자는 것이다. 엉덩이와 등뼈가 위쪽으로 치솟게 되고 허리는 아래로 들어가는 이 자세는 허리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에도 압박을 가할 수 있어 피해야 하며, 목디스크도 유발할 수 있어 좋지 않다. 척추관협착증·척추불안정증 -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엔 쿠션을 낀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의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다리로 가는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생하게 된다. 이 질환의 특징은 허리를 꼿꼿이 펴면 척추관이 더 좁아져 요통이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허리를 구부리면 척추관이 넓어져 증상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척추관 협착증이 있게 되면 바로 누운 자세보다 새우처럼 웅크린 자세가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되어 더 편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 때는 옆으로 누워서 자되, 자연스럽게 무릎과 엉덩이를 조금 구부린 상태로 무릎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 등을 끼고 자면 허리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목 디스크 -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베개는 피한다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습관으로도 재발될 수 있는 목 디스크는 치료 과정에서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에도 올바른 수면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좋은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베개를 벴을 때는 목뼈(경추)가 C자형 커브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너무 높은 베개는 등 뒤나 어깨 근육을 압박할 수 있고 지나치게 낮은 베개는 목의 곡선을 유지해주지 못해 문제가 될 수 있다. 베개는 적당한 탄력을 가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뒷목이 닿는 부분이 조금 높고 머리의 중앙이 닿는 곳이 낮은 것이 좋다. Tip>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바른 자세 ①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지 않도록 한다. 척추는 주로 서 있는 자세보다 앉아 있는 자세에서 압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오랫동안 앉아서 일할 때는 1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②앉아 있을 때는 허리나 등을 등받이에 대고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넣는다. 의자가 너무 높아 발이 땅에 닫지 않으면 허리가 등받이에서 떨어져 그만큼 척추에 무게가 많이 실리기 때문에 의자 높이를 조절하거나 발 밑에 발판을 놓고 앉도록 한다. ③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경우에는 10㎝ 정도 높이의 발판을 둔다. 발판에 양쪽 다리를 번갈아 올려놓고 서 있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④컴퓨터 모니터는 모니터 받침대 등을 사용하여 눈높이보다 10~15도 아래로 둔다.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이 되는 거북목증후군(일자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눈높이에서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 ⑤무거운 물건은 몸을 최대한 물건 쪽으로 숙여서 들도록 한다. 무거운 것을 무리해서 드는 것은 허리와 척추관절에 갑작스럽게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1 09:05
  • 움직일 때마다 '뚝' 소리‥ 충돌증후군을 아시나요?

    움직일 때마다 '뚝' 소리‥ 충돌증후군을 아시나요?

    충돌증후군이란 쉽게 말해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뼈와 연골이 서로 부딪히거나 인대의 파열로 인해 뼈 사이에 인대가 끼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일컫는다. 충돌증후군은 관절이 있는 신체 부위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는데, 운동으로 움직임이 많은 발목과 어깨 부위가 대표적이다.이러한 충돌증후군은 퇴행성변화보다는 외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발목의 경우 축구나 농구를 즐기는 남성이나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에게 흔한 발목염좌가 원인이 된다. 늘어나거나 찢어진 조직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채 발목관절에 끼여 문제가 되는 것이다. 어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충돌증후군이 잘 생기는 극상건은 팔을 들어올릴 때 사용되는 힘줄이라, 특히 머리 위 높이로 팔을 드는 동작 야구, 스쿼시, 덤벨, 역도 등의 스포츠를 즐기다가 손상되어 염증을 일으키거나 두꺼워져 어깨관절 사이에 끼어 어깨충돌증후군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21 09:05
  • 처진 눈꺼풀, 쌍꺼풀 수술이 싫다면?

    처진 눈꺼풀, 쌍꺼풀 수술이 싫다면?

    안과전문병원 누네안과병원이 2011년 3월부터 6월까지 눈꺼풀 처짐 증세를 보이는 내원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7%(59명)가 ‘눈꺼풀처짐 수술 시 쌍꺼풀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수술한 티를 내고 싶지 않아서’라는 답변이 67%(39명)로 1위를 차지했고, ‘인상이 변하지 않았으면 해서20%(12명)’, ‘내 얼굴에 어울리지 않아서13%(8명)로 그 뒤를 이었다. 세월과 함께 찾아오는 눈꺼풀처짐, 쌍꺼풀 만이 최선일까?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1 09:05
  • [건강단신]나누리병원, 위암예방과 척추질환 건강강좌 개최 外

    ■ 나누리병원, 위암예방과 척추질환 건강강좌 개최나누리병원은 오는 22일과 24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나누리병원(강남구 논현동)에서는 신경외과 김우재과장이 24일 오후 2시 ‘조금만 걸어도 다리저리고 아픈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허리보다 다리 쪽으로 증상이 나타나 병명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많은 척추관협착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 나누리병원(부평구 부평동)은 22일 오후 3시 ‘위암의 예방과 올바른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내과 이준상 과장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위암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1688-9797■ 인하대병원 사이버나이프센터, 공개건강강좌 개최인하대병원 사이버나이프 센터는 오는 28일 인하대병원 대강당에서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 사이버나이프’라는 주제로 폐암, 간암, 전립선암에 대하여 조기발견과 치료법에 대한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문의(032)890-3076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17:18
  • [건강단신]한국 로슈,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치료성과 인정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로슈의 다양한 항암제를 이용한 30여가지 종양분야에 대한 300여건에 달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바스틴(베바시주맙), 타쎄바(엘로티닙)와 함께 현재 개발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메트맙(Metmab)과 흑색종 치료제 베무라페닙과 관련한 연구결과들이 기존의 치료제들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한국 로슈 의학부 메디컬 디렉터 김수정 상무는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많은 연구성과들은 글로벌 항암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러한 항암 분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로슈는 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희망을 주고 그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표적치료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15:59
  •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식약청 인정 다이어트 건식, 가르시니아와 공액리놀레산

    올 여름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까? 여름을 대비한 마지막 다이어트 결심이 한창인 시기다.수많은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 무수히 시도하지만 “역시”라며 자신의 살들을 공동운명체로 여기고 체념하는 일은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었다. 본인 체질에 맞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 한 것. 먼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 이다. 다짜고짜 피트니스클럽에 등록하기보다는 탐색기를 가져보자. 먼저 자신의 생활반경과 가까이 있고 자신 있게 잘하는 운동으로 선택해야 한다. 한 번 운동할 때 오랜 시간 하는 것도 좋지만 그 날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해서 아예 빼먹으면 곤란하다. 하다못해 샤워라도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일단 나서보자. 가기 위한 준비와 가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운동량이 발생한다.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도 병행해야한다. 식단관리를 하면서 정체기가 올 때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이어트 방법만큼 시판중인 건강기능식품도 많은데 단순히 기능성 문구에만 혹해서 선택할 일은 아니다.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전에 명시한 체지방 감소를 돕는 기능성 성분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과 공액리놀레산(CLA) 뿐이다. 각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하 HCA)은 인도와 남부 아시아에서 수세기 동안 돼지고기와 생선 요리와 카레의 향신료로 사용되어 온 가르시니아 캄보지아(Garcinia cambogia) 열매의 껍질을 물 또는 주정(물, 주정 혼합물 포함)으로 추출해서 칼슘, 칼륨, 나트륨의 염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결합해 식용에 적합하도록 제조한 성분으로 기능성 성분인 Hydroxycitric acid가 600mg/g 이상 함유된 물질이다. HCA의 기능성 내용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줌’으로 되어있다. HCA는 750mg에서 2,800mg사이가 일일 섭취량이다. 우리나라사람은 식사 때마다 밥을 주식으로 섭취하므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될 확률이 높다.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ATP-citrate ly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체중과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여러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또한 포만감이 높아져 식욕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장기간 복용 시 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임산부와 수유기 여성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식약청은 권하고 있다. # 공액리놀레산(CLA) 공액리놀레산(이하 CLA)은 홍화씨유 중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리놀레산을 식용에 적합하게 제조, 가공한 것으로 식약청에서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으로 인정되었다. 지속적인 복용 시 복부 비만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CLA는 지방세포에서 축적물질인 리포단백리파아제 활성 저해로 지방산이 유리되는 것을 감소시키고 카르니틴 아실 전이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지방의 산화를 촉진해 지방세포의 자가 소멸을 유도한다. 그 외 지방세포의 아포토시스(유전자로 제어되는 능동적인 세포의 죽음)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다양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지방, BMI, 체중 등의 유의적 변화를 보여준다. 일일섭취 기준량은 1.4 ~ 4.2g으로 과다 섭취 시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제품명이나 성분에 가르시니아, CLA가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요즘에는 단순한 알약 형태만이 아니라 다이어트바, 단백질보충제, 음료수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혹시 임신중이거나 수유기, 혹은 질병을 앓고 있거나 복용 중인 약이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의하고 주의사항에 맞게 섭취한다.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을 때 진정한 효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요요현상을 피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15:12
  • [건강단신]대한복부영상의학회 간세포암 진료 매뉴얼 발표 外

    ■ 대한복부영상의학회 간세포암 진료 매뉴얼 발표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지난 17일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제34차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1cm 이하 간세포암 진단을 위한 임상 진료 매뉴얼을 발표했다.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이번 임상 진료 매뉴얼을 통해 간경변 환자의1cm 이하의 작은 간병변의 경우, 정확한 조기진단을 위해 CT와 간세포 특이 조영제를 사용한 MRI 검사 두 가지를 모두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성모병원 최준일 교수는 "1cm 이하 간세포암의 진단 정확도는 아직 증거가 충분하지 못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였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번 진료 매뉴얼 발표로 우리나라 40~50대 암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간암에서도 조기치료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임상진료 매뉴얼의 중심이 되고 있는 MRI를 위한 간세포 특이 조영제는 현재 프리모비스트 등 2 종이 있으며 한번의 검사로 간 MRI 의 조영증강 변화 영상과 간세포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MRI조영제와는 달리 신장 및 간담도로 이중 배설됨으로써 신뢰할 만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여수백병원, 사회복지관 무료 진료 봉사활동여수백병원은 18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당체크를 비롯해 주사치료, 약 처방 등 내과 무료진료활동을 했다. 진료에 참여한 여수백병원 이원섭 내과과장은 “토요일 낮시간을 빌어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라며 “병원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의료활동을 많이 전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수 백병원은 지난 2005년 개원 이후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복지관을 방문, 내과와 정형외과 무료 진료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와함께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여수 무선지구 성산공원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점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여수 섬지역을 찾아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13:16
  • [건강단신]샘병원, 군포샘병원 착공기념행사 갖아

    [건강단신]샘병원, 군포샘병원 착공기념행사 갖아

    샘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 군포시 당동 군포샘병원(가칭) 건립현장에서 착공기념행사를 갖는다. 환자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할 통합치료를 선도하는 샘병원은 군포시에 15개 전문진료센터와 30개 진료과를 갖춘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개원하게 된다.새롭게 건립 될 군포샘병원은 종합병원 내 암센터에 특화성을 선보인다. 혈액종양내과, 종양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중재적방사선과 전문의들과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 전인치유전문가, 영성·심리상담가, 자연치유전문가, 영양사, 사회사업가까지 암 치료의 분야 전문가가 포진됐다. 김민철 군포샘병원 병원장은 "국내 처음으로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그리고 전인치유 및 보완대체의학 등을 통합해 새로운 암 치료법을 선보여 국내 암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첨단의료기기 설치와 더불어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 향후 의료산업의 급속한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새로운 병원이 지역과 사회의 의료산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10:59
  • 폭염주의보‥ 노년층 지병 없어도 돌연사 위험↑

    폭염주의보‥ 노년층 지병 없어도 돌연사 위험↑

    전국 곳곳에서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서울과 경기ㆍ강원ㆍ전라북도 일부 지방에 정오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 33도 이상, 최고열지수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폭염이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노년층은 체온조절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돼 혈압이나 혈당이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0 10:56
  • 더위 쫓고, 혈관 튼튼하게 만드는 메밀국수

    더위 쫓고, 혈관 튼튼하게 만드는 메밀국수

    여름철 대표음식인 메밀국수는 맛도 일품이지만 건강에도 좋다. 찬 기운이 강한 음식이기에 여름에 즐겨먹는다.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소개한다. 혈압강하 효과 혈압강하 효과가 대표적이다. 이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자나 쌀 등 다른 전분 식품과 비교해도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탄수화물 외에도 단백질인 필수 아미노산이 있어 영양 면에서도 우수하다. 잇몸 염증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루틴성분이 모세혈관 튼튼하게 해 이렇게 메밀이 건강에 효과적인 이유는 ‘루틴’ 성분 때문이다. 메밀 100g당 17㎎ 정도 들어 있다. 루틴은 모세 혈관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뇌출혈,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루틴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메밀국수를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육수처럼 먹는 것이 좋다. 메밀 면을 5분 정도 삶으면 루틴의 30% 정도가 국물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흑갈색이나 유백색 메밀국수도 모두 같아 우리나라 메밀국수를 보면 흑갈색이 대부분이다. 간혹 유백색 메밀국수도 있는데 이 역시 같은 종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5일 유백색을 띤 메밀국수도 진짜 메밀국수라고 밝혔다. 도정된 메밀을 볶지 않고 만들면 유백색을 띄게 된다. 또한 메밀 함량이 30% 이상이더라도 흑갈색을 띠지 않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0 09:10
  • "황톳길에서 충만한 삶을 발견했습니다"

    "황톳길에서 충만한 삶을 발견했습니다"

    에코힐링 기업 (주)선양 조웅래 회장과의 황톳길 산책대전 계족산 중턱에 오르자, 허름한 등산복을 입은 한 중년 남자가 맨발로 저벅저벅 걸어와 악수를 청한다. 주섬주섬 점퍼 안주머니에서 코믹한 캐리커처가 큼지막하게 그려진 익살스러운 명함을 내민다. (주)선양의 조웅래 회장이다. 조 회장은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 앉아서 막걸리 한잔 드시죠!”라며 반갑게 첫인사를 건넸다. 오랜 비 끝에 맑게 개인 5월의 어느 날, 조 회장과 맨발로 함께 걸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맨발의 청춘조웅래 회장을 만나기 위해 대전 계족산에 도착했을 때, 이미 작은 돗자리 위에는 돼지껍데기무침과 말린 멸치 등이 오른 조촐한 막걸리 한상이 펼쳐 있었다. “이곳은 맨발로 올라야 좋은 곳입니다. 맨발로 앉으시죠.”모두 맨발인 것을 보고 머쓱해져 양말을 벗고 쭈뼛대며 돗자리에 오르니 조 회장이 막걸리 한 사발을 손수 따라 주며 묻는다. “산이 아주 좋지요? 대한민국을 다 뒤져도 14km 황톳길을 걸을 수 있는 산은 계족산뿐입니다. 주류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잦은 비즈니스 모임으로 과음할 일이 종종 있지만, 과음과 스트레스로 피곤해질 땐 이곳에 오릅니다. 머리를 비우기 위해 걷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청량해지니까요. 요즘처럼 날씨가 쾌청할 땐 매주 월요일 임원회의도 계족산에서 할 만큼 제 황톳길 사랑은 유명합니다. 말하자면 이곳은 제 헬스장인 동시에 집무실인 셈이죠(웃음).”주식회사 선양의 조웅래 회장은 정감 어린 경상도 억양으로 계족산 예찬론을 이어 갔다. 선양그룹은 38년 동안 대전·충청 향토소주를 만들어 온 주류회사다. 6년 전 기업이념인 ‘에코힐링(Eco-Healing)’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계족산에 14km 황톳길을 조성해 마사이마라톤과 맨발걷기 캠페인,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에코힐링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5월 13~15일, 3일간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했다. 계족산에 황톳길을 깐다고 공표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모두 조 회장의 무모한 도전에 우려와 반대를 표했다. 어떤 이는 ‘공유림 산길에, 그것도 사비로 수십억원을 들여 황톳길을 왜 깔아?’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조 회장은 우연히 걷게 된 계족산 숲길을 모두에게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지난 6년간 20억원 이상을 들여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톳길을 조성한 결과, 이제 계족산은 멀리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도 찾아오는 대전의 명소가 되었다.“주변의 무관심과 극심한 반대에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마사이마라톤 행사’를 처음 무사히 마쳤을 때, 수많은 참가자들의 웃음띤 얼굴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 하면 되는구나!’ 하는 성취감과 머리로 하는 일은 가슴으로 하는 일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황토예찬막걸리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신 후 조 회장과 황톳길 걷기에 나섰다. 맨발에 느껴지는 황토의 촉감이 이렇게 촉촉할 줄 몰랐다. 그늘진 숲길에서 밟는 황토는 점토처럼 쫀쫀하고 차가운 질감이지만 양지에서 밟는 황토는 따뜻하고 포근했다. ‘살아 있는 생명체’라 불리는 황토, 그 길 위에는 도심에서 보지 못한 수많은 생명체가 공존한다. 여기저기 커다란 장수풍뎅이가 황토에 파묻혀 허우적거리고, 《곤충도록》에서 봤을 법한 아름다운 나비가 숲길 곳곳을 누빈다. 처음에는 나란히 걷나 싶던 조 회장과의 거리가 어느 순간 한참 멀어졌다.“제 걸음이 좀 빠르지요? 걷는 게 생활이 돼서 그럽니다. 걷기만큼 마라톤도 좋아해요. 걷는 것이 생활운동이라면 마라톤은 전문성을 요하는 운동입니다. 지금까지,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를 38회 완주했어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란 말 아시죠? 마라톤 선수들은 뛰다 보면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다가도 어느 순간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그래서 또 뛰게 되지요. 저도 마라톤을 통해 ‘러너스 하이’를 경험합니다. 매번 완주 후엔 큰 성취감을 느끼고 또 다른 삶의 활력을 얻으니까요. 마라톤을 완주한 다음 날 제 얼굴을 보면 자부심으로 빛이 번쩍번쩍 납니다(웃음).”(주)선양엔 재미난 입사 규정이 있다. ‘달리기 10km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사람만 정식사원이 될 수 있다’는 규정이다. “개인적으로 건강은 모든 일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주회사 직원이라면 기본체력이 튼튼해야지요(웃음). 10km 달리기는 신입사원의 기본체력은 물론 패기와 열정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예요. 함께 뛰는 동료, 선배들과 돈독한 사우애를 쌓을 수 있으니 회사생활 출발로는 이보다 좋은 게 없지 않겠습니까?”조 회장의 부인은 황톳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10년 더 젊어진 ‘동안’ 피부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조 회장은 술을 마셔도 끄덕없는 강철체력을 갖게 됐다. 그에게서 황톳길을 걸으면 좋은 점에 대해 들어 보았다. “흔히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하지요? 심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발까지 도달한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발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발을 잘 관리하면 혈액순환 개선은 물론 소화기능 개선, 두통 해소, 당뇨 예방, 치매 예방, 피로 해소, 기억력 향상, 불면증 개선, 아토피 개선 등의 효과가 있어요. 특히 자연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면 불면증 해소에 참 좋습니다. 여성은 제 아내처럼 다음날 피부에 반짝반짝 윤이 나고요(웃음).”
    피플취재 이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06/20 09:04
  • 땀냄새 걱정되는 여름, 액취증 치료법은?

    땀냄새 걱정되는 여름, 액취증 치료법은?

    땀 냄새가 두려워지는 계절이다. 한국인 100명 중 5명이 가지고 있다는 액취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질병은 아니지만, 냄새로 인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 사회생활 전반에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질환임에는 틀림없다. 흔히 액취증은 수술을 하면 대부분 흉터가 크게 남거나 얼마 안 있어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적은 수술자국만 남기고 재발률도 3%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액취증의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09:04
  • 강도 높은 운동은 무증상 뇌졸중 예방해

    중증도 이상의 강도 높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무증상 뇌졸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증상 뇌졸중은 운동 기능 손상과 기억력 감퇴 등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미국 컬럼비아대 조슈아 윌레이 박사팀은 뇌졸중 병력이 없는 70세 이상 노인 1238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분석했다. 실험 참가자의 43%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고, 36%는 골프나 볼링 등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다. 나머지 21%는 테니스나 수영, 조깅 등 비교적 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결과, 강도 높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그룹은 운동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무증상 뇌졸중 발병률이 40% 낮게  나타났다. 반면 규칙적 운동을 해도 가벼운 운동을 한 그룹은 운동하지 않은 그룹과 발병률 차이가 거의 없었다. 윌레이 박사는 “노인에게 중증도 이상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앙대병원 신경과 안석원 교수는 “이 연구는 가벼운 운동이 무증상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하지만, 심혈관계, 근골격계 등에는 가벼운 운동 역시 좋다"며 "운동강도보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학(Neurology)’ 저널에 최근 게재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0 09:04
  • 발기부전엔 '특효약'이 없다고?

    ‘발기부전엔 특효약이 없다’라고 필자가 주장한다면 엄청난 항의가 들어올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가 팔리고 있으며, 남성건강에 저마다 높은 효과를 내세우며 선전하고 있는 건강식품들, 그리고 아는 사람들끼리 소곤소곤 전파되는 각종 민간요법들이 점거하고 있는 국내 현실을 감안한다면 확실히 그럴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말을 의사에게 듣는다면 발기부전을 치료할 희망을 가지고 병원을 찾은 환자의 실망 또한 클 것이다. 그러나, 냉정히 의학적으로만 말한다면 이는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먼저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 감기약을 며칠 복용하거나 푹 쉰다면 감기는 씻은 듯 사라진다. 운동하다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면 한두 달 기브스를 대고 안정을 취하면 부러진 뼈는 다시 붙는다. 이렇듯 감기, 골절 등은 완치가 가능한, 끝이 보이는 질환이다. 그러나 발기부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발기부전약을 먹고 있는 동안에는 발기가 정상 혹은 정상에 가깝게 향상되어 성관계를 무사히 치를 수 있지만 만약 약을 복용하지 않는다면 다시 발기에 문제가 올 것이다. 즉, 발기부전은 혈압약을 먹어 정상혈압을 유지시켜주지만 고혈압자체가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당뇨약을 먹어 정상혈당을 유지하게 해주지만 당뇨병이 없어지지는 않는 것과 같은 질환이다. ‘완치’라는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조절’이라는 현실적 목표를 위해 치료하고 노력해야 하는 질환인 것이다. 물론 발기부전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음주, 흡연 등을 멀리하고 발기부전을 초래한 성인병들을 잘 치료한다면 발기부전에서 해방되는 운 좋은 환자들이 분명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은 소수이다. 따라서 발기부전은 생기지 않게 미리미리 대비하고 만약 생긴다면 이를 단기간에 없애버리겠다는 조급한 마음보다는 발기부전이 왜 왔는지 따져보고 단계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다. 조급한 마음은 치료에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치료효과를 떨어뜨리는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발기부전은 조절하고 관리하는 질환이란 점을 명심하자.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09:04
  • 모기 물린 뒤 침 바르면 2차 감염으로 피부염 생길 수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여름철을 맞아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의 안전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제공했다.먼저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은후 가려움 및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디펜히드라민, 살리실산메틸, 멘톨, 캄파 등이 같이 함유되어 있는 약을 바르며, 가려움만을 없애기 위해 히드로코티손, 프레드니솔론 등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함유되어 있는 약을 사용하고, 다만, 사용후 증상이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한다. 특히 이 약은 액제, 겔제, 크림제 타입으로 상처부위에 적당량을 바르는 외용제이므로, 먹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용후에는 의약품의 변질·변패를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가능하면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마개를 꼭 닫아 보관해야 한다. 또한, 일부 의약품에는 에탄올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보관시 주의해야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벌레에 물려 상처에 열이나고 가려울 때 긁거나 침을 바르게 되면 상처주위가 이차적인 감염에 의해 피부염으로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긁지 말아야 한다"며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충망을 이용하거나 긴팔, 긴바지를 입고 모자를 착용하여 노출된 피부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외출시 피부나 옷에 기피제를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에 대한 함유성분,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상세한 정보는 식약청 의약품제품정보사이트(http://ezdrug.kfda.go.kr/kfda2)에서 해당 제품명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0 09:03
  • 해외여행시즌‥ 출발 전 꼭 '건강점검' 하세요

    해외여행시즌‥ 출발 전 꼭 '건강점검' 하세요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당뇨병·심장병 등 만성질환자 등은 휴가지로 향하는 비행기 안이나 휴가지에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심혈관질환자 6시간 이상 비행 시 건강상태 체크 비행기 안에서 노약자가 숨지거나 건강 이상으로 쓰러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심혈관·뇌혈관 질환이다. 따라서 이런 질병이 있는 사람은 6시간 이상이 걸리는 장거리 비행을 하기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계단 12개를 올라가거나 90m를 걸을 때 숨을 헐떡이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 때 숨이 가쁜 사람은 장거리 비행은 삼가야 한다. 협심증이나 뇌졸중 등을 경험한 사람이 비행기를 타면 평지에 있을 때보다 혈전(피떡)이 잘 생긴다. 따라서 비행 중에는 1시간에 한 번씩 좌석에서 일어나 복도를 걷거나 자리에 앉은 채로 발목을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해서 혈전 생성을 막아야 한다. ◆당뇨병 환자 콜라, 과일주스 피해야 평소 매일 아침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비행 중이나 여행 지역에 도착한 뒤 현지 시각에 맞춰 하루에 한번 아침식사 전에 약 복용을 해야 한다. 굳이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하면서 24시간 간격을 맞춰서 복용할 필요는 없다. 당뇨병 환자는 비행기 안에서 운동량이 감소해 혈당이 급속히 오를 수 있으므로 콜라나 과일주스 등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 섭취를 피하고, 기내식은 일반 식사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므로 평소보다 적게 먹어야 한다. ◆해외여행 전 챙겨야 하는 상비약은? 고혈압·당뇨·천식과 같은 만성질환자의 경우 평소 복용하던 약을 출발 전에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의 상담을 통해 필요량을 준비해야 한다. 해열·진통제는 여행시 필수 상비약이다. 여행지에서 고열이나 통증이 있어 약을 복용할 때는 정해진 용량은 반드시 지키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12세 이하 소아의 경우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어 급성 설사, 소화 불량으로 배가 아픈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지사제·소화제를 준비해야 한다. 구급약은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소아들이 구급약을 먹을 때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 아래 정해진 용법·용량을 잘 지켜 투약해야 한다. 만일 여행 중 넘어지거나 긁히는 외상이 발생하면 살균소독제와 바르는 치료제로 상처를 소독·도포해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때때로 외용제로 인한 발진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는 사용을 중지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0 09:03
  • 발냄새, 십 원짜리 동전으로 해결될까?

    발냄새, 십 원짜리 동전으로 해결될까?

    평소에 늘 골칫거리이던 발 냄새는 여름철이면 몇 배로 지독해진다. 발냄새는 어떤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날까?정답은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다. 땀이 많으면 신발 속에서 피부 맨 바깥층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 물질인 ‘이소 발레릭산’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10~20대가 30대 이상보다 발 냄새가 심하다. 물론 이런 생리적인 이유 외에도 발 냄새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갱년기 증후군, 비만증,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이 과다하게 땀을 흘리는 증상을 동반하는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발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아침, 저녁 항균 비누를 이용하여 발을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냄새가 심한 경우는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오도록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로션을 바르거나 발바닥 부위에 약한 전기를 통해주는 전기영동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다. 이차적으로 무좀이나 소와각질 융해증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는 피부과를 방문하여 항생제가 포함된 물약을 처방 받아 발바닥에 바르면 세균이 제거돼 냄새도 없어지고 피부증상도 개선된다.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두에 뿌리는 향수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때로 발 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권할만한 방법은 아니다. 또 흔히 십 원짜리 동전이 냄새를 잘 흡수하여 구두 냄새를 없애기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동전은 구리와 아연의 합금인 황동으로 만들어지는데, 동이온이 냄새를 없애고 세균을 죽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또한 임시방편일 뿐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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