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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관절 수술 전, 이것만은 알고 병원 가자

    인공관절 수술 전, 이것만은 알고 병원 가자

    가을 수확이 끝나고 농한기가 시작되면 병원마다 관절염 검사와 치료를 받으려는 어르신들로 붐빈다. 시간 여유가 생긴 농촌 어르신들의 상경 치료가 시작되고, 추석을 지내며 고향에서 부모님을 만난 자식들의 도움으로 치료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골관절염이 심해 인공관절 수술을 상담 받는 노인 환자들이 많은데, 이 때 인공관절 수술 시 고려할 점에 대해 먼저 알아두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살을 째고 마취를 해야 하는‘수술’이기 때문에, 내과 질환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심장 판막을 수술 했거나 부정맥 환자, 혈전 약을 오래 복용한 환자는 피가 멎지 않을 수 있어 수술이 어렵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수술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협진이 필요하며, 혈전 약을 복용중인 어르신은 약 처방을 한 전문의와 상의해 투약을 중단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수술에 나설 때 양측 수술이 필요할 경우 이를 동시에 할 것인지 아니면 따로 할 것인지도 판단해야 한다. 양측 수술이 필요할 경우 과거에는 관례적으로 한쪽 무릎 씩 따로 수술을 했지만, 최근에는 가능하면 양측무릎을 한 번에 수술 받는 추세다. 수술 후 전문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면 재활, 간병도 유리하다. 양측을 한 번에 수술할 경우 총 입원일수가 7일 정도 짧아지고 그만큼 수술비 부담도 준다. 입원 기간이 줄면 지병이나 합병증 위험도 낮아진다.  가족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수술 후 재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이 95%를 결정하기 때문에 퇴원 후 별다른 재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수술만 해 놓으면 나머지 5%는 환자 본인이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면서 회복하고 환자 본인이 돌아다니다 보면 저절로 좋아진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8 09:22
  • 등 쑤시고 아프다면, '날개죽지 익상' 의심해야

    등 쑤시고 아프다면, '날개죽지 익상' 의심해야

    이유 없이 등이 쑤시고 아프다면 날개죽지(견갑골)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날개죽지’는 어깨 옆 등 쪽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뼈 부위로 몸통과 팔을 연결하며 어깨의 기초를 구성하는 9~10cm 길이의 작은 뼈를 말하는데, 쇄골의 안정과 어깨운동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체의 운동에너지를 상체로 전달하는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부위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어디가 아픈지 딱 짚어서 얘기하기도 애매할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를 움직이는데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날개죽지 통증은 날개죽지가 툭 불거졌을 때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데, 새가 날개를 펼친 모양(익상)과 닮았다고 해서 ‘날개죽지 익상 증후군(이하 익상견갑골)’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역도선수에게 주로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IT기기사용으로 인해 라운드 숄더(둥근 어깨)를 가진 이들이 늘면서 일반인에게도 증가하는 추세다. 주로 ‘능형근’의 문제를 통해 익상견갑골이 발생한다. ‘능형근’이란 어깻죽지에서 등 쪽으로 이어진 마름모꼴의 근육군을 말하는데, 보통 키보드나 마우스를 장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긴장과 스트레스가 높아져 근육의 미세손상과 경결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날개죽지가 익상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실제로 ‘익상견갑골’은 스스로 어깨를 120도 이상 굴곡시키는 것이 힘들고 가만있어도 통증이 심하다. 장기화될 경우 근육의 단축현상이 발생해 앞쪽 가슴근육이 짧아질 수 있으며 상완골(위팔뼈)의 충돌증후군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익상견갑골 치료는 운동치료나 카이로프랙틱 같은 교정치료를 통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신경학적 병증이 관찰된다면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천하이병원 관절센터 최진우 과장은 “익상견갑골 치료는 절개를 통해 신경압박이 나타난 원인을 제거하는 한편 짧아진 근육을 신전시키는 교정술이나 아예 근육의 건이나 인대를 이동시키는 ‘건 이동술’ 같은 수술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진우 과장은 또한 “또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견갑골 스트레칭과 강화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의 협응력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규칙적으로 양손을 뒤로 맞잡고 견갑골이 안쪽으로 모이도록 가슴을 펴는 동작이나 팔굽혀펴기, 양팔을 이용한 캐치볼 같은 운동은 견갑골을 강화하는 한편 양견갑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8 09:00
  • 툭하면 불같이 화내는 당신이 갖고 있는 '장애'는?

    툭하면 불같이 화내는 당신이 갖고 있는 '장애'는?

    의료전문직에 종사하는 J씨는 주변 동료들로부터 일명 ‘폭주계륵’으로 불린다.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등,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동료들과 부하직원들에게 큰 소리로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때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려놓은 일은 많지만 제대로 마무리하는 일은 드물어서 동료들로부터 질타를 받는다.우리 주변에서도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며, 더불어 조그만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진득하게 매달리지 못해 성과가 없다. 이런 식으로 가정이든 직장이든 산만하고, 화를 삭이지 못하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성인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성훈 교수의 도움말로 성인 ADHD에 대해 알아본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8 09:00
  • 흡연자가 찬바람 불 때 뇌졸중 조심해야 하는 이유

    날씨가 추우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인류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단일질환으로서는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뇌졸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가 뇌혈관이 압력을 더 받는다. 이때 고혈압이나 고령 등으로 굳어지고 탄력성이 떨어진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출혈이 생기게 된다. 또 기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폐렴 등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각종 성인병 (고혈압, 당뇨병, 고지질혈증)이나 흡연, 고령, 심장병 등이 있는 사람들은 뇌동맥에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막혀 뇌경색이 생기기가 쉽다.          팔 다리 마비되고 몸 가라앉으면 뇌졸중 의심 뇌졸중 후에 나타나는 증상은 뇌혈관의 어느 부위에서 문제가 생겼는가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많은 환자들이 팔․다리의 근력이 떨어지고 감각이 둔해지며, 근육이 뻣뻣한 증세 등이 나타나 거동은 물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만일 언어중추가 있는 뇌의 좌측 편에 문제가 생기면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데 장애가 나타나며, 반대로 뇌의 우측 편이 손상되면 공간인식과 지각에 문제가 생기고 자신도 모르게 왼쪽 시야를 무시하게 된다. 이밖에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의욕이 떨어지며 감정의 조절이 잘 안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갑자기 앞을 잘 보지 못하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거나 △한 쪽 귀가 들리지 않을 때 △의식을 잃었을 때 △몸이 가라앉고 졸려하며 깨워도 자꾸 자려고만 할 때 △말이 어둔해지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 △한쪽 팔다리가 어둔해지고 마비가 올 때 △안면 마비로 입이 돌아가는 경우 △갑자기 한쪽 팔다리나 얼굴의 감각이 둔해지고 저릴 때 △비틀거리며 잘 못 걷고 넘어지는 경우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 있을 때 △갑자기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경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이 의심되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의식 잃었을 때 구급 알약 먹이는 것은 금물 뇌졸중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삼키는 기능이 떨어져 약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면서 흡인성 폐렴이나 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비상 구급약 등을 먹이는 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환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편하게 눕힌 다음 혁대나 넥타이 등을 풀어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구토를 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면서 시급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치료는 혈관이 막혀서 생긴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혈전용해제를 투여,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 피의 흐름을 되살리고, 경우에 따라 피가 엉기는 것을 막는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를 투여한다. 또 혈관이 파열돼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은 혈압 조절, 뇌압 조절 등의 응급치료가 중요하며, 때로는 고인 피를 뽑아내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뇌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올랐다 터진 지주막하 출혈은 수술을 해야 한다. 어느 경우든 촌각을 다투어 빨리 치료를 받을수록 후유증도 그만큼 줄어들며, 가능한 한 서둘러 재활 치료를 시작해야 손상된 운동기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10명 중 2~4명 재발, 무엇보다 예방에 힘써야 뇌졸중이 재발하는 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한번 뇌졸중을 앓은 후 1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은 10명에 한명(6~13%) 정도, 5년 후 재발하는 비율은 10명 중 2~4명(19~42%)에 이른다. 뇌졸중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항응고제나 항혈소판 제제 같은 예방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등이 있는 사람은 이를 적절히 치료해야 중풍 재발률을 줄일 수 있다. 운동과 식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빨리 걷기나 자전거타기 같은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계속하고, 음식은 고지방식을 피하되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특히 고령자들은 환절기 때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해 혈압상승에 따른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 뇌졸중의 위험 징후 * 갑작스럽게 한쪽 얼굴,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 갑자기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지고 침침해진다. 혹은 시야의 한쪽 부분이 잘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 *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두통이 생기거나, 평소와 다른 양상의 두통이 발생한다. *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쪽으로 몸이 쏠린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8 09:00
  • 한번 생긴 대장용종, 제거 후에도 쉽게 재발한다?

    대장용종이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장용종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대장용종은 대장 안쪽 점막의 표면에서 돌출된 융기물로 그 모양이 마치 피부에 생긴 사마귀나 조그만 혹 모양을 조직인데, 크게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암으로 변하는 용종과 변하지 않는 2가지 형태의 용종이 있는 것이다. 정확히 말해서 모든 대장용종이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으로 변하는 종양성 용종이기 이 경우에만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대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본다. 용종 크기 따라 대장내시경 검사 시기 달라 선종성 용종이 있었으면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대장용종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철 교수는 “용종의 크기가 1㎝보다 크거나 3개 이상의 선종성 용종 또는 조직분화도가 나쁜 고위험군에서 악성종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진행 선종의 누적발생률이 3년간 10% 이었다”며 “용종절제술 후 추적검사를 3년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1∼2개의 1㎝ 미만의 선종성 용종이 있는 저위험군에서는 진행선종의 5년 누적발생률이 2.4%로 정상군의 2.0%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2개의 작은 선종성 용종만이 있는 경우에는 5년 뒤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 되는 것이다. 용종 크기에 비례해 암일 확률 올라간다 용종의 크기가 클수록 암 발생 가능성은 커진다. 선종에서 암으로 이행되는 위험성과 관련된 3가지의 조직 및 형태학적 소견으로 선종의 크기, 이형성의 정도, 선종에서의 유두성분의 정도 등이 지목되는데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이형성의 경향이 있으며 선종의 크기가 1cm 이하이면 암의 빈도가 6%이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16.7%로 증가한다. 미국 메이오클리닉의 자료에 의하면 1cm보다 큰 용종에 있어서 8년 이상의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암에 대한 위험도를 측정한 결과, 10년에 8%, 20년에 24%였다고 한다. 또한 용종이 2cm 이상으로 큰 경우 이형성의 동반과 관계없이 침윤암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성종양도 악성종양으로 진행될 수 있어 양성 종양은 비교적 서서히 성장하며 주변조직에 침윤하거나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하지 않는다. 세포의 특성상 분화가 잘 되어 있고 성숙한 세포 형태를 보이며, 수술적 치료 후에는 재발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대장용종이 이에 해당되며, 전이되지 않고 제거도 쉽다. 예후 또한 대부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선종성 용종의 경우, 처음에는 양성종양으로 진단됐다 하더라도 5~10년 이내에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전암성 종양이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을 3년마다 받는 것이 필요하다.
    대장암헬스조선 편집팀2013/10/08 09:00
  • 이철 연세의료원장 몽골국립의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이철 연세의료원장 몽골국립의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7일, 몽골 최고의 의학교육기관인 몽골국립의과학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이철 연세의료원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는 연세의료원이 몽골국립의과학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을 통한 지난 20년간 몽골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 철 연세의료원장은 “1885년 에비슨 선교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료기관으로 시작한 우리 세브란스가 129년이 흐른 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여 몽골 의료발전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단순히 양 기관 차원의 교류가 아닌 양국간 우호증진과 의학발전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1993년 3월, 처음 몽골국립의과학대학과 처음 협정을 맺고 의료진 파견 및 수련 활동 지원, 공동연구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1994년 7월 몽골 울란바타르에 연세친선병원을 개원하여 진료를 통한 1차 의료모델을 제시였다. 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국립의과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교수파견, 초청연수 등의 학술교류를 진행하여 총 85명의 몽골 의료진이 97회에 걸쳐 세브란스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갔으며, 그 중의 한명이 현재 바트바타르 총장이다.  2011년부터는 매년 특임교수를 몽골 현지에 파견하여 몽골의 의학 교육 발전 및 우수 의료진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1993년부터 매년 여름, 몽골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 다르항 지역에서 총 800여 명의 세브란스 의료진이 무료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료가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세브란스병원에 초청하여 무료로 치료를 해주기도 했다. 또한 올해 교류 20주년을 기념하여 연세의료원의 보건대학원과 치과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몽골국립의과학대학의 공동학위 과정 개설도 논의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6:14
  • 정진운 교통사고, 외상에 대처하는 응급처치법

    정진운 교통사고, 외상에 대처하는 응급처치법

    가수 2AM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진운은 지난 6일 밤 11시 30분경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하던 중이었는데 사고를 당한 것. 이번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피부와 점막 사이가 찢어지는 것)을 입어 7일 응급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통사고가 목격하거나 당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최선이지만, 정진운의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골절이나 열상 등 외상을 당했을 때 응급처치 요령을 알아본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4:57
  • 유니베라, 관절염 개선 신제품 출시

    유니베라, 관절염 개선 신제품 출시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는 '관절염'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신제품 리제니케어·A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성분MCX (상백피+강황 추출물, Morus alba 상백피/ Curcuma longa L 강황/ eXtract 추출물)의 항염/진통 작용으로 강하고 빠르게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천연 NAG (N-아세틸글루코사민)가 연골생성을 도와주는 관절제품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2013/10/07 14:56
  • 태풍 '다나스' 북상…실내서 긴 소매 옷으로 체온 유지해야

    태풍 '다나스' 북상…실내서 긴 소매 옷으로 체온 유지해야

    15년 만의 10월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이는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도 및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7일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48m의 매우 강한 중형태풍으로 시간당 36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8일 오전 9시께 서귀포 남남동쪽 약 320km 해상을 지나 오후 9시께 부산 남쪽 약 200km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8일 오후 5~7시 사이 서귀포시 성산읍 동남동 쪽 180~200km 해상을 지나면서 제주와 가까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의 영향에 따라 소나기성 폭우와 번개·천둥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골프·낚시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만약 불가피하게 밖으로 나가야 할 때는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하며, 태풍을 만나면 건물 안, 자동차 안,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태풍이 불면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피부의 온도 적응 능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게 된다. 이때는 긴 팔이나 파자마를 입어 밤이나 새벽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외 온도차를 5℃이상 넘지 않게 하고 가능한 한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가정의학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4:54
  • 비에비스 나무병원, 만성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위, 간, 장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만성 간질환’에 대한 공개강좌를 연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옆 삼성당빌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만성 간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만성 B형, C형 간염 다스리기'(서동진 병원장), '지방간과 대사증후군'(소화기내과 이주호 전문의), '간암 진단 및 치료법'(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심주현 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된다.  문의 1577-7502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3:10
  •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수면시간 '7~9시간'이 적당해

    수면시간이 짧거나 지나치게 길면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팀이 2010년 14개 주에서 실시한 위험 행동 요인 감시 체계 조사를 수행한 45세 이상 주민 5만 4천269명을 분석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연구팀은 조사대상자 중 6시간 이하 수면 그룹을 32%, 7~9시간 그룹은 64%, 10시간 이상 그룹을 4%로 설정하고 만성질환 위험도를 측정했다. 실험 결과 연구팀은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그룹과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그룹이 7~9시간인 그룹에 비해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혔다. 연구팀은 후속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수면시간과 만성질환 위험과의 상관관계가 U자 모양을 그리는 이유로 비만과 정신건강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수면'(Sleep) 10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3:10
  • 청소년 성인병 증가…'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 방치하다

    한해 평균 4만7000명의 청소년들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생 성인병 환자수 및 진료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6개월 동안 성인병에 걸린 초·중·고교생 수는 총 20만9600명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 4만8392명, 2010년 4만6758명, 2011년 4만5557명, 2012년 4만5346명, 2013년 상반기 2만3549명 등이었다. 한 해 평균 4만7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별로는 심장질환이 7만1883명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당뇨(5만8675명), 고지혈증(4만7229명), 고혈압(2만2989명), 비만(8824명) 등의 순이었다. 청소년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싱겁게 먹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시켜야 한다.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특히 저체중아로 태어났거나 마른 상태였는데 갑자기 살이 찐 경우나 부모가 비만이거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있는 경우 아이가 대사증후군일 확률이 높으므로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성장기에는 아무거나 잘 먹어야 한다'는 옛말. 단 음식, 짠 음식, 트랜스지방이 든 간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육류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겐 생선, 과일, 채소, 통 곡물 섭취를 늘려야 한다. 출산 4~6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를 하면 대사증후군 확률이 낮아진다. 마지막으로 뛰어 놀게 해야 한다. 과도한 TV 시청,비디오 게임, 인터넷 등은 아이의 활동량을 줄어들게 한다. 비 활동적인 가족 분위기도 아이를 약하게 만든다.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도록 환경을 조성하거나 매일 30~60분씩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격렬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1:14
  • 세상에서 가장 긴 순대, 눈으로만 즐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긴 순대, 눈으로만 즐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긴 순대'가 등장해 기네스북에도 올라 화제다. 최근 스페인의 한 매체를 통해 부르고스에서 가장 긴 모르시야(스페인식 순대)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순대를 만들기 위해 400여 명이 참여했고, 순대의 길이는 175m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행사 전 기네스 측은 전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최소한 길이가 150m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부르고스 순대 제작팀은 이런 조건을 맞추기 위해 순대를 만들었고 조리 전 순대의 길이는 187.2m였다. 조리 후 175m로 약간 줄었지만, 기네스가 내세운 조건은 가볍게 돌파했다. 이 순대에는 길이만큼 상당한 양의 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 내장 220m, 양파 130kg, 쌀 50kg, 돼지기름 40kg 돈혈 40kg, 소금 3kg 등이 들어갔고, 특별히 제작한 대형 냄비를 이용해 순대를 조리했다고 전해졌다. 그렇지만, 이렇게 커다란 순대를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순대는 1인분이 밥 한 공기에 달할 정도로 열량이 많고 기름진 음식이다. 또한, 순대에 들어가는 소 내장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어 다량 섭취 시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0:37
  • [건강단신]대한신생아학회 건강 강좌 개최

    대한신생아학회는 이른둥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인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병원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른둥이 건강 관리’를 주제로 영양관리, 성장발달, 예방접종, 영유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른둥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이른둥이 부모뿐 아니라 조산 가능성이 큰 산모 등 이른둥이 정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02-318-2261)을 통해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0:32
  • [건강단신]뉴트리라이트, 비젼 아이디 출시

    뉴트리라이트가 성인 눈 건강 관리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비젼 아이디’(vision iD)를 10월 10일 출시한다. 비젼 아이디는 마리골드 추출물 ‘루테인 에스테르’와 눈 건강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 그리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각종 ‘식물영양소’ 등 건강한 눈을 위해 중요한 3가지 영양소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비젼 아이디는 노화 및 잘못된 라이프스타일로 위협받는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한 제품으로 ‘황반색소 밀도 유지’와 ‘항산화 작용’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마리골드 추출물에서 비롯된 루테인 에스테르를 함유해 노화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며, 부원료로 빌베리, 블랙커런트, 시금치 등 풍부한 식물농축물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약해지기 쉬운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눈 건강 필수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A도 함유돼있어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종합적 영양 제공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뉴트리라이트는 10월 10일 비젼 아이디 출시와 함께 눈 건강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 인식 강화를 위한 워크샵 및 온오프라인 트레이닝 △영양·생활습관·운동이 결합된 솔루션 프로그램 △눈 건강 정보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1588-080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0:31
  •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옷 입어야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옷 입어야

    최근 중국에서 살인 말벌이 기승을 부려 많은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산시성에서 말벌로 인해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인 41명이 사망하고 1,600여 명이 다쳤다”며 “현재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 역시 37명이 위태롭거나 심각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수말벌은 약 5cm 크기로 벌침 길이가 6mm에 달한다. 또한, 이 말벌에 쏘인 환자들은 피부에 총상을 입은 듯 둥근 모양의 형태가 자리 잡았다. 이에 곤충학자들은 “예년보다 날씨가 훨씬 건조해져 말벌 서식지역까지 사람들이 거주지를 옮기면서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에는 현재 중국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말벌이 없지만, 말벌들이 대체로 짝짓기를 하는 9~10월에 더욱 활발히 활동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벌은 맹독성이 있어 쏘일 때 노약자의 경우 쇼크 등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말벌을 발견하면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지 말고 몸을 최대한 낮춘 후 벌이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소매 옷을 입고 외출하고, 진한 향수나 화장품,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을 피하는 것도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10:30
  •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낮지만, 건강 문제는 바로…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낮지만, 건강 문제는 바로…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생각보다 별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회식 때 즐겨 먹는 안심 스테이크, 족발, 프라이드 치킨, 소주, 와인, 위스키 등의 칼로리가 나와있다.  이 중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1인분 기준으로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안심스테이크(897㎉), 깐풍기(768㎉), 족발(768㎉), 돼지곱창구이(737㎉), 탕수육(418㎉) 등 보다 칼로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프라이드 치킨은 해물 재료에 튀기지도 않은 아귀찜(506㎉), 해물탕(289㎉) 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킨에는 트랜스 지방, 포화지방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 이런 이유로 치킨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수 있다. 실제,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재닛 스탠퍼드 박사팀이 35~74세의 전립선암 환자 1549명과 비슷한 연령대의 건강한 남성 1492명의 식습관을 조사했더니,  치킨, 감자튀긴 등 튀김류 음식을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먹은 남성은 한 달에 한 번 미만 먹는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0~37% 높았다. 프라이드 치킨은 껍질만 먹지 않아도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10:29
  • 급증하는 '성홍열', 손 씻기로 막는다

    최근 혓바닥이 빨갛고 오톨도톨해져 '딸기모양'으로 보이는 성홍열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법정 감염병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이후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성홍열 신고 3천745건 가운데 60%가 넘는 2천371건이 올 들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신고가 들어온 성홍열 환자는 2011년 전체 신고 인원 406건의 6배에 달한다. 2011년 이후 신고된 환자의 97%는 0~9세 영유아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 1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30건, 경상북도가 365건으로 뒤를 이었다. 0~9세 유아에 주로 발생하는 성홍열은 A군 연쇄상 구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오한 및 인후염이 특징이다. 조기에 페니실린 등 항생제 치료를 하면 대부분 낫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39~40℃의 고열이 5~7일간 지속되고, 중이염, 폐렴, 편도주위 농양, 사구체신염, 류마티스열 등의 합병증도 유발한다. 잠복기가 1~3일이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 없이 홍역, 풍진, 전염성 단핵구증, 장바이러스 감염, 가와사키병, 연쇄 구균성 독소 쇼크 증후군, 햇빛에 의한 화상 등과 유사해 정확하게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현재 성홍열에 대한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홍열이 주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환자·보균자에 의한 접촉감염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성홍열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고 하루가 지날 때까지 격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농성 분비물과 오염된 물건은 소독해야 하며, 환자와 접촉한 가족도 잠복기까지 고려해 성홍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7 09:51
  • 중이염이 웨딩병? 신혼여행 후 귀 질환 발병 주의!

    중이염은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여름철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이염 등 귓병은 시기에 상관없이 환경에 따라 종종 발생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다.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인 요즘 이비인후과에서 신혼부부를 만나기가 어렵지 않아 ‘중이염이 웨딩병’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심심찮게 들릴 정도다. 신혼여행 후 귓병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신혼여행지에서 즐긴 스킨스쿠버와 물놀이, 장시간 비행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동남아나 남태평양 일대 신혼여행이 늘면서 해양스포츠와 스킨스쿠버 등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귓병 발생이 적지 않다. 스킨스쿠버 등의 해양스포츠는 수압이 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외이도염 및 급성중이염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외이도염은 귀 구멍의 가장 바깥쪽에 상처나 습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물놀이 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귀 질환인데, 여름 못지 않게 가을 웨딩시즌인 9~10월 발생률이 높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외이도염 진료인원은 154만 명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인 8월 진료인원이 가장 많고(271,369명), 9월과 10월도 각각 207,406명, 177,751명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외이도염 등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낯선 여행지에서 제 때에 병원을 찾지 못해 방치할 경우,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건강한 상태의 외이도 피부는 잔털이 나있고, 항 염증성 분비물로 보호막이 형성되어 있어 물이 들어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외이도 벽에 상처가 있는 경우 또는 과거 중이염을 앓았거나 현재 중이염 증세가 있는 사람은 귀에 물이 들어가면서 세균에 의한 염증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외이도염이 발생하면 심한 가려움증과 압박감과 같은 통증, 진물이 나오며 귀가 멍멍한 느낌이 든다. 심해지면 외이도 구멍이 막힐 만큼 심하게 부어 오르거나, 귀 속에서 액체분비물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외이도염은 기본적으로 항생제 점이액을 귀에 투여하면 잘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 경구용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5~10일간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된다. 그러나 이를 방치할 경우, 외이도에 농양이 형성되어 심한 통증과 귀가 멍멍한 폐색감을 호소하게 되며, 농양을 절개하고 배농하여야 하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과거 중이염 치료로 많이 사용되던 고막절개술은 최근 고막 손상의 후유증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많이 시행하지는 않는다. 물놀이 후에 생기는 귀 질환으로 급성중이염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이라도 중이염을 앓은 경혐이 있거나 고막천공이 있는 경우라면 물이 들어간 후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중이염은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이나 악취가 나는 화농성, 만성중이염으로 악화되어 청력 손실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즉시 이비인후과 처치가 필요하다. 해외 여행지에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삼출액과 고름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귀가 먹먹하고 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삼출액이나 고름 등이 나온 단계라면 지체 없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 기압성중이염도 신혼여행 등 해외여행 후 많이 호소하는 귀 질환 중 하나이다. 기압성 중이염은 갑작스러운 압력변화가 귀와 코를 잇는 관에 자극을 주어 귀 속의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데, 주로 스킨스쿠버를 하거나 항공기를 이용할 때 외부와 중이 내부의 기압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고 급성으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 항공기 승무원처럼 반복적으로 기압변화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되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단발성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자나 스킨스쿠버를 한 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기압성중이염은 코에 분사하는 흡입형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여 귀 내부 압력을 낮춰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들뜨는 여행 중 생기는 귓병은 흔히 가볍게 여기고 넘기거나 초기 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어, 여행 후에는 이상 증상을 넘기지 말고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들은 여행 전에 치료를 잘 받고 코 스프레이나 비염약을 미리 복용하는 중요하며, 물놀이 후 콧속에 물을 뺄 때 물이 귀로 이어진 관에 들어가지 않도록 코를 너무 세게 풀지 말아야 하는 등 귀를 보호하는 방법도 알고 있으면 좋다. 또한 평소 귀의 가려움증이나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 전 귀 검진을 꼼꼼히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09:51
  • 임산부, 출산의 고통보다 두려운 ‘이것’

    임산부, 출산의 고통보다 두려운 ‘이것’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는 약 10개월 동안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신체적으로 여러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로 인해 출산 전후로 탈모가 생기거나 체중 증가로 튼살이 생기고 출산 후 가슴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산후 우울증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 신체적인 변화도 산후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체력이 회복된 이후에는 본인의 심리적인 상태를 고려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 및 그 예방법과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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