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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약, 여성이 만지기만 해도 기형아 낳는다?

    탈모약, 여성이 만지기만 해도 기형아 낳는다?

    탈모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임산부가 깨진 알약을 만지기만 해도 피부로 성분이 흡수되어 남자 태아의 외부 생식기에 비정상적인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탈모 치료제로 쓰이는 약은 피나스테리드 1mg으로 알약에 코팅이 되어 있어 임산부가 만져도 아무 영향이 없다. 하지만 장기 복용 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알약 하나에 같은 성분이 5mg이 들어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4~5등분으로 나누어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밝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지난 10월 이 전립선치료제를 여성 금기약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1천92건이 여성에게 처방되었다.모아름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개인 임의로 약을 잘라 탈모치료제 대용으로 먹을 경우 정확한 용량을 복용하는지도 알 수 없고 안전성도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데다 주변의 임산부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남편이 탈모약을 끊어야 할까?임산부가 만질 위험만 없다면 남편이 약을 끊을 필요는 없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약제와 대사물질이 태반을 통과하므로 남편의 정액를 통해 부인에게 전달 될 가능성을 우려해 탈모약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정액을 통해 전달되는 물질의 양은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는 양의 1/750 정도이기 때문에 매우 미미하다.TIP>탈모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1.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정량 사용한다.2. 약이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한다.3. 복용 다음 날에 대부분의 성분이 몸에서 빠져나가므로 매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4. 바르는 탈모치료제는 하루 두 번 바르며, 모발이 아닌 두피에 발라야 하기 때문에 스프레이보다는 스포이드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5. 처음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면 일시적으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다 다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므로 꾸준히 사용한다.6. 임상실험 결과 성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은 매우 적었고, 가짜약 복용군의 결과와도 큰 차이가 없었다. 심리적인 영향일 수 있으니 부작용을 걱정하지 말고 편히 복용하도록 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6 09:07
  • 알레르기 비염에 페퍼민트 향기 효과있어

    알레르기 비염에 페퍼민트 향기 효과있어

    잘 낫지 않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향기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송민선·서영숙 교수팀은 코막힘과 수면장애가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2주간 총 12회 향기요법을 수행했다. 향기 요법에 사용된 허브는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생리식염수 10mL에 정유(유칼립투스 한 방울+페퍼민트 한 방울) 두 방울을 섞어 2% 용액으로 희석해 흡입하게 했다. 또한, 취침 전에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정유 한두 방울씩을 베개나 이불에 떨어뜨려 주었다. 유칼립투스는 거담효과, 부비동 세척, 자극효과가 있어 주로 코막힘 완화에 이용된다. 페퍼민트는 진통, 진경, 집중력 향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주로 집중력 강화에 이용된다. 그 결과, 피로도는 향기요법 전에 60.8점에서 55.4점으로 감소했다. 특히, 피로 중 신체적 증상은 23.6점에서 20.6점으로 감소했고, 정신적 증상은 19.4점에서 17.0점으로 감소했다. 수면 만족도 부분에서는 35.7점에서 37.3점으로 증가해 불면증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한편,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공해물질, 기후 변화 등 특정 알레르겐에 코가 필요 이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면역과민반응 때문에 나타난다. 수면장애, 집중력 장애, 우울증, 영양장애, 활동장애, 전신적 피로 등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피하고 면역과민반응을 억제하는 치료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6 09:06
  • '나이'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이 노화 부추겨

    노인에 대한 편견이 노화를 부추기는 것으로 밝혀졌다.사람들은 흔히 노인들이 젊은 시절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노스캐롤라이나대 토머스 헤스 박사는 60~80대 노인들의 기억력을 테스트해 보았다. 첫 번째 집단은 60~70세 노인들로 실험 전에 ‘나이 때문에 결과가 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집단은 71~82세 노인들로 실험 전 어떠한 고정관념도 말해주지 않았다. 그 결과, 첫 번째 집단이 두 번째 집단보다 더 젊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력 점수가 낮았다. 토머스 헤스 박사는 “노화에 대해 부정적일수록 기억력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이 밖에 노인이 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겨서 잘 안 들린다고 생각한다. 예일대 심리학과 베카 레비 박사는 노화에 비관적인 생각을 가진 70~96세 미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3년 간 관찰하였다. 그 결과, 그들이 심한 청각상실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레비 박사는 “노인들을 존중하는 문화권으로 알려진 ‘이스터섬’의 노인들을 살펴보니 청각상실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디애나대학교 심리학자 짐 셔먼은 “고정관념은 사람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는 성질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나이를 스스로 감점 요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토머스 헤스 박사의 연구는 <실험 노화 연구>, 베카 레비 박사의 논문은 <심리과학과 사회과학>에 실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9/26 09:06
  • 짜게 먹는 사람 식습관 분석해보니‥

    짜게 먹는 사람 식습관 분석해보니‥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이부자리에 오줌 싼 아이들이 키를 쓰고 소금을 얻는 풍습이 있었다. 왜 하필이면 소금일까. 소금은 음식을 썩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여겨졌다. 장례식장에 다녀왔을 때, 몸에 소금을 뿌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그러나 소금을 잘못 먹으면 몸에 나쁜 기운을 들어오게 할 수 있다. 소금 때문에 고혈압이나 암에 걸리기도 하며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에 소금에 중독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짜게 먹는 사람들이 어떤 식습관이 있는지 살펴보고 자가 진단을 해보자. 1. 튀김이나 전을 간장에 목욕시킨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을 양념으로 사용하거나 소스로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튀김이나 전, 생선회 등을 먹을 때도 그냥 먹지 않고 간장, 초고추장, 양념고추장에 찍어먹는다. 튀김이나 전은 밀가루 옷을 입고 있다. 간장에 적셨을 경우, 밀가루 입자 사이로 상당량의 간장이 흡수된다. 튀김이나 전 자체에 있는 소금 외에 간장 속에 농축되어 있는 소금이 더해지는 것이다. 초고추장도 마찬가지다. 생선회 끝에 살짝 적시는 정도로 먹는 사람보다 양면으로 잔뜩 발라서 매운 양념 맛으로 먹는 사람이 고염섭취 위험도가 2.1배나 높다. 2. 영양표시라벨, 신경쓰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허위, 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영양정보를 주기 위해 특수영양식품, 건강기능성식품, 과자류, 면류, 그 외 영양소 함량을 강조 표시한 제품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영양표시를 한다. 필수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영양소는 총 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양표시라벨을 보지 않는다. 라면의 영양표시라벨을 예로 들어보자.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6 09:06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1] 늘어난 모공 확실히 줄여주는 일일 관리법은?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1] 늘어난 모공 확실히 줄여주는 일일 관리법은?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모공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가 줄어든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니 이제는 모공 케어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아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한낮의 자외선으로 여전히 피지분비가 풍부하기 때문이다.모공은 피지선과 연결 되어 있는 털 구멍이다. 또한, 피지와 노폐물이 배출되는 통로이기도 하다. 즉 모공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공이 점차 넓어지게 되고 기름, 대기의 먼지 등 노폐물이 축적돼 다양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그런데 이 모공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것일까? 피부과 의사로서, 지난 수 십 년 간 레이저의 발전으로 이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매번 계절이 변화 할 때마다 커진 모공을 번번이 치료를 한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모든 일이 그러하듯 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심과 예방이 중요하다.매일 해주면 좋은 모공 관리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첫째로, 깨끗한 세안이다. 지성 피부라서 여드름이 나는 것이 고민이라면 트리클로산이나 살리실릭산이 함유되어 있는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을 줄일 수 있고, 피부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두 번째로, 피지를 수렴해주는 토너를 사용해주는 것이다. 요즘처럼 아침저녁 선선한 계절이라면 눈가와 입가에 수분 크림으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모공 수축 작용 및 피지 흡착 효과가 있는 마스크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는 너무 따뜻한 것보다는 적당히 차가운 것이 더 좋은데, 특히 모공은 더욱 그러하다. 모공 마스크는 대게 모공수축 작용을 하는 멘톨(Menthol), 위치 하젤, 씨트릭 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마스크는 피부를 덮어줌으로써 보습 효과를 가져온다. 세안 후 따뜻한 온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차갑게 냉장 보관해놓은 모공 마스크를 얼굴에 덮어주면 피부를 시원하게 해줌은 물론, 피지흡착에 보습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비타민이 풍부한 키위나 딸기, 토마토, 레몬과 같은 과일을 자주 섭취해 비타민 부족으로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자. 과일을 챙겨 먹기가 어렵다면 멀티비타민제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한번 커진 모공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위에 열거된 여러 가지 모공관리법을 익혀 매일 관리해보자. 이미 모공이 많이 넓어져 있는 상태라면 전문의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빠른 길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6 09:05
  • 건강을 위해 호텔로 간다?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챙기는 건강

    건강을 위해 호텔로 간다?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챙기는 건강

    최근 건강을 챙기러 특급호텔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호텔 안에 마련된 메디컬 센터에서 메디컬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호텔 수영장과 스파, 골프장 등 부대시설을 즐긴다. 도심 속 새로운 건강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특급호텔 메디컬 서비스 즐기기.#1 체험해 봤어요!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메디컬 서비스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해진다고 하지만, 습관을 리모델링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서울신라호텔에는 노화예방 전문 클리닉 ‘라 끄리닉 드 빠리’가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라 끄리닉 드 빠리에서 ‘올바른 몸 만들기’에 도전한 에디터의 체험기를 공개한다.서울 신라호텔 ‘라 끄리닉 드 빠리’의 노화방지 프로그램‘라 끄리닉 드 빠리’는 프랑스 노화방지의학의 권위자 클로드 쇼사르 박사가 설립독성물질의 농도 등을 알 수 있다. 검사는 초정밀 검사로, 이미 진행되고 있는 질한 클리닉이다. 클로드 쇼사르 박사는 프랑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노화방지 연병과 발병 가능한 질병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후 결과가 나오면 정맥주사와 항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노화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총 11개국에 17화제 등의 영양소를 처방받아 실천함으로써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는다. ‘라 끄리닉 개 센터가 있어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드 빠리’의 프로그램은 4가지 검사 프로그램과 10가지 관리 프로그램, 보조 프로그다.‘라 끄리닉 드 파리’의 노화방지 프로그램은 혈액검사부터 시작한다. 채취한 혈램인 ‘1 대 1 Medical Private Wellness 체력측정 평가 및 운동’ 프로그램이 있다. ‘라 액은 프랑스 본사와 미국의 실험실로 보내 900여 가지에 이르는 전문 분석을 거친끄리닉 드 빠리’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뇌기능 강화 프로그램이 눈길을 다. 이를 통해 세포와 세포막의 손상, 호르몬 균형 및 노화를 예방하는 미네랄 부족 끈다. 뇌기능 강화 프로그램은 머리를 많이 쓰고 해외출장이 잦은 CEO를 대상으로여부, 체내 항산화물질 분포도 및 신체기관별 기능의 활성화 정도, 질병발생률이나 한 것으로, 집중력 향상과 체력 보강에 효과적이다.
    특집기사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9/26 09:05
  • 치아 건강이 전신 건강을 좌우한다!

    치아 건강이 전신 건강을 좌우한다!

    치아가 없으면 구강뿐 아니라 온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치아 건강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전신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치아 건강에 관한 궁금증 대해부.씹는 힘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치아가 없어 씹지 못하는 사람은 뇌 건강에 문제가 된다. 사람이 씹지 못하면 뇌의 노화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일본 항가령의학회 이사이자 안티에이징 의학 편집위원인 사이토 이치로는 저서 《씹는 힘》에서 ‘일본 도호쿠대학 와타나베 마코토 교수팀이 70세 이상의 고령자 1167명을 대상으로 치매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MMSE)을 실시한 결과, 남아 있는 치아가 적고 씹는 힘이 약한 사람일수록 치매가 더 많이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되어 있다.남아 있는 치아 수는 치매 정도가 ‘정상’이라고 판정받은 652명이 평균 14.9개였고, ‘치매 예비군’이라고 판정받은 460명은 13.2개,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으로 판정받은 55명은 9.4개였다. 씹는 힘과 뇌 건강의 관계는 《씹는 힘》에 기록된 생쥐실험에서도 나타난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주는 먹이를 달리해 ‘많이 씹는 생쥐’와 ‘별로 씹지 않는 생쥐’를 키워 미로를 통과시켰다. 그 결과 많이 씹는 생쥐는 학습효과가 향상되고 뇌의 노화 정도가 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씹는 행위는 뇌의 운동피질을 자극한다. 사람의 치아와 뇌에는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을 연결하는 신경 네트워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사이토 이치로는 ‘실험결과 껌을 씹었을 때 뇌로 가는 혈류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치아가 있어 씹는 행위를 계속하면 뇌의 혈류가 늘어나고 뇌는 점점 활성화된다. 반대로 혈류가 줄어들면 뇌세포가 점차 죽어 간다.치매 위험 줄이려면 잘 씹어라퍼즐이나 계산 문제를 푸는 것이 노인의 치매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지만 전문가들은 씹는 것도 치매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사이토 이치로의 《씹는 힘》에 따르면 꼭꼭 씹는 것만으로도 뇌는 활성화되고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치아가 건강해 잘 씹으면 구강 내에서 타액이 분비된다. 구강에서 분비되는 타액량은 하루에 보통 1.5L 정도다. 타액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타액은 소화작용, 항균작용, 점막보호작용, 점막수복작용 등을 하는데, 그중 점막수복작용이 뇌와 관련 있다. 점막수복작용을 하는 NGF(신경성장인자)는 신경세포의 수복을 촉진하고 뇌신경의 기능을 회복시켜 뇌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결국 치아가 없어 제대로 씹지 못하면 타액 분비량이 줄고, 그 결과 NGF가 줄어 뇌가 노화된다. 유럽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치매를 앓는 사람의 뇌에 NGF를 직접 투여한 결과 인식능력이 개선됐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잘 씹어 타액을 많이 분비시키면 뇌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미식(美食) 상실로 인한 우울감굳이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 먹는 재미는 삶의 재미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치아가 없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틀니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맛있는 음식은 제쳐두고 밥과 국, 김치 등 기본적인 음식도 먹기 힘들다.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물이나 음료, 죽, 부드럽고 무른 음식이 전부다. 이 상황에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맛보기란 힘들다. 쇠고기·돼지고기 등 육류는 꿈조차 못 꾼다.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먹는 재미를 느끼는 행위다. 따라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면 기분이 나빠지고, 심한 경우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치아가 없거나 틀니인 이유로 삶이 우울하고 불행해지는 것이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9/26 09:05
  •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1. MTB vs 로드바이크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1. MTB vs 로드바이크

    가을은 사계절 중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뜨겁던 햇볕은 따뜻해지고, 살랑이는 바람에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쾌적하다. 형형색색 변화를 시작하는 풍경만을 즐기기에도 좋다. 올가을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운동효과만큼은 다른 어떤 운동보다 확실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소개한다.MTB와 로드바이크, 어떤 걸 탈까?자전거는 걷기, 달리기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람이 즐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걷기와 달리기는 자칫 체중부하로 무릎과 발목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자전거는 안장에 앉아 타는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적어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자전거는 전신운동 효과 또한 우수하다. 자전거를 타고 균형을 잡으려면 상체는 물론 배에도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자전거는 크게 타는 장소에 따라 산악자전거라 부르는 ‘MTB’와 ‘로드바이크’로 나뉜다. 산이나 비포장도로에서 주로 타는 MTB는 험한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고 제동력 또한 좋아야 하기 때문에 바퀴 폭이 넓고 울퉁불퉁하다. 반면 포장도로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로드바이크는 좀더 디자인이 날렵하고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로드바이크는 프레임의 종류에 따라 미니벨로, 로드사이클, 하이브리드, 기어가 고정된 픽시로 나뉜다.부상을 방지하고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골라 올바른 자세로 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은 자전거를 타면 부상입기 쉽고 라이딩 후 통증이 온다. 근력이 다져지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 자전거 높이는 안장에 걸터앉아 다리를 쭉 뻗었을 때 양발이 지면에 닿을 정도면 적당하다. 핸들은 팔꿈치를 가볍게 굽혔을 때 잡히는 정도가 알맞다. 허리를 너무 숙이거나 꼿꼿이 세운 자세에서 자전거를 타면 요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허리를 굽히는 것이 좋다. 안전을 위해 헬멧은 꼭 착용한다. 특히 산에서 MTB를 탈 때는 넘어지기 쉬우므로 헬멧과 보호대를 항시 착용한다.MTB, 어디서 탈까? by 철인 3종 경기 동호회 ‘10언더’ 회원이자 MTB 마니아 소진세 씨1 일산 아마존 원당(난이도 中) ‘아마존’이란 이름은 남미의 아마존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를 위한 존’을 줄인 말이다. 자전거로 3~4시간 소요되며, 적당한 경사와 내리막길이 이어져 마니아 사이에 베스트 MTB 코스로 불린다.2 파주 심학산(난이도 中上) 파주시에 위치한 심학산은 산줄기를 따라 동패리, 서패리, 산남리의 3개 마을과 파주출판단지를 접하고 있다. 비록 높이는 200m도 안 되지만 완만한 평지부터 짜릿한 내리막길까지 MTB 코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3 김포 가현산(난이도 中下) 백두산을 시조산으로 한 가현산은 MTB 초보자들의 산악자전거 입문 코스다. 게다가 등산객이 드물어 편하게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 좋다.4 서울 신월산(난이도 下) 오르막과 내리막이 쉴 새 없이 이어지지만 대부분 완만해 초보 라이더들도 코스 완주가 가능하다. 1시간 30분~2시간 걸린다.5 강원도 대관령(난이도 中上) 오대산국립공원과 1983m2의 초원지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코스. 차량이 통제된 덕분에 대관령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대관령휴게소에서 선자령, 매봉에서 소황병산 도로를 달릴 수 있다.로드바이크, 어디서 탈까?by 네이버 카페 ‘내 마음속의 미니벨로1 한강- 탄천까지 하트코스 한강 - 안양천 - 학의천 - 양재천 - 탄천 등을 잇는 약 70km의 라이딩 코스. 서울과 경기도에 걸친 이 자전거도로를 이으면 하트 모양이다. 하트코스는 순환코스이기 때문에 출발지점은 어디든 좋다. 양재천이 끝나면 계속 내리막길이라 양재천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을 추천한다.2 안산 중앙역 - 고잔역 - 호수공원 지하철 4호선 안산 중앙역에서 시작해 안산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 1995년 폐선된 협궤열차 중앙역 구간부터 중소기업연수원사거리까지 3.8km 길을 따라 유채꽃과 해바라기를 심어 놓았다. 호수를 따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노랗게 핀 해바라기를 보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3 팔당댐 구간 탄천합수부에서 팔당댐까지 이어지는 약 27km 코스. 암사대교를 지나 600m 정도 언덕 구간을 지나면 대부분 평지다. 다른 한강코스와 달리 사람이 적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4 부산 해운대 - 달맞이고개 - 청사포 해운대를 지나 달맞이고개를 넘어 청사포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코스. 바다와 등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근사한 풍경을 지닌 곳이다. 언덕이지만 미니벨로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5 인천대공원 - 장수천 - 소래습지생태공원 최대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에 위치한 자전거 코스. 생태습지와 염전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다. 곳곳에 위치한 풍차와 갯벌 식물인 나문재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집기사진행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9/25 09:09
  • 위암의 주요 원인인 ‘무서운 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암의 주요 원인인 ‘무서운 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Pylori·이하 헬리코박터균)이 소화성궤양, 만성위염,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없애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두어도 괜찮은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학계에서도 헬리코박터균의 제균(除菌)을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헬리코박터균은 무엇이고, 전문 클리닉에서는 어떤 검사와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았다.강산성인 위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기생하면서 여러 가지 위장질환을 일으킨다. 선진국 인구의30~50%, 저개발국 인구의 7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세균이다. 국내에서는 인구의 46.6%, 성인의 69.4%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다. 1982년 와렌과 마샬 박사가 발견한나선형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은 길이 2~7㎛, 폭 0.4~1.2㎛로 현미경의 고배율에서만 보일 정도로 작다. 헬리코박터균은 우레아제라는 효소인데, 알칼리성의 암모니아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주위 환경을 중화시킴으로써 강산성인 위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기생하며 위염을 비롯한 위암, 대장암 등 위장 관련 질병을 일으킨다. 최근에는 동맥경화, 치매, 편두통, 녹내장 등 위장질환과 관련 없는 병에도 연관성을 보여 전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균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전문의들도 이 균을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팀은 한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보균 여부와 녹내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혈액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양성으로 판명된 경우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2배가량 높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해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상우 교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녹내장에 걸릴 위험은 높아지지만 녹내장 악화와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헬리코박터균 자체가 직접적으로 녹내장을 유발하는 것인지, 균에 감염 후 발생하는 2차 반응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잘못된 식습관이 헬리코박터균 감염 위험 높여헬리코박터균의 전파경로는 대변에서 입으로, 입에서 입으로, 위에서 입으로 등 여러 가설만 있을 뿐 아직 정설은 없다. 유아기 때 감염률이 높은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어머니나 할머니가 음식을 씹어 먹이는 것이 주원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 우리나라가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높은 것은 여러 사람이 숟가락을 찌개에 넣어 함께 떠먹는 식습관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숟가락에 묻은 타액 속 헬리코박터균이 찌개에 들어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된다고 한다.
    건강정보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09/25 09:03
  • 병원 찾는 비만 남성 늘었다

    다이어트와 비만, 몸매 관리 등에 대한 남녀노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성 고객들의 비만클리닉 내원 수가 지난 3년간 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65mc비만클리닉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65mc비만클리닉에 방문한 남성 고객 수를 분석 한 결과, 2007년도에 371명이었던 남성 고객이 2010년도에는 1484명으로 3년 동안 4.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이 2007년도에 1만 668명에서 2010년도에 33,815명으로 증가하여 3.17배의 증가율을 보인 것에 비하면 0.83배가 더 증가한 것이다. 전체 고객 수 중에서의 남성 고객의 비율도 2007년 3.3%에서 2010년 4.2% 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 세분화한 결과, 남성의 주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주 연령대가 20대인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남성 고객 20대와 30대의 인원수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증가율은 같은 양상을 보였다. 연도별 평균 연령은 2007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모두 32세로 차이가 없다. 체형 관리하는 여성의 평균 연령은 29세로 남성과 3년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남성들의 비만 및 체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게 증가한 현상에 대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9/23 13:27
  • 전설의 약재 '봉삼' 먹다 간염으로 응급실 간 사연

    황달 증세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주부 이 모씨(56세). 독성간염으로 인해 간이식을 받아야할 만큼 간 손상이 심각했다. 이 씨의 독성간염 원인은 놀랍게도 원인 불명의 피부질환 때문에 복용했던 봉삼이었다. 주변에서 봉삼의 효능을 듣고 2개월 간 봉삼 다린 물을 하루 2~3회 복용했던 것이 화근이었다.전설의 약재로 알려진 봉삼은 알레르기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효능이 있는 이른바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매우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유통되고 있는 봉삼은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된 백선(Dictamnus dasycarpus)이라는 약재이며 약재 시장이나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심지어 직접 산에서 채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봉삼, 즉 백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손쉬운 접근으로 인해 봉삼에 의한 독성간염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관련 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봉삼에 의한 독성간염은 나이, 성별, 복용량, 복용방법과 무관하게 찾아오며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복용 후 황달이나 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복용을 중단한 후 간기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간부전이 진행돼 사망하거나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는 "무엇보다 봉삼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복용했다가, 심한 간염이 유발된 후 안타깝게 사망하거나 간이식을 해야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며 "봉삼 복용에 의한 독성간염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봉삼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와 상담한 후 결정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3 13:27
  • 뇌를 자극해 똑똑해지는 손가락 운동법

    뇌를 자극해 똑똑해지는 손가락 운동법

    ‘손에 자극을 주면 똑똑해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 심리학과 로버트 크라우스 교수는 손동작이 기억해내기 힘든 단어를 기억해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손짓은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는 시각 언어가 아니라, 어휘 기억 장치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이다. 실제로 뇌의 일부가 중풍 등으로 마비된 환자들의 경우 손발을 자극하거나 운동시키는 물리 요법을 실시하면 뇌가 자극되어 어느 정도 회복된다.대뇌피질은 판단, 창조 등 고도의 정신 활동을 하는 곳이다. 손은 대뇌피질의 복잡한 구성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부위로, 손가락을 자극하면 대뇌피질에 영향을 끼친다. 수시로 주무르거나 두르려주는 것이 좋다. 또 손끝을 마주쳐 두드려주거나 손가락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창의적이고 깊은 사고에 도움이 된다. 손가락 운동법 두 가지를 소개한다. ▶손가락 두드리기 운동법손가락을 두드리면 뇌간이 자극되어 집중력이 좋아진다. 손가락 끝은 감각 신경이 매우 빡빡하게 분포되어 마주 두드리면 상당한 아픔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순간적인 강한 자극에 의해 노l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잠들어 있던 영역까지 동시에 깨어난다. 손가락 끝을 순간적인 동작으로 정확하게 맞혀 두드리는 것은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하나, 열 개의 손가락에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양손을 쫙 펴서 손가락 사이사이가 당기는 느낌을 준다. 둘, 손의 긴장을 풀고 좌우 손가락을 마주보게 하여 다섯 손가락의 끝을 동시에 마주쳐 리드미컬하게 두드린다. 이때 손가락 끝에서 탁, 탁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두드린다. 셋, 손가락을 떼었을 때도 둥그런 형태를 유지하고 각각의 손가락 근육을 적당히 긴장시켜 주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손가락 꺽기 운동법 평소에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손가락 체조를 하는 사람들은 건망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 기억력이 떨어졌을 때,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손가락 체조를 15~20분씩 하루 세 번 해주면 가벼운 건망증에 효과적이다. 하나, 한 손의 손가락을 다른 손으로 잡고 위로 힘 있게 꺾어준다. 둘, 중지, 검지, 약지, 엄지, 소지 순으로 실행한다. 셋, 이후 반대로 손가락을 아래로 최대한 구부려서 힘 있게 꺾어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3 13:27
  •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차 한잔 드세요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차 한잔 드세요

    매일 먹는 커피나 인스턴트 차 대신 나에게 맞는 차(茶)를 마셔보자. 요즘같이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에는 한 잔이 '보약'이다. 효능에 따른 차와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간에 좋은 구기자차달콤하면서 약간 쓴맛을 지닌 구기자는 덥지도 차지지도 않으면서 서늘한 기운이 있다. 구기자는 무엇보다 간 기능을 도와주는 좋은 약재이다.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시키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에 간세포를 재생시키기도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옛말에 남자가 혼자 멀리 여행할 때는 구기자차를 먹지 말라고 했을 정도로 정력증진과 몸을 보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러나 비위가 허약해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먹지 않도록 한다.-만드는 법구기자를 몰에 잘 씻어 프라이팬에 볶고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는다. 구기자를 볶지 않고 그대로 차를 끓이면 구수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볶은 구기자 40g을 물 2ℓ에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된다.■ 감기에 좋은 들국화차들국화는 맛이 달면서도 쓰고 기운은 서늘하다. 감기 기운을 쫓아내는 데는 들국화차 만한 것이 없다. 인체 상부에 나는 열을 없애주고 풍(風)을 몰아내면서 소염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눈을 맑게 해주며 어지럼증과 눈의 충혈, 부종, 심장 번열증(가슴이 갑갑하면서 열이 나는 증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만드는 법들국화가 한창 제철을 맞이하는 10월 하순에 꽃을 채취한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그리고 꽃을 시루에 살짝 쪄서 햇빛에 말리면 된다. 차를 만들 때에는 물 2ℓ에 들국화 50g을 주머니에 넣어 끓인다.■ 위장에 좋은 대추차달콤한 맛에 따뜻한 기운을 지닌 대추차는 위장이 허약하여 음식맛이 없고, 지방이 약해서 변을 묽게 볼 때 아주 좋다. 혈액순환과 불면증을 다스려줄 뿐만 아니라 예민한 신경을 다스려줄 뿐만 아니라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뛰어나다. 하지만 변비가 있는 경우엔 변이 굳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마시지 않는다.-만드는 법물 2ℓ에 말린 대추 70g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는데 찌꺼기는 건져낸다.■ 여성에게 좋은 당귀차당귀차는 여성들에겐 더 이상 좋은 차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당귀는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강하고 여성호르몬을 분비시키며 피를 보해주므로 생리불순, 생리통, 빈혈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혈액 속의 노폐물을 없애주어 혈압을 조절하기도 한다. 혈색이 창백하거나 피부가 까칠까칠하고 윤기가 없을 때 당귀차를 장복하면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하지만 비위가 허약한 사람들은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뚱뚱한 사람이나 변이 무르고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겐 좋지 않다.-만드는 법늦가을에 채취한 당귀는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원래 기름기가 많으므로 곰팡이나 벌레가 슬지 못하도록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당귀뿌리는 제거하고 몸통만 잘게 썬 당귀 40g을 계피 7g과 함께 물 2ℓ에 넣고 15분 정도 끓이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3 09:16
  • 일교차 큰 날씨, 무릎이 더 아파지는 이유는?

    일교차 큰 날씨, 무릎이 더 아파지는 이유는?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로 밤이 되면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계절이면 무릎관절염 환자들의 괴로움도 커진다. 예민한 무릎관절염은 일교차가 커지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관절 강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기온이 낮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두렵다는 중년층. 이유는 관절 강직 때문이다. 관절 강직은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을 일컫는데, 일교차가 큰 아침에 심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면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관절이 굳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관절이 굳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아침에는 밤동안 긴장이 풀려 있던 인대나 근육을 갑작스럽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더 심하게 굳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특히 중년층은 무릎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이런 관절강직이 더 심하다. 무릎관절 안에는 뼈끼리 맞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완충재로 말랑말랑한 연골이 있는데, 이 연골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닳아 없어지면 뼈와 뼈가 서로 맞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뼈가시가 자라나 서로 들러붙게 되면서 관절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다. 관절강직은 퇴행성 관절염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일교차 큰 아침도 주의해야 하지만, 중년의 나이에는 무리한 운동을 한 다음날이나 무릎부상을 입었을 때에도 무릎이 뻣뻣해질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해 늘어난 인대로 관절의 안전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관절이 손상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손상을 막기 위해 관절 주변의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에 더 뻣뻣하게 굳어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관절강직이 생기면 무릎이나 허리를 구부리는 것도 어려워져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3 09:16
  • 당뇨병·관절염 환자 '걷기 운동'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당뇨병·관절염 환자 '걷기 운동'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선선한 바람이 코 끝을 스치는 가을이 왔다. 가을에는 강변, 산책로, 공원 등에서 걷기운동을 하기 좋다. 걷기는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들에게는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당뇨병당뇨병 환자는 한 번에 15분 이상, 하루 30분~1시간씩 보통 직장인들의 하루 걷는 걸음수의 2배 정도인 만보를 걷는 것이 좋다. 만보를 걸으면 당뇨병 환자가 걸리기 쉬운 심장병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는 걷기 운동 중 저혈당을 조심해야 한다. 항상 초콜릿, 사탕, 비스킷, 주스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걷기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1시간 이상 할 때는 도중에 간식을 먹는다. 또 발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3 09:16
  • [Talk, Talk! 건강상식]자녀가 생기면 남편이 변하는 이유?

    자녀 생기면 테스토스테론 수치 낮아져남성은 자녀가 생기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스웨스턴대 리 게틀레라 교수팀은 자녀가 없는 남성 624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하고, 자녀가 생긴 후 다시 측정했다. 그 결과, 아이가 태어난 직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내려갔다가 한 달, 1년이 지나면서 그 수치가 다시 올라갔다. 케틀레라 교수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남성으로서의 본능이 크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남성보다는 부모로서의 본능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3 09:16
  • 학력이 낮을수록 두통이 많이 생긴다?!

    학력이 낮을수록 두통이 많이 생긴다?!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두통이 많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강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팀이 19세 이상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고등학교 이하의 학력을 가진 사람보다 두통의 위험도가 49% 낮았다.설문조사에 이용한 질문은 총 세부분으로 나눠졌다. 첫 번째는 9문항으로 나이, 연령, 거주지, 수입, 학력에 대해서 물었고 두 번째는 13문항으로 두통양상을, 세 번째는 6문항으로 두통진단의 인식, 병원 방문, 치료 상태 등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삽화성긴장형두통’ 발생률이 대학 학력자는 25.8%, 고등학력자는 33.8%, 중등학력자는 32.9% 인 것으로 나타났다. ‘긴장형두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가장 흔한 두통으로, 기분과 상황에 따라 찾아오는 ‘삽화성긴장형두통’과 평균 일주일에 2번 이상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만성두통’으로 분류된다.조수진 교수는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두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나 통증 자극에 잘 대처하고, 두통이 생기면 병원 이용 등을 잘 해 두통 위험도가 더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긴장형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력뿐만이 아니다. 성별에 따른 조사를 분석해본 결과, 남성 중등 학력자는 긴장형두통의 발생률이 19.2%, 여성 중등 학력자는 39.3%로 두배가까이 높았다. 조수진 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통증에 민감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3 09:15
  • 초콜릿 많이 먹는 우리 아이‥ 키 안 클 수도?!

    초콜릿 많이 먹는 우리 아이‥ 키 안 클 수도?!

    초콜릿, 커피, 녹차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에 카페인이 함유된 것은 의외로 많다. 이러한 카페인에 대한 대표적인 속설과,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카페인 먹는 아이, 키 안 큰다?카페인을 먹으면 키가 안 큰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녹차, 커피, 홍차, 코코아, 허브차 등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철분 흡수를 50~70%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카페인 자체가 성장을 억제하기보다는 카페인을 많이 섭취할 경우, 다른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및 철분 흡수를 방해해 성장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성인의 경우도 식후에 곧바로 커피를 마시는 것을 가급적 삼가야 하고, 식사와 식사 중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3 09:15
  • [정진호 건강웹툰] 비만 치료제 - 진짜약 VS 가짜약

    [정진호 건강웹툰] 비만 치료제 - 진짜약 VS 가짜약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09/23 08:56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국제인증 外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국제인증 받아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 인증을 받았다. 심장병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의 세계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미국심폐재활협회(AACVPR, American Association of Cardiovascular and Pulmonary Rehabilitation)가 20일 6개월 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심장병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의 국제 인증 자격을 부여했다. 심장병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이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위험 군에서 심장병을 예방하고, 심장병으로 시술이나 수술을 받은 환자는 심장병의 재발과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과 유병률을 감소시키는 개인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다.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글로벌 표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심장재활의 중요성에 대한 국내 인식 변화를 통해 향후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국내 여러 병원들의 역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차병원, 분만실 리뉴얼 강남차병원은 산모가 더욱 안전하고 안락한 분만을 할 수 있도록 분만실을 전면 리뉴얼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강남차병원 분만실은 진통부터 분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가족분만실을 기존 3개에서 7개로 확충하고 모든 산모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태아감시장치(Centeral monitoring)와 이동식 PC 설치로 산모의 안전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제왕절개 경험이 있는 산모의 자연분만이 가능한 브이백 분만 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7개의 가족분만실에는 태아감시장치를 모두 설치했으며 의료진이 자신의 진료실에서도 한꺼번에 모든 산모의 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이동식 PC는 각 분만실에 있는 산모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분만실 내에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수술시설을 갖추어 실시간  대처가 가능하다. 강남차병원 정창조 병원장은 “이번 분만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산모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락한 분만을 할 수 있게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시대에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1/09/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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