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 스쿨 ‘리지’, 우울증 잠시 왔지만 극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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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장면
그룹 에프터 스쿨의 멤버 리지가 SBS '런닝맨' 하차당시 우울증이 왔던 사연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지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 유재석 오빠가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 때 내 이야기를 해줘서 다 풀렸다"며 유재석 덕에 우울증을 치유했다고 말했다.

리지처럼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겪을 만큼 우울증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마음의 병’이다. 젊은 층에서의 우울증은 상급학교 진학, 구직, 결혼 등 미래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는 것과 동시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다. 자신이 목표로 한 기대치와 실제 결과가 차이를 보일 때 좌절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자신감 상실로 이어져 우울증을 초래하는 것이다.

20~30대의 우울증은 리지처럼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격려를 통해 이겨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말없이 속에 감정을 쌓아두기만 하면 우울증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 부모, 친척, 친구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불편한 감정을 털어놓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친구나 동료 혹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단체모임에 나가 이야기를 나누며 어울리다 보면 기분이 훨씬 좋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