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대한복부영상의학회 간세포암 진료 매뉴얼 발표 外

■ 대한복부영상의학회 간세포암 진료 매뉴얼 발표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지난 17일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제34차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1cm 이하 간세포암 진단을 위한 임상 진료 매뉴얼을 발표했다.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이번 임상 진료 매뉴얼을 통해 간경변 환자의1cm 이하의 작은 간병변의 경우, 정확한 조기진단을 위해 CT와 간세포 특이 조영제를 사용한 MRI 검사 두 가지를 모두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성모병원 최준일 교수는 "1cm 이하 간세포암의 진단 정확도는 아직 증거가 충분하지 못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였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번 진료 매뉴얼 발표로 우리나라 40~50대 암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간암에서도 조기치료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진료 매뉴얼의 중심이 되고 있는 MRI를 위한 간세포 특이 조영제는 현재 프리모비스트 등 2 종이 있으며 한번의 검사로 간 MRI 의 조영증강 변화 영상과 간세포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MRI조영제와는 달리 신장 및 간담도로 이중 배설됨으로써 신뢰할 만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여수백병원, 사회복지관 무료 진료 봉사활동
여수백병원은 18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당체크를 비롯해 주사치료, 약 처방 등 내과 무료진료활동을 했다.
진료에 참여한 여수백병원 이원섭 내과과장은 “토요일 낮시간을 빌어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라며 “병원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의료활동을 많이 전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수 백병원은 지난 2005년 개원 이후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복지관을 방문, 내과와 정형외과 무료 진료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와함께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여수 무선지구 성산공원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점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여수 섬지역을 찾아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