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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사회성클리닉 오픈 外

    ■서울아산병원, 사회성클리닉 오픈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3월 2일부터 ‘사회성클리닉’을 운영한다.서울아산병원 사회성클리닉은 부모나 어른들 또는 또래와의 관계가 어렵거나 두려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성 저하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 및 평가하고 다양한 검사와 그에 따른 맞춤형 개별 또는 집단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발달을 돕는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는 “아이들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갖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려운 치료 방법이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 클리닉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모의 노력만으로 친구관계의 문제가 호전되지 않을 때는 전문기관에서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조기에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간질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고대안암병원 뇌전증클리닉(담당교수 정기영)이 간질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난치성 부분간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임상연구는 새롭게 개발된 항경련제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하며, 참가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소정의 검사비와 진료비가 지원된다. 3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대상자는 핫라인을 통해 수시로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뇌전증클리닉 (02)920-5984■을지병원, '퇴행성 질병의 새로운 이해 심포지엄' 개최을지병원은 3월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미토콘드리아와 대사증후군 ‘퇴행성 질병의 새로운 이해’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조영민 교수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변이, 손상, 돌연변이 및 결손’, 서울삼성의료원 내과 이명식 교수의 ‘에너지 대사조절에서 미토콘드리아의 역할’,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생명과학부 정종경 교수의 ‘미토콘드리아와 파킨슨병 및 퇴행성 신경병들’,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홍규 교수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과 동맥경화증’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을지병원 홍성희 병원장은 “국내 최고 미토콘드리아 연구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토콘드리아 이상과 관련된 여러 퇴행성 질병의 병태 생리를 이해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미토콘드리아는 생체에너지(ATP)를 생산, 공급하는 세포 내 발전소로 세포에서 핵을 제외하고 독자적인 DNA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관이기도 하다. 최근 미토콘드리아의 돌연변이나 기능저하가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을 포함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제시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9 14:14
  • 1주일 넘긴 대하 과다분비, 연두색 띠고 악취 생기면 항생제 먹어야

    1주일 넘긴 대하 과다분비, 연두색 띠고 악취 생기면 항생제 먹어야

    직장인 김모(32)씨는 얼마 전 질염으로 크게 고생했다. 대하가 늘어 질 청결제를 사용했지만 갈수록 악취가 심해져 산부인과에 갔는데 질염이었다. 주치의는 "대하 분비량이 갑자기 늘고 1주일 이상 계속되면 질염 등 원인 질환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1주일 이상 계속되면 질병 징후대하는 여성의 생식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끈적끈적한 백색의 투명 액체이다. 질을 보호하고 산성도를 유지해 미생물 증식을 막는다. 이런 대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대하증이라 하는데, 대하증이 모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초경 시작 후 생리가 불규칙한 1~2년간, 배란기와 생리 전후, 출산 이후,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대하가 증가하는것은 정상이다. 이때는 무색이나 허연색을 유지하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난다.그러나 대하증이 1주일 이상 계속되면서 색깔과 냄새가 변하면 치료해야 한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는 "대하증이 계속되면서 색깔이 누런색이나 연두색 등으로 변하고, 생선 썩은 냄새가 나거나 아랫배가 묵직하면 칸디다성 질염·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원인"이라며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균이 자궁 깊숙이 들어가 골반염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리혈이 오래 질 안쪽에 있다가 냉과 섞여서 나올 때는 누런색이나 와인색의 대하가 되지만 악취를 동반하지는 않는다. 이런 대하가 한두 번 속옷에 묻는 정도는 큰 문제가 안 된다.
    여성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10
  • 애주가와 중독자의 차이, 예나 지금이나‥

    애주가와 중독자의 차이, 예나 지금이나‥

    술 좋아하기로 유명한 천상병 시인은 ‘막걸리는 술이 아니고/밥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읊었다. 옛날엔 막걸리 같은 곡주가 열량이나 영양 면에서 밥과 비슷했으며 밥 대신 먹어도 건강이 그리 나빠지지 않았다. 영국이나 독일에서도 젖먹이는 엄마들은 빵 대신 맥주를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같은 술인데 예전과 지금의 술에 대한 위상이 왜 바뀐 걸까?옛날엔 집집마다 곡류나 과일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화학적으로 알코올을 뽑아낸다. 또 다양한 향을 내기 위해 포도당, 물엿 등을 비롯한 MSG(글루타민산나트륨)까지 종류에 따른 첨가물이 들어간다. 그래서 전통술보다 소주가 더 독하다. 그러나 애주가는 이런 얘기를 들어도 술을 끊을 수 없다.▷일단 한 모금이라도 술을 입에 대면 끝장을 봐야 하는 사람▷술을 마시면 꼭 해장술이나 해장국을 찾는 사람▷주량이 계속 늘어나거나 술을 마시고 나면 죄책감이 드는 사람들은 더 이상 애주가가 아니라 알콜중독자이다.술꾼들은 최소한 단것을 줄이고 단백질과 비타민B군을 충분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술에 대한 욕망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알코올은 십이지장에서 비타민B군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간이 알코올을 해독할 때 비타민B와 C를 소모하게 된다. 술을 마실 때는 레몬을 짜서 레몬즙과 함께 마시는 것도 도움 된다. 한편, 15세 전에 술을 마시면 유전자가 손상돼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지기 쉽고, 술이 셀수록 알코올중독으로 이어지기 쉽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10
  • 週3회 3㎞ 거리 땀 날 정도로 걷고 온몸 체조하면 치매예방에 큰 효과

    週3회 3㎞ 거리 땀 날 정도로 걷고 온몸 체조하면 치매예방에 큰 효과

    온몸을 휘두르는 운동을 하고 많이 걸으면 치매를 일으키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숙명여대 체육교육학과 정지혜 교수팀은 평균 연령 71세인 여성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운동과 치매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한 그룹에게는 6개월간 신체자극운동과 걷기운동을 합해서 매일 45분~1시간 시켰고, 다른 그룹은 운동을 시키지 않았다. 신체자극운동이란, 팔다리 들어올리기·스트레칭·어깨 두드리기·엉덩이 흔들기 등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실험 결과, 운동 그룹은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수치가 0.2pg/dL에서 0.16pg/dL로 떨어졌다. 대조 그룹은 0.18pg/dL에서 0.22pg/dL로 오히려 올라갔다. 피를 맑게 하는 지방산인 DHEA 농도는 운동 그룹이 52.69㎎/dL에서 58.27㎎/dL로 상승한 반면, 대조 그룹은 55.96㎎/dL에서 49.06㎎/dL로 낮아졌다. 베타아밀로이드 수치는 낮을수록, DHEA는 높을수록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이 연구에 대해,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윤환 교수는 "전신 운동은 베타아밀로이드 분비를 줄여 주는 동시에 뇌의 신경세포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치매를 막아 주고, DHEA 농도가 높아져 혈액이 맑아지면 뇌로 혈액이 잘 공급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1주일에 세 번씩 3㎞ 거리를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걷고 온몸 체조를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10
  • 염색 안한 자연갈색? 돈 안들였다고 좋아했다간‥

    염색 안한 자연갈색? 돈 안들였다고 좋아했다간‥

    대학생 이모(24·인천 서구)씨는 스무 살 이후 매년 2~3번은 꼭 파마를 했다. 5년 후, 이모씨는 염색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음에도 모발에 갈색빛이 돌아 사람들로부터 염색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따로 돈 들이지 않고 갈색머리가 된 이모씨는 기분이 좋다가도, 혹시 모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지 걱정이 됐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10
  • 내시경이 놓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복용해 찾는다

    내시경이 놓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복용해 찾는다

    오래전부터 가슴 통증에 시달리던 이모(55·경기 수원시)씨는 여러 진료과목을 전전하며 온갖 검사를 받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를 1주일간 먼저 먹어보는 '치료제 검사'를 받고서야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이라고 찾아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나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로 올라오는 병으로, 한국인 100명 중 8.5명꼴로 흔하지만 진단이 쉽지 않다.◇위내시경 해도 60%는 발견 안 돼역류성식도염은 우선 증상으로 진단한다. 가슴쓰림·위산 역류(목에 신물이 올라와 쓴맛이 남) 등 2가지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대부분 다른 검사 없이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한다. 검사가 필요하면, 위내시경과 24시간 식도산도검사(얇은 관을 코를 통해 위식도괄약근 부위에 밀어넣은 뒤 이 관과 연결된 그래프 기록계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위산 역류 상태를 점검) 등의 방법을 쓴다.그러나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준성 교수는 "역류성식도염 환자 중 가슴쓰림과 위산역류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절반도 안 되고, 흉통·만성기침·목의 이물감·삼킴곤란 등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더 많아서 증상만으로 병을 모두 진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는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60%는 식도에 염증이나 협착이 없기 때문에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정상으로 나오고, 24시간 식도산도검사 역시 환자의 50%를 놓친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10
  • 세안, 아침 vs 저녁‥피부미인은 언제 더 꼼꼼할까

    세안, 아침 vs 저녁‥피부미인은 언제 더 꼼꼼할까

    미인중에 최고의 미인은 피부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 뿐 아니라 한층 사람을 어려 보이게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피부미인이라 불리는 여자연예인들이 자신의 특별한 피부관리법을 공개할 때 마다 공통적으로 내세우는것이 바로 세안이다. 아침저녁으로 하는 세안, 뭔가 다른게 있을까 싶겠지만 피부 타입마다 다른 클렌징 제품 선택, 각질제거 방법 등 조그만 차이에도 피부는 달라질 수 있다.새하얀피부과 은평점 김명주 원장은 “맑고 투명한 피부의 시작은 세안에서부터 시작된다”며“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세안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피부미인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클렌징의 기본, 이것만 지켜주자클렌징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올바르고 건강하게 클렌징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세안이나 잘못된 클렌징 습관으로 피부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하는데, 나쁜 세안 습관은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외부환경에 대한 자극에 더 민감한 피부 환경을 만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아침 클렌징이다. 아침 세안은 밤새 피부에 쌓인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그날 하루의 피부 컨디션을 좌우한다.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해 유분과 먼지만 가볍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클렌징은 2~3분 내로 짧게 해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저녁에는 더욱 꼼꼼하고 깨끗한 세안이 필요하다. 낮 시간 동안 분비된 많은 양의 피지와 땀이 메이크업과 먼지에 뒤엉켜 있으므로 2차 세안을 통해 확실히 제거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인 세안 순서는 이마, 볼, 입부위, 코, 눈주위, 얼굴라인 순서대로 3회정도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안쪽에서 바깥쪽 아래에서 위쪽으로 진행해 클렌징 효과와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다.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 최대한 꼼꼼하게 세안지성피부는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해 필요 이상으로 피지분비가 많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거나, 모공 속 피지가 공기와 닿아 블랙헤드와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지성피부는 무엇보다 철저한 이중 세안이 필요하다. 또한 묵은 각질이 붙어 있기 쉬워,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잘 생기므로 크림 타입보다는 산뜻한 제형의 클렌징 젤이나 로션, 워터 등 유분감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와 턱,코 등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씻어 트러블을 예방한다.또한 모공 깊숙이 딥클렌징 효과가 있는 스크럽제나 필링젤을 이용해 주2회 정도 각질제거를 하며, 피지가 특히 많은 T존에는 달걀흰자 또는 흑설탕으로 피지 및 모공관리를 돕는다. ◇메마른 건성피부, 하얗게 일어난 각질제거가 가장 중요지성피부와는 다르게 건성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들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클렌징 제품의 경우 유분 있는 크림이나 로션 타입을 선택해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키며, 세척 효과가 너무 강하거나 자극적인 제품은 최소한의 피지까지 제거해 피부의 건조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성피부는 지성피부보다 각질이 많이 생겨 각질제거가 필수다. 각질로 인해 피부색이 탁하고 결이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에 주 1회 정도는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동시에 각질제거로 인해 건조함이 심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제거하기 보다는 알갱이가 고운 스크럽이나 팩으로 가볍게 마사지하여 각질을 제거한 후 진정팩으로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복합성 피부, 부위에 따른 관리가 필요얼굴 윤곽을 따라 그려지는 U존은 건성이고, 이마에서 콧등까지 이어지는 T존은 지성인 복합성 피부는 뺨과 턱은 물론 눈 주위, 입가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T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등 전체적으로 유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아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우선 유분이 적은 클렌징 로션 및 워터를 선택해 얼굴 전체를 닦아내며, 블랙헤드 등 피지분비가 왕성한 T존은 한번 더 꼼꼼하게 문질러준다.상대적으로 피지분비가 적고 건조한 U존은 가볍게 씻어낸다. 각질 제거 또한 부위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관리한다. 일주일에 한 번 T존 부위를 중심으로 고운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며 수분이 부족한 U존은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기 보다는 팩을 이용해 보습과 영양을 주도록 한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10
  •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는 없고 ‘K팝 스타’엔 있다?!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의TOP 10이 확정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K팝’ 도전자들은 너도 나도 성대결절을 겪어야 했다. K팝과 함께 ‘뜨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케이블 채널 M.net의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보코) 출연진들의 시원한 가창력과 다소 대조됐던 부분. 한 번씩만 노래를 불렀던 ‘보코’와 달리 K팝은 계속되는 일정에 목이 혹사 당했던 것이다. 성대결정,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고음 노래, 자신에 맞는 발성법 익혀야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검사결과 K팝의 이미쉘과 박재형의 진단명은 ‘성대결절’이었다. 대부분의 가수들은 노래연습과 빡빡한 공연스케줄 등으로 목소리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고음과 지속적으로 큰 음량을 내야 하기 때문에 성대가 과도하게 사용된다. 이렇게 되면 굳은살이 생기면서 성대결절이 생기게 쉽다. 굳은살은 성대가 서로 접촉, 진동하는 것을 방해해 쉰 목소리가 나오고 목이 쉽게 피로해지게 된다. 성대 결절은 과도한 목소리 사용과 잘못된 발성이 원인으로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본인의 목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자신에게 맞는 발성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성대 결절 생기면 말 아끼는 것이 최선성대결절은 목이 건조한 느낌이 들고 목이 잘 잠겨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등 음성피로가 쉽게 오게 돼 목소리가 업이 되는 가수에게 치명적이다. K팝 이미쉘은 성대결절로 노래를 망친 후, 심사위원들로부터 “목에 문제가 있는데도 웃고 떠든 것이냐, 심사위원한테 인사도 하지 말아야 했다” 등의 질타를 받았다. 이처럼 성대결절이 생겼을 때 지속적으로 말을 할 경우 성대결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되도록이면 목을 아끼고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전문적인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성대결절 초기엔 음성치료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올바른 발성법을 익히고 굳은살을 없애주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효과가 없을 경우엔 굳은살을 제거하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정교한 수술로 노래하는데 전혀 지장 없어성대결절은 후두 현미경을 이용하는 정교한 미세후두수술로 성대에 지장을 주지 않고 굳은살만을 정확히 제거하여 치료한다. 성대의 굳은살 외에 영향을 주지 않고 원래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어 가수 등 음성 전문 사용자들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다만 수술 후 7일간은 말을 해선 안 되며 그 후 2주까지는 꼭 필요한 대화만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속삭이는 듯한 작은 소리나 큰 소리는 성대를 긴장하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헛기침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노래는 약 3~4개월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창 활동 중인 연예인들에게 4개월 이상의 휴식은 당분간의 활동 중단을 의미할 정도로 긴 시간이다. 실제로 박규리, 백지영, 변정수, 주지훈 등은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성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발성연습과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서 성대점막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평소에 목을 건조하게 하는 술이나 커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9 09:09
  • 폐경기 여성 95%가 비타민D 부족

    도시에 사는 폐경기 여성 절대 다수는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팀이 서울에 사는 폐경 여성 322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영양상태를 조사한 결과, 94.4%가 '불충분'(혈중 농도 30ng/mL 미만) 상태였다. 박 교수는 "한국 여성은 자외선을 철저히 피하는 데다가, 비만을 우려해 식단에서 기름기를 빼기 때문에 비타민D 생성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다"며 "여기에 폐경이 되면 비타민D가 혈액에 녹아들게 하는 비타민D 수용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비타민D 영양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이라고 말했다.비타민D가 부족하면 근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 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 폐경기 여성은 여기에 칼슘 흡수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골다공증, 골연화증, 충치 등에 더 잘 걸린다.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간유, 달걀 노른자, 우유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음식을 먹어도 전체 필요량의 20% 정도밖에 충당할 수 없다. 따라서 1주일에 2~3회 해가 나는 시간대(오전 10시~오후 3시)에 10분 정도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야 한다. 선크림을 바르거나 긴팔 옷을 입으면 효과가 없다. 피부를 노출하고 햇볕을 쬐기 어려우면 하루 권장량인 800IU에 맞춰 비타민D 영양제를 먹는다. 비타민D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식사 직후에 복용해야 흡수율이 올라간다. 비타민D 영양제는 과용하면 구토 등의 부작용이 생기므로, 병원에서 피검사로 비타민D 농도를 확인하고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인과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08
  • "만성두통에 목 마사지… 진통제 사용 5분의 1로 줄어"

    "만성두통에 목 마사지… 진통제 사용 5분의 1로 줄어"

    마사지가 질병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는 "근육 긴장 완화와 기분 전환 정도의 효과를 보이던 마사지가 의학적인 효과를 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질병 치료와 완화 목적으로 많이 시술한다"며 "마사지를 받으면 혈액·림프액 등 체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체내 노폐물과 통증 유발 물질의 생성이 줄어든다"고 말했다.◇양·한방 마사지, 만성두통 완화동의과학대 간호과 이상주 교수팀은 만성두통 환자 42명에게 8주간 양·한방 마사지를 시켰다. 양·한방 마사지는 두통을 다스리는 한방 혈자리에 침을 놓는 대신 마사지를 하는 방법이다. 마사지 그룹은 8주 후 진통제 투여 횟수가 1주일에 0.72회로 대조군(3.43회)보다 적게 나타났다. 삶의 질 점수(낮을수록 좋음)도 5.18점으로 대조군(9.19점)보다 5분의 1 수준이었다. 이상주 교수는 "두통이 있으면 목 근육이 잘 뭉치는데, 뭉친 근육을 풀어 주면 두통이 완화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대해,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는 "근육 뭉친 것이 원인인 뒤통수의 두통은 마사지를 하면 덜해진다"며 "뇌압·혈압 이상 등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 두통도 의학적 치료와 함께 마사지를 하면 통증을 다스리는 데 보조적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마사지 방법=목과 어깨를 10분간 주무른다. 귀 뒤쪽의 움푹 들어간 경혈을 손가락으로 3~5초 지압하고 5초 쉬는 것을 15분 반복하고, 고개를 앞뒤·좌우로 15초씩 당긴다. 손가락 3개로 목 아래부터 머리까지 2분간 반복해 쓸어올린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08
  • 아이가 경기 일으킬 정도로 치과 겁내면 수면내시경과 비슷한 진정요법 활용을

    아이가 경기 일으킬 정도로 치과 겁내면 수면내시경과 비슷한 진정요법 활용을

    윤모(10·서울 양천구)군은 치과에 가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겁을 내, 이가 3개나 썩었는데도 치료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엄마 한모(39)씨가 "진정요법을 쓰면 된다"는 말을 듣고 소아치과에 데려가서 충치를 모두 치료시켰다.◇어른 수면내시경과 동일한 방법어린이가 치과 치료나 내시경 검사 등에 심한 공포감을 느껴서 치료하기 어려우면 '의식하 진정요법'을 쓸 수 있다. 진정제로 아이를 1~2시간 재우면서 검사나 치료를 하는 것으로, 어른이 수면내시경을 할 때 쓰는 것과 같은 수면요법이다.서울성모병원 치과 김신영 교수는 "아이가 일반 치과 치료를 너무 심하게 거부해 두세 번 이상 실패하거나, 충치가 많아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때 진정요법을 쓴다"고 말했다. 아산화질소를 어린이의 코를 통해 주입한 뒤 진정제인 미다졸람을 투여하면 가수면 상태에 빠진다. 그동안 충치를 치료한다.
    치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08
  • 입맛 찾아주고 음식 잘 씹게 하는 '혀·입술 체조' 아시나요

    입맛 찾아주고 음식 잘 씹게 하는 '혀·입술 체조' 아시나요

    구강체조가 노년층의 음식물 씹는 능력을 향상시켜 소화를 돕고, 입맛을 회복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남대병원 치과 이희경 교수팀은 75세 이상 노인 9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3개월간 매주 2회 30분간 구강체조를 시키고, 다른 그룹은 시키지 않았다.
    치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9 09:07
  • [건강 단신] 명의와 떠나는 이집트 크루즈 외

    명의와 떠나는 이집트 크루즈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이 주최하는 '명의와 함께 떠나는 이집트 나일강 크루즈' 마감이 임박했다. 오는 11~19일, 8박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여행에는 전세일 차움 명예원장(전 세브란스재활병원장)과 이홍규 을지병원 교수(전 서울대병원 교수·당뇨병)가 동행, 현지에서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여행팀은 항공편으로 카이로에 도착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태양의 도시' 아스완까지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관광한다. 백사막과 흑사막, 플라워스톤 등이 인상적인 바흐래야사막에서 하룻밤 캠프파이어를 하며 하루 숙박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그 뒤 아스완에서 나일강 크루즈에 탑승해 아부심벨, 룩소 등지의 유적지를 둘러본다. 항공편 경유지인 카타르 도하의 시내 관광도 포함돼 있다. 비용은 1인당 275만원(유류할증료 및 팁 별도). 문의 및 신청 (02)2075-3400목디스크 수술 않고 치료하기부민서울병원은 29일 오후 2시 30분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목디스크 수술 안 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경추 신경성형술 등 수술하지 않고 목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620-0132  
    종합2012/02/29 09:07
  • [건강단신]지훈상 대한병원협회 전회장, 분당차병원장 임명

    [건강단신]지훈상 대한병원협회 전회장, 분당차병원장 임명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훈상 대한병원협회 전회장을 제 2대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 9대 분당차병원장에 임명했다.지훈상 신임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197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임용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연세의료원 재직시절 세브란스병원 신축의 핵심 주역이자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한국의료QA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학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강력한 협회 만들기에 주력하여 병원협회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국내에 도입해, 국내 병원의 선진화 및 국제 경쟁력을 높였으며, 현재 한국 최초로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회 이사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8 15:32
  • 바쁠 때 일수록‥몸에 좋은 걷기명상법

    바쁠 때 일수록‥몸에 좋은 걷기명상법

    면역 체계는 스트레스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이완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명상은 이완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불안, 적개심, 우울,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 시간에 10분 정도 짬을 내어 명상을 해본다. 명상법은 많은 종류가 있는데 가장 보편적이며 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호흡명상과 보행명상을 소개한다. ▷호흡명상복식호흡이 중심이다. 조용한 곳에서 가부좌를 하고 앉아 눈을 지그시 감고 아랫배에 있는 에너지의 중심 단전(배꼽 아래 3센티미터 정도 위치에서 배 안쪽으로 2/3정도에 위치)에 마음을 모아 집중하고 숨을 들이쉬어 아랫배가 불룩하게 한다. 그 다음 내쉴 때는 배를 등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아랫배를 들이민다. 이렇게 천천히 호흡하며 매일 10분 정도 명상을 하면 차츰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명상이 끝나면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어준다. ▷걷기명상걸으면서 명상과 복식호흡을 병행한다. 생각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하면서 걸을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면서 숨쉬기와 발걸음을 조화롭게 한다. 예를들어, 세 걸음 걸으면서 세번 숨을 들이마시고 세걸음 걸으면서 세 번 내쉬면 된다. 시선은 발의 2m 전방 바닥에 둔다. 발을 보면서 걸으면 발의 움직임 때문에 마음을 집중할 수 없고 목과 어깨가 긴장되기 때문이다. 팔은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든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28 13:50
  • [건강단신]을지병원, '두통' 무료 건강강좌 개최

    을지병원은 3월 7일 오전 11시부터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두통’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두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보통 일차성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뉘는데, 일차성 두통은 편두통, 긴장형 두통 등 특별한 신체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이고, 이차성 두통은 뇌출혈, 뇌종양, 뇌막염과 같은 심각한 원인을 포함하고 있다. 노인에게서 새롭게 발생한 두통과 같이 이차성 두통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거나 지속적인 두통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을 찾고 알맞은 진료를 받아야 한다.을지병원과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 이뤄진 이번 건강강좌는 두통의 올바른 이해와 원인에 따른 치료법 등에 대해 을지병원 신경과 이정주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문의 (02)948-854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8 10:58
  • 3040세대 위한 최고의 안티에이징 시술

    3040세대 위한 최고의 안티에이징 시술

    최근 뜨고 있는 5가지 시술 궁금증, 모두 풀었다!3040 세대 위한 최고 안티에이징 시술 2프락셀, 써마지 CPT, 레스틸렌 필러, 스컬트라, 아이솔레이즈 등은 최근 피부과 시술 중 주목받고 있는 것들이다. 자세한 궁금증을 5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풀어줬다. 피부타입과 고민에 맞지 않는 시술은 효과가 없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한다.
    뷰티라이프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2/28 09:20
  • 백내장 수술 후 다시 흐려진 눈, 어떻게?

    백내장 수술 후 다시 흐려진 눈, 어떻게?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수술 통계에 따르면 백내장은 한 해 28만9867명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돼 수술 건수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을 받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백내장 수술을 받는 사람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년층 안질환”이라며 “그러나 최근 눈을 혹사하는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백내장으로 병원을 찾는 중년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수술 후 10~20%는 후발성 백내장 발생백내장의 가장 확실하고 공식적으로 인정된 치료법은 수술요법이다. 초기 백내장의 경우 안약 혹은 내복약의 형태로 된 약물 요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국소마취 후 각막을 절개한 후 뿌옇게 된 수정체를 잘게 부숴 흡입장치로 제거하고, 연성 인공수정체를 눈 안에 삽입하는 수술법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백내장 수술 후 다시 인공수정체 뒷편이 혼탁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후발성 백내장’이라고 부른다. 보통 백내장 수술시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의 앞 쪽 부분을 제거하지만 뒷쪽 부분의 주머니는 남겨놓게 되는 데, 뒷쪽 부분의 주머니에 있는 상피세포들이 자라고 이동하면서 혼탁한 막을 형성해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문제는 이런 후발성 백내장 증상이 백내장 수술 후 10~20%가 발병하며, 특히 백내장이 재발한 것으로 오인하기가 쉽다는 것이다.이동호 원장은 “후발성 백내장의 경우 시술 환자의 나이와 관련이 깊은데 선천적인 이유로 발병한 소아 백내장 수술 후 훨씬 잘 나타나며, 어른 역시 백내장 수술 후 3~5년이 경과하면 약 20%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후발성 백내장, 간단한 시술로 치료 가능이 원장은 “드물게는 후발성 백내장 증상을 백내장이 재발한 것으로 오인,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있다” 며 “후발성 백내장은 정확하게는 백내장과 별개의 질환이며, 후발성 백내장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후발성 백내장은 혼탁한 막의 중앙 부위에 구멍을 내어 인위적으로 빛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쓰인다. 과거에는 공막의 절개 후 수술적인 요법으로 혼탁된 막의 절제를 진행헸으나 최근에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통증과 출혈 없이 혼탁된 막을 절개한다. 혼탁된 막을 제거하는 시술을 마치면 다시 원래 시력으로 회복되며 재발하지 않는다. 단, 시술 후 1주일 정도 염증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제 안약을 점안해야 하며, 시술 시 합병증의 하나인 안압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항녹내장약을 투여하기도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28 09:20
  • 참 순한 천연 ‘밤’ 만들기

    참 순한 천연 ‘밤’ 만들기

    밤(balm)은 건조한 이맘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해서 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나만의 무방부제 밤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밤은 수분없이 유분 성분만 결합해 만든다. 재료에 수분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변질의 우려가 없어 별도의 방부 대책은 필요하지 않다. 지용성으로만 돼있으므로 가급적 넓은 피부에 바르지 말고, 필요한 국소 부위에 바른다. ◇세어버터 립밤세어버터는 나무에서 추출하는 천연 식물성버터다. 인체의 피부조직과 유사해 부작용이 없으면서 촉촉한 보습력으로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된다. 립밤으로 쓰면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베이스 재료=햄프씨드오일 25g, 카렌둘라오일 23g, 세어버터 30g, 밀랍 20g첨가재료=오렌지 에센셜오일 10방울, 레몬 에센셜오일 10방울, 스피아민트 에센셜오일 5방울◇페퍼민트 힐밤하루 종일 신발에 갇혀 온 몸을 떠받치는 발은 피로해지기 쉽다. 페퍼민트는 발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몸의 근육 통증, 류머티즘, 관절염, 어깨 결림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이스 재료=호호바오일 28g, 마카다미아넛오일 20g, 아보카도오일 15g, 코코아버터 30g, 카나우바왁스 20g첨가재료=페퍼민트 에센셜오일 20방울, 라벤더 에센셜오일 10방울, 로즈우드 에센셜오일 10방울▷만드는 방법1.베이스 재료를 유리 비커에 넣고 약 60~65도 정도로 녹인다.2.조금 식하다 굳어지기 직전에 에센셜오일과 첨가물을 넣고 잘 섞는다.3.준비한 용기에 재료를 부어 굳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28 09:19
  • 초등학생 절반이나‥가방에 상처받는 아이들

    초등학생 절반이나‥가방에 상처받는 아이들

    새학기가 되면 쓰던 가방을 깨끗이 세탁하거나, 새로 구입을 하게 된다. 책가방은 무게와 메는 방법에 따라 건강과 학습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책가방을 통해 학습능력을 올리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다.◇초등학생 2명 중 1명 “무거운 가방 때문에 힘들어요”가방이 무거우면 어깨와 등, 허리, 목 등에 통증이 생기고 자세도 구부정해진다. 실제로 국내 한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초등학생의 46.3%가 무거운 가방으로 인해 근골격계의 통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통증이란 목 어깨 팔 무릎 엉덩이 다리 등의 근육과 인대에 느껴지는 통증을 말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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