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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AI·빅데이터 공동 연구 세미나’ 성료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AI·빅데이터 공동 연구 세미나’ 성료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개방형 실험실 운영 사업의 하나로 연 ‘AI·빅데이터 공동 연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임상 전문가와 개방형 실험실 참여 기업이 함께 연구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교수와 연구진, 개방형 실험실 참여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연구 기반 논문 작성법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병원 시스템 자동화 연계 방안 ▲AI·빅데이터 활용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참여 기업들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임상 전문가들은 연구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산학 협력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공동 연구 주제를 논의했다.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장(의생명연구원장·피부과 교수)은 “AI와 빅데이터는 의료 연구와 임상 적용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참여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환자 진료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9/25 16:38
  • ‘30kg 감량’ 박지현, 다이어트 비법? “3주간 ‘이것’만 마셨다”

    ‘30kg 감량’ 박지현, 다이어트 비법? “3주간 ‘이것’만 마셨다”

    배우 박지현(30)이 단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일화를 고백했다.스포츠조선과 뉴스엔 등에 따르면, 2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관련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박지현은 극중 시한부 환자 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픈 환자 역할을 많이 관찰했고, 2~3주 정도 단식을 했다”며 “물과 아메리카노만 마시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앞서 박지현은 과거 80kg까지 살이 쪘었지만, 배우 활동을 위해 30kg 감량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현이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한 물 단식, 실제로 효과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살이 빠지는 효과는 있다.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팀이 건강한 참가자 12명(남성 7명, 여성 5명)을 모집해 7일간 물만 섭취하도록 하고, 그 기간에 매일 참가자들의 혈장을 분석해 3000여 개의 단백질 수치를 추적했다. 단식 7일 후, 참가자들은 평균 5.7kg이 빠졌다. 체중이 가장 적게 빠진 참가자도 4.9kg을 감량했다.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인체는 포도당 대신 몸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다만, 다양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소화 기관이 처리할 음식량이 적어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이 점자 둔화한다.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 미네랄, 단백질, 필수 지방산 등이 부족해 모낭이 약해지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가 중단되기도 한다.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극단적으로 빼기보다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5대 영양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9/25 16:24
  • 이대서울병원 이상현 교수, 유럽견주관절학회 최우수 비디오 전시상 수상

    이대서울병원 이상현 교수, 유럽견주관절학회 최우수 비디오 전시상 수상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2025 유럽견주관절학회(SECEC-ESSSE)에서 최우수 비디오 전시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상현 교수는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에서 시행된 관절경 하 상부 관절낭 재건술 및 하부 승모근 건 이전술’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상현 교수는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환자의 상완골을 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춰 ‘상부 관절낭 재건술’과 ‘하부 승모근 건 이전술’을 병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상부 관절낭 재건술의 어깨 관절 안정화 효과와 하부 승모근 건 이전술의 근력 기능 회복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어깨 관절 주위를 감싸며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전근개는 과사용이나 노화로 인한 퇴행으로 파열될 수 있다. 파열의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봉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된 경우 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신상진)에서는 회전근개 질환의 진행을 막고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상현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은 질환의 진행 정도, 환자의 기저질환 및 활동 정도에 따라 치료 결과와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환자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정형외과의 난제인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을 적절히 치료하고 관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9/25 16:21
  • [뷰티업계 이모저모] 마이녹셀, 탈모 커뮤니티서 두피샴푸 부문 1위 선정 外

    ■마이녹셀, 탈모 커뮤니티서 두피샴푸 부문 1위 선정탈모 및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의 두피케어 샴푸 ‘마이녹셀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가 국내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에서 2개월 연속 두피샴푸 부문 1위를 차지했다'마이녹셀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는 깔끔한 세정력과 산뜻한 사용감이 뛰어나다는 등의 약 1500여 개의 긍정적인 후기와 높은 평점을 바탕으로 7월에 이어 8월에도 1위에 선정됐다. 해당 샴푸는 두피 모공 딥 클렌징에 집중한 제품으로, 두피 케어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허 성분인 마이녹셀 V콤플렉스™를 10% 함유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두피 유분, 각질, 두피 모공 청결도 등 총 7가지 두피 관련 효능을 검증받아, 탈모뿐만 아니라 지성 두피나 클렌징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케어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마이녹셀은 현재 추석을 맞아 현대약품 통합몰과 네이버 특선물 기획전을 통해 해당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멀츠 에스테틱스,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멀츠 에스테틱스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가 주관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중소기업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준은 GTPW에서 아시아 16개 국가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상위기업을 신뢰경영지수 및 기업문화를 평가했다. 이 평가를 토대로 중소기업 부문 100대 회사, 대기업 부문 100대 회사가 선정됐는데, 이중 멀츠 에스테틱스는 중소기업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멀츠 에스테틱스는 117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구성원에 대한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 존중과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의 성장이 비즈니스 성과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신감과 소속감에서 비롯된다는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와 인사부 김은영 상무가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쏘내추럴 ‘올 데이 프렙 픽서’ 라인 출시쏘내추럴이 건강한 윤기와 메이크업 지속력을 동시에 잡아주는 ‘올 데이 프렙 픽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라인은 올 데이 페이스 프렙 픽서와 올 데이 패드 프렙 픽서 총 2종이다. ‘올 데이 페이스 프렙 픽서’는 베이스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프렙 픽서로, 프렙의 밀착력과 픽서의 고정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평가를 비롯해 피부 윤기·결·저자극·밀착력 5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으며,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끈한 속광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올 데이 패드 프렙 픽서’는 아침·저녁 기초 케어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프렙 패드로, 수분 96.9% 자연 오로라 워터를 담아 피부 결을 정돈하고 은은한 광채를 더한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pH 5.0 ± 0.5 포뮬러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올 데이 프렙 픽서’ 라인 2종은 쏘내추럴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글로우픽,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와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론칭K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을 운영하는 글로우데이즈가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와 손잡고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화장품을 선정하는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앳코스메는 월간 사용자 2000만 명에 달하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 플랫폼이다. 매년 실사용자 리뷰·평점에 기반해 시상하는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는 일본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에 글로우데이즈가 론칭한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는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의 한국 버전이다.글로우픽은 화장품 실사용 리뷰 500만 건 이상이 담긴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이다. 2013년부터 축적한 방대한 소비자 리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뷰티 제품을 비교하며 찾을 수 있고, 카테고리별 랭킹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글로우데이즈는 올해 글로우픽 어워드 수상 제품에게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를 동시 수여한다. K뷰티 제품의 해외 시장, 특히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앳코스메는 뷰티 플랫폼 외에도 일본 전국에 35개 오프라인 멀티숍과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서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라이선스를 활용하면 일본 현지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우픽 어워드·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9/25 16:12
  • 트럼프 타이레놀 자폐증 발언에, ‘식약처’ 입장은?

    트럼프 타이레놀 자폐증 발언에, ‘식약처’ 입장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타이레놀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25일 밝혔다.식약처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 임신부는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기존 사용상의 주의사항대로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식약처는 "임신 초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며 "다만, 복용량은 하루에 4000mg을 넘지 않도록 한다"고 했다. 이어 "임산부마다 의료적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복용전 의약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고 했다.현재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의 국내 허가 사항에는 임신 중 복용과 자폐증간 연관성에 대한 내용은 없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한 의견과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며 "관련 자료와 근거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새로운 과학적 증거나 사실이 발견되면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임산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도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이 성분들은 태아 콩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임신 20~30주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량을 최단기간 사용해야 한다. 임신 30주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책이슬비 기자2025/09/25 16:11
  • 지방에 심장 치료할 의사 없어… 이미 흉부외과 수련시스템 붕괴

    지방에 심장 치료할 의사 없어… 이미 흉부외과 수련시스템 붕괴

    지역 흉부외과 수련시스템이 사실상 붕괴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를 통해 받은 '2025년 9월 전공의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있었던 의정 갈등 이후 전국 전공의는 36.5% 급감했고, 전공의 가동률은 6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 4년차 전공의 수가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1년차 28.6% ▲2년차 42.1% ▲3년차 29.4% ▲4년차 41.7% 만큼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22년부터 전문의는 자연 감소되고 있었으나, 이번 갈등으로 그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졌다. 전공의 유입보다 유출이 더 많은 구조가 고착화됐다. 연간 순감 전문의 수는 10~20명에서 30~40명으로 확대됐다.
    정책이슬비 기자2025/09/25 16:10
  • 조경현 레이델 HDL 연구원장,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조경현 레이델 HDL 연구원장,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코리아의 조경현 연구원장이 엘스비어 출판사 선정 연구자 랭킹 상위 1%에 선정됐다.조경현 원장은 ‘레이델 HDL 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글로벌 학술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는 22개 주제, 174개 세부 주제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세계 연구자들을 분석해 해마다 상위 2%의 연구자를 최종 선정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연구자 총 1000여만명을 대상으로 상위 2%인 23만6천명을 선정했고, 그 중에서도 조경현 레이델 연구원장은 상위 1% 이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화학/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상위 0.23%, 영양학/기능식품학 분야에서 0.09%, 바이오메디칼 분야에서 0.4%에 최종 선정됐다. 엘스비어 랭킹은 연구자들의 세계적 경쟁력 또는 연구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역할을 해왔다.조경현 원장은 34년간 HDL 분야에서 180여 편의 연구 결과를 SCI급 저널에 게재했다. HDL은 고밀도지단백질로 혈액내에서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활성을 발휘하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키는 물질이다. 레이델 HDL 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DL의 품질을 검사하는 진단기술과 첨단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HDL 입자 모양과 크기, 항산화 능력 등 퀄리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HDL의 질과 양을 높여서 혈압을 개선할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과학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조 원장은 62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했으며, 국제학술지인 'Molecules'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의 객원 편집장으로, HDL 대사와 기능에 대한 특별 호를 발간하고 있다.조경현 연구원장은 “HDL이 손상되면 각종 감염과 고혈압, 당뇨, 치매가 쉽게 유발되므로, HDL의 질과 양을 높이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무병장수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5/09/25 15:24
  • 그레인온, 소외계층 아동 지원 기금 마련 위한 ‘제 23회 미래회 사랑의 바자회’ 참석

    그레인온, 소외계층 아동 지원 기금 마련 위한 ‘제 23회 미래회 사랑의 바자회’ 참석

    사단법인 미래회는 1999년 설립 이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왔다. 올해 바자회는 9월 24일 개최되었으며, 이번 바자회 역시 나눔의 취지에 공감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고대곡물 전문 브랜드 그레인온도 함께했다. 그레인온은 저당 곡물로 잘 알려진 파로를 중심으로 파로로 만든 이탈리아 프리미엄 면 그라노벨로, 캡슐레이션 효소 등 건강한 먹거리와 파로씨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그레인온 관계자는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이번 자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전 제품 50% 이상 할인이라는 유례없는 특별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5/09/25 15:23
  • “앞이 안 보일 정도” 박규리, 뇌출혈 전 ‘이 증상’ 겪었다… 뭐였을까?

    “앞이 안 보일 정도” 박규리, 뇌출혈 전 ‘이 증상’ 겪었다… 뭐였을까?

    트로트 가수 박규리(46)가 30대에 뇌출혈을 진단받기 전 느꼈던 증상을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뇌졸중의 숨은 방아쇠’ 편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뇌출혈을 진단받기 전 벼락 치는 듯한, 보통은 느낄 수 없는 두통을 느끼면서 ‘뭔가 잘못된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눈을 눌렀다 떼면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었고,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이미 뇌에서 피가 터졌다고 했다”고 말했다.당시 상황이 심각했다는 박규리는 “병원에 빨리 오지 못했다면 다른 쪽으로 터져서 더 심한 마비가 왔을 거고 생명에도 굉장히 위급했던 상황이었다”며 “50대는 되어야 오는 병이라 생각해서 뇌출혈이라는 병명을 듣고 너무 놀랐었다”고 전했다.뇌출혈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터져 뇌로 향하는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은 뇌의 어느 부위 혈관이 터졌는지에 따라 다르다. 신체 한쪽이 마비되거나 감각이 저하된다. 또 한쪽 눈의 시력이 소실되거나 양쪽 눈의 시력이 저하되는 시각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특히 박규리처럼 두통이 심하게 올 수 있는데, 일반 두통과 뇌 문제로 인한 통증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두통이 생겼을 때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증상들, 즉 ▲앞이 잘 안 보이거나 ▲귀가 안 들리고 ▲걸음걸이나 말이 어눌해지고 ▲경련이 일어나는 등 증상이 동반되면 뇌 이상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뇌출혈은 4.5시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기 어려워 최대한 빨리 방문해야 한다.예방법은 뭘까?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박용숙 교수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 ‘JCEN’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고혈압, 비만, 흡연, 음주,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모두 조절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사전에 충분히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반드시 젊을 때부터 혈압 및 체중 관리, 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질환이아라 기자 2025/09/25 15:08
  • [카드뉴스] 놓치면 위험한 입술 증상 4가지

    [카드뉴스] 놓치면 위험한 입술 증상 4가지

    놓치면 위험한 입술 증상 4가지​​#1 입술 갈라짐겨울철 흔히 나타나지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도2주 이상 낫지 않는다면 단순 건조 이상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물 부족, 극심한 날씨, 햇빛, 비타민B군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갈리짐이 심하면 곰팡이나 세균이 침투해구순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당뇨 환자나 노인은상처가 잘 낫지 않아 합병증 위험이 큽니다.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간립밤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2 색 변화입술 색은 개인차가 크지만,평소와 다른 변화가 나타나면 건강 신호일 수 있습니다.창백한 입술은 철분 결핍성 빈혈과 관련이 있는데식사 시 철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위장관 출혈∙과다한 생리처럼혈액 손실이 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파란빛은 청색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폐렴·심부전 같은 중증 질환과 연관될 수 있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창백한 입술은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대표적으로 붉은 고기, 간, 시금치, 콩류 등이 있습니다.#3 검은 반점대부분은 흡연, 약물, 호르몬 변화, 햇빛 노출로 인한 색소침착이지만새로 생기거나 모양·색이 변하면 피부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항경련제, 항암제, 고혈압 치료제 등 일부 약물도입술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흑색종은 초기에는 작은 점처럼 보여 놓치기 쉬운데비대칭, 경계 불분명, 색의 다양성, 지름 6mm 이상 같은 변화가 보이면 진료가 필요합니다.입술에 검은 반점이 생겼을 경우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간 립밤을꾸준히 사용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4 물집·혹​물집∙혹의 가장 흔한 원인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입니다.헤르페스는 입술이나 생식기 등에 물집을 만드는 질환으로,대개 열흘 안에 자연 치유되지만 전염성이 있습니다.드물게 매독, HPV, 입술암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매독은 통증 없는 궤양으로 나타나기도 하고낫지 않는 혹은 암 신호일 수 있습니다.물집이나 혹이 반복되거나 낫지 않으면조기에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5/09/25 14:43
  • 아리바이오, 세계신경과학회서 치매 신약 ‘AR1001’ 연구 결과 발표

    아리바이오, 세계신경과학회서 치매 신약 ‘AR1001’ 연구 결과 발표

    아리바이오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신경과학회(WCN 2025)에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연구 성과 두 편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아리바이오는 ▲외상으로 손상된 뇌신경에 대한 PDE5 억제제 AR1001의 보호 효과 ▲AR1001 임상3상 시험 선별 코호트에서 혈장 pTau-217 결과와 아밀로이드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PET)의 일치성에 대한 연구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아리바이오는 올해 열린 미국 글로벌 생명과학 콘퍼런스, 바이오USA, AD&PD, AAIC 등 굵직한 국제대회와 뇌신경과학 관련 학회에서 AR1001의 연구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임상 3상 종료와 톱라인 발표를 앞두고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유효성, 적응증 확대 연구 결과를 소개 중이다.아리바이오 프레드 킴 미국지사장은 “이번 연구로 AR1001이 알츠하이머병을 넘어 퇴행성 뇌질환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신경과학회 2년 마다 열리는 신경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다. 신경계 질환의 최신 연구와 치료법, 정책 등의 연구 전반을 다룬다.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신경과학자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25 14:34
  • “같은 사람 맞아?” 반쪽 된 자이언트 핑크… ‘10kg 감량’ 비법 물었더니

    “같은 사람 맞아?” 반쪽 된 자이언트 핑크… ‘10kg 감량’ 비법 물었더니

    출산 후 90kg까지 살이 쪘던 가수 자이언트 핑크(34)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변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90kg 넘었던 거 가물가물하죠? 누구 하나 때리면 쓰러질 것 같은 비주얼”이라며 90kg이었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몰라보게 변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자이언트 핑크는 “단 두 달 만에 10kg 이상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비법과 관련해서는 “식단과 운동을 한 거는 아니지만 야식을 줄이고 식사량을 조금 조절하는 노력은 했다”며 “다행히 근손실 없이 눈바디부터 싹 달라졌다”고 말했다.◇야식, 호르몬 변화로 살찔 위험 커져자이언트 핑크가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야식은 살이 찌기 쉽다. 밤에는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활동량도 줄어든다. 이때 섭취한 열량은 소모되지 못하고 체내 지방으로 쉽게 저장된다. 관련 연구들도 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소식, 어렵다면 밥그릇 바꾸는 것도 도움 다이어트를 할 때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이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밥그릇을 바꿔보자. 작은 그릇을 사용하면 의식적으로 음식을 덜 담는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자이언트 핑크처럼 출산 후 살이 찐 여성에게 특히 좋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 역시 “통곡물 음식은 출산 후 여성의 혈당 조절이나 에너지 대사 안정화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9/25 14:20
  • 아이리움안과·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위한 시력교정술 지원 협약 체결

    아이리움안과·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위한 시력교정술 지원 협약 체결

    아이리움안과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 본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시력교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시력교정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현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이리움안과는 대상 청년들에게 정밀 검진 및 시력교정술을 지원하고,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대상자 연계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EVO ICL의 한국 공식 공급사 ㈜우전과 스마일수술의 기술 공급사 자이스(ZEISS)가 수술 소모품을 후원하며 동참한다.아이리움안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시력은 청년들의 학업, 취업, 나아가 일상생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시력교정술 지원이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한성은 실장은 “청년 자립 과정에서 의료적 지원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이리움안과는 2011년 개원 이후 시력교정술과 노안·백내장 수술을 활발히 시행해왔다. 동시에 임상연구를 통해 SCI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성과를 발표하며 국내외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9/25 14:16
  • [의학칼럼] 40~50대 찾아온 시력 변화, 노안 아닌 ‘백내장’일 수도

    [의학칼럼] 40~50대 찾아온 시력 변화, 노안 아닌 ‘백내장’일 수도

    40~50대는 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다.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거나, 밤 운전에서 불빛이 번져 시야가 흐려지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노안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이 시기에는 백내장이 동시에 진행되기도 해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줄어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변화를 말한다. 반대로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이 고르게 투과되지 않아 시야 전체가 뿌옇게 흐려지고, 빛 번짐과 눈부심이 심해지는 질환이다. 둘은 원인과 기전이 다르지만, 비슷한 연령대에 겹쳐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 여기에 안구건조나 장시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시력 피로가 겹치면 진단이 더 어려워지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이 시기 시력 변화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기능적 문제로 이어진다. 노안은 단순히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문제를 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백내장은 대비감 저하와 빛 번짐 때문에 낮에는 밝은 빛에 민감해지고, 밤에는 시야가 뿌옇게 보여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운전이나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사고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40~50대 시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만 치부하기보다는, 일상 기능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관리해야 하는 건강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백내장은 초기에는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 검진으로 경과를 관찰할 수 있으나, 혼탁이 진행해 일상에 뚜렷한 지장을 주는 단계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단초점 렌즈와 난시 교정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원거리와 근거리 초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어, 백내장 수술과 노안 교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눈 구조나 생활 습관, 야간 활동 여부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지므로,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거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치료와 관리의 방향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조기 진단이다. 눈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시점에 대응하는 것이 장기적인 시력 보호로 이어진다. 따라서 사소한 변화라도 무심히 넘기지 않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야간 빛 번짐이 빠르게 심해지는 경우 ▲한쪽 눈만 시야 흐림이 두드러지는 경우 ▲당뇨병이나 스테로이드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한 노안이 아니라 백내장이나 다른 안과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 검진이 권장된다.노안과 백내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노화 과정의 일부다. 그러나 그 진행 속도와 불편의 정도는 개인의 관리와 대응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 변화를 놓치지 않고 정확한 진단과 생활 관리, 적절한 치료를 이어간다면, 40~50대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이 칼럼은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정도현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정도현 대표원장2025/09/25 14:14
  •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 치료법 개발되나… 삼성서울병원,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 선정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 치료법 개발되나… 삼성서울병원,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 선정

    삼성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난치성 질환인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 치료법 개발 연구에 나선다.삼성서울병원은 미국 콜로라도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내 ‘의사과학자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의 주제는 ‘항체 플랫폼과 림프 공학으로 여는 차세대 중추신경계 치료’로, 2025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5개월 동안 총액 66억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안과 박경아·김재령 교수, 신경과 민주홍 교수, 이비인후과 류광희 교수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성균관대 약대, 미국 콜로라도 의대 신경과학 교실 연구팀이 공동·협력 연구자로 참여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모그항체질환 등 시신경을 비롯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한다.중추신경계 염증 질환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어렵다. 기존 치료제에 대한 불응성도 높아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희귀 난치질환으로 분류되는 시신경척수염과 모그항체질환은 승인된 치료제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없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연구팀은 중추신경계의 림프관에 주목했다. 림프관은 뇌척수액 배출과 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면역반응 조절로 신경염증을 억제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시신경 주위 림프관이 글림프 시스템과 연계해 염증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져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주요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팀은 림프관 기능 조절을 통한 염증성 신경질환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팀은 ▲특정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맞춤형 항체 개발과 항체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중추신경계 염증성 질환군 내 세부 질환별 특이 동물 모델을 확립하고 ▲세계 최초로 림프관 기능 조절 기반의 중추신경계 염증성 질환 동물 모델을 개발하고 ▲시신경 오가노이드를 구축해 치료 후보 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교차 검증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까지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연구책임자인 박경아 교수는 “중추신경계 림프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중추신경계 염증성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가능성을 여는 도전적인 과제”라며 “세계적인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난치성 신경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삼성서울병원이 국제적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9/25 14:12
  • 가천대 길병원, 8일 대체공휴일 정상진료…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가천대 길병원이 10월 8일 대체공휴일에 정상진료 한다.가천대 길병원은 3일부터 이어지는 긴 연휴로 인해 지역 내 중증 환자들이 겪는 진료 불편을 감안해 대체공휴일에 정상 진료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다. 예약된 외래 진료, 수술, 검사 등도 예정대로 운영할 예정이다.연휴 기간 중인 4일일에도 평상시와 같이 오전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평일 외래 진료는 오전 8시30분부터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인천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용응급실, 인천권역외상센터는 연휴기간에 24시간 정상운영되며 닥터헬기와 닥터카도 응급상황을 대비한다. 심혈관, 뇌혈관, 중증외상 등 중증 환자 응급 진료를 위한 시스템도 전문의 중심으로 유지된다.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추석 연휴와 주말 등이 겹쳐 일주일 이상 긴 휴일이 예상됨에 따라 중증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건강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9/25 14:10
  • 해외직구 건강 식품, 몸 해칠 수도… 10개 중 1개에서 ‘위해 성분’ 검출

    해외직구 건강 식품, 몸 해칠 수도… 10개 중 1개에서 ‘위해 성분’ 검출

    최근 해외직구 식품에서 마약류 등 위해 성분이 검출되며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5일 발표했다.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8월) 해외직구 식품에서 위해 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총 1531건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검사 3400건 중 344건에서 위해 성분이 검출됐다. 10개 중 1개꼴이다. 올해 8월까지는 이미 337건 적발돼 지난해 수준(344건)을 넘어섰다.제품 종류별로는 ▲다이어트 효과 표방 제품이 3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기능 효과 표방 제품 203건 ▲근육 강화 효과 표방 제품 200건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탈모, 고혈압, 당뇨 개선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내세운 제품들에서 위해 성분이 다수 확인됐다.유형별로는 ▲의약 성분이 7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 사용불가 원료 등 433건 ▲식품공전 부정·유사물질 265건이었다. 특히 마약 성분은 2021~2023년까지는 적발되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증가 추세다.국가별로는 ▲미국산 제품이 1215건(79.3%)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튀르키예 28건 ▲일본·태국 각각 2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미국에서 직구 제품은 아마존, 이베이 등 대형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이 구매 검사를 통해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나, 개인 온라인 직구가 늘면서 관리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다.서미화 의원은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관리 사각지대도 확대되고 있다”며 “식약처는 유해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 대한 사전 차단과 사후 관리를 강화해야 하고, 소비자들도 구매 시 안전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9/25 14:09
  • 이효리가 쏘아 올린 ‘이 챌린지’ 열풍… 요가 자세라는데, 어떤 효과?

    이효리가 쏘아 올린 ‘이 챌린지’ 열풍… 요가 자세라는데, 어떤 효과?

    가수 이효리(46)가 요가원에서 선보인 ‘나무 자세(브릭샤사나)’가 수강생들 사이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나무 자세는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은 뒤, 다른 한쪽 발바닥을 반대 허벅지 안쪽에 붙이는 요가 동작이다.지난 24일 서울 연희동에서 운영 중인 이효리의 요가원 SNS 공식 계정에는 이효리와 같은 자세를 취한 수강생들의 인증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전신 패널 옆에서 한 발을 올린 채 균형을 잡고 두 손을 모아 미소를 지은 수강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수강생들은 “다리 순환되고 부기 빠진 느낌이 너무 좋다”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난다 선생님 덕분에 수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나무 자세는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가,  신체·정신·호흡을 통합적으로 단련하는 수련법이효리처럼 요가를 하면 몸의 유연성과 균형감각이 향상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특히 깊은 호흡과 함께 이루어지는 동작은 몸 전체의 순환을 돕고, 체내 독소 배출과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박자현 요가 강사(한국레츠요가협회 매니저)는 “전신을 활용하다 보니 평소 잘 사용되지 않던 깊은 근육인 기능근을 깨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요가를 하면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돼 몸과 마음도 함께 이완된다. 즉,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나무 자세, 하체·코어 근육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해특히 수강생들이 따라 하는 나무 자세는 하체와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좋다. 한 발로 균형을 잡는 동안 발목, 종아리, 허벅지 근육은 물론 코어 근육까지 활성화된다. 이는 신체의 균형감각을 길러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되고, 뭉친 하체 근육을 풀어 다리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나무 자세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도움이 된다.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동작인 만큼 복잡한 생각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오롯이 자신의 몸에 집중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한편, 나무 자세 외에도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이 많다. 먼저 산 자세(타다아사나)는 가장 기본적인 서기 자세로, 척추를 곧게 세우고 몸의 중심을 바로잡는 연습을 할 수 있다. 고양이(마르자르야사나)-소(부틸라사나) 자세는 네 발로 엎드린 상태에서 호흡에 맞춰 척추를 구부렸다 펴는 동작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 허리를 아래로 꺾으며 시선을 위로 향하면 소 자세가 되고, 숨을 내쉴 때 등을 둥글게 말아 올리며 배꼽을 바라보면 고양이 자세가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척추 주변 근육이 부드럽게 풀려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박자현 강사는 “이 동작들은 초보자도 비교적 무리 없이 따라 할 수 있다”며 “호흡에 맞춰 천천히 수행하면 긴장이 완화되고 기초 체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9/25 13:53
  •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혈당 오를까 무서워 ‘이 음식’ 절제… 뭐길래?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혈당 오를까 무서워 ‘이 음식’ 절제… 뭐길래?

    ‘저속노화’ 열풍을 불러온 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평소 빵 섭취를 절제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서 정희원 교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버터와 크림 가득한 빵을 정제 탄수화물과 단순당 덩어리 대표 주자라 가능하면 멀리하라고 한다”며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분들, 밥을 먹고도 디저트 빵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자신도 빵을 좋아한다는 정희원 교수는 “빵을 사실 좋아하는데 혈당 스파이크 등과 같은 문제가 있어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만든다는 한 빵집을 찾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정희원 교수가 평소 절제한다는 빵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오기 쉽다. 혈당 스파이크는 일본의 한 의대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가 돼 졸음을 유발한다. 정희원 교수 역시 “대학병원에서 수련받을 때 거기서 준 단팥빵과 우유를 먹은 뒤 혈당 스파이크를 즐기면서 취침용으로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피로감이 커질 뿐 아니라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진다.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지쳐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도한 당분은 체내 지방축적을 도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빵을 도저히 끊기 힘들다면, 통곡물빵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통곡물은 정제된 곡물에 비해 섬유질 함량이 높다. 통곡물 속 섬유질은 장운동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에 따르면,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로 만든 식품을 먹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9/25 13:17
  • 대원제약, 약국 전용 건기식 ‘멘토라이프‘ 선봬

    대원제약, 약국 전용 건기식 ‘멘토라이프‘ 선봬

    대원제약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멘토라이프’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멘토라이프는 대원제약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원료의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품질이 검증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제약사가 직접 품질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첫 제품은 각각 ▲눈 건강 ▲인지력 개선 ▲기억력 개선에 특화된 3종이다. 눈 건강에 특화된 ‘밝은 눈엔 루테인 아스타잔틴&오메가3’는 루테인(20mg), 아스타잔틴(5mg), EPA·DHA(600mg)을 복합 설계해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노화로 인한 황반 색소 밀도 유지와 눈의 건조·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히 저온 추출 방식으로 고순도·고흡수율을 확보한 KD파마의 rTG 오메가3와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개발한 DSM의 원료를 사용했다. 홍조류에서 유래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안정성과 체내 흡수율도 높였다.‘인지력엔 포스파티딜세린’은 NON-GMO 대두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300mg)을 함유했으며, 은행잎추출물과 비타민E를 함께 배합해 기억력과 혈행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AMF파마에서 공급하는 플라보놀배당체 원료를 사용했고, 마찬가지로 식물성 캡슐을 적용했다.어린이들을 위한 ‘기억력엔 키즈 오메가3’는 식약처 권장 기준에 맞춰 약국 전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오메가3 최대 함량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알래스카오메가 원료를 사용했으며,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했다. 오렌지맛 젤리형 제형으로 만들어져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대원제약 관계자는 “멘토라이프는 대원제약이 직접 관리하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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