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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에 무슨 일 했지?' 기억 못하면...치매 신호일 수도

    '오전에 무슨 일 했지?' 기억 못하면...치매 신호일 수도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증상을 늦추기 위한 '치매 증상 단계별 일상생활 지침 카드'가 개발됐다. 환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활용할 수 있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의심단계인 0.5단계부터 심한 단계인 4단계까지 환자를 분류해 각각의 단계에서 환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지침을 담은 카드를 개발했다. 치매 0.5단계로 진단받으면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저녁에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한다' '매일 한시간 정도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한다' '새로운 공부를 한다' '대화를 할 때 반드시 정확한 단어를 쓴다'등 환자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보호자가 챙길 항목으로 구성으며 치매가 상당히 진행된 4단계 환자에게는 '후각을 이용해 행동과 수면에 도움을 준다' '악기를 연주하면서 청각을 이용해 손동작, 뇌자극에 도움을 준다' '환자의 몸을 만지며 환자가 촉각을 느끼게 한다' '환자가 가장 좋아하거나 행복했던 사진을 보여준다' 등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는 "이런 행동을 통해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치매학회 한일우 이사장은 "초기 치매 환자의 경우 실수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을 가족들이 저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되면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말했다. 간단한 요리, 집안 일, 은행 일 등 익숙한 일은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경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7 10:23
  •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 연애에 성공하려면?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 연애에 성공하려면?

    오늘 9월 17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여 연인이 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이 100일째 만나는 기념일이 되는 고백데이다. 고백데이를 맞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 고백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아 고백데이에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할 예정이라면 고백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자율신경에는 주기가 있어서 낮에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고,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기 때문에 고백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부교감신경이 더 활성화되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장소에서 저녁 시간대에 고백하는 것이 좋다. ◇ 목소리도 연습이 필요해 이성에게 고백할 때는 느리면서도 분명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야 이성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감을 줘 상대방 말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이때 될 수 있으면 여성의 귀 가까이에서 분명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 중저음의 목소리와 화음이 풍부하고 맑게 진동하는 목소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말끝이 흐리거나 약한 소리나 메아리처럼 사라지거나 공연장과 같이 울리는 소리는 좋지 않다. 또한, 사투리나 부정확한 발음, 너무 빠르게 말하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0:05
  •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 4가지 '경혈'을 기억하세요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 4가지 '경혈'을 기억하세요

    명절이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 등 소화기 질환을 겪는 사람이 많다. 지난 2011년 소화기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20~60대 성인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추석 때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는 사람이 61%이고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32%로 나타났다. 설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기면 만성이 되고 체력저하로 일상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명절에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설사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지압이 있다. 한방에서는 설사를 치료할 때 합곡, 내관, 신문, 대횡 등의 4개의 지압점을 중심으로 침치료를 한다. 합곡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로, 오르다 뼈에 걸리는 곳 바로 앞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으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막힌 소화기관의 기운을 순조롭게 뚫어 장을 편안하게 만들고, 급체, 복통, 설사, 변비 등에 좋다. 특히 급성 복통 시 응급처치로 지압하면 좋다. 내관(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의 중점에서 주관절 안쪽 중점을 연결한 선을 6 등분 했을 때 손목에서 1/6 올라간 점)과 신문(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옴폭하게 들어간 점)은 정신과 신경을 안정시켜 긴장했을 때 지압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꼽 양쪽 7㎝ 지점인 대횡을 지압하면 소화 장애, 식욕부진, 스트레스성 복부팽만, 변비와 설사 등에 좋다. 대횡은 지압을 하거나 한 번에 5장씩 뜸을 떠주면 좋고, 평소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도 도움된다.
    한의학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09:49
  • 추석 연휴, 허리부터 챙기자

    닷새간의 긴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연휴 후에는 장거리 운전과 집안일 등으로 명절 후에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바른 자세만 익혀도 허리에 가는 부담을 한결 줄일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9시간 40분, 광주까지는 9시간, 대전까지는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차 안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막히는 길 때문에 생긴 짜증을 참는 것이 아니라 바로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견디는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 목, 어깨 등의 근육이 긴장하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운전을 할 때에는 등받이 각도를 바닥과 100도 정도를 유지하며 등과 엉덩이는 운전석에 밀착시켜야 한다. 무릎은 6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양팔을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양손에 핸들이 닿을 정도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휴게소는 1시간에 한 번 비율로 들르는 것이 피로를 풀고 주의를 유지하는데 좋다. 휴게소에서는 차에서 내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척추를 쉬게 하는 방법이다. 다만 너무 갑자기 허리를 비틀거나 굽히고 있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허리를 펴는 행동은 허리 주변의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 부엌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양반다리를 한 채 앉아 음식을 만들면 상체의 압력을 고스란히 허리가 감당하게 되고 양반다리는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근육과 인대에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음식을 만들 때에는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반이에 허리를 붙이면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가 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분에 한 번 비율로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고 2~3분 제자리 걸음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디스크의 혈액순환을 돕고 허리근육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차례상을 들 때에는 허리보다는 무릎에 힘을 주어 들어 올려야 한다.
    신경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7 09:45
  • 삶에 화는 덜고, 행복은 더하는 스트레스 자문단 4人의 특별 처방전 ①

    애인도, 남편도 아닌데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없다면 잘 다루는 것이 정답이다. 스트레스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최고의 방법을 물었다. Health Mentor 1 인제대 백병원 스트레스클리닉 우종민 교수 “성격별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릅니다” 개인에 따라 스트레스받는 이유가 다르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도 천차만별이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나만의 방법이 필요한 이유다. 우종민 교수는 개인차를 ‘성격’으로 규정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게 풀라는 것.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Point 1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생의 디딤돌로 삼자 누구나 스트레스 없는 삶을 꿈꾸지만 그 삶이 낙원일까? 우종민 교수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다. 스트레스가 너무 없으면 인생이 지루하고 생산성이 낮아진다. 스트레스가 적당히 있어야 삶에 도전의식과 목표의식이 생겨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결핍이 있어야 노력도 하는 법이다. 또한 어려움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긍정적 태도는 스트레스와의 불편한 동거도 즐겁게 바꿀 수 있다. Point 2 스트레스도 성격에 따라 극복하자 ‘빨리빨리’에 익숙한 요즘, 명상이나 걷기가 스트레스 해소법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명상이나 걷기가 가장 좋은 해소법이 될 순 없다. 우종민 교수는 “등산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만 해도 제각각이다. 혼자 산을 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목회를 통해서 등산을 가거나,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중요한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나한테 맞는 종목을 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해소법을 고집하지 말고, 대안을 찾자. 명상할 때 집중하기 힘든 사람은 오히려 격렬한 운동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Point 3 잠들기 전이라도 좋은 생각을 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멘트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우종민 교수는 “잠들기 전에라도 좋은 생각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하루 동안 만난 사람 중에 좋았던 사람, 기억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떠올려 본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잠자는 동안 뇌 상태가 편안하게 유지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7시간의 숙면만으로도 스트레스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잠자기 전까지 각종 고민에 시달린다. 고민이 뇌를 스트레스 상태로 만들고 악몽을 꾸게 하거나 숙면을 방해한다. Self Check 나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세요 Q1 평소 나의 업무 스타일은? a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 ] b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피곤하다. [ ] a 나는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거나, 결심을 하는 편이다. [ ] b 나는 생각이 정리된 후에 말하는 편이다. [ ] a 나는 여럿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b 나는 혼자 혹은 소수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Q2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c 나는 상황을 분석하고 논의하기를 좋아한다. [ ] d 나는 사람들과 우선 교감을 나누고 싶다. [ ] c 나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결정하는 편이다. [ ] d 나는 여러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편이다. [ ] c 나는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을 즐긴다. [ ] d 나는 인간적인 면을 중요하게 여긴다. [ ] ※내게 해당되는 부분이 a와 c가 위주라면 주도형, a와 d 위주면 사교형, b와 c 위주면 신중형, b와 d 위주면 민감형이다. 주도형 외향적이고 사고 우위며, 테니스나 배트민턴을 칠 때 승부욕을 불태우는 타입이다. 목표가 뚜렷한 운동을 즐기는 당신은 등산 자체를 좋아하기보다는 완주한 뒤 얻는 성취감을 즐긴다. 사교형 외형적이고 감정 우위인 타입이며, 내기를 건 볼링 게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을 때의 칭찬과 격려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다. 신중형 내향적이며 사고가 우위인 타입. 근육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요가는 당신에게 새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민감형 내향적이고 감정 우위인 타입이다. 수영강습을 통해 운동 효과를 맛보면서 그 그룹에서 만난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출처 《스트레스 힐링》(윈스티튜트) Health Mentor 2 강동경희대병원 화병연구센터장 김종우 교수 “스트레스와 조화 이루는 삶을 만드세요” 인체는 외부 자극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저항능력을 발휘한다. 한의학에서는 그 저항능력이 부족해질 때 생기는 것을 스트레스로 본다. 또한 스트레스를 ‘기’가 부족하고 ‘뭔가 막힌 것’이란 개념으로 보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기가 부족해지고, 무엇인가 막히는 증상이 계속되면 폭발하게 되는데, 이것을 ‘화병’이라고 말한다. 화병연구센터장 김종우 교수는 스트레스와 조화롭게 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Point 1 내뱉는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을 하자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반복된 호흡 때문이다. 단, 호흡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숨을 들이마시는 행위는 몸을 긴장시키고, 내쉬는 행위는 몸을 이완시킨다. 내쉬는 호흡을 조금 더 길게 하려고 마음먹으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완을 유도하는 내쉬는 호흡이 몸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짧은 호흡을 계속 반복하면 오히려 몸을 긴장시킬 수 있다. Point 2 상대방이 주는 스트레스에 둔하게 반응하자 업무상 불쾌한 이야기를 들으면 옴싹달싹 못하는 사람이 다반사다. 하지만 실제 상대방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예를 들어 “너 왜 그따위로 일하냐”란 말을 들었을 때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고 끊임없이 자기비판에 빠지지만, 말한 사람은 ‘일 좀 제대로 하자’ 정도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스트레스의 강도가 5라면, 5만큼만 받아야 한다. 확대해석하는 일은 금물이다. Point 3 여행지에서 한 곳에 머무르는 시간을 갖자 한의학은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전략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지향하며,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것들에 균형점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치료 대상으로 보기보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김종우 교수는 이런 면에서 여행 갈 때 자연에서 에너지를 받는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한 곳에 머무르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행 사진에서 원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린다든지,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잠깐 자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 Health Tip 명상과 걷기,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명상을 하려면 장소, 시간, 분위기 3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 여기에 명상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된다. 명상은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회사에서 업무 중에 공간을 찾아 특정 시간에 매일 명상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러한 사람은 걷기가 더 도움이 된다. 걷는 것은 명상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 걷기는 운동효과도 있기 때문에 2차적인 이득도 얻을 수 있다. 사람은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런 점에서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다. 명상, 이렇게 하세요 명상은 ‘집중’과 ‘알아차림’으로 나뉜다. 집중명상은 좌선이나 단전호흡 같은 것인데, 일반인이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알아차림 명상’이 활용도가 높아졌다. 알아차린 명상은 집중하면서 생각을 억누르기보다는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을 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인 후 다시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명상을 확장하면 걷기명상이나 먹기명상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걷기명상은 걸으면서 무언가 보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걸으면서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집중명상이 어려운 이들은 이런 명상을 활용하자.
    건강정보취재 강미숙·차수민 기자2013/09/17 09:00
  • 나이들고 갑자기 심해진 ‘잠꼬대’ 치매 경고등

    나이가 들면 수면 패턴이 상당히 달라진다. 노화는 우리 몸 안의 생체시계에 영향을 끼쳐 밤낮을 구별해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짧아진다. 그러나 노년층의 수면 패턴 변화가 병 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나이가 들고 갑자기 '노인성 잠꼬대'가 찾아왔다면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잠잘 때 잠버릇이 나쁘거나 잠꼬대 같은 것을 많이 한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면서 심하게 잠꼬대를 하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의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매나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원래 렘수면 동안에는 뇌간 안에 운동마비 조절 부위가 작동돼 움직임 없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정상"이라며 "뇌간에 질환이 있거나 뇌간에 운동 조절이 문제가 되는 파킨슨병인 경우 렘수면동안 정상적인 운동마비 기능이 저하돼 수면 중에 심한 잠꼬대나 움직임이 오히려 야기되고 렘수면행동장애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한진규 원장은 “노인 분들의 잠꼬대가 심하면 파킨슨병 전조 증세로 이해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 명절증후군 해소하는 '두드리기' 브레인명상 3

    명절증후군 해소하는 '두드리기' 브레인명상 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은 풍요로운 시간이자 흩어진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다. 하지만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긴 만큼 누군가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할 것이다. 추석을 맞아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명절증후군을 해소에 효과적인 브레인명상법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느끼면 두드리세요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오랜만에 만나 대화하다보면 감정조절이 안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만약 스트레스 감정적인 상태로 자신이 돌입했다면 감정을 억제하려 하지 말고, 피하려 하거나 화제를 돌리지 말고 감정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일으킨 대상과 부딪치라는 의미가 아니다. 잠시 자리를 피해 마음을 바라보며 가슴 쇄골 아래 부위를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 보자. 이때 ‘아~’소리를 내며 두드린다.  ‘아~’소리를 내는 것은 감정해소에 좋은 방법이므로 내 귀에 들리도록, 뇌가 인지할 만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손이 시원하면 가슴도, 머리도 시원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흔히 가슴을 두드리는데, 이 방법은 가슴의 울화를 빼주고 폐기능, 심장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가슴이 막히면 소화도 안 되고, 장기도 굳는다. 명절에는 과식을 하기 쉬운데 두드리기로 가슴이 풀리면 아래 장기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어 소화기능도 좋아진다. 또한 두드리면서 가슴과 손끝을 잘 느끼면 가슴에 있던 스트레스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손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가장 크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을 정도다. 손을 잘 쓰면 뇌가 활성화되고 응용력이 커진다. 두드리기는 손가락 혹은 손바닥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더불어 손바닥에는 인체의 모든 반사점이 있어서 마사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굳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순환하는데 효과적이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두드리기 브레인명상법을 소개한다. 명절증후군 날리는 브레인명상법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 금슬 좋은 부부의 남모를 고민 ’성교통’

    금슬 좋은 부부의 남모를 고민 ’성교통’

    전업주부 이 씨(38세, 여)는 남편에게 말 못할 고민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남편과의 성관계가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이다. 가정에 충실한 편인 남편은 이 씨와의 스킨십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매우 적극적이라 일주일에 평균 3번 이상 관계를 갖는다. 이 씨 역시 남편과의 관계를 즐겼지만 이제는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전희를 즐기는 이 씨였지만 요즘은 질건조증이 생겨 그마저도 고통스럽다. 관계 후 아랫배가 묵직하고 뻐근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때로 외음부에 상처가 날 때도 있다. 하지만 남편이 실망할 것을 두려워해 성교통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 성교통 ‘부끄러운 것’ 아닌 ‘치료해야 할 것’ 성교통은 여성이라면 한 두 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증상이 지속되면 성에 대한 즐거움을 주기는커녕 성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트라우마를 남기는 등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들이 성교통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산부인과에서 냉이나 생리불순 등 다른 증상을 이야기하며 치료받기도 한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여성마다 차이가 있다. 질 입구에서부터 안쪽까지 통증 호소 부위가 다양한 것이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성교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는 성관계를 회피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여성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성교통, 왜 생기는 것일까? 성교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지만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남녀의 궁합문제, 두 번째는 질 내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 세 번째는 자궁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이다.  남녀의 궁합문제는 성기의 길이와 체위의 문제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여성의 질의 길이와 남성의 페니스 길이가 맞지 않을 경우는 ‘딥 스러스트(Deep thrust) 성교통’이 생긴다. 우리나라 여성의 질 길이는 평균 7㎝ 정도 인데, 일반적으로 성적 각성반응이 일어나면 길어지고 넓어져 웬만한 남성 페니스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성의 질 길이가 지나치게 짧거나 남성의 발기 시 페니스 크기가 지나치게 크다면 성교통이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경우 성교통에 대한 인지 없이 계속 관계를 지속한다면 염증이나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의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무리한 체위를 지속하는 것 역시 성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적극적이고 다채로운 체위의 시도는 안마, 지압, 스트레칭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다만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한 체위라면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손상처럼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질 내에 질병이 있다면 질 입구에서 성교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염증과 질건조증이 원인이다. 염증은 보통 곰팡이성 질염이 흔하며 발병 시 빠른 치료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건조증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흔히 나타나지만, 젊은 여성이라면 출산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산에 이어 모유수유나 피임약 복용 등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 질 길이가 짧아 질건조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지난 3개월간 병원을 찾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질 길이를 6.0Cm 이상과 이하 두 그룹으로 나눴을 때, 6.0Cm 이상에서는 질 건조증 환자가 45.1%, 6.0Cm 이하에서는 질 건조증 환자가 66.7%로 나타났다”며 “이는 질 길이가 질 건조 여부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성교통 심하면 이 ‘질환’ 의심해야 남녀가 서로를 잘 배려하고 질건조증이나 염증과 같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교통이 지속된다면 자궁 내 질병이 발병했을 수 있으니,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자궁 내 질병으로는 우선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의 안쪽을 덮고 있는 부드러운 자궁내막이 세균에 감염되어 난소나 난관, 자궁근육, 방광 혹은 대장, 회음부 등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만성적인 생리통과 성교통은 자궁내막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자궁내막증은 복강경 수술 등을 통해 병변을 제거할 수 있다. 자궁하수증 역시 의심해볼 만한 질환이다. 질의 통로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에 자궁이 질의 후반부 부근에 내려오는 자궁하수증(자궁탈출)은 질의 길이를 짧게 만들어 질건조증을 유발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자궁경부의 만성염증 등을 일으킨다. 윤호주 원장은 “자궁하수증은 질성형술 등을 시술하기도 하지만 내려앉은 자궁을 그대로 두고 질성형을 하면 오히려 입구는 좁고 안 쪽이 넓어져 성교통이 완화되지 않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후방질원개술은 밑으로 내려온 자궁을 올려 넣고 자궁경부 앞에서 얇아진 질벽 근육을 두껍게 묶어주면서 질 축소 수술을 시작해, 질 입구까지 일정하고 촘촘하게 좁혀서 나오므로 성감 개선은 물론, 자궁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 진드기가 득실득실~ 가을철 이불솜 관리법 대공개

    진드기가 득실득실~ 가을철 이불솜 관리법 대공개

    대학생 김모(25)씨는 햇볕이 강하게 뜨고 건조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을 맞아 침구류를 세탁하다가 이불솜이 더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이불세탁은 1달에 1번씩 하지만, 이불솜까지 신경을 쓰지는 못했던 것. 김씨처럼 가을철을 맞아 이불·배게 등 침구류는 물론 이불솜까지 세탁하려는 사람이 많다. 이불솜 등 침구류를 제대로 세탁하지 않으면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를 잡기 어려워 건강에 해롭다. 가을철을 맞아 이불솜을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불솜은 대체로 무겁고 부피가 커서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기 힘들어서 진공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불솜을 세탁하는 침구 전용 청소기도 많이 나왔다. 우모(구스·덕), 양모솜은 소재 특성상 정기적으로 잘 털어주고 일광소독을 하면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3~4년에 한 번 세탁을 권한다. 깃털에 얇은 지방층이 있어서 자주 세탁하면 부피감과 깃털의 탄력이 떨어져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냄새가 날 때는 압축하듯 공기를 뺐다가 다시 넣어 주길 반복한 뒤 2시간 동안 일광건조 후 하루 동안 바람에 건조하면 된다. 목화솜은 물이 닿으면 뭉쳐서 사용할 수 없어서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햇빛에 말려 살균한다. 화학솜은 세탁기로 빨아도 무관하지만, 속통은 빨수록 숨이 죽고 바짝 말리기 힘드니 되도록 물세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세탁을 하더라도 2~3년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7:07
  • 예송이비인후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예송이비인후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목소리 전문병원 예송이비인후과가 지난 13일 본원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송이비인후과 의료진을 비롯해 내∙외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 전문 병원으로 처음 개원을 하고 검진센터에 이어 아트세움, 북경사무소 개소 및 예송의료나눔 어린이재단 창립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영역을 넓혀왔다”며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향후 음성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음성센터를 개원한 예송이비인후과는 2006년 국내 최초의 목소리 검진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 아트세움(ARTCEUM)을 개설하며,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 가수, 뮤지컬배우, 연기자 등 연예인 목소리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왔다. 해외 의료시장에도 진출했다. 2009년,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다음 해인 2010년에는 ‘음성여성화수술로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의료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예송이비인후과가 개발한 음성여성화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은 해외학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 발표되는 등 국내 의료기술의 세계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예송이비인후과는 지난 2011년부터 해외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해주는 의료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2013년 의료나눔은 오는 9월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러시아, 몰도바, 중국 등에서 온 난치병 환아들에게 새 생명과 목소리를 되찾아줄 예정이다. 김형태 원장은 “처음 병원을 개원할 당시 ‘목소리’라는 전문분야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목소리 분야의 인지도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도도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발전과 예송이비인후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개발해 한국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6:35
  • 이수근 탈모, 챙겨 먹어야 할 것은?

    이수근 탈모, 챙겨 먹어야 할 것은?

    배우 주원이 개그맨 이수근의 탈모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이수근은 현재 탈모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잠을 자다가 이수근 형 머리를 보고 울었다"며 이수근의 탈모를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탈모는) 그냥 습관성이다”며 “원형 탈모가 아니라 돌에 맞은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도 ‘착한 사람 콤플렉스’ 탓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수근은 방송에서 “화가 나도 꾹 참는 성격 때문에 더 탈모가 심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앓고 있는 원형 탈모는 동그란 동전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주로 두피에 발생하지만 수염이나 눈썹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때로는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는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이 나타나거나 전신의 털(다리, 겨드랑이, 음모 등을 포함)이 빠지는 전신 탈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원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를 청결하게 해 탈모를 유발하는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 번,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꼭 머리를 감는다. 샴푸를 하기 전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머리를 감은 후 머리가 젖은 채로 잠들거나 마르기 전에 묶으면 높은 습도에 땀과 지방 분비물이 뒤엉켜 두피가 지저분해져 모발의 생장을 방해하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돼지고기, 달걀, 정어리, 콩을 비롯해 미역 등의 해조류와 야채류 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라면, 햄버거, 피자, 돈가스 등의 가공 인스턴트식품과 커피, 담배 등의 기호 식품, 그리고 콜라 같은 음료수는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또한,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너무 맵거나 짠 음식,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도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삼간다. 무엇보다도 원형 탈모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증상이 계속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선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벗어나거나 마음을 편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면 모발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막아 모발이 거칠어지고 탈모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5:34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②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②

    먹는 순서 다이어트 실생활에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메뉴를 보면서 시뮬레이션해 보자.닭가슴살 스테이크 파프리카·아스파라거스·가지·마늘→닭고기→감자 순으로 먹는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다만, 소스를 너무 많이 곁들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감자는 채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탄수화물이니 가장 마지막에 먹자. 수프 버터나 생크림이 들어간 것보다 깔끔한 토마토수프가 좋다. 빵 밀가루와 버터로 만들어 혈당 상승을 초래하니 되도록 먹지 말자. 사이드 메뉴 고를 때 빵과 밥 중에 고른다면 밥이 낫다. 카레라이스 카레와 밥을 나눠서 먹어도 위 속에서 층을 만들지 못하므로 금지 메뉴다. 볶음밥 밥을 기름에 볶은 밥은 이미 기름을 잔뜩 빨아들였기 때문에 건더기와 쌀을 나눠서 먹어도 의미가 없다. 햄버거 일단 모두 분해해 상추, 토마토 등 채소류→치즈→고기(패티)→빵 순으로 먹는다. 감자튀김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먹고 싶다면 맨 마지막에 먹자 샌드위치 속재료의 내용물을 채소류→치즈→닭고기 또는 햄→빵 순서로 따로따로 먹는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채소가 많이 들어 있고, 고기도 들어간 샌드위치가 좋다. 전골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전골은 좋은 메뉴다. 채소는 날로 먹기보다 익혀 먹으면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버섯류채소류육류 또는 생선밥 순으로 먹는다. 전골에 곤약이 들어 있다면 곤약부터 먼저 먹자. 곤약은 감자로 만들었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먼저 먹는 것이 좋다. 닭갈비 백반 채소 겉절이→미역국 미역 건더기→닭갈비 속 채소→닭갈비 속 닭고기→부침개→닭갈비 속 고구마→밥 순서로 먹는다. 닭갈비같이 채소와 함께 볶은 음식은 채소류를 먼저 먹은 후 고기를 먹자. 꽁치조림 백반 꽁치조림 속의 무→무친 나물→된장국의 배추 건더기→잡채 속 채소→꽁치→잡채의 당면→밥 순서로 먹자. 잡채는 당면과 채소가 함께 섞여 있어 먹기 까다로운 메뉴다. 꼭 먹고 싶다면 당면과 채소를 따로 먹자. 육개장 백반 나물무침→육개장 속 채소 건더기→부침개 속 새우→육개장 속 고기 건더기→나머지 부침개→감자조림→밥 순서로 먹자. 밀가루와 채소를 함께 섞어 만든 부침개는 탄수화물만 따로 먹기 어려운 음식이다. 먹지 않는 편이 낫다. 일본식 라면 라면 위 건더기→달걀→면 순서로 먹자. 라면 먹을 땐 라면 위 건더기를 다 먹은 다음 면을 먹는다. 마지막에 국물은 마시지 말자.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금할 필요 없다. 단, 밥과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스테이크 부위는 등심을 추천한다. 감자나 옥수수 등 사이드 메뉴가 나올 땐 가장 마지막에 먹자. 샐러드→그 외 채소→수프→스테이크→옥수수나 감자 샐러드밥 순서로 먹자. 치킨덮밥 고칼로리인 튀김도 요령껏 먹으면 괜찮다. 기름을 잔뜩 머금은 튀김옷을 벗겨내고 먹자. 채소류가 함께 올려 있으면 채소류, 고기, 밥의 순서로 먹자. 한번에 비벼 먹지 말고 따로 먹어야 한다. 덮밥 위의 채소→튀김 옷을 뺀 닭튀김→밥 순서로 먹는다. 한정식 샐러드 같은 생채소류→장아찌나 김치 같은 절인 채소류→데치거나 구운 채소류→떡갈비(고기류) 순서대로 먹고 난 후 마지막으로 밥만 먹자. 물론 배가 부르면 밥은 먹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의 한정식같이 반찬 가짓수가 많은 메뉴를 먹을 때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될 것이다. 이때도 똑같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의 순서만 지키면 된다. 그렇다고 모든 메뉴를 다 먹으란 말은 아니다. 채소류로 반찬을 어느 정도 먹다 남긴 후 다음 단계의 반찬을 먹고 싶으면 그다음 반찬을 먹으면 된다. 그렇다고 채소류의 순서를 모두 건너 뛰고 고기류인 단백질 음식만 많이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세 단계 음식의 양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먹는 순서 다이어트의 포인트다. 회덮밥 고단백·저지방인 어패류는 다이어트의 좋은 식품이다. 그래서 회덮밥은 덮밥 종류 중 다이어트에 적합한 메뉴다. 채소류→절인 생강, 절인 장아찌→생선회→밥 순서로 먹자. 채소류 중에 무가 있으면 무를 먼저 먹는다. 무의 소화효소가 그다음으로 먹는 생선회나 밥의 소화를 돕는다. 또 생선회 먹을 땐 지방과 당질이 낮은 흰살 생선을 먼저 먹고 붉은살 생선을 먹자. Q&A 먹는 순서 다이어트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Q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뭘 먹을까? A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칼로리 걱정에 샐러드만 주문하기 쉬운데, 그럴 필요 없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는 채소만 먹는 다이어트가 아니다. 오히려 세트 메뉴를 주문해 고기와 채소를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좋다. 단, 사이드 메뉴로 볶음밥은 금물. Q 먹는 순서만 지키면 많이 먹어도 되는가? A 아무리 ‘먹는 순서’를 완벽하게 실천해도 먹는 양이 엄청나다면 의미가 없다. 다이어트하고 싶다면 살짝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먹는 순서를 실천하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는 사람은 먹는 양을 되돌아본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태경 기자2013/09/16 14:16
  •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바나나가 장수의 비결?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바나나가 장수의 비결?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남성이 별세해서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은 미국의 잘루스티아노 산체스 블라스케스 씨로 지난 13일 뉴욕주의 한 요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112세. 블라스케스 씨는 지난 190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17세에 쿠바로 이주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다가 1920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그는 켄터키주의 탄광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건설 공사장ㆍ제철소에서 근무했다.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에 대해 "매일 바나나 한 개와 진통제 아니신 여섯 알을 먹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딸 아이리니 존슨 씨는 "장수 비결은 혼자 자유롭게 살았고 고집이 센 덕분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현재 산체스 블라스케스 씨의 사망으로 111세인 이탈리아의 아르투로 리카타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 전문가들은 블라스케스 씨가 즐겨 먹은 바나나에는 남성의 생식기 기능에 탁월한 브로멜린이 들어있어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 효소는 파인애플 줄기에도 포함되어있는데,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며 항염증 작용 및 객담(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바나나에는 신체 전반의 에너지를 늘려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브로멜린처럼 항염증 작용을 돕는다. 전문가들은 바나나를 포도, 키위와 함께 세 가지 이상 색깔의 서로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먹으면 훨씬 더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4:11
  • 암 성장 억제하는 '자연살해세포' 감소 이유 밝혀져

    암 성장을 늦춰주는 '자연살해세포'가 암 환경에서 감소하게 되는 이유를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창율 교수와 박영준 박사 연구팀은 이 내용의 논문을 미국 암학회가 발간하는 저널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온라인판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이 진행되면 암 성장을 억제하는 자연살해세포가 감소하고 면역세포를 억제하는 '미분화골수성세포'는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자연살해세포와 미분화 골수성 세포의 음의 상관관계를 자연살해세포가 미분화골수성세포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가정했고, 실제로 암에 걸린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이를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하는 체내 단백질의 일종인 'IL-2'를 암이 걸린 실험용 쥐에 주입했을 때 자연살해세포가 미분화골수성세포로 변화하는 것이 억제돼 결과적으로 암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로 IL-2의 새로운 항암 기능을 밝혔다"며 "항암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연살해세포의 감소를 막는 치료법을 개발하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1:09
  • 야생버섯 함부로 먹지 마세요

    야생버섯 함부로 먹지 마세요

    추석 성묘길이나 가을철 산행 시 먹는 버섯인 줄 알고 야생버섯을 함부로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버섯과 유사한 형태의 독버섯이 많아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이고, 냄새가 고약하며 끈끈한 점액·즙액이 흐른다. 또한, 결이 세로로 찢어지지 않고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독버섯 중에는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버섯과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는 색이 화려하지 않은 것도 있다. 특히 삿갓외대버섯은 식용느타리버섯처럼 세로로 찢어져 구별이 어려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독버섯은 기름에 넣고 볶는 등 가열하더라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아니면 독버섯 구분은 실제로 불가능하므로 자연산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만약 독버섯을 먹어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0:52
  • 폴리코사놀‥ HDL을 올려야 혈관이 건강하다!

    폴리코사놀‥ HDL을 올려야 혈관이 건강하다!

    혈관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과 노화 예방에 있어 혈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혈관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 저용량 아스피린, 은행잎추출물, 청국장환 등의 건강보조제나 약은 40대 이상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대열에 최근에는 ‘폴리코사놀(Policosanol)’이 합류하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혈관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사탕수수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 성분의 천연 혼합물로 만들어졌는데, 사탕수수 100톤에서 2.5kg의 원료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져왔다.  ‘폴리코사놀’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줘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1등급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미 폴리코사놀은 러시아, 중국, 쿠바 등 29개국에서 치료제로 인정돼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벨기에, 호주 등 11개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폴리코사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이 아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은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뿐이다. 그러므로 폴리코사놀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가 ‘쿠바산’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 국내 시장에는 미국산, 호주산, 중국산 폴리코사놀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 원료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업체는 레인보우앤네이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0:09
  • 거북목 예방법,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줘도…

    거북목 증후군은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해 목이 일(1)자 목으로 바뀌고 뒷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오랜 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에게 많이 생긴다. 거북목 증후군으로 근육긴장이 계속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도 통증이 계속된다. 그리고 뒤통수 아래에 신경이 있는데 이 목뼈와 머리뼈 사이를 눌러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이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낮으면 자연스레 등과 목을 수그리기 때문에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주고 어깨를 꼿꼿이 펴야 한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은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다. 자세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1시간에 10분 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면서 목과 어깨를 전후, 좌우로 돌려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손으로 턱을 잡고 턱을 아래로 잡아당기고 양손으로 뒤통수를 감싼 뒤, 턱이 가슴에 닿도록 고개를 앞으로 푹 숙인다.또한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을 활짝 펴고 등 뒤 날개 뼈가 서로 닿도록 한 후, 머리를 뒤로 최대한 젖힌다.이 동작을 각각 10초씩 3~4세트 반복하고, 하루에 2~3번 정도 실시해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0:07
  • 금연에 좋은 음식, 항산화 효과 뛰어난 양파와 파래 드세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금연에 좋은 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금연할 때 몸속 니코틴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니코틴을 배출하는 음식들로는 양파, 파래, 된장, 녹차 등이 있다. 양파는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중금속과 니코틴 등을 배출하는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파래는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메틸메티오닌'이 풍부하고 손상된 폐점막을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서 금연에 도움이 된다. 된장은 혈액 안의 니코틴을 분해해 오줌으로 배설한다. 녹차의 카테킨이 니코틴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해 흡연자에 좋다. 반면 전문가들은 자극적인 커피나 술 탄산음료 등은 니코틴으로 인한 불면증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어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0:07
  • 주부들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이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사노동이 많은 주부의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0만 명에서 2012년 16만 명으로 5년 새 약 6만 명, 53.0%가 증가했다.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중 여성의 비중은 79.0%를 차지해 남성(21.0%)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5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은 50대 환자의 비중이 44.1%를 차지하고, 환자의 수도 5만 5천 814명으로 남성(9천 875명)의 6배에 달해 이 시기에 손목터널증후군이 집중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으로 가는 힘줄과 신경,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마비 현상으로, 반복되는 손목의 사용으로 인해 손목 인대가 두꺼워져 손목 터널 안의 압력을 높여 손목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엄지, 검지, 장지 쪽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손이 붓거나 손가락이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장시간 계속되면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해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가장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이용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 수술을 통해 손목터널을 넓혀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주방 일이 몰리는 명절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정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09:43
  • 후반생 위한 건강 리모델링, 얼마가 필요할까?

    후반생 위한 건강 리모델링, 얼마가 필요할까?

    오래된 집은 여기저기 땜질하듯 고쳐 봤자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 차라리 과감하게 전면 리모델링 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적이다. 인생 반세기를 사용한 당신의 몸도 마찬가지. 여전히 젊고 활기찬 친구를 부러워하면서 병원 문턱만 닳도록 드나들고 있다면, ‘건강 리모델링’을 시도해 보자. 100세까지 액티브 시니어로 살기 위한 연령대별 노화 점검 포인트와 비용 산출까지 가이드한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기자2013/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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