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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치유 전문가 김종우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는 12월 4일(화)부터 8주간 진행되는 ‘치유명상교실’ 3기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명상을 통해 자기 치유력을 회복하고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와 보호자 △스트레스로 발생한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일반인 △통증, 무기력 등 신체적 문제를 가진 일반인이다.
1주차에는 치유명상에 대한 소개, 명상의 기본자세, 마음가짐을 교육한다. 2주차부터 8주차까지는 호흡법, 정좌명상, 이완법, 일상에서의 명상, 마음 속 자애심 찾기, 자애심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기감 느끼기를 통한 자기 치유력의 회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종우 교수는 “이번 치유명상 3기는 2기까지 진행되던 명상과 함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명상 훈련이 진행된다”며 “치유명상교실을 통해 실제 질병의 치유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웰니스센터 (02)440-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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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이 병원과 연구실 등이 보유한 700여 개의 특허기술 중 이전 가능한 27개 기술을 선정해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 등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회 '세브란스 Patent Fair(특허박람회)'에서는 특허받은 기술의 연구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바이오마커 기술, 치료용 타깃 기술, 단백질 치료제, 혈관용 스텐트, 줄기세포 치료제, 턱뼈 신장 시스템, 각막 이상증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소개한다. 각 기업체 관계자들은 자사에 필요한 기술에 대해 알 수 있으며, 특허 계약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철 의료원장은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를 통해, 임상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연구 결과물들이 산업 현장을 통해 실생활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허박람회를 통해 국내 의료산업이 글로벌화 시대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2010년과 2011년 심혈관계 후보물질, 줄기세포 체내 이용 유도 기술, 전분화능 줄기세포의 신경세포 분화 기술, 기형종 억제법 등을 기술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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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4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내 척추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신경외과 신원한 교수,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 박춘근, 조경석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최낙원 차기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외부연자로는 가톨릭대학교 홍재택 교수, 아주대학교 김상현 교수, 신병원 신경현 병원장이 초빙됐다. 윌스기념병원에서는 심정현 안양병원장, 척추센터 정지훈 원장, 임동환 원장, 이동근 과장, 비수술치료센터 조수민 과장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내 척추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윌스기념병원에서 시행해온 의료기술과 임상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전 의료진이 기존 치료법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안전성이 입증된 신 의료기술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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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주요 후보들은 하루 24시간을 분단위로 쪼개가며 엄청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젊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강행군을 펼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安 전 후보를 비롯해 朴, 文 후보 등 각 후보들이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체력 비축 방법들을 모아봤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단전호흡·기체조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단전호흡과 팔굽혀펴기 그리고 기체조 등으로 건강을 지킨다. 단전호흡과 기체조 등은 인체의 중심인 단전의 힘을 키우면서 선천적인 에너지를 길러 골 형성 및 유지에 도움을 준다하여 여성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
단전호흡을 하면 일반적으로 몸이 가볍게 느껴지고, 소화가 촉진되며,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수련이 깊어지면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개선되며 특히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지방간 등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등산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소문난 등산 애호가다. 부산 지역 변호사들의 등산 모임에서 산행대장을 맡기도 했다. 문 후보는 자서전에서 “참여정부시절 총선 출마 요구를 거절하기 위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로 트레킹을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등산은 최소 2~3시간 유산소운동을 하고 보통 5000~7000㎉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은 마라톤에 비해 낮지만 마라톤보다 3~4배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소모량은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운동으로 통한다.
등산을 하면 근력 또한 강화된다. 산행을 하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단련된 근지구력은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안철수 전 후보, 근력운동안철수 전 후보는 아침에 1시간씩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근력운동을 해왔다고 알려진다. 최근 출간된 자신의 책에서 “열심히 식스팩(복근)을 만드는 중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근력운동은 무슨 목적으로 하는지, 얼마나 오래 할 건지, 자신의 신체 특성이 어떤지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동해야 한다. 근육을 키워두면 근육이 지방을 태워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안 전 후보가 주로 하는 복근운동은 저지방 식이요법, 근육 운동, 유산소 운동의 '삼박자'를 갖춘 상태에서 8주 이상 해야만 효과가 있다. 또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합성 작용을 촉진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근육을 키우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으면 복근을 만드는 데 최소 3~6개월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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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예비대학생 김수진양은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유전질환 때문에 라식과 라섹이 모두 불가능하고, ‘선천성 백내장’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학생이 되면 두꺼운 안경도 벗고, 예쁘게 화장하며 다닐 꿈에 부풀었던 김양은 낙심했지만, 이내 실명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안도감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
강남새별안과 나경두 원장은 “수능 이후 라식과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예비대학생들이 늘었는데, 시력교정술 후 실명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AGDSTM(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며 “자신이 만약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라는 것을 검사를 통해 미리 알게 됐다면 각막을 깎는 수술은 피하고 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한다면 실명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가 라식하면 2~3년 후 실명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은 눈동자의 각막 표면에 흰 반점이 생기면서 시력이 점차 나빠지는 유전 질환이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모 중 한 명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식에게 우성 유전 될 확률이 50%다. 이 경우 개인 생활 및 환경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 12세 전후에 발병해 60~70대에 시력이 크게 떨어진다. 국내에는 870명당 한명 꼴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가 나타나고 있다. 만약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가 라식이나 라섹을 위해 각막표면을 절삭하면 자연 상태에서 느리게 진행되던 흰 반점이 2~3년 후 급격히 퍼져, 급기야 실명에 이른다.
◇면봉으로 구강세포 채취, 2시간 후 결과 나와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유전질환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안과에서 검사할 수 있다. 일차적으로 세극등 현미경을 통해 각막을 살펴 본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AGDS™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다. AGDS™(Avellino-GENE Detection System)는 면봉으로 구강 세포를 채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약 2시간 후 질환여부가 확인된다.
나경두 원장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혼탁한 각막을 깎아 내거나 각막을 이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각막이 두꺼울 때만 가능하며, 흰 반점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난다”고 말했다. 결국,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는 미리 검사를 받고 시력교정술을 하지 않는 것만이 실명을 면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가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한다면 라식이나 라섹 대신 안내렌즈삽입술이 가능하다.
◇야외 활동 줄이고,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착용해야 시력교정술이 활발해지면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에 대한 경각심도 많이 부각되어 유전자 검사를시행하는 병원이 많아졌다.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거친 안전한 검사법인지 안과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AGDSTM 검사를 받은 사람은 약 30만명에 이른다. 이중 약 284명 가량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진단을 확정 받아 라식, 라섹수술을 피해 실명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유전질환인 만큼 어릴 때부터 돌연변이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청소년기에 진단을 받으면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를 처방받는 등 예방의 폭이 넓어진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부터 병변이 시작되므로 가급적 실내에서 일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실생활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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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메밀국수 등 여름에 자주 찾는 특성 때문에 흔히 여름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메밀꽃은 가을에 절정을 이른 후 수확된다. 이 계절 제철 음식인 메밀은 열량이 낮지만 포만감을 유지시킨다고 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다.
메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륨, 엽산, 마그네슘, 섬유질을 비롯한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들어있다. 특히 필수아미노산 중 라이신은 곡류 중 메밀에만 들어있는 것으로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 건강을 지키고 튼튼한 근육조직을 보존한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섬유질, 마그네슘, 비타민 등은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면서도 혈당을 조절해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이는 에너지를 만들면서도 혈당을 많이 높이지 않아 당뇨병 예방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메밀에는 루틴이 많이 들어있다. 루틴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로 식물의 갈색 색소 성분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 예부터 머리에 열이 몰린 경우 메밀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다 믿어 베갯속에 메밀을 넣었다. 또한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릴 때 속을 개운하게 한다. 설사, 딸꾹질, 장이 자주 뭉칠 때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한 그룹은 5주간 메밀단백질 추출물을 투여하고, 다른 그룹은 우유단백질을 투여했다. 그 결과 메일단백질을 투여한 그룹이 우유단백질 투여 그룹보다 근육 양은 더 많고 체지방은 더 적었다. 또 일주일간 싹을 틔운 메밀을 사료에 섞어 돼지에게 6주간 먹인 결과 피하지방의 두께와 체중이 30% 가까이 줄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메밀은 국수, 차, 묵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메밀차를 식후 꾸준히 마시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대소변을 원활히 하여 변비치료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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