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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연세스타피부과, 1년간 논문 12편 발표

    연세스타피부과가 국내외 저명한 피부과저널에 지난 1년 동안 총 12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스타피부과는 2010년에도 총 16편의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지난 3년간 연세스타피부과가 국내외 학회와 저널에 발표한 논문은 39편. 올해 발표된 논문 12편 중 9편이 해외학회, 3편이 국내 피부과 학회에서 발표됐다. 해외발표 논문 중 9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논문색인)급 논문이다. 이는 연구의 양적 성과뿐만 아니라 질적 성과 또한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세스타피부과는 유럽피부과학회지, 영국피부과학회지, 대한피부과학회지 등에 다양한 피부질환의 최신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다. 이와 함께 임상에도 신치료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재발이 잦거나 손쓸 방법이 없었던 피부질환 치료의 길을 열었다. 해외학회지의 연구 발표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가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의 시술 향상에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가 있다.발표된 논문은 ▲ 한관종에 프락셔널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 ▲홍조환자에 홍반유도 후 혈관레이저(Pulsed Dye Laser) 치료 효과 ▲Long-pulsed 755nm alexandrite Laser와 1450 nm Diode Laser 복합요법으로 치료한 모공 확장증 ▲한국 여성의 팽창선줄에 대한 인식도 조사 등이다.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진료 후 다양한 임상사례를 토대로 케이스 연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치료 수준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2 11:27
  • L과 R의 차이? 한국어·영어, 둘 다 잘하기

    L과 R의 차이? 한국어·영어, 둘 다 잘하기

    몇 년 전부터 영어유치원이 인기다. 글로벌시대에 대비해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우고 조기유학까지 갔다 오는 아이들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그러나 너무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배운 아이들이 한국어를 더듬게 되는 일이 있다고 언어교육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글로벌 인재로 만드려다가 우리아이의 영어와 한국어 능력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구대 언어치료학과 김화수 교수는 “조기 영어교육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조기 영어교육의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개인마다 ‘언어습득능력’이 다르다. 1~2살 때 한국말을 떼는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3살이 지나도 말을 잘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언어습득능력이 빠르다면 영어를 일찍 배워도 된다. 하지만 언어습득능력이 느린 아이들은 한국어 배우기도 벅찬 데, 영어까지 배우려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오히려 말더듬는 현상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9:40
  • ‘해품달’ 연우의 기억, 알고보니‥'헉'

    ‘해품달’ 연우의 기억, 알고보니‥'헉'

    지난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14회가 극중 무녀 월(한가인)이 허연우라는 자신의 존재를 기억해 내며 전국 시청률 37.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했다. 무녀 월은 죽음의 고비를 넘긴 뒤 이전 기억을 모두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살다 16일 방송 분에서 마침내 기억을 되찾는다. 월의 기억상실증은 의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의 도움을 받아 궁금증을 풀어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9:39
  • 월간 헬스조선 '2012 우수 잡지' 선정… 3월호 나와

    월간 헬스조선 '2012 우수 잡지' 선정… 3월호 나와

    고품격 리빙지 월간헬스조선 3월호가 23일 온·오프라인 서점에 나온다.'혈관 건강에 관한 궁금증 풀이북'을 별책부록으로 증정한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졸중, 당뇨병 등 혈관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치료·관리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달 특집으로는 '면역력 강화 프로젝트'가 24페이지에 걸쳐 게재된다. 면역력을 올려주는 건강기능식품, 생활습관 등을 알려준다. '똑 소리 나는 냉장고 정리법' '안심하고 빨래하자, 친환경 세제' 등의 건강생활 기사와 '두뇌활동 돕는 약선요리7' '대시다이어트' '한의원 新활용법' 등도 빠뜨리지 않고 읽어보자.월간헬스조선은 지난해 1년간 알차고 수준 높은 내용을 다룬 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2년도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문화부는 2005년부터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콘텐츠 잡지를 선정한다. 구독 문의 (02)724-7688
    책/문화2012/02/22 09:04
  • [Beauty & Life] 한방 탈모 치료

    [Beauty & Life] 한방 탈모 치료

    탈모는 원래 가족력의 영향이 강하다. 그런데,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과 직접 관계가 없는 탈모가 늘고 있다. 대한모발학회가 탈모의 유형과 가족력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남성 탈모의 41.8%, 여성 탈모의 47.9%가 유전과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 나타났다. 실제로, 대부분의 탈모 환자는 복합적인 원인을 갖고 있다.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 남성 호르몬 분비량 변화, 스트레스, 피질의 과잉생산, 모근부의 핵산 감소, 모상건막(두피 모양을 유지하는 근육)의 얇아짐, 영양부족, 내분비장애, 노화 등이 두루 간여한다.한방은 탈모 환자에 침구치료, 체형교정치료, 약침치료, 한약치료, 외치요법 등을 사용한다. 침구치료는 머리의 열을 내리고 복부를 따뜻하게 해서 전신의 기혈순환을 촉진해 탈모를 치료한다.체형교정치료는 인체의 혈액과 림프액, 뇌척수액의 순환을 촉진하며 모상건막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모상건막이 얇아지면서 두피의 피하지방층이 위축된다. 골반·선골교정, 턱관절교정, 경추1번 교정을 하면 위축된 피하지방층을 되살리는 효과가 있다.약침치료는 한약을 추출해 직접 인체에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두피에 주입해 모근의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복부에 주입해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한다.한약치료는 백하수오, 구기자, 숙지황, 산수유, 오미자, 거승자, 서목태, 강황, 모려, 곤포 등을 처방한다. 외치요법은 추출한약을 M자형 남성 탈모 부위에 뿌리는 방법으로, 미세한 염증을 유발한 뒤 자연 회복하는 과정에서 모근의 세포분열을 유도해 탈모를 치료한다.한방 탈모 치료는 대체로 3개월간 받으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탈모는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고, 치료받은 사람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먼저, 오후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숙면해야 한다. 잠잘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두발 보호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식사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지나친 육식과 인스턴트음식, 밀가루음식, 찬 음식을 줄인다. 봄이 오면 하루 30분씩 1주일에 5일 이상 햇빛을 받으면서 운동을 하자. 햇빛을 쐬면 비타민D와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돼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된다. 햇빛을 쪼이면 비타민D 생성과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기타박성준 인한의원 원장2012/02/22 09:02
  • [알아야 藥!] 혈액순환개선제

    [알아야 藥!] 혈액순환개선제

    우리 몸에 피가 잘 돌지 않으면 각 조직에 산소와 영양이 잘 전달되지 못해 손발저림·냉증, 두통, 어지러움, 기억력 장애 등 여러가지 이상이 나타난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 혈액순환개선제<사진>가 많이 나와 있다.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9:02
  • [내게 맞는 스킨케어 시술법] 레이저·고주파·초음파… 쓰는 목적 전혀 다르다

    [내게 맞는 스킨케어 시술법] 레이저·고주파·초음파… 쓰는 목적 전혀 다르다

    주부 이선경(40·서울 강남구)씨는 피부 관리를 받으려고 친구들 말을 들어보다가 혼란이 생겼다. 친구들마다 다니는 피부과에서 추천받아 시술받는 방법이 제각각이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스킨케어는 시술 장비가 다르고 종류가 많아서 어떤 시술을 받아야 자신에게 딱 맞는지 헷갈린다. 스킨케어 장비별 특징을 알아본다.◇레이저: 잡티·흉터 제거▷레이저토닝=기미 치료에 주로 쓴다.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는 "피부를 잘못 건드리면 더 깊어지는 기미의 특성을 고려해, 진피층에 있는 기미만 골라서 없앤다"고 말했다.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연고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 1~2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 받으면 기미가 없어진다. 20% 정도는 치료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해 미백연고·IPL레이저 시술 등을 병행해야 한다.▷프락셀 듀얼=여드름 흉터를 없앤다. 프락셀 레이저의 3세대로, 두 종류의 파장을 표피층과 진피층에 동시에 쏜다. 한 파장은 표피층의 노화세포 제거·색소침착 개선에 쓰고, 다른 파장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15~25분 정도 걸리고, 4~6주 간격으로 2~6회 받으면 된다.▷뉴스무스빔=피지선에 레이저를 쏘아 여드름 흉터뿐 아니라 여드름 자체까지 감소시킨다. 여드름 자체까지 치료하는 레이저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피지선에 열을 가하면서 표피는 보호하는 냉각시스템을 갖췄다. 한 달 간격으로 3~5회 받으면 효과가 1년간 지속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9:02
  • 골다공증에 차차차·자이브 고혈압에 룸바·왈츠 추세요

    골다공증에 차차차·자이브 고혈압에 룸바·왈츠 추세요

    직장인 권모(34·서울 마포구)씨는 일할 때마다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있어 앉아 있기조차 불편했다. 주위에서 춤이 도움된다고 말을 들은 권씨는 일주일에 두 번씩 밸리댄스를 6개월간 배우고 나서 통증이 저절로 사라졌다. 댄스를 하면 복근·척추기립근이 발달되고 발끝에 저절로 힘이 가 허리 건강에 좋고, 고혈압·관절염·골다공증 개선 효과 등도 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9:01
  • [메디컬 포커스] 소아어지럼증_"엄마, 어지러워"하다가 잠들면 뇌 검사 시켜야

    [메디컬 포커스] 소아어지럼증_"엄마, 어지러워"하다가 잠들면 뇌 검사 시켜야

    얼마 전 9세 아들의 손을 잡고 필자의 병원을 찾아온 여성이 있었다. 아들이 잘 뛰어 놀다가 갑자기 멈춰서 움직이지 못하곤 하길래 물어보니, "어지러워서 그런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온 것이다. 이 아동은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밀면 더 어지럽고, 승용차를 타면 차멀미를 심하게 했다. 심하면 식은땀, 두통, 구토감을 겪기도 했다. 보호자는 "뇌종양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검사 결과 어린이에게 흔한 소아양성발작성 어지럼증으로 진단됐다.소아 어지럼증은 전체 어린이의 10% 정도가 경험할 만큼 흔하다. 소아 어지럼증은 성인 어지럼증과는 다른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다. 소아양성발작성 어지럼증, 편두통성 어지럼증, 중이염에 의한 어지럼증 등이 주 원인이다.어린이가 어지럽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어지럼증이 있었는지 아니면 자녀가 부모에게 다른 것을 얻으려고 어지러운 척했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학교 가기 전, 시험 직전, 형제와 싸우거나 부모한테 야단을 맞은 후에만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면 2차적 이득을 얻으려고 꾀병을 부렸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잘 놀다가 어지럽다고 하거나, 특정한 상황만이 아니라 수시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드러눕거나 구역질 등을 동반하면 꾀병이 아니다.의사표현력이 약한 어린 자녀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면 부모는 상황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식은땀, 창백감, 두통, 구역질 등을 동반하면서 증상이 몇 초에서 몇 분간 짧게 나타났다가 완벽하게 사라지면 소아양성발작성 어지럼증 가능성이 높다. 어지럼증과 동시에 의식을 잃거나, 발작 후 잠을 자거나, 보행장애가 있거나, 머리를 부딪힌 외상의 과거력이 있다면 뇌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뇌파검사, 뇌 MRI 등의 정밀 검사를 시켜야 한다.가장 흔한 소아양성발작성 어지럼증은 의학적으로 원인을 모른다. 증상이 자주 생기지 않고 가벼우면 어지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쉬게 한다. 증상이 심하면 이비인후과에서 편두통약 등을 처방받는다. 흔히 3~4세에 처음 생기고,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해 매달 한두 번까지 늘어나다가 점차 줄어들어 10세를 전후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하지만, 종종 청소년기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성인이 된 뒤 편두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방치하면 시력 발달이나 중추신경계 발육 부전 등의 다른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린 자녀가 어지럼증을 자주 호소하면 일단 병원에 데려가 원인을 파악하고 집에서 돌봐도 되는 수준인지, 본격적인 치료를 시켜야 하는 상태인지 판단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전병선 관악이비인후과 원장2012/02/22 09:01
  • 명의와 떠나는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여행

    명의와 떠나는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여행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이 '명의와 함께 떠나는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를 다음달 11~19일 개최한다. 8박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여행에는 전세일 차움 명예원장(전 세브란스재활병원장)과 이홍규 을지병원 교수(전 서울대병원 교수·당뇨병)가 동행, 현지에서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여행팀은 항공편으로 카이로에 도착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남동부 '태양의 도시' 아스완까지 전용 버스편으로 이동하면서 관광을 한다. 백사막과 흑사막, 플라워스톤 등이 인상적인 바흐래야 사막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하루 숙박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그 뒤 아스완에서 크루즈에 탑승한 뒤 나일강을 따라 운항하며 아부심벨, 룩소 등지의 유적과 관광지를 여행한다. 항공편 경유지인 카타르 도하의 시내 관광도 포함돼 있다. 비용은 1인당 275만원(유류할증료 및 팁 별도). 문의 및 신청 (02)2075 -3400
    종합2012/02/22 09:01
  • "버섯 몸통보다 뿌리 쪽 균사체가 항암효과 커"

    "버섯 몸통보다 뿌리 쪽 균사체가 항암효과 커"

    버섯은 항암효과 등이 큰 인기 건강식품이다. 그런데, 버섯의 항암효과는 우리가 평소 먹는 버섯의 몸체(자실체)가 아닌 뿌리에 해당하는 균사체가 더욱 강하게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오고 있다.◇글루칸 성분 버섯 뿌리에 많아균사체는 자실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한다. 대구한의대 한방식품약리학과 김수민 교수팀은 균사체의 항암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복강암을 유발시킨 쥐를 표고버섯 균사체 섭취군·표고버섯 자실체 섭취군·대조군으로 나눠 각각의 항암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표고버섯 균사체를 섭취한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23일이었고 자실체군과 대조군은 각각 22일과 18일이었다. 단순 생존기간 보다는 평균 기대수명에 비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알려주는 수명연장률이 중요한데, 균사체군의 수명연장률이 28%로 자실체군(22%)보다 높았다.이 연구에 대해, 서울내과 장석원 원장은 "균사체에는 자실체보다 글루칸 성분이 풍부한데, 글루칸이 면역력 증강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도와 몸이 암세포와 잘 싸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이어 "또, 글루칸은 간기능 개선이나 혈당 조절의 효과도 갖고 있다"며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이 성분이 풍부한 버섯 균사체를 섭취하면 질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효과"하지만 버섯 균사체는 일반인이 조리해서 먹는 부분이 아니다. 표고버섯 균사체의 건강 효과를 보려면, 균사체에서 추출해 만든 면역증강 물질인 AHCC(다당류관련화합물)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면 된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신희종 박사는 "AHCC는 미국·일본·유럽 등에서 이미 암환자를 위한 기능성 물질로 사용하고 있다"며 "일본에서는 암환자가 항암제와 함께 AHCC를 복용했을 때, 신장 손상·골수 억제 등의 항암치료 부작용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고 말했다.AHCC는 일본 도쿄대 연구팀과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으로, 버섯 균사체를 대형 탱크에서 30~40일 정도 배양한 후 효소반응을 거쳐 만들어진 물질을 이용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도 표고버섯 균사체를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분자량이 낮은 알파글루칸을 주성분으로 하고 항균·성장인자가 풍부한 초유 성분을 함유한 '삼진AHCC' 등이 나와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9:00
  • [건강 단신] 치매·건망증·수면장애 강좌 외

    치매·건망증·수면장애 강좌성바오로병원은 27일 오후 1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문화센터 문화홀에서 '치매와 건망증' '노년기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10계명, 노년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법 및 기분을 다스리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밴드를 활용한 건강체조도 가르쳐 준다. 24일까지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접수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958-2009소나무숯 급성설사약 '흑'돌나라한농제약이 급성 설사 등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흑'을 출시했다. '흑'은 소나무 숯을 원료로 제조했다. 원료 분말의 입자가 참나무나 대나무 숯처럼 날카롭지 않고 둥글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장내 유해가스를 제거하며 인체 해독작용을 통해 건강기능 회복을 돕는다. 제품은 과립형과 분말형, 캡슐형 등 세 종류다.
    기타2012/02/22 08:59
  • [건강 신상품]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차티스는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보장과 함께,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에 가입해 매월 2만6100원(60세 남성) 또는 1만5100원(60세 여성)을 내면 상해 혹은 질병 사망 시 2000만원이 보장된다. 이 뿐 아니라, 상해로 골절을 당했을 때 진단·수술비도 각 1000만원 한도까지 보장한다.이 보험은 장례대행업체 '좋은상조'의 상조서비스를 특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특약을 제공한다. 물가 상승률에 관계 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장례식 규모 및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된다. 상품 설명은 전화 1600-3428 또는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is.co.kr)에서 가능하다.
    기타2012/02/22 08:59
  • "유전자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알려진 것보다 작용 범위 크다"

    세포 내의 유전자 조절을 담당하는 마이크로(mi)RNA의 작용 범위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를 삼성융합의과학원 지성욱 교수팀이 발표했다.miRNA는 정상 상황에서는 유전자 조절 작용을 통해 세포분열에 간여하고, 비정상 상황에서는 암·당뇨병·퇴행성 뇌질환 발병에 간여한다. miRNA가 유전자 조절 작용을 하려면, 그 과정에서 전령 역할을 하는 mRNA와 결합해야 한다. 기존에는 miRNA와 mRNA의 말단 부분에 있는 6개의 염기 서열 모양이 모두 나사처럼 정확히 들어맞아야 결합한다고 여겼으나, 지 교수팀은 miRNA가 6개 중 정확히 맞지 않는 부분을 옆으로 밀어내고 맞는 부분을 찾아내 결합한다고 동물 실험에서 증명했다. 즉, miRNA가 여러 mRNA 중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제 짝을 더 폭넓게 찾는다는 것이다.지 교수는 "이번 연구로 miRNA가 조절하는 유전자가 훨씬 광범위하다는 점이 밝혀졌으며, 향후 유전자 이상 질병을 치료하는 miRNA 기반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구조분자생물학'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9
  • 똑같이 속 쓰린 만성위염… 당신이 더 위험한 이유 있다

    똑같이 속 쓰린 만성위염… 당신이 더 위험한 이유 있다

    직장 동료 최모(45·서울 영등포구)씨와 이모(47·서울 서대문구)씨는 3년 전 직장 건강검진에서 표재성위염 진단을 받고 같이 건강관리에 돌입했다. 담배를 줄이고 회식 때 폭탄주도 덜 마셨고, 점심시간에 운동도 함께 했다. 그런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최씨는 더 악화되지 않았지만, 이씨는 위축성위염으로 진행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는 “만성위염은 같은 생활 패턴을 지켜도 집안 내력이나 동반 질병 등에 따라 경과가 달라진다”며 “자신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찾아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위염에 더 취약한 경우▷심장질환·관절염=금연, 금주, 짠 음식 삼가, 소식(小食)은 만성 위염 환자가 꼭 지켜야 하는 '4대 생활수칙'이다. 이 생활수칙을 지키면 의학적으로 위염이 더 나빠질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우선, 위에 자극을 주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위염이 잘 악화된다.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있어서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 퇴행성관절염 등 통증 때문에 소염진통제를 자주 약국에서 사 먹는 사람이 대표적이다. 이런 약은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임의로 약을 사 먹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위장점막보호제 등을 처방받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위장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8
  • 약과 음식 궁합_아스피린·통풍약, 우유랑 먹으면 좋아요

    약과 음식 궁합_아스피린·통풍약, 우유랑 먹으면 좋아요

    진모(57·경기 성남시)씨는 2년째 매일 아침 혈압조절에 좋다는 바나나를 요구르트에 갈아 이뇨제 성분의 고혈압약과 함께 먹고 있다. 그러던 최근 갑자기 손발이 무겁고 온몸에 무력감이 들면서 심장박동까지 너무 빨라져 병원에 갔더니, 주치의는 "약과 함께 먹는 바나나쉐이크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처럼 어떤 약과 상극인 음식이 적지 않다. 거꾸로, 약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황보영 약제팀장은 "약의 흡수율을 낮추는 음료, 높이는 음료가 따로 있다"며 "매일 약을 먹는 만성질환자는 자신의 약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혈압엔 바나나 좋지만 이뇨제 먹을 땐 금물▷바나나=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간식이다. 단, 이뇨제 성분의 고혈압약을 먹는 환자는 예외이다. 이뇨제는 칼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 속 칼륨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뇨제가 아닌 다른 기전의 고혈압약은 바나나와 함께 먹어도 된다.▷우유=우유는 의외로 약과 함께 먹으면 도움되는 경우가 많다. 아스피린 등 소염진통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먹을 때는 우유가 위벽을 보호해 준다. 고혈압약 중 알파차단제를 복용하면 지나치게 혈압이 떨어질 수 있는데, 우유가 이를 막아줘 함께 먹으면 좋다. 우유는 요산배출을 돕기 때문에 통풍치료제와도 잘 맞는다. 반면, 변비약과 항생제, 진균제는 우유가 약의 흐름을 막고 흡수를 방해해 같이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오렌지 주스, 철분제와 찰떡궁합바나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지만 이뇨제 성분 들어간 혈압약엔 금물▷과일주스=자두를 제외한 과일주스는 요산배출을 촉진해 통풍치료제와 궁합이 잘 맞는다.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오렌지주스는 제산제의 알루미늄을 체내로 흡수시켜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산성상태에서 약효가 줄어드는 항생제는 신맛이 나는 과일주스와 함께 먹으면 안된다. 포도주스는 알레르기약인 항히스타민제 분해를 막아 체내에 쌓이게 해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녹즙=항응고제를 먹는 심장질환자는 비타민K가 많이 든 녹즙을 주의해야 한다.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케일 등이 들어있는 녹즙 속 비타민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항응고제와 정반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녹즙에는 칼륨 함량 또한 높으므로 고혈압약 중 '칼륨보충이뇨제'를 먹고 있다면 고칼륨혈증을 조심해야 한다.◇우유 마셨으면 빈혈약은 한 시간 뒤에약을 먹어야 하는데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료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이계화 교수는 "약과 음식, 약과 음료의 궁합은 습관적으로 오래 먹을 때 중요한 것"이라며 "약효를 떨어뜨리는 음료 밖에 없다고 약을 거르는 것 보다는 먹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최혁재 약제팀장은 "약효에 영향을 주는 음식이나 음료라고 평생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유를 마셨다면 변비약이나 빈혈약은 한두 시간 뒤 우유가 소화된 다음에 먹는 등 시간 차이를 두면 괜찮다"고 말했다. 과일주스를 마셨다면 위의 산성성분이 없어진 3~4시간 후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된다. 항응고제를 먹는 사람이라도 약 복용 2시간 전·후에 쌈 채소나 샐러드 등의 야채 섭취는 무방하다.
    생활습관일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6
  • 기름기 음식 삼가고 식후 눕지 마세요

    기름기 음식 삼가고 식후 눕지 마세요

    위장 구조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소화불량·통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도 있다. 내시경으로 들여다 보면 멀쩡하기 때문에 원인을 찾거나 치료하기가 위염·위궤양보다 더 힘들 때도 있다.◇기능성위장장애: 탄산음료 마시면 식도염까지기능성위장장애가 대표적이다. 식후 불쾌한 포만감이나 명치 부위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철 교수는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치료만으론 완치가 어렵다"며 "소식하며 음식을 잘게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서 스스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운동촉진제나 제산제·위산분비억제제 등을 쓰지만 생활관리를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박 교수는 "생활관리와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신경안정제를 쓴다"고 말했다.음식 일기를 작성해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을 가려낸다. 기름기가 많거나 맵고 짠 음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식후 불쾌감을 탄산음료로 푸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마시면 오히려 위 괄약근이 약화돼 역류성식도염까지 생긴다.◇위마비: 채소 갈아 먹어야 위석 예방위 운동이 잘 되지 않는 위마비도 있다. 위가 잘 안 움직여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아, 음식을 먹지 않아도 늘 더부룩하고 구토가 나며 복통이 있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는 "당뇨병이나 위수술 환자에게 많다"며 "당뇨병은 고혈당으로 신경이 손상되고, 위수술은 위 운동을 관장하는 신경이 수술할 때 잘려나간 게 원인"이라고 말했다.위마비일 땐 기름기 음식과 채소류를 피한다. 하루 3끼를 4~5끼로 나눠 먹는 것이 좋고,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이 내려가도록 중력의 도움을 받기 위해 식후 1~2시간은 눕지 않는다. 금 교수는 "특히 긴 줄기의 채소가 위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다른 음식물과 결합해 돌(위석)을 만든다"며 "당뇨병이 겹쳐 채소를 꼭 먹어야 한다면 잘게 썰거나 갈아 먹으라"고 말했다. 위장관운동제를 치료제로 쓰지만, 마비가 심하면 도움이 안된다. 약이 효과가 없으면 위내시경으로 소장과 연결되는 위 부분(유문)에 보톡스를 놓는데,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보톡스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수술로 위의 아랫부분에 길을 만들어 소장과 연결한다.◇위경련: 진경제만 효과 있어위경련은 위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명치 끝에 통증을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대표적 원인이다. 통증이 있을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이 적지 않는데,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호르몬 생성이 저해돼 오히려 위 건강을 해치고 효과도 거의 없다. 박 교수는 "위경련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진경제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위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6
  • 위궤양일 경우 없애고 위염은 놔둬도 돼

    위궤양일 경우 없애고 위염은 놔둬도 돼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사진>이다. 그러나 꼭 균을 없앨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많다. 정상 위에도 있고, 항생제로 치료하면 내성이 높아져 한번 치료했다가 재감염되면 같은 항생제로는 제균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강동성심병원의 지난해 연구 결과, 클라리스로마이신이라는 항생제에 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내성이 20년 전보다 최대 6배까지 높아졌다. 현재, '헬리코박터및상부위장관연구학회'는 소화성궤양이나 조기 위암 환자, 위암 직계가족, 원인을 모르는 철분결핍 빈혈 환자 등에만 제균치료를 하도록 권고한다. 위암 전단계라고 해도 위축성위염은 제균 대상에서 빠져 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감염률을 낮추는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심기남 교수는 "헬리코박터균은 어릴 때 가족에게서 주로 감염된다"고 말했다. 어른과 아이가 한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거나 어른이 아이에게 음식물을 씹어서 먹일 때, 한 찌개를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 침으로 전염된다. 대변 속 균이 먹는 물을 통해 위로 옮겨가기도 한다.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개인용기쓰기 등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 교수는 "신선한 채소 등을 많이 먹으면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유산균이 헬리코박터균을 없앨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지만 감염예방을 위한 항균물질 생성에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위장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5
  • 메슥거리고 변 묽은 위실증_고기 삶아 먹고 야채는 날로… 손 따서 피 빼기도

    메슥거리고 변 묽은 위실증_고기 삶아 먹고 야채는 날로… 손 따서 피 빼기도

    환부의 형태·깊이 등을 따져 위병을 분류하는 양방과 달리, 한방은 증상과 전체적인 신체 상태 등을 기준으로 위허증(胃虛證)·위한증(胃寒證)·위열증(胃熱證)·위실증(胃實證) 4개 병증으로 나눠 진단·치료한다. 위병의 원인은 한방도 양방과 유사하게 보며, 여기에 양기나 진액 부족·어혈 등도 포함한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김진성 교수는 "맥과 복부·혀·대변·정서 상태 등을 두루 살펴 진단한다"며 "또 한방 환자는 대부분 위내시경 같은 양방 검사·치료를 함께 받으므로, 양방 진료 결과도 반영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위병을 앓은 사람은 주 2~3회 6주간이 기본 치료이다. 원광대광주한방병원 한방내과 김동웅 교수는 "한 달간 치료해야 증상이 가라앉고 2~3개월간 치료해야 효과를 본다"며 "양방 약물치료와 한방 침·뜸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
    위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2 08:55
  • '문제의 박원순 MRI' 자세히 살펴보면‥

    '문제의 박원순 MRI' 자세히 살펴보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MRI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RI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그 사람의 체형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MRI는 어떨 때 받는 검사일까?◆뇌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 MRIMRI(자기공명영상)는 움직임이 없는 혈관·신경·근육·연골 등 연부조직이 많은 뇌·척추·간 등의 암을 진단할 수 있다. 또, 뇌혈관질환과 근골격계질환은 MRI가 가장 정확한 검사법이다. CT에 비해 체내 조직의 표현력 및 대조도가 뛰어나고, 생화학적 특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사선인 고주파를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인체에는 해가 없다. 커다란 자석 통 속에 들어간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각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의 차이를 측정한다. 환자의 자세 변화없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인체에 대해 횡축·세로축·사선 방향 등의 영상을 자유롭게 얻을 수 있다. 검사 시간이 20분~1시간정도 걸리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움직임 있는 호흡기질환‥ CT반면, 주변 림프절이나 장기까지 암이 전이됐을 때와 외상성 골절이나 다른 장기의 손상이 우려될 때는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는다. 또, 위·소장·대장·폐 등 호흡이나 소화작용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와 계속 움직이는 심혈관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때도 CT가 적합하다. CT는 MRI보다 더 넓은 부위를 보여주고 5초 이내에 순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CT는 X선 발생장치가 있는 원형의 기계에 들어가서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을 얻을 수 있다. MRI에 비해 검사비가 싸고 검사 소요 시간이 짧지만, 조영제를 주사하고 시행하는 CT의 경우 주사로 인한 가려움증 또는 두드러기 등의 과민반응과 X선 노출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영상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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