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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무료 건강강좌 개최관절전문 힘찬병원은 8월 25일 오후 3시 강북, 목동, 은평, 부평, 인천 5개 힘찬병원에서‘위를 지키는 생활법’을 주제로 8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장질환의 발생 원인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올바른 식습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위 건강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북힘찬병원 하근우 과장, 강서힘찬병원 윤지열 부장, 목동힘찬병원 최창순 과장, 은평힘찬병원 임홍섭 원장, 부평힘찬병원 조재현 과장, 인천힘찬병원 전강 과장이다. 한편, 강서힘찬병원은 같은 날 ‘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증’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문의 1577-9229■동국제약, 적외선 온열 좌훈기 지원동국제약은 저소득층 난임가정의 임신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아가야’에 ‘적외선 온열 좌훈기’를 지원한다. 사단법인 ‘아가야’는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정보교류와 인간관계 형성을 도와주며,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여성의 임신을 도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공익단체이다. 동국제약이 지원하는 좌훈기는 ‘아가야’에서 주관하는 ‘좌훈기 무료대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적외선 온열 좌훈기는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는 냉증현상을 해소하고 자궁을 건강하게 하여 난임 해소에 도움을 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좌훈기가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난임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동국제약은 인사돌, 훼라민큐, 판시딜 등 생약성분 의약품 개발을 통해 지향하는 ‘삶의 질 개선(QOL, Quality of Life)’과 일맥상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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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이 돋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 경험은 누구나 겪어 봤을 것이다. 구내염은 가장 흔한 구강질환 중 하나다. 구내염은 입 안 점막에 염증이 생겨 음식물이나 물리적 자극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막이 벌겋게 또는 하얗게 염증화되고, 심한 경우 헐어서 궤양이 생긴다.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자극적인 음식이 닿을 때 쓰린 증상 때문에 밥 먹기 힘들고, 입 안에서 냄새가 나서 불쾌함을 주기도 하는데 부위에 따라서 혓바늘, 설염 등으로 부른다.혓바늘이나 입주위 감염 원인은 무엇인가?흔히 혓바늘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구강 내에 깊이가 얕은 궤양을 유발하는 점막질환이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영양장애, 면역장애, 스트레스, 외상, 유전적 원인, 호르몬 장애, 기타 전신질환 같은 여러 요인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철에 쌓인 피로가 혓바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입주위 감염은 구순포진이라 불리며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자외선, 스트레스, 피로, 발열, 감기, 생리, 임신, 면역장애 등의 유발 요인으로 인해 입 주위에 포진 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역시 여름철에 쌓인 피로가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혓바늘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경미한 발열과 감각 이상, 권태감, 식욕 부진 등이다. 혓바늘이 궤양이 되면 심한 통증, 연하장애(음식물을 삼키기 힘듦), 언어장애(발음을 제대로 할 수 없음) 등이 나타난다. 이에 비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질환은 전신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전염 가능성은?혓바늘은 명백히 바이러스 자체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따라서 입맞춤으로 전염된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구순포진은 포진 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입맞춤으로 전염이 가능하다.치료법은 어떤 것인가?혓바늘이 있을 때는 가글액을 사용해 구강위생을 청결히 하고,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오라메디)를 사용할 수 있다. 기타 화학적 소작이나 점막 보호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하면 전신적인 스테로이드 제재를 사용한다. 구순포진도 비슷한데 항바이러스 제재를 추가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예방법은 어떤 것인가?구강위생을 청결히 하고 구강질환 유발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즉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타 전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미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열대야로 인해 수면이 불충분하거나 휴가 때문에 생활리듬이 깨져 피로가 축적되기 쉬우므로 각별히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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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통합 건강관리’ 세미나를 위해 내한한 스테판 보이드 박사를 만났다. 스테판 보이드 박사는 현재 전세계 건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 및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매나테크의 의학담당 총책임자다. 그가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신개념 영양소 ‘글리코 영양소’를 활용한 건강법에 대해 알아봤다.스테판 보이드, 한국인의 건강과 미래를 이야기하다“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인데 길거리에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고 사람들의 걸음걸이나 표정이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간혹 비만한 사람을 보면 패스트푸드 등의 여파로 한국인도 아동 비만 등 외국과 같이 심각한 비만 문제에 직면해 있는 건 아닌가 우려됩니다. 그래서 더욱 한국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스테판 보이드 박사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제품의 과학적인 기능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건강 전문가와 비즈니스 전문가의 연설 및 세미나를 연결해 주는 매나테크 스피커스 뷰로(The Mannatech Speakers’ Bureau)를 개설하고, 매나테크가 진출한 해외시장의 건강 전문가를 위한 의학 교육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메디컬 컨퍼런스에서 직접 강연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에 열린 그의 강연은 전국 각지에서 온 800여 명의 인파로 붐볐을 만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강연 전에 스테판 보이드 박사를 만나 ‘건강관리’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Q 요즘 한국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늘었습니다. 종합비타민제를 시작으로 오메가3, 글루코사민, 프로바이틱스 등으로 유행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건강기능식품의 주요 기능은 식생활과 영양섭취를 보완해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영양소를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건강관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규칙적인 식생활, 채소와 과일 등 자연 섬유질과 비타민 섭취, 금연과 금주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몸의 건강은 장기간의 건강습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와 함께 평소에 꾸준한 건강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보충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함께한다면 보다 긍정적이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Q ‘글리코 영양소’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입니다. ‘당사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는 주요 영양소라고 들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글리코 영양소(Glyconutrient)’에서 ‘글리코(Glyco)’란 ‘달다, 달콤하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탄수화물을 지칭하는 학문적 용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탄수화물을 뜻하는 포도당(Glucose)과는 전혀 다른 영양소로 자연계와 인체 내에서 발견된 또 다른 탄수화물을 뜻한다. 세상에는 200여 개의 단당류가 존재하며 그 중 8가지만 단백질과 결합해 우리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당사슬’을 만들어 낸다. 이 8가지 단당류를 ‘글리코 영양소’라고 칭한다. 모든 세포에는 8가지 당류의 복합물로 이루어진 당복합체가 수없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기능 중 대표적인 역할이 세포와 세포 간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것이다. 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당사슬을 매개로 하여 결합함으로써 작용한다. 당사슬이란 글루코즈와 마노스, 푸코스 같은 개개의 당이 사슬 형태로 연결된 구조를 말한다. 당사슬들이 단백질에 결합하면 당단백질이 되어 모든 세포의 정보 교환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포 표면의 당이 세포 접합 및 세포와 세포 간의 반응에 결정적으로 관여한다는 점이 밝혀짐에 따라 당생물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Q 당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8대 주요 당류는 어떤 것이며 각각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여러 가지 생명현상에 관여한다고 들었는데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현대인의 식습관에서는 세포에 꼭 필요한 8가지 당영양소 중 설탕에서 얻을 수 있는 글루코스와 우유에서 얻는 갈락토스 외에 나머지 6개의 당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었다. 따라서 세포의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당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8가지 당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글루코스(Glucose)는 식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설탕, 쌀, 전분 등이 우리 몸에서 글루코스로 바뀐다. 체내 당 대사의 중심 물질로서 생체계의 기본적인 에너지원이다. 갈락토스(Galactose)는 단당류로 존재하기보다는 포도당과 결합하여 락토스(Lactose, 유당) 형태로 존재하거나 다당류의 구성성분으로 존재하는 당단백질 형태의 구성성분이다. 유제품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퓨코스(Fucose)는 우리 식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당이다. 모유 또는 몇 가지 약용 버섯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이 성분은 면역체계의 강화 등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노스(Mannose)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당으로 가장 보편적인 공급원은 알로에(AloeVera)다. 그러나 알로에 성분은 매우 불안정하므로 신선한 상태로 섭취해야 하며 적절한 방법으로 표준화되어야만 영양소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당은 세포간의 상호작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일로스(Xylose)는 종종 단맛을 내는 껌이나 캔디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당으로 병원균과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세포막 점액에 결합하는 것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외 충치예방 등 건강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엔-아세틸-뉴라민산(N-Acetyl-Neuraminic Acid)은 모유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당으로 두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엔-아세틸-글루코사민(N-Acetyl-Glucosamine)은 연골의 재생산과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사민을 형성하는 영양소로 이 당질의 복합체로부터 글루코사민이 생성된다. 엔-아세틸-갈락토사민(N-Acetyl-Galactosamine)도 우리가 평소 쉽게 섭취하기 힘들며 핑부당질(글리코 영양소)로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글리코 성분처럼 세포간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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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안모(男, 31)씨는 퇴근 후 동료들과 가벼운 술자리를 갖는 것이 부담스럽다. 술만 마시면 증상이 심해지고 통증과 함께 피까지 나는 치질 때문이다. 행여 얇은 옷에 묻어 비치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는 그는 여름이 괴롭기만 하다.치질환자에게 음주는 독이다. 체내의 알코올은 항문의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이 때문에 치질 조직의 피부나 점막이 부풀어 올라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항문관에는 정상적으로 배변 시 쿠션 역할을 하는 치핵조직이 있는데, 치질이란 이러한 정상적인 치핵조직이 부풀어 오르거나 출혈이 생기는 질환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경우 유발될 수 있고, 유전적인 요인, 노화 그리고 만성 변비와 설사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고대안산병원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는 “치질은 피로와 스트레스, 음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잦은 음주는 치핵에 출혈을 일으켜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하면 술자리 자체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치질은 병증의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될 수 있는데, 상당수에서는 항문 주위를 청결하게 하고, 변비치료, 식습관 개선, 배변습관 개선,약물 요법, 온수좌욕 등으로 어느 정도 좋아질 수 있다. 여전히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한다. 수술 방법에 따라 당일 퇴원도 가능할 만큼 간단하게 해결될 수도 있지만 수술 범위에 따라 수일간 입원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수술 후에도 치유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민병욱 교수는 “회복시간을 비교적 여유롭게 가질 수 있는 방학이나 휴가기간이 치질 수술에 최적기”라며 “치질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배변 시 피가 묻어나오는 병은 치질 뿐이 아니다. 무조건 치질이라고 잘못 판단해서 병을 더 키울 수도 있다. 민병욱 교수는 “출혈이 있다고 모두 치질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항문 출혈이 있는 경우 대장암이나 직장암 등으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대장항문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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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이 요리를 한다고?" 20년 차 배우 김호진이 요리책을 만든다 했을 때 대부분의 반응이 그랬다. 하지만 김호진이 요리한 지는 꽤 됐다. 6살 때 프렌치토스트 맛에 반해 처음 요리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학창시절에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연구했다. 그러다 막연히 ‘뭔가 건설적인 일을 해보자!’라는 일념 하에 고민하던 중 집 근처 요리 학원에 바로 등록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게 된 것이 5년 동안 지속되어 현재는 일곱 개의 조리사 자격증이라는 ‘그랜드 슬램’을 일구게 됐다. 최근 김호진이 이야기가 있는 쿠킹북 <요리하는 배우 김호진의 오픈 키친>을 펴냈다. 이 책에서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편하게 만드는 ‘쉬운 요리’, 어릴 적부터 맛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가졌던 그가 기억하는 맛의 총집합 ‘맛있는 요리’,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재미있고 유니크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요리’ 등 62가지 레시피를 그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베이직한 조리도구 이야기, 테이블 연출법에 관한 생각, 디저트 이야기 등 그만의 요리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김호진의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2010년에는 남산에 ‘샤야99’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오픈하기도 했다. 김호진의 요리를 맛본 이들은 한결 같이 재료 선택의 의외성에 놀라고, 그 맛에 또 한 번 감탄한다. 매운 돼지불고기로 퀘사디아를, 도토리묵을 지져내 치즈와 김치를 얹은 도토리묵 샌드위치를 만드는 기발함은 먹는 이뿐만 아니라 만드는 이 또한 즐겁게 만든다. 김호진의 스타일 있는 레시피 5계명을 소개한다. 1. 똑같은 재료로 남들과 똑같이 만들면 무슨 재미? 나만의 개성을 담아라! 알고 있던 음식이라도 아이디어 하나로 감쪽같이 변신할 수 있다. 마트의 시식코너를 적극 활용하라. 요리 공부에 좋은 참고서다. 2. 요리가 맛있어야 사는 맛도 나는 법! 모두가 감탄하는 맛을 찾아라! 식재료와 레시피가 비슷해도 맛집과 꽝집은 존재하는 법. 음식의 간, 물의 양, 냄비 뚜껑을 여닫는 타이밍 등 자잘한 차이가 맛을 결정한다. 3. 평범함은 거부한다! 테이블 스타일링도 재미있고 유니크하게! 점보와 미니의 만남은 웃음을 동반한다. 아이 얼굴 크기만 한 와인잔과 작은 물컵을 함께 놓거나 크고 과장된 식기로 테이블을 꾸민다. 또 초대한 이들의 특징을 이름에 붙인 디저트를 대접하여 작은 감동도 놓치지 말자. 4. 쉽고, 편하고, 만만하게 시작하라! 진짜 쉬운 요리는 재료 구하기부터 쉬워야 한다. 마트를 적극 활용하라. 판매자에게 최대한 도움을 청하라. 내 입맛에 꼭 맞게 손질된 재료를 들고 시작하면 요리가 한층 더 쉬워진다. 5. 새로운 맛에 끊임 없이 도전하라!진정한 미식가는 편식하지 않는다. 새로운 맛에 적극적으로 돌진할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재료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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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성(性)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 결과들은 어떤 양상을 보일까?오랜 유교적 문화권에서 생활해온 문화코드가 아직 남성들의 사고 속에 잔존하고 있어 '다른 문화권의 국민들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하는 사람이 꽤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내가 성, 섹스에 관해 생각하고 사고하는 것들이 혹시 남다른 것은 아닐까 속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다음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자신의 그것과 한번 비교해 보길 바란다. 먼저, 2006년도에 한 다국적 제약회사가 전 세계 27개국 성인 남녀 1만 2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87%가 섹스를 인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응답해 조사대상 27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인의 성생활 만족도는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권인 12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성의 성만족도는 19%, 여성은 11%에 그쳤다. 이와 같이 성생활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불행히도 각자의 성생활 만족도는 매우 낮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 남성들은 성기능과 관련하여 의사가 제공하는 정보를 가장 신뢰하는 반면, 한국 남성은 77%가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9년 대한남성과학회가 439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루증에 대한 이해와 태도를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네티즌의 절반이 사정조절이 잘 안돼 사정이 지나치게 빠른 ‘조루증’과 발기력이 떨어져 성생활이 힘들게 되는 ‘발기부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도와 관련유무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한국인의 낙태시술율은 29.8%로 OECD국가 중 최상위(2005년 통계), 연간 성범죄 발생건수는 1만8351건(2009년)으로 높다. 한국사회에서 경제, 사회, 문화의 발달과 성만족도가 반비례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제는 한번 곰곰이 따져볼 시점이다. 또한, 저명한 성학자인 킨제이가 말한 “모든 성은 정상적이며 아름답다, 그것이 억압과 강요, 폭력을 수반하지 않는 한”이란 말 역시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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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피우지 않던 담배를 나이 들어 손대면 나잇살이 남보다 많이 붙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다리우시 모자파리안 박사팀은 미국인 12만877명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과 체중 변화의 관계를 조사했다.연구팀이 대상자들을 4년 단위로 끊어서 12~20년간 조사한 결과, 모든 사람은 4년마다 체중이 평균 1.52㎏ 늘었다. 이 중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다가 피우기 시작한 사람들은 4년마다 평균 나잇살(1.52㎏)보다 2.35㎏ 더 많은 3.87㎏의 체중이 늘었다.이 결과에 대해,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비흡연자가 흡연을 하면 내장 지방 증가로 복부 비만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흡연이 코르티솔 등 복부 비만을 조장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높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재헌 교수는 "그러나 비흡연자가 갑자기 흡연을 할 때 체중이 늘어난 것은 이번 연구에서 처음 관찰된 것으로, 다른 연구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패턴"이라고 말했다.흡연 외에, 매일 술을 마시면 체중이 평균 증가치보다 0.19㎏ 더 늘었다. 또 매일 1시간씩 TV를 볼 때마다 0.14㎏씩 체중이 더 늘었다. 매일 4시간씩 TV를 보는 사람은 4년마다 평균치보다 0.56㎏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것이다.하루 6시간 미만 자거나 8시간 이상 자도 살이 더 쪘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조절하는 체내 물질의 분비 이상을 일으키며, 수면 과다는 신체 활동량 부족과 관련이 있다.음식은 살을 더 찌게 하는 것과 덜 찌게 하는 것이 확실하게 나눠졌다. 감자칩(매일 먹을 경우 4년마다 0.77㎏ 추가), 탄산음료(0.45㎏), 육류(0.43㎏), 술(0.19㎏)은 체중을 평균치인 1.52㎏보다 더 많이 찌게 했다. 유산균 음료(-0.37㎏), 견과류(-0.26㎏), 과일(-0.22㎏), 통곡류(-0.17㎏), 야채(-0.1㎏)는 평균보다 덜 찌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