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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탓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근본 원인을 고치지 않고 약에 의존할 경우 변비가 악화되고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변비약을 먹기 전에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변비가 아닌데도 지레 짐작해서 섣불리 약을 먹으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다음의 5가지 증상 중 2개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대변을 볼 때 네 번에 한 번꼴로 증상이 나타나면 변비로 볼 수 있다. ▷대변을 볼 때 무리해서 힘을 준다 ▷변이 딱딱하게 굳었다 ▷잔변감이 있다 ▷항문이 막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대변 횟수가 1주일에 3회 미만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하루에 세 번, 3일에 한 번 정도 대변을 보는 것도 정상에 속하므로 횟수에 지나치게 예민해질 필요는 없다.변비약은 기능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아락실(부광약품)처럼 식이섬유가 부풀면서 변의 양을 늘리는 '팽창성' 약이 있다. 이런 약은 장이 좁아져 있는 협착이나 막혔을 때 쓰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둘코락스(베링거인겔하임)는 대장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자극성' 약이다. 이런 약은 증상이 심할 때만 일시적으로 써야 한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약이 있어야만 장이 운동하는 장무력증이 생길 수 있다. 듀파락(JW중외제약)은 변이 수분을 흡수해서 묽어지도록 만드는 '삼투성' 변비약이다. 대부분 마그네슘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병원에서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우선 생활습관을 고치도록 하고, 그다음에는 팽창성 약과 식이섬유를 쓴다. 그래도 안 되면 변을 묽게 만들어주는 삼투성 변비약을 쓰도록 한다. 자극성 변비약은 증상이 심할 때만 일시적으로 권한다.변비약을 장기간 쓰면 전해질·수분·미네랄의 균형이 깨져 근육, 신경, 심장에 영향을 준다. 손떨림, 시신경 손상, 신장기능 손상, 무력감 등도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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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 '걸걸한 쇳소리'가 나는 60대 초반의 주부가 얼마 전 병원에 찾아왔다. 목이 많이 쉬어서 길게 말하기를 힘들어 했고, 받침이 있는 단어의 발음이 불분명했다. 후두내시경 검사를 해보니 성대 근육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겨서 말을 할 때 양쪽 성대가 제대로 마찰하지 못하는 '노인성 후두'였다. 노인성 후두는 초기라면 약물 치료와 발성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이 여성은 몇년 전부터 목소리 변화가 진행된 데다가 증상이 심해서 성대에 보형물질을 주입하는 성대성형술을 받아야 했다.노인성 후두는 서서히 진행되는 데다가 목에는 아무런 통증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는 목소리가 늙고 있는지 잘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노인 목소리가 됐네" 해야 알게 된다. 감기가 아닌데도 쉰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시작하면 노인성 후두를 의심해야 한다. 부정확한 발음은 대체로 높은 음부터 시작된다.나이가 들면 성대근육의 탄성이 약해지고 섬유화되면서 위축이 일어난다. 또, 성대의 근육량이 줄면서 발성 시 양쪽 성대의 접촉에 장애가 생겨서 힘이 없고 목소리가 작아진다. 이와 함께 후두 분비물이 줄어들면서 성대점막이 건조해져 허스키하고 거친 목소리가 나게 된다.노인성 후두가 심해지면 다른 문제까지 생긴다. 우선, 식사를 할 때 사레가 잘 든다. 건강한 성대는 음식물을 삼킬 때 완전히 닫혀서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 주는데, 노화한 성대근육은 제대로 닫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오래 계속되면 폐렴이나 폐기능 저하까지 생기기도 한다.세월 앞에 장사 없듯, 목소리의 노화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을 하면 성대의 변화를 최대한 늦추면서 목소리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첫째, 후두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좋다. 갑상연골(목젖)의 좌우 양쪽 2~3㎝ 위로 올라간 지점을 약간 아프고 묵직한 느낌이 들도록 수시로 마사지하면 성대 피로가 풀린다. 둘째, 소리를 버럭 지르는 등 성대에 나쁜 발성 습관을 버리고, 이비인후과 음성센터 등에서 올바른 발성훈련법을 배워서 꾸준히 하도록 권한다. 셋째,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게 좋다. 성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후두의 점액 분비 감소가 억제된다.이미 노인성 후두가 심하게 온 사람은 위축된 성대에 생체보형물질을 주사로 넣어 주는 성대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다. 주사는 한 번 맞으며, 보형물질을 주입하면 단시간에 성대의 볼륨이 살아나고 탄력이 다시 생겨서 발성할 때 양쪽 성대가 잘 접촉하고 진동하게 되므로, 젊은 시절의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다. 효과는 7~8년 정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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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가족 건강 관리법 강좌서울대병원은 26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암환자 가족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암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의 건강관리법, 가족력이 있는 암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2072-0077세브란스병원 폐고혈압센터 개소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일 폐고혈압센터를 개소했다.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의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치료하는 전문 센터다. 심장내과 장혁재 교수(센터장),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정조원 교수, 류마티스 내과 박용범 교수,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세주 교수가 진료 및 협진을 한다. (02)2228-8271퇴행성관절염 치료법 강좌중앙대병원은 26일 오후 2시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무릎관절 건강강좌'를 연다.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6299-2219대상포진 통증 어떻게 잡을까이대목동병원은 25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3 통증의 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암의 합병증 중 하나인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2650-2688"녹내장 관리 이렇게 하세요"김안과병원은 24일 오후 3시 본관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 건강강좌를 연다.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에 대해 들을 수 있다. 157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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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골반장기탈출 중 여성생식기 탈출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18,021명)에 비해 2012년(22,309명) 약 19%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생식기 탈출을 포함하여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 중 78.23%를 차지했다.
유독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골반저 기능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통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50세 이상 인구가 26.75%에서 2012년 31.8%로 증가하였고, 그중 50대의 인구가 12.4%에서 15.29%로 급격한 증가를 하였다.이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골반저 기능이상 환자수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노인질환 중 특히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의 손상 등으로 발생하게 되는 골반장기탈출증과 요실금 등은 폐경기가 지난 후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여성의 30%정도가 겪는다는 골반장기 탈출증의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 대표적이며, 증상으로는변비(잔변감, 항문이나 생식기를 눌러야 변이 나온다, 쾌변이 안된다) 증상이 대표적이며, 항문으로 직장이 빠짐(직장탈출), 배변시 질로 장기가 빠지는 직장류, 자궁탈출 및 방광탈출 등의 다발성 골반장기 탈출 등이 하나 혹은 여러개 장기탈출이 될 수 있다.
50대 이상의 환자가 대다수인 것은 출산 후 육아 등으로 빠른 치료로 대응하지 못하고 노화의 증상으로만 인식이 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우 증상이 심각해진 이후에나 병원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골반저질환은 치료가 간단하지 않다. 골반 내 장기는 하나의 장기나 신경조직, 근육 등이 손상되면 서로 영향을 받아 다른 장기들과 신경, 근육 조직까지 연달아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인과, 신경과, 비뇨기과 등의 전문의들이 통합 진료, 통합 검사, 통합 치료해야만 재발률이 적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서울송도병원 골반저질환센터의 박덕훈 부원장은 "골반저질환은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생긴 근육의 손상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였다면 평소에 요도와 항문 괄약근에 힘을 붙여주는 케겔운동 등으로 예방해야 하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초기에 치료해야 대부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협진이 가능한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나 추석엔 주부들의 가사노동이 늘어나, 오랜 시간 쪼그려 앉거나 장을 보며 무거운 짐을 드는 등 복압이 높아지는 행동으로 증상이 악화돼 고통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하여 악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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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수원 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도학사, 사랑의 밥차,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경기도지역회의 여성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현 병원장을 비롯한 수원 튼튼병원 의료진들은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가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현 병원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는 탤런트 정준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통일기원 송편 빚기 세리모니와 나눔 콘서트, 식사제공 등 이웃간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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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분까지 김옥길홀과 대회의실 등 2개 장소에서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와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를 기념 강좌에서는 뇌졸중, 오십견, 관절염,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6대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에서는 건강한 분만, 태아 프로그래밍, 모유수유, 성조숙증, 청소년 우울증, 생리불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을 대표하는 명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벽면 부착용 시계가 제공되며, 각 건강강좌 중간에는 개원 20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참석자를 대상으로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건강검진권, 초음파 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02-265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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