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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자 3배 가까이 늘어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자 3배 가까이 늘어

    최근 간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대한보건협회 음주 관련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자는 1306명(1999년)에서 3586명(2009년)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다. 대한간학회는 한국에서 알코올성 간질환이 만성 간질환 중 두 번째로 많은 원인이라고 언급했다.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로 유발되는 알코올성 간질환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음주에 관대한 국민 정서와 해당 질환을 개인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중요성이 실제보다 저평가되는 것이 현실이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다한 음주로 인한 간질환을 의미하며,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분류한다. 그렇지만, 알코올성 간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고 개인차가 커서 술을 많아 마신다고 모두 간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알코올성 간질환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간경변이 되어서야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5 09:00
  • '아빠 어디가' 아이들 토론‥ 어른들은 왜 술을 마실까

    '아빠 어디가' 아이들 토론‥ 어른들은 왜 술을 마실까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려서 화제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아이들은 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얘기했다. 윤후는 "어른들은 어린이보다 술을 더 중요시하는 것 같다"고 말해 윤민수를 당혹게 했다. 그리고 김민국도 "술이 몸에 굉장히 안 좋은데, 기분을 좋게 하려고 술을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종국은 아이들 앞에서 술 먹고 싸운 일을 후회했고, 성동일은 결론을 내면서 "아이들 앞에서 술을 먹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5 09:00
  • 젊은 나이 무정자증, 암 위험 높다

    무정자증인 젊은 남성은 일반인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 스탠퍼드대학 마이클 아이젠버그(Michael L. Eisenberg) 교수가 1989~2009년 베일러 불임클리닉에 등록된 불임 남성 22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자 중 451명이 무정자증이고, 1787명이 무정자증이 아니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텍사스 주의 암 발병 기록을 통해 6년간 발암률을 분석한 결과, 불임 남성 2238명 중 29명이 암에 걸렸다. 이는 비슷한 연령의 텍사스 주 남성보다 1.7배 더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30세 미만 남성은 진단을 받지 않는 또래보다 암 위험이 무려 8배나 높았다. 그리고 무정자증 남성의 암 위험은 자신의 나이보다 10년 더 나이 많은 사람의 암 위험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들이 걸린 암이 종류로는 뇌종양, 전립샘암, 위암 등 다양했다. 그렇지만, 무정자증과 무정자증이 아닌 불임남성의 암 위험을 일반인 암 위험 평균과 비교했을 때는 차이를 보였다. 무정자증 남성의 암 위험은 암 위험 평균의 3배였으나, 무정자증이 아닌 불임남성의 암위험은 암 위험 평균의 1.4배로 미미한 차이를 보였다. 아이젠버그 교수는 "남성의 유전자의 25%가량이 생식과 관련된 것이므로 불임은 전반적인 건강지표가 될 수 있다"며 "무정자증으로 진단받은 남성은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15~45세의 남성들중 대략 15%가 불임이며 약 60만 명이 무정자증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결과는 생식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 6월 20일 온라인판에 실렸다.
    암일반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5 09:00
  • 이유없는 위장병의 해답 '밥통 대반란' 책 나와

    이유없는 위장병의 해답 '밥통 대반란' 책 나와

    속이 쓰리고, 소화는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고… 한국인의 4명 중 1명은 이런 소화기 증상이 있지만, 특별한 병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시각의 책 ‘밥통의 대반란’(라이스메이커)이 나왔다. 저자는 수십 년간 난치성 위장질환을 치료해 온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이다. 그는 2003년 모든 의학적인 검사로 전혀 이상이 없는데, 식사만 하면 음식이 목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38kg으로 바짝 마른 여자 환자를 진료하면서 새로운 위장병을 발견했다. 그 동안 위장병은 내시경으로 위 점막만을 관찰하고 치료해왔는데, 점막이 아닌 위장 외벽이 돌처럼 경화되는 위장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11년 간 위장 외벽병에 대한 연구를 해온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최 원장은 내시경으로는 멀쩡하지만 위장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위장의 외벽이 붓고 굳어 있다고 본다. 이런 변화 함께 위장 근육, 면역 세포, 신경, 혈관 등의 구조들이 기능이 떨어지거나 퇴화돼 있다는 것.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배를 누르면 단단하게 붓고 굳어진 조직이 손에 느껴지고, 통증을 호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상태를 한의학에서는 담(痰)에 결렸다고 표현하고, 최서형 원장은 담적병(痰積病)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담적병에 걸리면 위장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더럽고 탁한 혈액이 만들어져 위장 점막속살의 혈관이나 림프계를 통해 간장과 심장, 전신 면역계에 오염 물질이 전달되고 동맥경화, 당뇨병, 피부병을 비롯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손상된 위장 점막은 독소 물질이 유입되는 게이트 역할을 하는 것인데, 그동안 의학적으로 이유를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했던 그래서 적합한 치료가 불가했던 난치성 질환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담적병에 대한 설명 외에도 담적병을 만드는 원인(빠른 식사, 오염된 음식섭취 등)과 예방하는 식습관, 운동법, 치료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6/24 16:14
  • 어김없이 찾아온 '월요병', 극복 방법 있다!

    주말을 보낸 뒤 월요일 아침이 되면 더욱 피곤하고 우울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흔히 ‘월요병’이라 말하는 증상 때문이다. 실제, 미국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캠퍼스 연구팀은 미국인 34만 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의 기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은 금요일이 되면 기분이 개선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기분이 좋아지지만, 월요일이 되면 주말에 비해 심하게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기분에 비해 월요일 기분의 차이가 커 월요일에 상대적으로 우울함을 더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월요일과 금요일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래는 미국건강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소개한 월요병 극복법이다. ▷우울함 극복 식단 기분을 개선하는 음식이 좋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와 호두를 먹으면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기분에 대해 심리테스트 결과 가장 낮았던 수치보다 최대 58%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주말에 무엇을 할지 계획세우기 주말에 무엇을 할지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들게 한다. 329명의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보석이나 의류 등 물건을 사는 것보다 콘서트나 멋진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상 위 조명을 밝게 책상 위의 조명을 밝게 하는 것이 좋다. 우울증 환자를 하루에 한 시간씩 밝은 전구 밑에서 있게 한 실험 결과 3주 후 참여자의 반 이상이 기분이 개선되고 숙면이 가능하게 됐다. 효과는 연구가 종료된 후에도 지속됐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11:30
  • 작은 구멍 내 망막질환 수술하면 합병증 75% 줄어

    눈에 0.7mm의 작은 바늘 구멍을 내서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같은 안과질환을 수술하면 치료 효과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팀은 0.7mm의 얇은 바늘로 눈에 구멍을 3개 내서 유리체를 제거하고 봉합하지 않는 수술(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로 당뇨망막병증, 열공, 망막박리, 유리체 출혈, 황반원공, 황반전막, 망막하 출혈 같은 망막질환 환자를 치료하고, 수술 후 치료 결과를 20게이지(1mm )의 바늘로 유리체를 제거한 다음 봉합하는 수술(20게이지 유리체절제술)을 한 똑같은 망막질환 환자들과 비교했다. 2004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20게이지 유리체 절제술로 수술한 환자 402명과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로 수술한 환자 973명이 대상이었다. 연구 결과,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 그룹이 20게이지 유리체 절제술 그룹에 비해 수술 시간이 약 절반 정도로 적었고, 수술 합병증도 4분의 1가량으로 떨어졌다. 시력 회복도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 그룹이 빠른 것으로 나왔다.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을 하면 바늘 구멍의 크기가 작은데다 결막을 젖히지 않고 복강경수술을 할 때처럼 관을 넣어 수술하기 때문에 따로 봉합이 필요 없다. 20게이지 바늘은 결막을 열기 때문에 봉합이 필요하다. 그래서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은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창상봉합에 의한 이물감, 눈물 등의 불편이 적은 것이다. 수술 후 1주일 정도면 일상 복귀가 가능해 환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이 수술법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시행한 이례 많은 병원에서 망막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전에는 20게이지 유리체 절제술을 썼는데, 이 수술은 봉합이 반드시 필요하며, 수술 후 충혈 및 회복이 느린 문제점이 있었다.박규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 중 가장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20게이지 유리체절제술과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의 합병증을 비교한 것"이라며 "모든 망막질환의 수술 결과를 비교했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결과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안과는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며 가장 많은 수술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11:29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광진구 지역 취약계층 노인 대상으로 무료진료 펼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광진구 지역 취약계층 노인 대상으로 무료진료 펼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2일(토) 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퇴행성 질환을 갖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펼쳤다. 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는 서울시 지정기관으로 행정지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 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활동지원, 긴급지원 사업 등을 펼쳐 경제적, 신체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울타리가 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11:25
  • 2차병원 외과복강경수술연구회 및 구병원 합동 심포지움 개최

    2차병원 외과복강경수술연구회 및 구병원 합동 심포지움 개최

    구병원에서 2차병원외과복강경수술연구회 및 대장암 실시간 수술 장면을 통한 합동 심포지움이 2013. 6. 22(토) 09시부터 저녁6시까지 구병원 메디아트홀에서 대학교수를 비롯한 2차병원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심포지움은 ‘대장내시경과 복강경 대장암수술’이란 주제로 4부로 구성됐다. 1부 제목은 ‘외과에서 대장내시경’이라는 타이틀로 대장내시경 검사시 진단과 함께 조직검사나 치료적 시술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용종, 조기 대장암의 발견과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2부는 ‘복강경대장외과의 합병증관리’라는 제목으로 문합부의 급성관리와 대장내시경 전후의 출혈에 관한 관리 등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식사 후 3부에서는 ‘복강경대장 수술‘이란 제목으로 복강경수술의 도입이 대장암 환자의 장기 종양학적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었는지의 여부와 수술의 여러 가지 방법과 포인트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고 마지막 4부에서는 구병원 수술실과 합동심포지움 장소인 신관 메디아트홀을 비디오로 연결하여 대장암 수술 실시간 중계를 통한 연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구병원 관계자는 “대장암수술 1000례의 경험 및 복강경수술 700사례를 바탕으로 대장암 수술의 경우 95%이상이 복강경으로 시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외과수술의 대부분은 배를 절개하였으나 십여년 전부터 3차병원이 중심이 되어 복강경 수술이 도입되어 지금은 대부분 복강경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점차 비율이 증가하여 최근에는 수술의 약9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3차병원 중심으로 복강경이 시행되어 왔으나 2차병원의 전문화이후 무게 중심이 3차병원에서 2차병원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김준기 카톨릭 의대 교수는 “하루에 많은 환자를 수술하는 3차병원보다 정성을 다하여 수술하는 2차병원의 수술이 환자에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구자일 구병원장은 “의원과 대학의 가교 역할과 전문병원으로서 학문적 체계와 술기적 측면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11:19
  • 아빠 어디가 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영양은‥

    아빠 어디가 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영양은‥

    김성주가 만든 불가리아 버거가 화제다. 지난 23일 MBC '아빠 어디가' 충주 분교캠핑 편에서는 아빠들의 캠핑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김성주는 패티 대신에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은 유럽식 불가리아 버거를 소개했다. 패티를 넣은 햄버거보다 맛은 좀 덜하지만, 토마토를 이용해 만들면 건강에는 좋은 간식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카로티노이드의 대표 성분인 리코펜은 암이나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 각종 장애의 발병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의 체내흡수율은 열과 기름을 더할수록,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깰수록 좋아진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도 풍부한데,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인다. 철분은 빈혈예방과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10:37
  • 윤보미 다리알, 랩으로 싸면 효과 정말 있을까?

    윤보미 다리알, 랩으로 싸면 효과 정말 있을까?

    에이핑크 멤버인 윤보미가 ‘다리 알’을 콤플렉스로 꼽아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보미는 자신의 신체적 비밀을 묻는 질문에 "태권도를 해서 다리 근육이 발달했다. 다리알을 숨기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핑크 보미처럼 전체적인 체형은 날씬하지만 유독 종아리만 통통하거나 종아리 알이 도드라져 보이는 여성들이 있다. 이처럼 종아리 근육이 발달한 여성들은 맥주병으로 종아리 밀기, 랩으로 감싸기, 등의 방법들을 동원해 날씬한 다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밀거나 마사지 등을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은 혈액 순환과 부종 예방에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사이즈 감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랩을 이용해 종아리를 단단히 감싸주면 다리가 날씬하게 교정될 것 같지만, 오히려 특정 부위의 압박이 이루어지면서 혈액의 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는 유형은 지방형 종아리, 근육형 종아리, 부종형 종아리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지방형 종아리는 피하지방층에 지방이 많이 쌓인 경우이므로 몸 전체의 지방을 줄여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단한 알통이 특징인 근육형 종아리는 앞발에 힘을 주고 뒤꿈치만 들었다 놨다 반복하거나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지나치게 근육이 발달한 종아리라면 단순히 지방만 줄이는 것만으로 사이즈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고주파 에너지 열을 이용해 종아리 비복근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시키는 ‘종아리 비절개 신경차단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부종형 종아리는 간단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혈액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는데, 식생활에서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골반 혹은 허벅지가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족욕이나 반신욕, 혹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도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10:11
  •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감동한 '맛다시', 건강에는 어떨까?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감동한 '맛다시', 건강에는 어떨까?

    군대 만능 양념장 '맛다시'가 화제다. 지난 6월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처음으로 맛다시를 접한 신참 박형식의 행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격훈련 후 점심시간에 장혁이 사온 맛다시를 밥에 비벼 먹은 박형식은 "오늘 고생한 것, 다 보상받는 느낌입니다"고 감탄했다. 이후 박형식은 행군에서 저녁 식사 시간에 오이가 제공되자 자신이 챙겨온 맛다시를 꺼내 들고 오이를 찍어 먹기도 했다.그렇지만, 맛다시는 고추장에 백설탕, 물엿 등의 단순당, 정제소금, L-글루타민산타트륨 등을 넣은 소스로 건강에 해롭다. 고추장은 지방생성을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증가시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양념이 섞인 고추장에 관한 연구결과는 없다. 더구나 지난해 10월 한국소비자원이 대형할인점에 시판되는 고추장에도 물엿, 조청, 정백당 등 당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27%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맛다시를 자주 먹게 되면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암·당뇨·고혈압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09:42
  • 과자 먹으면 3시간 뒤 뱃살 생긴다?

    과자 먹으면 3시간 뒤 뱃살 생긴다?

    지방을 섭취하면 세 시간 안에 허리와 복부 주위로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프레드릭 카르페 대사의학 박사팀은 피험자에게 지방을 섭취하도록 해 지방의 체내 이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섭취된 지방이 장내에서 분해돼 혈액의 흐름 속에 들어가는 데까지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식사 후 3~4시간 이내에는 신체의 지방조직이 되는데 특히 대부분 허리와 뱃살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허리둘레에 일차적으로 단기 저장된 지방은 운동을 통해 연소가 가능하지만 운동부족, 과식을 계속하게 되면 장기 저장의 지방으로 변환된다고 입을 모은다. 운동을 하지 않은 채 과식을 하면 저장된 지방이 쓰이지 않아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빵 같은 당분이 높은 지방 식품이나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줄이고, 섭취를 한다면 녹차와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한다. 녹차는 높아진 혈당을 낮춰 중성지방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푸드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09:00
  • 장어·복숭아, 몸에 좋다고 같이 먹었다간…

    장어·복숭아, 몸에 좋다고 같이 먹었다간…

    장어, 복숭아, 도토리묵, 감 등은 모두 몸에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이 언제나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음식에 궁합이 있는데, 궁합이 안 좋은 음식끼리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같이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조개+옥수수=식중독조개는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또 산란기엔 스스로 독성물질을 만들기도 한다. 조개를 먹고 옥수수를 먹게 되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옥수수 때문에 유해균을 빨리 배출하지 못하게 돼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린다.▷도토리묵+감=변비와 빈혈도토리묵과 감에 들어있는 떫은맛, 탄닌은 장을 수축시켜 변비에 쉽게 걸리게 한다. 또한,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합쳐져 소화흡수를 방해해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장어+복숭아=설사보신용으로 장어를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다면? 보신은커녕 설사로 고생하기 쉽다. 장어의 지방함유량은 21%로 매우 높아 소화가 더디다. 소장에 가서야 지방산으로 분해된다. 복숭아의 유기산도 잘 소화되지 않아 소장까지 도착한다. 이 산성 성분이 알칼리성인 장에 자극을 줘 설사를 하게 된다.▷라면+콜라=칼슘 결핍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부족을 일으킨다. 콜라도 마찬가지다. 라면을 먹고 후식으로 콜라를 마시면 몸 안에 저장된 칼슘까지 끌어들여 치아와 뼈를 약해진다. 골다공증과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09:00
  • 무좀 있으면 식초로 발 소독하라고?

    무좀 있으면 식초로 발 소독하라고?

    직장인 김씨(28)는 여름마다 무좀 때문에 고생이다. 회사에서 양말을 신고 장시간 앉아있으면 발이 너무 가렵고,  물집이 잡히면서 피부가 벗겨지기 때문이다. 집에 있는 연고를 발라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러던 중 김씨는 삼촌으로부터 "식초로 발을 소독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세균도 죽는다"는 말을 들었다. 정말 식초로 발을 소독하면 무좀이 완화될까?한림대성심병원 피부과 김광호 교수는 “빙초산이나 식초에 발을 담그면 피부를 벗겨내는 부식 효과가 있어 피부 외층이 벗겨나갈 때 일부 무좀균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피부 화상이나 이차 세균감염 등 더 큰 피부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식초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무좀이 생기면 특별한 치료법을 찾지 않고 김씨처럼 집에 있는 피부연고를 그냥 쓰는 경우도 있다. 무좀은 없어졌다가 생기기도 하고, 치료를 해도 흔히 재발하기 때문이다. 김광호 교수는 “일반적인 피부염 연고는 무좀을 유발하는 세균 자체를 억제하는 항진균제가 아니라 스테로이드 제제”라며 “일반 스테로이드 제제를 쓰면 무좀균이 퍼지거나 좀 더 병변이 악화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6/24 09:00
  • 원인 세균 다른 충치·풍치, 이렇게 대처를

    ‘충치’와 ‘풍치’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구강질환이다. 충치와 풍치, 언뜻 보면 비슷한 말 같지만 알고 보면 질환을 유발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세균부터가 다르다. 구강에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이 찝찝하게 느껴 질 수 있지만 우리는 누구나 입안에 세균이 살고 있고, 그러한 구강세균이 무엇이고 주로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구강질환인 ‘충치’와 ‘풍치’가 무엇이며, 원인과 증상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단국대 치과대학 신승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입안 조직은 치아와 같은 딱딱한 경조직과 잇몸과 같은 물렁한 연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조직에서 주로 발생되는 구강질환은 아동기에 잘 걸리는 충치이며, 연조직 질환은 성인과 장년 그리고 노년에 나타나는 누진적 질환인 치주병 즉 ‘풍치’라고 알려진 잇몸질환이다. 구강질환의 가장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은 구강 내에 서식하고 있는 700종의 2억 마리나 되는 세균이다. ‘치면세균막’ 즉 ‘프라그’라고 알려진 당 단백질의 얇은 미세막 속에 서식하고 있는 많은 세균이 내는 독소에 의해 치아와 주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당 단백질의 얇은 막이 오랜 기간 치면에 붙어 남아있게 되면, 타액 속에 있는 칼슘 성분과 인 성분을 서서히 흡수하여 조그만 석회화 물질을 형성하면서 치면에 눌러 붙어 있다가 수시로 주위 잇몸을 찌르게 된다. 이로써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즉 치석에 의해 잇몸에 염증을 야기한다. 구강질환의 처음 시작은 치면에 붙은 당 단백질의 미세한 막 즉 ‘치면세균막’ 또는 ‘프라그’로 부터 기인한다. 프라그는 우리가 먹는 음식 중 당 성분 즉 밥을 먹거나 단백질 성분의 음식을 먹고 나면 입안이 다소 텁텁해짐을 느낀다. 당 성분과 단백질 성분이 미세한 막을 형성하여 끈끈한 상태로 치아표면에 붙기 때문이다. 식사 후 치아면이 텁텁할 때 손톱으로 치면을 긁어보면 다소 찐득한 물질이 손톱에 긁혀 묻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프라그다. 그런데 구강 내에는 700종의 2억 마리나 되는 세균이 살고 있다가 치아면에 눌러 붙은 당 단백질의 얇은 막을 만나면 여기에 숨어들어 당 단백질을 먹으며 함께 서식하고 번식하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각종 세균이 당 단백질을 먹고 살면서 배설하는 것에 있다. 세균도 하나의 생명체이기에 먹은 만큼 배설해야 하는데,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이 오줌 누듯 매우 조금씩 배설하는 것이 산이고, 이러한 산이 치아면에 묻어서 계속 남아있으면 그 치아면은 하얗게 부식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충치’라 하고 주로 아동들에게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뮤탄스균’은 산소가 있는 곳과 없는 곳 모두 자랄 수 있지만 당과 산소가 잘 공급되는 치아표면에서 잘 자라며, 공기를 좋아하는 호기성균으로 당을 이용해 산을 생성한다. 치아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도록 끈적한 다당체를 형성해 치아표면에 잘 붙어있어 충치를 유발하는 주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풍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은 치면세균막의 당 단백질을 먹고 살며, 대사과정에서 심한 독소를 방귀 뀌듯 내뿜게 되는데 이러한 독소가 주위의 잇몸에 계속 뿜어 내면 그 잇몸은 빨갛게 염증이 생기게 되며 이를 우리는 풍치 즉 치아에 바람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진지발리스균은 현미경으로 보면 작은 막대모양에 활동성이 매우 활발하며,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잇몸 골짜기 홈 속에 깊이 파묻혀 사는 혐기성균으로 공기의 접촉을 피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예방이 어렵고 지속적으로 잇몸에 염증을 야기시키게 된다. 진지발리스균은 여러가지 잇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단백질 분해효소를 발생시켜 치주조직을 손상시키고, 신체의 면역반응을 억제한다. 이는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오면 제거하기 위한 건강한 신체의 반응을 억제하고 만성적으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둘째로 몸에 있는 작고 긴 섬모를 이용해 치주조직에 부착을 잘 하며, 다른 균과 함께 군집을 형성해 서로 필요한 기능을 주고 받으며 독성을 더 키우게 되며, 치조골을 손상시킨다. 셋째로 진지발리스균의 세포막을 형성하고 있는 물질은 그 자체로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신체조직이 내뿜는 방어물질이 오히려 치주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게 한다. 만성적 풍치, 즉 잇몸질환은 당뇨, 심장관련질환, 골다공증, 호흡관련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특정 암, 발기부전, 신장관련질환, 치매 등의 복잡한 병들과 전염병학상의 관계를 보인다고 조사됐다. 이렇듯 풍치는 단순한 치과질환이 아닌 우리 몸 전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인식과 조기예방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충치와 풍치 같은 구강질환 예방에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집에서 ‘홈 구강케어’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세균이 먹고 사는 것이 치면세균막의 당 단백질이기 때문에 먼저 이를 깨끗이 닦아서 치면에 눌러 붙은 치면세균막을 닦아내거나, 뮤탄스와 진지발리스 같은 구강질환을 야기시키는 세균을 잘 억제해버리면 효과적이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치면 청결과 구강질환 유발 원인균을 억제시키는 기능성 치약과 칫솔을 사용함으로써 치아와 잇몸을 적절히 위생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잇몸질환 핵심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겨냥해 이를 억제시키는 전문 기능성 치약과 칫솔이 출시돼 집에서 깨끗한 양치만으로도 잇몸질환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신승철 교수는 “자신에 맞는 적절한 칫솔과 항염·항균 효과가 뛰어난 치약으로 확실히 이를 닦고, 주기적으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구강질환 문제없이 건강한 중년 이후를 보낼 수 있다”며 “평소 꼼꼼한 ‘홈 구강케어’로 다가올 노년기를 현명하게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09:00
  • 늘씬한 다리 뽐내는 킬힐, ‘이곳’ 주의해야…

    늘씬한 다리 뽐내는 킬힐, ‘이곳’ 주의해야…

    여성이라면 누구나 ‘킬힐’을 신고 거리를 활보하고 싶은 충동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킬힐을 자주 신을 경우 관절과 척추에 치명적인 변형이 생기는 ‘무지외반증’을 조심해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져 엄지발가락 관절이 안쪽으로 꺾인 상태를 말한다. 심한 경우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과 엇갈리는 정도까지 돌아가기도 한다. 특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 흔한 대표적인 족부 질환이다. 평상시에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즐겨 신는다면 발의 혈액 순환이 감소되고, 발의 내재근육을 변성시켜 무지외반증 뿐 아니라 심하면 망치족이나 갈퀴족처럼 다른 발가락들도 굽어지는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인천연세병원 족부센터 주민홍 소장은 “무지외반증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좁고 높은 힐이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다니면 엄지발가락의 변형뿐만 아니라 관절의 염증, 다른 발가락과 발 부위의 통증과 변형, 허리의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볼이 넓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로 변형이 심하게 일어났다면 수술로 교정해야 한다. 변형이 일어나서 뒤늦게 수술을 시행하기보다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구두를 착용한 상태에서 앉은 자세에서 발을 위, 아래로 잡아당겨 스트레칭을 해주고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해주면 혈액 순환 개선과 근육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그리고 발에 변형이 발견되는 즉시, 가까운 족부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법을 받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형외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09:00
  • 워킹맘 괴롭게 하는 아이 감염질환, 예방접종이 필수

    워킹맘 괴롭게 하는 아이 감염질환, 예방접종이 필수

    맞벌이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여러 아이들과 함께 단체생활을 하는 보육센터에 맡겨지는 아이들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그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높은 기온과 습도는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들이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어,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바이러스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로타바이러스 장염과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도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놀이방 등에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하지만 한 번 유행을 타기 시작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워킹맘이 보육센터에 아이를 맡기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워킹맘의 걱정과 불안은 커져만 간다. 이러한 현실에 한숨만 쉬고 있는 워킹맘들을 위해 로타바이러스 장염과 수족구병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본다.5세 미만 소아에서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이 되는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할 뿐 아니라, 5세 미만 아이들의 95%가 적어도 한 번은 감염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갑작스런 발열과 구토 증상을 거쳐, 복통과 함께 하루 수차례의 물설사 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 탈수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탈수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아이의 체중이 줄고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보통 겨울과 봄 사이에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는 최근까지도 그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급성 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22주차(2013.05.26~06.01) 자료에 따르면, 급성 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중, 로타바이러스가 44%의 검출률을 보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대변-경구 경로를 통해 전염되는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의 기저귀를 넣어두는 통이나 갈아주는 장소, 장난감, 수도꼭지를 통해서 전염이 가능하며, 생존력이 강해 비누나 알코올 손 소독제로도 완벽한 바이러스 차단이 어렵다. 또 아주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전염이 가능해, 한 번 로타바이러스로 감염이 발생하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어렵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유아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에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지만, 현재로서는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한 수액 공급 외에는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는 사후 치료보다는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법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시에는 사전에 로타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시기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느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 하느냐에 따라 예방 접종의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생후 3개월부터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아이가 생후 3개월, 즉 12주가 되기 전에 가능한 빨리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끝내야 전염성이 강한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를 예방할 수 있다.현재 국내에는 단 2회로 접종이 완료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 등이 출시돼 있다.  로타릭스는 생후 6주 이상의 영아부터 첫 접종을 시작해 최소 4주 간격으로 접종을 진행하면 생후 10주 안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일찍 끝낼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09:00
  • 나에게 맞는 모발이식 방법은?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계획을 미리 세우는 요즘 직장인 K씨(31)는 올해는 여름 휴가기간에 모발이식을 받고 집에서 보낼 계획이다. 모발이식 ‘수술’이라고 해서 입원하고 회복하는데 오랜 기간이 필요할 줄 알았지만, 하루에 수술이 가능하고 퇴원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 그는 “그동안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이번 휴가 때 모발이식을 하고 쉬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탈모 환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하게 탈모가 진행 되면서 탈모 치료와 모발이식을 받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덩달아 모발이식 수술을 하는 병원들도 많이 늘어났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보통 인터넷으로 먼저 많은 정보를 얻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되어 치료의 시기를 늦추거나 미치는 잘못된 민간요법 등으로 상태를 악화키는 경우도 많다. 모제림성형외과 김주용 원장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개인의 특성과 상태가 다르며 개인에게 맞는 치료의 방법을 선택하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초기 탈모의 경우 인지하지 못하거나 간과하고 지나치게 되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탈모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에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경우 단순한 치료의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용적인 목적도 강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김주용 원장은 “모발이식은 미용적인 목적이라면 자연스러움과 라인이 중요하고 탈모의 치료가 목적이라면 현재의 탈모상태 파악과 앞으로 진행될 부위의 고려하여 환자에게 맞는 수술 방법으로 선택하여 수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수술이 가능하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대량으로 이식해야 하는 경우는 이틀에 나눠서 진행할 수 있지만 입원할 필요 없이 댁으로 귀가했다 다시 내원하여 수술도 가능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09:00
  • 다리에 스멀스멀 벌레가? 성인 7%가 경험하는 증상 이유는…

    다리에 스멀스멀 벌레가? 성인 7%가 경험하는 증상 이유는…

    밤에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가렵고 찌릿찌릿하며 지나치게 떨린다. 그리고 다리에 스멀스멀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고 다리가 당기거나 저려서 계속 다리를 주무르거나 움직여야 하는 등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한다. 잠자리에 들 때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성인의 약 7.5%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20세 미만 환자도 약 40%에 이른다. 주로 잘 때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밤에 증상이 악화되는 편이라 환자의 약 60%가 수면장애를 겪고 약 30%가 주간졸림증을 호소한다. 이럴 때 집중력 저하나 불면증 같은 수면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최근 하지불안증후군이 조기사망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연구결과도 있어서 심각한 병으로 생각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되면 잠들기 2~3시간 전 도파민제 알약을 복용할 것을 권한다. 약을 복용하면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 증상이 1~2주 내에 없어진다. 그리고 환자 중 철 결핍성 빈혈이 있다면 도파민제를 복용하지 않고 철분제만 복용해도 증상이 사라진다. 또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하지불안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술, 담배, 커피 등을 멀리하고, 잠들기 전에 스트레칭, 온욕, 핫팩, 허벅지 마사지 등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전에 심한 운동을 하거나 술을 마시면 증세가 악화되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6/24 09:00
  • 장마, 자궁 건강과 관련 있다고?!

    올 장마는 지역마다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예년보다 길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에 걱정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여성들의 자궁건강이다. ▷장마와 자궁 건강, 무슨 관계있을까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장마철에 비가 오는 것은 자궁건강과 크게 상관이 없지만, 그로 인해 습한 날씨가 자궁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습한 기운이 자궁으로 침투함으로써 자궁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습한 기운은 자궁건강에 결코 좋지 않은 환경이다. 자궁건강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수영을 권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수영은 물을 이용한 운동이기 때문에 자궁 환경을 습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온도 역시 높아지게 된다. 햇볕이 있는 날보다 더위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데, 이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냉한 기운까지 자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차가운 기운은 자궁 내 어혈을 만들어 자궁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자궁근종의 원인도 될 수 있다. ▷장마철 자궁건강, 이렇게 지키자 그렇다면 장마철 자궁은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우선 습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습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숯을 사용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 역시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해 더위를 유독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도 에어컨의 사용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다.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자궁건강은 물론 냉방병의 위험에서도 안전할 수 없다. 비 오는 날씨에 레인부츠, 짧은 하의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짧은 하의는 자궁건강을 더욱 해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짧거나 타이트한 하의는 피하도록 하고, 통풍이 잘될 수 있는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도록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리불순, 생리통, 요통, 아랫배가 더부룩한 증상이 느껴지는 등 자궁근종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근종을 방치할 경우에는 미혼여성들에게는 불임의 원인이 되고 근종이 커지게 되면서 자궁을 적출해야하는 상황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이 발병하게 되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수술적인 방법보다는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자궁이 제 기능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다”며 “자궁 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이 풀어지면서 자궁근종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가임기여성들의 경우 임신의 확률을 높이게 되는 치료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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