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광진구 지역 취약계층 노인 대상으로 무료진료 펼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2일(토) 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퇴행성 질환을 갖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펼쳤다.

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는 서울시 지정기관으로 행정지원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 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활동지원, 긴급지원 사업 등을 펼쳐 경제적, 신체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울타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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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다.

이날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삼성서울병원, 윌스기념병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의료진으로는 회장인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 도재원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은상 교수를 주축으로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신현철 교수,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조영덕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제훈 부교수, 굿스파인병원 박진규 병원장, 윌스기념병원 간호사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3시까지 약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척추 및 관절질환, 소화기질환에 대한 진료와 초음파검사, 골다공증, 혈액, 혈압 및 당뇨에 대한 검사와 약처방이 이뤄졌다.

서수련 센터장은 “센터 개설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인 것 같다”며 “소속 어르신들에 대한 모든 지원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많은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재원 회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국내 임상 연구의 학문적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환원하는 책임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소속 회원 및 참여 병원을 늘려 규모를 확대해 더욱 많은 취약계층에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발전과 학술 교류를 도모하고자 1987년에 창립, 현재 1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