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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마다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세요"

    국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가 2006~2011년 국내 18~79세 여성 6만775명에게 HPV 감염 여부를 검사했더니, 34%가 감염돼 있었다.HPV에 감염됐다고 겁낼 필요는 없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박유란 교수는 "HPV는 한 번 감염돼도 1년 이내 20명 중 19명은 몸 안에서 사라진다"며 "그러나 HPV에 대한 약이 없고 감염된 사람 100명 중 5명 이내에게 자궁경부암이 생기므로 감염 기간에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HPV 감염자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일반인보다 꼼꼼하게 받아야 한다. 박유란 교수는 "6개월에 한 번씩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로 암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1년 뒤 검사에서 HPV가 없으면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를 1년에 한 번씩 하면 된다"고 말했다.질 출혈이 있거나 분비물이 많아지면 바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다. 박 교수는 "간혹 HPV 감염자에게 자궁경부암이 급히 진행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통하는 HPV 백신 접종도 도움이 된다. HPV는 100여종이 넘는데, 감염된 HPV 외에 다른 HPV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 박 교수는 "HPV는 감염으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백신을 맞아야 항체가 만들어져서 면역력이 생긴다"고 말했다.성관계를 할 때 콘돔을 쓰거나 임신을 뒤로 미룰 필요는 없다. 박 교수는 "HPV로 인해 성관계 후 다른 문제가 생기거나 태아에게 이상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성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9:11
  • 감기 오래가고 입냄새 심하면 '축농증' 의심하세요

    감기 오래가고 입냄새 심하면 '축농증' 의심하세요

    이모씨(31·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초 걸린 감기가 한달 째 낫지 않았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가 최근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잘 때 코를 심하게 골아서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의사는 "감기가 축농증으로 발전했다"며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구취가 나고 코를 심하게 곤 것"이라고 말했다.◇방치하면 시력저하 올 수도축농증은 코 주위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이 병 자체가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기관지염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코전문클리닉 이용배 원장은 "축농증이 있으면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가 목 뒤로 흘러들어 가서 기도에 염증이 생긴다"며 "축농증을 3주 이상 앓으면 기관지염을 앓거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코골이도 생긴다. 부비동에 있던 고름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기도를 좁게 하기 때문이다. 부비동에 오랫동안 고여 있던 고름이기 때문에 입냄새도 심해진다. 임플란트를 심을 때도 축농증을 주의해야 한다. 위쪽 어금니 부분은 부비동과 연결돼 있는데, 축농증이 있을 때 임플란트의 뿌리 부분이 이쪽으로 들어가면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 이용배 원장은 "축농증이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 전에 완전히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드물지만, 눈에도 영향을 끼친다. 부비동에 있던 고름이 눈쪽으로 흘러들어 가면 눈 주변에 염증을 일으킨다.시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저하나 복시(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안구가 돌출될 수도 있다. 축농증 환자의 1% 정도가 이런 안과 질환을 경험한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5:52
  • 미역 속 '알긴산’, 다이어트 효과 만점!

    미역 속 '알긴산'의 다이어트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알긴산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존재하는 다당류 천연 식이섬유이다. 섭취하면 위 속에서 겔로 변한 뒤 섭취된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한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위 배출시간을 늘려 공복감을 줄이고 포만감을 더 쉽게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켜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해 인슐린 반응을 낮추어 주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알긴산은 수용성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변비 예방 및 배변 활동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체중조절 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변비 부작용 등 불편함도 덜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알긴산을 주성분으로 한 체중감량 보조제가 출시됐다. 삼진제약의 '액티브 슬림'이 대표적이다. 기존의 다이어트 약과 달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으며 부작용 발현율이 거의 없어 최소 3~4주간 복용하면 안전하게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7:19
  • 쌀만 먹고 다이어트? 흑광벼 비만 억제 효과 밝혀져

    곡물 ‘흑광벼’가 다이어트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30일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공동 진행한 ‘특수미 품종에 대한 생활습관병 예방 효능구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중국 곡물 ‘길림흑미’와 국산 곡물 ‘일품벼’를 교배해 만들어 낸 검은쌀 ‘흑광벼’는 지방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감소시켜 다이어트를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검정색소와 안토시아닌, 식이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심장병 등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실험용 쥐들에게 ‘흑광벼’와 일반 쌀, 시판되고 있는 다이어트 제품을 8주 동안 먹인 뒤 체중 변화를 살폈다. 그 결과 ‘흑광벼’를 먹은 쥐의 체중 증가량은 일반 쌀을 먹은 쥐의 체중 증가량의 절반 정도에 미쳤다. 이는 다이어트 제품을 먹은 쥐의 체중증가량과 비슷한 수치다. 또 ‘흑광벼’를 먹은 쥐들의 비만 관련 대사 물질(글루코스, 갈락토스, 프로피온산, 팔미트산,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이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흑광벼’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이 쌀만 먹어야겠다” “흑광벼? 처음 들어보는데, 좋아보인다” “흑광벼 어디서 파는 지 알아봐야겠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5:01
  • 손석희 지각이유 '시차적응' 때문…얼마나 힘들길래

    손석희 지각이유 '시차적응' 때문…얼마나 힘들길래

    손석희 교수가 10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1시간 가량 지각해 3부가 시작되는 오전 7시15분 마이크를 잡았다. 손석희 교수가 자리를 비운 1부와 2부는 MBC 류수민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손석희는 지난 2000년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을 맡은 이래 한파와 폭설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지각한 것 외에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어긴 일이 없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생방송 시간에 늦은 것. 그 이유는 늦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석희 교수는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MBC 라디오국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 일주일간 외국에서 머무른 뒤 귀국하면서 시차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늦잠을 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차 극복이 얼마나 어렵길래 생방송에 지각을 하게 됐을까? 시차는 일반적으로 여행거리가 길수록 심해지며, 서쪽으로 여행할 때보다는 동쪽으로 여행할 때 심하게 나타난다. 평소에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4:24
  • 박보영 소두 인증, 어릴 때 마사지하면 머리 작아져?

    박보영 소두 인증, 어릴 때 마사지하면 머리 작아져?

    29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보영은 연예계 대표 ‘대두’인 정찬우, 김태균과 얼굴 크기가 비교되면서 연예계 대표 ‘소두’임을 인증했다. 박보영과 같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얼굴 크기인데, 과연 머리크기를 후천적으로 작게 만들 수 있을까? 머리크기에 관한 속설 중 ‘어릴 때 부모님이 머리를 마사지하면 작아진다’, ‘부모가 엎어서 키우면 머리크기가 작아진다’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잘못된 속설이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두개골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후천적인 노력으로 머리를 작게 할 수는 없다. 아기가 태어나면 머리둘레를 재는데, 이 때 전체 영아의 머리둘레가 97% 이내에 들면 정상이지만 그 이외에는 소위 ‘대두’로 판정된다. 3% 미만도 머리둘레가 너무 작아 비정상으로 취급한다. 대부분 태어났을 때 머리가 컸던 사람이 성인이 됐을 때도 대두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의 머리 크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라면, 어릴 때부터 아이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돕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점프 운동을 많이 유도해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길어지면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게 할 수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10/30 11:36
  • 김용만, “평발 때문에 죽을고비…”, 정말 운동 못할까?

    김용만, “평발 때문에 죽을고비…”, 정말 운동 못할까?

    개그맨 김용만이 평발 때문에 군복무 시절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용만은 “평발임에도 군에 입대했는데, 완전군장 후 구보 도중 한 바퀴 채 돌기 전에 넘어졌다. 그런데 낙오자들만 모아 또 뛰다가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쓰러졌다”며 평발 때문에 힘들었던 군 생활 시절을 고백했다. 일반적으로 평발은 운동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과연 그럴까? 흔히 평발이라고 알려진 발의 형태는 의학적으로 편평족이라고 부른다. 편평족이란 정상족에 비해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변형이다. 이차적으로 발뒤꿈치는 바깥쪽을 향하게 되고 발 앞쪽은 바깥쪽으로 향하게 되기도 한다. 평발이라고 하면 모두 운동을 못한다는 선입견을 갖기 쉬운데 이를 깬 사례가 축구선수 박지성이다. 평발은 구제불능인 ‘강직성 평발’과 운동이 가능한 ‘유연성 평발’ 두 종류로 나뉜다. 발바닥 가운데 아치가 없다면 ‘강직성 평발’, 아치가 있지만 디뎠을 때 아치가 없어지면 ‘유연성 평발’이다. 박지성은 평발 중 ‘유연성 평발’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축구선수로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2006년 한국스포츠리서치에 게재된 <편평족과 정상족을 가진 사람의 체력 특성 비교>에 따르면, 편평족이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에서는 영향을 주진 않지만, 심폐지구력에서만 영향을 준다. 즉, 오래 달리는 유산소 운동을 제외하고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이다. 운동능력에서 큰 차이가 없다하더라도 평발은 피로나 통증을 빨리 느낄 수 있다. 한편, 평발은 대부분 선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운동 때문에 인해 후천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어 올바른 운동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평발이 되기 쉬운 습관은 딱딱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을 자주 달리는 것이다. 딱딱한 곳에서 뛰면 엄청난 지면 반발력이 반복적으로 발에 전달되는데, 이때 아치를 받쳐주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아치가 무너지게 된다. 또 비만인 경우 발 안쪽만 땅에 닿는 걸음걸이가 습관이 되면 평발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0:55
  •  우유,  주 3회 이상 먹으면 사망 위험이…

    우유, 주 3회 이상 먹으면 사망 위험이…

    우유를 주 3회 이상 5년간 꾸준히 마신 노인의 사망률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38%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있다. 우유는 노화 방지 효과가 크다. 우유에는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유당, 칼슘 등 114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완벽한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우유는 특히 노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A·B,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매일 부모님께 우유를 챙겨 드려야 할 이유는 많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0:54
  • 묻지마 폭행, 왜 이러는 걸까?

    묻지마 폭행, 왜 이러는 걸까?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흉악범의 ‘묻지마 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탄식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 흉악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흉흉해졌다는 뜻일까? 누구나 마음속에 분노와 화(火)가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 범죄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뉴스에 비친 우리 사회가 갈수록 점점 더 무서워 보이는 것은 과도한 염려일까?
    건강정보기획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0:50
  • 늘고 있는 소아천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요!

    늘고 있는 소아천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요!

    전 세계적으로 천식은 소아에게 흔한 만성 질환이다. 201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천식 환자 중 10세 미만의 아동이 전체 환자의 41%로 가장 많았다. 소아천식은 증상이 경미해 보여도 발작 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아천식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0/30 09:31
  • 대장암 환자 '이 약' 먹으면 수명 연장된다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수명 연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메사추세츠병원과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크게 높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대장암 환자는 암세포의 PIK3CA 유전자가 변형된 대장암 환자이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964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세포에 PIK3CA 유전자가 변형됐는지 여부를 살핀 후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하고 5년 간의 경과를 살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 중 97%가 생존했고, 복용하지 않은 환자는 74%만 생존했다. 이번 연구대상이 된 PIK3CA 유전자는 대장암 환자 6명 중 한명이 갖고 있는 암세포 변이 유전자이다. PIK3CA 유전자는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촉진하는 핵심 경로에 관여하는데 아스피린이 이 경로를 둔화시키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09:31
  • [돼지고기로 지키는 건강⑤]키 크는 데 도움되는 '이 고기'

    얼마 전 매스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가 아시아에서 1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남자 키의 평균이 173.3cm, 여자는 160cm이다. 과거와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975년 남성의 평균 키는 166.8cm, 여자는 156.8cm였고, 이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다. 그 당시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는 키가 작은 민족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사람들보다 작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왔을까. 키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유전적인 요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전적인 부분이 동일한데도 키가 다른 경우들을 볼 수 있다. 과거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가 큰 부분과 북한사람들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가 큰 것도 이 때문이다. 키는 영양소의 섭취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특히 어린 시기에 키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키는 태어났을 때에 비해 3-5살 사이에 두 배로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 태어나서 성년기라는 과정에서 키를 키우는 것은 성장잠재력을 얼마나 잘 발현시키느냐가 관건이다. 필수영양소인 무기질과 단백질의 섭취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덴마크의 연구진은 성장과 관련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태어난 지 9개월 된 아이에게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 키 성장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더니 음식으로 섭취하는 총 에너지에서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율을 1% 증가시킴에 따라 10년 후 아이의 키가 0.51cm 커진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우리의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량은 16% 전후로 추정된다. 만약 20%까지 늘린다면 2cm의 키가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어린 시절 단백질이 결핍된 음식을 섭취해서 섭취량이 12% 수준이라고 가정할 때 4cm 키가 더 커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결과이다. 따라서 내 아이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단백질의 섭취량을 적정수준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단백질이라고 다 같은 단백질이 아니다. 성장기에 있는 애들에게 음식을 통해 먹는 단백질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좋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22 종류의 아미노산에 의해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음식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아미노산은 무려 9개이다. 즉 좋은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어떤 식품에 21개의 아미노산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1개 부족하면 어떨까. 이 식품은 좋은 단백질로 평가하기 어렵다. 몸 안에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데 있어서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식품들 중 특이 필수아미노산이 결핍되거나 부족한 경우들이 종종 있다.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두부)의 단백질 점수는 100점 만점에 86점 정도이다. 다른 식품에 비해 좋은 단백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100점짜리의 좋은 단백질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동물성 고기는 단백질의 영양가가 100점으로 완전단백질로 구분한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삼겹살 정도에 한정된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소고기 보다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이다. 어쨌든 돼지고기는 애들의 성장을 위해 영양학적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된다. 무기질과 비타민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돼지고기로 이유식 만들기를 꺼린다. 돼지고기에 기생충이 있고 자칫 설사와 알러지를 유발한다는 잘못된 정보에 기인한다. 과거 30~40년대와 달리 요즘의 돼지 사육방식과 생산방식은 현대화 되어있고 위생적으로 관리 때문에 지나친 걱정일 수 있다. 내 자녀의 키를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부위의 돼지고기가 있다. 그것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로써 안심, 뒷다리, 그리고 등심부위가 해당되는데, 이 부위를 활용해서 이유식은 물론 성장기 자녀들에게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면 키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30 09:30
  • 김혜수도, 김아중도 무릎 꿇었다는데, 문제는…

    한국영화 역사상 최대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도둑들'의 개봉 전 레드카펫 행사였던 지난 7월 24일, 톱스타 김혜수의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것은 바로 그녀의 이색적인 팬 서비스였다. 사인을 요청하는 팬을 위해 드레스가 땅에 닿도록 무릎을 꿇어 쪼그린 채로 사인을 해준 것이다. 순간 팬들과 언론의 카메라는 그녀의 무릎에 집중되었고, 환한 미소를 띠고 무릎을 꿇은 채로 사인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화제가 되었다. 지난 10월 5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아중의 ‘매너 무릎’도 눈길을 끌었다. 팬을 위해 무릎을 꿇고 꽃을 전달한 그녀의 감동적인 배려에 부산을 찾은 이들이 모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여배우의 감동적인 팬 서비스, 하지만 무릎에는 치명적인 ‘이’ 동작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여배우들의 이색적인 팬 서비스는, 그녀들의 무릎에는 좋지 않다. 사실 엉덩이를 바닥에 대지 않고 무릎만 구부려, 쪼그리는 자세는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자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절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목이나 허리에 힘을 주려는 의식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의자에서 쓰러지지 앉는다. 같은 원리로 관절에 나쁜 동작 또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무릎에 가장 좋은 각도는 약 15도이다. 이 각도로 구부리는 자세는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장 낮아서이다. 쪼그려 앉는 동작은 무릎의 각도가 140도 이상이 된다. 이 때 무릎의 연골과 물렁뼈에 압력이 주어지는데, 이는 평소보다 약 7배에 이른다. 게다가 연골과 연골 사이에 흐르는 윤활유인 관절액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는 관절액이 연골세포에 영양을 전달하는 것을  막아 연골을 상하게 만든다. 탄력성이 높은 연골은 무릎에 가해지는 힘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연골이 상하게 되면 흡수되지 못한 압력은 관절에 그대로 전해질 수밖에 없다.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아닌, 연골을 강화시키는 치료법, PRP주사 연골이 파열되거나 구멍이 나게 되면 연골재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예 다 닳아버린 경우는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연골이 조금 물러진 정도에는 적당한 치료법이 없었다. 약해진 연골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방법은 통증을 줄여주기만 할 뿐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닌 것이다. 통증이 조금 덜해졌다고 치료를 중단한 채 방치했다가는 심각한 연골 손상에 이를 수도 있다.연골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인 PRP주사가 주목 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PDGF, TGF, EGF 등의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을 5배로 농축하여 분리한 액체인 PRP는, 환자 본인의 20~40cc 정도의 소량의 혈액으로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세사랑병원 최철준 진료부장은 "PRP주사는 연골연화증, 관절염 초기 단계의 비교적 연령이 낮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며 “약물 치료와 다르게 본인의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30 09:30
  •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 피로 몰아내는 스트레칭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 피로 몰아내는 스트레칭

    장시간 책상에서 공부를 하거나 근무를 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의 목과 어깨는 심각하게 굳어있다. 이러한 경우,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두뇌활동이 저하된다. 또한 등과 척추의 배열이 바르지 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럴 때 컨디션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먼저 마음을 안정시키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는 한방 대추차를 추천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이 안되고 불안하거나 우울할 땐 대추차가 도움이 된다. 구기자차는 뇌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국화의 한 종류인 감국차는 두통이 있거나 눈이 침침하거나 어지러울 때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간단한 스트레칭를 통해 피로를 풀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의 우인 원장의 도움말로 척추를 바로 잡아 피로를 몰아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로를 몰아내고 졸음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09:29
  • [건강단신]박스터, 맞춤형 영양수액제 '올리멜' 출시

    [건강단신]박스터, 맞춤형 영양수액제 '올리멜' 출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 (주)박스터가 다양한 환자군의 영양요구에 맞게 조제된 3챔버 비경구영양수액제 ‘올리멜(Olimel®)’을 출시했다. 올리멜은 위장관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 돼 경정맥영양곱급을 실시해야 하는 만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 하나의 백을 통해 수분, 전해질, 아미노산 및 칼로리를 보급하는 효능효과로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리멜은 다양한 환자군의 영양 요구에 맞게 영양공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화상, 패혈증, 심각한 외상 환자나 암환자 등의 경우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데, 올리멜N9E는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을 공급하는 제품으로써,  충분한 단백질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중환자에게 종종 발생하는 고혈당증은 사망률과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올리멜N9E는 포도당 공급량을 최소화 하면서 환자의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시켜 중환자의 고혈당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0/29 17:43
  • [건강단신]조아제약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굿디자인 마크 획득

    조아제약의 어린이 영양음로 ‘잘크톤’이 지식경제부 우수 디자인 품목에 선정돼 ‘2012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굿디자인 마크는 정부에서 상품의 디자인·심미성, 혁신성, 환경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 ‘잘크톤’은 삼각하향의 무게중심 구도로 안정감을 유지해 사용 시 과실에 의한 쓰러짐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병목 부분에 돌기를 적용해 손끝에서 미끄러지는 현상을 개선하고 과다복용 및 오용 방지를 위한 이중안전캡을 적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차광효과를 지닌 색상을 적용해 일광에 의한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공룡캐릭터를 접목시켰다. 이번에 ‘굿디자인’에 선정된 잘크톤은 면역증진과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연,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칼슘, 각종 비타민 등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음료이다. ‘잘크톤’은 400mL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1일 1~2회 1회 5mL씩 섭취하는 제품이다. 문의 (080)988-8888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0/29 17:40
  • 니콜 다이어트 식단 속 '콜리플라워' 이런 효과가…

    니콜 다이어트 식단 속 '콜리플라워' 이런 효과가…

    가수 카라의 니콜이 직접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두부, 당근, 버섯, 호박, 파프리카, 콜리플라워를 선보였다. 이 식단은 채식 위주의 지방은 뺀 저칼로리로 특히 콜리플라워를 섭취한다는 점이 다른 연예인과 차별되는 방법이다.콜리플라워는 비타민C·엽산·비타민K·칼륨·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따라서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고, 기형과 변비를 예방, 출혈을 억제하고 혈압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흰색 콜리플라워는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A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덜 들어 있는데 비타민A의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하는 임신부에게 좋은 음식이다. 반면 녹색과 진홍색 콜리플라워는 흰 것에 비해 비타민A·베타카로틴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 니콜이 다이어트에 활용한 이유는 콜리플라워가 칼로리가 낮은데 반해 상대적으로 높은 영양성분 때문이다. 콜리플라워는 컵 단위로 열량을 계산하는데 1컵에 25㎉로 저열량 식품이다. 여기에는 탄수화물이 5.3g이 들어있어 니콜은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밥이나 빵 대신 콜리플라워로 충족시키는 것이다. 콜리플라워는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파이토케미컬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 노화방지, 만성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2012/10/29 14:12
  • 고도비만자 위밴드수술 했다면 빨대 사용말아야

    고도비만자 위밴드수술 했다면 빨대 사용말아야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는 1998~2010년 한국인의 성별, 생애주기별 체중 변화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만율은 지난 10년간 30~31%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지만 고도비만은 약 2배(2.4% → 4.2%) 증가했다고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29 13:48
  • 아무거나 맞지 말자! 필러 종류별 특징, 어떤 게 있나?

    아무거나 맞지 말자! 필러 종류별 특징, 어떤 게 있나?

    필러는 지속기간이 짧은 쇼트 액팅 필러, 반영구적인 롱 액팅 필러로 나눈다. 쇼트액팅 필러에는 히알루론산 필러, 자가혈 필러, 콜라겐 필러 등이 있다. 롱 액팅 필러에는 칼슘필러, PMMA 필러 등이 있다. 각 종류별 필러의 장단점과 브랜드별 특징을 알아보자.
    뷰티라이프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10/29 13:47
  • 렌즈 세척 아무리 잘 해도 20% 이물질 남아

    렌즈 세척 아무리 잘 해도 20% 이물질 남아

    콘택트렌즈 사용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은 콘택트렌즈를 낀다. 특히 10~30대의 눈이 나쁜 여성 대다수는 안경 대신 렌즈를 선택한다. 많은 사람이 미용과 편리함을 위해 렌즈를 선택하고 있지만 렌즈도 잘 알고 끼지 않으면 눈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 렌즈가 독이 되는 대표적인 예가 더러운 렌즈 착용이다. 많은 사람이 렌즈를 매일 세척만 하면 얼마든 오랜 기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문질러 씻든, 단백질 제거제를 사용하든, 초음파로 세척하든 약 20%의 이물질은 그대로 남는다. 특히 렌즈 가장자리에 단백질 성분이 많이 침착된다. 이렇게 남는 단백질은 산소투과율을 떨어뜨려 각막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렌즈의 수분함유량도 줄인다. 렌즈에 이물질이 많이 끼면 부드러웠던 재질이 점점 딱딱해진다. 말랑말랑하던 렌즈가 굳으면서 각막 표면을 자극할 수 있다. 딱딱해진 렌즈는 눈물층의 눈물 생성 기능도 저하시켜 각막을 건조하게 하고 미세한 상처를 낼 수 있다. 또한 단백질에 붙어 있는 각종 세균이 각막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염증 물질이 생기고 각막세포는 파괴된다. 눈이 시리고 이물감·시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각막궤양과 거대유두결막염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각막내피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더러운 렌즈를 계속 끼면 세포의 절대적인 숫자가 줄어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 등을 못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렌즈는 홀더에 넣기 전에 반드시 20초 이상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야 하고 홀더에 정확히 삽입하여 보관해야 한다. 또한 렌즈를 착용한 후에 화장을 하는 것이 좋으며 착용시 식염수로 헹군 후 습윤제를 1방울 떨어뜨려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 안쪽까지 아이라인 등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미스트나 헤어스프레이 등이 렌즈를 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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