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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바로병원, 손저림 건강강좌

    바로병원은 18일 오후 3시30분 부터 원내 11층 대강당에서 주부들을 위한 명절증후군 손저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전후로 과도한 가사노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척추는 물론 관절 질환, 두통, 소화불량, 우울증 등 신체적·정신적 병증을 나타내는 스트레스성 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주부들에게 많이 찾아온다. 바로병원은 이러한 주부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목·허리디스크, 손목터널 증후군, 팔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고, 특히 주부들이 명절시즌에 가장 두려워하는 ‘손저림’ 질환에 대한 자가진단법과 예방법도 알릴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 또는 대표번호(032-722-8585)로 연락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13:58
  • 입으로 호흡하면 눈과 아랫입술 처진다?

    어떤 표정을 자주 짓느냐에 따라 발달하는 근육이 다르다. 울거나 우는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도, 입을 움직여 음식물을 먹는 것도 근육의 움직임 때문이다.호흡도 얼굴의 근육으로 이뤄진다.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쉬면 코나 코 위쪽의 얼굴 근육을 움직일 기회가 거의 없게 돼 눈 주위의 근육이 중력에 의해 처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언제나 입을 열고 있어 아랫입술이 긴장할 기회를 잃어 윗입술보다 두툼해져 양쪽 끝이 처지게 된다. 뺨도 아래로 처져 나중에는 턱까지 이중턱이 되기 쉽다.그렇다면 코는 어떻게 되나. 코에서 공기가 지나가지 않으면 콧속에 이물질이 쌓여 공기를 들이마셨을 때 함께 들어온 세균과 먼지를 거르는 기능도 떨어져 더 이상 체내에서 깨끗한 공기를 보낼 수 없게 된다.코에 공기 출입이 없으면 편도선에 곰팡이가 피듯 세균이 침입해 편도선을 감염시킬 수 있다. 편도선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처리하는 혈액성분인 백혈구를 만드는데 편도선에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은 백혈구와 함께 세포에 전달돼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게 만든다.몸 안으로 들어간 세균과 바이러스는 신장을 위협한다. 혈관과 세뇨관 다발이 잔뜩 모여있는 신장은 혈액 중의 노폐물과 과다 섭취한 영양소를 걸러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투하면 오줌이 만들어지지 않아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은 채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게 된다. 신장은 우리 몸의 60%를 차지하는 수분을 조절하는데, 노폐물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모세혈관의 벽을 통해 혈관과 세포 사이에 있는 간질이라는 부분에 스며들어 몸이 붓게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11 13:39
  • 하루만에 예뻐지는 원데이 시술 받기 전 '이것' 고려해야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세우는 신년 계획으로 금연, 영어공부와 함께 다이어트가 1위에 올랐다. 새로운 해를 맞아 외모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다. 외모 변신하면 흔히 살을 빼는 것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최근에는 성형이나 시력교정술, 피부관리, 치아교정 같은 시술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외모 변신을 위해 시술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직장인들이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최근에는 하루 만에 외모를 변신시킬 수 있는 '원데이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하루 만에 시력 회복오랫동안 썼던 안경을 벗거나 렌즈에서 탈출하는 것만으로도 외모 변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눈을 찌푸리거나 인상을 무겁게 만드는 안경과 렌즈에서 벗어나는 것 만으로도 인상을 밝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검사부터 실제 수술까지 최소 이틀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소요돼 직장인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방학기간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 지방 거주자들의 경우 하루 만에 검사부터 수술까지 진행되는 원데이 라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라식, 라섹 수술은 검사를 받는 데 하루가 소요되고 수술을 받기 위해 한 번 더 병원을 찾아야 해 시간적 손실이 큰 반면 원데이 라식은 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수술까지 진행돼 몇 일에 걸쳐 수 차례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원데이 라식은 짧은 하루 동안 검사와 수술을 모두 진행하지만, 10단계 50여 항목에 이르는 사전 정밀검사를 비롯해 웨이브프론트 검사, 아벨리노 DNA 검사 등 모든 검사 단계를 거친 후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하얀 치아·미끈한 다리도 하루면 OK치아 교정이나 임플란트, 라미네이트 등을 통해 환한 미소를 갖고 싶지만 최소 한달 이상 소요되는 치료 기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최근 일부 전문 치과 병원에서 하루 만에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만들 수 있는 원데이 치아성형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연예인 치아성형이라 불리는 라미네이트의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치아의 겉표면에 치아 모형의 라이네이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병원 내에 인공 치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갖춘 병원을 찾는다면 오전에 치아 치료를 끝내고 오후에는 라미네이트를 완성할 수 있다. 기존 라미네이트 시술의 경우 치아 본을 뜨고 가공소에 맡기기까지 보통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원데이 치아성형의 경우 하루 만에 가능해 해외 환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인공 치아를 만들고 시술까지 하는 만큼 치료에 앞서 병원의 전문성을 먼저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이와 함께 새해 목표로 날씬한 몸매를 계획한 여성들의 경우 식이조절과 운동 없이도 날씬한 각선미를 만들 수 있는 원데이 스키니 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나 요가, 스트레칭, 등산 등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많지만 단시간에 가능하지 않다는 게 문제. 원데이 스키니는 절개를 하지 않고도 고주파 레이저를 사용해 종아리 근육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하루 만에 예쁘고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 있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13:36
  • 예비 새내기‥ '꿀피부' 원한다면 화장 '이렇게'

    예비 대학생 한모(19)양. 수능이 끝나고 피부 관리, 메이크업 등 외모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내내 달고 살던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여드름은 일반적으로 사춘기에 발생학 시작해 20대 중반 쯤 없어진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일찍 나타나며 초경 후 약 3년 후에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성에게서는 21세 이후에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30대에 발생하기도 한다.특히 겨울에는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져 트러블과 여드름이 잘 생긴다. 또 수면부족등에 의해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을 자극해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 유전적 요인, 비타민 결핍, 생리 불순,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도 여드름을 일으키는 요인이다.이런 원인들로 인해 과다하게 만들어진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서 뭉치거나 또는 세균이 모공 속에 침입해 염증으로 발전해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은 시작된다. 즉 과다한 피지와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그럼 평소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1. 화장품은 피부에 맞게겨울이 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얼굴에 각질이 많이 생기고 푸석거린. 이 때문에 겨울이면 여드름 피부인 사람도 유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이는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평소대로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한다.2. 지나친 음주는 금물적당한 양의 술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음주는 다음날까지 피로가 쌓이고 피지분비가 활발해져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또 음주 후 씻지 않고 그대로 잠이 들 경우 피부로 배출되는 알코올 부산물과 각종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생기게 한다.3. 화장은 가볍게, 클렌징은 꼼꼼히수능이 끝나면 여학생들은 본격적으로 화장을 하기 시작한다. 이 때 여드름 피부를 감추기 위해 화장을 짙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화장품 유분이 모공을 막아 피지의 분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이 발생했으면 최대한 가벼운 화장으로 커버를 하고 클렌징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09:26
  • 같은 옷, 다른 느낌‥ 비밀은 '이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졍려원 손담비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게시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가 같은 디자인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드레스는 치마 가운데 부분이 짧게 파여지고 다리 옆 부분은 길게 처리된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드레스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또한 지난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같은 옷을 입었다. 반짝이는 소재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인 이들은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색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이처럼 같은 옷을 입어도 다른 느낌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패션에 따른 연출은 외모와 헤어스타일, 분위기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몸매 비율 또한 영향을 준다. 특히 옷맵시를 살릴 수 있는 몸매는 키와 더불어 신체 비율이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라면 볼륨 있는 가슴과 이어지는 잘록한 허리, 그리고 힙선이 S라인 몸매를 완성하면서 섹시한 스타일링 연출을 돕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소위 황금 비율이라 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바디라인은 허리의 잘록한 부위 둘레와 엉덩이의 볼록한 부위 둘레가 0.7:1의 비율을 이룰 때"라며 "이와 같은 S라인 몸매는 여성스러운 곡선을 매력적으로 드러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매를 훨씬 늘씬하게 보이게 하고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옷맵시를 살려주는 또 하나의 신체 조건은 바로 볼륨 있는 가슴. 체형에 알맞은 볼륨감 있는 가슴은 허리와 힙의 균형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가슴의 볼륨감으로 인해 허리가 더 가늘어 보여 가슴에서 이어지는 허리선을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바꿀 수 있다. 서일범 원장은 "옷맵시를 살리는데 있어 몸매 비율도 중요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 또한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며 "활짝 핀 등과 어깨, 곧게 뻗어 가는 걸음걸이는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이 이미지를 한 층 돋보이게 하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09:25
  • 관절염 환자, 겨울 운동은 골든타임에 이렇게

    겨울은 관절염 환자에겐 가혹한 계절이다. 해가 짧고 날씨가 추워 통증은 깊어지고,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적기 때문에 관절의 유연성은 더 떨어진다. 관절을 부드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은 꼭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울에 관절통증이 더 깊어지는 이유안양 튼튼병원 관절센터 배주한 원장은 “겨울에 관절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과 근육이 경직돼 근육 및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혈관을 통해 전해지던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도 줄어들어 한 번 시작된 통증이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또 일조량이 적어지는 날씨는 뇌의 변화를 일으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멜라토닌은 우울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통증에 더욱 예민해 지는 결과를 가져온다.그러나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무조건 쉬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관절을 꾸준히 움직여야 관절부위의 온도가 올라가 관절의 움직임이 유연해질 뿐 아니라, 관절주변의 근육이 튼튼해져 관절로 가는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관절을 너무 사용하지 않으면 관절이 퇴행돼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더불어 노인들의 경우 걷기 같은 간단한 운동은 평형감각을 길러주기 때문에 낙상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골든타임체력을 고려해 운동량을 계획해야 한다. 오전, 저녁에는 기온이 낮아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과 함께 혈액순환 저하로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시간이다. 적당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 일조량이 가장 많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다. 운동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더불어 모자와 목도리, 무릎보호대는 꼭 착용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관절염 초기 환자라면 부드러운 흙바닥 길을 3㎞정도 1주일에 3~4회 정도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5~10분 동안 제자리 뛰기 가볍게 걷기나 손바닥 치기로 몸을 덥히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관절염 중기부터는 실내운동이 추천된다. 온도가 안정적이고 따뜻한 실내 운동은 체온의 급변으로 인한 질병, 부상의 위험이 적다. 실내 러닝머신, 실내 자전거와 실내 수영이 권장되는데, 실내 수영은 중력이 크게 줄어 무릎부하는 적으면서도 초기부터 거동이 가능한 말기 관절염 환자까지 폭넓게 허벅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가슴 정도의 높이의 물이 가장 적당하고 1주일에 3~5회 정도 실시한다.◇운동 후 통증은? 냉찜질 Vs 온찜질운동 후 통증이 생기면 찜질과 안정자세로 풀어준다. 찜질은 관절이 부어오르고 열이 난다면 냉찜질을 해주고, 관절이 삐걱거리고 뻑뻑하다면 온찜질을 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휴식을 취할 때는 무릎 뒷면의 쏙 들어간 부위, 오금에 작은 쿠션을 받치고 있으면 붓기도 가라앉고 무릎, 척추관절의 정렬에도 도움이 된다. 바로 눕기가 어려운 경우, 옆으로 누울 때는 무릎과 무릎 사이에 베게나 쿠션을 끼는 것도 좋다. 그러나 관절염 말기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걷거나 움직이기 보다는 발목을 구부렸다 펴는 아킬레스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관절 경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09:25
  • 설 연휴의 음주, ‘불편한 진실’ 세 가지

    임진년 설은 송년회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작된다. 오랫만에 만난 친지 등이 반갑지만, 술자리는 또 다시 부담스럽다. 특히 설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던 음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있다.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봤다.◇불편한 진실1 “안주 많이 먹어도 술은 간을 손상시켜”20세기 중반까지도 술 자체보다도 마시는 사람의 영양상태가 간에 손상을 준다고 인식되었다. 안주가 마신 술을 중화시켜 간에 해가 되는 것을 막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오산이라는 게 실험 결과 밝혀졌다.술이 간을 손상시킨다는 것은 최근 들어서야 밝혀진 사실이다. 한 원숭이 실험에서 고단백 안주와 술을 2년 동안 먹였더니 원숭이가 간염을 거쳐 간경화증에 이르렀다. 따라서 설날 몸에 좋은 안주를 먹었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문제는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다.우리나라 1일 적정음주량은 남성 5잔, 여성은 4잔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의하면 위험음주 기준은 남성 1일 5잔(60g)이상, 여성 4.5잔 이상이다. 이 기준을 넘겨서 지속적으로 음주를 할 경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불편한 진실2 “잡채나 전 보다는 대추나 밤 먹어야”설날 대표음식인 갈비나 산적, 잡채, 튀김과 같은 기름진 음식들은 술자리에서 피해야 하는 음식 리스트다.기름진 음식들은 열(熱)과 단(甘) 성질을 갖고 있는데, 술의 성질도 열(熱)하고 독(毒)하다. 이들은 술의 성질을 순화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배가시켜 소화에 부담을 준다. 이보다는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단백질 함유 음식이나 과일류 등이 좋다. 두부요리, 계란요리 등이 해당된다. 짠 안주 역시 갈증을 일으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술 마시기 한 두 시간 전에 차례상에 올려 놓았던 떡국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는 것도 방법이다. 떡국이 비어있는 위를 채워 위벽을 보호해 주며 떡국에 든 탄수화물이 쉽게 포만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음주량 역시 줄어들게 마련이다. 또 대추 밤 배 감은 각종 장기의 기능을 보강하고 알코올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술 안주로 적합하다. 특히 감의 타닌 성분은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주며, 위장 속의 열독(熱毒)을 제거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소변을 순조롭게 해 술을 빨리 깨게 하는 효능도 있다.  ◇불편한 진실3 “단주 실패하면 음주 습관 더 나빠져”신년이 되면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바로 ‘단주’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단주 방법 3가지는 다음과 같다.“절주는 안 된다. 술을 아예 먹지 말아라” “본인 의지가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단주 실패가 추후 음주 습관에 결정적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단주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이 안좋아졌거나, 큰 병이 걸린 그런 사람을 보았거나 했을 때 비로소 술을 끊어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이처럼 단주의 동기가 확실하면 술을 끊을 수 있다. 하지만 충동적으로 결심하는 경우 실패확률도 높다. 다사랑중앙한방병원 심재종 원장은 “단주 실패자가 재음주 시 음주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단주를 실천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굳은 결심 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세워야 성공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TIP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단주법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단주법으로 ‘시간 쪼개기’를 해보자. 3일을 버텼다면, 3주, 3달 이런 식으로 단주를 하는 방식이다. 장기적인 계획 보다는 당장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것도 힘들다면 하루 24시간을 1~2시간 단위로 쪼개서 참아보는 것도 있다.‘주종은 불가’다. 단주 종류를 도수가 높은 것에 한하고 맥주는 예외라고 계획을 세웠다가는 100% 실패다. 주량 또한 불가다. 무조건 안 먹어야만 끊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09:24
  • 어그부츠 신고난 뒤 발냄새 나면 ‘짝퉁’?

    어그부츠 신고난 뒤 발냄새 나면 ‘짝퉁’?

    ‘겨울철엔 무좀에 안걸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대인에게는 예외이다. 겨울무좀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을 알아봤다.◇롱부츠, 어그부츠 속 무좀균 키운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매년 짧은 반바지와 미니 스커트는 가장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여기에 맨다리를 감싸주는 롱부츠는 겨울철 필수품이다. 미니 스커트와 어울려 멋을 내주는 데다 보온효과까지 주기 때문. 하지만 멋스러운 부츠 이면에는 발건강을 해치는 복병이 숨어있다. 부츠는 좁은 볼, 높은 굽, 짧게는 발목 길게는 무릎위까지 오는 길이로 인해 통풍이 거의 되지 않는 신발이다. 따라서 다른 신발에 비해 같은 시간을 신고 있어도 땀이 더 많이 차고 다리는 더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된다.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때 심한 발냄새가 난다. 또 땀에 불어난 각질을 녹여 영양분으로 삼아 기생하는 곰팡이균까지 나타나면 결국 무좀에 걸리게 된다.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신는 양털부츠인 어그부츠도 겨울무좀을 유발할 수 있다. 어그부츠는 천연양모로 만들어진 신발이어야 보온성이 좋고 발도 편안한데 인조나 합성모의 저가 중국산 부츠는 보온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통풍도 잘 안돼 장시간 신게 되면 발 냄새, 무좀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방수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안되고 추위에 얼면서 동상이 생길 수도 있다.◇스파, 찜질방, 온천 등에서 잘 옮아 겨울이면 바빠지는 곳이 바로 온천, 스파, 찜질방이다. 하지만 이들 장소는 무좀의 주요 전염 장소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들 업소는 겨울에도 여름만큼 더운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무좀균이 번식하기엔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함께 사용하는 발판이나 수건, 찜질복 등은 무좀 환자의 각질이 남아있기 쉬워 무좀균에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많은 스파시설에서 갖추고 있는 닥터피쉬탕은 무좀균뿐만 아니라 온갖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물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어려워 피부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피부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우리 피부는 오랜 시간 피부가 물에 불어있거나 땀에 젖어 피부가 무른 상태에서는 무좀균이 더욱 잘 전염된다. 너무 오랜시간 탕 속에 있어 피부가 쭈글쭈글해질때까지 있거나 하지 말고, 땀에 젖은 피부는 잘 닦고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누구나 이용하는 수건, 타올, 가운 등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개인용품을 챙겨가는 것도 무좀 전염 방지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 무좀 예방하려면 겨울철 부츠를 포기할 수 없다면 되도록 부츠를 연속해서 신지 말고 두세 가지의 신발을 하루씩 번갈아 신는 게 좋다. 외출 후에는 부츠 속을 드라이어로 살짝 말려주고 신문을 뭉쳐 발부분을 채워놓으면 신발 속 건조도 되고 발냄새도 사라진다. 부츠 속에 박하 잎이나 커피 찌꺼기, 혹은 먹다 남은 녹차 찌꺼기를 잘 말려 가제에 싼 후 넣어두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어그부츠의 경우에는 인모나 합성양털 제품보다는 천연양털 제품을 이용하고, 털이 따뜻하다고 맨발로 신지 않는다. 반드시 양말을 신고 어그부츠를 신어야 무좀 예방도 되고 발건강에도 좋다.  대부분의 무좀은 부작용이 적은 국소도포용 항진균제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먹는 항진균제를 남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와 함께 땀에 젖은 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매일 구두도 2~3켤레를 돌아가며 신는 등 발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1/11 09:24
  • 잦은 코피·통증…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도

    잦은 코피·통증…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도

    주부 이모(53·강원 춘천시)씨는 코를 풀 때마다 피가 나서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으면 생기는 비강건조증에 비염이 겹쳤다"는 말을 들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용복 교수는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공기가 건조해 콧속이 비정상적으로 메마르면서 비강건조증 등 코 질환이 다른 계절보다 25~30% 증가하고 증상도 심해진다"고 말했다.◇비강건조증: 방치하면 내시경 수술비강건조증은 난방 때문에 건조해진 실내에 주로 있는 사람에게 생긴다. 비강건조증이 생기면 콧속의 점액이 마르고 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또 코 점막이 갈라져 찢어지면서 코피와 통증이 자주 생긴다. 통증을 느낄 정도면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함유된 연고와 먹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통증은 없는데 코가 답답하고 딱지가 생기면 약국에서 바셀린 연고를 사서 코 입구에 가볍게 바르면 된다. 연고를 면봉에 발라 코 깊숙이 밀어넣으면 점막 상처가 덧나기 쉽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11 09:07
  • 겨울철 두 살 미만 '콜록콜록 쌕쌕'… 즉시 병원 데려가세요

    겨울철 두 살 미만 '콜록콜록 쌕쌕'… 즉시 병원 데려가세요

    주부 강모(31·서울 노원구)씨는 지난해 말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들이 가벼운 감기 기운을 보이다가 천명(喘鳴)이 생기자 병원에 데려갔다. 강씨 아들은 호흡기 분비물 검사를 받은 뒤 "감기가 아니라 겨울에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으로, 그냥 두면 호흡 발작이 생길 수도 있었다"는 진단을 받았다.2세 미만 영·유아가 11~3월에 감기 증상을 보이면 반드시 소아청소년과에 데려가 검사시켜야 한다.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는 "겨울부터 초봄에 감기 증상이 생긴 2세 미만의 20%는 감기가 아니라, RSV 감염으로 인한 세기관지염"이라며 "이번 겨울에는 RSV가 기승해 환자가 예년보다 두배쯤 늘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11 09:07
  • 간염약 먹으면 굳었던 간도 다시 말랑해진다

    간염약 먹으면 굳었던 간도 다시 말랑해진다

    20년간 B형 간염을 앓은 이모(50)씨는 2년 전 간경화로 복수가 생겨 세브란스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B형 간염약)를 처방받아 복용한 뒤 8주 만에 복수가 사라졌다. 그는 최근 받은 간섬유화스캔 검사에서 간 굳기가 간경화에서 만성 간염 단계로 좋아졌다.만성 B형·C형 간염이 원인인 간경화에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딱딱한 간이 다시 부드러워질 수 있다는 치료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간경변증임상연구센터와 대한간학회가 공동 작성하고 공인한 '간경변증 진료 가이드라인' 최신 개정판에는 만성 간염과 간경화가 겹쳤을 때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표준 치료법으로 새로 실렸다.◇한국인 간경화 85%에 적용 가능국내 연구에 따르면, 만성 간염 환자의 23%는 10년 내 간경화로 진행한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간경변증임상연구센터장)는 "한국인 간경화 원인의 70%가 만성 B형 간염, 15%가 만성 C형 간염"이라며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반응이 반복돼 생긴 간경화는 원인별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를 쓰면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간염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는 1998년 국내 도입됐다. 이후 간염과 간경화가 겹친 일부 환자에게 쓰면서 굳은 간이 다시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2000년대 초반부터 의학계에 보고됐다. 외국에서도 같은 효과가 보고됐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는 "이런 연구 결과가 모여서 항바이러스제로 간경화가 치료된다는 것이 2000년대 후반 정설이 됐고, 국내 의학교과서에도 실렸다"고 말했다.정 교수는 "항바이러스제 도입 초기엔 이 약이 간경화까지 치료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적극적으로 처방하지 않았고, 초기 약은 내성과 부작용이 많아 환자들이 복용을 꺼렸다"며 "아직 국내에 만성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 환자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간 섬유화 점수(0점 정상·1~3점 만성 간염·4점 간경화)가 평균 1점 준다는 보고가 있고, 최신 약은 내성이나 부작용이 크게 줄었다. 여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법이 표준으로 정립됨에 따라, 앞으로 간경화 환자가 크게 줄 것으로 의료계는 내다본다.
    간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11 09:07
  • 명의와 떠나는 제2차 히말라야 트레킹

    명의와 떠나는 제2차 히말라야 트레킹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국내 최고 명의들의 건강 상담을 받으며 안전하게 즐겨보세요!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제2차 '명의와 함께 떠나는 8일간의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을 개최한다. 2월 24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해 3월 2일 귀국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덕철(노화방지의학)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임도선(심혈관질환) 교수가 현지 건강 강좌와 건강 상담을 맡는다.
    종합2012/01/11 09:07
  • "간 지키려면, 식사 조금씩 여러 번 하고 일찍 주무세요"

    "간 지키려면, 식사 조금씩 여러 번 하고 일찍 주무세요"

    "만성 간염 환자는 간에 불씨를 지니고 사는 셈이지만, 검증된 방법으로 관리하면 이 불씨를 평생 크게 일으키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사진〉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받으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만성 간염이 간경화·간부전·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간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11 09:06
  • [메디컬 포커스] 심장병은 발기부전과 함께 찾아와

    [메디컬 포커스] 심장병은 발기부전과 함께 찾아와

    얼마 전 42세 남성이 필자의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흉통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왔다가 협심증 진단을 받은 환자였다. 이 남성은 2년 전부터 발기력이 떨어져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잖게 넘겼다고 했다. 협심증을 일으킨 관상동맥경화는 그때부터 진행되고 있었고, 발기부전이 동맥경화의 경고등이었다.심뇌혈관 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덮쳐 순식간에 생명을 위협한다. 따라서 발기부전이 이런 질병의 선행 증상이 되면,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귀중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발기부전은 50대 남성의 50%, 60대의 60%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발기부전이 심뇌혈관 질환의 선행 증상으로 올 수 있다는 학설이 대두됐다.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뇌경색을 앓은 환자, 또는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우회수술을 받은 환자의 과반수가 발병 이전에 발기부전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발기부전이 처음 나타나고 평균 3년 후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온다는 연구 보고도 뒤따랐다.발기부전과 심뇌혈관 질환이 어떻게 관련될까. 발기 조직을 포함한 인체의 혈관은 여러 층으로 이뤄져 있다. 혈관의 가장 안쪽 면인 내피세포층은 혈액 내의 나쁜 물질이 혈관벽을 통해 주위 조직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혈액 내 물질의 통과를 막는 '이음새 단백질'이 내피세포와 내피세포 사이에 자리잡은 덕분이다. 인하대병원 연구 결과, 발기조직은 일반 혈관조직보다 이음새 단백질이 부족하고 느슨하게 분포돼 있었다. 혈관 질환이 있는 발기부전 환자의 음경 발기조직은 이음새단백질 감소가 훨씬 심각했다. 반면, 발기조직 이외의 혈관은 이음새 단백질의 양과 밀도가 정상에 가까웠다. 당뇨병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도 유사하다. 당뇨병 쥐의 음경 조직은 다른 조직보다 혈액 내 독성물질이 잘 빠져나갔다. 이런 쥐의 음경에 이음새 단백질을 강화시키는 물질을 주입해 보니, 독성물질 통과가 차단되고 발기력이 정상으로 회복됐다.즉,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같은 혈관 질환이 생기면, 혈액 속 독성물질이 다른 장기보다 음경의 발기조직을 초기에 손상시키기 때문에 발기부전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다. 동시에 혈관질환은 발기부전이 일어난 후에 점차 진행되다가 나중에 협심증이나 뇌졸중 등으로 발전한다.별다른 이유 없이 발기력이 예전만 못한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 상태를 체크해보자.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미리 찾아내 막을 수 있다.
    비뇨기과서준규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교수2012/01/11 09:06
  • 어항·인형·클래식 음악 이용하면 중증 치매 증상 개선할 수 있어

    어항·인형·클래식 음악 이용하면 중증 치매 증상 개선할 수 있어

    어항·인형·담요 등으로 중증 치매환자의 오감(五感)을 자극하면 일상 활동 능력과 인지기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감각 자극 치료는 집에서도 할 수 있다.강원대 작업치료학과 노효련 교수팀은 전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중증 치매환자 2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한 그룹은 다감각환경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다른 그룹은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았다. 다감각환경 프로그램은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치료법으로, 전문 실험실에서 진행했다. 실험실에는 음악의 음파에 따라 움직이는 매트나 물침대, 조명이 달린 물기둥처럼 생긴 어항·흔들의자·음향장비 등을 갖췄다. 치매환자들은 물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에 따른 물침대의 움직임을 느끼고, 어항 안에 있는 물고기를 관찰했다. 작업치료사는 환자들의 느낌을 물어보며 대화를 시도했다.그 결과, 다감각환경 그룹은 의사소통·배변조절 등 일상 활동능력 점수가 45.92점에서 48.08점으로 증가했다(126점 만점). 언어·시간·장소를 구별하는 등의 인지기능은 다감각환경그룹이 평균 9.54점에서 10.77점으로 올랐다(30점 만점). 반면, 비교 그룹은 각각 41.08점에서 39.62점, 8.09점에서 7.46점으로 감소했다.노효련 교수는 "클래식 음악, 푹신한 소파나 의자, 부드러운 인형 등만 있으면 집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도 이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감각환경 치료는 서울 서초구치매지원센터·금천구치매지원센터 등에서 하고 있다.이 연구에 대해,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는 "중증 치매 환자는 밤에 배회하거나 남을 때리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하는데, 다감각환경 치료로 이런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 거주 치매환자가 할 수 있는 다감각환경 프로그램을 노효련 교수의 도움말로 소개한다. 하루 30~40분씩 매주 3~5회 시행하면 된다.△부드러운 인형을 쓰다듬고, 만지고, 껴안으면서 대화한다. 접촉과 대화를 통해 정서가 안정되며, 공격적인 성향이 줄어든다. △푹신한 이불이나 담요 위에서 구르거나 눕기, 뒹굴기 등의 여러 자세를 취한다. 치매환자는 자신의 신체 기관에 대한 인지능력이 떨어져, 손과 발이 지금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잘 모른다. 다양한 자세를 취하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 인식하게 된다. △일정한 시간 동안 어항 속의 물고기를 관찰하면서 보호자와 이야기한다. 물고기에게 말을 걸어도 된다. 집중력이 높아지며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된다. △편안한 자세로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정서가 안정되고 공격적 성향이 감소한다. 시끄러운 음악은 공격적인 성향을 더 부추긴다.
    정신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11 09:05
  • [건강 단신] 강남베드로병원 이전 외

    강남베드로병원 이전강남베드로병원이 서울 양재역 4번 출구 부근의 베드로빌딩으로 이전 개원했다. 척추 및 관절질환·암 질환·뇌질환을 진료한다. 인공디스크 수술, 간암과 자궁근종 등 각종 악성 및 양성종양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고강도 초음파술(HIFU), 치매 예방검진, 뇌졸중 인자검사 등을 시행한다. (문의)1544-7522토요일 외래진료 확대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은 주중에 진료받기 어려운 외래 환자를 위해 토요일 진료를 확대했다. 각 진료과 교수진이 모든 진료를 토요일에도 본다. 사전 예약이나 당일 접수로 진료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재진 환자에 한해서만 토요일 진료가 가능했다. 문의 1577-6382(한양대병원), 1577-9382(한양대구리병원)
    종합2012/01/11 09:05
  • ‘건강검진’ 꼭 해야 하나요?

    ‘건강검진’ 꼭 해야 하나요?

    [헬스조선 건강TV] 새해가 되면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모씨/38세/대전시 중구) : 나이를 한 살 더 먹다보니까 제 스스로 제 몸에 대해서, 건강에 대해서 관심도 더 생기고..] [인터뷰 (최모씨/38세/서울시 노원구) :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상태여서.. 특히 자궁하고, 유방암을 집중적으로 검사하러 왔습니다.] [기자 :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인원이 늘면서, 2010년 암환자 발견 사례는 2005년 대비 위암 약 3.5배, 대장암 약 6.3배 정도로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사 인터뷰 (김찬원 교수/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 증상을 보일 때는 이미 늦는 경우들이 많아서 건강할 때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고, 또한 만성질환과 관련된 위험인자들도 우리가 찾아낼 수 있겠습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10 17:15
  • [건강단신]부천성모병원, 당뇨병 쿠킹쇼 건강강좌 外

    ■부천성모병원, 당뇨병 쿠킹쇼 건강강좌부천성모병원은 16일 오후 2시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건강강좌’와 함께 ‘요리연구가의 쿠킹쇼’를 개최한다.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가 연자로 나설 당뇨병 건강강좌에서는 당뇨병에 대한 최신정보와 치료 및 관리법, 식사요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별도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쿠킹쇼에서는 요리전문가 빅마마 이혜정씨의 딸로도 유명한 고준영 쉐프를 초빙하여 당뇨식 시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이어 당뇨병 환자들의 영양관리에 관해 부천성모병원 임보경 영양사의 당뇨병 환자 식단관리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당뇨병 관리의 첫 걸음인 식사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단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당뇨병 교육 캠페인의 일환이다. 문의 (032)340-2025■힘찬병원,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힘찬병원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에 제공되는 정보를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사이트(http://m.himchanhospital.com)를 구축해 오는 10일부터 본격 개시한다. 모바일 웹에는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정보 △병원소개 △분원소개 △의료진 △진료시간표 △예약안내 △힘찬의료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초기화면을 구성했다. 또한 ‘자가진단 서비스’도 모바일 웹에서 동시에 제공된다. 자가진단 서비스는 무릎, 어깨, 발 등 주요 관절 부위의 증상을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성별, 나이, 직업, 스포츠활동 여부에 따라 진단 기준을 분류하고, 해당 부위별로 관절형태, 일상생활 불편 등 각각 10개의 항목에 체크하면 자신의 현재 관절상태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나온다. 결과에 따라 생활개선, 관절예방 및 관리법, 병원진료여부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1/10 11:03
  • [Talk, Talk! 건강상식]공황장애, 치료는 어떻게 하나?

    최근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황장애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까?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처음 시작될 때 가능한 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한다. 어떤 형태의 치료를 받든 환자와 가족은 '공황장애는 나약한 성격 때문이 아니라는 것'과 '생물학적 이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심리적인 스트레스, 육체적인 피로, 과음 등과 같은 생활 속 요소들이 공황장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으면서 이러한 요소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1/10 09:22
  • 안 뽑으면 앞니가 틀어진다고? 사랑니의 진실‥

    안 뽑으면 앞니가 틀어진다고? 사랑니의 진실‥

    사랑니가 나면 괜히 신경 쓰이고, 뽑지 않으면 충치가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무조건 발치해야 좋을까? 사랑니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사랑니 때문에 앞니가 틀어진다?매복된 사랑니가 자꾸 치아를 압박해 앞니가 틀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의 얼굴을 둘로 똑같이 나눌 때, 중앙선 위로 미간, 코, 인중, 턱끝이 지나간다. 사랑니가 없더라도 좌우 치아들은 원래 이 라인을 향해 쓰러지려는 경향이 있어 노화현상에 의해 앞니가 틀어지는 것이다. 단, 사랑니로 인해 충치나 치주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사랑니 곧바로 뽑지 않는 이유는?사랑니 때문에 치과에 가면, 처음에 방사선 및 임상 검사를 통해 응급처방만 내리고 따로 날을 잡아 사랑니를 뽑는다. 이는 사랑니 발치 시 생길 수 있는 합병증 때문이다. 항생제 농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니를 뽑으면 사랑니 주변의 염증과 세균이 혈류와 근막 사이의 공간을 통해서 다른 중요 부위까지 옮아갈 수 있다. 또 염증이 원래 많이 생기거나 혈액 관련 질환의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지혈이 안 될 수 있어 예방을 해야 한다.◇매복 사랑니, 26세 이후에 뽑지 않는다?사랑니가 잇몸 밖으로 전혀 노출되지 않은 ‘매복 사랑니’를 뽑지 않으면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도 잇몸 붓기와 염증은 가라앉힐 수 있다. 사랑니 아래의 신경관과 사랑니 뿌리가 너무 근접해 있을 경우는 뽑았을 때 신경 손상이 심해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26세 이후엔 안 뽑는 것이 사랑니 발치에 대한 지침이기도 하다.
    치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1/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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