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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단어 실수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면 'ADHD'

    회사에서 단어 실수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면 'ADHD'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아동에게만 생기는 질환일까?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ADHD로 진단받은 19세 이상 환자가 2011년 3346명이었다. 성인 ADHD는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ADHD의 증상도 사회생활과 밀접하게 나타난다.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실수형', '외톨이형', '이직형'이다. ▶ 같은 실수 반복하는 '실수형' 성인ADHD를 가지고 있다면 잦은 실수는 떼어 놓을 수가 없다. 이는 시각의 인지 기능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각의 인지가 떨어졌다면 문장을 따라가며 읽는 능력이 낮아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읽거나, 다른 단어로 바꿔 읽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문에 사소한 실수를 자주 하게 되는 것이다. ▶ 분위기 파악 못하는 '외톨이형' 우측 대뇌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이 바로 넓게 보는 것이다. 전체를 보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측 대뇌의 기능이 떨어진 성인ADHD의 경우 상황이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 욱하는 '이직형' 실수형과 외톨이형의 복합형이라고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잦은 실수와 단체생활의 어려움을 느껴 회사를 이직하는 경우다. 본인이 타당한 이유 없이 잦은 이직을 한다면 성인ADHD를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아동기 때부터 이어져 오던 ‘욱’하는 과잉행동으로 회사를 옮기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상사의 말이나 업무의 불공정을 다른 사람에 비해 과하게 받아들여 참지 못하는 경우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9 08:00
  • [알아야 藥!] 3일에 한 번 화장실 가도 정상… 약 의존은 곤란

    [알아야 藥!] 3일에 한 번 화장실 가도 정상… 약 의존은 곤란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탓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근본 원인을 고치지 않고 약에 의존할 경우 변비가 악화되고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변비약을 먹기 전에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변비가 아닌데도 지레 짐작해서 섣불리 약을 먹으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다음의 5가지 증상 중 2개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대변을 볼 때 네 번에 한 번꼴로 증상이 나타나면 변비로 볼 수 있다. ▷대변을 볼 때 무리해서 힘을 준다 ▷변이 딱딱하게 굳었다 ▷잔변감이 있다 ▷항문이 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대변 횟수가 1주일에 3회 미만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하루에 세 번, 3일에 한 번 정도 대변을 보는 것도 정상에 속하므로 횟수에 지나치게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변비약은 기능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아락실(부광약품)처럼 식이섬유가 부풀면서 변의 양을 늘리는 '팽창성' 약이 있다. 이런 약은 장이 좁아져 있는 협착이나 막혔을 때 쓰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둘코락스(베링거인겔하임)는 대장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자극성' 약이다. 이런 약은 증상이 심할 때만 일시적으로 써야 한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약이 있어야만 장이 운동하는 장무력증이 생길 수 있다. 듀파락(JW중외제약)은 변이 수분을 흡수해서 묽어지도록 만드는 '삼투성' 변비약이다. 대부분 마그네슘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병원에서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우선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하고, 그다음에는 팽창성 약과 식이섬유를 쓴다. 그래도 안 되면 변을 묽게 만들어주는 삼투성 변비약을 쓰도록 한다. 자극성 변비약은 증상이 심할 때만 일시적으로 권한다.변비약을 장기간 쓰면 전해질·수분·미네랄의 균형이 깨져 근육, 신경, 심장에 영향을 준다. 손떨림, 시신경 손상, 신장기능 손상, 무력감 등도 생길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8 09:08
  • 癌환자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20분씩 운동해야

    癌환자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20분씩 운동해야

    피로 해소에는 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하지만 암 환자의 경우는 좀 다르다. 운동이 피로를 푸는 데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피로는 암 환자 60~90%가 겪는 흔한 증상"이라며 "암 환자가 피로하다고 계속 쉬면 근육량과 신체 능력이 떨어져서 피로가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양은주 교수는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피로가 심한 경우에도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게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최근의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다만 신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반인들과는 다른 운동법을 선택해야 한다. 암 환자의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알아본다.▷매일 규칙적으로 운동=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권고안에 따르면 암 환자는 1주일에 3~5회, 총 15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암 환자가 피로를 없애기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에 20~40분 정도 운동하는 게 더 낫다는 게 양은주 교수의 주장이다. 양 교수는 "중간 정도의 강도로 운동한 날의 암 환자 피로도가 운동을 하지 않는 날보다 낮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 중간 강도의 운동이란, 숨은 차지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운동 사이 1~2분씩 쉬기=피로가 심하면 운동 시간을 줄이지는 말고, 중간에 휴식 시간을 갖는 게 효과적이다. 하루 운동 시간이 30분이면, 10~15분씩 나눠서 하면서 중간에 1~2분씩 쉬는 것이다. 양 교수는 "암 치료 중이거나 체력저하가 심할 때, 15분 운동하고 1분 쉰 다음 15분 운동하는 인터벌 운동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유산소 운동은 필수=걷기·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암 환자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구력을 길러주고 신체의 에너지를 높이기 때문이다. 매주 3회 이상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한 유방암 환자는 아무 운동도 하지 않은 유방암 환자보다 15주 뒤 피로가 25% 더 줄었다는 캐나다 알버타대의 연구가 있다. 양 교수는 "피로가 너무 심해서 누워있더라도 눈을 감은 채 풀밭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듯한 발놀림을 하면 피로가 준다"고 말했다.▷근력 운동은 주 2회 이상=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암 환자의 피로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양 교수는 "항암치료로 지친 진행성 암 환자의 피로 해소에도 근력 운동이 도움이 된다"며 "다만 500mL의 물병을 들거나 탄력밴드를 이용해서 하는 저강도 근력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 강도는 중량을 늘리기보다는 횟수를 올려서 높이는 방법이 좋다. 처음에 12회씩 1세트로 시작했다면 점차 2세트, 3세트로 늘리는 것이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18 09:08
  • [메디컬포커스] '쇳소리' 노인성 후두, 심하면 폐 기능 떨어지기도… 성대성형술로 목소리 되찾아

    [메디컬포커스] '쇳소리' 노인성 후두, 심하면 폐 기능 떨어지기도… 성대성형술로 목소리 되찾아

    말을 할 때 '걸걸한 쇳소리'가 나는 60대 초반의 주부가 얼마 전 병원에 찾아왔다. 목이 많이 쉬어서 길게 말하기를 힘들어 했고, 받침이 있는 단어의 발음이 불분명했다. 후두내시경 검사를 해보니 성대 근육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겨서 말을 할 때 양쪽 성대가 제대로 마찰하지 못하는 '노인성 후두'였다. 노인성 후두는 초기라면 약물 치료와 발성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이 여성은 몇년 전부터 목소리 변화가 진행된 데다가 증상이 심해서 성대에 보형물질을 주입하는 성대성형술을 받아야 했다.노인성 후두는 서서히 진행되는 데다가 목에는 아무런 통증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는 목소리가 늙고 있는지 잘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노인 목소리가 됐네" 해야 알게 된다. 감기가 아닌데도 쉰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시작하면 노인성 후두를 의심해야 한다. 부정확한 발음은 대체로 높은 음부터 시작된다.나이가 들면 성대근육의 탄성이 약해지고 섬유화되면서 위축이 일어난다. 또, 성대의 근육량이 줄면서 발성 시 양쪽 성대의 접촉에 장애가 생겨서 힘이 없고 목소리가 작아진다. 이와 함께 후두 분비물이 줄어들면서 성대점막이 건조해져 허스키하고 거친 목소리가 나게 된다.노인성 후두가 심해지면 다른 문제까지 생긴다. 우선, 식사를 할 때 사레가 잘 든다. 건강한 성대는 음식물을 삼킬 때 완전히 닫혀서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 주는데, 노화한 성대근육은 제대로 닫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오래 계속되면 폐렴이나 폐기능 저하까지 생기기도 한다.세월 앞에 장사 없듯, 목소리의 노화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을 하면 성대의 변화를 최대한 늦추면서 목소리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첫째, 후두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좋다. 갑상연골(목젖)의 좌우 양쪽 2~3㎝ 위로 올라간 지점을 약간 아프고 묵직한 느낌이 들도록 수시로 마사지하면 성대 피로가 풀린다. 둘째, 소리를 버럭 지르는 등 성대에 나쁜 발성 습관을 버리고, 이비인후과 음성센터 등에서 올바른 발성훈련법을 배워서 꾸준히 하도록 권한다. 셋째,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게 좋다. 성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후두의 점액 분비 감소가 억제된다.이미 노인성 후두가 심하게 온 사람은 위축된 성대에 생체보형물질을 주사로 넣어 주는 성대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다. 주사는 한 번 맞으며, 보형물질을 주입하면 단시간에 성대의 볼륨이 살아나고 탄력이 다시 생겨서 발성할 때 양쪽 성대가 잘 접촉하고 진동하게 되므로, 젊은 시절의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다. 효과는 7~8년 정도 유지된다.
    이비인후과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원장2013/09/18 09:07
  • "이번 추석 상엔 약술 올려보자"

    "이번 추석 상엔 약술 올려보자"

    가족·친지가 다 모이는 추석. 오랜만에 만나 정담을 나누는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 이번엔 가족 건강을 생각해서 약술을 상에 올려보면 어떨까. 한의학에서는 약술을 적당히 마시면 백약(百藥)보다 낫다고 본다. 명절 분위기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1석2조 효과'를 얻으려면 약술을 어떻게 마셔야 할까.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약술을 마시면 약재 성분이 몸에 빨리 흡수된다. 이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약재의 효능을 높이려고 술로 만들어 마시게 하는 경우가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는 "대부분의 약재에 든 유기산·당·엽록소·엽황소·탄닌 등은 술로 만들어 마셨을 때 몸에 흡수가 잘 된다"며 "지병이 없으면서 가벼운 신체 증상을 관리하거나 예방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약술이 좋다"고 말했다.약술에 넣으면 좋은 약재는 사상체질별로 다르다. 소음인(상체가 마르고 하체가 튼튼한 편)은, 인삼·생강·홍화 등이 든 술을 마시면 몸이 차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소양인(상체가 튼튼하고 하체가 약한 편)은 복분자·산수유·구기자가 좋다. 몸의 열을 내리고 과민한 신경을 차분하게 한다. 태음인(전신이 통통하고 목이 짧은 편)은 몸속 노폐물 배출이 잘 안 돼 비만이 되기 쉬운데, 국화·매실·도라지·오미자·칡 등이 도움이 된다. 소화기 증상이 잘 생기는 태양인(온몸이 단단해 보이는 편)은 포도·다래·오가피·모과로 만든 약술이 좋다.국립농업과학원 김재현 연구관은 "이런 약술은 직접 담가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담글 형편이 안된다면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약재 성분이 든 약술을 구입해 마셔도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하지만 약술이 좋다고 해도 과음은 금물이다. 황민우 교수는 "식사를 할 때 한두 잔 정도 마시는 게 가장 좋다"며 "만약 약술을 마시고 숙취가 생긴다면, 술을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숙취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18 09:07
  • 주사기로 뽑아내던(지방흡입술) 뱃살 지방, 얼려서 없앤다

    주사기로 뽑아내던(지방흡입술) 뱃살 지방, 얼려서 없앤다

    수술은 크건 작건 몸에 상처를 낸다. 흉터가 남고 회복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술이 꺼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새로운 의료 장비의 실용화로 몸에 아무런 상처를 내지 않는 치료법이 많이 생겼다. 치료 효과도 몸을 째는 수술과 비슷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내장 지방은 못 얼려피부가 영하 9~10도에 노출되면 지방조직이 언다. '냉각지방분해술'은 이 특징을 이용, 지방세포만 얼려 괴사시킨 뒤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괴사한 지방세포는 대식세포가 먹어 없앤다. 장시간 냉기에 노출되면 혈관이나 신경, 근육 등 다른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간은 1시간 이내다. 복부나 허벅지 안쪽, 팔뚝의 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시술 후 피하지방 세포의 25~30%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허리둘레의 경우 2.5㎝ 정도 줄일 수 있다.분당서울대병원 허창훈 교수는 "피하 지방만 없앨 뿐 내장 지방에는 효과가 없다"며 "추위에 민감하거나 시술용 부동액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8 09:06
  • [건강단신] 암환자 가족 건강 관리법 강좌 외

    암환자 가족 건강 관리법 강좌서울대병원은 26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암환자 가족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암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의 건강관리법, 가족력이 있는 암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2072-0077세브란스병원 폐고혈압센터 개소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일 폐고혈압센터를 개소했다.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의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치료하는 전문 센터다. 심장내과 장혁재 교수(센터장),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정조원 교수, 류마티스 내과 박용범 교수,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세주 교수가 진료 및 협진을 한다. (02)2228-8271퇴행성관절염 치료법 강좌중앙대병원은 26일 오후 2시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무릎관절 건강강좌'를 연다.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6299-2219대상포진 통증 어떻게 잡을까이대목동병원은 25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3 통증의 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암의 합병증 중 하나인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2650-2688"녹내장 관리 이렇게 하세요"김안과병원은 24일 오후 3시 본관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 건강강좌를 연다.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에 대해 들을 수 있다. 1577-2639
    단신2013/09/18 09:05
  • 추석 연휴에 '딱 좋은' 효도 시술은…

    추석 연휴에 '딱 좋은' 효도 시술은…

    동안 열풍으로 외모를 젊게 가꾸는데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이 증가하면서,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 효도 선물로 미용시술을 준비하는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샌드위치 휴일로 휴가기간이 대폭 늘어난 만큼 연휴 중 일부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일부는 자신을 위해 투자하려는 사람이 많아, 예년에 비해 미용시술로 상담을 받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중·노년층에게 생기는 주름이나 피부 처짐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과거에는 주름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화장품을 이용한 자가 관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미용시술이 다양해지고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시술이 등장하면서 최근에는 시술이나 관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추세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노인들의 경우 건강 악화는 물론이고 피부 노화와 같은 외적인 변화가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 "본인이 신경 쓰지 못한다면 각종 효도 시술을 통해 부모님의 피부를 개선해주는 것이 피부 미용은 물론이고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노화 현상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은 매우 다양한데, 눈가나 입가 팔자 주름, 미간 주름 등 부분적인 주름이나 피부 꺼짐 등은 필러나 보톡스를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없앨 수 있으며 심한 피부 처짐은 안면거상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주름 제거 및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효도 시술은 시술은 다음과 같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8 08:00
  • 말기암 환자 사망케한 아들 사건,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호스피스-완화의료 논의 시작해야 뇌종양 말기 아버지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자살을 시도한 아들(존속살해죄)이 지난 13일 구속됐다. 현장에 있던 큰 누나와 어머니는 존속살해와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고통에 괴로워하는 환자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숨진 환자는 지난해 12월 '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입원치료는 하지 않으며 집에서 약물치료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염창환 윤리이사는 "말기암 환자들이 간병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제도가 없어 벌어진 일"이라며 "집에서 임종을 맞는 말기암 환자는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며 병원에서도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으면서 임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해 7만명이 말기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집에 머무르는 말기암 환자는 제대로 된 통증치료를 받지 못해 대부분 극심한 통증을 겪으면서 임종을 맞이하고, 간병 부담으로 가족들끼리 갈등하기도 한다. 말기암 환자의 80%가 임종을 맞는 병원은 관련 법 미비로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 등 불필요한 연명의료로 인한 또다른 고통을 받으면서 임종하게 된다. 염 이사는 "말기암 환자들이 마지막까지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공호흡기 등 무의미한 연명의료행위는 건강보험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호스피스진료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8 08:00
  •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포럼, 길레니아 효과 재확인

    한국노바티스 주식회사는 ‘아시아 신경과학 전문가 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6일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포럼’을 가졌다. 길레니아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 근육주사제 대비 연간재발률을 52%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1. 또한 이제까지 승인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중 유일하게 뇌 용적 손실의 지속적 감소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다발성경화증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 및 ‘다발성경화증 치료 평가 요소의 진보: 새로운 임상 지표로서 뇌 위축률의 중요성’의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립암센터 김호진 교수는 “길레니아의 글로벌 임상 연장연구에서 나타난 빠르고 지속적인 우수한 효과가 국내 환자 사례에서도 확인돼 의료진으로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길레니아는 기존 인터페론베타 근육주사제 대비 우수한 연간재발률 감소 및 지속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경구형 치료제로,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다음 해결책을 제공하는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길레니아는 미국과 호주를 비롯해 일본, 대만, 태국 등의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허가 받아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현재 보험등재 절차 진행 중에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6:07
  • 추석엔 허리뿐 아니라 골반저질환도 조심해야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골반장기탈출 중 여성생식기 탈출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18,021명)에 비해 2012년(22,309명) 약 19%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생식기 탈출을 포함하여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 중 78.23%를 차지했다. 유독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통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50세 이상 인구가 26.75%에서 2012년 31.8%로 증가하였고, 그중 50대의 인구가 12.4%에서 15.29%로 급격한 증가를 하였다.이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골반저 기능이상 환자수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노인질환 중 특히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의 손상 등으로 발생하게 되는 골반장기탈출증과 요실금 등은 폐경기가 지난 후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여성의 30%정도가 겪는다는 골반장기 탈출증의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 대표적이며, 증상으로는변비(잔변감, 항문이나 생식기를 눌러야 변이 나온다, 쾌변이 안된다) 증상이 대표적이며, 항문으로 직장이 빠짐(직장탈출), 배변시 질로 장기가 빠지는 직장류, 자궁탈출 및 방광탈출 등의 다발성 골반장기 탈출 등이 하나 혹은 여러개 장기탈출이 될 수 있다. 50대 이상의 환자가 대다수인 것은 출산 후 육아 등으로 빠른 치료로 대응하지 못하고 노화의 증상으로만 인식이 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우 증상이 심각해진 이후에나 병원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골반저질환은 치료가 간단하지 않다. 골반 내 장기는 하나의 장기나 신경조직, 근육 등이 손상되면 서로 영향을 받아 다른 장기들과 신경, 근육 조직까지 연달아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인과, 신경과, 비뇨기과 등의 전문의들이 통합 진료, 통합 검사, 통합 치료해야만 재발률이 적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서울송도병원 골반저질환센터의 박덕훈 부원장은 "골반저질환은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생긴 근육의 손상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였다면 평소에 요도와 항문 괄약근에 힘을 붙여주는 케겔운동 등으로 예방해야 하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초기에 치료해야 대부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협진이 가능한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나 추석엔 주부들의 가사노동이 늘어나, 오랜 시간 쪼그려 앉거나 장을 보며 무거운 짐을 드는 등 복압이 높아지는 행동으로 증상이 악화돼 고통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하여 악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6:06
  • 추석 명절…부모님과 가족의 허리 건강을 살피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이 다가 오고 있다. 한가위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넉넉해진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일가 친척이 모두 모이는 추석 연휴에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했던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나이가 드신 부모님은 허리통증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또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그냥 넘어가려고 하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통증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척추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부모님의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다고 하시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받아보는 것이 좋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주부들의 경우 명절 음식을 준비를 위해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어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일하면서 목을 계속 굽히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무너뜨려 일자목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이상원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척추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로만 치료 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척추질환자의 10% 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90%는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디스크플라즈마감압술은 약 1mm정도의 얇은 주사바늘을 직접 디스크에 삽입하여 탈출된 디스크 부위에 플라즈마 광을 쏘여주어 디스크 내부의 압력을 감소시켜 주는 치료방법이다. 부분 마취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신경손상 및 뼈와 근육 등에 대한 손상 위험이 없고 질환 부위 주변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이를 통해 디스크 재발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조보영 대표원장은 “기존에 디스크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던 레이저와는 다른 플라즈마 광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디스크플라즈마감압술은 신경을 건드릴 위험이 없어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이다”고 말했다. 디스크플라즈마감압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만 시행하기 때문에 시술의 부담이 적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당뇨ㆍ고혈압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도 시행 가능하고 15분이면 시술이 끝나고 비수술적 치료로 흉터도 생기지 않는다. 꼬리뼈내시경레이저시술은 국소마취하여 1.5mm 굵기의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직접 병변을 들여다보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시술이다. 연세바른병원 이상원 대표원장은 "미세 레이저는 염증 부위를 폭 넓게 제거할 수 있고 치료가 어려운 신경근 주위 유착까지 쉽게 없애 합병증 발생도 적다" 며 “MRI 검사에서도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까지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물로 신경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때문에 시술 성공률이 기존 신경성형술보다 높다” 고 말했다. 꼬리뼈내시경레이저시술은 흉터도 전혀 안 남고 시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대표원장은 “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을 할 때나 음식을 장만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평소에 꾸준한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척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5:49
  • 연휴 맞아 떠난 여행‥ 빈집은 바퀴벌레의 안식처

    연휴 맞아 떠난 여행‥ 빈집은 바퀴벌레의 안식처

    이번 추석은 휴일이 유난히 길어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숫자가 국내외 합쳐 10명 중 3명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고, 해외여행객은 전년 대비 70%가량 늘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해외 여행객이 늘고 빈집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동안 주의해야 할 해충을 제시했다. 여행지에서 만난 해충에 대처하거나 장기간 비운 집을 해충에게 점령당하지 않기 위한 사전예방법도 소개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5:32
  • 백화점 우수 고객 사은품으로 3년 지난 꿀차 제공돼

    롯데백화점이 유통기한이 3년 이상 지난 꿀차 등을 우수고객 사은품으로 제공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난 6~8일 3일간 우수고객 사은품으로 제공된 꿀 제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변조한 것으로 드러나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정문농업법인이 만든 ‘홍삼꿀차’, ‘대추꿀차’, ‘블루베리꿀차’, ‘아카시아꿀’ 등 4개 제품이다. 정문농업법인은 2008년 7월 25일 제조돼 2010년까지 먹을 수 있는 홍삼꿀차와 대추꿀차의 제조일자를 2013년 8월 2일로 늘렸다. 또한, 2010년 12월 22일 만든 블루베리꿀차, 아카시아꿀의 제조일자를 2013년 8월 2일로 바꿨다. 해당 제품은 모두 195세트에 분량만 해도 172.5kg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은품으로 해당 제품을 받은 소비자는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4:31
  • 다사랑중앙병원, 블랙아웃 예방 청간해주환 특허 획득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자체 개발한 청간해주환(淸肝解酒丸)이 특허를 획득했다. 청간해주환은 산청목, 오리목, 창이자, 갈화 등 몸에 좋은 한약재들로 만들어진 환약으로, 알코올로 인한 뇌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음주 후 찾아오는 두통, 블랙아웃뿐만 아니라 간 손상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어 알코올 남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지난 2011년 동물실험을 통해 알코올로 손상된 뇌세포가 청간해주환에 의해 회복된 것을 확인했고, 그 효과를 다룬 논문 ‘청간해주환의 알코올 유도 뇌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같은 해 9월 국내학술지인 본초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특허 획득은 그 후 2년 만에 얻은 성과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4:31
  • 오리 감자 발견, 보통 감자와 다른 점은?

    오리 감자 발견, 보통 감자와 다른 점은?

    영국에서 오리와 유사한 모양의 감자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허핑턴포스트 14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슈롭셔 피톤 지역에 사는 73세 할머니 도로시아 클린턴이 집 뒤에 있는 정원에서 특이한 모습의 감자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클린턴은 "땅 위로 감자를 뽑아 올렸을 때 ‘웬 오리가 있지?’라고 생각했다"며 "평상시에 정원에서 기른 채소를 집에서 요리해 먹지만 이 감자는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3:41
  •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매일 2시간 넘게 하면 치료 필요

    안녕하세요 게임중독, 매일 2시간 넘게 하면 치료 필요

    '굴착소년쿵'과 '뮤블루' 이 두 게임에 중독된 남편 탓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방송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처가살이를 하면서도 게임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친정에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남편이 매일 게임만 한다. 화가 나서 컴퓨터도 집어 던져버렸다. 친정 부모님한테도 면목이 없고 이러다 패가망신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생활비 한 푼 못 드리고 있는 형편에서 그렇게 돈을 쓴다는 게 속상하다. 아버님이 컴퓨터를 압수해 가시니까 며칠 뒤에 노트북을 사 왔다. 화장실까지 들어가서 게임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게임중독 남편은 "게임상에서 사람들이 제 마음을 많이 알아준다. 저보다 더 중독된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방청객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는 "날개 100만 원, 캐릭터 몸만 70만 원, 지팡이 230만 원, 지팡이 아이템 강화에 200만 원 정도 썼다"며 "땅굴 파는 게임이 있는데 그걸로 돈을 벌 수도 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 아이템은 800~900만 원에 되팔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내는 남편이 굴착소년쿵과 뮤블루에는 100만 원도 쉽게 쓰면서 반찬 사는 돈은 6000원도 아까워한다고 밝혔다. 아내는 "내가 6000원짜리 고기를 사면 문자 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한다. 남편을 먹여주려고 반찬을 사도 돈이 아깝다고 말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반찬이 많은 것 같은데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편의 말을 들은 MC 정찬우는 "아이템이 많은데 뭐하러 사느냐"고 맞받아쳐 방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게임중독 남편처럼 게임중독은 정신건강에 치명적이다. 게임중독이 대뇌 포도당 대사 및 활동성에 영향을 줘 물질남용, 행동중독 및 충동조절장애로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폭력적 게임인 경우 이를 그만둔 뒤에도 최소 1주일 동안 뇌가 공격적인 성향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미국 인디애나 의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그리고 게임 중독은 수면장애도 유발한다. 게임 중독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모니터에 나오는 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수면 호르몬과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돼 수면장애로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2시간 이상 매일 게임을 한다면 게임중독으로 보고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에서 제안하는 게임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게임 시간은 하루 1시간 30분 이내로 정한다.2. 식사는 거르지 않고 제때에 한다.3. 자정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생활리듬을 깨지 않도록 한다.4. 낮에 30분 이상 햇빛을 받도록 한다. (햇빛은 신체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5.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게임 속 가상관계가 아닌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한다.6. 일주일에 2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정신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1:05
  • [건강단신]수원튼튼병원,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 의료 지원

    [건강단신]수원튼튼병원,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 의료 지원

    수원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수원 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도학사, 사랑의 밥차,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경기도지역회의 여성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현 병원장을 비롯한 수원 튼튼병원 의료진들은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가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현 병원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는 탤런트 정준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통일기원 송편 빚기 세리모니와 나눔 콘서트, 식사제공 등 이웃간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7 10:57
  •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분까지 김옥길홀과 대회의실 등 2개 장소에서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와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를 기념 강좌에서는 뇌졸중, 오십견, 관절염,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6대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에서는 건강한 분만, 태아 프로그래밍, 모유수유, 성조숙증, 청소년 우울증, 생리불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을 대표하는 명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벽면 부착용 시계가 제공되며, 각 건강강좌 중간에는 개원 20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참석자를 대상으로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건강검진권, 초음파 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02-2650-5225)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7 10:45
  • 이영자 팔씨름, 관절염에도 좋은 '팔씨름 운동'

    이영자 팔씨름, 관절염에도 좋은 '팔씨름 운동'

    16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와 김민경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영자는 "내가 요즘 살이 빠져서 불리하다"고 말하자 김민경 또한 "요즘 2~3kg 빠졌다"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이영자는 안간힘을 다해 힘을 줬지만, 김민경에게 역부족이었다. 김민경이 이영자를 꺾고 우승하자 김태균은 “이영자가 팔씨름에서 패한 걸 처음 봤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영자는 “남자와의 대결이 아니라 소를 잡고 대결하는 듯 했다”며 “난 이제 뭘 먹고 사냐”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와 김민경이 했던 팔씨름은 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근육운동으로도 알려졌다. 팔씨름 운동을 할 때는 왼팔과 오른팔을 손목 부위에서 교차시켜 놓고, 안쪽의 팔은 밖으로 밀려고 힘을 준 뒤, 반대로 바깥쪽의 팔은 안으로 잡아당기려고 힘을 주면 된다. 운동 중에는 서로 버티고 힘을 주면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센다. 전문가들은 팔씨름 운동 시 반드시 겉으로 소리를 내면서 숫자를 세야 한다고 조언한다. 소리를 내지 않으면, 복압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자칫 고혈압으로 인해 중풍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한편, 팔씨름 운동을 할 때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두 다리도 발목부위를 교차시키고 위에 있는 다리는 아래로 무릎을 구부리려고 힘을 주고, 아래에 있는 다리는 위로 무릎을 펴려고 힘을 주는 방법도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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