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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성가족…내몸 독소 대물림 시키지 않으려면?

    독성가족…내몸 독소 대물림 시키지 않으려면?

    어제(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독성가족-인체화학물질보고서'에서 인체독성화학물질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방송에서는 가족 구성원 35명의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해, 이들의 피와 소변에서 발견된 독성물질이 어떤 경로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왔는지 역추적했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생리통·불임·뇌하수체종양 등의 원인이 태아 시기에 오랫동안 몸 안에 축적된 독성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로 아기의 몸에서 독성물질 DDT(인공화학성물질의 살충제)가 태반을 통과하고 있는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엄마에게 있는 독성물질이 아기에게도 전달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독성물질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독성물질이 인체에 들어오는 과정은 특별한 기전이 있다기보다, 머무는 공간이나 먹는 음식, 반복되는 생활습관 등에 의해 찾아온다. 이렇게 쌓인 독소와 노폐물들을 인체에서 한 번에 완전히 빼내기는 어렵다. 다만 일상에서 디톡스법을 꾸준히 시행한다면 해독 효과를 어느 정도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3:10
  • 감기에 좋은 지압법, 콧물·기침별 누르는 곳 알아두세요

    감기에 좋은 지압법, 콧물·기침별 누르는 곳 알아두세요

    감기를 두고 흔히 '약 먹으면 일주일 가고, 그냥 두면 7일 가는 병'이라고 말한다. 약을 먹는다고 해서 쉽게 증상이 완화되는 질병이 아니라는 뜻이다. 감기로 고생 중인데, 약을 먹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감기에 좋은 지압'을 해 보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부위에 따라 자극을 주는 방법이 다르므로 등·엉덩이·목 주위 경혈은 꾹 눌렀다가 마사지하고, 복부·얼굴·손·다리는 시계 방향으로 돌려 주면서 지압을 하면 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10:39
  • 의사 집단 휴진, 환자 생기면 129나 1577-1000로

    의사 집단 휴진, 환자 생기면 129나 1577-1000로

    우려했던 의사들의 집단휴진(파업)이 현실화됐다. 14년 만이다. 1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동네 의원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등 58개 대형종합병원 전공의들도 진료거부에 돌입했다. 이때문에 주말 쌀쌀한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린 아이를 둔 부모는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콧물 감기에 걸린 30개월 아이를 둔 김모(33∙서울 송파구)씨도 아침 일찍 동네 이비인후과를 찾았다가 "의사 개인사정으로 10일 휴진한다"는 안내문만 보고 되돌아 왔다. 보건복지부는 집단 휴진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는 진료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협조요청했다. 서울시는 보라매병원 등 8개 시립병원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일반진료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 진료를 보고 있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1644-2000)나 각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0 10:01
  • 뱃살 빼는 운동할 때 '박장대소'하면 효과 UP!

    뱃살 빼는 운동할 때 '박장대소'하면 효과 UP!

    날이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뱃살 빼는 운동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다. 뱃살 빼는 운동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별다른 기구나 장소 없이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운동 중에 '웃음'만 더해도 뱃살을 빼는 데는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하지만 이때 웃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대신 가볍게 미소만 짓는 것이 아니라 뱃살이 진동하도록 박장대소를 해야 한다. 뱃살을 주먹으로 두드려 진동시키면서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를 주무르거나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면 장 운동도 된다. 웃음은 근육과 뼈를 자극하고 오장육부까지 진동하게 만들어 에어로빅과 맞먹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배 집어넣는 '드로인' 운동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드로인(draw in) 뱃살 운동'이라고 하는데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앉은 자리에서도 가능하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이때 숨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이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배만 집어넣었다 빼는 운동을 2주일간 한 뒤 허리둘레가 7cm 줄었다고 한다.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해서 복근이 얇은 사람이 하면 특히 효과가 크다. ◇'잠'만 푹 자도 살 더 잘 빠져 숙면 역시 허리라인을 잡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숙면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체지방이 55% 더 빠졌다.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하루 680kal의 음식을 제공해 다이어트를 실시하면서, 한 그룹은 잠을 5시간 30분 재우고, 다른 그룹은 8시간 30분의 잠을 재워 실험한 결과다.
    다이어트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09:39
  • 봄나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봄나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산과 들에 파릇한 봄나물이 나오는 시기가 됐다. 봄나물은 종류에 따라 각기 좋은 영양분을 갖고 있으므로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여성과 남성에게 좋은 건강효과를 주는 봄나물 4가지를 골라봤다.◆여성은 쑥과 취나물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0 09:00
  • 위염 환자 늘어…20대 여성이 유독 많은 이유는?

    위염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염은 위 점막 조직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8년 442만 6천명에서 2012년 521만 2천명으로 증가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가량 더 많았다. 연령 별로는 70대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60대, 80세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2배 많아 다른 연령보다 성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전한호 교수는 “60대·70대 위염 진료인원이 많은 이유는 젊은 세대에 비해 만성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자가 많기 때문"이라며 "65세 이후 경제적 빈곤, 신체적 질병, 사회적 고립의 증가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사회생활에서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 급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증가한 것이 원인 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염은 진통제, 소염제, 아스피린, 스테로이드제제, 항생제 등의 약이나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다.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도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음식물과 위염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위염이 있으면 짠 음식, 탄 음식을 피하고, 지나친 음주, 흡연, 진통 소염제의 남용은 자제해야 한다. 위염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를 유지하면서 증상을 완화시킨다. 소화불량, 속쓰림,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에 따라 제산제, 위산 분비 억제제, 소화 효소제, 위장 운동 촉진제 등을 복용 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약 복용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증상만으로는 다른 위장 질환과의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를 통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0 08:00
  • 올 여름 비키니 입고 싶다면 지금부터 '관리 시작'

    올 여름 비키니 입고 싶다면 지금부터 '관리 시작'

    살을 빼는 것은 장기전이다. ‘단기간에 살을 빼 준다’ ‘요요가 생기지 않는다’라고 효과를 주장하는 제품과 방법은 많지만 의학적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드물다. 오랜 기간을 두고 살을 서서히 빼야 부작용도 적다. 여름철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비단 옷을 잘 입기 위해서 살을 빼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비만이나 과체중이면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에 비해 뇌졸중,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불임, 고지혈증, 관절염, 담낭질환,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의 위험이 커진다. 미소의원 오동재 원장은 “살을 10kg 빼면 사망률은 20%, 당뇨병 관련 사망률은 30%,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40%가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된 방식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만은 생활습관을 고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행동 요법만으로 살을 빼기 힘들다면 약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중추신경을 자극해 배고픔을 못 느끼게 하거나, 음식물 속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도록 하거나, 위에서 약이 팽창해 평소보다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약 등 종류도 다양하다. 보통 한가지 약만 쓰기 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함께 처방한다. 오 원장은 “반드시 체계적인 검사,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평소 생활습관과 맞는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처방해준 용량, 용법을 잘 지켜야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0 07:00
  • 당신이 지금 졸린 이유는 춘곤증이 아니다

    당신이 지금 졸린 이유는 춘곤증이 아니다

    낮에 유독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졸음을 춘곤증이라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 주가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9 08:00
  • MSG의 뜻, 알고 먹으면 안심될걸?

    MSG의 뜻, 알고 먹으면 안심될걸?

    MSG는 '글루탐산일나트륨(Monosodium glutamate)'의 약자다.MSG는 그 자체로는 맛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첨가하면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는 웨이징, 일본에서는 아지모토, 한국에서는 미원·미풍이라는 상품으로 유명하다. 흔히 MSG는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원재료는 자연에서 나온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글루탐산을 중화·정제한 나트륨염 형태가 MSG이기 때문이다.글루탐산은 유제품·육류·어류·채소류 등과 같은 동·식물성 단백질 함유식품에 천연으로 존재한다. 과거에는 MSG를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로부터 추출했으나, 현재는 사탕수수를 발효해서 만든다. MSG는 많이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고 에너지로 쓰이기 때문에 식약처나 세계보건기구에서는 MSG에 대한 하루 최다섭취량을 정하지 않고 있다.  1960년대 말 미국에서 MSG를 섭취하고 두통·근육 경련·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MSG에 대한 논란이 계속됐지만, 이후 다수의 연구 결과에서 MSG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MSG에 대한 안정성을 발표하면서 화제가 된 적 있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8 13:00
  • 봄에 딱인 '이 요리'…춘곤증도 막아줘

    봄에 딱인 '이 요리'…춘곤증도 막아줘

    3월을 맞이하야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때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게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봄이 제철인 음식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봄 요리'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8 08:00
  • [건강단신]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 침 치료’ 임상연구 지원자 모집 외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 침 치료’ 임상연구 지원자 모집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은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 침 치료’ 임상연구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19~55세의 폐경 전 여성으로, 비만(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인 분을 대상으로 하고, 선착순 120명을 모집하며 문진 후 참여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다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나 당뇨약, 갑상선 치료제 등 체내 대사물질 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은 제외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2회씩, 총 6주간 참여하게 되며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설문지 검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는 침 치료와 함께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 운동 방법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 :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02-440-7575~6)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3/07 18:14
  • 여성의 날 맞아 살펴보는 대표 여성질환 예방법

    여성의 날 맞아 살펴보는 대표 여성질환 예방법

    매년 3월 8일은 UN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여성들이 많이 겪는 여성 질환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한다. ◇질염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질염은 질 내부의 pH균형이 깨지면서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질염의 원인균이 증식해서 생긴다. 스트레스, 생리 전후, 대중목욕탕 이용 후, 꽉 끼는 옷을 착용하는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질염은 증상이 생기면 냉이 많아져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다. 또, 일부 질염의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으로 발전하거나 난임이 될 수 있다. 질염이 생기면 산부인과에 찾아가 처방을 받아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생활 속에서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스키니진, 레깅스, 스타킹 등 꽉 조이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옷을 자주 입지 말고, 속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외음부를 씻을 때 알칼리성 비누는 질 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삼가고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질염은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 샤워나 수영 후에는 외음부를 충분히 말려준다.  ◇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은 1990년대 초반 우리나라 여성암 1위였지만 2007년에는 7위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최근에는 20대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인데,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35세 미만인 젊은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중장년층이 걸리는 것보다 훨씬 성질이 독해 치료가 어려워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은 예방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백신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HPV 16형과 18형의 활동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10~25세에 맞으면 20~30년 정도 효과가 이어지기 때문에 제때 맞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성생활을 한 여성이라도 55세 이전에 맞으면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방암한국유방암학회가 발간한 '2013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연간 유방암 환자 발생률이 1996년 3801명에서 2010년 1만 6398명으로 15년 새 약 4배가 증가했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과거 10년 동안 대한민국 여성의 유방암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유방암은 한국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지만 조기발견만 한다면 충분히 암을 완치할 수 있다. '유방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은 암이 림프샘(임파선)으로 전이된 4기에는 28.2%지만 전이가 되지 않은 '0'기일 때는 99%로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유방암은 전형적인 서구식 암으로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원인이다. 따라서 육류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모유 수유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서울대병원 예방의학교실 유근영·강대희, 외과 노동영 교수팀이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유방암 수술 환자 753명과 다른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753명 등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유를 1년 이상 먹인 경우 유방암 위험이 뚜렷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모유를 1~2년 먹인 사람은 11개월 이하 먹인 사람보다 유방암 위험이 46%, 2~3년(45개월) 먹인 사람보다 54%나 낮았다.
    여성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7 18:00
  • 금연 생각해 전자담배 피운다고? 절대로 못 끊어

    전자담배가 흡연율을 떨어뜨리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JAMA)에 청소년 3만여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결과가 실렸다.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써본 사람들은 일반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컸다. 전자담배를 피워본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벗어나 진짜 담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지난해 내 놓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의 전자담배 경험률은 2011년 3.3%에서 2012년 6.8%로 1년새 두배 늘었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없고 연기가 나지 않으며 담배를 끊는데 도움이 된다고 선전하지만 미국 심장전문의협회와 폐전문의협회 등 전문가 단체는 전자담배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7 17:11
  • 한방 다이어트침 연구 참여자 모집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에서 '비만 여성의 체중감량 침치료' 임상연구 대상자를 모집한다. 19~55세 폐경 전 여성으로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인 비만인 사람이 대상이다. 살을 빼기 위해 다른 치료를 받고 있거나 당뇨병약, 갑상선 치료제 등을 먹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두 번 6주동안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설문검사 등을 진행한다. (문의) 02-440-7575~6
    기타조선 편집팀 2014/03/07 16:14
  • 딸기 효능…하루에 몇 개씩 먹어야 할까?

    딸기 효능…하루에 몇 개씩 먹어야 할까?

    겨울이 제철이 돼버린 딸기.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맛도 좋은 딸기가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나 딸기 효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딸기에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함유돼 있다.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들어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 생성도를 억제하기도 한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다. 딸기가 여성의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에릭림 박사팀은 25세~42세의 여성 9만 36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딸기나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임신부에게도 딸기는 좋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약 127g의 엽산이 함유돼있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딸기는 1회에 10개씩, 하루에 2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7 15:59
  • 환절기 찬바람 속 '혈관 건강' 지키는 비결은?

    환절기 찬바람 속 '혈관 건강' 지키는 비결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관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저녁의 찬바람이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박동에 무리를 줘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도가 1도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은 1.3㎜Hg 올라가고, 기온이 5도가 내려가면 혈압은 약 6.5mmHg가 올라간다. 그런데 혈압이 5~6㎜Hg 상승하면 좁아진 혈관이 쉽게 터지거나 혈관벽이 손상돼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또한 압력이 높은 혈관벽으로 피를 내보내기 위해 심장이 커져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혈액의 공급에 문제가 생긴다. 혈관은 높은 압력에 견뎌야 하므로 단단해지고 좁아져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환절기 중 혈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혈압이 120~140㎜Hg/80~90㎜Hg(수축기 혈압/이완기 혈압)인 초기 고혈압 환자는 운동만으로 충분히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날이 쌀쌀한 새벽이나 밤에는 가급적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 전 5~10분은 걷기 같은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혀서 운동 중 갑작스런 혈압 상승을 막아줘야 한다. 걷기나 조깅·자전거타기·계단오르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아령이나 탄력밴드 같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고 최대맥박수 70~80% 강도로 20분쯤 시행하면 된다. 36~40℃ 온수에 15~20분간 몸을 담그는 '반신욕'을 하는 것도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따뜻한 물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혈액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때 물에 레몬·라벤더·일랑일랑·캐모마일 같은 아로마 오일을 섞어 향을 흡입하는 것도 혈압을 떨어뜨려서 도움이 된다. 가톨릭대 간호대 연구에 따르면, 레몬·라벤더·일랑일랑 아로마 오일을 2:2:1 비율로 섞어서 흡입하게 한 결과 혈압이 7㎜Hg 떨어졌다.
    고혈압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7 14:56
  • 가래 색깔만 잘 봐도 병 알 수 있다?

    가래 색깔만 잘 봐도 병 알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기관지가 고생을 하고 있는 요즘, 건조해진 기관지 때문에 가래가 생기기 십상이다. 가래가 생기면 불쾌한 기분 때문에 무조건 뱉기만 했는데 가래는 색깔에 질병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뱉을 때 색깔을 유심히 확인해보자.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7 14:45
  • 취업준비, 목소리도 경쟁력

    취업준비생 손모(24∙경기 성남시)씨는 작년에 몇 군데 기업 신입사원 공채에서 최종면접까지 갔지만 결국 취직에 실패했다. 작은 목소리와 긴장만 하면 말이 빨라지고 떨리는 콤플렉스가 원인이었다. 지금도 면접장만 떠올리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평소 일장적인 대화는 잘 하다가도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거나 긴장 상황에서 목소리가 떨리거나 작아지는 사람이 많다. 발표나 면접 등 중요한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상대방에게 약하고, 자신 없는 인상을 주기 쉽다. 면접관에게 자신을 충분히 알리고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패기와 박력있는 목소리가 중요하다. 안정된 목소리 톤으로 크고 명료하게 말하면 상대방은 말의 요점을 빨리 이해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가 작고 약한 것은 호흡이 성대를 잘 진동시키지 못해 생기는 일로 올바른 발성 훈련으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며 "목소리 떨림이 심하고 평소에도 갈라지는 목소리라면 성대질환으로 인한 떨림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룹 면접이라면 무조건 큰 목소리로 말을 하면 거부감을 일으키기 쉽다. 이럴 땐 안정된 톤을 유지하는 게 좋다. 프리젠테이션 면접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된 톤을 유지하면 다소 지루하고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부분에 악센트를 주면서 강약을 조절하고 또렷한 발음으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 면접 당일 긴장을 줄이기 위해 청심환이나 안정제를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김형태 원장은 "긴장한 상태에서 목소리가 떨리고 말이 빨라지는 것은 자율신경계와 연관되어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며, "약물 사용보다는 심호흡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 성대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면 갈라지지 않는 좋은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07 14:00
  • 똥배 눌러서 아프면 단순 지방 아니다

    똥배 눌러서 아프면 단순 지방 아니다

    배만 볼록 나온 똥배는 흔히 복부에만 지방이 쌓인 복부비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손으로 지그시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담적병(痰積病)'일 가능성도 있다. 담적병은 위장관 내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이 독소를 만들어 위와 장의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장 외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병이다. 배를 만졌을 때 단단하게 부은 조직이 손에 느껴지고 누르면 통증이 나타난다. 담적병은 주로 급식·과식·폭식·독소로 오염된 음식 등에 의해 생긴다. 담적병이 생기면 먼저 위 운동력이 저하돼 음식물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몸이 붓고 배설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변비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고 생리통이 심해질 수도 있다.전문가는 담적병으로 생긴 독소가 혈액이나 림프계를 통해 온몸으로 퍼지면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당뇨병 같은 대사질환·아토피 같은 피부질환·각종 관절질환·여성 자궁질환·간장질환 등 전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담적병을 예방하려면 폭식이나 과식은 피하고 소식하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한입에 30회씩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 운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빵·과자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튀긴 음식·가공음식 등을 피하고, 유기농 식품이나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채소·과일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담적병은 위벽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한약을 처방받거나, 관장·침요법·뜸 등을 병행하여 치료한다. 만약 담적병으로 인해 위장 내부 점막의 손상이 심하다면 양방 치료도 함께 받는 것이 좋다.
    위장질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7 11:17
  • 귤에 붙은 흰 부분 떼지 마세요

    귤에 붙은 흰 부분 떼지 마세요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는 피토케미컬이 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인데 인체로 들어가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세포 손상을 억제한다. 토마토의 리코펜, 딸기의 안토시아닌, 녹차의 카테킨, 고추의 캡사이신 등이 대표적인 피토케미컬이다. 피토케미컬은 장에 흡수되는 비율이 최대 60%다. 이는 단백질·탄수화물(100%)이나 비타민(70%)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식품영양학 전문가들은 피토케미컬이 장 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빠져나가도 체내에 잔류하는 동안 다른 영양소의 섭취량 조절 기능을 통해 여러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피토케미컬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더 많이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토케미컬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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