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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술은 요요현상 없이 가장 빠르고 손쉽게 원하는 부위를 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수술 후 멍과 붓기, 통증 등의 고스란히 환자의 몫이었다. 그러나 지방흡입술을 제대로 알면 이런 환자의 몫은 최소화할 수 있다.BR바람성형외과 홍윤기 원장은 “지방흡입술의 결과는 전문의의 경험과 실력에 가장 크게 좌우되지만, 수술 전 수칙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도와, 수술 후 환자들의 자기관리 수준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흡입술에 적합한 피부가 따로 있다가장 먼저 지방흡입술이 적합한지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갑자기 체중이 감소돼 늘어난 피부가 있다면, 이를 지방흡입술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피부지방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다. 또 피부의 탄력이 약한 사람이 지방흡입술을 받는다면, 수술 후 피부가 많이 늘어나기 쉽기 때문에 수술 전 적절한 시술법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금연과 금주 필수, 약물 복용도 주의지방흡입술은 시술부위나 환자상태에 따라 전신마취가 필요하다. 흡연과 음주는 피부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술 2주전부터 피해야 한다.또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피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혈액 응고에 영향을 끼치는 아스피린, 소염제, 항응고제 등은 복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시술 2주 전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체중감소제, 페니실린제, 호르몬제, 항생제, 피임약, 감기약은 최소 1주일 전부터 복용을 피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복용을 피할 수 없는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당일 금식은 기본, 화장∙콘텍트렌즈도 피해야물을 포함한 금식은 의사의 지시대로 잘 따라졌는지 확인되어야 한다. 시술 당일 감기나 발열이 있다면 시술에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또 매니큐어, 립스틱, 화장 등은 모두 깨끗하게 지운 상태에서 시술이 시작되어야 한다. 액세서리와 콘택트렌즈도 착용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사항들이 꼼꼼히 관리되었는지의 여부다.홍윤기 원장은 “모든 시술의 키포인트는 ‘안전성’으로, 수술 전 건강상태와 마취안전성 검사에서 적합한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술 후에는 압박복 착용으로 피부 탄력 유지시술 후 바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나, 시술 직후 남아 있는 마취액과 조직액 등이 샌다면 따로 피주머니를 부착하기도 한다. 피주머니를 떼어내고, 붕대나 거즈 등을 제거하고 나면 외양 상 수술을 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할 정도가 되며, 시술하지 않은 부위와 비교할 때 특별하게 금지되는 것은 없다.다만, 시술 후에 피부가 경직된 곳을 풀어 주고 피부를 매끈하게 다듬어 주기 때문에 한 달 정도는 엔더몰로지 마사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때부터 1개월 동안은 시술 부위에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시술 받은 부위의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게 하는 동시에 시술 후 만족스런 체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잘 착용해야 한다. 지방흡입술은 수술 자체가 지방세포의 수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시술 받은 부위가 다시 살이 찌지는 않는다. 단, 전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남아 있는 지방 세포의 크기가 커져 살이 찐 것처럼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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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인만큼 평소 주의해야 하지만, 저혈압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다. 다른 사람보다 통상 혈압이 낮은 저혈압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렇다면 저혈압은 병일까 아닐까? Q&A로 알아봤다.1.병인가?의학적으로 저혈압이라고 할 경우 세 가지가 있다. 첫 째는 심한 출혈이 있거나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저혈압으로, 이 때에는 정말 위험하다. 둘 째는 흔히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갑자기 일어설 때 등에 실신이나 어지러움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혈압이 조금 떨어졌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며, 그리 흔한 병도 아니다. 셋 째는 말 그대로 그냥 저혈압이다. 높은 혈압이 100이하이거나 낮은 혈압이 70이하일 때 혈압이 낮다는 표현을 쓴다. 일단 저혈압이 질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현대 의학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를 병으로 볼 지에 대해 통일된 시각이 없고, 국가마다 조금 차이가 있다. 대륙의학, 독일이나 프랑스는 저혈압을 하나의 질환으로 인정하지만, 영국이나 미국 등의 영미의학에서는 질환이라고 보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저혈압이 두통이나 어지러움증, 심계항진 등 신경쇄약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들이 늘어나며 저혈압에 대한 접근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2.위험한가?많은 피를 흘리거나 하는 등의 응급상황에서의 저혈압은 위험하지만, 일반적으로 흔히 접하게 되는 상황, 즉 별 문제 없이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낮게 나온 경우는 위험하다고 볼 수 없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혈압이 낮은 사람들은 피곤이나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지만, 연구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혈압이 낮아서 앞으로 병에 걸린다든지, 낮은 혈압으로 사망한다든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혈압이 조금 낮은 것은 사람을 조금 불편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3.치료해야 하나?미국에서는 캐나다의 몬트리올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전체 주민의 10%정도가 저혈압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독일의 경우 디지탈리스라는 저혈압 치료제가 전체 약 판매량의 2위정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답은 없다. 저혈압을 병으로 볼 것인지는 아직 정립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병으로 인정한다 해도 약물 효과가 정확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 저혈압으로 일상에서 피곤이나 어지러움증 등이 심하다면, 독일 의학교과서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적절한 운동이 도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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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띠’에 맞춰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의들은 계획된 출산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고르는 요령부터 부부 공동의 과제 등 꼼꼼히 챙겨야할 것들이 많다고 조언한다. 흑룡띠 출산을 위한 방법,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봤다. ◇6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임신 계획은 6개월 전부터 하는 게 좋다. 남성의 경우 정자가 생성돼 밖으로 나오기까지 3개월 정도가 걸리는 데, 임신 성공률이 100%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두 배 정도의 시간을 갖는 게 효율적이다. 여성 또한 임신 전까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나쁜 환경이나 약물 등에 의한 문제점을 이 기간 동안 차근 차근 짚어봐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는 의사의 상담이 중요한데, 산부인과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많은 대화를 해 줄 수 있는 의사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사무적인 어투로 일관하는 의사는 여성에게 불안한 마음을 안길 수 있다. 임신 전 검사는 혈액검사를 비롯한 기본검사와 함께 평소 신장이나 심장 기능이 약하지는 않은 지, 갑상선 기능은 이상이 없는 지, 피임을 오래 하지는 않았는 지 등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하는 게 좋다. 최근에는 35세 이상의 고령임신도 늘어 나고 있는 데,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 나이가 많아도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40대 초반까지는 임신과 출산에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미리부터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특히 부부는 둘 다 체중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데, 아이를 10개월가량 품어야 하는 여성은 물론, 남성 또한 중요하다. 남성의 체질량 지수가 정상(BMI 20~24)보다 최소 3이상 더 높으면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동안 피임을 했다면 이 또한 조절해야 하는 데, 경구피임약은 임신 시도 2~3개월 전, 자궁 내 장치는 3~4개월 전, 단일 주사제는 6~10개월 전에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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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건조하면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는 물론 호흡기질환 등을 유발한다. 한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는 “실내의 적정 습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고 피부와 눈이 건조해진다. 피부건조증이나 안구건조증을 앓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지며, 질환이 없는 사람 역시 눈이 뻑뻑해지고 피부가 더 가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하면 목과 코의 불편감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건조를 막고, 집안을 어떻게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본다.Solution 1 적정온도 유지, 자주 환기시키기 고온은 습도를 빼앗아가는 주범이다. 춥다고 무조건 집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실내온도는 21~23℃가 적당하다. 또한 가을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실내 오염도가 높다. 환기할 때는 가구의 문까지 모두 열어 젖힌다. 특히 붙박이장에는 오염물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과 서랍까지 모두 열어 환기한다. 신발장과 싱크대 문도 마찬가지다.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후드와 욕실용 환기 팬을 돌려 수시로 환기시킨다. 자고 일어난 후 밤새 흘린 땀이 건조되게 침실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잊지 않는다.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는 환기를 피한다.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깔리기 때문이다. Solution 2 화분 키우기식물은 산소와 수분을 배출해 습도 조절에 영향을 준다. 식물은 자연가습과 온도조절 기능이 뛰어난 천연 가습기다. 방 면적의 2~5%를 식물로 배치하면 겨울철 습도를 5~10% 올릴 수 있다. 면적의 3~10%를 식물로 배치하면 20~30%까지 습도를 높일 수 있다.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집안이 건조하면 화초 재배는 필수다. ‘증산’이란 잎 뒷면에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기체 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지는 현상이다. 실내 식물의 증산량은 종류에 상관없이 상대습도가 낮고 햇빛의 양이 증가할수록 증가한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행운목을, 겨울철에는 야자 종류와 네프롤레피스 등을 추천한다. 실내에서는 아디안텀을 키워도 좋다. 아디안텀은 실내의 상대습도가 최적의 상태인지 알려주는 식물로 잎과 줄기가 마르지 않게 잘 자라면 실내습도가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상태임을 뜻한다. Solution 3 가습기 사용하기 건조한 실내를 쾌적하게 하려면 가습기만큼 좋은 아이템은 없다. 단, 관리를 소홀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구입 시 역시 꼼꼼히 체크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척이다. 구입 시 세척하기에 간편한지, 진동자에 코팅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가습기는 끓인 물을 식혀 이용하고 물통을 청결히 해 곰팡이 번식을 막는다. Solution 4 수경식물 키우기 수경재배로 식물을 키울 경우 식물의 습도조절 효과는 배가된다. 수경재배는 흙으로 재배하는 식물보다 병충해가 적고, 실내습도 기능을 확연히 높인다. 가습효과가 좋은 식물로 디펜바키아가 있다. 잎이 넓고 예민하지 않아 수월하다. 넝쿨식물인 아이비와 싱고니움도 키우기 수월하며, 줄기가 길게 늘어져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물만으로 키우는 수중식물도 실내가습에 효과적이다. 부레옥잠, 물개구리밥, 물옥잠 등은 물 위에 떠서 생활하는 식물로 넓은 수조나 화병에 물을 채우고 수중식물을 띄우는 것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수경재배할 수 있는 식물은 아이비, 드라세나, 산데리아나, 안시리움, 개운죽, 스킨답서스, 튤립, 티아신스, 수선화, 아글라오네마, 디펜바키아, 트로픽스노우, 칼라디움,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알로카시아, 사랑초, 호야, 싱고니움, 행운목 등이 있다. Solution 5 물 떠놓기 실내에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하려면 물을 떠놓는 것도 방법이다. 어항을 놓는 것도 좋다. 물만 놓기 심심하다면 아로마오일 몇 방울을 떨어트리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든다.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지면서 실내 환경이 깨끗해진다. Solution 6 젖은 숯 담아 놓기숯은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라 불리는 대표적인 친환경 재료다. 숯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린 후 투명한 그릇에 물과 숯을 담는다. 물에 푹 담긴 숯은 공기를 정화시키면서 습기를 내뿜는다. Solution 7 저녁에 빨래하기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은 널리 알려진 건조예방법이다. 낮보다 밤에 더욱 건조하고, 건조한 곳에서 잠잘 경우 코가 말라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쉽다. 가능한 한 빨래는 밤에 해서 밤 사이에 마르게 하면 최고의 실내 수분 공급처가 될 수 있다.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집 안 공기도 따뜻하게 유지된다. 아이가 있다면 넓은 천 기저귀를 빨아 너는 것도 좋다. 세탁해서 바로 말린 옷은 먼지가 쌓이기 쉬운데, 먼지는 집안을 건조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인이다. 빨래가 없다면 깨끗한 수건을 빨아 널고 잔다.Solution 8 토피어리 이용하기 토피어리는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물이끼를 이용해 만든 식물장식품이다. 물은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실내에서 키우기 안성맞춤이다.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고, 잎의 끝순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젖도록 준다. 이끼는 항상 촉촉히 젖어 있는 게 한다.Solution 9 과일 껍질 말리기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질을 말려 집안에 놓는다. 레몬, 귤 등의 껍질을 말려 수시로 물을 뿌리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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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은 12월 22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힘찬병원에서 ‘양반다리 힘든 고관절 질환 알아보기’을 주제로 12월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고관절 질환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신성룡 과장, 강북힘찬병원 조수현 과장, 강서힘찬병원 박일석 과장,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과장, 은평힘찬병원 황보현 과장, 부평힘찬병원 박준수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광원 부원장이다. 고관절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 외부충격으로 인한 외상,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관절 질환에 겨울철에 주의해야 한다. 중년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제 과용 등이 문제이며, 7,80대 노년층은 겨울철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이 많이 발생한다.인천힘찬병원 이광원 부원장은 “최근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도 많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낙상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관절 질환은 급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금방 광범위한 손상에 이를 수 있다”며 “이번 건강 강좌는 겨울철에 주의해야 하는 고관절 질환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리고 적절한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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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애서시스사와 MOU 체결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줄기세포전문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애서시스사(Athersys사, ATHX 이하 애서시스)와 성남 차움 글로벌 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애서시스사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멀티스템 프로그램을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협력해 전 세계 공동임상시험하고 국제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애서시스사의 멀티스템 프로그램은 골수를 비롯한 다양한 성체조직에서 분리된 줄기세포로 증식능과 분화능이 만능세포인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할 정도로 치료 효과가 뛰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줄기세포 치료 프로그램이다. 멀티스템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내에서 염증성 장질환, 이식편대숙주 질환, 급성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중 염증성 장질환은 세계 최고의 다국적 제약사 중 하나인 화이자에 기술이전이 완료된 상태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애서시스사의 멀티스템 프로그램을 ▲차움 국제줄기세포 임상센터의 GMP시설로 이전하여 국내와 해외 임상공동수행은 물론 ▲기술이전 계약을 통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권리확보, ▲애서시스사의 지분매입, ▲스포츠의학분야로의 멀티스템 공동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향후 공동으로 개발을 모색할 방침이다. ■ 을지병원 송영신 간호부장, 미국당뇨학회 저널 논문 채택을지병원 송영신 간호부장은 최근 미국당뇨학회 저널인 'The Diabetes Educator'에 당뇨병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에 관한 논문이 채택되어 2012년 2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제2형 당뇨병환자가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와 환자 본인이 원하는 요구도의 차이가 자가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것이다. 연구 결과 남성은 아내, 여성은 친구나 자녀의 지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식 준비와 같은 신체적인 부분보다 정서적 지지를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받고 싶은 지지와 실제 받는 것의 차이가 클수록 자가간호 수행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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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행복한 연말이 다가왔다. 하지만 학생들은 올해의 마지막 시험 준비에 바쁘고, 직장인들은 송년회와 수많은 모임들로 몸살을 앓는 시기다. 몸이 피로하니 피부도 지치고, 덩달아 검은 다크서클이 눈 밑을 덮는 건 한 순간이다.사람들은 흔히 ‘다크서클은 피곤할 때 잠깐 눈 밑에 생겼다 사라지는 그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피로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 자리를 잡기도 한다. 눈 밑 피부가 얇아서 피하 정맥이 비쳐 드러나 보여 그늘이 진 경우, 눈가에 장기간 습진이 자리 잡아 이차적인 색소침착이 오거나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서 검게 보여지는 경우가 그것이다. 다크서클을 방치할 경우에는 눈 밑의 잔주름을 증가시키거나 눈 밑 지방이 모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과음을 하거나, 짠 음식을 먹은 후 눈 주위는 자연스레 붓게 마련인데, 이렇게 두드러진 다크서클의 경우 냉·온 타월로 번갈아 가며 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요즘 같이 차고 건조한 계절에는 눈가의 보습 또한 중요하다. 과음 후 아이 전용 마스크를 이용해 눈가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면 좋다. 아이 마스크 팩은 피곤하고 지친 눈가에 활력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부직포 타입의 마스크 팩은 눈가에 부착하면 뜨는 부위가 많아 접착이 수월하지 않은데 반해, 셀룰로오즈 마스크는 보습력이 좋고 밀착성이 우수하여 눈 주위와 같이 얼굴의 굴곡 면이 있는 부위에 딱 맞게 밀착돼 피부 구석구석 영양성분이 스며들게 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다. 마스크 팩에 함유된 성분들은 피부 속에 침투되면서 피부에 부족한 성분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E는 지용성의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중 하나이다. 비타민 E는 자외선 조사 후 일광화상세포를 감소시키고 자유 라티컬을 중화시키며 습윤제로서의 작용을 한다. 그리고 연어는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영양이 풍부한 생선이며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A와 E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활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는 비타민 K가 풍부해서 모세혈관을 탄력 있게 만들어 산화를 예방해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들이 아이 마스크 속에 함유되어 있으면 좀 더 눈가를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크서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토, 레몬, 사과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술, 담배, 커피 등은 피한다. 잠자기 전이나 깬 후의 가벼운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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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성의 성에 대한 관심은 가히 세계 최고일 것이다. 정력에 좋다고 하면 개고기, 녹용, 자라, 지렁이에서부터 사슴피, 웅담, 해구신까지 가리지 않고 먹는다. 그런데 음경크기 등에 그토록 지대한 관심을 갖는데도 불구하고 다국적제약사가 전세계 13개국 남녀성인들을 대상으로 성생활 패턴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평균 성관계 횟수는 1주일에 1.04회로 조사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또, 한국 등 13개국 40대 이상 중년 남성 8500명을 대상으로 성생활을 중요성과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한국 남성은 26%로 평균치(44%)에 크게 못 미쳤다. 삶에서 성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한국 남성이 89%로 대단히 높았지만, 성관계에서 상대 만족도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30%로 최하위였다.성에 대한 관심은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정작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가장 못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우선 우리나라의 높은 노동력 및 치열한 경제적 경쟁에 의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직장인들은 세계적으로 노동시간이 대단히 많다. 저녁에도 직장에 남아서 야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각종 회식 등으로 음주 섭취량 또한 많다. 이러한 과도한 업무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성의 성욕을 포함한 성기능은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극도의 스트레스, 피로누적 상황에서는 성욕의 자연스런 감퇴를 가져오게 되고, 성생활을 기피하게 되는 것이다. 과도한 교육열과 육아 등에서 기인하는 일상의 피로감은 여성으로 하여금 성생활을 기피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교적인 가치관도 원인일 수 있다. 성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러한 관심을 드러내놓고 보이지를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섹스 산업은 세계적이지만, 대부분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이다. 성에 대한 상담이나 치료를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이나 주변의 접하기 쉬운 성생활용품, 성기능보조제 등 검증되지 않는 것들에 의존함으로써 적절한 성기능의 조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파트너와의 신뢰부족 및 의사소통의 결여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이혼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부부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요긴한 순간이 바로 부부간의 성생활이다.서양 남성의 경우 성행위전에 분위기를 조성하고 달콤한 멘트 등으로 상대 여성을 위주로 하는 성생활을 하는 반면에 우리나라 남성의 경우 대부분 일방통행식의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 문제는 즐겁고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막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시청각 자극에 민감한 남성과 달리 성관계 시 감정적인 면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관계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크다.물론, 이러한 성 행위 횟수의 저하가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다. 조사대상이 서양위주이고, 동양은 우리나라만 포함되었다는 등 고려할 사항은 많다. 그러나 건강한 성생활이 행복을 이루는 중요한 수단임은 명확하므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전문의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상담을 한 번쯤은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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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생것(생태), 얼린 것(동태), 어린 것(노가리), 말린 것(북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다. 머리는 육수, 살은 찌개,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을 만들어 버릴 것이 없는 생선이다. 1월의 명태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의 전성기를 이룬다.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A 함량이 높다. 명태를 고를 때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 내장이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명태어묵유채롤재료(4인분)명태 1마리, 밀가루 1/4컵, 다진 당근 1큰술, 유채나물 10장, 소금 약간만들기1 명태는 깨끗이 씻어 살을 발라 곱게 다진다.2 ①에 당근, 밀가루를 넣고 잘 섞은 후 계속 치댄다.3 ②에 끈기가 생기면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빚어 유채나물로 감싼다.170℃ 기름에서 속이 익을 때까지 튀긴다.501kcal/1인분주요 영양소 탄수화물 8.5g, 단백질 62.8g 지질 22.8g, 나트륨 554.2mg, 콜레스테롤 188mg조리시간 40분조리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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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베개를 잘 골라야 한다. 그러나 사람은 저마다 조금씩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으로 내게 맞는 베개를 고르기란 쉽지가 않다. 이럴 때는 베개를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내게 맞는 베개 만드는법을 소개한다.▷준비물오래된 방석과 수건이불이 필요하다. 방석은 오래 사용해서 끝에서 끝까지 납작해진 것만을 쓸 수 있다. 납작한 방석은 50㎝×50㎝ 크기에 솜이 든 것으로, 손으로 힘주어 쥐었을 때 두께가 5㎝정도인 것이 좋다. 수건이불은 여름에 이불 대신 덮는 커다란 것이다. 목욕수건이 아니다. 50㎝이상의 너비와 30㎝안팎의 세로 길이를 확보해야 하는 데, 목욕 수건은 너무 작다. ▷사전준비적당한 방석과 수건이불을 준비했다면 방석을 둘로 자른다. 이불 전문점 같은 곳에 부탁하는 것도 좋고,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단, 접힌 부분이 불룩 솟아오르기 때문에 절대 접어서는 안된다. 베개가 평평해야 뒤척임이 자유롭다. ▷높이 맞추기①수건이불을 한번 접어 방석 아래에 놓는다. 처음에는 한번 접은 정도가 좋고, 수건이불 접는 횟수로 높이를 조절한다. ②방석과 수건이불을 베개 삼아 옆으로 눕고, 방바닥과 닿는 팔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내민다. ③목부터 허리까지 몸의 중심이 일직선이 되는지 다른 사람 혹은 거울을 통해 직접 확인한다. ④머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다면 수건이불을 접는 횟수를 두번, 세번 늘려 옆으로 누운 몸과 머리의 중심축이 일직선이 될 때까지 높이를 조절한다. ⑤목에서 허리까지 몸의 축이 일직선이 되었다면 이제 반듯이 드러눕는다. 목, 어깨, 머리 등에 압박감이 없는지, 뒤통수에 힘이 안들어가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지 확인한다.⑥몸을 양옆으로 수월하게 뒤척일 수 있는지 확인한다.⑦방석과 수건이불을 고정시키고, 얇은 천으로 덮개를 만들어 완성한다.▷주의사항방석을 너무 자주 빨아서는 안된다. 습기를 없애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말린 뒤에 숨이 살아난 방석은 높이를 조절한 시점에 비해 두꺼워지는 경우가 있다. 뽀송뽀송하게 말린 타올도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다시한번 꼼꼼하게 높이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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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질환 유발하는 탄수화물중독증 이기기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담배나 알코올처럼 탄수화물 든 음식을 자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중독증’이라 부른다. 이들은 금방 밥을 먹고도 빵이나 과자 등을 끊임없이 먹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비만이 되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더욱 악화된다. 스스로 끊기 힘든 탄수화물중독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탄수화물중독증, 정제탄수화물이 키운다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혈중 인슐린 분비가 증가해 더욱 허기를 느끼게 되고, 탄수화물 음식을 갈망하게 된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탄수화물 음식을 먹는 악순환이 진행된다. 복합탄수화물보다 정제탄수화물을 먹을 때 이런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정제탄수화물인 설탕, 포도당, 액상과당, 시럽 등은 바로 체내에 흡수돼 빠른 속도로 혈당을 올리기 때문이다. 이때 급격히 상승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돼 체지방 형태로 축적되므로, 잡곡밥이나 고구마처럼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려 천천히 혈당을 올리는 복합탄수화물에 비해 비만을 더욱 유발한다.정제탄수화물을 통해 빠르게 전환된 대량의 포도당은 콩팥이나 다른 장기에 독성을 나타내므로, 췌장에서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한다. 이런 일이 장기간 지속되면 체내에서는 대량의 포도당을 처리할 능력이 없어지고, 인슐린 과다 분비에 따른 생리적 불균형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즉 다이어트로 지방을 줄여도 인슐린에 의해 지방이 다시 쉽게 축적돼 요요현상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게다가 팔과 다리는 가늘어지고 아랫배나 엉덩이, 허벅지 등은 발달하는 뷸균형적 체형으로 변할 우려가 있는데,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지방이 밀집돼 있는 엉덩이와 허벅지, 복부 등에 셀룰라이트와 독소가 형성되기 쉬우므로 탄수화물중독증은 대부분 하체비만으로 이어진다. 또 복부 내장지방의 증가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진다.삼백(三白)식품 피해야 탄수화물중독증 탈출현대인의 식생활에서는 ‘삼백식품’이라고 불리는 흰쌀·흰밀가루·흰설탕이 거의 빠지지 않는데, 이런 식품을 피해야 탄수화물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흰쌀은 주요 영양소가 대부분 제거된 식품이다. 볍씨에서 왕겨를 벗겨낸 쌀이 현미이며, 현미를 다시 열 번 정도 도정한 쌀이 백미다. 여러 번의 도정을 거치는 동안 현미피와 배아(쌀눈)가 없어진다. 현미피와 배아에는 쌀에 있는 전분질이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뀌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미네랄·단백질·필수지방산·면역물질·섬유질 등 영양소의 95%가 들어 있다. 흰쌀은 영양소가 부족하고 칼로리만 높아 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흰밀가루 역시 마찬가지이다. 쌀 다음으로 많이 먹는 밀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밀가루도 쌀처럼 도정 및 정제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배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 제분하므로 탄수화물의 함량은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은 적다.흰설탕은 99.5%가 단순당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세계보건기구가 ‘설탕을 통해 얻는 하루 열량 섭취량을 10% 이내로 제한하지 않으면 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할 정도로 제한이 필요한 음식이다. 설탕은 사탕무나 사탕수수를 정제 가공한 것이다. 과량 섭취하면 고인슐린혈증이나 비만, 당뇨병에 취약해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 결핍을 초래한다.삼백식품 피하기 위한 실생활 솔루션삼백식품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려면 먼저 외식을 줄이고 고탄수화물 식사를 피해야 한다. 외식은 칼로리가 높고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경우가 많다. 식사 할 때 다양한 식품을 적당량 섭취해 영양소를 균형 있게 먹는다. 탄수화물중독증이 늘고 있는 이유는 식습관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대부분의 직장인이나 학생이 영양을 고루 갖춘 음식 대신 간편하고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케이크·쿠키·도넛·과자·빵 등 정제탄수화물 중심 음식으로 식사를 대신해 그만큼 탄수화물중독증에 걸리기 쉬워졌다. 일반적인 밥, 반찬 위주의 식사는 탄수화물중독증을 유발하지 않으며,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채소, 나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오히려 탄수화물중독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흰쌀밥 대신 현미나 각종 잡곡을 넣은 잡곡밥을 먹는다. 잡곡밥은 비만 해소와 섬유질 공급, 변비 해소, 고혈압·당뇨병·대장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흰밀가루 대신 도정하지 않고 가공한 통밀가루를 섭취한다.설탕 소비량도 줄인다. 음식에 단맛을 낼 때는 정제된 설탕 대신 단맛이 나는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 간식은 과자나 인스턴트식품, 청량음료 대신 각종 과일, 견과류, 땅콩, 채소 등으로 바꾼다. 빵, 떡, 사탕과 같이 손쉽게 집어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청량음료를 자주 먹는 습관도 고친다.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사탕 대신 레몬 먹기무언가 먹고 싶으면 탄수화물 대신 쇠고기나 달걀 등 단백질 음식을 섭취해 공복감을 없애고, 식사 후 단 음식이나 후식에 대한 욕구를 피하기 어려운 경우 레몬을 먹거나 양치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 30~40분씩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과 같은 부담 없는 유산소운동을 습관화한다.초기 탄수화물중독증은 음식조절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중증으로 진행되면 본인의 의지로 탄수화물을 절제하기 힘들어지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세로토닌 혈중 농도를 높이는 우울증약과 식욕억제제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치료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반작용으로 더 먹게 되므로 심리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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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내공기협회(IAA: Indoor Air Alliance)에 따르면, 사람들 대부분은 평균 90%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낸다. 실내공기에 부유하는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화학성분 등은 환경성 질환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실내오염 기준의 100배가 넘는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발표했다. 실내에 오염물질들의 유입을 미리 차단하고 제거한다. 최적의 실내공기 상태는 온도23℃, 습도 50%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법을 알아보자.Solution 1 똑똑하게 환기하기환기는 실내공기를 외부공기와 완전히 바꾸는 것으로,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다. 30분씩 하루 3회가 기본으로 맞바람이 치는 두 개의 창문을 함께 열어 두면 효과적이다. 오염된 공기가 바닥에 깔려 있는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이후, 늦어도 오후 9시 이전에 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Solution 2 공기정화에 탁월한 화초 키우기1980년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밀폐구조물인 바이오 홈에서 다양한 식물을 실험했다. 이때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화초는 실내의 온·습도와 빛, 공기의 움직임 등을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증산작용을 통해 일산화탄소만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 공기의 문제가 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오존, 질소화합물 등 유해가스를 모두 흡수해 공기를 정화시킨다. 증산작용 시 방출하는 다량의 음이온은 실내의 미세먼지와 악취 등 양이온 오염물질을 중화시킨다. 질소 화합물 제거에는 벤자민, 고무나무, 스파티필름이 좋다. 암모니아 제거에는 관음죽, 스파티필름, 파키라가 좋으며, 포름알데히드 제거에는 보스턴 고사리, 훼닉스야자, 드라세나 등이 효과적이다.Solution 3 공기청정기 활용하기 추위로 하루 세 번 환기가 쉽지 않다면 공기청정기를 활용한다. 공기청정기의 효과를 높이려면 실내 먼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는 겉옷을 한 번 털고 들어온다. 공기청정기는 실제 면적의 1.5~2배 기능을 갖춘 제품을 구입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제품 구입 시 한국공기청정협회 인증마크인 ‘CA(Clean Air)’를 확인한다. CA는 집진·소음·탈취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Solution 4 세균, 곰팡이, 유해물질 관리하기 이불이나 커튼 등에 많이 붙어 있는 집먼지진드기는 실내공기를 위협하고 천식이나 기관지염, 비염, 아토피피부염 등을 유발하고 심화시킨다. 청소와 빨래 등 청결함만이 해결책이다. 이불이나 카펫 등은 되도록 자주 세탁하고 햇빛에 일광 소독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집안의 침대 매트리스와 베개는 집먼지진드기 차단 커버로 감싸고 이불은 순면 소재를 사용한다. 소파의 가죽 소재는 포름알데하이드를 포함한 유해물질을 유발해 산세베리아와 같은 식물이나 숯 등을 소파 옆에 두어 중화시킨다. 드라이크리닝한 의류는 세탁소에서 받자마자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외부에서 1시간 정도 화학물질을 날린 후 실내에 둔다. 새털을 넣은 이불과 베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 Solution 5 향수, 스프레이, 페인트 사용 줄이기 헤어스프레이, 향수, 페인트 등은 깨끗한 공기를 위협하니 사용은 줄이거나 금한다. 페인트칠 할 때는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친환경 페인트를 구입한다. 벽지나 시트지를 선택할 때도 주의를 기울인다. 일반 벽지는 다량의 환경호르몬을 방출한다. 친환경 벽지는 대부분 물에 녹는 수성 아크릴수지, 곰팡이억제제 등을 사용해 친환경 코팅 처리로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