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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 활용 요리, 딸기랑 같이 먹으면 '이런' 효과까지!

    햄 활용 요리, 딸기랑 같이 먹으면 '이런' 효과까지!

    햄을 활용한 요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햄은 볶음밥부터 찌개·전골·제과·제빵까지 거의 모든 음식에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햄 활용 요리는 다른 음식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이라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식으로 햄을 먹는 방법은 없는 걸까. 먼저,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햄은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통조림 육류에는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등이 함유돼 있는데, 이 같은 식품첨가물이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통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은 버리고, 키친타올로 햄을 한 번 닦아주거나 물에 데쳐서 먹으면 좋다. 햄을 데치거나 헹구는 것이 어려울 때는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가공된 햄에 쓰이는 방부제·산화방지제·발색제 등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딸기·토마토·귤·레몬·멜론·브로콜리·감자 등에 풍부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3/20 10:06
  • 수면무호흡증의 원인, 빨리 못 고치면 뇌졸중까지

    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비만이 대표적이다. 수면무호흡증은 기도 내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변 조직이 늘어지거나 기도가 좁아지면서 생기는데, 비만한 사람들은 기도 주변에도 살이 쪄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술과 담배, 과도한 스트레스,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은 경우, 목이 짧고 굵은 경우 등이 있다. 최근 고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무호흡증은 뇌졸중의 위험인자 중 하나다. 50~79세의 남녀 746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결과, 65세 이상에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무증상 뇌졸중 위험도가 2.44배, 열공성 뇌경색 위험도가 3.48배나 높았다. 연구를 진행한 교수는 "수면무호흡이 일어나는 동안 대뇌 동맥 혈류 및 산소 공급이 감소하는데,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가 진행되거나 급성 혈전이 생성돼 뇌경색, 뇌동맥경화 및 뇌출혈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평소 코골이가 심하고 고혈압 증상이 있으며 일상에서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무호흡증일 확률이 높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20 09:54
  • 체했을 때 가슴 두드리는 이유 있었네~

    체했을 때 가슴 두드리는 이유 있었네~

    토하는 사람 등을 두들겨주거나, 체했을 때 가슴을 두드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러나 이런 동작이 실제로 어떤 도움을 줄까? 토할 때 등을 두드려주면 식도가 자극되어 음식물이 잘 나온다. 구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등을 구부리고 입을 아래로 하므로, 등을 두드려 식도를 자극해주면 음식물이 중력을 따라 더 쉽게 나올 수 있다. 체했을 때 가슴을 치는 것도 비슷한 원리다. 체했다는 것은 위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고 음식물이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인데, 이때 가슴을 쳐주면 진동이 위장으로 전해지며 멈췄던 운동이 활발해질 수 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위장과 식도를 직접 두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등과 가슴은 큰 뼈가 감싸고 있어 전달이 쉽게 된다. 특히 물렁물렁한 복부를 두드리는 것보다는 딱딱한 등이나 가슴을 두드리는 것이 위험성이 적고 효과도 크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20 09:00
  • 커피, 집에서 내려 드세요? '6가지 원칙' 지켜야 제 맛 냅니다

    커피, 집에서 내려 드세요? '6가지 원칙' 지켜야 제 맛 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에 커피 열풍이 불면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마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커피를 맛있게 로스팅해서 마시려면 '333 법칙'과 '6가지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333 법칙커피를 끓이는 데에는 법칙이 있다. 먼저 원두를 볶은 후 3일간 숙성시켰다가, 원두를 간 후 3분 이내에 커피를 뽑고, 3분 이내에 커피를 마시는 333 법칙이다. 이 법칙이 커피 맛을 절대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에 유명 커피전문점 중에는 2주가 지난 원두는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다.  ◆6가지 원칙 ① 최소 일주일 전에 볶은 원두를 사용한다.② 커피는 되도록 추출 직전에 분쇄한다. 미리 분쇄했다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 포장을 하자. ③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준비한다. 한 번 끓였던 물은 절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④ 커피를 따르기 전 컵을 따뜻하게 데워둔다. 커피 온도는 82~85도가 적당하다. ⑤ 한 번 끓인 커피는 다시 가열하지 않는다. 다시 끓이면 고유의 맛과 향이 날아간다.⑥ 커피 가루는 보통 크기의 커피잔으로 한잔을 끓일 경우 2큰술이 적당하며 머그잔의 경우 3큰술로 늘린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20 07:30
  • [건강단신] 경찰병원 뮤직페스티벌 개최 외

    경찰병원 뮤직페스티벌 개최 경찰병원은(원장 이홍순) 3월 18일(화) 본관 1층 로비에서 병원직원, 입원환자 및 지역주민 등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병원 뮤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초청해서울경찰악대와 서울경찰홍보단(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함께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서울경찰악대의 색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클래식부터 최신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진행되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접촉 기회확대와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 빠른 회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3/19 17:39
  • 내 몸속 유익균 늘려 장(腸) 튼튼하게 만들자

    내 몸속 유익균 늘려 장(腸) 튼튼하게 만들자

    보건복지부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대장암'의 국내 발병률은 세계 3위를 차지한다. 국내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15.2%), 여성에게 있어서는 갑상선과 유방암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10.6%).  대장암은 소화기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식생활과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평소 음식을 짜게 먹거나 타고 그을린 음식, 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 등의 붉은색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 건강에 좋지 않다. 습관적인 음주 역시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 설사나 변비가 계속되고 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는 점에서 신경성으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랑 비슷하지만 빈혈과 복통, 체중 감소가 함께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섬유소 섭취 늘리고 붉은 고기 피해야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장이 건강한 20대부터 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내 몸에 흡수시키느냐에 따라 20~30년 후 건강의 척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건강한 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섬유소는 대장으로 유입되는 내용물을 희석시켜 장 흐름을 원활히 하고 대변의 부피를 늘려 배변 활동을 돕는다. 육류를 먹을 때는 붉은색 육류보다는 닭고기와 생선 같은 흰색 고기를 섭취하는 게 좋다. 붉은색 육류는 체내에서 다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 ◇낫토균·락토민 등으로 이로운 균 늘려야장내 면역력을 높이는 유익한 세균이 잘 증식하도록 하는 것도 대장암 발병을 막는다. 그런데 장내 세균은 배변 시 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늘려줘야 한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유익균을 늘려주는 대표적인 균에는 낫토와 락토민이 있다. 이 둘은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 번식을 억제해 장 활동을 활발히 해 장내 환경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이는 항암작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변비나 다이어트, 피부질환 개선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9 17:14
  • 성인돼도 사라지지 않는 지긋지긋한 병… 뭐가 있나?

    아동·청소년기에만 나타나는 질병인 줄 알았던 것이 성인이 돼서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틱장애와 성인여드름이다. 전문가들은 질병의 연령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에 대해 서구식 식습관과 컴퓨터,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 성인틱장애, 원인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받아야의미 없는 말이나 행동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하는 틱장애는 주로 7~10세 아동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2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틱장애 환자 수는 2010년 1666명에서 2012년 2914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아동기의 틱장애는 운동기능이상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저핵의 기능을 올릴 수 있는 운동치료를 사용한다. 하지만 증상이 만성적으로 성인으로 이어지거나, 어릴 때 없어졌던 틱장애 증상이 성인기에 다시 나타난다면 면역기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뇌재활치료 변한의원의 변기원 원장은 "과거 틱장애는 어린이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성인 환자들이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평소에 가스가 잘 차고 쉽게 피로하며 틱증상이 있다면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한 틱장애인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성인여드름, 치료보다 관리가 중요사춘기가 지나고 성인이 돼도 여드름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성인여드름은 염증성 질환이라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 우려가 높아 치료가 까다롭다. 사춘기 때 생기는 여드름은 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지분비가 늘어나 생기지만 2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여드름은 불규칙한 생활로 체내 벨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생긴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아도 성인 여드름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염증과 균에 대한 치료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인여드름의 치료효과를 확실히 보고 싶다면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피지샘의 크기와 활동이 줄어들지 않으면 다시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성인 여드름은 주로 얼굴, 볼, 턱 등 U존에 나타나며 지속적이면서 재발이 많고, 흔적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라며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고 꼼꼼한 세안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7:00
  • 담소유외과 국내 최초 소아탈장복강경수술 1500례 돌파

    한국기록원(KRI)에서 국내 최초로 소아탈장복강경 수술 최다기록 인증을 받은 담소유외과의 이성렬 원장이 오늘 19일 소아탈장복강경 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탈장이란 질환자체가 수술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고 특히 수술의 경우 성인과 달리 아이의 수술이기 때문에 집도의의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수술경험이 중시되는 만큼 이번 이성렬원장의 성과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국내의 전체 탈장환자의 약 60%가 소아환자이며, 전체 신생아의 1%를 차지할 정도로 소아에게서 탈장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소아탈장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은 바로 소아서혜부 탈장으로 서혜부란 순우리말로 샅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씨름에서 샅바라고 부르는 것을 동여매는 위치를 말한다. 서혜부탈장의 증상은 이 위치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문제는 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초기에는 누르면 꼬르륵 소리를 내면서 다시 들어가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이성렬 원장은 "소아탈장은 예방이 불가능하고, 약물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발견 즉시 빨리 내원해서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감돈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술시간도 12분 내외로 짧고, 흉터가 남지않으며 당일 수술 및 퇴원이 가능하다. 이 원장은 이어, "해당 병원의 집도의가 수술경험이 많은지, 소아전용 복강경 기구와 소아전문 마취과 전문의 등이 상주해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3/19 16:44
  • 봄이면 괴로운 백반증 환자…자외선 피해야

    봄소식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멜라닌 색소부족 등의 이유로 피부에 얼룩덜룩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 환자들인데, 겨우내 두꺼운 옷에 가려졌던 환부들이 따뜻한 날씨로 인해 노출될 위기에 처해 있어서다. 백반증은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 다른 난치성피부질환과 달리 진물이 흐르거나 가렵고 아픈 고통이 없기 때문에 환부에 옷이 닿아도 무방한 것이 특징이다. 백반증 환자들조차 모르는 더 달갑지 않는 소식도 있다. 겨울 전보다 백반증 환부가 십중팔구 커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바로 피부의 국소적 손상부위에 병변이 생기는 ‘쾨브너 현상’ 때문인데, 니트, 스웨터 등 합성섬유처럼 겨울철에 입는 거친 소재의 옷들로 인한 피부마찰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백반증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손목시계나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한 부위나 스키니진을 입고 마찰이 생긴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백반증이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 봄은 또한 백반증 환자에게 육체적인 고통의 시작을 알린다. 자외선이 강한 봄 햇살에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된 환부가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민소매를 입을 수 없는 이유다. 이진혁 우보한의원 원장은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멜라닌세포를 활성화해 색소합성을 증가시키지만 이미 멜라닌색소가 파괴되고 부족한 부위에 많은 양의 자외선을 쬐게 되면 화상을 입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해 환부가 커지고 번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며 “외출 시에는 백반증 발생부위에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나 긴 옷 등을 활용해 햇빛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백반증의 발생기전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마당에서 하얗게 변해버린 환부를 되살리는 방법은 멜라닌세포의 합성능력을 증가시키는 치료만이 유일하다. 최근에는 한약을 활용한 치료법도 나와있다. 이진혁 원장은 “한의학에서 백반증 등 난치성피부질환은 인체 면역시스템의 교란으로 인해발생한다고 본다“며 “한약이 교란된 면역시스템을 바로잡고 멜라닌생성세포 자극호르몬(α-MSH)'작용을 촉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티로시나제(tyrosinase)’, ‘TRP1’, ‘TRP2’ 등 멜라닌 합성효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의 경우 백반증 환자가 아니더라도 봄철부터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면 피부가 일광화상을 입은 뒤 백반증이 생길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 백박증은 발병초기에 1~3cm 가량의 작은 반점 한 두개가 피부에 생기는 수준이었다가 발병 3개월 사이에 다른 곳까지 급속도로 확산될 만큼 성인보다 번지는 속도 또한 더 빠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3/19 16:26
  • 연세사랑병원, 미국 정형외과 학회서 ‘관절 내 줄기세포의 관절염 치료효과’연구 결과 발표

    연세사랑병원, 미국 정형외과 학회서 ‘관절 내 줄기세포의 관절염 치료효과’연구 결과 발표

    최근 연세사랑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정형외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에 참여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미국 정형외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AAOS)'에 참여해 ‘관절 내 활액막 유래 줄기세포의 관절염 치료 효과‘를 골자로 한 연구포스터를 발표했다.학회발표는 관절염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공급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슬관절 내 활액막 유래 줄기세포의 효과를 연구한 내용이다. 활액막 유래 줄기세포는 연령과 연골 상태에 따라 분화속도에는 일부 차이를 보였지만 줄기세포로서의 효능 차이는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추후 관절염 치료 시 연골 손상이 있는 고령의 관절염 환자에게 활액막 유래 줄기세포를 사용해도 그 치료 효과는 차이가 없다는 결과다.미국 정형외과 학회 ‘AAOS’는 근골격계 의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다. 이번에 개최된 ‘2014 AAOS’에는 세계 550여개의 기업들을 비롯하여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학회 포스터 발표는 정식 논문 발표 전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을 학회에 정식으로 소개 하는 자리이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최윤진 연구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AOS’에 참여하여 줄기세포 치료 연구 관련한 포스터를 발표하여 세계 연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는 이처럼 매년 해외 정형외과 학회에 참여하여 포스터 및 논문을 발표하는 사례는 드문 일로, 국내 연세사랑병원의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연구 수준이 세계적이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또한 ‘AAOS’에 이어 3월 15일 부터 18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뉴올리언즈에서 진행되는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Orthopaedic Research Society, ORS)에서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강경탁 박사와 공동연구한 ‘연골판 이식술 단계에 대한 기초 논문’을 구현 발표하였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ORS’는 정형외과 연구 학회 중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매년 3천개가 넘는 최신 근골격계 연구 업적들이 발표 연제로 채택되어 연구자들이 직접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다. 올해 열린 ‘2014 ORS’에는 약 200명의 세계 정형외과 의사 및 생물학자, 공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골판 이식술 단계에 대한 기초논문’을 직접 발표하여 주목받았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서 포스터 및 논문을 발표함에 따라, 연세사랑병원이 가진 줄기세포 재생치료의 높은 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관절염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넓히고, 연골재생치료 효과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3/19 16:03
  • 햄 활용 요리, 통조림 햄 속에 든 '이것' 빼면 더 맛있다

    햄 활용 요리, 통조림 햄 속에 든 '이것' 빼면 더 맛있다

    햄은 돼지고기를 가공해서 만든 식재료로 시중에서 쉽게 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햄은 볶음밥부터 찌개·전골·제과·제빵까지 거의 모든 음식에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햄 활용 요리 역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햄 활용 요리는 다른 음식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이라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햄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소아비만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요령껏 적당히만 먹으면 단백질을 섭취하는 건강식이 될 수도 있다. 먼저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햄은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통조림 육류에는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등이 함유돼 있는데, 이 같은 식품첨가물이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통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은 버리고, 키친타올로 햄을 한 번 닦아주거나 물에 데쳐서 먹으면 좋다. 햄을 데치거나 헹구는 것이 어려울 때는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먹어도 좋다. 가공된 햄에 쓰이는 방부제·산화방지제·발색제 등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딸기·토마토·귤·레몬·멜론·브로콜리·감자 등에 풍부하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5:08
  • 생리통·피부 트러블 없애는 '좌훈요법' 집에서 하려면

    생리통·피부 트러블 없애는 '좌훈요법' 집에서 하려면

    '여성의 하복부 질병은 모두 냉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마땅히 훈증(薰蒸)을 하면된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구절이다. 여기서 훈증이란 요즘의 '좌훈(座薰)요법'으로 약재를 끓는 물에 넣고 그 김을 생식기에 쏘이는 부인과 치료법을 의미한다. 자궁과 항문에 뜨거운 풀의 기운를 보내 살균·소염 작용을 하고 동시에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의 어혈(고여있는 혈액)을 해소하고 질염이나 생리불순 등의 여성 질환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좌훈요법은 한방병원에서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 있지만, 집에서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도자기 같은 통에 약재를 끓인 물을 넣고 그 위에 앉아 있으면 된다. 좌훈요법에 활용되는 한약재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국화과 쑥의 일종인 애엽이 있다. 이는 살균효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와 함께 복부비만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가져다 준다. 흔히 민들레로 알고 있는 포공영, 생리통과 월경 이상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익모초,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는 루틴 함유 한약재 등도 사용된다. 하지만 길에서도 쉽게 캘 수 있는 쑥을 이용해도 도움이 된다. 쑥은 혈액순환 촉진시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불필요한 습기를 몰아내는 작용을 한다. 좌훈요법은 부인과 질환뿐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 질환들은 단순히 피부 겉의 문제이기 보다는 몸속의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항문 주위의 울혈을 풀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켜서 치질이나 치루 등을 치료하는 데도 좌훈요법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좌훈요법은 한 번 하는데 15분에서 20분이 적당하다. 매일 하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3번 정도 실시하는 게 좋다. 생리 기간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으며 배란기와 착상기 이후, 즉 임신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도 하지 않는 게 좋다. 보통 생리가 끝난 이후부터 배란기 전까지 실시하는 게 가장 적절하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3:19
  • 물 마셔도 딸꾹질 안 멈추면 설탕 한 스푼을…

    물 마셔도 딸꾹질 안 멈추면 설탕 한 스푼을…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다. 딸꾹질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멈추지만, 이런 중요한 일을 앞두고 멈추지 않으면 난감할 수 있다. 딸꾹질은 주로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나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멈추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딸꾹질은 호흡근들과 횡경막이 갑자기 수축될 때 폐에 있던 공기가 나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건강에는 무해하지만, 하루 이상 멈추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딸꾹질은 딸꾹질을 유발하는 미주신경과 횡격막 신경에 자극을 주면 금방 멈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셔서 미주신경이 담당하는 식도를 자극하는 것이다. 비슷한 원리로 설탕 한 스푼을 입안에 넣고 꿀꺽 삼키는 것도 효과가 좋다. 이 밖에도 혀를 잡아당기거나 귀를 당기는 방법을 사용해볼 수 있다. 눈 주변에 미주신경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눈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좋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면 조금 과격한 방법으로 목젖을 건드려 구역질을 유발시키거나 무릎을 당겨 가슴을 압박하는 것도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1:25
  • 박보람 다이어트, 볼살 빼는데는 '이 방법'이 최고!

    박보람 다이어트, 볼살 빼는데는 '이 방법'이 최고!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가수 홍대광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4년 만에 공개된 박보람은 완전히 사라진 볼살과 매끈하게 빠진 각선미를 뽐냈다. 박보람은 소속사 CJ E&M을 통해 "살이 빠지다 보니 외모를 가꾸는 데 좀 더 신경을 쓰게 됐다. 옷 입는 것도 좋아하고 헤어스타일 가꾸는 것도 좋아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더 예뻐 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여성의 인생을 새롭게 바꾸기도 한다. 특히 박보람처럼 볼살을 빼면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볼살이 있으면 얼굴이 커 보이고 이목구비가 감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볼살을 갸름하게 만드는 마사지법을 알아보자.①양 손가락의 지문 부분을 볼에 대고 원을 그리듯 얼굴 전체 근육을 풀어준다.②코 옆 볼살(광대뼈 위)을 엄지와 검지로 깊게 잡아 한쪽씩 비틀어준다. ③양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얼굴 중앙에서 귀 뒤까지 쓸어준 뒤 목선을 따라 쓸어내려 준다.
    다이어트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0:37
  • 현재 미세먼지 농도, 황사와 관련있다던데

    현재 미세먼지 농도, 황사와 관련있다던데

    19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나타났던 황사현상으로 인해 오늘까지 서울과 경기,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을, 전북과 제주가 '나쁨'을 기록 중이다. 어제부터 시작된 황사와 미세먼지 경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황사는 내몽골의 사막지대에서 날아온 토양성분이고, 미세먼지는 중국 공업지구에서 날아온 유해물질을 말한다. 그러나 황사의 크기는 4~6㎛로 크기만 놓고 보자면 미세먼지와 비슷하므로 황사가 몰려오면 저절로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올라간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모두 '의약외품', '황사방지용' 표시가 붙은 황사 마스크로 걸러낼 수 있으니, 경보가 발령되면 약국이나 마트에서 황사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0:12
  • 여드름 예방법, 국민 간식 '이것'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여드름 예방법, 국민 간식 '이것' 먹으면 안 되는 이유

    황사와 미세머지로 오염된 대기상황이 계속되며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기존에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사람들 역시 최근 증상이 더 악화됐을 것. 피부 트러블의 대명사 '여드름'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밀가루 음식 섭취 자제흔히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몸에 기름기가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밀가루로 된 빵이나 국수 등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을 때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 알코올을 줄이는 것도 여드름을 예방한다. 술을 마시면 체내의 면역력이 약해져 원래 있던 여드름의 염증이 악화될 뿐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도 생겨난다.  ◇물 많이 마시기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는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는 50~60%으로 적당히 유지하면 피부건조를 막아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쌓인 신체내 노폐물을 거르는 데에도 도움을 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 견과류 등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여드름 피부에 도움이 된다. ◇남성, 전기면도기·쉐이빙 폼 필수남성의 경우 전기 면도기를 쓰는 게 트러블 예방에 좋다. 또한 충분한 쉐이빙 폼을 사용해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자극을 최소화시켜줘야 한다. 면도를 하기 전에는 뜨겁게 적신 타올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는 게 피부자극을 줄인다. 면도를 할 때 는 피부 결에 따라 면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위에서 아래로, 귀 밑에서 코밑으로, 턱에서 목 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피부손상과 상처를 줄여줄여 여드름의 염증 생성을 막을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3/19 10:11
  • [알아야 藥! - 만성골수성백혈병] 부작용 적고 하루 한 번만 먹어도 효과 커

    [알아야 藥! - 만성골수성백혈병] 부작용 적고 하루 한 번만 먹어도 효과 커

    백혈병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생긴다. 처음에는 조혈모세포가 많아지면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 성분이 모두 늘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미성숙한 조혈모세포만 만들어져 혈액 성분이 부족해진다. 백혈구가 줄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적혈구·혈소판이 부족하면 빈혈·고열·뼈 통증 등이 자주 생기며 피가 나면 쉽게 멈추지 않는다.10여 년 전까지는 백혈병에 걸리면 항암치료나 골수이식을 받아야 했다. 항암치료는 독성이 강한 약물로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없애는 과정에서 환자에게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준다. 병이 재발할 가능성도 크다. 골수이식은 기증자와 환자의 유전자가 일치해야 가능한데, 그 확률이 형제 간 25%, 부모 자식 간 5%, 다른 사람 간 0.005%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다.2001년 나온 글리벡(노바티스) 덕분에 성인 백혈병의 25%에 해당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은 당뇨병·고혈압처럼 약으로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약 역시 한계가 있다. 소화기 부작용 때문에 반드시 식후에 250㏄ 이상의 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몸이 붓거나 피부가 하얗게 되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가 많다. 또 내성이 생겨 병이 재발하는 비율도 컸다. 10년 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글리벡을 꾸준히 먹은 사람은 10명 중 6명이었다. 나머지 40%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복용을 중단했다.이같은 부작용을 줄여 만든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중에서 스프라이셀(BMS)은 아무 때나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되므로 복용법이 훨씬 편리해졌다. 2011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어 비용 부담도 많이 줄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약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약을 끊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약을 끊은 환자의 절반이 재발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3/19 09:13
  • 눈 주변에 생긴 수포, 안구손상 일으키기도

    눈 주변에 생긴 수포, 안구손상 일으키기도

    대상포진보다 더 무서운 것이 대상포진 치료 후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대한피부과학회가 2012년 전국 20개 대학병원을 찾은 대상포진 환자 1만9884명을 조사한 결과, 35.4%가 합병증을 앓았다. 가장 흔한 것은 신경통(90.9%)이다. 신경통은 대상포진이 생겼던 부위보다 더 넓은 부위에서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난다. 피부가 예민해져 옷에 스치는 정도의 가벼운 접촉이나 산들바람, 온도 변화에도 통증을 느낀다.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는 "대상포진 초기에 통증이 심했던 사람이 나중에 신경통이 남을 위험이 높다"며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신경통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대상포진 발병 후 바로 진통제를 복용하고, 수포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 최근에는 신경통이 발생한 후 해당 신경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을 하기도 한다.신경통 외에도 각결막염 등 안구손상(5.6%), 청각이상·어지럼증(1.7%), 대소변 이상(1.2%), 안면마비(0.6%)도 나타났다. 대상포진은 신경 뿌리를 따라 발생하는데, 발생하는 신경 부위 별로 합병증이 다른 것이다. 이민걸 교수는 "수포가 눈 주변에 생기면 눈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안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수포가 귀 주변에 생기면 청각이상·어지럼증·안면마비 등이 생길 수 있고, 항문 쪽에 생기면 대소변 이상이 올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3/19 09:13
  • 발목 삐었을 땐, 비닐에 차가운 흙 담아 20분간 찜질

    발목 삐었을 땐, 비닐에 차가운 흙 담아 20분간 찜질

    "산길을 가다가 넘어져 발목을 삐었다.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깊은 산이라 구급차를 부를 수도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등산 마니아라면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 등산뿐 아니라 운동 경기, 물놀이, 자전거타기 등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누구든 골절, 타박상, 출혈 등의 응급상황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설마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나랴' 하고 방심했다가 그런 상황이 닥치면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는 "구급품이 없더라도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들만 잘 활용하면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손수건 두세 장, 탄력붕대, 고무줄만 잘 챙겨도 유사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소지품을 이용한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아본다.◇발목 삐었을 땐 흙으로 냉찜질발목이나 손목을 삐었을 때는 냉찜질을 해야 한다. '쿨링팩'을 미리 준비하면 좋겠지만, 급할 경우 차가운 물통이나 흙을 활용할 수 있다. 그늘진 곳의 흙을 걷어내면 땅속에서 습기가 있는 차가운 흙을 구할 수 있다. 이 흙을 비닐봉지나 손수건에 담으면 냉찜질 팩처럼 활용할 수 있다. 20분 정도 삔 부위에 대고 있으면 통증과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는다. 그 다음엔 손수건이나 탄력붕대로 삔 부위를 단단하게 감싸면 좋다. 발목을 삐었다면 운동화 끈을 평소보다 더 조여서 발목이 쉽게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팔다리 부러지면 돗자리를 깁스처럼골절 부위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부목이 없을 경우에 대비해 돗자리를 활용해 골절 부위를 고정시키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김호중 교수는 "골절 부위를 탄력붕대로 감은 뒤, 돗자리를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한 번 더 감싸주면 좋다"고 말했다. 돗자리는 알루미늄 재질이 가장 좋은데, 비닐 돗자리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돗자리 대신 등산스틱, 나뭇가지, 배드민턴 채 등 딱딱한 물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부목을 고정할 때는 바람막이나 손수건을 사용하면 된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3/19 09:12
  • 찌르는 듯한 통증, 띠 모양 물집 동반하면 '대상포진'

    찌르는 듯한 통증, 띠 모양 물집 동반하면 '대상포진'

    주부 최모(56·인천 서구)씨는 최근 등이 가렵고 욱신거리는 것을 느꼈다. 가벼운 근육통으로 여겼는데 곧이어 등 전체에 큰 물집이 여러 개 생겼다. 평소 알고 있었던 대상포진 증상과 비슷한 것 같아 최씨는 서둘러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진료 후 "통증이 약하고 물집이 몸 여기저기에 난 것을 보니 단순 포진(피부병의 일종)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단순포진·대상포진 구별법몸에 물집이 생기면 최씨처럼 대상포진인지 단순포진인지 구분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통증의 강도, 물집의 모양 등 증상으로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3/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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