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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방해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용종'도 있어

    임신 준비를 하는 중에 자궁내막용종을 발견하고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예비 임신부들이 꽤 많다. 자궁근종은 많이 들어봤지만 ‘자궁내막용종’은 생소하기만 한데, 흔히 알고 있는 대장 용종처럼 자궁내막 위에 용종(폴립)이 생기는 것이 ‘자궁내막용종’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세심하게 안보면 초음파로 놓치는 경우 많아 평소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과다, 부정출혈, 빈혈 등의 증상이 있으면 자궁내막용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생리통이나 생리과다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성들이 많아서, 자궁내막용종은 초음파 검진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의사도 초음파 검사시 자궁내막에 세심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질병이기도 하다. 서울라헬여성의원 김명희 원장은 “자궁내막에 용종 어떻게 발생하는지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자궁내막 세포 중 황체호르몬 수용체가 부족한 세포가 증식되거나, 특정 효소(aromatase)가 국소적으로 지나치게 발현되거나, 또는 유전적 성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자궁내막의 일부가 계속해서 증식하면서 생리혈로 떨어져 나가지 못해서 폴립이 되는 것이다. 자궁내막용종은 생리 불순을 일으키는 배란 장애, 무배란증 등의 호르몬 장애가 있는 여성이나, 자궁내막증 환자, 폐경기 호르몬 치료 혹은 유방암 치료제 중 타목시펜을 사용한 경우에서 많이 발생한다. 또한 복부 비만이 심하거나 운동부족 등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임신 원하면 적극적으로 용종 제거해야 가임기 여성이 자궁내막에 용종이 생긴 경우에는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용종이 착상이 잘 되는 자궁 뒷벽에 많이 생기는데다, 여러 개가 생기거나 자궁에서 나팔관으로 가는 통로 주위에 발생해 수정이나 착상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명희 원장은 “임신이 되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나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을 통해 적극적인 임신 시도를 하는 경우에는 용종 제거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통은 용종이 5mm 이상일 경우 수술을 권하지만, 용종을 제거했을 때 임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1~2mm의 작은 용종이라도 위치에 따라서는 적극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서 난임 환자에서 자궁내시경으로 자궁내막 용종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임신 확률은 수술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3~4배 상승했다. 자궁내막용종 수술은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수술처럼 간단하다. 수면마취를 한 후 자궁내시경을 통해 폴립만 제거하면 되며,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수술 후 일주일 가량 소량의 출혈만 있는 정도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회복도 빠르다. 하지만 재발도 잘 되는 편이므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뱃살을 줄이고 운동을 하며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04 09:23
  • 비만 수술, 위 조여매는 게 능사 아니다

    음식물을 저장하는 ‘위’를 밴드로 묶어서 크기를 줄여주는 비만 수술(위밴드수술)이 안전하게 체중을 줄여줘서 인기다. 요즘에는 고혈압, 당뇨병,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불임 등의 비만 관련 합병증 개선에도 뚜렷한 효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밴드수술도 수술만 했다고 모두 그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살을 빨리, 많이 뺄 생각에 밴드를 무작정 꽉 조여두고 식사를 하면 먹고 토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밴드가 미끄러지거나 심할 경우 밴드가 위를 파고드는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윤찬 원장은 “위밴드수술은 음식을 못 먹게 해서 살을 빼는 원리가 아니다”라며 “수술하기 전과 같이 평상시 먹던 음식을 먹되 적게 먹고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껴 꾸준한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것이 위밴드수술의 원리”라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 원칙에 맞게 제대로 위를 밴드로 묶고 꾸준히 체중 감량 관리를 받아야만 수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박 원장은 “우리 병원은 위밴드수술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S루프위밴드수술을 한다”며 “개개인에 따라 밴드 조절 주기와 그 정도를 조절하는 개인 맞춤형 밴드조절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만 수술 효과를 높이려면, 위를 조여매는 것만이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해야 하는 것이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4 09:23
  • 딸꾹질 안 멈출 땐, 이 방법이 특효입니다!

    딸꾹질 안 멈출 땐, 이 방법이 특효입니다!

    흔히 딸꾹질을 하는 사람에게 “뭘 훔쳐 먹었냐”는 농담을 한다. 딸꾹질은 심리적으로 흥분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잘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멈추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장시간 지속되기도 한다. 딸꾹질은 왜 생기고,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딸꾹질은 호흡 근육들과 횡경막이 갑자기 수축될 때 폐에 있던 공기가 나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딸꾹질은 불편하지만 건강에 무해하다. 단, 하루 이상 딸꾹질이 계속되면 다른 질환에 의해서 생긴 걸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상식 교수는 “딸꾹질을 유발하는 미주신경과 횡격막신경에 자극을 주는 것이 딸꾹질을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미주신경은 연수에서 나오는 뇌신경으로 체내의 여러 기관에 분포하며 각 내장의 운동과 분비에 관여한다. 경미한 딸꾹질에는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셔 미주신경이 담당하는 식도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 영국의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고 6주 동안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던 20명에게 설탕 한 스푼을 입안에 넣고 꿀꺽 삼키게 했더니 이 중 19명이 딸꾹질을 멈췄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한 번 시행한 후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땐 2분 간격으로 하루 3번까지 반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혀를 잡아당기거나, 귀를 당기는 방법, 가글도 효과적이다. 눈 주변에 미주신경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눈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괜찮다. 목젖을 건드려 구역질을 유발하거나 무릎을 당겨 가슴을 압박하는 것도 차선책이다. 일시적으로 생기는 딸꾹질은 위의 방법으로 대부분 멈춘다. 그러나 원인을 모르는 ‘난치성 딸꾹질’이 계속되면, 그때는 병원을 찾아 횡격막신경이나 미주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4 09:23
  • 목소리도 유전될까?

    목소리도 유전될까?

    최근 어린이 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보이스키즈’에 걸그룹 AOA의 멤버 유나의 여동생이 참가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자매가 같은 재능을 가져 ‘우월한 유전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좋은 목소리 유전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목소리도 유전되는 것일까.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3 06:25
  • 집에서도 최여진 종아리 만들 수 있다!

    집에서도 최여진 종아리 만들 수 있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의 종아리 둘레가 화제된 바 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길고 가늘게 뻗은 종아리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에는 종아리 살을 빼는 시술도 등장했지만 족욕법, 운동 등을 통해 집에서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족욕은 매일 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10~15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찬물에 2분 정도 담그는 방법으로 하루 3회 반복한다. 이것은 다리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몸 전체의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되어 전신적인 건강에 좋다. 운동으로도 종아리살을 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① 먼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 팔은 가지런히 무릎에 올려놓고, 발꿈치만 천천히 3초 동안 들었다가 내렸다를 반복한다. ② 종아리에 힘을 주고 알통선 가운데 지점으로 다리를 굽히고 앉아 두 손으로 종아리를 감싼다. 이어 엄지손가락을 겹쳐 종아리를 눌러준다. 이는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어 선을 예쁘게 해준다. 이곳을 지압하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③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두꺼운 사전 위에 발을 올린다. 무릎을 구부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겹쳐놓고 무릎 뒤쪽의 접히는 부분을 세게 눌러준다. 이 방법은 다리의 피로와 부기를 빼는데 좋다. ④ 마지막으로 두 다리를 뻗고 앉은 후 타월을 한쪽 다리에 걸쳐 잡아당기면서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린다. 20회씩 반복한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3/02/03 06:25
  • 고기 먹은 뒤 밥 먹는 습관‥ 이유 있었네!

    고기 먹은 뒤 밥 먹는 습관‥ 이유 있었네!

    고기를 잔뜩 먹고 나서도 왜 굳이 밥을 먹으려고 할까? 고기와 밥을 똑같이 먹으면 밥이 더 배부르다고 느낀다. 실제로 고기는 몇 인분씩 계속 먹을 수 있지만 밥을 그럴 수 없다. 고기는 소화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혈중 혈당량을 빨리 올리지 못하지만 효과는 오래간다. 그래서 고기를 먹으면 오랫동안 배가 든든하다고 느낀다. 밥이나 국수 같은 탄수화물은 그 반대로, 혈중 혈당수치를 빨리 올리지만 그 효과는 잠깐이다. 그래서 쉽게 배부르다고 느끼고 또 쉽게 배고프다고 느낀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배가 가득 차다고 느끼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밥이나 냉면을 먹어야 식사를 다 했다고 느낀다. 이는 한국인의 식사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밥이나 국수는 혈중 혈당량을 빠른 속도로 올려 뇌에 있는 포만 중추를 결정적으로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은 고기를 1인분 정도만 먹고 중간에 밥을 먹으면 다시 고기를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18:35
  • 세안할 때 레몬즙 몇 방울‥ 피부톤 하얗게 해

    세안할 때 레몬즙 몇 방울‥ 피부톤 하얗게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드는 기본은 세안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적인 세안수에 대해 알아본다. 죽염 세안수: 강한 자외선과 땀 때문에 생기는 두드러기와 여드름 완화에 효과가 있다. 깨끗이 클렌징한 후 죽염 한 티스푼을 손바닥에 올리고 물을 떨어뜨려 비벼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청주 세안수: 세안할 때 청주수를 사용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에 활력과 탄력이 생기며 피부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에 청주를 몇 방울 떨어뜨려 세안하면 되는데, 알코올의 작용으로 모공이 열려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감초 세안수: 기미나 색소침착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미백 전문 세안수이다. 감초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화장으로 생긴 독을 중화해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우유 세안수: 우유의 유지방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가 각질 때문에 칙칙하거나 두껍게 느껴질 때 하면 투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레몬 세안수: 레몬은 레몬산과 사과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칼륨염, 미네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맑고 하얗게 가꿔준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배 세안수: 배는 탄수화물 함유량이 많아 보습효과가 크며,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특히 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미백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18:35
  • 튼튼병원, 척추 기형 권위자 김용정 교수 초청. 청소년 척추측만증 공동수술

    튼튼병원, 척추 기형 권위자 김용정 교수 초청. 청소년 척추측만증 공동수술

    척추·관절 네트워크 튼튼병원(병원장 박진수)은 지난 29일 척추 기형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콜롬비아대 김용정 교수(Youngjung Jay Kim)를 초청, 고도의 척추 측만증을 앓고 있는 10대 청소년 환자의 공동수술을 진행했다.안양 튼튼병원 임대철 병원장에 따르면, 45도 이상의 고도 척추측만증의 경우 국내에서 1년에 약 400명가량 수술을 하지만 대부분 대학병원급에서 이루어지며 중소규모의 전문병원에서 진행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이날 수술은 안양 튼튼병원에서 척추 고정 나사를 이용한 내고정술 및 후방 유합술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임대철 안양 튼튼병원장과 김용정 교수가 척추측만증 수술에 대한 기술 자문 및 공동수술을 집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김용정 교수는 현재 콜롬비아대학의 모체병원인 미국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NYPH)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재직중이며, 척추 기형, 척추변형수술, 척추 장애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열린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제5차 정기학술대회’에 초청연사로 참석해서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 수술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술을 통해 회전 변형과 만곡이 심한 척추 뼈를 곧게 펴는 과정에 출혈 없이, 걱정 없이, X-ray를 보지 않고도 척추 나사를 고정하는 법 등 고난이도의 선진 수술기법을 튼튼병원 의료진에게 전수했다.임대철 안양 튼튼병원 병원장은 “수술 환자는 심한 측만증과 후만증이 동시에 있는 10대 청소년으로, 흉추 중앙에서 허리까지 교정하는 대수술이었다. 고난이도의 수술인 만큼 심하게 휘어진 척추의 교정범위, 수술 테크닉 등을 모두 고려해서 사전에 수술계획을 철저하게 세웠다.”며, “김용정 교수와 함께 이번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척추변형환자 치료에 관심을 높이고 수술전후 준비와 수술적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 밝혔다.김용정 교수는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 여러 나라를 돌며 수술을 했지만, 튼튼병원처럼 훌륭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최선을 다하는 튼튼병원 의료진의 모습에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서 고도의 테크닉을 익혀나가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17:45
  • 유티풀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성형외과 전문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IBC, ABI에 동시 등재되어 화제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이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 Cambridge, England),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을 말하며 해마다 세계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및 종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매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유티풀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에서 이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 Cambridge, England)의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와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Inc. ABI)의 ‘2012 우수의료인(Medical Science Award of Excellence 2012)’으로 각각 선정되며 세계 3대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에 이름을 올렸다. 이 원장은 13년간 내시경을 이용한 광대축소술에 관한 연구에 매진, 2005년에는 미국 성형외과 교과서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술(Cosmetic surgery of the asian face, 2005)’에 논문을 기고, ‘이정수 방법(Jung Soo Lee, method)’이 게재되었으며,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03)에도 소개되어 그 안전성과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이밖에도 이 원장은 다수의 논문과 학술발표 등 왕성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에 진행된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내시경을 이용한 광대축소술-한 부위 절개로 두 면 박리(Endoscopically assisted reduction malarplasty-One incision and two dissection planes)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 이 원장은 “성형수술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시키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사들은 그들의 감성까지 치료하고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지속하는 일은 필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며 “미용성형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연구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17:30
  • 이휘재 음식강박증‥ 증상 어떤가 봤더니

    이휘재 음식강박증‥ 증상 어떤가 봤더니

    MC이휘재가 최근 진행된 SBS 설특집 ‘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음식강박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마른 몸매와는 달리 음식 냄새만 맡아도 체중이 불어나는 체질이기 때문에 음식 강박증이 있다”며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이야기할 때마다 긴장한다”고 말했다. 강박증은 어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끊임없이 생각이 나고(강박사고), 불안해서 특정 행동(강박행동)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강박증클리닉)는 “강박증은 정신과 질환 중 공포증, 약물관련 질환, 우울증에 이어 네 번째로 흔한 병”이라며 “한국인의 2~3%는 평생 한 번은 이 질환을 경험 한다”고 말했다. 이휘재의 경우 음식이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작용하는 것이다. 강박증 치료는 다른 우울증, 불안증과는 달리 강박증세로 나타나는 행동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강박증세가 있는 환자는 인지행동치료·약물치료·수술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환자가 강박관념을 갖는 상황이나 대상을 의도적으로 노출시킨 뒤, 환자가 견디는 연습을 반복한다. 약물치료도 있다.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 계열의 프로작, 세로자트, 졸로프트 등을 표준치료제로 쓴다. 인지행동치료·약물치료를 5년 이상 받아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수술을 통해 뇌 속 생각을 계속하게 만드는 회로와 생각을 멈추게 하는 회로의 균형을 맞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16:27
  • 헬스조선, 다양한 국내외 힐링 프로그램 선보여

    헬스조선, 다양한 국내외 힐링 프로그램 선보여

    올해도 최고 건강 화두는 ‘힐링(치유)’이다. 힐링(Healing)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내세운 웰빙(Well-being)보다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이다. 힐링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그만큼 삶이 팍팍하다는 것이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는 반증이다.우리는 명상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치유해 나간다. 여행도 아주 유용한 힐링 방법 중의 하나다. 사람들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 치유의 힘을 느낀다고 말한다. 현대인에게는 복잡한 도심과 빽빽한 일정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이미 치유인데, 여행하면서 아픔과 괴로움을 떨쳐버리고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는 무엇이든 해도 좋고, 아니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다.헬스조선 힐링사업부는 누구든 원할 때 떠날 수 있는 연중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명의나 전문가가 함께 떠나는 ‘2013 헬스조선 힐링 여행’을 소개한다.♣ 2월 '코타키나발루 쉼트레킹'
    여행김민정 기자2013/02/01 15:53
  • "살인 진드기 주의" 감염 1주일 만에 사망!

    "살인 진드기 주의" 감염 1주일 만에 사망!

    중국에서 수십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일명 ‘살인진드기’가 일본에도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30일 야마구치현에 사는 여성 1명이 진드기가 옮긴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한 여성의 혈액 안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원인균이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혈소판 감소증은 위장관과 중추신경계의 출혈증세를 동반한다. 피부나 점막에서도 출혈이 일어나는데, 진피층으로 적혈구가 유출되는 자반증, 혈뇨, 비출혈 등이 예이다. 또 비정상적으로 입속에서 피가 나고, 피부를 눌렀을 때 반점과 멍이 생기며 출혈이 장기간 지속된다. 이번에 일본에서 발견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혈액 검사 결과, 백혈구와 혈소판의 수가 일반 혈소판감소증후군에 비해 빠르게 감소했다. 또, 손발의 무기력과 혈뇨, 검은색 변,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감염 1주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 여성의 혈액 안에서 발견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원인균은 중국에서 발견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와는 유전자 형태 중 일부가 달라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게 아니라 일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이러스를 옮긴 진드기는 일본 북쪽 아오모리현 이남 지역 산야에 널리 분포하고 피를 빨기 전의 크기(길이 3∼4㎜)는 집진드기보다 크다. 이에 일본 후생노동성은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가을에는 풀밭 등지에 오래 누워있지 말 것을 경고했다. 진드기가 원인균을 옮기기 때문이다. 진드기에 직접 물리지 않더라도 원인균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1 14:00
  • 김민준 여친 안현모 기자, 봉춤 춘 사연은?

    김민준 여친 안현모 기자, 봉춤 춘 사연은?

    배우 김민준의 여자친구이자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안 SBS 안현모 기자의 ‘봉춤’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과거 댄스 아카데미 수료식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봉춤은 무엇이며, 어떤 효과가 있을까? 봉춤의 정식 명칭은 ‘폴댄스’로, 원래 미국 건설현장 노동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다가 나이트클럽 등에서 스트리퍼가 추는 관능적인 춤으로 유명해졌다. 봉춤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인 팔, 배, 등, 가슴 등 단련하기 어려운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해 근력이 부족한 한국 여성들의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또 에너지 대사가 활발히 이뤄져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 가슴과 엉덩이를 발달시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주고, 봉과의 마찰력으로 셀룰라이트 지방을 없애주며 요요 또한 거의 없다.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은 하체비만과 군살 제거에 좋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좋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봉춤은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봉춤을 배우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벡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 향상, 우울증이나 조울증 완화에도 좋다. 전문가들은 “한 두 달 지속적으로 운동하면 체중감량을 3~4kg정도 할 수 있는데, 외형으로는 S라인이 형성돼 실제 빠진 양보다 1.5~2배 더 감량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산소 및 무산소 전신운동으로 탁월하기 때문에 폴댄스에 빠져있는 남자들도 더러 있다”고 말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11:44
  • 스키니진 입는 男‥ '고환 뒤틀림' 주의해야!

    스키니진 입는 男‥ '고환 뒤틀림' 주의해야!

    대학생 A(男·23)씨는 평소 스키니진을 즐겨 입는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다리도 더 길어 보이고 키도 커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최근 아랫배와 고환에 강한 통증이 생겨 비뇨기과를 찾은 결과 ‘고환염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A씨에게 “조금만 더 늦었으면 고환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아야 했을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고환 꼬임을 뜻하는 고환염전은 고환이 매달려 있는 부위의 혈관이 꼬이면서 신선한 피가 고환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고환에서 나가야 할 피는 정체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 증세는 급격한 통증을 유발하면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고환이 괴사된다. 영국의 의학 전문가인 힐러리존스 박사는 “꽉 끼는 스키니진으로 인한 고환 염전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환염전의 경우 발병 6~8시간 내에 꼬인 고환을 풀어줘야 고환의 기능을 살릴 수 있으며, 12시간이 지난 뒤에는 고환괴사로 이어져 고환을 잘라내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고환의 통증과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첫째, 고환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빨갛게 부어올라 커져 있으며 당기는 느낌이 든다. 둘째, 아픈 고환 쪽 방향의 하복부에도 강한 통증이 느껴진다. 셋째, 허벅지 안쪽을 찔러도 반사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고환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 존스박사는 생활 속에서 고환염전을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 “속옷과 바지는 편하게 입어야 한다”며 “스타일을 건강보다 앞세워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비뇨기과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1 11:25
  • 전 세계서 인기 있는 성형수술 2위는 가슴확대, 1위는?

    전 세계서 인기 있는 성형수술 2위는 가슴확대, 1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은 지방흡입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미용성형협회(ISAPS)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은 지방흡입술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가슴확대수술이었다. 국제미용성형협회는 2011년 총 1470만 건의 성형수술을 분석한 결과, 미국이 311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브라질 145만 건, 일본 95만 건순으로 나타났다. 나라별로 선호하는 수술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미국, 브라질에서는 가슴수술과 엉덩이수술을 많이 하는 반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코를 높이는 수술 건수가 가장 많았다. 서양인들이 가슴수술과 엉덩이수술, 지방흡입 등 신체 바디라인을 위한 체형 성형수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 동양인들은 주로 눈, 코, 얼굴윤곽 등 얼굴 성형수술에 좀 더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동서양에서 선호되는 수술에 차이가 있다"며 "미국, 브라질 등 서양인들은 보통 가슴 사이즈가 C컵, D컵 등으로 큰 편이라, 이보다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콤플렉스를 느껴 가슴확대수술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만 인구도 많아 지방흡입술도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눈매나 콧대, 얼굴윤곽 등이 밋밋하기 때문에 얼굴을 더욱 입체적이고 갸름하게 보이고자 쌍꺼풀, 코성형, 안면윤곽수술과 같은 얼굴 성형을 많이 선호한다고 서 원장은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이 가장 많은 국가로 꼽혔다. 2위는 그리스, 3위는 이탈리아 그 외 미국, 콜롬비아, 대만, 일본, 브라질이 뒤를 이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01 10:23
  • 무릎팍도사 백지연, 강호동에 "담배 피우냐" 공격

    무릎팍도사 백지연, 강호동에 "담배 피우냐" 공격

    31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백지연이 MC강호동에게 입 냄새가 나자 “담배 피우세요?”라고 물어 당황케 했다. 하지만 입 냄새는 흡연여부도 관여하지만 다른 질병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입냄새(구취)는 입안이나 인접 장기에 질환이 생겨 구강을 통해 외부로 나오는 불쾌한 냄새나 호흡이다. 입냄새는 성인 인구 약 50% 이상이 겪는 흔한 문제인데, 특히 아침에 생기는 입냄새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아침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입냄새는 문제 되지 않지만, 입냄새가 평소에도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의한다. 특정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입냄새를 느끼지 못해 치료시기가 늦어지기도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팁2013/02/01 10:14
  • 무릎팍도사 백지연, '동안 외모' 비결 물으니‥

    무릎팍도사 백지연, '동안 외모' 비결 물으니‥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백지연이 동안미모의 비결에 대해 잠을 오래 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연은 MC 유세윤이 시술 의혹을 제기하자 “시술받을 시간이 없다”며 “어렸을 때부터 끈질기게 해 온 습관이 있는데 잠을 많이 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의 동안 미모 비결인 잠은 노화를 막는 천연호르몬 주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은 다음 날을 위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잠만 제대로 자도 강력한 호르몬 주사를 맞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잠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성장호르몬이다. 본래 성장호르몬은 키와 관련 있지만 성장기가 끝나면 다른 역할을 한다. 세포의 재생과 피로해소를 돕고 체내 보습 물질을 활성화시킨다. 잠을 잘 자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윤기 있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낮에는 잘 분비되지 않다가 잠이 든 후 맨 처음 찾아오는 깊은 수면기에 분비된다. 시간대로 말하면 오후 10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해 새벽2시 무렵에 절정을 이루며, 새벽 4시에는 다시 낮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간다. 특히 적절한 수면을 오랜 시간 꾸준히 유지했을 때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성장호르몬만큼 면역호르몬도 피부 건강을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 원장은 “잠을 자지 못하면 면역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외부 자극에 쉽게 감염된다”며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푸석거려 화장이 들뜨는 것은 이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 시험용 쥐에게 잠을 재우지 않은 결과 평소에는 이겨낼 수 있는 세균에 감염되어 피부병이 발생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진규 원장은 “하루 평균 7시간 반을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꼭 시간을 채운다고 잘 잤다고 할 수는 없다. 잠의 시간만큼 질도 좋아야 한다. 깊은 잠과 꿈을 꾸는 얕은잠이 3대 1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수면의 양과 질이 모두 중요하다. 오랫동안 잠을 잤으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수면의 질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1 09:45
  • 푹 쉬어도 안 풀리는 피로, 왜 그런가 했더니

    만성피로증후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곤함이 덜어지지 않고 6개월 이상 만성 피로가 지속될 때를 말한다. 요즘 직장인 상당수가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린다. 때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무기력함이나 우울증, 위염 등의 신체 이상증세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드물어 방치하기 일쑤인데, 정확한 진단을 통해 건강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셈이다. 이 병은 혈액 검사나 염증수치 검사, 소변 검사, 혈당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정신과적 질환 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통해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질환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건강검진에서 특별한 원인질환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건강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전자체액분석방법(ECS) 및 타액호르몬 검사(SHA)를 통해 영양상태와 호르몬 불균형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영양이 불균형하고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인 경우 체내 스트레스가 높아져서 피로를 포함한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는 까닭이다. 한 예로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안드로젠 수치가 낮거나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농도가 비정상적이면 만성피로를 겪기 쉽다. 또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낮은 여성은 우울증상 및 피로감이 높아질 수 있다. 다른 원인의 하나는 간 손상이다. 만성 피로의 20% 정도가 간 기능이 약해져서 생긴다. 간은 정맥(간문맥)을 통해 들어온 혈액 속 노폐물(피로물질인 젖산 등)을 걸러내 분해한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피로물질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만성 피로가 나타난다. 만성 간염 환자가 약간만 활동해도 금방 피로해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하지만, 간 수치만으로 만성 피로를 확인할 수는 없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도 만성 피로를 부른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은 체내 에너지를 너무 빨리 소진시켜서 만성 피로를 부르고, 저하증은 몸에서 생성되는 에너지 자체가 모자라서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된다. 여성에게 많으며, 길면 수년간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신장(콩팥) 위에 위치한 부신에서 나오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모자라거나 너무 많아도 만성 피로가 생긴다. 스테로이드제제 등 원인에 따른 약물을 처방받아 쓰면 좋아진다. 원인불명의 피로나 두통, 소화불량 등으로 전자체액 검사를 받은 환자의 90% 이상에게 영양불균형이나 호르몬계 이상으로 인한 세포 내 대사 불균형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 본인 몸 상태에 맞는 식생활이나 수면습관, 운동치료 등 생활습관 전반에 대한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한 경우 영양공급 치료나 호르몬 처방 등을 받을 수도 있다.
    가정의학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01 09:43
  • 만성 피로, 이렇게 하면 간단히 풀린다

    아무리 쉬어도 6개월 이상 피로가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정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우선 만성피로증후군에서 벗어나려면, 스트레스와 피로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바로 풀고, 우리 몸안의 100% 에너지 가운데 늘 10%는 남겨두고 일하는 것이 방법이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본 체력을 유지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운동을 통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긴장을 제거해주는 일이 더욱 필요하다. 반복되고 변화 없는 생활은 지루함을 느끼게 하므로 생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취미생활을 하거나 긍정적인 사고로 매사 즐거움 속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만약 피로가 쌓여 목덜미가 무겁게 느껴지고 머리가 무겁다면 목덜미에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따뜻한 온찜질이나 안마를 하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음료수, 담배, 커피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피할 필요가 있다. 일시적으로 중추 신경을 각성시키는 카페인이나 니코틴으로 잠시 피로를 벗어날 수도 있지만, 그 효과가 떨어지면 더욱 더 무력해지기 때문이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01 09:28
  • 발기부전, 심장병의 전조증상일 수도

    발기부전, 심장병의 전조증상일 수도

    가벼운 발기부전의 증상이 앞으로 심장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일종의 신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국립대학 역학-인구보건연구소의 에밀리 뱅크스 박사팀은 45세 이상 남성 9만5000여 명의 성 건강상태와 심장병 유병기록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먼저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발기부전과 심장병 연관성을 조사했다. 심혈관질환을 앓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은 1000명당 8명, 발기부전이 심한 남성은 1000명당 9명이 심장병을 앓았다. 반면, 심장질환 병력, 발기부전 모두 없는 남성이 심장병으로 입원한 경우는 1000명 당 6명이었다. 연구팀은 이어서 심혈관질환을 앓았던 남성을 대상으로 같은 연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도 가벼운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은 1000명당 28명, 발기부전이 심한 남성은 1000명당 34명 입원한 반면 발기부전이 없는 남성은 1000명당 20명으로 비교적 적었다.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발기부전이 심한 그룹은 성기능에 문제가 없는 그룹에 비해 심장병의 발생 위험이 평균 60%, 심부전(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위험은 8배 높았다”고 말했다. 다른 원인들로 사망할 가능성도 2배 가까이 됐다. 뱅크스 박사는 “발기부전을 만드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심혈관질환의 문제로 발기부전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며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음경동맥은 다른 부위의 동맥보다 작아 혈관내막에 문제가 발생하면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공공 과학 도서관 의학지인 ‘PLoS-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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