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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꿈 같은 시간인 신혼여행. 이런 신혼여행을 망쳤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기혼자 1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신혼여행을 망쳤던 요인으로 ‘물갈이’를 꼽았다.
‘신혼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복수응답)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5.5%가 ‘물갈이’ 라고 응답했으며, ‘기후 차로 인한 컨디션 난조’(26.7%), ‘시차 부적응으로 인한 불면증’(19.9%)이 뒤를 이었다.
‘물갈이 증상’(복수응답)으로는 설사(52.1%)가 가장 많았으며, 복통(30.8%), 변비(18.5%), 두통(16.4%), 발열(6.2%) 순이었다.
‘물갈이에 대비해 준비해 간 것은?’(복수응답) 이라는 질문에는 ‘없다’라는 응답이 47.9%를 차지했으며, 지사제〮진통제 등 양약(35.6%),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15.8%), 한방 환약제(13%), 기타(1.4%)가 그 뒤를 이었다.
물갈이는 여행 중에 다른 환경의 물과 음식, 미생물, 병원균,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배에 탈이 나는 현상을 말한다. 평소엔 괜찮다가도 여행 시에만 물갈이를 겪는 경우가 많아 ‘여행자 설사’라고도 불린다.
쎌바이오텍 마케팅실 이철재 과장은 “장이 예민한 사람은 신혼여행 전 미리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을 챙겨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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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유방 절제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시도 중 하나인 예방적 절제술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졸리가 암으로 사망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BRCA1’의 존재가 부각되면서, 암 관련 가족 병력이 있는 젊은 여성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60%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BRCA1, BRCA2 유전자 변이는 난소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보통 인구에서 일생 동안 난소암이 발생할 확률이 약 10%인 것에 반해, BRCA1 또는 BRCA2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의 난소암 발병 위험은 각각 36~46%, 10~27%로 월등히 높다. 그렇다면 안젤리나 졸리처럼 BRCA1이나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유방 절제술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전문의들은 유방암과 난소암을 사전 예방하는 방법으로 유방 절제술보다 난소난관 절제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 교수는 “예방적 유방절제술의 경우에는 유방암의 위험은 90% 이상 낮출 수 있지만, 난소암을 낮추는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며 “반면 난소난관 절제술은 난소암을 97% 이상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유방암도 50% 가량 예방할 수 있어 BRCA1이나 BRCA2 유전자 변이를 가진 경우에는 유방암과 난소암 모두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난소난관 절제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난소암은 다른 암과 달리 효과적인 정기검진 방법이 딱히 없고, 발견 시 5년 생존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도 BRCA 유전자 변이 양성자에게 난소난관 절제술이 적합한 대표적인 이유다. 유방암의 경우에는 자가 촉진과 간단한 방사선 검사 또는 정기적인 MRI와 CT검사로 조기 발견 될 확률이 높은데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도 약 9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또 난소암은 정기적인 골반 초음파와 혈액검사와 CA-125 종양표지자 검사를 통해 정기검진 할 수는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병의 빠른 발견을 목표로 할 뿐 발생 위험도 자체를 낮춰주는 방법은 아니다. 따라서 BRCA 유전자 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되고, 가족 중 유방암이나 난소암 환자가 있으면서 예방적 절제술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난소난관 절제술을 검토해볼 수 있다.
그러나, 난소난관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면 조기폐경에 이르게 되고 가임력을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예방적 난소난관 절제술을 고려하는 젊은 여성에게 있어 가임력 보존이란 암에 대한 예방 못지않게 중요한 사안이다. 서창석 교수는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은 변이의 존재만으로도 일반인에 비해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요즘은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이 고령화되는 추세기 때문에,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젊은 여성에서 난소난관 절제술을 고려할 때 이로 인해 가임력을 소실할 수 있다는 것은 환자에게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런 환자들을 위해 최근에는 난소난관 절제술에 앞서 다양한 가임력 보존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가임력 보존 방법은 난자 또는 배아를 동결시켜 보존하는 방법이다. 난소에서 미리 난자를 채취해 난자 혹은 배아 상태로 동결해 두었다가 난소난관 절제술 후, 환자가 아기를 갖고자 하는 시점에 동결해두었던 난자나 배아를 이용해 임신을 도모할 수 있다. 그 중 배아 동결보존법은 임상적으로 가장 널리 입증된 가임력 보존 방법이다. 난소난관 절제술 예정 환자 뿐 아니라, 불임환자에게도 시험관 아기 시술 후 남은 배아를 보존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보통 배우자가 있는 여성이 선택할 수 있으며, 시도에 앞서 난포자극호르몬 투여를 통한 약 2주간의 과배란유도 기간이 필요하다.
난자 동결보존법은 배우자가 없는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초기에는 배아 동결보존에 비해 성공률이 다소 낮았으나, 최근 동결보존기술의 발전으로 배아 동결보존에 필적하는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이 방법 역시 배아 동결보존과 마찬가지로 약 2주간의 과배란유도 기간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 난소조직 자체를 동결 보존하는 난소 동결보존법 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난소암 발병의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BRCA유전자 변이 여성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서창석 교수는 “유전자 변이 검사를 시행하거나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적 수술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생존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인 만큼 유방암·난소암 가족력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검사를 받아보길 권한다”며 “난소난관 절제술은 대개 아이를 모두 낳은 시점에서 시행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최근 결혼 및 출산연령의 고령화로 인해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서의 가임력 보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의학의 발달로 예방적 수술에 앞서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가임력 보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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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만성폐쇄성폐질환)를 앓고 김모(49)씨는 최근 갑자기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기침이 심해져 응급실을 찾았다.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감기를 앓으며 5년 전부터 앓고 있던 COPD가 심해져 급성악화가 나타난 탓이다. 주치의는 “악화의 가장 흔한 원인은 기도 감염인데, 감기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고 박테리아 감염이 함께 올 경우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며 “COPD 급성악화는 호흡곤란, 기침이 심해져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으로 사전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OPD는 숨을 쉬는 연결통로의 역할을 하는 기도가 좁아져서 숨 쉬기 힘들게 되는 질환이다. 특히 증상이 평상 시보다 갑자기 악화되는 급성악화가 생기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사망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악화로 인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폐의 기능과 건강을 더욱 악화시킨다. ◇40세 이상 8명 중 1명꼴로 COPD 앓아
COPD는 40세 이상에서 약 8명 중 1명꼴(13.1%)로 나타나며, 연령이 높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6500만명이 COPD를 겪고 있고, 2020년에는 COPD가 세계적으로 다섯 번째로 높은 주요 사망원인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병률이 적지 않음에도 COPD 질환 자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잠재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영양조사에서 COPD로 확인된 환자의 2.4%만이 의사에게 COPD 진단을 받은 적이 있고, 2.1%만이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D 진단과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데에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폐 기능이 50% 이상 떨어져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한 원인이다.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 40세 이상 환자가 이와 비슷한 증상을 느끼면 COPD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천명(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 흉부 압박감을 느끼기도 하며, 중증의 COPD 환자의 경우 추가적으로 피로, 체중감소, 식욕부진,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COPD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COPD가 심해진다는 의미는 단순히 기침이 더 잦아지거나 가래가 더 많아지거나 숨이 좀 더 찬 정도가 아니다. 환자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극심한 호흡곤란 상태가 되고, 몸에 산소가 크게 부족해져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 COPD가 심해질 수록 악화가 나타나는 빈도는 더 잦아질 수 있다. 악화 때문에 입원한 뒤 12개월 안에 사망하는 비율이 심장마비 입원 후 12개월 내 사망률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먹는 COPD 항염증 치료제로 편리하게 예방
COPD 급성악화의 예방과 악화 초기의 적절한 치료는 COPD로 인한 질환의 부담을 줄이는데 중요하다. COPD 급성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약물로는 지속성기관지확장제, 흡입스테로이드 및 PDE4 억제제가 있다.
지속성기관지확장제와 흡입스테로이드는 흡입형이며, PDE4억제제는 경구용 제제다. 기존 COPD 치료제인 흡입형은 사용 전 교육을 받아야 하고, 흡입하는 과정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경구용 제제인 닥사스는 식사와 관계 없이 1일 1회 1정만 복용 하면 돼 편의성을 높였다.
PDE4 억제제인 닥사스®는 COPD염증에 관여하는 물질인 PDE4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COPD의 원인이 되는 염증반응의 진행과 발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염증반응 억제로 COPD의 악화를 감소시키고 폐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닥사스®는 만성기관지염, 1초간 노력성 호기량 50% 미만인 환자 및 악화의 경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부가요법으로 사용한 연구에서 악화 발생률을 약 2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D 환자의 급성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비약물 요법으로는 금연과 더불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권장되며 폐렴구균백신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신체운동을 포함한 호흡재활 치료는 재입원의 위험을 78% 감소시킨다는 분석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따라서 약물요법과 함께 금연, 백신접종, 호흡재활 치료 등을 통한 급성악화 예방 관리가 COPD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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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카프(Skarf)의 저칼로리 식단이 화제다. 최근 스카프의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고구마, 감자, 요거트, 우유, 과일 등으로 이루어진 저칼로리 식단이 게재됐다. 멤버들은 이 식단으로 평균 4~5kg을 감량했으며 특히 멤버 페린은 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스카프 멤버들이 공개한 저칼로리 식단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많이 느껴지게 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서 장의 운동을 돕는다. 적게 먹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대부분 만성변비로 고생하는데, 고구마를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2, B5, B12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이 영양소들은 신체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에너지를 발산하는데 도움이 된다. 각종 과일도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높여준다. 비타민도 풍부해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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