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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연가시' 자살 기생충 실존‥'충격'

    최근 개봉을 한 영화 ‘연가시’. 연가시라는 기생충에 감염되면 뇌를 조정당해 물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실제로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이란 기생충에 감염되면 자살 시도를 할 가능성이 많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이 일정 기간 사이에 출생한 4만 5788명 여성의 유아를 대상으로 기생충 항체검사를 했다. 또한, 산모의 건강기록도 함께 조사했다. 그 결과 유아에게 항체가 발견돼 톡소포자충에 감염됐다고 확인된 여성이 그렇지 않는 여성보다 53% 더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테어도르 파스톨레체 교수는 연구결과에 대해 “그러나 자살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단언할 순 없다”며 “톡소포자충 감염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톡소포자충은 고양이나 돼지, 설치류 등을 최종 숙주로 삼는다. 고양이의 마른 배설물을 만지거나 덜 익힌 고기, 씻지 않은 야채를 먹는 경우 주로 감염된다. 빈도상으로는 돼지고기를 날로 먹어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 집 안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고양이는 감염률이 낮다.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박상원 교수는 “톡소포자충이 사람의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뇌에 침투했을 때 가능하긴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라며 “건강한 성인이라면 침범한 기생충을 면역시스템만으로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단, 드물게 기생충이 눈에 침범해 망막을 기계적으로 파괴해서 실명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특히 임신부는 톡소포자충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박상원 교수는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상태에서 임신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임신 중 감염이 문제”라며 “태아가 선천성 톡소플라즈마증에 걸려 기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임신한 후엔 날 음식을 피하고 채소도 깨끗이 씻어서 먹는다. 가급적 고양이와 고양이의 배설물에는 가까이하지 않는다. 감염 여부는 간단한 피검사로 항체검사를 하면 알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5 09:13
  • 하루 8분 일기만 써도 만성질환 다스린다

    하루 8분 일기만 써도 만성질환 다스린다

    흔히 일기는 초등학교 때 숙제로 써간 이후로 잘 쓰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 느낌, 매일의 사건 등에 대해 기록하는 습관은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나아가 전체적인 건강도 좋게 하다.노스다코타 주립대학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천식이나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그들의 일상생활을 일주일에 한 시간 이상씩 일기로 쓰도록 했다. 그 결과,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환자의 47%가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이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을 글로 쓰게 되면 환자들은 자신에게 닥친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불면증이 사라지는 등 전체적인 건강도 좋아진다.왜 일기를 쓰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만의 사적인 생각을 풀어놓을 공간을 필요로 한다. 글을 쓰면서 자신에게 닥친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기대기보다 자신이 직접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일기 쓰는 요령은 정해져 있지 않다. 최소한 8분 정도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적는 것으로 시작한다. 매일 의무로 쓸 필요도 없다.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쓰면 된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5 09:12
  • 잠자기 전 운동, 몸 낭비·시간 낭비

    잠자기 전 운동, 몸 낭비·시간 낭비

    운동도 하기 좋은 시간대가 있다. 특히 근육운동은 오전에 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돼 나머지 시간을 쾌활하게 보낼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조금씩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나오고 멈추는 특성이 있다. 혈액 속 성장호르몬이 많아지면 분비 중인 성장호르몬이 스위치를 끈다. 성장호르몬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중성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한다. 분해된 지방산과 글리세롤은 혈액으로 방출돼 몸속으로 돌아다닌다. 그런데 이 지방산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취침 전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성장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중 지방산이 늘어난다. 그러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수면 직후에 나와야 하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잠자기 직전에는 근육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유산소운동도 삼간다. 아드레날린이 지방을 분해해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산소운동 후에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에 의한 지방분해는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슬로우 트레이닝을 포함한 근육 트레이닝은 되도록 잠자기 6시간 전에 끝낸다. 아무리 늦어도 잠자기 3시간 전엔 끝낸다. 유산소운동을 할 때는 혈중 유리지방산의 농도가 상승하더라도 그 상태가 오래 유지되지는 않기 때문에 근육 트레이닝만큼 취침 전에 시간 간격을 크게 둘 필요는 없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4 17:54
  • 나이들수록 사레 잘 걸린다‥도대체 왜?

    목소리에 따라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목소리 변화는 감기나 후두염처럼 가벼운 질환 때문일수 있지만, 각종 암의 전조증상일수도 있다. 따라서 목소리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소리 변화에 따른 각종 질환을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성대마비 - 갑작스런 목소리변화, 각종 암의 전조증상50대 직장인 이모씨는 하루에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태울 정도의 애연가다. 언제부터인가 숨을 쉬는 것이 힘들고 쉰 목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감기 때문 이겠거니 하며 크게 신경 쓰지 않던 이모씨는 주변에서 ‘목소리가 왜 그러냐’라는 말을 자주 듣고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한쪽 성대가 움직이지 않는 성대마비였다.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고 기침과 객담 증상을 심상치 않게 본 김형태 원장은 성대마비의 원인을 암으로 의심, 대학병원에 흉부 엑스선 촬영 및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을 의뢰하였다. 검사 결과 이씨의 성대마비의 원인은 폐암으로 나타났다.성대는 목의 좌, 우 양쪽에 위치한 크기 2㎝ 미만의 기관으로 말을 할 때 양측의 성대가 서로 밀착하며 진동을 유발해 소리를 낸다. 성대 진동을 조절하는 후두 신경은 뇌에서 시작하여 후두, 갑상선, 식도, 폐 등 가슴의 주요 부위를 길게 주행한다. 이 주행경로에 있는 갑상선, 식도, 폐 등에 암이 생길 경우 후두신경에 전이 되기 쉬워 성대마비가 오는 것이다. 또 후두 신경 주위에 있는 기관의 수술로 인해 전이된 후두신경을 절단할 경우 성대마비가 오기도 한다.성대마비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한다고 해도 한 번 손상된 후두 신경은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쉰 목소리는 회복되지 않으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노인성후두·성대결절·성대폴립 - 목소리도 늙고, 병든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목이 쉬고 사레가 잘 걸리는 증상을 ‘노인성후두’라 한다. 노인성후두는 50~60세 이후 몸의 전반적인 노화와 함께 성대 근육이 위축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난다.단순히 목소리가 변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심해질 경우 대화나 식사 등 일상생활 자체를 어렵게 만들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성대마비와 마찬가지로 사레가 잘 일어나 폐기능 저하와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폐렴이 발병할 경우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천식, 기관지염, 폐결핵 등 폐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일 경우 사망률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목소리 변화를 주위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지속적으로 쉰 목소리가 나오고 고음에서 잘 갈라지는 등의 이상이 동반된다면 성대결절이나 성대폴립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목소리의 과다사용이나 스포츠 응원, 노래방에서의 고함 등으로 인해 성대에 굳은살이 생겨 자연스러운 발성이 안 되는 상태다. 성대폴립의 경우 한두 번의 고함에도 미세한 혈관이 터지면서 혹이 생길 수 있으며, 계속 자라므로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하지만 목에 통증도 없고 음식물을 삼키는 데에도 지장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무리한 목소리 사용을 삼가고 성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지나친 술과 담배는 성대에 자극을 초래함으로 삼가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17:53
  • 한솔병원, 11일 ‘대장용종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은 오는 7월 11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대장용종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 과장이 ▲ 용종의 정의 ▲ 용종의 증상 및 종류 ▲ 진단방법 (대장내시경, 대장조영술, 대장조영 CT) ▲ 대장용종 치료법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고온생검법,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 대장용종 및 대장암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17:09
  • 주사 맞을 때 쳐다보면 고통 심해진다

    주사 맞을 때 쳐다보면 고통 심해진다

    날카로운 주삿바늘이 살을 찌르고 들어갈 때 자연스레 고개를 돌리게 된다. 왜 그럴까? 연구결과, 주사 장면을 안 보면 실제 고통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베를린 의대와 함부르크 대학의료센터 공동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각각 팔에 주사를 놓는 장면과 면봉을 팔에 대는 장면, 팔만 나오는 장면을 비디오로 보여줬다. 동시에 손에 강약의 전기 자극을 흘려보내 통증을 느끼게 했다. 그 결과 면봉을 대거나 팔만 나오는 장면을 봤을 때보다 주사를 놓는 장면을 받을 때 더 강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가자의 동공변화를 관찰한 결과에서도 주사를 놓는 장면이 가장 동공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메리언 호플레 박사는 “사람들이 주사를 맞기 전 바늘을 볼 때 전에 주사로 경험한 고통을 떠올린다”며 “고통에 대한 예측은 실제 주사로 인한 고통의 강도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 통증클리닉 최상식 교수는 “주사 놓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더 아픈 이유는 부정적인 확신이 실제 몸에 영향을 끼치는 노시보 효과 때문”이라며 “과거에 잠재된 통증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 노시보효과로 인해 실제 자극에 의한 통증보다도 심하게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16:48
  • 여드름 악화시키는 자외선차단제‥성분 확인!

    여드름 악화시키는 자외선차단제‥성분 확인!

    얼굴에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여드름 환자는 여름철 피부가 번들거리고 답답해지는 것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여드름 환자들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웰스피부과 김산 원장은 “예전에는 자외선차단제에 포함된 일부 화학성분들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화학성분의 사용을 줄이는 추세이므로 여드름 환자들도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외선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켜 색소침착을 일으키면서 여드름 자국이 더욱 심하게 남게 되므로 더욱 철저히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화학 성분 주의하고, 오일프리 제품 사용하는 게 좋아 기존에는 자외선차단제에 들어 있는 일부 화학성분들, (Avobenzone, Benzophenone, Methoxycinnamate, Para-aminobenzoic Acid -PABA) 등이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피부의 자극과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화학성분을 뺀 자외선차단제가 주로 쓰이는 추세다. 그러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한 뒤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정상적인 피부는 모낭의 죽은 세포들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지만 여드름 환자는 세포들의 탈락이 과도하게 진행된다. 이때 미처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과 피지가 엉켜 모낭을 막으면 여드름이 생기는데 여드름 환자의 경우 여름철 오일 성분이 많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을 경우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며 여드름이 심해지는 증상을 겪기도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땀, 수분, 마찰 등의 이유도 시간이 경과할수록 차단 기능이 떨어져 수시로 덧발라야 하는데 여드름 피부도 마찬가지다. 이 경우에도 클렌징에 신경을 써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만 자외선차단제를 깨끗하게 씻어낸다고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거나 세안제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줘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좁쌀여드름’에는 자외선차단제 덧바를 때 주의 여드름도 그 유형에 따라 자외선차단제를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모든 여드름 피부에는 되도록 오일 성분이 적고 화학적 성분이 적게 들어간 자극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 피부라면 번들거림으로 다른 정상 피부에 비해 자외선차단제를 적게 바르는 경우가 생기므로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의 소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염증이 심한 화농성 여드름 피부라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화학성분이 적은 제품을 고르되 지나치게 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SPF 30 정도의 제품을 3~4 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자외선차단 효과를 유지하도록 한다. 아토피성 여드름도 화학적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화학성분이 없는 유기농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여야 한다. 김산 원장은 “좁쌀여드름은 피지나 기타 노폐물 배출이 원할 하지 못해 각종 미생물과 각질로 이루어진 면포가 피부 내에 갇혀 있는 형태를 보인다”며 “그러므로 이런 피부의 경우 여름철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덧바른 뒤 쌓일 수 있는 노폐물을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이라도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되도록 가벼운 질감의 제품을 고르고 덧바를 때에도 스프레이 타입 등 가벼운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14:26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비용절감 캠페인 전개

    분당차병원은 교직원 및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비용절감 캠페인인 ‘Creative Cost Cutting Campaign’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의료서비스에 재투자해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절감된 비용을 환우 후원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절약콘테스트와 함께 교직원과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원 절약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에너지 자원 절약 운동도 펼쳐진다. 페이퍼타올과 같이 병원 내 자원 중 대표적인 과소비 자원에 대해서는 절약 독려 슬로건을 부착함으로써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원절약의 생활화를 알릴 예정이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자원 절약 운동을 통해 절감된 비용은 분당차병원의 환우 후원 기금인 ‘수호천사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07/04 14:24
  • [건강단신]고대구로병원, 만성콩팥병과 당뇨병 건강강좌

    고대구로병원은 7월 12일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당뇨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가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을 경우 당뇨 치료는 일반 당뇨 치료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영양사와 당뇨 전문간호사가 당뇨병과 만성콩팥병을 함께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한 식이조절법, 발 관리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문의 (02)2626-107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13:52
  • '슈퍼균' 대항마 바다 곰팡이, 인류 구할까?

    '슈퍼균' 대항마 바다 곰팡이, 인류 구할까?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를 잡을 수 있는 ‘반코마이신’이라는 최후의 보루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 슈퍼박테리아의 등장으로 깊은 고민에 빠진 의학자들이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항생 물질이 개발돼 MRSA와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양수 교수의 ‘국토해양부 해양천연물신약연구단 항생제팀’이 MRSA와 슈퍼박테리아 박멸에 효과적인 감염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라는 방선균에서 추출해 낸 것이다. 이 물질은 무한한 생태 자원인 바다에서 얻은 천연곰팡이로부터 얻어낸 유도화합물이라는 점과 기존 항생제들과는 전혀 새로운 ‘세균의 지방산 합성 억제’ 라는 작용 기전으로 내성도 적으며 슈퍼박테리아에 효과적인 항생 물질이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후보물질들은 7-phenyl 플라텐시마이신(Platensimycin)과 11-methyl-7-phenyl 플라텐시마이신이라는 두 가지 물질로 항생제팀의 일원인 이은 교수(서울대 화학과)·김양수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강헌중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가 미국과 국내에서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후보 물질은 현재 전임상시험 단계로 약물의 효능 및 대사 안정성, 독성 등 지금까지 시행한 다양한 실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이 신규 물질들은 기존 항생제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용 기전을 통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점이다.기존에 개발된 항생제들은 세포벽 합성 억제 또는 단백합성 억제 등의 작용 기전을 기본으로 약간의 변형을 이루는 형태였기 때문에 내성이 쉽게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이 신규 물질들은 지금까지 개발되지 않은 ‘세균의 지방산 합성 억제’라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통해 실제 실험에서도 매우 낮은 내성 발현율을 보여 기존 항생제들의 내성 발생 문제도 해결될 예정이다.또한 일정한 환경에서 특정 미생물의 성장을 가로막는 최소한의 항생제 농도를 의미하는 ‘최소억제농도’도 매우 낮게 측정되었다. 신규물질은 최소억제농도가 0.5mg/L 이하의 값을 나타냈는데, 이 수치는 현재 MRSA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이나 리네졸리드에 비해 최소억제농도가 3배 이상 낮은 수치이다.이것은 적은 용량만으로도 세균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번에 발견한 신규물질의 항균력이 매우 뛰어남을 의미한다.특히 슈퍼박테리아에서는 반코마이신 항생제와 비교할 때 최소억제농도가 최대 32배 낮은 결과로 기존 항생제들과 비교했을 때 적은 양으로도 슈퍼박테리아 박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신규 물질을 대표적인 병원균인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알균)’에 감염된 생쥐에게 투여했을 때에는 특정 농도에서 100%에 이르는 생존율을 나타내 매우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더불어 이 신규 물질은 심장에 독성이 없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었으며, 대사안정성 및 세포독성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김양수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두 가지 신규 후보물질들은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해양곰팡이에서 추출되었으며 기존 항생제에서 유도된 물질이 아니고, 전혀 새로운 방식인 세균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신물질”이라며 “이로써 기존 항생제들이 쉽게 내성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박테리아 박멸이 가능한 획기적인 항생제 개발의 초석이 되는 연구 결과로 동물실험을 포함한 전임상 시험에서처럼 앞으로의 실험 및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13:51
  • [코골이 탈출④] 수면무호흡증, 심혈관 질환 부른다!

    수면무호흡증, 주변에 흔하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알려진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이다. 이외에 수면무호흡증이 부르는 합병증에 대해 알아봤다. 일상에 지장을 줘요!잠들었다 자신의 코 고는 소리에 놀라 깬 경험이 을 것이다. 이와 같이 코를 골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은 잠으로 빠지다가, 다시 얕은 각성 상태로 깨다가, 또 잠이 드는 현상이 반복된다. 무호흡 상태가 올 때마다 뇌의 경고 장치가 강제로 깨워 근육을 수축시키고, 기도를 넓혀 숨을 쉬게 만들기 때문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자신은 잠에서 깨는 것을 느끼지 못해도 실제로 ‘반쯤 깬 상태’로 잠자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처럼 수면이 방해되면 다음날 아침 잠잔 것 같지 않고 몸이 찌뿌둥하다. 생활하면서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자꾸 졸리고 피곤하다. 졸음운전 교통사고율도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 또한 코골이 환자 중 상당수는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를 호소하고, 심한 경우 자신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난청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심혈관 질환 일으켜요!수면무호흡증이 심장 발작, 뇌졸중과 관련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결과에서 밝혀져 있다. 2008년 헝가리 과학자들이 일반인 약 1만2000명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의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코를 골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았다. 연구결과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각 심장발작 일으킬 확률 34%, 뇌졸중 발작 일으킬 확률 67%, 고혈압 발생 확률 40% 정도로 높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호흡이 순간적으로 정지한다. 그 결과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져 저산소증이 나타난다. 저산소증은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기도 한다. 숨이 멎는 것이 20회 이상이면 자칫 돌연사할 수 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고혈압은 막힌 숨을 내쉬려 힘을 써야 하는 탓에 발생한다. 이는 약물로 혈압조절이 어려워 치료가 시급하다. 뇌졸중도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막힌 숨을 내 쉬려 힘을 써야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수면이 중간 중간 끊어지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자극받으면 심장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수면무호흡증이 비만인 사람에게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과 관련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만성기관지염이 생겨요!코를 자주 고는 사람은 흡연과 대기오염에 노출되지 않아도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팀은 40~69세 성인 4270명(남성 2203명, 여성 2067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기관지염 발생 확률이 1.68배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흡연자의 만성기관지염 발생 위험은 정상인의 2.9배로 나타났다.
    시니어건강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07/04 13:50
  • 비 올 때는 콘택트렌즈 벗고 안경 쓰자

    비 올 때는 콘택트렌즈 벗고 안경 쓰자

    여름이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빨리 찾아온 가운데, 장마 기간 또한 길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 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질환은 가볍게 넘기기 쉬운데, 자칫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주의해야 할 안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장마철에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 안질환으로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을 들 수 있다.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가 주원인이며 일반적으로 8시간에서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감염이 되면 가려움을 느끼고 눈물을 많이 흘리며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나타난 후 최소 4일 간은 전염력이 높아 가족 간에도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장마철에 전염되기 쉬운 또 다른 안질환으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이 있다. 눈곱이 많이 끼고 눈이 충혈되며 밝은 빛을 보면 눈이 쑤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유행성각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눈에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만큼 초기에 치료 받는 게 가장 좋다”며 “증상이 나타난 후 7~10일 정도가 가장 전염이 잘 되고 2주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가족, 친구 간에도 접촉을 자제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두 가지 질환 모두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결과’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 가장 많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감기, 수두에 이어 결막염이 세 번째를 차지할 만큼 안구 질환의 전염성이 높다. 따라서 어린이가 있는 집의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가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공중목욕탕 출입도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게 하고 가급적 손으로 눈가를 만지는 일은 피하도록 당부해야 한다. 두 가지 질환 모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증상이 보이면 즉시 안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콘택트렌즈 착용자들 역시 장마철에는 보다 세심한 렌즈 관리가 필요하다. 콘택트렌즈의 특성상 세균의 침투가 쉽고, 오염 물질이 들어간 경우 렌즈 속에 고인 채로 각막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가급적 렌즈의 사용은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일회용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착용하는 컬러렌즈의 경우 렌즈 내부에 첨가된 착색제로 인해 세균 번식과 염증 유발 가능성이 더 큰 만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09:54
  • 하룻밤 유혹 남친, 사랑과 욕망의 구별법

    하룻밤 유혹 남친, 사랑과 욕망의 구별법

    하룻밤 함께 하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지 궁금해 하는 여자들이 많다. 사랑의 감정과 단순한 성적 욕구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콘코디아대학 등 4개 대학의 뇌과학 공동 연구팀은 20여 개의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에로틱한 사진과 아내나 남편과 같은 가족사진을 각각 보여주면서 뇌 활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사람이 사랑이나 성적인 욕망을 경험할 때 뇌의 한 부분인 선조체라는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성적인 욕구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성관계를 할 때 선조체의 쾌락을 담당하는 특정 부분이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랑의 감정은 보람이나 즐거움 등을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역할을 하는 선조체의 특정 부분을 활성화했다. 연구팀의 짐 파우스 심리학 교수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성적 욕구에서 발전한 감정으로 생각돼 왔다”며 “그러나 이번 연구로 사랑과 성적 욕구가 완전히 다른 과정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한국정신건강연구소 황원준 원장은 “본래 쾌락의 원칙은 즐거움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라 정신적인 존중과 희생을 포함하는 사랑의 의미와는 확실히 거리가 있다”며 “최근 들어 학교폭력이나 성범죄가 늘어나는 것도 사랑의 가치를 담당하는 중추보다 자극적인 본능의 쾌락 중추가 쉽고 빠르게 자극받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51
  • 부위따라 효과 다른 보톡스, 新활용법

    부위따라 효과 다른 보톡스, 新활용법

    때이른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는 빨리 시작된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울 것을 예상된다. 벌써부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는 이들이 눈에 띈다. 특히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엔 더 걱정일 수 밖에 없다. 그 중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보톡스를 이용한 시술들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4 09:48
  • 아로나민_비타민B로 '진짜 피로' 날려 버리자

    아로나민_비타민B로 '진짜 피로' 날려 버리자

    중견기업 영업과장 최모(38·서울 중구)씨는 전에 없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 불황 탓에 실적은 곤두박질 치고 있고, 새로 부임한 부장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매일매일 피로로 이어져 삶의 의욕도 떨어뜨렸다. 혹,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까 병원을 찾았지만 특별한 질환은 없었다.최씨는 "식욕도 없고, 술도 마셔봤지만 스트레스가 풀리질 않는다"며 "하루 하루 그냥 피로에 묶여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피로의 진짜 원인은 스트레스국내 성인 10명 중 9명은 스스로 피로하다고 느끼고 있다. 한 리서치 기관에서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한국인의 피로' 보고서에 따르면 87.1%가 '현재 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30대(91.1%)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피로를 받는 주된 원인은 '직장 상사 및 동료'(42.3%)가 제일 많았다.고도일병원 만성피로클리닉 이동환 원장은 "임상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피로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홍성호 교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부신 기능을 약화시키는 데, 결국 기력을 잃게 만든다"고 말했다. 부신 기능이 약해지면 몸의 항상성이 깨져 만성피로를 겪을 수 있다. 흔히 피로는 간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직장인에게 간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술이기 때문에 절주만 해도 나아질 수 있다. 이동환 원장은 "장에 남은 독소 또한 피로를 일으키는 데, 이는 소화기능을 개선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비타민B로 에너지 만들어야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첫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홍 교수는 "밥 먹을 때 옆에서 잔소리를 하면 소화가 안되고 체하는 것이 모두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반응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율신경계가 이상반응을 일으키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신진대사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 공장'이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세포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가 부족해 진다. 이동환 원장은 "비타민B는 음식을 통해 몸에 흡수되는 데, 흡수가 잘 안되면 에너지 생산이 줄어 결국 피로해 진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 자체가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한다"며 "술에서 깼을 때 무기력해 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비타민B는 과일과 야채에 풍부하지만 열을 가하면 파괴가 잘 된다. 이 원장은 "비타민B의 부족분을 채워주기 위해 과일과 야채를 생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아로나민으로 간편하게 피로회복
    제약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8
  • 여름 건강 '빨간불' 먹고 바르고 "건강 지키세요"

    여름 건강 '빨간불' 먹고 바르고 "건강 지키세요"

    '여름을 탄다'는 증상들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다.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열대야에 잠을 설치다보니 쉽게 피곤하다. 연일 강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 속 기미가 짙어져 고민인 여성들도 많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라는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수험생들인데, 떨어지는 체력과 무관하게 집중력이 높아질리는 만무하다. 노출의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 시퍼렇게 멍든 자국은 긴팔 옷을 고집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곧 장마까지 겹치면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의 통증은 높은 습도 때문에 더욱 심해진다. 관절염 치료를 받고 싶어도, 부작용이 크다는 주변 말은 약 복용을 망설이게 만든다. 이럴 때는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지만 더위 속 떨어진 입맛 때문에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름을 이기는 약'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약 한 두 알 속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잘 배합돼 있어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을 빠르게 올려주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 더위, 습기 때문에 생기는 통증과 감염 증상들도 안전하게 완화시켜준다. 얼룩덜룩 기미, 퍼런 멍 자국 및 울긋불긋 벌레물린 자국도 간편하게 없앨 수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보내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종합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7
  • [제약 단신] 민트맛 발기부천치료제 출시

    삼진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 '해피그라' 세립형 제제를 출시했다. 특수공법을 활용해 기존 정제의 쓴맛을 없애고 민트 맛을 내는 미세 분말의 세립 제형을 택했다.기본적인 성 기능 증가 효과와 더불어 복용 시 구강 내 5초 이내에 녹아 빠르게 흡수돼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80)082-1234
    종합2012/07/04 09:17
  • 대상포진 통증은 3일 내에 잡아야 싹~

    대상포진 통증은 3일 내에 잡아야 싹~

    가정주부 주모(52·서울 성북구)씨는 지난달 초 남편 해외출장에 동행했다가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칼로 찌르는 듯 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됐다. 2~3일이 지나자 옆구리에 띠 모양으로 발진과 수포도 생겼다. 상황이 여의치 않았으나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귀국했다. 검사를 받아봤더니 대상포진이었다. 주치의는 "낯선 해외 환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이라면서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했다. 2주 후 흉터없이 깨끗해졌다. ◇찜통더위 속 대상포진 주의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대상포진 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성되면서 발병한다. 초기에는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나타나다가, 일주일 안에 발진과 수포 등이 생긴다.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면 쉽게 낫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심각한 흉터, 만성통증 등 후유증을 남긴다. 대상포진은 주로 여름에 잘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4년간 발생한 대상포진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 수는 기온이 높은 6~9월에 많았으며,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매월 평균 4만5058명이 진료를 받았는데, 8월에는 5만478명이 진료 받았다. 이는 한여름이 되면 휴가, 다이어트, 무더위 등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이면서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기 때문이다.
    피부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6
  • 삼진AHCC_버섯 균사체 추출… 항암 부작용에 탁월

    삼진AHCC_버섯 균사체 추출… 항암 부작용에 탁월

    무더위로 건강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가 흔히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는 버섯의 몸체(자실체)보다 뿌리(균사체)에 영양이 더 풍부하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버섯 속 글루칸, 면역력 높여준다
    건강기능식품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6
  • 베노플러스겔_멍·부기 빠르게 없애고 피부 약해도 OK

    베노플러스겔_멍·부기 빠르게 없애고 피부 약해도 OK

    지난 주말 수영장에 갔다가 자기도 모르게 팔과 다리에 심하게 멍이 들고, 벌레에 물린 은행원 김모(29·서울 성동구)씨는 치마를 입고 출근하려면 다리에 있는 멍과 벌레 자국을 빨리 없애야 하겠다는 생각에 계란으로 열심히 마사지를 했다. 그러나, 월요일 출근길에는 증상이 더 심해져 멍을 감추기 위해 검은 스타킹을 신어야 했다.◇'멍에는 계란' 금물, 혈관 빨리 수축시켜야멍은 맞거나 부딪쳤을 때 터진 몸 속 모세혈관의 미세한 구멍으로 혈액 성분이 빠져 나오면서 생긴다. 최근에는 성형수술 중 불가피하게 약한 모세혈관들이 손상되면서 멍이나 부기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이렇게 멍이 들면, 흔히들 계란으로 문지르거나, 생고기를 붙이면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계란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것을 이용해서라도 멍든 부위를 초기에 자꾸 자극하면, 모세혈관도 자극을 받으면서 혈액 성분이 더 많이 빠져 나온다. 결국, 멍이 짙어지고, 멍든 범위도 넓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피부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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